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2 08:38:41

조직폭력배

조폭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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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의3. 유형4. 역사5. 생태
5.1. 조직 구조5.2. 생활 양식5.3. 두목의 경우5.4. 무기5.5. 해외 활동5.6. 업종5.7. 정치권과의 유착
6. 위상7. 조폭에 대한 환상8. 대중매체
8.1. 조폭이 등장하는 매체
9. 목록
9.1. 조직9.2. 인물
10. 조폭 용어

1. 개요

조직폭력배()는 이권과 이익을 목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대한민국의 범죄 조직을 말한다. 준말로 '조폭', '폭력배', '폭력단' 이라고 하며, 자기들끼리 " 건달"이라 부르고, 유의어로 좀 덜 조직화된 불량배들을 지칭하거나, 다소 비하하는 느낌인 " 깡패"가 있다.

해외에서도 건달(Geondal), 조폭(Jopok)이나 깡패(KKangpae)라고 알려져 있다.

2. 정의

사회학적, 법률적으로는 개인적으로 전개한 범죄적 활동의 결과가 아닌 범죄 형태를 모조리 조직범죄라고 하므로 그 범위가 상당히 넓다. 한국에서는 이름 뒤에 派(파)를 붙여 'XX파'라는 식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데, 폭력단(暴力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인 조직범죄 무리와 다른 점은 나름의 역사와 전통, 생활양식을 이은 조직체계가 있고 그러한 조직생활을 꾸준히해서 그들 세계에서 '건달'이라고 인정 받는 자들을 주로 조직폭력배라고 한다.

3. 유형

문자 그대로 보면 폭력을 사용하는 범죄 조직은 전부 조폭으로 오해할 수도 있고 법적으로 그러한 집단 역시 조폭으로 간주할 수 있지만, 사전적인 의미와 경찰 측에서 정의하는 조폭은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을 위해 폭력을 저지르는 기업형 범죄조직 집단 의미한다.

즉, 정치깡패 테러 조직은 여기로 분류하지 않고 다르게 분류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조폭이 이들과 연계하거나 겸업을 할 수도 있겠지만 주 업무에 따라 결정된다. 즉 이승만 정권 시절의 화랑동지회나 박정희 정권 시기의 김태촌처럼 이권 창출이 주 업무고 간간이 정치권의 사주를 받거나 정계 진출을 염두에 둬 정치 폭력을 부업으로 삼는 경우는 조폭, 카우카스 이슬람 토후국같은 체첸 이슬람 근본주의 계열 반군처럼 주업[1]이 따로 있고 이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조폭 행위를 부업으로 하는 조직은 일반적으로 조폭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다만 대한민국 정부는 조폭, 테러범, 정치 깡패를 구별하지 않고 모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처벌하고 있다. 즉,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김태촌이나 타카다 마코토, 막심 마르친케비치, 아사하라 쇼코, 오사마 빈라덴, 아부바카르 셰카우, 아신 위라투[2], 람잔 카디로프 같은 사람들도 한국에서는 모두 이 법률에 따라서 처벌 받는다. 테러방지법을 제정하려는 시도가 괜히 논란이 된 것이 아니다. 폭처법으로 테러범에 대한 처벌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세계적으로 분포한 기업형 내지는 생계형 범죄 조직의 대부분이 조폭의 범주에 포함된다. 삼합회를 '중국 마피아'라고 부르듯이 한국에서는 '중국 조폭'이라고 불러도 틀린 건 아니라는 것. 반대로 영어권에서 대한민국 조폭을 "Korean Mafia"라고 칭하거나 일본에서 "칠성파"를 자기네 야쿠자 조직들 표기하듯 "七星組"라고 표기하는 것도 틀린 건 아니다.

그 외에도 교도소 갱단이나 논두렁 조폭 같이 위의 두 범주에 집어넣기 어려운 경우도 존재한다.

전기통신금융사기 조직도 조직강령 등이 확실히 있고 총책이 있다면 범죄단체조직죄에 해당하는 대법원 판례가 나왔다. 즉 일반적 의미의 조직폭력배에 부합한다는 의미다.

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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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태

5.1. 조직 구조

조폭은 통상적으로 두목>>>>>>>> 간부>행동대장>행동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부 구조처럼 간부 몇 명이 각각 서너명의 행동대장을, 행동대장은 각각 십수 명 단위의 일반 행동대원을 거느리고 있는 피라미드식이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조직폭력배들이 조직을 기업으로 위장하려는 경향이 많은데, 이 때문에 각 구성원들의 호칭이 이렇게 변하기도 한다.
  • 두목 - 사장이나 회장으로 칭한다.
  • 고문 - 대표. 보통 두목의 선배급이나 반달인 사람이 조직을 스폰서해주거나 상부상조하면서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다.
  • 부두목 - 부사장이나 부회장으로 칭해지기도 한다.
  • 고위간부 - 고급간부로 전무,상무이사의 호칭으로 불리거나 사장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돈을 벌면서 자금책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중간보스 - 부장. 조직 휘하의 작은 소조직을 이끌면서 두목과 주요 간부들의 수족 역할을 한다.
  • 행동대장 - 과장. 주요 간부들의 지시를 받고 행동대를 이끄는 역할.
  • 행동대원 - 대리 혹은 사원. 조직원들로 조직을 위한 각종 일을 하며 주요 간부들의 수행비서나 운전기사를 하기도 한다.
  • 수습대원 - 인턴 사원. 정규 조직원이 될 수 있을지 간보는 막내급 조직원들이다.

한국 조폭은 철저히 나이 중심으로 상하 선후배 관계를 구성하며, 이외에도 원로라 불리는 일선에서 물러난 선배나 은퇴한 조직원들, 정규 행동대원 밑에 더 낮은 똘마니급이 있는 경우도 있다.[3] 또한 계보에 따라 조직 내에 하위 추종 조직이 있거나 조직 간의 연합체가 있는 경우도 있다. 반달이라 불리는 세력들도 있는데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비열한 거리로 많이 알려져있다. 민간인이 조폭들과 어울리면서 막후에서 여러 사업을 스폰서하거나 조폭에 끼지 못하는 반쯤 건달되는 사람들이 조폭과 인맥으로 상부상조하는 경우, 또는 두목급 정도 되는 사람이 돈을 벌어서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뒤로는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보통 반달이라 한다.[4]

5.2. 생활 양식

보통 행동대원들은 조직과 관련된 업소에서 일하거나 지정된 숙소에서 생활하며, 간부의 명령을 받은 행동대장이 숙소에서 대기하고 있는 행동대원들을 소집 시키는, 신속하고 정확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 어떤 경우에는 마누라와 자식 둘이 있는 데도 숙소에서 생활하는 대원도 있다. 21세기에는 스마트폰의 카톡 이나 텔레그램 같은걸로 쉽게 연락체계가 구성되어 조직원들에게 빠른 연락을 하기가 쉬워졌다. 뿐만 아니라 전쟁시 행동대원들에게 야구방망이, 회칼, 일본도, 각목, 쇠파이프, 석궁, 사제 밀수 총기, 소화기[5] 등 서로 다른 무기를 지급하여 무조건 개돌하는 것이 아니라, '너는 똘마니들 막아라', '너는 간부를 잡아라', '너는 간부를 찾아라', '너는 누구 누구에게 선제공격을 해라' 등 각기 다른 임무를 맡기는 지능적인 행세도 한다.

조폭들끼리 큰 행사를 벌이거나 찾아가, 자신의 조직의 세력을 서로 과시하고 견제하기도 한다. 유흥가에서 외제차를 탄 두목에게 가서 큰소리로 90도 인사하는 것도 조직의 결속력을 위한 행동일 수도 있지만 이런 과시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런 겉으로 보이는 체면은 조폭생활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돈이 별로 없어도 명품이나 고급 외제차를 쓰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조폭 명품 관련 기사

조직생활을 시작해서 새끼건달이 되면 보통 1~2살 위의 형님들로부터 숙소나 업장에서 조직원으로서의 생활 행동이나 깡패짓하기위한 법률 정보,[6] 예의범절, 연장 쓰는 법등을 배운다.[7] 대충 언론이나 조직원들의 증언으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말끝마다 ' 형님'을 붙인다거나 군대처럼 다나까로 말끝을 통일한다거나 선배 앞에서 담배를 함부로 피지 못한다거나 하는게 있다. 또 다른 조직원은 선배가 소개시켜주면 그때서야 인사를 한다거나[8], 선배가 말하면 공손히 손을 모으고 경청하는거나 혹은 뒷짐지고 부동자세로 대기한다거나 인사를 할때도 발을 한짝 내밀고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를 한다거나 대각선에서 인사하지 말고 정면으로 한발자국 이동해서 인사를 한다거나 등등 하여간 잡다한 예의범절들이 많다. 어디 식구인지, 누구가 형이고 누구의 동생인지 이런걸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 식구 족보뿐만 아니라 주변 건달들의 신원을 알아두기도 한다. 얼굴 볼 일이 많은 사법기관(경찰, 검찰, 법원) 공무원들인 형사[9], 파출소장, 경찰서장, 검사, 판사 신원도 알아놓기도 한다. 그 외 조직의 비밀을 발설하지 않는다거나, 조직원이 당하면 반드시 복수한다거나 하는 전형적인 마피아식 문화도 있고, 전쟁시에 밀리지 않고 용맹하게 싸운다거나, 선배가 호출하면 즉각 달려온다거나 그런 것들이 있다. 과거에는 야쿠자처럼 문서화된 조직의 강령이 있기도 했으나 범죄와의 전쟁 당시 폭처법의 범죄단체조직죄가 강령을 범죄조직 성립의 중요한 근거로 보면서 조직의 공식적인 강령은 사라졌다.[10]

고등학교나 중학교 때부터 소위 일진이라 불리는 애들을 스카웃해서 조폭들의 추종세력으로 삼기도 한다. 소년원 같은데 가보면 고등학교를 자퇴하거나 퇴학당한 애들이 문신을 온 몸에 칭칭 감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런 애들이 보통 새끼건달로 조폭 예비군이라 할 수 있다. 조폭 지망생 관련 기사 이런 애들은 보통 노점상이나 아르바이트 같은 합법적인 일부터 시작하며, 여타 갈취,절도 같은 자잘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렇게 번 수익은 형님들한테 일부 상납하고 나머지 돈을 자기가 쓰면서 점점 일을 배우게 된다. #[11]

더해서 체대 운동부 출신들도 많이 스카웃하는 편이다. 운동부 중에서도 축구부, 야구부 보다는 투기종목 출신들을 더 선호하고 덩치가 큰 편이 유리하기 때문에 씨름부, 유도부, 레슬링부 출신들이 많이 영입된다. 명문대 체육학과 출신들도 용역 알바, 경호 알바 뛰다가 종종 조폭으로 흘러드는데 동기들 중에 경찰에 몸담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동기 중에 누구는 조폭으로 가고 누구는 강력계 형사가 되는[12] 아이러니가 발생하기도 한다. 파주스포츠파 같은 경우 집안 환경까지 보고 고르고 골라서 합숙훈련도 하고 예절교육도 시키고, 명품구두를 상품으로 걸고 등반대회도 했다고 한다. #, # 가혹한 훈련에 염증을 느끼고 탈퇴할려거나 조직 가입을 거부한 신입들에게 무자비한 폭행도 가했다. #

요즘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각종 과시를 하거나 썰을 풀면서 신규조직원을 영입한다고 한다. 특히 성인방송이 가능한 각종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서 썰 풀고 방송을 하면서 후원을 받고 있다. 인기를 끌려고 유튜브 같은데도 진출을 많이 한다. 더해서 유명한 BJ들의 방송에 얼굴을 내밀면서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 한편 다른 지역 출신들도 영입하는 경우가 많고, 와해된 조직의 조직원들을 흡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이리저리 조직을 옮겨다니는 뜨내기 조폭도 있다고 한다. 또 지역색은 옅어졌지만 ‘또래’의식은 강해졌고, 속한 조직이 달라도 비슷한 연배의 조직원들이 SNS 등을 통해 연령대별로 모임을 만들어 친분을 다진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나이 먹고 사업을 하다 조폭과의 친분을 통해 조직에 가입하는 경우도 있고, 간혹 나이 많은 신입 형님과 조직 생활 오래한 동생간에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며, 최근에는 온라인 도박 사이트 등 비대면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기사 주 7회 24시간 근무하는 두목 근처의 조폭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리니지 같은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도 하며, 싸이월드도 하는 일반인으로서 사회에 아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정말 조폭인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싸이월드가 망한 이후 요즘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신 칭칭 감은 조폭 친구들하고 같이 찍은 사진들을 조폭 인스타를 보면 금방 발견할 수 있다. 근데 이런 사진들은 일반인들도 보기 때문에, 민감한 내용은 자체 필터를 해야 하는데 머리 안 돌아가는 놈들이 선거철에 인스타에 버젓이 정치에 관련된 사진을 올리다가 매스컴을 타고 후다닥 내린 경우도 발견됐다. #

조폭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기 위해 축구대회나 단합회 같은것을 열기도 하고 야산에서 개나 돼지를 칼로 잡아보면서 칼쓰는 훈련을 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개사료를 잔뜩 먹여서 몸을 뿔리기도 했으나 요즘은 잘 안하고 그냥 헬스를 하거나 격투기를 배우거나 한다.[13]
요즘 조폭들은 법적 처벌이 심한 칼질이나 싸움질이 아니라 주위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 주위를 압박하는 교묘한 방식을 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집단범죄에 대해 형을 무겁게 가한다. 또한 자기개발에 열중하고 자격증을 따거나 공부를 하는 스마트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 특히 법공부를 많이 하는 편인데 법을 배워두면 감옥 갔을때나, 사건에 휘말렸을때나 쓸모가 많기 때문이다. 조폭 썰들이나 교도소 수기를 보면 의외로 조폭들이 형사법에 지식이 해박한 경우를 많이 본다. 직접 사건에 휘말리면서 경험을 가지고 공부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야쿠자 삼합회 조직들과 국제적으로 연대하기도 한다. 칠성파 두목 이강환이 오오사카의 야쿠자 두목 카네야마 고사부로와 교다이 사카즈키를 한 예도 있고 신상사도 일본 이나가와카이등과 연분이 있다고 회고록에서 밝혔다. 외국에서도 조폭은 중형에 처하지만, 한국 조폭은 외국에서 신분 노출도 덜 되어 있고, 주변인들 신경 쓸 것도 없으므로 외국으로 진출 또는 도피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한국 조폭이 해외로 진출해서 같은 한국인을 등쳐 먹기도 한다. PD수첩에서 캄보디아 초저가 패키지 여행의 진실편에서도 나온 내용인데, 이 저가 패키지의 코스 중에 항상 포함되는 한국계 라텍스 가구/가공 업체 코스가 있는데 그 가구 업체들도 조폭 등쌀에 떠밀리는 실정이라고 한다. 가구점 업주중 한 명이 조폭에 의해서 살해 당한 적도 있었다. 그 외에도 태국에서는 2003년에 한국 조폭들끼리 시내 한복판에서 총격전까지 포함된 관광업 관련 이권 싸움을 벌인 추태가 현지 언론에 보도, 나라 망신을 자초하기도 했다. 또한 범죄와의 전쟁 시기에 미국으로 도피한 조직들이 한국계 상인들에게 기생했을 뿐만 아니라 92년 LA 폭동때 폭도와 어울리며 강도 짓을 한 적도 있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필리핀에는 도피한 한국계 조폭들이 한국 교민 및 한국인 방문객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조폭의 기본적인 원칙은 '직위가 높은 사람에겐 무조건 깍듯이 대한다.', '민간인은 건드리지 않는다.', '조폭들끼리 싸움이 붙으면 죽일 각오로 싸워라' 정도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자기들 기준으로 정상적인 상황일 경우에나 통하지 판이 수틀리면 원칙이고 의리고 아무것도 없다. 윗사람이 돈을 안 줘서, 혹은 부하들 마약을 지가 다 처 먹어서, 심지어 도박으로 돈을 땄는데 그걸 조직에 바치지 않았다고 칼로 찔러대는 경우도 있었으며, 같은 조직원끼리도 사기쳐먹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민간인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오가지만, 그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인터넷에 조폭이라고 검색하고 뉴스들 읽어보면 알 것이다. 사실 이건 민간인을 안 건드린다는 개념의 범위로 불거지는 오해인데, 여기서의 민간인은 본인 조직 사업과 무관한 민간인을 말하고 그들을 건드리지 말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조직이 다른 조직이나 회사와 민감한 사업협상을 하는 판에, 한 말단조직원이 밖에서 괜히 처음 본 모르는 사람과 작은 일로 실갱이를 벌이다가 상대를 때리고 경찰서라도 끌려가서 몸의 문신이건 뭐건 어떤식으로든 증거가 보여 그 조직원인게 들통나면, 괜히 그 조직이 경찰들 관찰대상이 되어 사업진행을 못할 수도 있고 잘못해서 진행하던 사업정보라도 경찰에 불면 그 조직에 동업조직까지 같이 망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무슨파 소리 들을 정도의 조직은 절대 외부에서 모르는 민간인과 시비붙는 걸 금지하라고 강요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건달가오를 상하게 하면 안된다거나 하는 여러 다른 수칙이 있어 시비붙는 일에 따라 안지켜지는 경우도 있지만, 중요사업 진행 시기에는 가오건 뭐건 모르는 민간인이 시비를 걸지라도 싸우지 말고 피하라고 시킨다. 즉 자신들의 이권과 관계없는 민간인을 안 건든다는 이야기.

