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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타수아/방송 기록/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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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1.1. 1주차(1/1~1/6)1.2. 2주차(1/7~1/13)1.3. 3주차(1/14~1/20)1.4. 4주차(1/21~1/27)1.5. 5주차(1/28~1/31)
2. 2월
2.1. 1주차(2/1~2/3)2.2. 2주차(2/4~2/10)2.3. 3주차(2/11~2/17)2.4. 4주차(2/18~2/24)2.5. 5주차(2/25~2/28)
3. 3월
3.1. 1주차(3/1~3/3)3.2. 2주차(3/4~3/10)3.3. 3주차(3/11~3/17)3.4. 4주차(3/18~3/24)3.5. 5주차(3/25~3/31)
4. 4월
4.1. 1주차(4/1~4/7)4.2. 2주차(4/8~4/14)4.3. 3주차(4/15~4/21)4.4. 4주차(4/22~4/28)4.5. 5주차(4/29~4/30)
5. 5월
5.1. 2주차(5/6~5/12)5.2. 3주차(5/13~5/19)5.3. 4주차(5/20~5/26)5.4. 5주차(5/27~5/31)
6. 6월
6.1. 1주차(6/1~6/2)6.2. 2주차(6/3~6/9)6.3. 3주차(6/10~6/16)6.4. 4주차(6/17~6/23)6.5. 5주차(6/24~6/30)
7. 7월
7.1. 1주차(7/1~7/7)7.2. 2주차(7/8~7/14)7.3. 3주차(7/15~7/21)7.4. 4주차(7/22~7/28)7.5. 5주차(7/29~7/31)
8. 8월
8.1. 1주차(8/1~8/4)8.2. 2주차(8/5~8/11)8.3. 3주차(8/12~8/18)8.4. 4주차(8/19~8/25)

1. 1월

1.1. 1주차(1/1~1/6)

  • 1월 4일
    스트리머 초승달의 집에 또 놀러가서, 다크 소울 3의 보스 무명왕까지 클리어 켠왕을 구경하는 컨텐츠를 진행했다.짬타수아는 옆에서 초승달이 죽을 때마다 깐죽대는 형식으로 약 6시간에서 7시간 동안 쉬지 않고 놀려댔다. 결국 옆에 있던 초승달은 이 입딜을 견디지 못하고 점점 내면에 화가 쌓이면서 당일에 새로 구매한 엑스박스 패드를 수십번 내려치는 모습을 보이더니, 방송 끝날때 쯔음에는 패드 내부에서 달그락 소리가 났다고...(본격 패드 내구도 테스트 방송) 그렇게 한동안 다크 소울 2로 쌓여진 스트레스에서 힐링 받았다며, 여건만 허락 된다면 내일 또 직관으로 구경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1.2. 2주차(1/7~1/13)

  • 1월 11일
    스트리머 김도의 렐름 서버 초대를 받아 처음으로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변두리 지역으로 넘어가서, 남들은 집을 짓겠다는 포부와는 달리 자신은 던젼을 만들어 보겠다며, 다크 소울 2 지역 중 하나인 녹아내린 철성 컨셉으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너무 리스폰 지역과 너무 멀리 만들어 놓은 탓에 길치인 짬타수아는 자신이 죽을 때마다, 매번 길을 못 찾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트리머들의 도움(노예 요청)을 받아 입구 앞에 용암을 깔고 내부를 넓히면서 그럴싸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2부 게임은 다크 소울 2. 3번째 DLC 스테이지에 입성. 새벽 4시까지 달려가며, 불에 탄 백왕을 힘겹게 잡고 드디어 시청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악명 높은 벽 밖의 설원까지 도착하였다. 이번주 내내 다크 소울 2를 새벽까지 달리면서 난이도에 스트레스 받았는지 점점 얼굴이 초췌해지고 망자화 되고 있는 모습을 덤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12일 방송에서 설원 맵을 클리어했다.

1.3. 3주차(1/14~1/20)

  •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언더테일을 진행했다. 수요일 노말, 목요일 불살, 금요일 몰살엔딩까지 완료했다.

1.4. 4주차(1/21~1/27)

  • 1월 21일
    1부 철권 7 꽤 오랫만에 게임을 방송으로 선보였지만, 샤오유를 마이티 룰러에서 이터널 룰러까지 3계단이나 승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부는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테란전 공개방을 통해 대전을 했지만, 1승 전패를 달성하고, 갑작스레 프로토스는 자신과 안맞는거 같다며, 주종족을 저그로 변경한다는 선언을 했다.
  • 1월 25일
    스타크래프트 스승인 전 프로게이머 이성은(흑운장) 집에서 합방을 진행했다. 1부는 이성은의 스타크래프트 저그 강의, 2부는 짬타수아가 철권7 샤오유 강의를 하면서 본의 아니게 각자 게임 주종목에서 서로를 가르치는 방송이 이어졌다.

1.5. 5주차(1/28~1/31)

  • 1월 30일
    1부는 철권 7 약 1시간 반 정도 랭크 매치를 진행하면서 샤오유 계급을 파랑단 첫번째 단계인 푸진(Fujin) 승단까지 성공했다. 이후 레이 우롱으로 랭크 매치로 진행하다가, 2부 용과 같이 4를 진행했다.

2. 2월

2.1. 1주차(2/1~2/3)

  • 2월 2일
    1부 게임은 데바데. 1시간 정도 게임하다가 배가 고파 치킨 먹방을 진행하였다. 2부 게임은 용과 같이 4. 새벽 4시가 넘는 시간까지 방송을 하면서 엔딩을 보았다. 용과 같이 후속작으로 갈수록 자신이 좋아하던 캐릭터인 마지마 고로의 비중이 줄어들고, 이번 게임부터 등장한 아키야마 슌이라는 캐릭터에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2.2. 2주차(2/4~2/10)

  • 2월 4일
    1부 게임은 데바데. 전날에 추천받은 살인마인 나이트메어(이하 애칭인 몽구로 서술) 플레이를 진행했다. 그러나 몽구[2]의 운영하는 법이 짬타수아가 추구하는 살인마 스타일이랑 궁합이 좋지 않아, 최소한 생존자 4명 중에 살인마가 2명을 죽인다는 뜻으로 쓰이는 황금 밸런스(황밸)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연속으로 아무도 죽이지 못하고 키보드 샷건을 치면서 생존자로 변경했다. 처음에는 살인마를 놀리면서 즐겁게 플레이하다가 아니나 다를까, 후반부 매칭 게임에서는 고통만 받다가 2부로 넘어갔다. 2부는 닌자 가이덴 2 시그마를 시작했다. 그 어렵기로 유명한 마스터 닌자 난이도는 3회차 이상부터 가능하기에, 보통 난이도라고 볼수 있는 1회차 무사 난이도인 현재 신나게 입을 털면서 쉬운 게임이라며, 업보쌓기를 진행하고 있다. 2.5부는 다음날로 예정된 스트리머 초승달과의 디아블로 2 하드코어 나이트메어 난이도 합방을 위해 임시 편성되었다. 초승달이 자처하여 노말 난이도 버스기사를 운행하던 도중 액트 4 디아블로에서 짬타수아의 캐릭터가 의문사 당하고 결국 다음날 컨텐츠는 하드코어 노말 난이도 켠왕으로 변경되었다.
  • 2월 5일
    예정대로 초승달과 함께 디아블로 2 하드코어 노말 난이도 켠왕을 오후 4시 즈음부터 시작했다. 어제 돌림판으로 결정된 직업은 초승달은 바바리안, 짬타수아는 아마존이었다. 게임은 큰 위기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액트5에 이르렀다. 그렇게 새벽 2시가 넘을 무렵, 방심하던 초승달의 바바리안이 사망하게 되었다. 이미 켠왕을 위해 이미 11시간을 넘게 방송을 한 시점인지라, 멘탈이 터지고 미안한 마음에 다시 레벨 1부터 이 지점까지 키워서 켠왕을 이어가겠다는 초승달의 고집을 겨우겨우 달래는데 성공. 실패 벌칙으로 조만간 다시 한번 공포 게임 합방을 진행하는걸로 마무리되었다. ??:으으, 독한년
  • 2월 7일
    1부는 킹오파 98을 켜 순조롭게 C등급을 도살하던 중 닉네임이 최진우[3]인 시청자와 대전하려던 중 B등급으로 승급한 것을 확인한 후 다시 태어났다며 간단한 세레머니를 했다. 해당 시청자는 당시 C등급인 케인을 박살내 케인을 D등급으로 강등시키고 C등급으로 승급했던 시청자였지만 짬타수아는 케인과는 한 차원 다른 실력자라 이오리로 3승을 따내긴 했지만 결국 짬타수아의 5:3 승리로 끝났다. 그런데 파이트케이드2의 정신나간 등급 시스템(아래 단계의 유저에게 몇판만 패해도 바로 강등당한다)에 30분도 안 돼서 도로 C등급으로 강등당해야만 했다.
  • 2월 9일
    1부는 스타크래프트. 처음에는 공개방 대전을 하다가 전패하고 이후로 저그,프로토스 종족을 겸하면서 시청자들과 1대1 밀리를 했다. 목표했던 2승은 어찌저찌 챙기는데 성공. 2부 데바데. 여러가지 살인마와 생존자를 플레이했다. 3부는 닌자 가이덴 2 시그마. 몇 안남은 챕터를 손쉽게 요리하고 새벽 3시 남짓한 시간에 무사 난이도를 클리어했다.

