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22:54:44

중정기념당역

中正紀念堂站 Chiang Kai-Shek Memorial Hall Station
타이베이 첩운
중정기념당역
(난먼)
{{{#!folding 미개통 노선 보기
중허고교 방면타이베이식물원
← ㎞
시종착 }}}
다국어 표기
영어 Chiang Kai-Shek Memorial Hall
(Nanmen)
한자 中正紀念堂
(南門)
주소
타이베이시 중정구 루스벨트루1가 8지 1호 B1
台北市中正區羅斯福路一段8之1號B1
역 운영기관
단수이신이선 타이베이 대중첩운 주식회사
쑹산신뎬선
완다선
개업일
단수이신이선 1998년 12월 24일
쑹산신뎬선 2000년 8월 31일
완다선 2025년
승강장 구조
복선 섬식 승강장
( 단수이신이선, 쑹산신뎬선)
노선거리표
단수이선
중정기념당
종점
기점
신이선
중정기념당
샤오난먼선
중정기념당
기점
종점
신뎬선
중정기념당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승강장

[clearfix]

1. 개요

대만 타이베이시 중정구에 위치한 타이베이 첩운 단수이신이선 타이베이 첩운 쑹산신뎬선의 역이다.

2. 역 정보

역명은 역 인근에 위치한 중정기념당에서 따왔다. 타이베이 첩운의 흔한 개념환승이다. 역구조는 김포공항역의 9호선-공철 환승 통로와 동일하며 아래의 그림과 같다.

파일:attachment/transferinTaipeimetro.png

개찰구를 나올때 출구를 잘찾아서 나와야된다. 개찰구가 분리되어있어 반대편 개찰구 방향으로 가려면 인포메이션을 찾아가 임시 출입증을 받고 다시 들어가 반대로 가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쑹산선이 완전 개통되기 이전까지는 이 역을 경계로 단수이선 신뎬선이 서로 직결운행했다.

2013년 11월 24일에 신이선의 개통으로 이 역에서 종착하던 샤오난먼선 열차가 대만전력공사빌딩역까지 연장 운행되었다. 대신 기존의 베이터우-대만전력공사빌딩을 운행하던 열차는 샹산역으로 행선지가 변경. 2014년 11월 15일에 쑹산선 구간이 완전 개통하면서 단수이선과 신뎬선의 직결운행이 폐지되어 사라졌다.

3. 역 주변 정보

당연히 중정기념당이 있다. 5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연결된다. 난먼(南門)이라는 부역명이 있다. 타이베이성 여정문(麗正門)의 별칭 남문(南門)에서 따온 것으로 7번 출구로 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있다.

이외에도 국가도서관과 중화민국 재정부 등 여러 국가기관과 국가 고적이 이 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1번 출구 부근에는 국립대만박물관 남문분원(南門園區)이 있고 7번 출구 쪽에서는 국립역사박물관을 갈 수 있다.[1]

이 역은 루스벨트로(羅斯福路)라는 중화권답지 않은 특이한 이름의 도로 아래에 세워졌는데 유래는 TR이 아닌 FDR[2]. 제2차 세계 대전 승전국인 중화민국에서 일본으로부터 대만을 접수한 후 지은 도로명이다. 또 다른 전쟁영웅 맥아더의 이름을 딴 도로도 존재했었고 그 도로가 지나가는 부근에는 맥아더다리와 맥아더마을이라는 아파트단지가 있다.

4. 승강장

4.1. 타이베이 첩운 단수이신이선, 타이베이 첩운 쑹산신뎬선

4.1.1. 지하 2층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aipei_Taiwan_MRT-Station-_Chiang-Kai-shek-Memorial-Hall-Station-02.jpg
샤오난먼 타이완
대학병원
2 1
구팅 둥먼
1 파일:타이베이 첩운 단수이신이선 아이콘.svg 타이베이 첩운 단수이신이선 타이베이역· 베이터우· 단수이 방면
2 파일:타이베이 첩운 쑹산신뎬선 아이콘.svg 타이베이 첩운 쑹산신뎬선 시먼· 쑹장난징· 쑹산 방면

4.1.2. 지하 3층

샤오난먼 타이완
대학병원
4 3
구팅 둥먼
3 파일:타이베이 첩운 단수이신이선 아이콘.svg 타이베이 첩운 단수이신이선 둥먼· 다안· 샹산 방면
4 파일:타이베이 첩운 쑹산신뎬선 아이콘.svg 타이베이 첩운 쑹산신뎬선 구팅· 다핑린· 신뎬 방면

4.2. 타이베이 첩운 완다선

종착역
1 2
타이베이식물원
1 파일:Taipeimetro-LG.png 타이베이 첩운 완다선 당역종착, 중허·중허고교 방면
2


[1]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사람많고 입장료 비싼 국립고궁박물원에 비해 이 곳의 가성비가 훨씬 뛰어나다는 평이 있다. [2] 1950년대초까지 중국에도 이 이름의 도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