조폭들도 지역감정이 존재한다. 울산-부산조폭 '동네사람 편들기' 도박장 싸움 그리고 혈주(血酒)라고, 피를 탄 술을 마시는 맹세의식도 있다. 그런데 피를 많이 흘려[14] 입원했다. 전국구를 표방하는 한 신흥조직은, 키가 175이상에 운동경력이 있는 자, 얼굴이 잘생겨야 한다고... 대학생부터 얼짱까지 있다고 한다. 잘생겨도 인격이 개차반인 사람들은 많으니..야쿠자를 모델로 삼았다 한다. 2011년 4월 6일에 경찰이 싸이월드 단체사진을 뒤져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체포했다. #[15]

조폭 내부에도 규율이 존재한다. 무엇인가를 결의하거나 처벌할때 단지를 하기도 한다. 조직의 기강을 잡기 위해 형님들이 동생들을 엎드려 뻗쳐 시켜놓고 빠따를 치는 경우도 있다. 건달은 평생직장(?)이긴 하지만 어지간히 사고를 크게 치거나, 조직이 정한 법도를 크게 위반하거나 배신, 밀고, 하극상을 일으키는 경우 식구에서 짤리는 경우도 있다. 그럴땐 선후배들이 인사도 안받아주고 아예 건달 취급도 안하고 무시를 해버린다고 한다. 가오에 살고 가오에 죽는 게 그 바닥 생리인데 예전 식구들한테 무시 당하면 정신적 충격이 큰듯하다. 그래서 조폭들이 인사를 안한다는 사소한 문제로 집단 패싸움이 나기도 한다. # 안면이 있는데도, 특히 후배가 선배한테 인사를 안하는게 단순히 예의가 없는 정도가 아니고, 나는 너를 건달로 인정 안한다-이런 뜻이 있기 때문이다. 인사가 되냐 안되냐를 따져서 건달의 급을 나누기도 한다. 그래서 조폭들한테 인사는 민감한 문제이다. 여하간 식구에서 짤리면 린치를 당해서 아예 지역에서 쫓겨나거나 다른 곳에도 소문이 나서 생활이 강제로 접히게 된다. 예외적으로 이러한 처분에 굴하지 않고 이탈해서 새로운 조직을 만들거나 다른 조직에 친분이 깊은 경우 조직을 옮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큰 분쟁이 일어날 소지가 크다. 또한 어느 한 조직에서 생활을 하다가 갈등이 생겨 다른 조직으로 자진해서 옮기는 경우도 있다. 뿐만아니라 상대방 조직원을 스카웃 하기도 하는데 이런 조직원 빼가기/이적 문제 때문에 조직간에 전쟁이 나는 경우도 있다.

자진에서 조직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탈퇴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어린 녀석들은 어림도 없고, 좀 어느정도 조직생활을 해서 경력이 쌓인 상태로 생활 접겠다 하면 윗선의 허락을 받고 접는 경우가 있다. 오랫동안 생활을 해서 어느정도 눈치 볼 것 없이 원로가 된 정도면 홀가분하게 은퇴하기도 한다. 물론 이 같은 경우에도 완전히 조직과 단절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반달처럼 현역들과 형동생의 친분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세월의 야속함은 건달들도 피할 수 없어서 이런 은퇴 건달들은 적당히 원로 고문 대접을 받지만 젊어서 잘나가고 야무지게 생활하던 건달은 늙어서 존경 받는 고문이 되는 거고 , 젊었을 때 돈도 벌어둔 게 없고, 이기적으로 행동해서 주변 선후배,동기 건달들한테 큰 존경도 못 받았으면 나이 먹고 생활고에 시달리거나 동생들한테 건달 대우 못 받고 비참한 말로에 빠져드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늙은 건달들이 자살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이유 때문이다. #

다른 건달들과 친해지거나 마음에 들거나 조직간의 동맹을 맺어야 할 때 의형제를 맺거나 양아들로 삼기도 한다. 이렇게 맺어진 동맹 조직들과 사업을 같이 하거나 범죄를 저지르고 도피할 때 숨겨주기도 하고, 전쟁을 할때 인원을 빌려 쓰거나 하기도 한다.

어느정도 경력을 쌓기위해 새끼건달 시절 교도소를 갔다오거나 젊은 시절 뭔가 조직에서 큰 일을 저지르고 총대를 메서 교도소에 가는 경우도 있다. 특히 나이 어린 경우 일부러 사고 치고 군대를 빼기 위해 감옥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감옥에서 이미 들어가 있는 건달 형님들과 안면을 익히고 다른 지역 식구들과 유대를 다지는 경우도 있다. 그 바닥에서는 빵을 갔다오면 일종의 훈장을 단 걸로 취급한다. 조직 내 입지도 올라간다고 한다. 다만 좀 나이 먹고도 들락날락 거리면 바보 취급 하는 경우가 많다. 똑똑한 건달일수록 빵엔 잘 안 간다고 한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로는 새로운 조폭 세력이 나타나는 빈도가 상당히 줄었지만, 아직도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신도시 지역에서 신흥 조폭들이 나와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분당신도시 건설 당시 샷시 공급을 두고 조폭들이 싸운 적도 있으며, 경남 양산에서 새로운 조폭이 조직되었다가 경찰의 대응으로 일망타진 당한 사례가 있으며, 구 시가지 지역 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이니 신도시 지역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사실 이는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지는 속도보다 그 도시의 체계가 잡히는 속도가 더 느리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기는 하다.

전국 폭력조직 두목들의 친목 모임도 있다. 우정회, 충우회 같은 모임인데 관련 기사가 있으니 참고해보자. 신동아 기사 요즘들어 조폭들끼리 큰 다툼이 없는 이유도 분쟁이 발생하면 이런 모임선에서 만난 두목이나 원로급들이 나서서 재빨리 중재를 하기 때문이다. 마치 미국 마피아 위원회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옛날의 조폭들은 몸에 문신을 잘하지 않았다. 전통적인 한국의 유교 관념상 문신은 도적들에게나 새기는 자자형(刺字刑) 같은 것이었고 김두한이나 이화룡같은 사람들 역시 문신하곤 거리가 멀었다. 70년대부터 야쿠자와 교류하면서 문신이 한국 조폭들에게도 유행하게 됐고 지금은 과한 문신을 하나씩은 몸에 가지고 있다. 상대방을 위협하는 용도로 문신을 새긴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케바케라 꼭 문신을 하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조직마다 다르긴 하지만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마는 것. 의외로 8~90년대 조폭들의 문신을 보면 어설픈 그림 수준인 경우도 많고 큰 이레즈미보다는 작은 문신을 새기는 경우가 많았다. 전신 문신을 새기는 비용이 의외로 많이 들고 합법 면허를 가진 의사를 제외한 불법 기술자도 쉽게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90년대 중반 ~ 2000년대 들어서 문신 기술자들이 많아지고 비용도 떨어지면서 일본 야쿠자식의 흉물스러운 문신이 늘어나게 되었다. 요즘은 소년원을 들락거리는 꼬마건달들도 하고 다니는 경우가 있을 정도. 그러나 어렸을때 멋있어 보여서 한 문신때문에 나이 먹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 나이 먹고 하는 합법적인 사업에 별로 도움이 안 될뿐더러 목욕탕에 가기도 힘들고 자식보기도 민망하기 때문.

5.3. 두목의 경우

과거에는 조직폭력배 두목이 되기 위해서 뛰어난 싸움 실력을 이용해서 행동대장으로 명성을 날리다가 조직에서 인정받아 조직을 물려받거나 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따로 분점을 내는 경우가 주로 많았다. 김두한이나 신상사 등이 이런 유형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분단과 6.25를 거치면서 공권력 이외의 사적인 폭력이나 반란세력에 대한 견제가 엄청나게 심했기에, 조폭들은 정치계와의 유착을 통해서나 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게다가 군부 독재 시기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재판, 전두환 대통령의 삼청교육대[16] 노태우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등으로 정부 차원에서 조직폭력배 때려잡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조폭의 세가 대폭 줄어들었으며, 그나마도 문민정부 이후부터는 더더욱 위세가 축소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되려 싸움 실력이 좋아봤자 졸개이며 돈이 많고 돈 버는 재주가 탁월한 사람이 두목이 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조폭도 불법적인 사업을하는 사업체이니 당연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합법적인 사업과 불법적인 일을 동시에 하면서 조직원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사람이 두목이 되는 것이다. 물론 돈이 꼭 모든걸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두목은 나름의 '카리스마'와 지위를 유지하는 머리와 교활함, 뒤봐주는 사람들과의 인맥, 조직원들을 챙겨주는 개인적인 인품이 있어야 두목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많다.

한편으로 현대의 조폭들은 과거의 조직과 구역 같은 장소 중심에서 인물 중심의 조직으로 변하고 있다. 전국구로 불릴정도로 세력과 돈이 많은 두목들은 거의 반달화되어 뒤에서 조직을 조종하며 폭처법의 범단 혐의를 벗어나고 어느 한 조직의 두목이나 선배가 아니라 여러 조직의 일선 두목들을 거느리며 큰형님으로 대우받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큰 두목들은 일견 조직이 없어보여도 전화 한통이면 언제든지 조직원을 부리거나 동원할 수 있다. 이런 반달들이야말로 상류층 건달이며 큰 두목으로 대우받고 있다. 조일환도 살아생전 이런 전국구 건달들에 대해 증언한 바 있다.
조씨에 따르면, 어느 사회나 상류층이 있듯, 주먹사회에도 상류층이 있다. 겉보기엔 폭력조직 두목이 주먹계를 호령하는 것 같지만 진짜 실력자는 따로 있다. 바로 주먹계의 상류층 인사들이다. 이들은 손에 피 한 방울 묻히지 않으며, 검찰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주먹사회를 움직이고 있다. “주먹도 실세가 있습니다. 이들 상류층 주먹들은, 먼저 재산이 20억 원 이상입니다. 늘 돈이 가득가득 들어옵니다. 나이는, 50∼60대가 가장 많아요. 따르는 아이도 많습니다.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부를 수 있는 보스급 주먹이 서너 명씩 되죠. 그 보스급 주먹 밑에는 보통 수십 명의 부하가 있고. 그러니 굳이 조직을 갖고 있을 필요가 없죠. 이들은 주먹계에서 최하 20년은 그 이름을 지켜온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의 전국구 주먹이죠. 이런 사람들이 지금 전국에 30명 가량 됩니다.” “한번에 100명 정도는 움직일 수 있죠. 또 전화 한 통이면 권력기관과 다 통합니다. 큰 고목은 잘 쓰러지지 않지요. 이들은 겉으로는 범법행위나 나쁜 짓을 안 합니다. 여간해선 감옥 가는 일도 없죠. 또 가더라도 금방 나오고. 이들이 주먹계에 끼치는 영향력은 앞으로도 10년 이상 유지될 겁니다. 어떤 주먹도 이들에게 도전하면 한 방에 가죠. 어느 정도 선까지는 용인하지만 일정선 이상을 침범하면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신동아 기사

5.4. 무기

각종 영화나 언론에서의 미화로 인해 과거에는 낭만파니 뭐니 해서 정정당당하게 1:1로 주먹 싸움만 했다느니 뭐니 하는 말이 많지만[17] 그 시절에도 각종 흉기를 많이 썼다. 40~50년대에는 , 손도끼, 대검, 총기 등을 주로 썼고 70년대부터는 날카롭고 길지만 도검 소지 허가증이 필요없는 회칼을 많이 쓴다. 손 다치지 않게 하려고 미끄럼 방지를 하기 위해 테이프를 감아 쓰는데 장갑을 끼고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장갑을 낀 게 범죄의 계획성을 입증한다는 판례가 있어서 일반 패싸움할 때는 잘 끼지 않는다. 상대방을 죽이지 않고 린치할 때는 최대한 몸통이나 급소를 피해서 찌른다. 죽이면 법적인 처벌이 심해지고 귀찮은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그 외에 상대방에 부상만 입히거나 패싸움 정도만 할 때는 골프채나 곡괭이 자루, 야구방망이, 쇠파이프, 벽돌, 체인, 목검, 각목, 망치, 몽키스패너 같은 공구들을 쓰기도 한다. 예전엔 조직간에 전쟁이 나서 칼부림으로 희생자가 크게 나거나 했지만 요즘엔 패싸움 자체로도 둘 다 깨지기 때문에 무기 사용도 적절히 조절해서 희생자가 크지 않게끔하고, 원로나 선배들이 중재를 해서 큰 싸움은 뜸한 편이다.

총은 잘 쓰지 않는데 40~50년대 만해도 당시 해방 6.25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총이 많이 풀려있었기 때문에, 거대 조직들은 상당수의 총기를 보유하고 있었고 단성사 저격 사건, 심영 총격 사건처럼 거침없이 총질을 하기도 했으나 군사정권이 들어선 이후 민간의 총기사용을 엄격히 통제하고 처벌하는 바람에 조직간에 총질은 거의 없어졌다.[18] 왜냐하면 일본 야쿠자처럼 총질을 마음껏 했다간 자칫하면 공비나 무장 간첩으로 몰려서 대공용의점이 씌어지거나 반정부 테러단체로 몰려서 군사정부에 끌려가 혹독한 탄압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19]

다만 총이 없어서 못 쓰는 것은 아닌데, 각종 밀수나 사제총기 제작으로 엄밀히 말하면 들여오려면 들여올 수는 있다. 그러나 굳이 한국의 상황상 총까지 쓸 이유가 거의 없고 발포한 뒤의 후폭풍이 장난 아니므로 함부로 휘두르지 못하는 것이다.

2014년 7월에 광주광역시의 조직폭력배 간부의 집에서 권총이 발견된 사례도 있었다. 광주지검의 해당 사건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피의자가 총기 협박을 가한 혐의로 고소된 이력이 있으며, 세력 규합이나 이권 개입 등에 사용하기 위해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었다는 대목이 이를 증명한다. 1996년 기사에도 이를 다루고 있고, 기사 1999년경 기사에도 조폭들의 총기소지가 발각되기도 했다. 기사1, 기사2, 2007년에도 발각된 바 있다. 전직 조폭 두목이었던 안상민도 방송에서 조폭의 총기소지에 대해 증언한 바 있다. 2016년에 나온 일요시사의 기사도 참고해보자.

과거에는 조직의 무기고 같은게 있어서 연장들을 손질해서 보관해두기도 했으나 숙소에 비치한 무기 같은게 폭처법상 범단의 근거로 쓰이면서 이제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그때 그때 구입해서 쓰는 편이다.

5.5. 해외 활동

조폭들은 해외 조직들과 보통 우호적인 연대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제시기 각종 미화로 야쿠자와 싸웠다고 하지만 약간의 충돌 후에 실제로는 서로 친하게 지냈으며[20] 해방 후 재일교포 야쿠자들이 한국의 조폭과 손을 잡고 각종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레슬링, 권투 등 스포츠와 공연 사업이 주요 대상이었다. 더해서 70년대 박정희 정권은 국책으로 관광 산업을 키웠는데 카지노나 호텔관광사업을 두고 일본 재일교포들 및 그들과 연관된 야쿠자들 자금이 한국으로 들어오기도 했고 그 와중에 한국 조폭들과 자연스럽게 연대하는 계기가 됐다. 야쿠자들이 한국으로 관광와서 실탄 사격장에서 사격연습을 하고 돌아가거나 카지노를 즐기고 요정이나 고급 룸살롱에서 유흥을 즐기고 가는 문화도 그때 들어온 것이다. 야쿠자들이 한국에 방문하면 한국 조폭들이 마중나와서 우의를 다지고 한국 조폭들이 일본에 가면 야쿠자들이 마중나와서 우의를 다지는 한일 국제 범죄조직의 연대는 생각외로 뿌리 깊다.

또 재일교포 야쿠자들이 일본 경찰의 추적을 피해 한국으로 도피해서 조폭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21] 한국 조폭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일본으로 도피하여 야쿠자 조직원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야쿠자 두목들 가운데는 재일교포가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일 범죄조직의 우호관계가 형성된 것이다. 이런 재일교포 야쿠자 두목들은 한국 군사정부와 깊은 관계가 있어 조총련과 좌익활동을 감시하고 훈장을 받은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양원석이 있다.