2.3. 3주차(2/11~2/17)

  • 2월 13일
    1부 고양이 마리오, 고양이 마리오 3
    게임 속 온갖 막장 심리에 리트라이를 반복하면서 화가 나서 자꾸 방송 캠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마이크를 끄고 욕설을 하면서 욕을 자제하는 모습이었지만 나중에는 분노 앞에서 욕설이 마구잡이로 튀어나왔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키보드 샷건을 치다가 게임 오버로 처리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2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게임을 클리어하고 "뭐야, 벌써 끝이야? 너무 쉽잖아!" 발언과 함께, 시청자들이 시리즈가 여러 개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추가로 트게더에 올린 게시물들 중에서 고양이 마리오 3를 선택하여 플레이 하였다. 잘 진행되는 와중에 특정 구간에서 막혀 클리어 방법을 알지 못한 채, 결국 게임 포기 선언을 했다. - 1부 하이라이트 (고양이 마리오 1) (고양이 마리오 3)
    2부 스타크래프트
  • 2월 14일
    1부는 점프 포스
    이전에 배틀라이트 파트너로 같이 스트리머 대회에 나갔던 스트리머 거친주렁과 함께 온라인 입딜대전을 진행했다. 튜토리얼, 스토리 모두 생략하고 무작정 시작된 대전은 시스템 이해도와 무관하게 오로지 서로의 격투 게임 경험치로만 진행되는 버튼 누르기 막싸움의 절정 그 자체였다. 그렇게 2시간을 서로 투닥투닥하다가, 짬타수아가 막판을 이기면서 응 너 졌어~를 시전하였다. 스코어 자체는 1승 차이로 거친주렁이 더 많이 이겼다.
    2부 시청자가 군대를 간다며 스팀 선물을 주고 플레이 요청한 고양이 마리오 제작자의 후속작인 에리의 액션을 시작했다. 이번 게임은 전작이랑 비슷한 함정 장치도 많지만, 퍼즐 요소들도 많아져서 어제보다 더 고통 받으면서 막힌 구간을 넘어가기 위해 마구잡이식으로 접근하다가 모범 답안 클리어가 아닌 게임 피지컬을 이용하여 변칙적으로 구간을 넘어가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어찌저찌 4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각종 퍼즐과 함정들을 헤쳐가며 퀭한 얼굴로 엔딩을 보게되었고, 이후에 선물을 준 시청자가 사실 공익근무요원 입대라는 고백과 함께 미안하다며 큰 돈을 도네이션을 하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짬타수아는 흔쾌히 사과를 받아주고 훈훈하게 방송을 끝냈다. - 에리의 액션 유튜브 하이라이트 (1) (2)
  • 2월 15일
    1부는 DEAD BY DAYLIGHT. 랭크 초기화가 되면서 살인마 16랭크에서 다시 시작하였다. 저번 방송에서는 무력한 모습을 많이 보였던 살인마인 나이트메어로도 선전하고 가지고 있는 살인마를 로테이션 돌아가면서 플레이했다. 이후에는 생존자도 플레이했으며, 너스를 상대로도 신들린 대성공 확률로 발전기를 빨리 돌렸고 너스의 순간이동을 예측하며 공격을 4번이나 피하고 판자로 기절시키는 등 활약을 했다. 그 후 칼찌르기는 귀신같이 실패하면서 대성공 난이도 < 칼찌르기 난이도라는 짬타수아 공식을 완성했다.
    2부는 언틸던.
    공포게임 장르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그녀는 특유의 호들갑과 함께 비명과 절규가 방송 내내 이어졌다. 다음날 16일에도 연이어 언틸던을 플레이하면서 오후 11시 즈음에 엔딩을 보게 되었다. 주인공 전원 생존 가능성이 보였지만 마지막 장에서 몇 번의 조작 실수로[4] 순식간에 3명만 남고 다 죽어버리면서, 시청자들은 이전에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방송 때처럼 역대급 망한 엔딩의 재림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짬타수아는 그래도 이번에는 3명은 살렸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2.4. 4주차(2/18~2/24)

  • 2월 22일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공포게임에 도전했다. 게임은 환원 -Devotion-이라는 게임이며, 작년에 클리어한 반교 -Detention-의 게임 제작사의 신작이다. 초반의 무서운 분위기 덕택에 진행을 못하고 며칠 전 광주에서 올라온 엄마를 찾으며 너무 무서우니 제발 방에 같이 있어달라고 하기도. 온갖 비명과 함께 약 4시간만에 클리어한 짬타수아의 평가는 지난주에 플레이한 언틸던보다는 덜 무서웠다는 허세를 부리고, 다음주에 있을 스트리머 초승달과 함께하는 2번째 공포게임 합방을 기대해달라면서 12시 즈음에 방송을 종료했다.
  • 2월 24일
    다른 장르의 게임을 도전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는지, 트위치에 잠깐 유행이 불었던 인디 리듬 게임인 A Dance of Fire and Ice를 시작했다. 자신의 스케쥴 공지글의 내용처럼 1시간이면 클리어 가능한 캐주얼 게임 아니냐며 실컷 허세를 부렸다. 결과적으로는 2배, 2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최종 스테이지인 6번째 곡을 클리어하였다. 여기까지 하고 2부로 넘어갔으면 좋았겠지만, 친한 스트리머인 소니쇼가 히든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했다는 소식에 갑자기 눈이 뒤집히며, 그럼 자신도 깰수 있다는 말과 함께 어느새 2부는 생략되었고, 켠왕으로 변경되었다. 히든 스테이지의 조건은 마지막 6번째 곡을 제외한(1.1배속) 나머지 곡들을 1.5배속으로 클리어해야 가능하다. 그렇게 다시는 리듬 게임을 하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 라고 머리를 쥐어 뜯어가며 어찌저찌 새벽 1시 즈음에 겨우 히든 스테이지를 여는데 성공했지만 미친듯한 배속으로 진행되는 히든 스테이지 난이도에 벙찐 상태로 결국 포기 선언을 하고, 시청자와의 협상 테이블에 올라 또다시 공포 게임을 하게 되었다. 이쯤 되면, 공포 게임을 즐기는게 아닐까 그렇게 짬타수아의 좀비 트라우마의 원인이 된 게임이었던 바이오하자드 2의 리메이크 버전인 바이오하자드 RE:2를 플레이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5. 5주차(2/25~2/28)

  • 2월 27일
    저번에 리듬게임 히든 스테이지 클리어 켠왕을 실패한 짬타수아는 시청자들과 약속한대로 바이오하자드 RE:2를 도전했....으나 초반부 자신의 좀비 트라우마의 원인이 된 장면에 도달하자마자 기겁을 하며, 포기 선언을 하고 게임을 종료했다. 짬타수아는 최근에 몇 가지 공포 게임들을 클리어하면서 이 게임도 어느정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러온 시청자들에게 미안하다면서 후원을 열지 않은 채로 데바데를 임시 편성하여, 평소의 높은 텐션으로 방송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바데도 공포 게임 아니냐고 되묻는 시청자에게 이 게임은 코미디 게임이라고 열변을 토하였다. 인성질이 공포를 이겨낸다!
  • 2월 28일
    리그 오브 레전드 첫 배치 고사를 보았다. 서포터 위주로 플레이했으며, 챔피언은 모르가나, 쓰레쉬 2가지만 사용하였다. 전적은 4승 4패. 첫 배치고사를 생각하면 꽤나 준수한 성적으로 브론즈 2로 배치를 마감했다. 헤카림이 나올때마다 '마차년!' 이라는 대명사로 헤카림을 부르며 미친 텐션을 보여주었다. 또한 점차 상승하는 실력과 동시에 막판에 엄청난 정치력으로 판을 휘어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르가나는 1승 3패, 쓰레쉬는 3승 1패로 쓰레쉬가 더 잘 맞는다는 소감을 남겼다.

