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9 13:29:15

조셉 스테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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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oseph Staten.jpg
<colbgcolor=#151719><colcolor=white> 이름 조셉 스테이튼 (Joseph Staten)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생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게임 개발자
학력 불명
소속 넷플릭스 게임즈
직위 디렉터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2. 참여작3. 헤일로 인피니트의 공동 디렉터4. 보직변경5. MS퇴사와 이직6.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의 게임 개발자(게임 작가). 1998년에서 2013년까지 번지 소프트웨어에서 근무한 번지통, 헤일로통이며 번지가 MS에서 독립한 이후에도 MS에 남아 헤일로 시리즈 개발에 참여했다가 MS게이밍 사업부 수뇌부까지 올라갔던적이 있는 XBOX의 원로 개발자이기도 하다.

2. 참여작

3. 헤일로 인피니트의 공동 디렉터

2020년 7월에 있었던 악몽 같았던 헤일로 인피니트 시연회 사태 이후 디렉터였던 크리스 리가 사임했다. 343 인더스트리 내부 분위기는 초상집 상태였고, 결국 조셉이 마이크로소프트 간부진들을 설득해 게임 출시 1년 연기를 받아냈다. 이후 내가 번지에 있었을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343 인더스트리 개발진들을 달래, 다운된 분위기를 살리고 그들이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후 헤일로 인피니트의 공동 디렉터로 부임해 게임의 작은 부분을 손질했다. 생각보다 기존 게임 빌드의 완성도가 높아, 해병 AI 같은 작은 부분을 제외하면 본인이 개입해 바꾼 부분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조셉 스테이튼은 엑스박스 20주년 기념 역사 다큐멘터리에서도 헤일로: 전쟁의 서막 헤일로 2의 개발 과정을 증언하는 증인으로 출연한다. 2개월간 셀프 감금 생활을 하면서 잠은 책상 밑에서 자는 크런치를 했던 경험을 고백하기도 하고[1], 에드 프라이스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간부들을 상대로 헤일로 2 출시 1년 연기를 받아내기까지의 험난했던 과정을 설명하기도 한다. 번지 재직 시절 조셉 스테이튼이 경험했던 것과 비교하면 2020년의 사태는 작은 파란이다.

아무튼 크리스 리의 빈자리를 채워 헤일로 인피니트의 공동 디렉터 폴 크로커, 톰 프렌치와 함께 침몰할 뻔한 배를 성공적으로 구해냈다.

현재는 헤일로 인피니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셉 스테이튼, 캠페인 디렉터인 폴 크로커, 멀티플레이 디렉터인 톰 프렌치 모두 다 343 인더스트리를 퇴사한 상태.

4. 보직변경

2023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력 구조조정 과정에서, 조셉 스테이튼이 343 인더스트리에서 Xbox Game Studios Publishing으로 이직할 것이라는 343 스튜디오 헤드의 공식 메시지가 나왔다. #

5. MS퇴사와 이직

2023년 4월에 공식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퇴사했음을 밝혔다. # 이후 거처는 언급 안하다가 며칠 이후 넷플릭스 게임즈에 입사해 새로운 멀티플랫폼 AAA게임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6. 기타

키도 작고 체구도 작아 굉장히 왜소하다. 사진으로 봐도 작은 체구가 눈에 뜨여, 누가 조셉인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

헤일로 시리즈의 시작부터 쭉 함께 한 근본에 가까운 원로 개발진이기 때문에, 국내 헤일로 팬덤에서는 주로 "조셉옹"으로 불린다.
[1] 2001년 E3는 2013년 E3와 함께 엑스박스 역사상 최악의 재앙일 정도로 끔찍했던 E3로, 행사에서 시연된 헤일로 전쟁의 서막은 떨어지는 완성도와 심각한 최적화 문제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게임이 정식 출시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너무 촉박해, 개발자 전원이 셀프 감금을 하는 초강수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