칠성파 두목 이강환 같은 경우 아예 지정폭력단 사카우메구미의 재일교포 두목 가네야마 고사부로와 사카즈키고토를 한바 있고 그 동영상이 한국 뉴스에 떠서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부산 조폭들 같은 경우 일본 야쿠자와 친분을 유지하는 움직임이 보여지기도 하는데 [22] 야쿠자와 손잡고 히로뽕 및 각종 마약밀수로 부산과 일본을 마약으로 오염시킨 사례도 있다. 또 일본 야쿠자의 사업 수완이나 조직 관리 운영 방식을 배워서 마치 해외 기업에 연수(?)를 받는 것처럼 양국 범죄조직의 우호가 깊어진 사례도 있다. 경항신문의 관련 기사

일본 사채자금이나 일본-한국간 밀수 범죄에도 한국 조직과 일본 야쿠자가 깊게 관련되어 있다. 전두환 정권 시기에는 한국 조폭들을 일본의 가선우익 야쿠자를 본받아 우익 반공단체로 키우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호청련이 있다. 정치주먹으로 유명한 유지광이나 수원의 전국구 최창식 같은 경우 일본 나가사키의 우익 야쿠자 단체인 정기숙과 연대하기도 했다. 유지광의 일본 방문 희귀 동영상

2008년엔 월간조선에서 일본 야쿠자 최고 전문가 미조구치 아츠시 기자의 야쿠자와 한국 조직폭력배 관련 글을 번역했는데 옛날 글이라 시대적으로 오래된 면도 있고, 야쿠자측의 정보나 언론기사만 보고 써서 잘못 이해한 내용도 있지만[23] 이나가와카이가 한국 골프대회를 후원했다는 내용이나 일본계 사채자금이 한국으로 진출했다는 내용, 야쿠자의 각성제 제조에 한국 폭력단의 협조가 절실하다는 내용, 한국 폭력단이 태국으로 자주 진출한다는 내용 등등 흥미로운 정보가 있다. 기사

미국으로 넘어간 인물중에는 역시 본성을 못버리고 재미교포 갱단을 구성해서 조폭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동남아에서 성매매나 불법 도박에 연관된 사업을 하면서 조폭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태국, 베트남 #, 필리핀에 한국 조폭의 원정 활동이 극심해 교포 사회라면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으며 두테르테 대통령이 한국 조폭을 쏴죽인다고 말할 정도로 각종 범죄 행각이 심한 편이다. # 심지어 2003년에는 태국에서 지들끼리 싸우다 총격전을 한 사례도 있다. 관련 기사

화교나 조선족과 친분을 유지하여 중국 삼합회 흑사회 조직들과 우호관계를 갖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과 연계해 마약밀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발각되고 있다. 관련 기사 또 조선족 조폭들과 손잡고 우의를 과시하고 그들을 용병처럼 더러운 일에 아웃소싱하는 경우도 있다. 시사저널의 기사 이렇게 아웃소싱을 하는 이유는 한국 조폭은 수사기관의 감시대상이기 때문에 쉽게 수사대상이 돼서 검거확률이 높지만 외국 조폭은 그렇지 않고 일이 터저도 중국으로 도피하면 그만인데다가 또 배후의 자신들의 존재를 감추기 쉽기 때문이다. 조선족 뿐만 아니라 동남아나 고려인, 아프리카계 등등 외국인 노동자들의 자잘한 갱단들도 하청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

부산 조폭 같은 경우 항구 도시의 특성으로 인해 러시아 마피아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수산업을 같이 하거나 한국 유흥업소의 러시아 여성들을 러시아 마피아와 손잡은 한국 조폭이 대고 있다고 알려질 정도로 뿌리 깊다. 신동아의 관련 기사

5.6.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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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조직을 구성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주된 목적은 더 쉽게 이권과 이익을 얻기 위함이다. 그러니 돈을 벌 수 있는 일에는 득달같이 달려드는 행태를 보이는데, 아무래도 불법적인 일이 합법적인 일보다 쉽다보니 이 쪽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합법적인 일인 경매, 주식, 부동산, 건설업도 하지만 여기서도 각종 불법을 저지르며, 불법과 합법의 경계에 걸쳐 있는 심부름 센터 및 뒷조사, 철거용역, 각종 도박, 대부업, 유흥업소는 조폭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력 사업분야다. 물론 완전 불법인 마약 밀수 및 판매, 특수절도, 장물매매, 무기밀매, 인신매매, 청부폭행이나 청부살인도 한다. 돈을 위해서라면 체면을 가리지 않아 조폭택시, 통닭 강매, 앵벌이, 군고구마, 붕어빵 노점상, 쓰레기 처리 등 더럽고 폼 안 나는 일에도 열심히 관여하고 있다.

5.7. 정치권과의 유착

대한민국 건국 전의 역사에는 검계처럼 폭력배가 정치와 결합된 경우는 잘 기록되어 있지만, 당시 시장바닥을 주름잡았다는 조폭의 기록은 거의 전무하다. 그래서 백범 김구가 자서전 백범일지에서 밝힌 활빈당 조직 두령과의 대화가 아주 희귀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고 하지만, 백범일지는 당시 친일파였던 이광수가 윤문한 글이라서 신뢰도는 떨어진다.

해방 이후에는 극심한 좌우대립이 벌어지는 중에 공권력까지 미약하여 혼란한 상황이 벌어졌고, 그 틈을 노려 조폭들이 득세하기 시작했다. 국회의원까지 된 김두한, 곽영주를 뒷배로 해서 힘을 키우고, 정치 권력을 노렸었던 이정재 등이 대표적이다. 이승만 정권은 정치깡패들을 키워서 정권유지에 활용하였다. 고대생 습격 사건이 대표적이다. 이승만 정권은 서북청년회, 화랑동지회 등의 과격단체한테 합법 단체라는 면죄부를 주면서 백색 테러범이나 정치깡패로 이용해먹었다.

이후 박정희가 5.16 쿠데타 이후 민심을 얻기 위해서 이정재, 임화수 등을 싹쓸어 버리면서 일단 겉으로는 정치깡패가 모두 사라진듯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 각 지역의 조직폭력배들은 여전히 건재했고, 이들 중에 일부는 박정희/전두환 군부독재 정권과 유착해서 정치깡패 노릇을 하였다. 오히려 독재정권이 정치깡패들을 사용하는 방법은 이승만 때보다 박정희/전두환 시절에 훨씬 교활하게 진화했다.

이승만 시절에는 독재정권이 직접 조폭들을 동원해서 야당과 민주화운동가, 학생운동 세력을 습격했다. 제1공화국 내내 야당이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장외집회를 열면 항상 정치깡패들이 집회장에서 깽판을 치곤 했고, 학생들이 거리에 나오면 역시 정치깡패들이 직접 학생들을 테러했다. 동대문파의 4.18 고대생 습격사건이 대표적으로, 이런 정치깡패들의 행태는 누가 봐도 정권의 비호을 받은게 뻔했기 때문에 오히려 국민들의 분노를 사서 결국 4.19라는 엄청난 역풍을 맞게 된다.

이런 사례를 충분히 알고 있던 박정희 정권은 자신들은 직접 나서지 않고, 정치깡패들을 야당과 민주화운동 세력에 대한 분열공작에 동원한다. 당시 군부독재 정권은 물밑에서 야당 인사들을 매수, 회유, 협박해서 민주화운동 세력 내부에 분열을 조장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을 야당 지도부에 앉힐려고 시도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영향력하에 있던 야당 인사들 소위 사쿠라들한테 자금을 지원하고, 이들이 정치깡패들을 동원해서 폭력을 쓰게 부추겼다. 독재정권 입장에선 이 사쿠라들이 야당을 장악하면 땡큐고, 설사 그렇지 못하더라도 국민들에게 야당놈들은 자기들끼리 깡패 동원해서 치고 박고 싸우는 막장들이라고 선전할 수 있으니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다. 그리고 이렇게 독재정권을 등에 업은 사쿠라들이 정치깡패들을 동원해서 난장판을 피우자 민주화세력도 방어적 차원에서 조폭을 동원하는 막장으로 치닫게 된다.

이런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1976년 신민당 전당대회 각목 난동 사건이다. 이때 차지철 경호실장의 지원을 등에 업은 이철승 신민당 의원은 김태촌이 이끄는 조직폭력배 300여명을 동원해서 신민당사를 습격해서 민주파 국회의원을 개처럼 두들겨 패는 막장 짓거리를 선보였다. 이때 김영삼 의원은 도망치다가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다리가 부러지는 일까지 겪었다. 그리고 독재정권은 이런 모습을 전국에 TV생중계를 하게 해서 제1야당 신민당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당시 습격을 지휘했던 김태촌의 회고에 따르면 ‘사람만 죽이지 않으면 무슨 짓을 해도 아무런 뒤탈이 없도록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차지철 경호실장한테 전해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철승이 동원한 김태촌파 조폭들의 난동에 민주파도 또다른 조폭들을 동원해서 전당대회장에선 양쪽이 동원한 조폭들끼리 유혈난투극이 벌어졌다. 즉 시나리오는 군부독재 정권이 만들었지만, 국민들이 보기엔 야당놈들끼리 조폭을 동원해서 싸우는 모습이 연출된 것이다.

이런 교활한 정치공작은 전두환 정권에서도 계속 이어져서 1986년에는 용팔이 통일민주당 창당방해 사건이 터진다. 한편 이런 식으로 독재정권의 정치공작에 말려서 야당의 당권 투쟁에 각목 든 조폭들이 등장하는 일이 반복되자, 나중에는 이런 문화에 물들은 일부 야당정치인들이 정권의 공작이 없어도 자기들끼리 조폭을 동원해서 싸우는 추태도 연출하게 된다. 이런 행태는 1994년 신민당 창당대회에서 당권을 놓고 다투던 김동길 박찬종이 정치깡패들을 동원해서 난투극을 벌인 것으로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후 군부독재가 무너지자 정치깡패 고용도 점점 힘들어졌고, 80년대에 호국청년연합(호청련)이라는 조폭들의 우익반공단체가 세워지기도 했다. 이때 안기부 기조실장 엄삼탁을 비롯해서 권력층의 고위 인사들과 전국구 조폭들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일본 야쿠자와 비슷한 우익반공주먹의 연대가 이루어졌다. 기사1, 기사2 그러나 이내 노태우가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으로 여론이 끓어오르고 정덕진-전낙원 분쟁으로 인해 카지노와 빠칭코간의 대립이 심해져 이로인해 조폭들간의 난투극과 전쟁이 심해지는 등 각종 사회문제가 빈발하자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해 흉악범들과 함께 조폭, 정치깡패들을 같이 토사구팽하면서 정치깡패들은 종적을 감추었다. 호청년도 1990년 자진해산했다. 이러한 행위는 엄삼탁과 정권이 조폭들을 키워주다가 통제가 안되니 정치적 이슈덮기 용도로 토사구팽해버리는 이중성을 보여주는 비열한 행위였지만 어쨌든 조폭들이 일시적으로 몰락한 것은 사실이다. 이후로도 간간히 소문으로 들리기는 하지만 적어도 대놓고 활동하는 정치깡패들은 사실상 사라지게 된다.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고 전라도 정치인들이 중앙정계에 들어서자 전라도 출신 조폭들이 잠깐 반짝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정학모와 김대중 큰아들 김홍일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는 나라종금사건 당시 크게 회자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야당이나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이 수형시절 감옥에서 대장노릇하는 조폭들과 친분을 맺기도 했다. 한 예로 장영달 전 의원이 언급되기도 하는데 이는 김태촌의 인터뷰 기사에도 나오는 이야기다. 장영달과 김태촌의 관계에 대한 시사저널 기사. 장영달 의원은 2003년경 통합신당 준비위 발언에서 앞으로는 조폭과 손을 안잡을 것이라는 발언을 해서 파문이 일기도 했다. 기사 김근태 같은 경우 정부에 쫓기던 시절 김태촌의 집에서 숨어있었다가 잡혔다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말도 있었다, 아카이브. 김태촌의 선배급이었던 오기준과 김대중 친인척과 연루되어 폭행을 당했다는 골프강사의 기사를 비롯해서 동방신용금고 불법대출 당시 여권(민주당)의 핵심인사와 오기준의 관계가 크게 회자된 적도 있었다. 이는 정현준 게이트로 번저서 국민의 정부 당시 3대 게이트까지 됐으나 핵심인사들이 해외로 도피하고 오기준도 미국으로 도피한 뒤 장래찬 전 금간원 국장이 자살함으로서 흐지부지 되었다. 과거처럼 정치깡패들을 전위부대로 써서 폭력을 행사하는것 까지는 아니지만 친분 관계가 형성된 것이다.

그러다가 노무현 정부 들어서면서 조폭잡는 검사로 유명한 조승식 서울지검장에게 힘을 크게 실어줘 조폭을 대대적으로 소탕했다.[24] 이때도 바다이야기로 조폭들과 정치권과의 연루문제가 자주 언론에 화제가 됐었기 때문이다.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관련 기사3

2007년에는 통합민주당 비례대표였던 정국교 의원이 대전 조폭에게 경호를 맡겼다가 오히려 그들에게 속아 돈을 뜯겼다는 보도가 2015년 뒤늦게 나오기도 했다. 정국교 의원은 이전부터 조폭들과 교분이 깊었다고 한다. #, 기사

2016년 기사를 보면 과거처럼 대놓고 정치깡패짓은 안하지만 선거에서 은밀히 활동하면서 운동원을 대준다거나 우호적인 정치인들의 사주를 받고 상대방의 약점을 캐거나 하는 식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기사

2018년도에 들어서 국제마피아파가 지자체와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단 '직접적인' 연루는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다만 NL 운동권 정치집단인 경기동부연합의 용인 성남지구 총학생회연합(용성총련) 활동가 출신자들과 성남 지역 조직폭력배들이 결탁했다는 내부 고발성 글이 더불어민주당 당원 게시판에 게시되기도 했기에, 비록 지자체는 아닐지라도 지역 공동체 이곳저곳의 다양한 지위에 포진해 있을 경기도 지역의 전직 운동권들이 지역 조직폭력배와 유착한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 사실 곰곰히 고찰해 보면 과격노동운동과 공산주의에 적대적인 대한민국의 사회 특성상 NL 중에서도 극렬 울트라 과격파인 이들이 일반적인 직장을 가지는 것은 힘들 수 밖에 없으며, 과격 사회운동에 투신하느라 언제나 돈이 부족한 데다 합법적인 직업[25]의 선택지도 얼마 없을 이들 경기동부연합 용성총련 활동가 출신들이 빠르지만 위험하고 위법적인 돈벌이에 혹해 범죄조직과 결탁하는 것도 이해 못할 만한 현상은 아니다. 해외의 비슷한 사례로 콜롬비아의 공산주의 혁명 반군조직 FARC 마약 카르텔과 결탁한 사례가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쉬울 듯. 2021년 10월 18일 국감장에서 국제마피아파의 전 조직원 박철민 이재명과 국제파에 대한 새로운 증언을 했다. 이재명과 국제파가 매우 긴밀하게 유착되었다는 폭로이며 자신의 실명과 얼굴까지 공개하였다. 기사 이재명 지사는 국감장에서 조폭의 허위사실이라고 일축했다. 국감영상

현재 상황을 요약하면 과거 시기의 정치인들이면[26] 몰라도 요즘 정치인들은 조폭과 연관되는 것 자체를 무조건 피한다. 심각한 이미지 하락을 겪으며 부정적인 반응을 얻기 때문. 당장 더불어민주당의 은수미는 조폭 출신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자원봉사자인거마냥 차량 운전을 해주는 것을 선거기간동안 타고 다녔다는 것만으로도 이미지가 심해까지 떨어져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도 국민의힘 강기윤 국회의원이 조폭 두목 출신 사업가와 손잡고 대규모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보도되는 등, 여전히 정치권과 조폭의 연루는 현재진행형이다. 기사 또한 2021년 2월 오영호 전 의령군수가 조폭을 동원해 기자를 협박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 #

간혹 조폭들에게 경찰들이 매수되는 일이 있으며, 모 시사고발 방송에서는 취재진이 불법 오락실에 고객을 가장하여 들어갔는데 갑자기 지금 경찰 떠서 곧 도착하니 빨리 나가 달라고 한 적이 있다. 이미 경찰 내부의 누군가를 매수해두고 단속 정보를 받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는 개인의 비리라서 아예 치안 조직 전체가 정치깡패의 행위를 보고도 모른 척 하거나 지원해 주기까지 하던 과거의 상황과는 매우 다르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버닝썬 게이트처럼 결국에는 터지기 때문이다.

21세기 들어 조직폭력배들에게 가장 이권이 넘치는 곳은 시민단체이다.유령 시민단체를 만들고 조직폭력배가 이권사업에 개입하여, 지역 정치인들과 결탁하여 국가 보조금을 빨아먹는 기생으로 점점 그 세를 불리고 있다. 시민단체는 여러모로 공과 관이 건드리기 힘든다는 것을 악용한 행태. "검사외전처럼" 조폭이 시민단체 가장 공사이권 갈취(종합)

6. 위상

돈 많고 권력 있는 놈들한테 이거 가지고 앞잡이 노릇하고 심부름이나 하는 거지. 별거 있어? 거기서 뭐 맥 추는 거 있어? 이나 권력 앞에 맥을 못 추는 게 주먹이야. 제일 약한 게. 나보다 돈도 많고 막말로 얘기해서 권력도 있고, 그럼 가서 굽신거리고 뭐 해야 되는데, 그게 싫더라고. 그게, 그게 안돼. 많으면 지가 얼마나 많아, 힘 있으면 "나와, 이 자식아. 니가 무슨 힘있다고 까불어?" 이렇게 되지, 그렇게 안돼.
다큐멘터리 <한국 100년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 ' 깡패 건달로 본 100년' 에피소드 마지막에 나온 한 전직 조폭의 발언이다.

한국의 조폭은 다행히 미국, 유럽, 러시아의 마피아· 갱단, 일본의 야쿠자, 중국의 삼합회 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적은 편이다. 총기소유가 가능한 미국에서 군 출신의 갱스터들이 일부 빈민가를 장악해 경찰들도 긴장타고 함부로 접근을 못 하는 동네가 있거나, 남미 마약 카르텔에 비하면 아주 낮은 편이나, 그렇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조폭이 총을 구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구하기도 하고, 토사구팽을 여러 번 당했으나 정치에 손줄을 대보려 한 경우도 여러 번 있고, 성남시 국제마피아파와 같은 사례처럼 지방 정치권에 붙어 먹으려 했던 사례도 있다.

조폭이 여기까지 성장하지 못 한 것에는 수십년간 10년에 한번 선포했던 범죄와의 전쟁, 야간통행금지, 화폐개혁, 강력한 총기규제의 영향이 컸다.

박정희 시절 스타트를 끊은 범죄와의 전쟁은 조직폭력단이 M1 카빈이나 그리스건을 소지하고 정치에 유착해있던 60년대부터 시작해 노무현, 이명박 정권에 이르기까지 10년에 한번 치뤄온 대한민국의 전통이다. 이러한 강력한 공권력 덕에 조직폭력이 와해 됐다는건 부정할 수 없다.

87개헌 이후 '정치깡패'가 멸종된건 사실이나 87개헌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그도 그럴것이 선거에 의미가 없는 군부가 자유당처럼 조폭들에게 돈을 줘가며 정치공작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70년대까지 '정치깡패'의 만행이 간혹 있었지만 군부가 오히려 나서서 소탕했고 '정치깡패'는 80년대 초반에 소멸됐다는게 정설이다. 80년대 초반에 야간통행금지, 두발규제 등등이 해제되고 밤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조직폭력배들은 정치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빠칭코, 매춘, 마약 등의 이권 사업으로 옮겨갔다.