3. 3월

3.1. 1주차(3/1~3/3)

  • 3월 3일
    1부는 킹 오브 파이터즈 98을 진행하였다. 이번에는 파이트케이드 상으로 랭크 B인 플레이어와(짬타수아는 C랭크이다.) 10선을 하는 컨텐츠를 하기로 하였으며, 총 3명과 게임을 하면서 30전에서 고작 3승을 기록하였다. 스트리머를 샌드백을 만들어주는 대전이 계속 되자 시청자들은 축제 분위기였으며, 짬타수아는 분을 삭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부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새로운 살인마인 쉐이프(애칭은 식구이다.)를 도전했다. 애드온이 중요한 살인마이다보니, 살인마를 제대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레벨 1부터 조금씩 블러드포인트를 투자하면서 바로 매칭을 진행하는 상황이라 많이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자주하는 살인마로 바꿔서 플레이하다가 방송을 종료했다.

3.2. 2주차(3/4~3/10)

  • 3월 5일
    니어 오토마타를 처음 시작했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청소하다가 이전에 선물로 받은 PS4 CD를 발견하고, 오늘은 이 게임을 하자로 결정지었다고. 이 게임을 시청자들의 플레이 요청할 때마다, 거절한다는 말을 자주 했지만 정작 시작하고 나서는 게임 속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 그리고 몽환적인 게임 BGM 모두 마음에 든 모양. 1회차 중반부를 조금 넘게 진행한 상태에서 방송을 종료했다.
  • 3월 7일
    스트리머 초승달과 지난 1월 디아블로 2 하드코어 켠왕 실패 벌칙 공포게임 합방을 했다. 준비한 게임은 비사지와 홈 스윗 홈 2가지 중 하나의 게임을 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비사지라는 게임을 준비했으나, 한글 자막과 각종 진행 문구들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아 홈 스위트 홈으로 대체하였다. 첫 플레이는 짬타수아가 진행했으나, 진행하는 시간 동안 벌벌 떨기만 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다가 초승달에게 바통 터치. 초승달도 처음에는 겁을 먹다가 나중에는 귀신이 나오는 공포 패턴에 익숙해져서 원래는 서로 교대해가며 플레이하기로 했던 게임은 결국 무서움에 하얗게 질려버린 짬타 대신에 거의 초승달이 게임을 진행하는 수준이 되었다. 12시가 될 무렵, 귀신을 피해 캐비넷에서 숨는 액션 도중에 캐비넷 내부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버그가 발생하여, 게임은 일단락되었고. 1시간 정도 수다방송을 하고 종료했다.
  • 3월 9일
    1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게임을 하였다. 오직 서포터 피들스틱으로 돌리면서 연거푸 승리를 거두며 브론즈 1 승급전까지 도달했으나, 승급전에서 귀신같이 (본인 포함) 트롤들만 만나면서 2연패를 기록했다. 그 와중에 "주말 롤이라서" 자신이 승급을 못했다는 변명을 하며 나중에 반드시 브1로 승급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부는 니어 오토마타. 2회차 B파트 엔딩을 보았다. 엔딩 이후 나오는 C 파트 트레일러 영상을 보며 다음날 엔딩 켠왕을 선언. 3월 10일, 3회차 C 엔딩 그리고 D, 마지막 진엔딩인 E 엔딩까지 새벽 3시가 넘는 시간을 달리면서 클리어했다. 간만에 재밌는 콘솔 게임을 했다며, 짬타수아 표 '갓겜' 반열에 올랐다.

3.3. 3주차(3/11~3/17)

  • 3월 13일
    1부는 철권 7. 샤오유로 랭크 매치를 하였다. 매칭 중에 새로 추가된 DLC 캐릭터인 줄리아 창 유저와 만나게 되었다. 줄리아의 설정에 인터넷 방송을 하는 컨셉이 추가되면서, 줄리아의 승리 포즈가 나올 때마다, 저 친구가 시청자 빨아먹는다는 드립 관련 영상을 치기도 했다. 이후로도 몇 명의 유저와 랭크 매칭을 하면서 지난번 방송에 의자단으로 떨어진 계급을 파랑단 푸진으로 복구하는데 성공하였다. 2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브론즈 1 승급전에 실패하고 떨어졌던 점수를 연승을 거두면서 승급전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하였다.
  • 3월 15일
    만화가이자 스트리머인 레바의 집에 놀러가서 방송을 했다. 간단한 토크와 함께 같이 진행한 게임은 놀랍게도 킹 오브 파이터즈 98. 기술이나 겨우 사용하는 레바의 멘탈을 와장창 깨뜨리며 15연승을 거두었다. 여담으로는 유튜브에서 맨날 지는 영상들만 나와서 그래도 한두판 정도는 이길줄 알았다는 안일한 마인드였다고. 게임이 끝나고 그림 방송을 진행했으며, 자신을 그려달라는 짬타수아의 요구에 맞춰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그려진 얼굴을 보며 시청자들은 범인 몽타주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이후로는 방송에서 레바가 틈틈이 그려온 그림들을 하나씩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온갖 그림들을 구경하다가 유독 자신이 어릴적 보던 서브컬쳐 속 캐릭터들이 섹드립으로 오염된 그림을 보면서 계속 웃음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간만에 정말 재밌는 방송을 했다면서, 약 4시간 정도의 방송을 끝내고 종료했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킹오파 98 대전) (그림 방송)
  • 3월 16일
    피유, 초승달과 함께하는 브롤스타즈 온라인 합동 방송을 위해 오후 4시 반에 방송을 켰다. 합방은 6시에 시작되었으며, 약 2시간정도 진행하였다. 짬타수아는 중간에 뽑기를 통해 레온이라는 현재 게임 1티어 전설 캐릭터를 뽑아 플레이하자 게임을 해봤던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1부는 Life is Strange 2 에피소드 1을 진행하였다. 재밌었는지 내일 바로 에피소드 2를 진행한다고. 2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브론즈 1 승급에 3번째로 도전하다가 또 2패로 미끄러졌다. 언제나 그렇듯 다른 라인 탓을 하지만 KDA수치를 보면 남말을 할 처지는...

3.4. 4주차(3/18~3/24)

  • 3월 18일
    리그 오브 레전드로만 방송을 채웠다. 몇 번의 승리를 따내면서 4번째 브론즈 1 승급전에 도전했지만, 또다시 2패로 승급 실패, 이후의 랭크 매치마저 계속 고통받으면서 멘탈이 조금씩 붕괴되고, 4패를 기록하고 도저히 못 버티겠다며 방송을 종료했다. 그리고 3월 20일에 5번째 승급전 끝에 브론즈 1 승급에 겨우 성공하였다.
  • 3월 22일
    1부 방송은 스트리머 피유, 딩셉션과 함께 Apex 레전드 스쿼드를 통해 1등을 목표로 하는 방송을 약 1시간 반정도 진행했다. 2부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를 시작했다. 역시나 보스나 필드에 나오는 적들을 도륙내는건 일도 아니지만, 여전히 목표 지역까지 가는 길을 헤매는 길치의 모습도 같이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프롬 게임을 하면서 늘어난 경험치는 무시 못하는지 생각 외로 빨리 찾고 있는 편. 23일, 24일 모두 세키로로 방송을 진행했다.

3.5. 5주차(3/25~3/31)

  • 3월 28일
    1부 방송은 리니지. 27일에 리마스터의 이름을 달고 해상도 변경과 자동 사냥 공식 지원이 된 리니지의 바뀐 모습을 탐방하자면서, 자신이 키우던 아이디를 공개하였다. 레벨 69 마법사였으며, 한창 플레이할 때는 자기가 꽤 잘나갔다고 한다. 꼰대 지도를 보며 자신이 사냥하던 장소와 각종 추억들을 이야기하려고 했으나, 플레이 15분만에 임시 점검이 터지면서 준비한 컨텐츠가 붕 떠버려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약 1시간 후에 임시 점검이 풀리고, 재접속하여 자신의 추억팔이 컨텐츠를 다시 시작하였다. 2부는 세키로. 길치로 고생해가면서도 힘겹게 최종 보스 앞까지 도착하였으며, 맛보기로 몇 번 도전 한 후에 방송을 종료했다.
  • 3월 29일
    1부 방송은 스트리머 피유, 딩셉션과 함께 Apex 레전드 방송. 22일, 27일의 합방에서 연이은 1등 실패에 짬타수아의 모래주머니는 사실 모래가 아니라 철근이었다면서 시청자들은 딩셉션의 멘탈을 걱정하기도 했다. 1등을 위해 매칭 서버를 옮겨다녔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그렇게 1시간 20분 즈음에 시작된 매칭에 드디어 1등에 성공하면서, 자연스럽게 합방은 끝났다. 2부는 세키로.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고 1회차 엔딩을 보게 되었다.
  • 3월 30일
    1부 방송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서포트 챔피언이 아닌, 미드 챔피언을 플레이 해보고 싶다며 구매한 챔피언은 바로 조이. 이번에는 랭크 게임이 아닌 일반 게임으로 플레이했으며, 첫판에는 그럴싸한 KDA 수치를 보여줬지만, 나머지 게임은 CS부터 시작해서 모든 분야에서 닉값(똥빚는기계)을 보여주었다. 2부는 디아블로 1. 직업은 워리어(전사)를 골랐다. 도살자와 레오릭 왕까지 진행했으며, 다음날 31일 방송에서 남은 2마리의 보스를 마저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았다.

