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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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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1. 개요2. 관광지 목록3. 유형별 관광
3.1. 박물관 및 미술관3.2. 공원 및 광장3.3. 역사유적지 및 문화재3.4. 상권과 명소

1. 개요

종로구 서울 도심답게 매우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으며, 조선의 500년 수도이자 경성부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인프라도 발달되어있고 역사유적지도 많이 남아있다. 특히 광화문광장 세종대로를 중심으로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조선 5대 궁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이 있다. 이외에도 유교국가의 수도에 있는 조선 종묘 사직단도 있는데 이 중 2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거기에 북촌과 같은 한옥 주거지도 문화유산과 밀접하게 위치하고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을 즐기고 싶은 외래관광객들에게는 최고의 관광지라고 할수 있다.[1]

2. 관광지 목록

3. 유형별 관광

3.1. 박물관 및 미술관

3.2. 공원 및 광장

3.3. 역사유적지 및 문화재

3.4. 상권과 명소

주요 상권으로는 조선시대부터 한양의 중심상권이었던 종로, 최근 북촌한옥마을 등으로 뜨고 있는 삼청동 가회동, 서촌과 최근 개방된 청와대[12] 앞으로 유명한 청운동,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캠퍼스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의대, 치대, 간호대) 등이 있는 대학로, 과거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문화적 볼거리가 많은 인사동길, 먹거리가 많은 통인시장, 쇼핑과 패션의 동대문시장 정도가 있다.

대학로( 혜화)를 대표적인 문화 거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 이 이름은 과거 서울대학교/관악캠퍼스가 생기기 전, 서울대 문리과대학 및 본관 건물이 위치했던 곳이어서 붙여진 것이다.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배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로 및 그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학로는 특히 여러가지 문화공연 등을 접할 수 있으며, 가끔은 아예 도로를 막고 콘서트를 하기도 한다. 또 가톨릭에서 주최하는 생명콘서트가 2006년에서 2007년까지 동성중학교 동성고등학교에서 열렸다. 마로니에 공원 근처는 소극장이나 연극이 많으니 가족이나 연인과 같이 가도 괜찮다. 단 비둘기가 정말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학로 옆에는 대표적인 과학박물관인 서울어린이과학관[13]이 있는데, 특히 이 곳에 견학오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인왕산 등 산이 넓게 퍼져있어 서울성곽을 비롯한 가벼운 산행도 할 수 있으며[14], 청운동- 부암동- 평창동으로 이어지는 드라마 촬영소 라인을 구경해도 된다. 삼청동과 부암동은 분위기좋은 산책로 및 곳곳에 퍼져 있는 문화공간 및 카페 덕에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좋다. 그리고 동숭동과 이화동 창신동에 걸쳐 있는 낙산공원도 야경이 매우 좋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이용되었다.

화동(행정동상으로는 삼청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15]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큰 도서관 중 하나로, 매우 넓고 시설이 좋아 많은 학생들과 대학생들이 애용하며, 삼청동 바로 옆인 가회동에는 북촌한옥마을이 있는데, 당시 한옥들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고 각종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아 매우 인기 있는 관광명소이다. 그 유명한 겨울연가의 촬영지인 중앙고등학교도 가회동 안의 계동에 위치해 있다. 학교 건물이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캠퍼스가 매우 아름답고 학교 내부에 인문학박물관도 위치해있어 한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단, 수업시간에 외부인의 학교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블루보틀 삼청 카페 북촌로 거리에, 광화문 카페 광화문광장 근처인 청계천로에 있다.

공평동 종로타워가 있으며 스타벅스 더종로R점이 입점했다.

이 지역은 녹색순환버스를 이용해 여행하는 것이 좋다. 요금은 단돈 600원이며[16] 이 노선들로 왠만한 관광지들은 다 갈 수 있다. 도색도 서울을 상징하는 도색이다.

[1] 대한민국의 최고 관광지 하면 제주도, 경주 등등 의견이 갈리지만 대중교통 및 도보로 이동이 용이한 최고의 관광지는 종로구이다. [2] 홈페이지 [3] 동아일보 광화문 본사 사옥으로, 동아일보는 2000년 오른쪽 청계천에 동아미디어센터를 세우며 이전하였다. [4] 과거 이곳에 있던 경기고등학교에서 '화동랑의 집'이라는 생활관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5] 조계사 내에 있으며 사찰 내 박물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항목 참조. [6] 홈페이지 [7] 서울기상관측소와 함께 있다. 홈페이지 [8] 동아일보 쪽은 종로구이고, 무교동 쪽은 중구이다. [9] 수년 내 이건희 기증관이 광장 동측에 건설될 예정이다. [10] 종각역 내에서 종로서적으로 가는 지하도 내에 있다. [11] 자하문이라고도 불린다. [12]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서 구경할 수 있다. [13] 설립 당시 명칭은 국립과학관으로 한국 유일의 과학관. 이후 대전에 중앙과학관이 생기면서 명칭변경. 이후 노원구에 국립서울과학관이 새로 생기자 리뉴얼 후 재개장. [14] 단, 서울성곽을 전부 돈다면 결코 가볍지 않다. 그리고 정상부 쪽은 약간 난이도가 있다. [15] 구 경기중학교& 경기고등학교 교사. [16] 청소년은 310원, 어린이는 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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