그나마 이권사업을 먹고 80년대 동안 무럭무럭 자라던 조직폭력단들은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다시 한번 선포되면서 상당수 조폭들이 소멸하거나 아니면 합법적인 사업으로 전향을 하거나 양자택일을 하는 기로를 택할 수밖에 없었고, 이후 이러한 조폭 단속이 지속화 되면서 쇠락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대한민국이 북한의 전쟁 위협이라는 실질적인 위험탓에, 무기를 소지한 폭력단체나 반정부 단체에 대한 대응 강도가 매우 높았던 것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심지어 BB탄총을 잘못 갖고 놀아도 불법무기소지죄가 되는 경우가 수두룩 하고, 만일 진짜로 조폭이 총포류 밀수에 손대거나 지들끼리 총질을 한다면 그때부터는 검경을 위시한 공권력의 무자비한 철퇴를 맞아도 할 말 없다. 실제로 부산에서 러시아 마피아들의 총격전이 전국적 뉴스로 보도된 사례가 있다. 이 시기 부산 경찰은 러시아 마피아들로 인해 한참 골머리를 앓던 시기였다. 조폭들의 총기소지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제대로 휘두르지 못하는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원로 조폭 두목의 칠순잔치에도 경찰특공대가 동원되는 게 우리나라인데 조폭들이 총기를 사용한다면 이를 본보기로 제2차 범죄와의 전쟁이 시행될 수 있다. 뒷돈이나 연줄로 어떻게 해볼 수 있지 않냐고 생각한다면 어림도 없는 소리다. 이승만 ~ 전두환 시절 마냥 정폭유착이 만연한 세상이 아니다. 아니, 애초에 대한민국에서는 서울 광화문 광장은 커녕 중소도시 골목길에서 총성이 울려도 나라가 시끄러워지는 대형 사건이다. 이런 사건을 그냥 넘어갈 수도 없고 옛날과는 달리 대한민국 정치권은 지금은 조직폭력배와는 거리를 둔 상태이며 정치권에 대규모 로비를 할만한 연줄이나 자금력은 폭력조직들에게는 머나먼 꿈 같은 소리다.[27]

외국에서 밀수해야 하는 게 아니라 사제 총기를 만들어서 쓸 수도 있고 실제로 그랬던 조폭도 있었다. 그리고 그걸 다른 조폭과의 싸움에 썼다가 사제 총기 만든 게 경찰에게 들통나서 조직 전체가 빠르게 일망타진됐다.

사실 사제총기라고 하면 대단하게 보이지만, M16 제식소총 같은 수준은 어려워도 동네 철공소의 밀링, 선반 수준의 실력만 있어도 조총급의 조잡한 총기 정도는 만들 수 있다. 쇠파이프 몇 개 뚝딱거리거나 심지어는 나무쪼가리와 쇳조각만으로도 만들수 있다. 조폭 것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도 각목과 철사만으로 산탄총을 만든 사람이 체포되어서 그 총의 사격영상이 뉴스에 올랐던적도 있다. 실제로도 제식 소총 중 하나인 AK-47 소총은 구조가 지극히 간단해서 발포가 가능한 물건을 비교적 간단히 만들 수 있다고도 한다. 정확히는 정규군이 무장한 만큼의 성능을 가진 AK-47 소총은 개나소나 만들 수 없다. 설계 자체야 단순무식하더라도 각개 부품을 정밀하게 만드는 것이 적어도 한국에서는 쉽지 않다. 대표적으로 대장간 수준에서 총열에 강선을, 그것도 정밀하게 파는 건 어렵다고 봐야 한다. 다만 조폭들에게는 근거리에서 총탄 몇 발 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력적일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한 번 사용할 목적으로 제조를 시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총의 제작보다는 총알의 수급이다. 총이 있어봐야 총알이 없으면 대장간제 짜가 AK가 굴러다니는 지역은 보통 총알을 너무나도 쉽게 확보할 수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 그나마 구하기 쉬운 총알은 엽총용 탄약일텐데 그렇다면 굳이 총을 만들 필요도 없고 차라리 집단 칼부림이 훨씬 더 현실성 있다. 물론 이것도 한 번 일어났다 하면 당장 난투극 현장에 검경이 출동해 죄다 포승줄 찬다.

또 굳이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조폭이 전국구 쯤 되면 경찰, 검찰, 국정원의 주요 감시 대상이 된다. 앞서 말한 총기 외에도 마약, 밀수, 인신매매, 화폐 위조 등등 국제범죄에 얽힐 가능성이 높아지고 거대한 조직들은 해외 진출 또는 국내 유입을 염두에 두기 때문에 이를 미리 방지하려는 것이다. [28]

대한민국은, 폭력조직 수괴부터 말단까지 모두 합법적으로 사형선고를 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총기를 사용하는 조폭이 나타난다면 일반적인 체포가 아니라 반정부 무장단체로 몰려서 반드시 경찰의 진압 대상이 된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총기사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조폭이 개입된 경우는 거의 없다.

애초에 정부의 매의 눈으로 감시를 받는 입장에서 조폭들이 그런 어그로를 끌어봐야 좋을 게 없다.

사실, 이런 사례는 외국이라고 별다를것도 없어서 폭력단체가 총을 휘두르면 아무리 버텨도 SWAT같은 전문화된 경찰 특공대한테 사살당하는게 약속된 수순이다. 특히 세계 최강의 조직폭력배 단체인 브라질 멕시코 카르텔조차도 알고보면 정부군의 공격을 피해다니거나 막아내야 하는 처지이다. 브라질과 멕시코 둘 다 공권력의 부패가 워낙 심하고 사회 시스템에 문제가 많아서 갱단이 저리 버틸 수 있는 것일 뿐이다. 그나마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수많은 파벨라 리더들이 브라질 경찰과 군대에 의해 불귀의 객이 된 다음이다. 멕시코의 강력한 카르텔인 로스 세타스도 악행을 일삼다가 결국엔 멕시코 정부군에게 토벌당하여 조직이 몰락했다. 불법으로 총기를 휘두르기 시작하면 아무리 상황이 좋아도 공권력에 의해 사살당하는 결말밖에 없다. 괜히 국가가 지역 공동체를 지배하는 정치체제가 된 게 아니다.

조폭은 사실상 독자적으로 폭력을 사용할 수단이 없는 약자들이나 등쳐먹고 사는 기생충과 같은 존재로 그런 종류의 약소 무력집단은 군대나 경찰 등 제대로 된 무력을 소유한 집단과의 관계는 조폭이 압도하지 못 하는 게 정상이다. 이래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치안 유지가 제대로 안되는 나라는 대체로 얼마 못 가서 망테크를 거하게 타곤 했다. 즉 조폭이 사회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활동하고 있다면, 그건 나라 꼴이 엉망이 되었거나 나라가 그냥 손놓고 일을 안하고 있거나 국가권력이 이들과 유착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조직폭력배는 대한민국 경찰청이고, 대한민국 검찰청이고, 대통령이고 없다는 망상이 있긴 하지만 망상은 망상일 뿐이다. 기본적으로 조직폭력배는 비정상적인 집단이므로 정상적인 집단이 작정하면 아작 날 수밖에 없으므로 위의 망상을 품고 당당히 조직 이름 간판 걸고 장사하는[29] 조폭은 없다. 이정재의 경우 이천 표밭을 잘 가꾸어 국회의원이 되려 했고[30], 콜롬비아의 마약왕인 파블로 에스코바르 역시 그걸 알고 정계에 진출했던 바 있다. 꼭 정계 진출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급적 그럴싸한 직함을 얻거나 못해도 합법적인 사업가 행세를 하는데, 청방의 두웨성이 좋은 예로 1920년대 상하이를 주름잡던 그는 장제스와 손을 잡고 장제스의 일을 도와주는 대가로 장군의 직위를 얻기도 했으며, 또한 대외적으로는 상하이 상공회의소의 회원이기도 하는 등, 일단은 그럴싸한 "양지의 직함"을 얻으려고 애쓰는 게 바로 조폭이다. 그게 여의치 않다면 철저히 숨어 지내려 한다.

위와 같은 국가들의 사례는 매우 특수한 것이고,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저런 건 소설이나 영화에서조차 나오기 힘든 이야기이고[31][32] 저런 곳에서도 조폭들은 법망을 피해가야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특히 저런 국가에서는 군경도 결코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만은 아니어서, 조폭이라는 것이 드러나면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 문답무용으로 사살 당하거나 끌려가서 심문을 빙자한 보복성 가혹행위 및 고문을 받다가 죽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는 오히려 조폭이 사람답게 살기 어려운 동네다. 단순히 강하고 세력만 클 뿐이지 조직원 개개인의 인권은 아예 없다.

실제로 이정재 또한 박정희가 군대로 정리 한 바 있다. 보통은 국가가 굳이 건드리지 않으나 작정하고 무너뜨리려고 들면 꺼낼 수 있는 전력의 단위가 완전히 다르기에 조직폭력배 따위는 감히 국가를 상대로 싸움을 걸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회칼이나 각목, 네일배트 같은 것을 몇 자루 든 폭도 몇 명이 강력한 화기로 무장하고 고도의 전술 훈련을 받은 정규군과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33]

설령 사제 총기를 만든다고 한들 국내에서는 지속적인 탄약 수급도 어렵다. 한국의 경우에는 국내 총포상에서 파는 산탄이 거의 유일한 민간 탄약이다. 이런 산탄을 사용하는 사제 총기로는 아무리 잘 만든다고 하더라도 공장에서 찍어내는 K2 M16의 성능을 이길 수가 없다. 그리고 총기 성능도 공장에서 만들어진 공산품에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에 특수부대 및 SWAT나 전투경찰과 군대는 커녕 물론이고, 리볼버 권총 정도가 전부인 일반 경찰도 당해낼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 조폭은 머릿수가 딸려서 안된다.

사실 '군대까지 동원한'경우도 과잉 진압이고, 국가가 조직 폭력 집단을 무너뜨리려 마음먹으면 군대 개입까지도 필요는 없다. 박정희 시절에 군대를 동원한 건, 지금보다 조폭 세력이 컸기 때문이 아니라 군대의 정치 개입에 대한 시민의 반감을 줄일 수 있고 일반 국민들에게도 군의 위력을 과시하는 계기였고 경찰 세력 중에서 정치깡패 동조자가 꽤 많아서 군대가 아닌 경찰력을 동원했더라면 제대로 청산이 안될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다.

무장으로 따지면 경찰 무장으로도 충분히 차고 넘쳤고 특히 이승만 정권에서 경찰들은 군대와 맞먹는 준군사집단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니 굳이 자국민을 상대로 군대를 동원해서 막대한 정치적 부담을 떠안을 이유가 없다. 만약 군대를 동원해야 할 정도로 성장하면 그건 조폭이 아니라 반군 내지는 테러리스트 조직이다.

이런 경우 보통, 군 조직 휘하에 치안을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있다. 프랑스 같은 경우는 육해공군과 동급으로 민사치안 헌병이 있어서 이들이 치안업무의 일부를 담당하는 사례가 있다. 단, 프랑스와 같이 치안을 담당하는 군대를 가진 나라들이 적지 않기는 하나, 이런 경우는 대부분 치안부대를 육해공 3군과 분리된 제 4의 군대로 편성하여 통상적인 군대보다는 경찰에 가까운 논리와 구성, 조직, 무장, 운용방법으로 운영한다. 즉, 한국 같으면 경찰이 모든 치안 업무를 담당하지만 이런 경우 치안 업무의 일부를 군대에게 맡긴다는 것이지, 국가간의 전쟁에 대비한 군대를 조직폭력집단 소탕에 동원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감시를 안 한다는 말은 아니다. 거대 조직폭력배를 일일이 해체시킬 경우 그 지역에 하부 조직원들이 만들어낸 군소조직이 난립하는데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공권력 눈치를 덜 봐서 이상한 짓도 더 잘 하는 관계로 경찰 입장에서 더욱 관리가 귀찮아지기 때문에 크게 눈에 띄는 죄를 짓지 않으면 놔둔다고 보면 된다.[34] 실제로도 미국 역시 대규모 갱 조직을 대량으로 소탕한 적이 있으나 오히려 통제가 불가능해진 개막장 갱스터들만 남은 점조직들이 활개를 치며 치안이 더욱 악화된 사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은 검사가 기소권을 가지고 있고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죄를 지은 해당인물들은 한국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유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도 만들 수 있다. 민간인은 언론과 여론의 비호라도 받을 수 있지 조폭이면 그런 것도 없다. 건수가 제대로 적발되면 폭처법으로 줄줄이 엮인다. 폭처법에 따르면, 폭력조직을 결성한 것만으로도 이론상으로는 수괴에 한해서지만 사형을 선고할 수 있다. 두명 이상이 다같이 흉기 들고 "우리 이제 OO파 만들었음"이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이론적으로는 사형이 가능하다. 한국의 조직범죄 관련 법규는 북쪽을 점령한 모 무장군벌조직때문에 세계적으로도 매우 엄한 편이다.

다만 판례에 따르면 폭처법 4조 1항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두목·행동대장·조직원 간의 엄격한 규율이 존재하는 통솔체계
△폭력을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
△경제적 이익 추구

등의 요건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데, 폭력성이나 이익 추구는 쉽게 증명되지만 통솔체계는 증명하기 어렵다. 조폭들은 거의 점조직으로 운영하거나 하나가 아닌 여럿이 뭉친 연합체 형태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노태우 정권 시절 ‘ 범죄와의 전쟁’ 때 조직체계가 많이 와해된 조폭들은 처벌의 빌미가 될 수 있는 문서화된 행동강령을 더 이상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실제로 4조 1항으로 처벌받은 조폭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한다. 이 경우, 실제로 명문화된 행동강령이 없는 이상 어쩔 수가 없다. 물론 증거가 충분할 경우는 적용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2014년에도 4조에 걸린 조직이 있었다.

그리고 조폭 두목들은 아무리 죄지어도 경찰이나 법원에 뇌물 줘서 무죄로 풀려 나는 게 가능하다는 카더라도 있긴 한데, 경찰이나 법관이 그런 식으로 풀어준다고 하면 당연히 커리어는 끝장나고 뇌물 받은 것도 압수당하며 판검사의 경우 변호사 개업도 사실상 못 한다. 재벌총수 일가나 대통령도 잘못하면 징역 가는 세상인데[35],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조폭 두목이 풀려나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백번 양보해 그렇게 썩어빠진 법관들이 많다 쳐도 진흙 속의 연꽃처럼 정의롭고 양심 있는 법관들도 분명히 있다. 그리고 뇌물 줘서 빠져나올 수 있을 거 같으면 형사 재판 자체가 유명무실해질 정도로 나라가 개판이라는 뜻이다.

영화와는 다르게 사법권이 제대로 발동되어 경찰들과 정면 대결할 경우 버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저 멀리 이탈리아 마피아의 예에서도 보이듯 국가권력이 해체하려 할 경우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한국에서는 무기의 차이, 즉 을 쓸 수 있다는 차이뿐만 아니라 단순하게 쪽수로 봐도 대한민국 국군 병력이 56만 명, 경찰공무원은 12만 명이다. 조폭들이 어쩌다 유흥가에서 은밀하게 가오잡고 다니는거면 몰라도 조직 대 조직으로 붙으면 이길 수가 없다.

7. 조폭에 대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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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중매체

대한민국 매체에서 조폭은 아오안이었다. 50년대에는 외화 및 관제 영화가 주를 이뤘고, 60년대에는 충무로에서 다루는 영화 장르의 폭이 좁은 탓에 조폭을 소재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나온다고 해봐야 겉절이 내지는 개과천선하는 역으로 나오는 게 전부였다.

그러다가 영화산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70년대 부터는 조폭을 미화하기 시작하더니, 90년대부터 각종 조폭미화물들이 속출하여고 2000년대 초중반 이후에도 상당히 많은 영화들이 조폭을 미화 소재로 쓰고 있었다. 대부분 무식함에서 오는 코믹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힘만 믿고 덤비는 조폭을 마치 때묻지 않은 순박한 사람인 것처럼 묘사하기도 했다. 가끔 조폭이 사회의 비리를 바로잡고 정의를 세우는 역할로 그리기까지 한다. 의외로 주인공이 압도적으로 강한 경우는 별로 없다. 대표적으로 달마야 놀자, 달마야 서울가자,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 등이 있다. 이외에도 서세원이 제작한 '조폭 마누라' 시리즈도 있으며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등의 이른바 '가문' 시리즈도 있다.

이러한 내용은 대체로 조폭을 미화하여 그리고 있다는 식으로 비판을 받는다. 2001년 곽경택 감독 작품의 친구[36]의 흥행 성공 이후 쏟아진 영화들인데 의외로 영화 스폰서의 대부분이 조폭에 연줄이 닿아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으며 상당 부분 사실이다. 해외의 사례를 보더라도 명작이라고 칭송받는 영화 <대부>도 마피아를 미화한다는 비판이 상당수 존재했고 실제로 그당시 마피아는 할리우드과 긴밀한 유착관계가 있었다.