4. 4월

4.1. 1주차(4/1~4/7)

  • 4월 1일
    자신이 세키로를 클리어하고, 친한 스트리머들 중에서 아직 세키로를 클리어 하지 않은 스트리머들 중에서 짬타수아의 레이더망에 잡힌 희생자는 초승달. 이번에도 집으로 놀러가서, 작년 다크 소울 3 무명왕 잡는거 구경하는 것 처럼 또다시 놀리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기원의 궁에서 시작하였으며, 차례차례 남은 보스를 요리 하고, 남은 주요 보스는 이제 2마리, 첫번째 보스는 100 트라이를 넘긴 시점에서 힘겹게 잡아내고, 마지막 보스도 비슷하게 100 트라이를 넘겼으나 클리어에는 실패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편집 영상 그리하여 짬타수아는 저녁 5시에 도착하여, 새벽 3시가 넘는 시간까지 구경하였다.(독하다 독해.) 그리고 4월 2일, 방송이 없는 휴방날에는 소풍왔니 집으로 들이닥쳐, 방금 마지막 보스를 클리어한 소풍왔니에게 어제 초승달이 잡은 보스를 잡아 달라며,[5] 약 1시간 정도 보스 도전을 시켰다. 결국 실패로 끝나고 방송으로 진행하기로 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로 넘어갔다. 이번에는 반대로 짬타수아는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게임을 진행하였고, 옆에서 소풍왔니는 악성 롤크리트에 빙의하여 CS를 흘리거나, 어처구니 없이 죽을 때마다 아까의 복수인듯, 평소보다 더 까불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편집 영상
  • 4월 3일
    1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브론즈 2로 내려가는 강등권에서 1승을 챙기고 다시 연패를 하여 강등권에 갔다가 다시 1승을 챙기는 강등권 방어 매치를 반복했다. 2부는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부터 시작하여 스토리 미션 모드를 시작했으며,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전체를 클리어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 4월 7일
    3월 한달 동안 4KG 체중 감량을 목표를 잡고 실패시 눈썹 밀기를 공약으로 건 결전의 날이었다. 제작년 P.T를 다니던 헬스장으로 놀러가서 몸무게를 측정을 했다. 결과는 여유롭게 6KG 감량 성공. 세부적인 인바디 지표로는 단기간 체중 감량으로 근육량과 체지방량이 그렇게 크게 차이가 없었다는게 함정. 이후 신나게 집으로 돌아와 다른건 몰라도 먹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이제 포기하지 않겠다며, 두번 다시 다이어트나 운동 따위 하지 않고 행복한 돼지가 되겠다는 선언을 했다. 그렇게 몽쉘, 오예스 과자와 배달시킨 김치찌개를 걸신이라도 들린 듯 광기의 눈빛과 함께 게걸스럽게 먹고나서, 세상 모든 것을 초월한듯한 표정과 함께 아주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편집 영상 소화도 할겸 간단한 토크 방송을 진행하고,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확장팩 브루드 워 캠페인 미션을 하였다. 프로토스 파트를 끝내고 테란 파트 미션 몇 개를 클리어한 상태에서 방송을 종료했다.

4.2. 2주차(4/8~4/14)

  • 4월 12일
    1부는 몬스터 헌터 월드. 스팀 기준으로 4월 초에 신규 업데이트된 역전왕 난이도의 제노-지바 시청자 참여 치킨 대회를 열었다. 2부는 스타크래프트. 확장팩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을 클리어하면서 캠페인을 전부 클리어하였다. 그리고 4월 13일, 뒷 내용이 궁금했는지 바로 스타크래프트 2 테란 캠페인 자유의 날개를 어려움 난이도로 미션을 달렸다.

4.3. 3주차(4/15~4/21)

  • 4월 18일
    1부 2부 없이 몇 가지 서브 캠페인과, 마지막 메인 캠페인 미션을 남긴 스타크래프트 2 테란 캠페인 자유의 날개만 진행했다. 서브 캠페인들을 클리어하고, 디펜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캠페인 미션을 11시에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스타크래프트 2 테란 캠페인에서 얻을 수 있는 테란, 저그 특성과 테란 유닛 업그레이드를 끌리는대로 엉망으로 찍은 탓에 해당 캠페인 미션을 5시간이나 반복 재도전하게 되었다. 시청자들은 재도전이 반복될 때마다 드디어 적수를 만났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고생 끝에 새벽 4시 즈음에 클리어하고,저그 캠페인 군단의 심장 오프닝을 감상하고 방송을 종료하였다.
  • 4월 20일
    1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실버4 승급전으로 진행하였다. 결과는 승승패승으로 여러번 미끄러졌던 브론즈1 승급전과는 다르게 첫 번째 승급 도전을 무난하게 실버4 진급에 성공했다. 2부는 스타크래프트 2 저그 캠페인, 군단의 심장을 시작했다. 번외로 2부 시작 전에 아직도 유료로 판매 중인 저그, 테란 캠페인들을 구매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들통나고 방송 중에 구매하려다가 게임 화면에서 구매가 바로 이뤄지지 않아서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전까지 잠시동안 게임 방송 준비가 안된 스트리머라고 놀림 방송이 진행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분노한 시청자들을 달래기 위해 매우 어려움 난이도로 진행하되, 너무 어려우면 한단계 낮추고 진행하기로 협상하고 게임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자가라 압도 미션에서 처참한 저글링,맹독충 컨트롤을 보여주며 연달아 재시작. 이에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낮추고 진행했으나 마찬가지로 망하였고, 두번째 시도에서 미션을 클리어했다. (군단의 심장 캠패인 중 자가라 압도가 초중반 미션답지 않게 고난이도이기는 하다)
  • 4월 21일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 저그 미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자가라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등장했다. 얼굴은 페이스 페인트를 이용하여 갈색으로 칠하였으나, 카메라의 채도가 높았는지 약간 붉은색으로 보였다. 자가라의 말하는 입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턱에 양면 테이프를 종이로 붙여 말할 때마다 그럴싸하게 움직이도록 만들었고, 바퀴 달린 의자의 등받이 부분을 앞으로 한 상태에서 몸의 형태를 디자인하였다. 꼬리는 두꺼운 종이를 길게 잘라 초록색 저금통을 붙여 허리에 노끈을 묶어놓아서 만들었으며, 초록색 저금통을 추가적으로 3개 정도 더 구입하여 맹독충이라며 던지고 놀았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허리를 앞으로 제끼고 엄청 불편한 자세로 다리를 파닥거리며 보행을 해야 해서 방송 시작 40분만에 지쳐서 얼굴을 제외하고 전부 분해시켰다. 1부, 2부 나누지 않고 저그 캠페인으로만 게임 방송을 편성하였으며, 특유의 걸걸함과 쇳소리 섞인 자가라 성우 목소리를 계속 따라하다가 결국 목소리에 무리가 왔는지, 12시 즈음에 방송을 종료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23일, 스타크래프트2 저그 캠페인 남은 미션들을 진행하였다. 캐리건 이야기에 과몰입해가며 새벽 3시가 넘는 시간까지 방송 끝에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았다.

4.4. 4주차(4/22~4/28)

  • 4월 25일, 유튜브 구독자수 10만을 달성했다.
  • 4월 26일
    1부는 다키스트 던전 초회차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난이도는 가장 어두움(보통). 처음 맛보는 확률이라는 매콤한 맛에 정신을 못차렸다. 게임 오버를 막기 위해 짬타수아가 게임 내의 텍스트를 열심히 읽고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부는 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리고 다음날 27일에는 수요일부터 진행한 프로토스 캠페인 엔딩을 보면서 4월 3일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부터 시작하여 약 3주가 넘는 기간 동안 플레이한 스타크래프트 연대기를 끝마쳤다.

4.5. 5주차(4/29~4/30)

  • 4월 29일
    1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새로운 챔피언에 도전해본다며 선택한 캐릭터는 서포터 럭스. QWER의 스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바로 일반 게임 5판을 진행했다. 일반 게임이라 크게 의미는 없지만 전적은 3승 2패. 2부는 다키스트 던전. 재미가 들렸는지 4월 26일 맛보기만 한다고 했으나, 어느새 3번째 방송 편성이다. 시청자들은 현재 시작한 영지가 속된말로 운빨솟망겜에 기운을 받아 키우는 용병들이 차례차례 죽어가며 망하기를 간곡하게 바라고 있지만, 요상하게 각 전투마다 행운이 함께 하는 중이다. 큰 피해 없이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계속 살아남자 원래 이런 게임이 아니라며 해피스트 던전이 되었다고 아쉬워하고 있다.

