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1:13:09

조영동(화가)

조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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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조영동
출생 1933년
충청북도 음성군
사망 2022년 3월 1일 (향년 89세)
학력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직업 화가, 교수, 예술 철학가

1. 개요2. 홈 페이지, 블로그3. 생애4. 12회의 개인전 (1968-2010)5. 화가 교육자 철학자 조영동6. 사망7. 성신여대 대량기증8. 성신여대박물관, 故조영동 화백 기증작품 전시 현판 제막식9. 에케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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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화가, 교수. 예술 철학가, 그릴회 창설

2. 홈 페이지, 블로그


https://www.choyoungdong.es/

https://blog.naver.com/newspainpato

https://koreanabstract.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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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애

1933년,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다. 1957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에 이어서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석사로 졸업한 뒤 1957년 논산의 대건고등학교에서 지내는 것을 시작했으며, 대건고등학교는 1958년까지 교수로 지냈다.

1973년에는 미국의 휴스턴 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1982년 인도트리엔날레의 그룹 대전에 참여하였고, 1984년까지 공주교육대학교의 교수로 지내다 퇴임했고 이후 성신여자대학교의 교수로 지냈다.

본인의 일생을 추상화로 그려 왔으며, 1998년에 국민훈장 동백장과 2015년엔 제19회 가톨릭미술상 특별상을 받았다.

나이가 들면서 본인의 일생에 추상화를 그리는 것에서 종교적인 주제를 그리는 것으로 변했다.

미국 휴스턴 대학의 객원교수 이후인 60년 70년대의 점 선 시리즈 80년대의 공상과 90년대의 공상, 토양의 움직임 율동 그리고 2000년 이후의 천지창조, 가시면류관, 십자가 형벌 에케호모 등을 대표작으로 휴스톤 텍사스 대학 미술관 대한민국 서울의 과천 현대 미술관, 서울 시립 미술관, 대전 시립 미술관 등에서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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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회의 개인전 (196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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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가 교육자 철학자 조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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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망

2022년 3월 1일 오전, 향년 8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빈소는 강릉의료원의 장례식장, 발인날은 3월 3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솔향 하늘 길이다.

관련뉴스

http://m.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4966

https://www.fnnews.com/news/202203011743448090

https://m.news.nate.com/view/20220301n18729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30118050005930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1072300005

https://www.artkoreatv.com/news/articleView.html?idxno=81730

https://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567822

7. 성신여대 대량기증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서양화가 故 조영동 작가 유작 총 267점 기증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서양화가 故 조영동 작가 유작 총 267점 기증 받아
성신여대박물관 개관 이래 단일 작가 수증 작품 수로는 최대 규모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내 첫 번째 개인 미술관 조성 예정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강호선, 이하 성신여대박물관)이 서양화가 故 조영동 작가(1933~2022)의 유족(대표 조윤신)으로부터 267점의 유작을 기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성신여대박물관 개관 이래 단일작가 수증 작품 수로는 최대 규모다.

지난해 3월 작고한 고 조영동 작가는 현대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1984년부터 1998년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유족 대표인 차녀 조윤신 씨는 성신여자대학교 독어 독문과를 졸업해 성신여대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모교이자 부친이 몸담았던 대학에 기증 의사를 밝혔다. 기증작품 중에는 1970년대 《점(點)》 연작, 1980~90년대 《공-상(空-想)》 연작 등 추상표현주의 양식의 다양한 작품과 작가 말년에 주로 작업한 《악몽》 연작과 《천지창조》 등의 종교화 등도 포함되어 있어,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조윤신 씨는 “아버지가 남긴 예술적 유산이 성신여대박물관에서 재조명되고, 후배들에게 영감의 대상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호선 성신여대 박물관장은 “조영동 명예교수의 작품뿐만 아니라, 아카이브 자료까지 우리 박물관에 기증해 주신 깊은 뜻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전시를 통해 대학과 사회를 이어주는 문화 허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학 박물관을 통해 많은 사람이 다양한 좋은 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증으로 조영동 작가의 일대기별 현대 추상미술의 변화상을 담은 작품들을 소장하게 된 성신여대는 기증자의 뜻에 따라 대학 구성원이 작가의 작품을 언제나 감상할 수 있도록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 조 작가의 개인 미술관을 조성하고 특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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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03015.html

https://news.nate.com/view/20230804n11054

https://m.ekn.kr/view.php?key=20230804010001271

https://v.daum.net/v/20230807114517300

8. 성신여대박물관, 故조영동 화백 기증작품 전시 현판 제막식


성신관 8층에서 대표작 상시전시, 누구나 관람 가능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강호선, 이하 성신여대박물관)은 지난 14일 故 조영동 화백(1933~2022)의 현판 제막식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돈암동 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984년부터 15년간 성신여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은 물론 현대 추상미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온 조영동 화백은 2022년 3월 향년 8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지난해 8월, 조 화백의 유족 대표는 성신여대에 고인의 작품 267점을 기증했다. 성신여대박물관은 조영동 화백이 학교 및 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억하고자 ‘성신이 기억할 성신인’으로 기리는 현판을 설치하고, 기증받은 작품 중 자연을 추상적 기호로 표현한 〈Empty Thought, Earth, Movements〉, 〈Personality, Creation〉 등 총 10점을 선정해 성신여대 성신관 8층에 전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조영동 화백 유족 대표 유승우 씨와 강호선 성신여대박물관장, 정병헌 미술대학장, 김성복 조소과 교수, 김영석 미술대학 석좌교수, 정찬국 부여문화원장 등 총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故 조영동 화백의 외손자인 유승우 씨는 “할아버지가 남기신 작품세계를 성신여대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성신여대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할아버지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기억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호선 성신여대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전시를 통해 조영동 명예교수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만들어 대학과 사회에 문화예술을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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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9646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131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251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9782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489

http://m.art-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39



9. 에케호모


조영동 화백의 종교를 테마로 한 그림들이다.
조영동 화백은 대한민국의 어둡고 케오틱한 시대를 관통하며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노트북에 기록하듯이 그려왔는데 이런 얼굴들과 예수님의 얼굴 그리고 마리아의 얼굴들을 모두 총괄하여 에케호모라고 칭한다.
이 말은 빌라도가 예수를 고문한 후에 군중에게 내어 보이며 이 사람을 보라 라고 외친 것에서 유래해 이 라틴어를 주제로 종교 철학 신학 예술에서 많은 작품들이 유럽역사에 쏟아져 나왔다

이제까지 단 한번도 대중에게 보여지지 않았던 그림들이 사후에 발굴되어 전시된다.

전시는 한국 천주교 순교자 박물관에서 오는 3 월 23 일 10시 오픈한다. 전시는 7 월 28 일 2024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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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4560643.jpg ] Ecce homo-Jesus in my mind-cruelty of hope

관련뉴스

https://m.catholictimes.org/mobile/article_view.php?aid=397246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412

https://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5173823

https://naver.me/FjcPVWow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0327/124171607/1

https://news.nate.com/view/20240327n00727

https://m.news.zum.com/articles/89620867

https://www.insightstime.com/culture/312.html

절두산 미술관

https://www.jeoldusan.or.kr/renew/museum2.php


김영호 선생님 글

https://www.daljin.com/?WS=33&BC=cv&CNO=349&DNO=2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