저런 영화가 퍼져 나갈수록 사람들의 조폭에 대한 인식은 좀더 부드러워질 수밖에 없으며, 조폭들도 저런 영화에 나오는 순진하고 정의로운 인물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 '민간인'들과 어울려 살 수 있기 때문에 싫어하진 않는다. 실제로 2000년대에 범람한 조폭 코미디 덕분에 조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져서 조폭들은 돈 많고 힘 쎄고 쌈잘하고 의리 있는 멋진 형님들로 생각하고 우상화하여 이들을 무서워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동경하는 사람들이 생각 외로 꽤 많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들어 관객들의 비판적인 시선으로 조폭 코미디 영화는 충무로에서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으며 조폭을 소재로 한 영화가 나오더라도 조폭을 미화하는 영화인 경우는 거의 없다. 아니, 오늘날은 아예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오히려 영화 속에서 조폭은 무시무시한 범죄 집단에 막장 조직으로 그리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아저씨에서는 인신매매와 장기매매, 살인 등을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태연하게 저지르는 막장 살인 조직으로 나오며, 신세계에서도 폼나게 나오지만 조직 내에서의 권력 다툼들이 판치며 너무 살벌하다.

이미 몇몇 조폭 영화가 성공하며 여기 걸린 이윤 문제로 조폭과의 싸움이 벌어진 경우도 있다. 이는 마피아가 득세했던 미국 이탈리아도 공통된 사항이었다.영화 '대부'에서 영화 제작자에 대한 협박 장면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가장 쉬운 예로 이미 1930년대부터 미국 할리우드와 이탈리아 '치네치타' 같은 영화 스튜디오 정문은 방탄 유리와 엘리트급의 무장 경비원들로 방어 되고 있었다.

일본의 경우는 아예 야쿠자물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다. 일본 영화계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이상으로 조폭과의 유착이 심각한데, 이는 일본에 서양으로부터 영화가 처음 들어올 때부터 생성된 역사. 아예 일본이라는 나라는 연예계 전반이 다리 한 두 개 건너면 죄다 야쿠자 폭주족들과 연루되는 게 현실이다. 당장 일본 최대의 연예 기획사인 바닝프로덕션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어찌 보면 한국 연예계는 사정이 매우 좋은 편이다. 차라리 연예기획사 사장이 돈독이 오른 사람이면 모를까, 조폭이 직접 기획사를 차리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다만 과거엔 연예인들의 매니저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 우선 한국 최대 연예기획사들인 SM엔터테인먼트, JYP 등은 조폭과는 애초부터 인연이 없었고, 그 창립자인 이수만, 박진영은 원래 직접 가수로서 생활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사를 차린 제대로 된 능력자들이지, 조폭 출신이 아니다.[37] 게다가 장자연 사건 이후로 연예계에서 조폭들을 퇴출 시키려는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졌고, 이게 마침 노태우 정부 이래로 지속적으로 행해진 정부의 조폭 소탕과 맞물려서, 많은 조직들이 개발살나고 연예 시장에서 퇴출 되면서 한국에서는 연예계와 조폭 간의 연계가 끊어져 버린 것이다. 장자연 사건 이명박 정부 시절에 발생한 사건이지만, 조폭들에 대한 소탕은 노태우시절부터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다.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고위층이 어찌 되든 경찰들에게는 그야말로 울고 싶던 차에 뺨 때려줘 고마운 상황이었다.

영화나 드라마물에서 한 장면씩 나오는 장면으로 조폭인 아들이 부모님에게 돈을 건네면 부모님들이 '그 돈 필요없다!' 하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 게다가 이거는 실화다. 조폭 자식 길러가면서 그런 더러운 돈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몸으로 배우기 때문이다. 덥석 받았다가 자기도 경찰 검찰 수사 받고, 알면서도 받으면 처벌감이다. 조폭질로 벌어낸 돈을 부모님에게 드리는건 어찌 보면 패륜이다.

각종 소설, 만화, 드라마 등에 나오는 조폭은 미화되는 존재가 많은 편이다. 남주인공은 돈 많고 잘 생기고 싸움도 잘 하는 간부인 경우가 많다. 높은 확률로 권력자의 숨겨진 아들이거나 재벌 2세인 경우도 있다. 평범한 여자애와 우연히 얽혀 신데렐라로 만들어준다. 납치된 여주인공 구하느라 단신으로 목숨을 걸고 적진에 가는 이벤트가 빠지는 물건을 찾는 게 더 힘들다. 그 업계의 유명한 대사로 날 때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가 있다.

다소 특이하게도 김진태 굿모닝 보스는 조폭을 희화한 작품이다. 원작(1996년작)을 보면 '엔젤파'가 식목일에 산에 나무를 심으러 가서 "존경받는 조직이 되자!"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는 진권파(ジングォン派)라는 한국 조직폭력배 조직이 등장한다. 용과 같이 2에서는 완전히 조폭 흉내내는 북한 간첩단 같은 놈들이었으나,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에서 재등장하며 평범한(?) 한국 조직폭력배로 등장. 항목 참조.

대한민국 라이트노벨 시드노벨 소녀 킬러는 XX를 좋아해!에는 건설 대기업으로 위장중인 온건파라는 조직폭력배가 있다.

전 현직 조폭들이 출간하는 자서전이니 회고록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소재다. 열람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물론 자기 미화를 하는 거야 조폭 아니어도 하는 것이니 그렇다 쳐도 이들이 말하는 이력[38]에 대해서는 곧이곧대로 믿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유는 특정한 상황을 자기 유리한 식으로 해석해서 서술하기 때문이다. 보통은 언론이나 사법 관계자들의 자료를 우선적으로 참고하는 게 좋고, 그 외 자잘한 요소들은 다른 조폭들이 출간한 자서전 등과 비교해 유추해서 교차 검증(...)을 하거나 아니면 좀 더 상식적인 쪽의 발언이 더 신뢰도가 높다고 보면 된다.

신동아 월간조선, 월간중앙 같은 월간지나 일요시사,시사저널 같은 주간지의 전문기사와 기자들의 저서도 볼만하다. 특히 조폭들 내부 사정 같은 경우 아무래도 범죄자들의 이야기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사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전문 잡지의 내용이 관련 정보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8.1. 조폭이 등장하는 매체

아래의 작품들이 전부 조폭미화물은 아니고, 오히려 조폭들의 현실을 다루거나, 조폭들의 삶을 풍자하고 비웃는 작품이거나, 조폭이 지나가는 겉절이 취급인 작품들도 있다.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고 다큐멘터리, 조폭들의 회고록, 기자들의 논픽션 탐사글, 책들도 조폭세계와 관련된 중요한 매체다. 신동아 조성식 기자의 대한민국 주먹을 말하다가 현재로선 특히 볼만한 책이다.

9. 목록

참고로 조폭들의 조직 이름은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조직 스스로 명명한 게 아니라[42], 경찰이나 검찰에서 수사 및 관리의 편의를 위해 임의로 붙인 것이 대부분이다. 한국에서 스스로 폭력단체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폭력단체 결성을 스스로 인증하는 꼴이고 그랬다가는 두목급이 징역 몇 년 살고 나오는 걸로 끝나지 않는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참조.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는 범죄와 무관한 조직을 결성하고 나중에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즉 실제 아래 목록의 조직들은 저런 이름을 가지고 있거나 사용하지 않고 기업 등으로 위장하여 활동한다. 또한 자기네들끼리 단체를 표방할 경우, "XX 형님 밑에 있다.", "YY 식구다." 하는 식으로 스스로를 부른다.

수사기관에서 조폭들의 명칭을 정하는 기준은 신상사파, 양은이파, 안토니파, 꼴망파와 같이 두목의 이름이나 별명을 따서 지은 경우와, 서방파, 국제마피아파[43], 칠성파, 부산 고속터미널파[44] 대전 터미널파와 같이 조직이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는 지역 및 업소의 이름을 본따는 경우가 있다. 특히 197~80년대 여러 관광호텔의 부대시설로 나이트클럽과 카지노, 빠칭코등이 많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조폭들이 끼어들었고, 활동하는 근거지인 호텔 이름을 따서 신양관광파라던가 파라다이스파, 사보이파라던가 이런 이름이 붙은 경우도 있다. 그 외에 기타 임의로 혹은 스스로 붙이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시라소니를 존경하고 후예라며 자칭한 청주의 시라소니파가 대표적인 예다. "시민파"[45]라는 이름이 붙을 때도 있는데, 이름과는 다르게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단체가 아니다.

다만, 웃기는 사실은 조폭들이 경찰에서 붙인 자기 조직명에 자부심은 있다고 하며 그 이름이 유명해질 경우 스스로가 사용하기도 한다. 일례로 파타야 살인사건의 용의자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김형진도 자기 페이스북 프로필을 대놓고 "국제파대학교에서 공부했음" "국제파고등학교 졸업" 이라고 만들어 놨었다.[46]

또한 조직원의 숫자도 경찰 관리대상 통계에 걸린 것만 나타내는 것으로 실제로는 더 많다.[47] 통계에 잡히지 않는 조직원들, 추종세력, 배후세력, 시골의 동네 조폭이나, 보이스피싱 조직같은 경우처럼 필요할 때만 모였다가 흩어지는 듣보잡 범죄조직들[48]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물론 경찰도 계속 조직도와 주요 인물들에 대한 근황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면서 감시의 끈을 놓치 않고 있다.

이러한 개별적인 조직들 말고도 조직간에 공수동맹을 맺어서 서로 도와주는 느슨한 연합체가 있을 수 있고, 조직간에 서로 본가조직과 방계조직이 있을 수도 있으며 분가해 나갔지만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조직도 있기 때문에 일이 터질경우 인원을 서로 빌려쓰거나 빌려주기도 한다. 실제로 수도권 조폭이 광주 조폭에게 폭행 당하자 자기 조직원 13명과 친분이 있던 다른조직원 15명을 모집해 원정을 간 사례에서 보듯이 조직간 인원 빌려쓰기를 볼 수 있다. 기사

2015년 자료에 의하면 경찰 관리 대상인 조직은 213개에 조직원 숫자는 5,342명이다. 기사 2020년 기사에 의하면 다소 줄어서 경찰 관리 조직은 206개에 구성원은 5211명이다. 기사 다만 위에도 설명했듯이 경찰 관리 대상만 나타내는 통계로 실제 조직원은 그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49]