5. 5월

5.1. 2주차(5/6~5/12)

  • 5월 6일
    스트리머 백설양의 집으로 가서 다이어트,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다이아 공약에 실패하여 눈썹밀기 벌칙에 걸린 백설양의 눈썹을 친히 밀어주러 갔다. 방송은 약 3시간 정도 진행했으며 눈썹을 밀기 전의 현실부정, 밀리고 난 후 눈물과 분노, 그리고 현실을 받아들임까지의 과정까지 희로애락의 감정을 모두 보여주었다. 집까지 방문하여, 짧게 눈썹만 밀어주는 줄 알았지만 그렇게 입딜까지 같이 할줄 몰랐다는 말에, 그건 자신을 이용하는데 추가되는 부가서비스라는 말을 하였다. 원망의 온늬 시즌2 - 유튜브 하이라이트 (1) (2)
  • 5월 11일
    1부는 철권 7, 샤오유로 랭크 매치를 돌리다가 스트리머 케인의 킹오파 98 방송 저격 전문, 일명 센세라고 불리는 오룡(현재는 게임 방송도 종종 하고 있다)의 도전을 받아 7선승 대전을 했다. 철권 입문은 한달이라는 말과는 달리, 의자단을 달고 온 오룡의 화랑에게 각종 악랄한 패턴들로 괴롭힘을 당하면서 패배가 쌓여갔다. 승패승패가 반복되며 5판을 지고 위기를 느낀 짬타수아는 캠까지 끄면서 빡겜 선언 후에 먼저 7승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이겼지만 졌다 - 1부 하이라이트
    2부는 소풍왔니의 추천으로 시작한 포탈 1. 게임 시작하자마자 게임의 진행 방법과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왜 이런 게임을 추천했는지 자기는 도무지 모르겠다면서 온갖 불만을 표출했다. 머리를 쥐어뜯어가면서 깨는 방법을 체득하고,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마구잡이로 포탈건을 쏘다가 운빨로 차례차례 퍼즐을 풀어냈다. 그렇게 훈수를 위한 그랜절은 의외로 단 2번. 약 5시간만에 게임을 힘겹게 클리어했다. 그래서 포탈 2는 언제 하냐는 질문들이 나오자, 자신의 스팀 라이브러리를 보여주며 사실 6년 전에 이 게임을 구입하여 플레이 해봤으나 30분만에 이건 내가 할수 있는 게임이 아닌거 같다며 삭제했다는 고해성사를 하였다.
  • 5월 12일
    어제에 이어서 포탈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포탈 2로만 게임 방송을 진행하였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제법 빠르게 퍼즐 구간들을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특유의 패턴인 '와 나 게임을 너무 잘해~', '이 게임 너무 쉬운거 아냐 ?', '못하는 척이라도 해야 할까봐 ~' 하며 신나게 업보를 쌓다가, 게임의 중후반부 들어서 점점 어려워지는 퍼즐과 길찾기 속에 정신을 못차리면서 그간 쌓아놓은 어그로들을 뭉터기로 돌려받았다. 결국 방송 종료 직전에는 뇌 과부하로 인해 퀭한 모습이 되고 말았다.

5.2. 3주차(5/13~5/19)

  • 5월 16일
    1부 몬스터 헌터 월드 - 극 베히모스 타임 어택 수렵 대회를 진행했다.
    2부 포탈 2, 리그 오브 레전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정신없이 퍼즐만 풀다보니 오늘 엔딩을 보고나서도 무슨 내용인지 대충 정리가 안된다고 혼란스러워하며 나중에 스토리 복습을 좀 해야겠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평소 방송 종료 시간보다 일찍 엔딩을 보게 되어, 리그 오브 레전드 솔랭 2판과 군인 휴가를 나온 친한 동생과 킹 오브 파이터즈 13 10선을 진행하였다. 원래는 5선승이었으나 3승 3패 상황에서 승부욕에 급발진하여 또다시 캠을 끄고 5선 대전에서 10선으로 늘렸다. 최종 전적은 10승 4패. 휴가 나온 군인 동생을 상대로 또다시 입딜을 시전하자 시청자들의 야유가 빗발치는걸 보며 자신은 반년만에 킹오브 13을 한거라고 정신승리를 이어갔다. 이겼지만 졌다 시즌 2
  • 5월 19일
    여성향 미연시 Full Day : 구운몽-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덴더라이언
    포탈 2 클리어 이후, 시청자만 즐거운 게임이 아니라 이제는 본인도 행복한 게임을 하고 싶다며 여성향 미연시 게임을 몇 가지 추천 받았다.그렇게 준비된 게임은 모바일 게임 구운몽-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행복한 게임을 꿈꾸는 자신의 이상과는 달리, 어느 순간부터 같은 구간에서 배드 엔딩이 반복되었다. 겨우 해당 구간을 벗어나고 다음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여성향 미연시로 대리만족하려고 구입한 게임인데 게임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고 어려운지 모르겠다며 해당 게임을 포기 선언했다.
    2부 게임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준비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포기할수는 없다는 말과 함께 작년에 플레이한 인형이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의 네임리스 프로젝트를 만든 개발사의 체리츠의 첫 작품인 덴더라이언을 스팀으로 구매하여 시작했다.[6] 그렇게 한참 플레이하다가 이번에도 뭔가 마가 끼었는지 배드 엔딩을 보게 되면서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 수가 업서! 상태가 되어 방송을 종료했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5.3. 4주차(5/20~5/26)

  • 5월 24일
    샌드박스 창립자이자 유튜버 크리에이터인 도티와의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게임 하기 전 간단한 토크 방송을 진행하였고, 짬타수아에게 있어서는 사장님이지만 알게 모르게 서로가 서로에게 딜을 넣는 투닥투닥하는 만담쇼가 이어졌다. 중반부에 이르러서는 유튜버가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샌드박스 이야기가 나오면서 온갖 질문이 나오더니 투자설명회 같은 느낌이 되었다.(...) 토크 방송이 끝나고 진행한 게임은 WWE 2K19. 지난 5월 22일에 합방이 기획이 완료된 시점. 사장님을 맛깔나게 이기고 싶다면서 예습까지 해온 결과를 증명하듯 신나게 후드려 팼지만, 도티도 게임 조작법을 조금씩 숙지하게 되면서 그래도 일방적으로 밀리는 게임까지는 벗어났다. 마지막 매치는 Last standing 모드 였으며, 권투 룰처럼 심판이 카운트 10을 세는 동안 다운 상태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패배하는 규칙이 적용된다. 게임 룰과 시스템이 아직 숙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40분이 넘게 치열한 게임이 이어졌으며, 결국 카운트 10번 승리 싸움에서 짬타수아가 패배했다. 방송 종료 직전에, 사실 마지막 판 많이 봐줬다라고 말했다가 바로 도티에게 그런 말은 안하는 편이 더 멋있지 않았을까라는 일침을 들었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1) (2)
  • 5월 26일
    지난 19일에 배드 엔딩으로 끝나버린 덴더라이언을 다시 한번 재도전 했다. 저번에 노렸었던 주황색 고양이인 지연 엔딩을 보기 위해 새벽 3시가 넘는 시간까지 게임을 달렸다. 처음에는 자신이 택한 애교 넘치는 남주인공의 성우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해 하는 방송이 이어지다가, 스토리의 중반부가 되어 남주인공과 갈등과 해소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전혀 공감이 안되는 남주인공의 사연과 어설픈 스토리텔링에 실망하고 같이 눈독들이면서 마음에 들어하던 검은색 고양이 지수의 행동과 성격에 꽂히면서 차라리 쟤가 마음에 든다고 후회하였다. 그렇게 3회차를 예고하며 돌아오는 6월 첫째주 화요일 휴방 날에 지수 루트로 방송을 하기로 결정했다.

