최근 수정 시각 : 2023-08-28 01:01:51

철권 어드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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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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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된 철권 시리즈. 전체적인 모티브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를 따라가고 등장 캐릭터는 철권 3 기본 캐릭터 구성에서 레이 우롱 에디 골도가 빠지고 건잭이 들어간 10명.[1]

발표됐을 당시에는 가정용 철권 태그 토너먼트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는 스크린샷에 '우와 이걸 휴대용으로 할 수 있어?' 라고 화제가 되었다.

스크린샷은 일견 통상의 태그와 비슷해보이나 실제로는 3D를 캡쳐한 것을 스프라이트로 활용한 사실상의 2D 게임. 다만 배경도 회전하고 횡이동도 가능하다. 그런데 Z축 좌표가 구현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횡이동 모션 중 회피가 가능한가 아닌가 데이터를 넣은 것이기 때문에 반쪽짜리 횡이동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른바 눈속임 2.5D 식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캐릭터의 움직임은 3D를 캡쳐한 것을 다시 자른 후 붙여서 관절식으로 움직여 재현해냈다. 또한 롬 카트리지 용량의 문제인지, 모션의 일부가 삭제되고 기본기 모션으로 대체 되었다.

2. 특징

게임성은 게임 엔진 자체가 달라진 걸 감안하면 상당히 원작에 근접한 콤보가 가능하다. 주로 국민콤보 계열은 확실히 비슷한 느낌으로 들어가도록 조율되어있다. 기술의 삭제가 많았다고는 하나 낮은 스펙에 버튼 개수가 줄어든 만큼 어쩔 수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재현도가 높은 셈. 실제로 프랙티스 모드에 들어가서 기술표를 보면 기술 개수가 상당하다. 니나, 의 연속잡기까지 재현되어 있을 정도니…물론 공중으로 띄우면 타수 보정이 기존 시리즈들과 달리 많이 때릴 수 있는 광경을 엿볼 수 있어서 충격과 공포 수준의 콤보를 실현시킬 수 있어 당장 안될 거 같은 콤보들이 웬만하면 다 들어가게 되므로 직접 다뤄보면 은근 병맛스런 점들 때문에 원작과는 다른 기분으로 할 수 있어 "철권" 다운 재미는 있다.

게다가 철권 태그 토너먼트에서도 구현되지 못했던 3인 태그(!)가 가능하고, 각각 태그공격도 적용되어 있다. [2]

다만 앞서 용량 압박 때문인지 클리어 후 추가요소가 빈약하고 캐릭터 별 엔딩도 없는데다가 여건상 대인전도 하기 힘든 GBA다보니 결국 CPU 대전만 줄곧 할 수밖에 없었으므로 철권 시리즈의 골수팬 조차 만족하기 힘든 게임이었다고 할 수 있다.

보스는 미시마 헤이하치. 3인 태그 아케이드 모드로 보스전에 돌입시 헤이하치 3명이 왔다갔다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BGM의 경우 로우나 헤이하치 같이(진오우거의 테마를 가져왔다) 철권 3 아케이드판의 곡을 샘플링으로 따온 곡도 있지만 대부분은 오리지널이다.


[1] 헤이하치를 제외한 9명의 캐릭터로 모두 아케이드 모드를 클리어하면 헤이하치를 플레이 할 수 있다. [2]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도 3인 태그는 재현되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