9.1. 조직

  • 서울특별시
    • 신상사파 - 명동 신상사파, 명동파, 명동 식구등으로 불리며 6~70년대 서울을 일통했던 신상사가 만든 조직이다. 지금도 가장 강대한 조직이다.
    • 양은이파 - 조양은의 조직. 현재는 거의 해산 상태라고 한다.
    • 범서방파 - 김태촌의 조직. 정치깡패 이철승에게 매수되어 신민당 당원들과 패싸움을 하기도 했다.
      • 맘보파 - 서방파 출신이었던 맘보 오재홍의 조직이다. 서진룸살롱사건때 습격 받기도 했고 한화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 사건 당시 동원되기도 했다.
      • 방배동파
      • 함평식구파 - 2009년 서방파와 합병했으나 내부 파벌 다툼으로 두목이 밀고로 체포되기도 했다. 기사
    • 안토니파 - 안상민의 조직. 안상민의 은퇴 이후 활동이 거의 없다. #
    • 목포파 -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의 주범.
    • 영산파 - 대흥파 혹은 대흥동파 라고도 불리며 뉴월드 호텔 앞 살인사건의 주범이다.
    • 이글스파 - 신림동, 봉천동을 중심으로 한 조직. 군 기관 위장 납치 협박 사건과 핸드폰 밀수로 입소문을 탔었다. 일요시사의 분석글
    • 상택이파 - 미아리를 거점으로 하는 조직
    • 새마을파- 영등포의 조직으로 서울에서 세가 가장 강성한 편이다.
      • 영등포 중앙동파
    • 남부동파 - 영등포의 조직이다.
      • 신남부동파
    • 영등포 북부동파
    • 영등포 시장파 - 대호파로 불리기도 했다.
    • 화양리파
    • 답십리파 - 답십리동을 중심으로 동대문구와 강북 전체에서 활동하며 강북의 거대조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80년대에는 장안동파와 전쟁이 있었다. # 2011년 경에 전주 나이트파와 시비가 붙어 전쟁이 있었다. #, #, #, #
    • 장안동파 - 장안파라고도 불리며 90년대 서울 장안동에서 악명을 떨쳤다. 이때 위협용으로 미군이 쓰는 신호탄을 썼다고 한다. # 80년대에는 답십리파와 전쟁을 했고, 90년대에는 화양리파와 전쟁을 했다. 이때 화양리파와 싸우다 살인사건이 나자 전과가 없는 조직원을 대리 자수시키기도 했다. #, # 지금은 답십리파와는 화해를 하고 잘 지내는 듯. 장안동 유흥가를 운영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며, 대만 흑사회인 죽련방과 교류가 깊었다고 한다.[50]
    • 동대문파
    • 정릉동파 - 정릉파로 불리며 재개발, 재건축 이권에 개입을 많이 했다. #
    • 전국연합파 - 경남 합천 및 서부 경남 출신 폭력배들이 상경하여 천호동과 잠실 일대에서 사행성 게임장이나 성매매 업소를 갈취하면서 세력을 키웠다. #
    • 청량리파 - 까불이파
      • 신청량리파
    • 이태원파 - 관련 기사
    • 영광파 - 전남 영광에서 세력화해 상경한 후 종로에서 성인 오락실 사업을 했다. #
      • 신영광파
    • 상암파
    • 상계파 - 90년대에는 경찰과 유착으로 뉴스를 타기도 했고 상계뉴타운 재개발 이권에 개입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
    • 수유리파 - 상계파,이태원파와 함께 서울 3대 토착 조폭 세력으로 알려져 있다. 초대 두목 고씨가 설립한 수유리 토착 불량배 조직 인디언파가 전신이다. 80년대 말 90년대 초에 인디언파가 대대적 단속을 맞아 와해되고 잠시 침체기를 겪었다. 이후 90년대 2대 두목 최씨가 어느정도 수습하고 수유리파를 재결성하여 조직의 결속을 다졌다. 그러나 경마장 이권을 두고 상계파와 전쟁을 하다가 칼부림으로 경찰 단속을 맞아 2000년대 초까지 침체기를 다시 겪다가 2008년 출소한 최씨가 조직을 다시 정비했다. 이후 발전한 수유역의 상권을 끼고 조직을 크게 확장했다. 그러나 2010년에 최씨가 다시 구속된 뒤 후계자 자리를 두고 또 내분으로 조직내 분란이 심했고 #, #, 2015년에도 이탈한 조직원을 마구 구타하는 등 #, # 식구내에 갈등이 심했다. 그러나 이후 어떻게 수습을 하고 2021년에도 활동을 하고 있다. #
    • 구로동파
    • 기종이파
    • 봉천동 식구파
    • 신촌이대식구파 - 두목이 신상사파 막둥이였다.
    • 돈암동파
    • 연합새마을파 - 전남 목포 출신의 장모씨가 결성해서 고문이 되고 두목 김모씨를 중심으로 서울 및 전국에서 활동하였다. 특정 구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기 보다는 전국적 점조직 형태로 활동하였다. 기사
      • 연합새마을파 안산지부 - 2004년 연합새마을파가 일망 타진되자 잔존세력이 안산으로 옮겨와 활동한 조직. 기사
    • 연합고흥식구파 - 2007년경 고흥식구파, OB동재파, 미아리 상택이파, 이글스파 잔여세력이 교도소에서 만나서 새롭게 창설한 조직.
    • 모래내파 - 부두목이 철거왕 이금열의 다원그룹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
    • 서울연합파 - 여러 서울의 토착조직들이 뭉처서 만든 일종의 연합체라고 한다. 일종의 공수동맹이라고 보면 될듯 하다.- 관련 기사
    • 홍제동식구파 - 홍제동에서 활동하면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했다. #
    • 진성파 - 서울 시흥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 삼선교파
  • 부산광역시
    • 칠성파 -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조직.
      • 광안칠성파 - 광안리에 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내부파벌 다툼 끝에 갈라져나와 한때 본가와 사이가 안좋았으나 어찌어찌 화해를 했는지 지금은 범칠성으로 칠성파의 주요 계파 중 하나이다.
    • 20세기파 - 칠성파와 20세기파는 부산에서 오래동안 대립하고 있는 관계로 영화 친구가 두 조직 사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조직이 뒤엎어지고 그 틈을 타서 신 20세기파가 떨어저 나왔다. 현재는 분열을 수습해서 단일조직인 20세기 식구로 통합됐다.
      • 신 20세기파
        • 재건 20세기파
        • 통합 20세기파
    • 서면파 - 유태파랑 2008년경에 합병했다. 관련 기사
    • 유태파 - 소위 조방 앞이라 부르는 동구 범일 2동 지역이 구역이다.
      • 신유태파
    • 영도
    • 태종대식구파
    • 물개파 - 부전동파라 불리기도 한다.
    • 고속터미널파 - 링크는 현 부산종합터미널이 걸려있지만 이들의 본거지는 미남역 일대이다. 구. 부산고속버스터미널이라는 뜻.
    • 연산동파[51]
      • 연산통합파
    • 신사상통합파
    • 장철파
  • 대구광역시
    • 동성로
    • 향촌동
    • 향촌동 신파 - 향촌동파에서 이탈해서 새롭게 조직을 만들었다.
    • 동구연합파
    • 달성동파
    • 대신동파 - 2020년경 향촌동파 조직원과 다툼끝에 칼부림한 사건이 일어났다. 기사
  • 인천광역시
    • 간석식구파 - 크라운파와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유명하다.
    • 꼴망파 - 인천광역시 최대의 조폭이라고 한다. 조직 이름은 두목 최태준의 별명인 "꼴망"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특히 고등학생들을 미리 포섭하여 행동대원으로 써먹는 것으로 유명. 신포동식구파라 불리기도 한다.
    • 선장파 - 두목이 선장 출신이라고 한다.
    • 주안식구파 - 여러번 단속에도 계속 조직을 재건하면서 인천에서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기사
    • 크라운파 -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간석파와 칼부림 사건으로 유명하다.
    • 부평식구파 - 부평시장파와 부평신촌파, 계산파 등이 통합돼서 탄생했다. 2012년에 대거 검거가 있었다. #, #
    • 석남파 - 서구 석남동에서 주로 활동한다.
  • 광주광역시
    • 무등산
    • 국제PJ파 - 광주시 충장로의 국제당구장과 PJ음악감상실에서 자주 모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 역전
    • 대호파
      • OB파
        • 충장OB파
        • 신양OB파
        • OB동재파 - 이동재의 조직으로 내분으로 OB파에서 떨어저 나와 서울로 상경한다. 이후 서울에서 세를 펴지만 양은이파 계열의 순천시민파에게 작업당해 이동재는 은퇴하고 미국에서 슈퍼마켓 사업을 하고 있다. 나머지 잔당은 고흥식구파와 연합하여 연합고흥식구파로 탈바꿈 했다.
    • 충장로파 - 동아파라 불리기도 했다. 광주 충장로 동아다방에서 기원했기 때문이다.
      • 광주 동아파
      • 나주 동아파
      • 서울 동아파
    • 광주 송정리파 - 이 사건을 수사하다가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이 불거졌다.
    • 콜박스파 - 광주 충장우체국 옆 공중전화 부스15개를 중심으로 활동한 조직이라 콜박스파(공중전화부스파)로 불렸다.
    • 신양관광파 - 신양관광호텔을 중심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 대전광역시
    • 신안동파
    • 옥태파
    • 왕가파
    • 유성파
      • 신유성파 - 유성파와 2005~6년경 분리되었다.
    • 유천동파
    • 족제비파
      • 진술이파
    • 터미널파 - 대전복합터미널을 말한다.
    • 한일파
      • 신한일파
    • 한성파
    • 반도파 - 2014년에 대전의 다른 조직들과 손잡고 불법 선물거래를 하다가 적발됐다. #
    • 미주파
      • 신미주파
  • 울산광역시
    • 목공파 - 울산 뒷골목을 양분하던 불량배 1. 2000년대 초반 와해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무너지는 당시까지도 고등학교[52]에 스카우터를 둘 정도로 기세가 당당했다.
      • 신목공파
        • 신신목공파 - 경찰에서는 아직까지 이들을 조직폭력배 추종세력으로 간주하고 있다.
    • 역전파 - 울산 뒷골목을 양분하던 불량배 2. 역시 세기가 바뀌면서 와해되었다. 이들이 활개치던 당시 舊.울산역 중구에 있었다.
      • 신역전파
        • 신신역전파
    • 방어진파 - 동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깡패.
    • 남목파 - 동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깡패.
  • 충청도
    • 송악파 - 조일환이 만든 조직으로 천안시에서 시작되었다.
    • 신미도파 - 천안시 - #, #
    • 야망파 - 청주의 폭력조직으로 대부 신용식이 수감된 후 조직이 3개로 갈라졌다. # 대부 신용식은 후배인 두목 신윤식이 살해되자 출소한뒤 직계인 파라다이스파의 고문을 맡아 조직을 수습했다고 한다.
      • 파라다이스파 - 청주시. 경찰 조사 상으로 2014년 기준 최대 규모의 조직이라고 한다.
      • 시라소니파 - 청주시 - 원래 파라다이스파와 같은 야망파였으나 내분으로 이탈한 뒤 1993년 파라다이스파와 전쟁으로 실버스타나이트 클럽에서 두목 신윤식을 살해했다. # 2008년경 무기형을 받은 2명을 빼고 당시 조직원들이 장기복역 끝에 석방됐다고 한다. # 이후로도 파라다이스파와 크고 작은 갈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조직간의 다툼은 잠잠한 편이다.
      • 화성파 - 청주시 - 야망파가 파라다이스와 시라소니로 갈라지자 남은 잔존세력이 성립한 조직이라 한다.
    • 금잔디파 - 공주시
    • 거지파 - 공주시 - 학생 불량서클에서 출발했으며 학창시절 멤버들 옷차림이 거지 같다고 경찰이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의외로 역사가 꽤 된 조직으로 1988년 공주 지역 총선에서 정치깡패로 나서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 90년대에는 라이벌인 금잔디파와 패싸움을 벌인 모습도 보인다. # 하지만 2006년경 금잔디파와 오랜 경쟁을 끝내고 통합한 것으로 보인다. # 그럼에도 2012년 대전 조폭과 같이 활동한 # 기사를 보듯 경찰은 거지파 계보를 아예 삭제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 논산파 - 논산시
    • 태양회 - 보령시
    • 석만파 - 충주시
    • 중앙파 - 서산시. 안상민 아들이 두목.
    • 음성식구파 - 음성군
    • 하나회 - 보은군 - 경찰의 집중단속으로 와해상태라고 한다. #
    • 호청파 - 진천군 -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상당히 와해되었다. #
    • 화택이파 - 영동군 - 경찰의 집중단속으로 와해상태라고 한다. #
    • 조가파 - 제천시
    • 14인조파 - 제천시
    • 신그랜드파 - 아산시 - 기존의 토착조직인 태평양파와 그랜드파가 합병해서 탄생했다.
    • 당진식구파 - 당진시 - 충남 당진 출신 지역 폭력배들이 교도소에서 결성했다고 한다. #
    • 르네상스파 - 태안군 - 여러번 단속을 맞았으나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
  • 전라도
    • 월드컵파 - 전주시 - 전주 최대 조직이며 전주시 중앙동 월드컵나이트클럽을 기점으로 조직을 구성해 지금의 이름이 붙었다. 80년대 ~ 90년대에 나이트파와 전주시와 서울 강남의 이권을 두고 죽고 죽이는 사투를 벌였다. 82년 한성여관 살인 사건, 83년 명동여관 살인사건으로 계속 싸우다가 특히 유명한 사건으로 1990년 상대방에게 칼부림을 한 뒤 부상을 입은 상대를 강남병원 응급실까지 쫓아와서 난자 살해한 사건으로 세간의 경악을 샀다. 관련 기사, 관련 기사 이후 범죄와의 전쟁 결과 두목과 조직원들이 대거 구속되어 잠잠해졌지만 2014년에 사소한 시비끝에 칼부림이 나 오거리파 조직원을 살해하는 살인사건이 났고 #, 이후 오거리파와 앙금이 생겨 2017년에 난투극이 생겼으며 기사, 2020년에도 세력이 줄지않고 계속 활동하고 있다. 기사
    • 나이트파 - 전주시 - 전주에서 두번째로 큰 조직이고 전주관광호텔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80년대 ~ 90년대 중반까지 월드컵파와 피비린내나는 전쟁을 많이 했다.
    • 오거리파 - 전주시 - 전주에서 세번째로 큰 조직이라고 하며 유흥가가 있는 오거리를 중심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 타워파 - 전주시 - 전주 금암동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 북대파 - 전주시 - 타워파와 마찬가지로 금암동을 중심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 중앙시장파 - 전주시 - 비교적 최근 생겨난 신흥 조직으로 전주시장을 중심으로 생겨난 조직이라고 한다.
    • 한가족파 - 남원시 - 90년대에 활동했지만 남원에서 먹고 살 길이 없어 쇠락했다. #
    • 솔벗파 - 남원시 - 90년대 한가족파에 대항해 성립됐으나 남원에서 먹고 살 길이 없어 쇠락했다.
    • 목포 오거리파 - 목포시
    • 목포 서산파 - 목포시 - 목포시 서산동 일대에서 시작됐다.
    • 수노아파 - 목포시 - 80년대 OB수노아 호프에서 결성되어 수노아파란 이름이 붙었다.
      • 연합 수노아파 - 목포를 넘어서 서울,광주,영광 등등 전남권 전체와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다.
    • 이리 배차장파 - 익산시 - 80년대 익산시의 배차장(터미널) 부근의 다방에서 결성됐으며 관련 사업으로 조직의 세를 넓혔다. 서울에서도 활동하며, 상대조직에 대한 흉폭한 칼부림으로 유명했다. #
    • 중앙동파 - 익산시
    • 구시장파 - 익산시
    • 대전사거리파 - 익산시 - 2009년 조직 간부 정씨가 필리핀에서 실종돼서 뉴스에 났다. # 필리핀에서 조폭간의 다툼으로 실종되거나 청부 살해되는 일들이 종종 있다.
    • 삼남파 - 익산시 - 근거지를 따서 삼남백화점파라고 불리기도 한다.
    • 역전파 - 익산시 - 익산역 주변을 근거지로 한 조직이다.
    • 그랜드파 - 군산시 - 백악관파와 함께 군산의 양대조직이라 한다. #
    • 백악관파 - 군산시
    • 정읍식구파 - 정읍시 - 정읍시 썬나이트에서 시작해서 썬나이트파라고 불리기도 했다.
    • 순천시민파 - 순천시
    • 순천중앙파 - 순천시
    • 벌교파 - 보성군 - 칠성파와 동맹을 맺었으며 강원랜드 카지노와 마카오 정킷방 사업을 했다. #
    • 여수시민파 - 여수시
    • 여수중앙파 - 여수시
  • 경상도
    • 영대파 - 경산시 - 경북 경산시에 근거를 둔 조직이며 대구에서도 활동한다.
    • 삼미파 - 예천군 - 군산그랜드파, 대구 조직들과 손잡고 2007년경 도박 PC방 대구-경북 지역 총판을 했다. #
    • 호미곶파 - 포항시 - 포항연합식구파라고도 불리며 싸이월드를 이용하여 조직관리를 한 것으로 유명하며, 유흥주점 성매매 알선등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 삼거리파 - 포항시 - 2014년에 대구 동성로파가 월포 해수욕장 이권 때문에 포항으로 진출하자 크게 반발해 전쟁직전까지 갔다. 기사, 그러나 삼거리파가 동성로파와의 직접충돌을 회피해 싸움이 일어나진 않았다. 좀 더 자세한 사정으로는 동성로파 부두목과 삼거리파 조직원 김씨와의 개인다툼에 동성로 조직원들을 동원하면서 일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기사2, 기사3
    • 사보이파 - 포항시 - 포항 사보이호텔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90년대부터 2020년까지 시내파와 계속 세력다툼을 하고 있다. 기사, 기사2
    • 시내파 - 포항시 - 사보이파와 포항에서 전쟁과 세력다툼이 심하다.
    • 북마산파 - 창원시(마산)
    • 경주통합파 - 경주시 - 신세계파와 분열과 통합을 거듭하며 다투고 있다. 관련 기사 두목과 조직원들이 대거 검거돼서 잠시 잠잠했으나 2021년에도 여전히 활동은 왕성하다. 기사
    • 신세계파 - 경주시 - 경주통합파와 분열과 통합을 거듭하며 다투다가 갈라졌다. 위의 기사 참조.
    • 대명회 - 안동시 - 안동의 토착조직으로 대구나 부산의 조직들도 구역을 인정하는 지역구 조직이다. 1994년에 조직원을 구속한 검사와 수사관을 보복 폭행하고 안동 지정창의 차량을 부순 전과가 있는 막나가는 조직이었다. 그 덕에 집중 타겟이 되어 몇번 쓸려나간 뒤 다소 잠잠해진 편이었다. #, # 그러나 여전히 조직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2019년에 다시 대거 검거가 있었다. 기사
    • 양포파 - 창원시(진해)
    • 영호파 - 통영시
    • 영춘파 - 통영시
    • 성만파 - 통영시
    • 무계파 - 김해시
    • 삼방파 - 김해시 - 2020년에 두목급 선배 조직원인 김씨가 술을 먹고 행패를 부리다가 화가 난 후배 조직원들의 칼에 찔려 살해된 사건이 있었다. #
    • 오동동파 - 창원시
    • 황제파 - 창원시
    • 소야파 - 영천시 - 2012년에 원래 소야파에서 갈라져 나온 팔공파와 다시 합병하여 단일 조직 소야파로 통합됐다. 다만 경찰은 팔공파 계보를 아직 관리 중이라고 한다. #
    • 우정파 - 영천시
    • 호영이파 - 구미시
    • 효성이파 - 구미시
    • 동방파 - 원래는 부산의 터미널파와 성수파의 잔존세력들이 1999년 규합되어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활동하던 조직이었다. 2001년 일망타진됐다. #, #, #
      • 신동방파 - 밀양시 - 부산에서 활동하던 동방파 고문 최모씨가 고향 밀양에서 재건한 조직 #, #, #, #
      • 재건동방파 - 밀양시 - 부산과 경남지역에 걸쳐서 활동한다. #, #
    • 신연예인파 - 양산시 - 신양산연예인협회파라 불리기도 했다. 아마 연예인 관련 기획사나 단체를 운영해서 이런 이름이 붙은 듯 하다. 2002년 양산 21세기파가 와해된 뒤 양산 최대 조폭으로 불렸고, 양산 식구 등으로 불리며 폭력전과자들을 규합해서 2004년 탄생했다. 여러번 이합집산을 거듭하면서 두목이 바뀌었다. 2019년에 과거 두목이었던 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조직을 재규합해 보도방 일거리를 독차지 하려하자 입지가 불안해진 부두목이 두목을 살해하려 한 사건이 일어났다. #
  • 제주도
    • 유탁파 - 제주시 - 70년대 제주시 유성탁구장에서 뭉친 인물들에서 조직이 기원해서 유탁파란 이름이 붙었다.
    • 산지파 - 제주시 - 제주시의 산지천 일대의 조직. 산지천 일대는 과거 성매매 사창가로 유명했다. 지금은 잘 정비된 하천으로 재탄생했지만 여전히 성매매 업소가 남아있다고 한다. #
    • 땅벌파 - 서귀포시 - 서귀포의 조직으로 조직이 기원한 아지트가 땅벌 양과점이라 땅벌파란 이름이 붙었다. 두목이 올레길 공동 창시자다.
    • 감귤포장파
      • 딸기맛미역파 - 둘다 경찰이 붙인 이름으로 조직의 활동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뉴스 한줄 안뜨는걸로 봐선 정통 조폭이라기보다는 반달들과 조폭들이 서로 엮여서 한탕 범죄를 위해 뭉친걸 경찰이 조직이라고 만들어 줬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전직 형사 김복준씨에 의하면 원래 감귤포장파는 전라도쪽의 여성들이 시작한 사업에 남자 조폭들이 끼어들어 감귤포장사업을 해서 그렇게 붙여진 이름인데 이들이 제주도로 이동해서 '딸기향 미역' 관련 사업을 하면서 딸기맛미역파로 엮이게 됐다고 한다.[54] 제주도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실제로 이런 조직은 없다고 한다. 경찰이 실적을 위해 범단을 적용해 만들어준 말만 조직인 '말조직'일 가능성이 크고 이미 없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9.2. 인물