5.4. 5주차(5/27~5/31)

  • 5월 29일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때문에 갑자기 청자들과 도네가 몰려들자[7] 열심히 리액션을 하면서 사건에 대한 언급을 되도록 피하려고 했으나, 관련 채팅과 도네가 자꾸 들어오자 결국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자신은 괜히 주변 사람들을 상처입히거나 떡밥이 될 만한 말은 하고 싶지 않다고 딱 잘라 말했으며, 사건의 본질보다는 다른 거에 집중하는 상당수 청자들의 태도도 비판하였다. 그리고 초승달에 대해서도 정말 소중한 동생이라며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선을 넘는 발언을 하지 말아달라고도 했으며, 무엇보다 자신은 이번 사태에 대해 듣기는 했지만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기에, 남의 사생활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 싫었다는 것을 토로했다.
    하지만 다음날 30일에는 똘똘똘이와 초승달의 공개연애를 발표하면서, 상황이 역전되었고 시청자들에게 오히려 역공을 당했다.나도 한강 데이트 하고 싶단 말야! 29일에 플레이한 게임은 1부 다키스트 던전. 그동안 운이 좋다고 자부하면서 그렇게 고통받는 게임은 아니라고 어그로를 끌다가 강령술사를 만나 자신이 키우던 1군 영웅 2명이 사망하면서 쌓아놓은 업보를 청산하였다. 클립 2부는 WWE 2K19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였다.
  • 5월 31일
    스트리머 소풍왔니를 집에 초대했다. 진행한 게임은 지난주 도티를 초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WWE 2K19. 계속 승승장구하던 짬타수아를 패배를 이끈건 이번에도 마지막 매치인 Last standing 모드. 신나게 놀림을 받았다.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포탈 2 코옵모드를 해보려다가 하나의 컴퓨터로 분할화면을 통해 플레이는 안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많은 스트리머들이 합방으로 재미를 본 게임인 Super bunny man을 1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1) (2)

6. 6월

6.1. 1주차(6/1~6/2)

  • 6월 1일
    1부는 사무라이 스피릿츠 시리즈의 신작인 SAMURAI SHODOWN 데모가 플레이스테이션 4에 공개되면서 해당 게임으로 방송을 진행하였다. 캐릭터가 3개 밖에 공개 되지 않아 튜토리얼 모드를 끝내고 바로 가장 높은 난이도로 A.I 대전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해당 난이도의 CPU는 많이 어려운 편이라 연패가 쌓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신나게 놀림을 받았다. - 1부 하이라이트
    2부 토탈 워: 삼국. 자신은 악역을 하고 싶다며 동탁을 원했으나, 동탁은 1회차에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나서 정강을 플레이하기로 결정하였다.[8] 게임 시스템에 대한 지식 없이 무작정 시작한 결과, 내정부터 시작해서 온갖 부분에서 막히고 난 그냥 싸움하고 싶어서 이 게임을 시작했는데 왜 이렇게 어렵냐면서 뇌정지가 오기 시작했다. 정작 원했던 전투에서는 병사들을 적 방향을 향해 무조건 돌진을 하다가 병력을 모두 잃고 패배하면서, 몇 번의 재도전 끝에 약 1시간도 남짓 넘은 플레이한 시점에서 결국 이 게임은 나랑 안맞아를 선언하고 해당 게임을 환불하였다. - 2부 하이라이트
    2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게임으로 대체되었다.
  • 6월 2일
    원래는 다음주 휴방 날에 진행하기로 했던 이번주 방송하는 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 피곤했는지 덴더라이언을 일찍 땡겨썼다. 주황 고양이 지연 루트는 흑역사로 묻어 버리고, 재도전하는 검은색 고양이 지수 루트는 딱 짬타수아가 원하는 이상형에 가까운 모습의 성격으로 묘사되어, 대사와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좋아서 날뛰는 모습을 보였다. 뒤에 나오는 지수의 가정사 이야기와 함께 건네지는 물건인 목걸이로 또다시 네임리스 레드 루트처럼 눈물 콧물을 짰다. 그렇게 새벽 2시가 넘은 시각에 엔딩을 보게 되었고, 아주 만족한 표정과 함께 3주에 걸친 여성향 미연시 프로젝트를 끝내고 성불하였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6.2. 2주차(6/3~6/9)

  • 6월 7일
    방송 2주년을 맞이하여 2시간 가까이 축하를 받았다.
    1부는 오랫만에 스트리트 파이터 5 기존에 가지고 있던 주리 마스터 랭크 계정이 사라지면서,[9] 이전에 사용하던 자신의 스팀 계정을 사용하게 되었다. 스팀 계정의 랭크는 슈퍼 플래티넘. 이왕 이렇게 된거 주리 말고 새로운 캐릭터도 해보고 싶다면서 춘리를 시작했다. 춘리의 콤보나 커맨드와 운용 방식이 스틱으로 하기에는 까다롭다며, 키보드 버튼 형식으로 개조된 메이크 키보드를 제조사 측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춘리를 연습했다. 게임은 배틀 라운지로만 진행하였고 춘리로 너무 많이 져서 빡칠때마다 가끔 주리를 꺼내서 상대하기도 했다.
    2부 몬스터 헌터 월드. 내일 역전왕 네르기간테 수렵 대회 준비를 위해 일단 솔로 플레잉으로 맛보기를 진행했다 결과는 태도로 35분동안 때려잡으며 힘들게 클리어. 이후로는 대회 진행을 위한 이런저런 테스트 겸 4인 파티로 몇번 더 클리어하다가 방송을 종료했다.

6.3. 3주차(6/10~6/16)

  • 6월 10일
    워크래프트 3 캠페인을 시작했다. 원래는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에 스토리 정주행을 한다고 말하였으나, 최근에 영상 후원으로 보게된 겉바속촉 가로쉬 밈이 담긴 편집 영상을 보고 빵터지고 나서 웃고 싶을 때마다 돌려볼 정도로 영상에 꽂혔다고 한다. 그러다가 즉흥적으로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더 알고 싶어진 모양.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대해 알고 있는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실바나스가 현재 호드 소속이라는 것과, 히오스로 알게된 몇몇 영웅들, 그리고 몇 가지 인터넷 밈 겉바속촉 가로쉬, 녹차가루 바리안 그리고 영화 워크래프트 정도는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얼라이언스, 호드 진영의 이야기는 거의 아무것도 모르기에 캠페인을 진행 후에 어느 쪽을 택할지 정한답시고 캠페인 미션을 진행할 때마다 각각의 진영이 어떻게 움직이고 행동할 때마다 플러스 마이너스 점수를 너무 남발해서 결국에는 아무도 최종 점수를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진행하였으며, 휴먼 미션을 하다가 몇 번 재시작을 하기도 했다. 특히 오리지날 휴먼 캠페인 중에서 6장 선택/정화 미션에서 엄청 고생하였다. 해당 미션을 겨우겨우 클리어하고, 어느 진영이 좋다 말하기 전에 어려워서 자기가 먼저 나가떨어지겠다며, 다음 워크래프트3 캠페인 방송에서는 난이도를 낮추고 스토리 감상에 조금 더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6.4. 4주차(6/17~6/23)

  • 6월 17일
    스트리머 초승달과 함께 동해 바다를 보러 당일치기 여행을 하였다. 낮 2시 넘어서부터 초승달 채널에서 서울에서 목적지였던 삼척 쏠비치 호텔까지 자동차로 운전하여 도착하는 시간까지 차 안에서 시청자들과 이런저런 수다 떠는 방송을 가졌다. 휴게소에 잠시 들려 점심을 먹을 때, 초승달이 신용카드를 두고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덕분에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모든 여행 경비들은 전부 짬타수아가 결제하게 되었다. 휴게소를 돌아다니면서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조르는 초승달을 보며 짬타수아는 엄마와 딸 컨셉으로 잔소리를 하기도 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서 이런저런 호텔 바깥 구경을 하다가 짬타수아 채널로 변경하여 방송을 시작하였고, 바다에서 놀다가 저녁은 대게를 먹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까지도 방송을 켜서 수다떠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가 친해진 계기들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들과 함께 이런저런 진솔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이렇게 출발과 도착, 그리고 다시 집으로 가기까지의 여행의 모든 시간들을 휴대폰을 이용하여 야외 방송을 진행했으며 시청자들과 같이 여행한 기분이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1) (2)
  • 6월 20일
    1부 스트리트 파이터 5 춘리로 랭크 매치를 진행했다.
    2부 워크래프트 3 오리지날 캠페인.
    마지막 캠페인 나이트엘프의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였다. 워크래프트 3 오리지널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난이도를 보통, 어려움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진행하다가 언데드 캠페인은 자신이 주로하던 종족이었다며 어려움으로 고정으로 진행하였다. 그러다가 나이트엘프 캠페인 미션에서 엄청 고생하고나서 다시 보통 난이도로 낮추고 진행하였다. 그렇게 마지막 미션 전까지 클리어하고 시청자 중 한 명이 마지막 미션을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시 5만원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다시 어려움으로 난이도롤 높였다. 45분 동안 몰려오는 적을 막는 미션이었는데, 난이도가 어려워서 한참을 고생하다가 5만원을 포기하고 보통으로 낮춰서 새벽 3시 즈음이 되어서 미션을 클리어하고 성불하였다.
  • 6월 22일
    1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베타 버전
    각종 무기들의 변경점들을 훈련장에서 하나 하나 시청자들과 확인하면서 진행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몬스터 사냥은 1시간 남짓 밖에 못하였다.
    2부 워크래프트 3 확장팩 파수대(센티널) 미션.
    생각 외로 장기 컨텐츠가 되고 있는데. 시청자들이 어려움 난이도에서 짬타수아가 고통 받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자, 반강제적으로 웬만해서는 어려움 난이도로 도전하고 있는게 주된 이유.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막혀있는 상태가 지속되면 보통으로 난이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6.5. 5주차(6/24~6/30)