재일교포 출신 야쿠자들은 해당 항목 참조. 인물 난립 방지를 위해 주요 인물[55]만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구마적(본명: 고시형)
  • 김기환
  • 김남산
  • 신마적(본명: 엄동옥)
  • 정춘식
  • 정진룡
  • 이화룡
    • 신상사(본명: 신상현)
      • 구달웅 - 신상사파 2인자였다.
      • 홍인수 - 신상사, 구달웅의 뒤를 이은 후계자. 2007년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보복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렀다. 보복폭행사건 연루 명동파 두목 홍모씨 첫 공판
      • 방영길 - 원로 복싱인이자 신상사파의 주요인물이었다. 2015년에 부고기사가 났다.
      • 이신영 - 영등포의 대부로 불리는 인물로 신상사의 직계 부하 두목이다.
        • 유사춘 - 영등포의 대부로 알려진 인물이다. #
      • 김수일 - 신상사의 매제로 사보이호텔 습격 당시 구타당해 죽을 뻔 했다. 당시 권력층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서 정권을 이용해 반대파를 제압했다.
      • 서철재 - 일명 '명동돼지'로 명동파의 중요한 간부였다. 베트남전에 참전한 해병대 출신이자 고엽제 전우회 지부장이기도 하다. 인터뷰 기사 2020년에는 OBS의 사나길에 출연해 배우 조춘과 함께 인터뷰를 같이 하고 야인시대 당시의 인물들을 추억하기도 했다. 영상
    • 맨발의 대장(본명: 이영순)
  • 정팔
  • 시라소니(본명: 이성순)
  • 이정재
    • 김기홍
    • 김동진
    • 돼지(본명: 신정식)
    • 낙화유수(본명: 김태련)
    • 유지광
      • 강승일 - 유지광 종로4가파의 행동대장이었다.
      • 김상철 - 유지광 이천파의 후계자. 드라마 무풍지대 마지막회에 나오기도 하였다.
    • 이석재
    • 임화수
    • 장영빈 - 50년대 광화문파 두목.
    • 정종원 - 일명 '오따'로 이정재 동대문 사단의 후계자라고 한다.
    • 조열승
    • 최창수 - 50년대 서대문파 두목.
    • 홍영철
      • 이윤태 - 홍영철이 이끄는 소공동파의 중간보스로 알려졌고 통일문제연구소 관리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이수학 - 이정재의 비서실장 출신이었다.
  • 박두성
  • 이종진 - 동대문 종진이파 두목이다. 2017년에 모친 구순 잔치를 했다.
  • 문무회 - 중앙정보부 수사관이면서 조폭계 최고 실력자로 알려졌다.
  • 이육래 - 호남 출신 건달로 인맥으로 호남 주먹들에게 큰 형님 대접을 받았다. 명상강사를 하기도 하고 사업가를 납치하기도 했다. 일요시사의 기사
  • 이 용 - 김태촌의 선배급으로 유명한 광주 주먹이었다고 한다.
  • 송태준 - 무교동에 자리를 잡았고, 서울에서 호남 조폭들의 후견인 노릇을 했다.
    • 정학모 - 일명 태권도 조폭으로 알려졌고, LG 스포츠단 사장과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김대중 아들 김홍일과 친해서 나라종금 사건 당시 구속되기도 했다. 기사 사보이호텔 사건 당시 조창조-오종철과 함께 배후에 있었다. 기사 그래서 조창조쪽 계보로 보기도 한다.
    • 박종석 - 일명 명동번개로 계보상 김태촌의 대선배격인 인물이다. 1988년 부산 칠성파 두목 이강환 씨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야쿠자 두목과 의형제를 맺기도 했고, 1989년 김태촌이 조직한 신우회 회장을 맡는 등 호남 조폭의 대부로 통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전무를 지내며 태권도계 실세로 통했다. 신상사쪽 계보로 보기도 한다.
      • 박영장 - 박종석의 후배로 알려졌다.
      • 오기준 - 김태촌의 직계 선배로 신우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 김태촌
          • 손하성 - 서방파 부두목으로 한때 김태촌과 사이가 틀어저 수사기관에 비리를 고발하는 진정서를 내기도 했다.그러나 이후 화해했다. 기사
          • 이택현 - 범서방파 부두목. #, #
          • 안상민
          • 오재홍 - 맘보파 두목, 서방파 부두목 출신
          • 백민 - 인터뷰 기사
          • 이영석 - 조폭출신으로 구의원까지 해먹었다.
          • 이석권 - 서방파 부두목 출신.
          • 이양재 - 서방파 행동대장 출신
          • 나영노 - 범서방파 막내 출신으로 강남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며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국제PJ파 조직원에게 납치됐다가 극적으로 탈출하기도 하고, 칠성파와 대립 사건때 서방파를 움직이는 등 실력자로 활약하다 체포되었다.
  • 이경섭(이경협) - 칠성파의 초대 두목
    • 이강환 - 칠성파의 2대 두목. 초대 두목 이경섭씨는 손윗동서다.
      • 김영찬 - 부두목이었으나 이강환에게 반기를 들고 신칠성파를 만들었으나 화해하고 미국으로 이민해 은퇴했다. 그후 신칠성파는 칠성파와 다시 합쳐졌다.
      • 권봉기 - 칠성파 두목급 간부
      • 공병권 - 한때 후계자급으로 불렸으나 의료사고로 사망했다.
      • 정제욱 - 칠성파 주요 간부. 영화 친구 유오성의 모델이다.
      • 추명종 - 칠성파의 행동대장으로 칼잡이로 유명했다. 살인사건으로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한홍신 - 칠성파 3대 두목
  • 천달남 - 영도파 두목. 원래 칠성파 부두목이었고 이강환과 친구였으나 갈라저 영도파를 만들었다.
  • 전정길 - 영남지역의 폭력 대부로 불렸다.
  • 이승완 - 호국청년연합이라는 우익 조폭들의 연합체를 주도적으로 만들었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협회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반달에 더 가깝다고 한다.
  • 조창조 - 대구의 전국구라 불리는 인물이라 한다. 2018년에 팔순잔치를 열였는데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서 사회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오종철 - 조양은의 직계 선배로 무교동 엠파이어빌딩 주차장 부근에서 김태촌의 부하들에게 린치당한 후 은퇴했다.
      • 조양은
        • 백영두 - 양은이파 부두목.
        • 오철묵(오상묵) - 순천시민파 두목
        • 강영신 - 양은이파 부두목 출신
  • 김기영 - 대전 목포내기로 알려져 있다.
    • 김옥태 - 옥태파 두목. 지명수배중 심장마비로 급사했다.
  • 한용석 - 충청도 주먹계의 대부로 속리산 카지노 사건 당시 서종식과 함께 주먹패들의 두목이었다. 훗날 이승완과 같이 태권도 협회 이사를 지냈다. 참고 기사
  • 서종식 - 일명 대전 족제비로 대전 주먹의 대부로 불렸다.
    • 김진술 - 진술이파 두목.
  • 고세민 - 수유리파 두목.
    • 최기학 - 수유리파 2대 두목. 기사
    • 김종석 - 수유리파 3대 두목. 일명 ‘깻묵’ 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강북 폭력조직 실세이자 야쿠자와 협업해 일본에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 박상택 - 미아리 상택이파 두목.
  • 이동재 - OB동재파의 보스로 조양은의 양은이파, 김태촌의 범서방파와 함께 80년대에 악명높았던 조폭 두목. 광주에서부터 조양은과 세력다툼을 벌이던 관계였으며 1970년대 서울로 진출한다. 1988년 양은이파 계열 조직원들에게 습격당해 다리 불구가 되고 조폭세계에서 강제은퇴.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27년만에 사기혐의로 기소되었다.
  • 임두성
  • 최창식 - 씨름 협회장이자 수원 조폭의 대부격으로 알려졌다. 유지광과의 친분으로 일본 우익 정치단체이자 임협계 야쿠자 단체인 정기숙의 와카지마 세이지로와 친분을 다졌다.[56] 호청련과 연계된 우익 정치활동도 했고 속리산 카지노 사건 당시 수원 주먹의 연합체를 이끌었다. 80년대 말 이강환과 오사카 사카우메구미의 사카즈키 의식에 참가하기도 했다. 기사, MBC기사 최근엔 건달 생활은 옛날에 접고 씨름과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몰락해가는 씨름을 살리기 위해 협회장을 맡아 고군분투 했다. 씨름협회장 당시 인터뷰 기사
    • 홍광식 - 수원 남문파 두목
    • 차원식 - 수원 남문파 두목
    • 김찬웅 - 수원 북문파 두목
  • 김유태 - 부산의 유명 조폭 유태파의 두목으로 40년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사회복지사가 되기로 해 늦은 나이에 대학에가 부산경상대 사회복지과 19학번이 됐다. 중앙일보에 기사가 났다.
  • 주오택 - 전주 월드컵파 두목
  • 김용구 - 전주 나이트파 두목 #
  • 강대우 - 목포파 두목
  • 전희장 - 광주 주먹의 대부 같은 인물로 동아파(충장로파)의 두목이었다.
  • 문병현 - 광주 동아파 두목
  • 김항락 - 전북 폭력조직의 대부라 한다.
  • 심상덕 - 이리 배차장파 두목 - 인터뷰 기사
    • 신진규 - 이리 배차장파 두목.
  • 김영춘 - 20세기파 두목, 합법적인 사업가로 변신해 은퇴했다. 기사
    • 정종식 - 20세기파 2대 두목. # 70년대 20세기파의 실세 두목으로 활동하면서 악명을 떨쳤다. #
    • 정상수 - 신20세기파 공동 두목.
    • 안용섭 - 신20세기파 두목, 20세기파 부두목으로 80년대 김영춘이 은퇴한 뒤 조직을 이었다.
      • 위경만 - 신20세기파 부두목, 조폭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위대한의 아버지다.[57] 태권도 수련을 했고, 주먹이 상당해서 8~90년대 남포동 오락실을 장악해서 안용섭-정상수와 함께 20세기파를 재건하는 데 큰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 광명사거리파 두목 이경화와 부산 건달의 전화통화 내용을 보면 위경만이 20세기에서 가장 잘나갔던 형님이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 또한 위대한에 따르면 영화 친구에서 동수(장동건)의 모티브를 제공했던 정한철이 위경만의 오른팔이었다고 한다. 2013년 지병으로 사망했다.[58]
      • 정한철 - 칠성파와의 항쟁 중 살해됐다. 영화 친구의 모티브가 됐다.
      • 장명근 - 신20세기파 2대 두목. 마약에 중독되어 은퇴했다. 이후 조직이 정통,재건,각종 방계로 사분오열됐다.
        • 하인석 - 통합 20세기파 두목. - 사분오열된 조직을 하나로 뭉쳐 조직을 추슬렸다.
        • 홍창수 - 통합 20세기파 2대 두목. 젊은 시절엔 창수파 두목으로 활동하였으며, 재건 20세기파 계열로 현재 통합된 단일 조직 20세기파의 두목이다.
  • 양길모 - 충우회 회장
  • 박복만 - 경기도 주먹계의 실력자라 한다. 안양 타이거파 두목
  • 안광섭 - 안양AP파 두목. #
  • 오대원 - 동성로파 두목
  • 김건일 - 양포파 두목
  • 추영호 - 영호파 두목
  • 여운환 - 젊었을 시절에 잠깐 건달 생활을 했으나 처벌을 받은 뒤 집행유예로 풀려나와 생활을 접고 민간인으로 사업을 했다고 한다. 다만 건달 후배들과 친분이 있었는데 그걸 홍준표가 국제PJ파 두목으로 몰아서 자신은 억울하게 감옥생활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재판에서도 두목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자금책' 겸 '고문'이라고 몰아 구속하였다. 본인은 이에 대해 매우 억울해 하고 있으며 2017년엔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자신의 조직 혐의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인터뷰 기사, 여담이지만 조카사위가 전 국회의원 김광진이고 후원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
  • 김길용 - 국제PJ파 두목
    • 조규석 - 국제 PJ파 부두목으로 각종 납치범죄를 저질렀고 사업가를 납치해 살해하여 수배를 받다가 체포되었다.
  • 이영춘 - 영춘파 두목
  • 신용식 - 원래 야망파의 두목이었으나 수감 된 사이 조직이 3개로 갈라졌다. 이후 직계인 파라다이스파 두목이자 후배인 신윤식이 경쟁조직에 살해당하자 파라다이스파 고문으로 조직을 추스렸다. 충북 청주 주먹계의 대부로 불린다. 90년대에는 호청련 간부도 역임했고 우익 정치활동을 하기도 했다. 장애인 협회 회장을 지냈다. 기사, 기사2
    • 신윤식 - 파라다이스파 두목으로 경쟁조직에 살해됐다.
  • 구백룡 - 태양회 두목
  • 윤상균 - 청량리파(까불이파) 두목. 1991년 범죄와의 전쟁으로 일망타진되고 몇번 재기를 할려고 했으나 부하들에게 밀려나 사실상 은퇴했다.
    • 백승화 - 윤씨의 부두목으로 와해된 조직을 재규합했지만 윤씨가 출소 후 다시 자신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결성하려하자 사이가 틀어진뒤 윤씨를 죽이려 했다. 기사 1999년 일망타진 됐다.
      • 김진국 - 백씨의 부두목 출신.
  • 최태준 - 신포동식구파(꼴망파) 두목.
  • 이병춘 - 가평식구파 두목. 은퇴하고 농사를 짓고 있다. 기사
  • 형감(형철우) - 군산파 두목
  • 김명덕 - 원주 종로기획파 두목 기사
  • 이상훈 - 영등포 시장파(대호파) 두목. 아버지가 시라소니와 친분이 있어서 싸움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은퇴하고 회고록과 실화 소설을 쓰고 인권 운동가로 살고 있다. 기사, 시사포커스 기사, 프레시안 기사
  • 서동철 - 제주 서귀포시의 토착조직 땅벌파의 두목으로 제주 올레길을 누나와 공동으로 만들어 유명세를 탔다. 경향신문 기사 은퇴 후 가파도 해녀와 결혼해서 각종 방송에 여러번 출연했다. 아침마당에도 나왔고 채널A의 아이콘택트 18회에도 출연했다. 2020년 1월 간암 말기로 사망했다. 중앙일보 손민호 기자의 부고글.
  • 이경화 - 광명사거리파 두목. 사제 총기 제조로 유명했으며 현재 현송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5월에 뉴스1하고 인터뷰를 했다. #
  • 이은규 - 신양OB파 두목. 기사
    • 문흥식 - 신양OB파 부두목, 행동대장 출신.
  • 김두조 - 포항의 유명한 건달로 2005년 사망했다.[59]
  • 송상용 - 부평식구파 두목. 원래 부평신촌파의 두목이었으나 부평조직들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통합 두목으로 추대됐다. 2012년에는 살인교사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 서방파 김태촌과 의형제 관계였다. #
  • 전영근 - 평택 신전국구파 두목. 신전국구파는 청하위생파, 안중파, 전국구파 등 평택 지역 조직들이 교도소에서 연합되어 결성된 조직이다. 1985년 경쟁 조폭인 길모씨를 살해하고 교도소에서 장기복역 중에서도 평택지역의 조직을 통괄하며 평택 조폭의 대부로 불렸다. #, # 영웅파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이순철의 수기에 따르면 이순철은 대전교도소에서 만난 송악파 두목 장성길을 형님으로 모셨는데 장성길은 그런 이순철을 격려하며 사형수라고 인생 포기하지 말고 교도소 안에서 경제공부와 인맥관리로 당장 몇천억대 재력을 현금 동원할 수 있는 전영근 형님을 본받아 경제공부도 하고 자기관리를 하라고 격려를 해줬다고 한다. 그래서 이순철은 새 삶을 얻어 신앙생활을 하고 우울증도 치료했다고 한다. 이렇듯 교도소 안에서는 전설적인 인물로 통했던 것으로 보인다. 24년 10개월을 복역하고 만기 출소했다가 추가 혐의가 또 떠서 바로 다시 구속됐다. 현재는 감옥생활을 마치고 출소했으며, 모든 조직생활을 접고 은퇴했다고 한다.
  • 장승국 - 경북 청도군의 유명한 건달이며 1994년 인질 살인극에 연루되어 당시 뉴스를 떠들썩하게 했다. 15년을 받고 빵에서 상해로 추가형이 떠 총 17년을 복역하고 출소했다. 복역 중 전국의 조폭들과 친분을 다지며 선후배들과 인맥관리를 엄청 잘했다고 한다. 현재는 어떤 특정 조직에 속해있지는 않지만, 청도의 원로 건달로 상당히 유명하다고 한다. 출소 후 2012년에 늦깎이 결혼을 했는데 대구의 전국구 원로 두목인 조창조를 비롯하여 각지의 두목들과 영남권 조폭 1000명이 참가하여 언론에도 기사가 났다. 뉴스 영상, 기사 이후 2015년 청도군 씨름협회장을 맡아 씨름 발전과 여타 봉사 선행을 한 것으로 보이고 2019년 후임에게 이임한 것으로 보인다. #
  • 윤이호 - 신림동 이글스파 두목. #, #, # 2015년에 재개발 이권을 두고 재건축 시행사 대표를 갈취해서 재판에 회부됐다. 이때 칼 한자루를 꺼내놓으며 "옛날에 이 칼 한자루로 신림동을 제압했다"라고 협박했다 한다. #
  • 한준석 - 서울 상계파 두목 #
    • 김남현 - 상계파 두목
    • 손종국 - 상계파 간부로 와해된 조직을 재건했다고 한다. #
  • 서인범 - 이태원파 두목 #
  • 박기철 - 장안동파 두목 #
    • 이충근 - 장안동파 2대 두목
  • 전종채 - 군산 그랜드파 두목 #