  • 6월 26일
    집이 아닌 샌드박스에 마련된 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다. 감도 좋은 마이크를 보면서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뜬금없이 방송 전체를 ASMR로 진행하는 특집을 하였다. 이것저것 전문 유튜버 영상들을 보며 나름 이것저것 준비한 흔적은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그저 속삭이듯 말하는 컨텐츠가 전부였다. 게임은 1부 철권 7, 2부는 다키스트 던전을 하였으며, ASMR 컨셉을 유지하다가 화가 나는 상황에서 갑자기 욕을 하거나, 평소 방송 목소리가 튀어나오는 패턴으로 이어나갔다. 2부 다키스트 던젼에서는 약 70주 넘게 겨우 버텨온 바람 앞에 촛불 같은 영지가 결국 누군가가 인 게임 내에서의 정보를 알려준 도네이션으로 들어간 방에서 처음으로 모든 영웅이 죽고 말았다. 이후로 던전으로 출정하기 위해 필요한 돈까지 부족해지면서 새로운 영지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ASMR 컨셉을 잊어버리고 정신을 놓은 상태로 평소 방송에서의 목소리로 말하다가 도네이션으로 ASMR 컨텐츠 끝났냐는 질문에 아직 안끝났다며 잠깐 속삭였다가 그냥 목소리 나왔다를 반복하다가 방송을 종료했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 6월 27일
    1부는 오늘 발매된 SAMURAI SHODOWN을 플레이했다. 이번에는 대전 컨텐츠보다는 스토리 모드를 진행해보고 싶다며 몇 개의 캐릭터를 골라서 스토리를 진행하였다.
    2부는 워크래프트 3/캠페인 확장팩 언데드(스콜지) 어려움 난이도로 진행하였다. 이전에 훈수를 받아 게임을 클리어하고 온갖 어그로를 잔뜩 끌었던 이력이 있어서, 시청자들이 바짝 독이 오른 상태라 1장 첫 미션 하나를 깨는데 약 4시간 넘게 걸렸지만, 특별한 게임 훈수는 없었다. 그렇게 겨우 클리어하고 오늘도 퀭해진 몰골이 되어 방송 종료를 하였다.
  • 6월 28일
    전날 워크래프트 3/캠페인을 4시간 넘게 진행하면서 미션 한 개밖에 못깬다는 것에 충격을 먹었는지, 방송 시작 30분만에 1부 워크래프트 3 방송을 진행했다. 2번째 미션을 클리어하고 3번째 미션에서 헤매다가 2부 11시에 예정된 온라인 합방 방송을 위해 중간 저장을 하고 게임을 종료했다. 합동 방송은 스트리머 살인마협회장 포탈 2 Co-op 모드를 함께했으며, 처음에는 누가 퍼즐을 빨리 푸느냐로 내가 잘했느니 니가 못했느니로 투닥투닥하였으나, 점점 퍼즐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두뇌 회전에 한계가 왔는지 어느순간부터 손을 놓고 살인마협회장의 오더에 맞춰서 겨우겨우 진행하다가 게임 시작 약 두뇌 과부하로 3시간 여만에 도망치듯 합방을 멈추고 방송을 종료하였다.
  • 6월 29일
    오랫만에 1시간짜리 스폰서드 숙제 방송을 진행하였다. 진행한 게임은 월드 오브 탱크. 미국 탱크를 몰아보겠다며 미국 군복(?)을 구입해서 입고 왔으나, 스키복 아니냐는 이야기만 잔뜩 나왔다. 1시간 동안 게임을 진행하면서 탱크가 터지지 않고 조종하는 시간보다, 터지고 드립치는 시간이 더 많았다. 드립은 보통 방송을 하면서 주워들은 군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하였다. - 1부 하이라이트
    2부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워크래프트 3 캠페인, 이번에는 스컬지 5번째 미션까지 총 3개의 미션을 완료하였고 6번째 미션을 도전하다가 중간 저장 후에 방송을 종료했다.

7. 7월

7.1. 1주차(7/1~7/7)

  • 7월 1일
    1부는 다키스트 던젼
    나름 2회차 영지라고 1회차에서 배운 여러가지 게임 팁들을 잘 활용하고 있다. 더 진행을 해서 난이도가 상승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해피스트 던젼이 될 듯 하다.
    2부는 워크래프트 3/캠페인
    확장팩 스컬지 마지막 미션을 어려움 난이도로 약 1시간 안팎의 시간으로 빠르게 클리어했다. 3주라는 시간동안 대부분의 캠페인을 어려움 난이도로 도전한 노력이 보답을 받게 되었다. 확장팩 엔딩을 보고 나서는 오크 보너스 캠페인인 듀로타 건설을 시작. 그러나, 약 2시간 가까이 한 가지 미션을 진행하다보니 방송 종료 시간에 이르러서 평소에는 그렇게 열심히 저장하던 게임을 이번에는 아무 생각 없이 저장을 안하고 껐다가[10] 현재까지 진행 내역 전체를 날려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보너스 캠페인은 자연스럽게 미국행 티켓을 끊었다.
  • 7월 3일
    이번달부터 주 5회 방송으로 변경된다. 지난 6월부터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샌드박스의 유튜브 컨텐츠 교육의 성과물을 공개했다.
    주 5일로 변경된다는 내용의 공지를 워크래프트 3를 플레이하면서 꽂힌 패러디 영상을 바탕으로 만든 기괴한 영상 앞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영상이 마음에 들었는지 방송에서 여러번 반복해서 틀어주었다.
    1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튜토리얼이라고 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는 건너뛰고, 유저들이 만든 맵을 쉬움부터 매우 어려움까지 난이도를 한 단계씩 올려가면서 게임을 진행하였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장치를 이용한 맵들이 많다보니, 키워드에 장치라고 써있는 맵을 제외하고 가능한 점프로 클리어 가능한 맵 위주로 플레이하다가 Small Brain Trolls라는 맵을 고르게 되었는데, 고양이 마리오의 향취가 느껴지는 함정 가득한 맵이라는 것을 깨닫고 절망에 빠졌다. 해당 맵을 진행하는 내내 욕설이 함께 했지만, 정작 깨고 나서는 그래 이 맛이야! 라는 말과 함께 잊고 있었던 고통의 맛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한동안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를 편성한다고 이야기하였다. - 1부 하이라이트
    2부 용과 같이 5
    PS4 리마스터 버전을 HARD 난이도로 게임을 시작하였다.
  • 7월 4일, 6일
    양일 모두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위주로 편성되었다.
    4일은 매우 어려움 난이도 중에서 피지컬 맵 5개를 선정하여 2부 게임인 용과 같이 5를 시작하기 전까지 모두 클리어를 목표로 삼았으나, 3시간 동안 2개를 클리어하고 3번째 맵에서 결국 포기. 5개 모두 클리어 못할 경우 공짜로 그랜절을 하기로 공약을 해서 결국은 이틀 연속으로 그랜절을 하고 말았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6일은 지난 방송에서 1부, 2부 나눈 게임 편성으로는 그렇게 많은 맵을 클리어 못한다는 교훈을 얻었는지 이번에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로만 방송을 편성하였다. 이번에는 고양이 마리오 같은 트롤과 낚시가 많은 맵을 추천 받아 상당히 많은 맵을 클리어 하였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7.2. 2주차(7/8~7/14)

  • 7월 10일
    1부 I Wanna Be The Guy
    해당 게임의 유튜브 영상 몇개를 보며 '그래 이거야'를 속으로 생각하면서, I Wanna Be The Boshy까지 클리어를 목표로 방송으로 편성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고양이 마리오와 같이 낚시와 트롤을 넘어서 높은 피지컬까지 요구하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큰 절망에 빠졌다. - 1부 하이라이트
    2부 용과 같이 5.
  • 7월 11일, 13일
    양일 모두 I Wanna Be The Guy로만 방송을 진행했다.
    11일에는 유튜브는 다양한 컨텐츠가 올라와야 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해당 게임을 적어도 이번주 내에는 끝내야 한다는 샌드박스 매니저의 말을 듣고 11일 방송 종료 전까지 게임의 진행 방법을 알려주는 훈수 행위를 오픈시켰다. 그 댓가에 대해서 이런저런 내용들이 오고가다가 한강에서 코스튬 플레이 야방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훈수 자체가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피지컬 게임이라서, 유튜브로 클리어한 사람들의 영상을 참고해가며 진행하였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1) (2)
    13일은 마지막 스테이지 보스 앞까지 도착하였다.그러나 최종 보스가 너무 어려워서 몇시간 동안 개고생 끝에 새벽 2시 쯔음에 겨우 보스를 처치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엔딩 크레디트에서도 게임 오버가 있어서 다시 최종 보스 앞의 세이브로 돌아오게 되었고 시청자들은 이때다 싶어 재도전을 해야한다며 빠른 속도로 채팅이 올라왔다. 울며 겨자먹기로 조금 더 재도전을 하다가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었는지 게임을 종료했다. 해당 게임의 후속작은 아니지만 원작보다 더 악랄한 난이도로 유명한 팬게임 I Wanna Be The Boshy까지 플레이 해야하는지 고민 중인 모습을 보이며 방송을 종료했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 7월 14일
    1부는 지난 6월에 이어 프로모션 숙제 게임 방송을 진행하였다, 게임 이름은 Conqueror's Blade였으며, 스팀에 얼리엑세스로 판매하는 15:15 공성전 형식으로 온라인 대전을 진행하는 게임이다.처음에는 한손 검 + 한손 방패 근거리로 불나방처럼 달려들면서 원거리나 쏘는 충들 때문에 우리가 이긴다고 하더니, 몇 판을 지고 나서는 무기를 총으로 변경하고 온라인 대전을 했다내로남불
    2부는 용과 같이 5.
    지난 3일간 I Wanna Be The Guy를 하면서 플레이 못한 이 게임이 너무나도 그리웠다고 한다. 스토리는 3부 하루카 파트에 진입했다.