10. 조폭 용어

  • 가오 : 체면, 얼굴, 일본어 가오에서 왔다.
  • 각을 뜨다: 회를 뜨다. 그러니까 뼈와 살을 분리시킨다는 말이다.
  • 건달: 자기들끼리 이렇게 부른다.
  • 계산을 본다 : 뭔가 큰 잘못을 했을때 기강을 잡기 위해 손가락을 자른다거나 하는 중징계를 당하는 뜻이다. 출처
  • 공구리: 해당 문서 참고.
  • 골목타다: 길거리(골목)에서 잇뽕( 맞짱)을 잡자는 뜻이다.
  • 깍두기: 말단 조직원. 다만 희화한 용어로 2010년대 이후 거의 쓰이지 않는다.
  • 관짜기: 관공서(관) 공무원들을 상대로 약점잡기, 접대, 뇌물 등의 수단을 통해 단속을 피하거나 특혜를 받는 것. 관작업이라고도 한다.
  • 껄덕대다: 위협하다
  • 나와바리: 관할 구역을 말하는 단어.
  • 논두렁: 논두렁 조폭
  • 늘어지다, 느슨해졌다: 주변에서 건달로서의 대우를 받지 못한다. 돈 없고 빽 없으면 이렇게 된다. 생활 늘어졌다고 표현한다. 여기서 더 가면 말라 비틀어졌다라고 표현한다. 배신이나 큰 사고를 쳐 건달 생활 끝장났을 때를 의미한다.
  • 담그다: 상대를 칼로 찔러버리다.
  • 다구리: 다굴치다, 집단으로 몰려가서 패버리다.
  • 덩치 처세: 과식하여 몸을 불리는 것을 말한다.
  • 대부: 원로보다 더 높은 의미로, 계보를 거슬러 올라 제일 위에 있는 시조격 인물.
  • 독립: 기존 조직에서 독립하여 독자적인 조직을 결성하는 일. 이런 식으로 결성된 조직은 기존 조직과 우호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 만세: 경찰이나 검찰에 조직에 관한 일을 술술 불어버린 걸 의미한다. 흔히 '만세치다.' 내지는 '만세 부르다.'로 쓰인다.
  • 말조직: 말만 조직이라는 뜻으로 실제 조폭도 아닌데 조직이라고 엮인 각종 범죄단체를 말한다.
  • 맞짱: 해당 문서 참고.
  • 먹을 것: 돈이 될만한 것. 신도시 건설, 재개발, 공업단지에 조폭들이 꼬이는 이유다.
  • 모사치다 : 간교한 계략을 꾸며서 상대를 함정에 빠트리거나 속이다.
  • 묻다: 말 그대로 사람을 땅에다 묻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어느 지방에선 김장이라는 용어를 대신 쓴다.
  • 반달: 반쪽짜리 건달.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범털: 거물급을 의미하는 말로 주로 적대조직 두목을 부르는 호칭이다. 단어의 원래 뜻은 호랑이의 털. 반대로 적 조직의 조무래기는 개털이라 부른다. 또한 교도소에서 높으신 분들이 재소자인 경우에도 범털이라고 부른다. 아무리 조폭 두목이 교도소 방장되기 쉽다 해도 인맥이나 재력을 통해 공권력을 동원할 수 있는 진짜배기 기득권 출신 범털 앞에선 개털이며 딸랑이다.
  • 보스: 두목. 회장, 오야붕, 큰형님으로 칭하기도 한다.
  • 복대: 방검복을 의미한다.
  • 봐버리다: 손봐버리다. 상대를 린치하거나 죽이는걸 의미한다.
  • 분가: 기존 조직에서 다른 조직을 결성해 분리하는 것으로 평화롭게 분가해서 기존 조직의 방계 조직으로 우호관계를 가지며 다른 지역에서 살림을 차리는 경우도 있지만 내분으로 분열해 적대적인 경우도 있다.
  • 빠꾸: 물러서는 일을 말한다.
  • 빠따: 해당 문서 참고.
  • 병풍: 조직원들을 병풍처럼 도열하게 하고 둘러싸서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주는 행동. 병풍 친다고 한다.
  • 새끼건달: 추종세력 및 하위 조직의 조직원.
  • 생활: 조폭으로서 정식으로 살아간다는 뜻, 조폭생활 하고 있다는 뜻. 어린 조직원들의 경우에는 합숙을 하면서 조폭으로서의 규율을 배운다는 뜻도 있다.
  • 숙소: 단체생활용 아지트. 꿀림방이라고도 한다. 기업형 조폭들은 기숙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 식구: 조직원. 주로 앞에 지역명을 붙인다.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이 단어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있다.
  • 시마이: 마무리 하다. 일본어 시마이에서 왔다.
  • 시찰 : 원래 교도소 은어로 노란명찰 달고 들어온 폭처법 4조 범단 위반자를 말한다. 주로 조폭일 경우가 많으나 조폭이 아닌데 범죄단체로 묶이거나 사고쳐서 교도소에서 주시하는 요시찰 대상일 수도 있다.
  • 연장: 흉기, 무기. 주로 쇠파이프, 각목, 회칼, 일본도가 쓰이며 이거 쓰는걸 연장질이라고 한다.
  • 원로: 예전에 조직에 몸 담갔던 선배. 다만 꼭 은퇴를 한 건 아니고 일선에서만 살짝 물러나서 고문으로 있는 경우도 있다.
  • 인수분해: 공권력에게 박살나거나 다른 조직에게 패배하여 조직이 해체되는 걸 말한다.
  • 작업: 무언가 일을 꾸미고 시행하는 것. 작업 친다고 표현한다. 상대방을 죽여버리거나 중상해를 가할때도 이런 표현을 쓴다.조직 내에서 작업조라고 불리는 이들이 맡기도 하는데, 마피아의 히트맨처럼 전문 킬러는 별로 없고 그때그때 모집해서 해산시키는 경우가 많다.
  • 짭새: 경찰을 의미한다. 경상도 사투리로 '짜바리'라고도 한다.
  • 전쟁: 조폭끼리의 패싸움.
  • 전국구: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영향력이 있는 건달.
  • 지역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건달.
  • 족보: 계보. 자기는 누구누구 형동생 이런걸 족보라고 한다.
  • 칼침: 칼에 찔리다. 칼로 침맞는다는 의미.
  • 큰집: 감옥을 의미. '큰집에서 열 바퀴 돌았다.'라는 말을 쓰면 감옥에서 10년을 수감했다는 의미다. 학교나 (감)'빵' 이라 부르기도 한다.
  • 포도주: 피를 의미하는 단어. 위에 담그다와 같이 쓰이기도 한다.[예]
  • 행사: 조직이나 건달간의 경조사.
  • 회장: 자기 조직의 두목을 일컫는 말. 조직이 기업으로 위장하는 과정에서 두목의 호칭도 회장으로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부두목은 사장, 중간보스는 부장, 행동대장은 과장 등의 호칭으로 변모했다.
  • 후다: 상대방에 대한 명함이나 정체를 의미한다. 후다를 따본다라고도 하는데 이건 상대방에 대해 뒷조사를 해보는 것이다.
  • 후지다, 후진짓 : 건달 체면에 안맞는 쪽팔리는 행동이나 비열한 행동을 말한다.

[1] 테러, 정치. [2] 미얀마의 승려이자 불교극단주의자이다. [3] 동네에서 하는 일은 없는데 주먹 좀 쓰는 애들, 일진이라 불리는 학생폭력조직, 폭주족, 조폭하고 친분이 좀 있는 유흥업소 종업원 등등 구성은 다양하다. 경찰은 추종세력 이런식으로 부른다. [4] 미드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너키 톰슨 같은 인물이 전형적인 한국 조폭관념의 반달이라 할 수 있다. [5] 일종의 연막탄으로 사용한다. [6] 깡패짓도 법을 잘 알아야 하는 게, 그냥 맨손으로 패는 게 위험한 물건을 사용하는 것 보다 더 형량이 적고 죽더라도 살인이 아닌 폭행치사로 돌릴 수 있으며 단체로 때리면 특수폭행+범단으로 개인이 때리는 것 보다 더 형량이 쎄진다. 그래서 큰 조직의 경우에는 아예 자문 변호사가 따로 있다. [7] 조폭 아니랄까봐 대부분 무수한 갈굼과 가혹행위가 같이 따라다닌다. 이걸 못 버텨서 도망치는 경우도 많다. [8] 건달끼리 있을 땐 안면이 없는 다른 조직원들이나 우연히 만난 아는 민간인들의 인사도 안 받아주는 경우가 있다. [9] 체육계 출신 조폭의 경우 형사들과 서로 인맥이 있는 경우도 많다. [10] 명문화된 강령은 두지 않지만, 구전으로 행동수칙을 선배가 후배한테 익히게끔 하면서 조직의 규율을 익히게 한다. [11] 조폭 형님들한테 뜯긴 돈을 메우기 위해 아래 후배들을 갈취하는 내리갈취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12]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 강철중이 직설적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쎈놈이 경찰이 돼라~" [13] 싸구려 개사료 먹으면 곡물함량이 조지게 많아서 몸이 잘 안 뿐다. 단백질 많은 고급 개사료 줄 바에야 보통 보충제 주고 상체만 오질라게 시키는 곳이 많다. [14] 실제로 술을 먹으면 알코올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어 지혈이 더더욱 어렵다. [15] 사실 기사는 이렇게 나왔지만 단체사진 때문에 체포된 것이라기보다는 혐의증거는 이미 다 잡아놨고 기타 정보를 얻는 차원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16] 다만 삼청교육대는 조폭들도 많이 잡혀갔지만 부랑자, 빈민, 장애인이나 민주운동가, 노동운동가들도 함께 잡혀갔다. [17] 주로 1930년대를 그렇게 말하는데 애초에 이 시기는 목숨을 걸 만큼 이권이 있지도 않았다. [18] 다만, 2003년경에 수렵용 엽총을 들고 패싸움을 한 사례는 있다. [19] GTA 시리즈에 빗대면 고작 권총 한 발 쐈는데 별 6개가 뜨는 격이다. 김성모가 그린 만화 대털에도 조폭 두목 개나리가 총기사용을 항상 꺼렸는데 이유는 총을 쓰는 순간 일대 비상이 걸려 국가차원에서 조직의 씨를 말린다고 언급하는 묘사가 나온다. [20] 대표적으로 김두한과 하야시의 우호 관계가 있다. [21] 대표적으로 신상사의 오른팔이었던 서순종이나 영등포의 대부 이신영이 있다. [22] 부산에서 50km도 안 가서 일본 영토가 존재하고 심지어 이 곳은 날씨 좋은 날 태종대 전망대에서 맨눈으로도 보인다. 야쿠자는 다른 지역 조폭들과도 연계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가까운 부산 조폭들과 같이 많은 사업을 했다. [23] 예컨대 한국 조폭은 군대를 다녀와서 사격에 능하다거나, 청하위생파가 최대조직이라던가, 한국 조폭은 본명으로 활동이 불가능하다던가 하는 잘못된 내용이 있다. 한국 조폭이 징병제 하에서 군대를 갔다오는 인원도 있지만, 어렸을적 범죄를 저질러서 모두 군대를 가는건 아니고 군출신이라고 딱히 사격이 능한건 아니니 일본인이 한국 징병제에 가지고 있는 막연한 환상이라고 보는게 옳다. 또 한국 조폭의 인원수에 대한 내용은 경찰 통계에 잡힌 인원만으로 실제 인원숫자가 아니다. 본명으로 활동이 불가능하다는건 아마도 범단으로 조직구성을 대놓고 할 수 없다는 걸 말하는 것 같다. [24] 재미있는 사실은 조승식 검사는 나중에 퇴임하여 변호사할때 자기가 잡아 넣은 칠성파 이강환을 변호하기도 했다. [25] 지식인이 많은 이들 특성상 그나마 학원 같은 사교육 계열 직종 정도가 이들이 택할 만한 양지의 직업들 중 사실상 거의 유일한 선택지였다고 볼 수 있다. [26] 전국구 조직 폭력배 환갑이나 생일, 자녀 결혼식에 참석하는 정치인들을 자세히 보면 태반이 전직 정치인들이다. 어차피 정치 이제 더 안하니깐 눈치 안보고 가는 것이다. [27] 국민들의 소득 수준이 워낙 높아져 정당들의 상당수는 당비, 후원금으로 넉넉히 버틸 수 있고 법률적으로도 선거보전금, 정당활동비가 수여되어 조폭과 연계할 동기가 없다. 막말로 돈만 필요한거면 불확실한 조폭 따위보다 기업 쪽에 접근하는게 더 낫다. [28] 영화 신세계의 배경은 완전히 허구라는 것이다. 연변 거지들이 경무관을 쏴죽이는 장면과 정청이 주도해서 경찰을 공구리 치는 장면은 당연히 에러다. 그냥 일반인을 칼로 찔러 죽이는 경우도 조폭 일원이면 최소 수십년 형인데 경무관까지 죽인 상태면 사형 확정에 게다가 전직 조선인민군으로 연변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조선족으로 알려져 있는데, 설정상으로 전직 북한군이라고 하니 잘만 하면 내란죄, 정확히는 '내란 목적 살인' 혹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적용도 가능하다. 현실이었으면 그 뒤로 이자성의 운명은 전국구로 지명수배가 내려져 잡히면 최소 무기징역이며 조직은 그 날로 박살이 나 전 조직원이 줄줄이 잡혀 들어가 평생 감방 생활을 해야만 했을 거다. [29] 야쿠자는 조직 이름을 내걸고 장사하긴 해도 그게 전부다. [30] 그러나 그 '표밭'은 결국 서울에서 인심을 잃은 이기붕에게 강탈당하고 만다. [31] 영화 신세계가 조폭 판타지인 게 일개 조폭이 중견기업까지 성장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며, 현실에서 실현되면 공권력은 이미 유명무실한 거나 다름 없어진다. [32] 영화 투캅스에서 주인공 형사들과 같이 엘레베이터를 탄 조폭이 자신은 짭새를 칼로 담근 적이 있다며 자랑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물론 허세를 부리는 거고 정말로 조폭따위가 경찰을 담갔다간 그 조직은 순식간에 공중분해된다. 또, 마피아 관련 서브컬쳐에서 마피아들이 경찰에게 톰슨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톰슨은 라이벌 조직한테나 사용하는 거지 가장 심했던 시절에도 사고사로 가장한 암살이라면 모를까 공권력에 대놓고 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33] 최불암주연의 영화 까불지마에서도 마지막에 조직폭력배 두목 M16 소총사격에 사살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34] 영화 신세계에서 경찰이 골드문 조직을 분해할 수 있는데도 그러지 않고 오히려 경찰 입맛에 맞춰 관리하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조폭들도 잘 알기 때문에 정부가 작정하고 찍어내거나 국민들이 극도로 분개할 만한 짓은 거의 안 하고, 대부분 합법으로 적당히 포장해서 일을 한다. 또 다른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마석도가 평소에는 금천구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조폭들에게 뒷돈을 받지만, 지들끼리 패싸움을 하거나 민간인에게 겁을 주거나 폭력을 쓰면 얄짤없이 박살내는 장면이 현실상의 조폭을 매우 제대로 표현했다 볼 수 있다. [35]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예시로 드는 사례들 중에서도 완전 무죄나 경검 단계에서의 무혐의보다 집행유예가 더 많다. 즉, 그런 '썩은' 판사들도 웬만하면 죄가 있다는 것 자체는 인정한다는 뜻이다. [36] 하지만 정작 영화 친구는 주먹 세계로 들어간 남자들이, 어떻게 파국을 맞는 지에 대한 것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느와르로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조폭의 논리 때문에 서로를 죽이려 드는 등 조폭 미화와는 거리가 멀다 [37]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승리 게이트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조폭과 아예 관계 없는 사람은 아니긴 했지만, 이 경우는 그가 직접 조폭을 거느린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신의 고객으로 상대했을 뿐이며, 그나마도 이런 실체가 드러나자마자 완전히 개털이 되나.. 싶었지만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 다만 이전만큼의 명성 회복은 당연히 안된다. [38] 꼭 자기 미화 아니더라도 사건의 경위나 인간관계 등등 [39] 정확히는 아르고스의 전신인 불개미파로, 작중 기준 현재의 아르고스는 조폭보다는 일본의 적군파에 더 가까운 테러조직이다. [40] 이효경의 아버지 이재하가 처남(효경의 외삼촌) 송왕기를 중간 보스로 하여 폭력조직을 거느리고 있다. 성찬혁이 이재하의 극장에서 사고를 치고 도피한 이후 찬혁의 동생이자 당시 고등학생이던 성찬우를 납치하여 집단구타하였고, 훗날 찬혁과 효경이 서로 교제해 온 것이 발각되자 찬혁의 집에 쳐들어가 찬혁의 아버지 성덕배에게 폭력을 휘둘러 허리 중상을 입히는 등 성격이 매우 포악하다. [41] 심수련과 주단태가 조폭들을 거느리는 모습이 간혹 나온다. [42] 단 소수의 조직들은 스스로 명명한 경우도 있긴 있다. [43] 국제마피아파는 그 기원이 성남 구한전 골목에 위치한 옛 국제시장 지역(현재는 차이나타운이 들어 서 있음)에서 활동하던 동네 불량배 집단이었다. 국제시장 인근에서 활동한다고 하여 '국제' 라는 단어가 조직명에 붙은 것. [44] 지금의 노포동 터미널이 아닌 미남역 근처의 옛 터미널을 말한다. [45] 순천시민파와 여수시민파가 있다. [46] 웹툰 와탕카의 에피소드 중에는 짱구파의 부두목이 짱구파라는 이름이 싫다고 두목인 짱구를 담궈버리는데, 검찰에서 붙인 새로운 조직 이름은 신짱구파라는 내용도 있었다.(...) [47] 전국구 조직이 수십명밖에 안되네요?가 아니라 경찰 관리대상인 조직원이 그 정도고 그 밑에 곁다리로 수십~수백명이 더 있는 것이다. [48] 거의 다 반달로 구성된 이들이다. [49] 밑의 2013년 시사저널 기사에서도 보듯이 대구의 동구 연합파는 경찰 관리 대상은 33명인데 당국은 실제 조직원들은 100명 이상으로 보고 있다. 숨어있는 조직원들이 많이 있다가 사고가 터지거나 호출이 있으면 일시에 모이는 것이다. [50] 한편 2008년에서 2010년까지 서울용산경찰서에서 근무하던 조모 형사와 깊은 유착으로 또 뉴스를 탔다. #, # 조씨는 결국 구속기소됐다. # [51] 인터넷 방송인 BJ 여포가 이 조직 출신이다. [52] 대표적으로 평준화 이후로도 기피율 1위인 온산의 모 학교 [53] 대거 검거이후 경찰이 실적을 위해 언론보도를 이런식으로 흘리는 경우가 많다. 범죄조직이 와해됐다, 일망타진됐다 이런식의 보도를 해야 바르고 건전한 시민사회의 안정과 경찰의 업적을 위해 보기 좋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구속되고 나서 징역살이 이후 풀려난 인원들이 다시 복귀하는 경우도 많고, 재판과정에서 무혐의나 가벼운 형량으로 풀려난 인원들도 있고, 구속되지 않은 인원들이 조직생활을 이어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실제로는 조직이 아예 소멸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권선징악과는 거리가 먼 부분은 언론보도에서는 잘 부각되지 않는다. 이는 외국의 마피아나 갱단, 야쿠자도 마찬가지다. [54] 논두렁 조폭들이 시골에서 농산물 관련 이권에 개입하는건 비단 이상한 일이 아니다. [55] 두목, 부두목, 대간부급. [56] 한편 유지광과 함께 일본 야쿠자 자금으로 재팬라이프라는 다단계 사업을 했는데, 우리나라 다단계 사업의 효시라 일컫어진다. # 범죄와의 전쟁으로 구속된 최창식은 다단계 사업을 합작회사 였던 산융산업의 이광남에 물려주었다. 이 이광남 밑에서 영업을 하던 사람들이 주수도 조희팔이다. # [57] 아들 위대한도 조폭 생활을 아버지가 몸 담았던 신 20세기파에서 생활을 했다. 집 안 2대가 신 20세기파 조직에 몸을 담은 셈이다. 그러나 위대한은 밖에서 많은 사건을 일으켜 간부들의 눈 밖에 나게 되고 조직생활도 접게되었다. [58] 위대한이 난동부리기 전날 거리에서 만난 20세기 간부가 위대한을 보며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보면 사망한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조직내에서 인망이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59] 들리는 말로는 젊었을때는 소매치기 출신에서 시작해 포항의 두목급 건달로 성장했다는 말이 있다. 이후 여러 사업을 하고 트로트 가수도 했다. 탤런트 이휘향의 남편이었다. [예] 너를 시일내로 포도주 담가버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