7.3. 3주차(7/15~7/21)

  • 7월 20일
    엘 후에고라는 공간에서 60명의 시청자들을 선착순으로 받아 잠입이 해설을 맡고 8명의 스트리트 파이터 5 게이머를 초대하여 대회 이벤트를 열었다. 2017년 12월 초청 대회처럼 이번에도 대관료와 각종 음식 그리고 상금까지 전부 자비로 준비하였으며, 대회가 끝나고 방송을 종료한 이후에는 초대한 시청자들과 간단한 팬미팅을 진행하였다.

7.4. 4주차(7/22~7/28)

  • 7월 23일
    1부는 록맨 2.
    유치원생이었던 94년도에 이 게임을 클리어했다며 자신만만해 했으나, 게임 스테이지 내의 함정 구간들이 많아 자신이 예상했던 클리어 타임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클리어 타임은 약 4시간 반 정도. 깨고 나서는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지, 록맨 클래식 시리즈 중에서 자신이 해본 록맨 게임 시리즈들을 하나씩 플레이 해볼 예정이라고 한다. - 1부 하이라이트 (1) (2)
    2부는 용과 같이 5. 최종장부터 시작하여, 새벽 6시까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해당 게임의 엔딩을 보았다.

7.5. 5주차(7/29~7/31)

  • 7월 29일
    1부 록맨 3.
    어제에 이어 록맨 3를 진행하였다.
    약 2시간 정도의 시간 끝에 최종 보스 스테이지에 도달하여, 해당 구간에서 보스를 죽이는 방법을 못찾고 한참 헤매다가 결국 포기하고 그랜절을 시전하면서 게임을 마무리를 지었다. - 1부 하이라이트
    2부 다키스트 던전
    봉인해둔 DLC The Crimson Court 를 해제하고 DLC 던젼을 주로 클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 7월 31일
    1부 록맨 4
    클래식 시리즈 중에서 차지 샷(모아서 쏘기)가 최초로 추가된 작품이다.
    기본 무기와 차지샷만으로 게임을 진행하였으며, 해당 무기가 먹히지 않는 최종보스는 특수 무기로 클리어했다. - 1부 하이라이트 (1). (2)
    2부 스트리트 파이터 5
    랭크 매치가 잘 잡히지 않아 배틀 라운지 위주로 진행했다.

8. 8월

8.1. 1주차(8/1~8/4)

  • 8월 1일
    스트리머 윾짱의 스튜디오로 놀러가서 간단하게 먹방과 함께 (결혼 풀스토리 들으며 부러움에 고통 받는) 토크 방송을 진행하고 윾짱에게 춤 배우기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 8월 3일
    1부 스트리머 친선전
    다음주 수요일(8월 7일)에 있을 스트리머 쌍베와의 게임 대전을 하기 전에 친선전을 가졌다.
    스타크래프트는 테란 (쌍베) VS 프로토스 (짬타수아)로 진행하였으며, 첫 판은 무난하게 이겼으나, 2판을 내리지고 말았다.
    열받은 짬타수아는 추가로 철권 3선을 지면 방송 접을 각오로 제의하면서 1라운드를 진 것을 제외하고 손쉽게 3승과 입딜을 챙겨갔다.
    2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시청자가 만든 맵으로 이벤트 대회 예선을 진행하였다.
    각각의 맵 중에서 인기 투표를 하여 1등 피자, 2등 치킨, 3등 햄버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자신의 게시판에 올라온 모든 맵들을 한번씩 플레이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클리어 못한 맵은 본선 진출이라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 2부 하이라이트

8.2. 2주차(8/5~8/11)

  • 8월 5일
    이번주 수요일에 있는 쌍베와의 스타크래프트 대전에 대비하여,
    오랜 스타크래프트 스승인 이성은(흑운장)을 집으로 초대해서 합방을 진행하였다.
    프로토스 VS 테란전 강의와 실전은 2시간 정도로 짧게 진행되었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토크 방송을 길게 편성했다.
    핵심은 스승님의 프로게이머 인맥을 이용한 남자 소개를 받기 위한 사심 방송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 유튜브 하이라이트 (1) (2)
  • 8월 7일
    1부 스트리머 쌍베 VS 스타크래프트 대전
    첫 번째 세트를 초반 전략 날빌에 당해 패배. 이후로 나머지 세 판을 무난하게 이기면서 3:1로 짬타수아가 승리했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1) (2)
    2부 다키스트 던전
  • 8월 8일
    1부 I Wanna Be The Boshy
    오늘 계획했던 야방 컨텐츠가 어그러지면서 토요일에 진행하기로 했던 게임을 앞당겨서 하게 되었다. 협상 끝에 난이도는 보통.
    당일 에피소드로는 3시간 정도 진행하던 게임이 버그로 세이브가 날아가며 멘붕한 스트리머를 위해 실시간으로 시청자가 10분도 안되는 시간으로 해당 구간까지의 세이브를 만들어 트게더 게시판으로 올리면서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 유튜브 하이라이트
    2부 몬스터 헌터 월드

8.3. 3주차(8/12~8/18)

  • 8월 12일
    I Wanna Be The Boshy
    어렵기로 소문난 5번 월드 보스인 소닉을 새벽 3시가 넘는 시간까지 달렸지만 결국 벽을 넘지 못하고, 기진맥진한 상태로 방송을 종료했다.

8.4. 4주차(8/19~8/25)

  • 8월 19일
    소풍왔니의 벌칙 방송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맵기로 소문난
    디진다 돈까스 먹방을 구경하는 컨텐츠를 진행했다.(짬타수아는 치즈 돈까스를 시켰다.)
    방송은 1시간 정도로 짧게 진행했으며, 그 짧은 시간 동안 끝임없이 매운 돈까스를 먹는 소풍왔니에게 입딜과 놀림이 함께했다.


[예시] '**/컨텐츠' 문서 [2] 몽구를 처음 해보기도 했고, 관련 에드온이 별로 없어서 성능 자체가 별로 좋지 않았다. 트수들도 짬타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었지만, 세부적인 조언보다는 추상적으로 말해주는 수준이라서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3] 당연히 케인 본인이 아니다. [4] 절대 움직이지마! 라는 텍스트가 나오면서, 잡은 패드를 살짝이라도 움직이게 되면 (엄청 민감하다) 반응하여 동시에 현재 플레이어에게 악영향을 준다. 해당 부분에서 거의 성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전증 있는거 아니냐며 놀림을 받았다. [5] 원래 방송 끝나고 서로 만나서 놀기고 약속했다고 했으나, 자신의 애완견인 장군이와 산책하던 중에 너무 추워서 그냥 바로 집으로 놀러왔다고는 하지만 도착한 타이밍을 보면 의심이 드는 건 어쩔수 없다. 평소의 행실이 이렇게나 중요하다. [6] 네임리스와 같은 개발사 아니랄까봐 이번에는 자신이 키우는 애완동물이 애정을 받아 사람으로 변한다는 이야기다. [7] 이번 사태때문에 휴방한 스트리머들의 청자들이 몰려든것도 있지만 초승달과의 친분때문에 몰려든 어그로꾼들도 많았다. [8] 물론, 해당 인물의 시작 상황의 난이도는 가장 어려움이다. [9] 중국에서 방송을 하기 위해 만든 소니 플스 계정이었다. 얼마전에 실수로 플스4에서 계정 로그아웃하였는데 도무지 아이디인 이메일 주소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결국 포기했다고 한다. [10] 보너스 캠페인은 기존 캠페인 미션과는 달리, RPG 느낌이 강하다. 1개의 미션을 진행하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리다보니 저장이 되어 있을거라고 착각할 법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