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23:28:31

조선소(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기본 건물
파일:MCV USSR.png
MCV/ 건설소
파일:plant.jpg
발전소
파일:miner222.jpg
광물 제련소
파일:Radar CNC r2.png
레이더
파일:Barracks.png
막사
파일:Factory.png
군수공장
파일:shipyard USSR.png
조선소
파일:air222.jpg
공군 기지
파일:repairable USSR.png
수리소
파일:Battle Lab Ussr.png
전투 연구소

슈퍼무기

고급 지원
(아이콘은 레드얼럿 2 소련군/연합군)


1. 개요2. 공통 특징3. 시리즈별 특징4. 외부 링크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 해군 유닛을 생산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건물이다. 그 기능상 해상 타일에만 건설할 수 있으며 해전이 구현된 레드얼럿 시리즈에서만 건설할 수 있다.

2. 공통 특징

대개 해군 유닛의 수리 기능도 겸한다. 지상 유닛들은 수리소에서 수리를 받지만 해상 유닛은 지상의 수리소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조선소가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바다에만 지을 수 있는데,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는 대체로 건설소 주변에만 건물을 지을 수 있고 건설소는 주로 육지에 있기에 건설소가 바다에서 멀면 짓기가 좀 귀찮을 때가 있다. 특히나 레드얼럿 2에서는 건물 건설 범위 확장이 좀 어려운 편이어서 바다를 향해 건물을 지어나가야 할 수도 있다.

가격은 대체로 막사보단 비싸고 군수공장보다는 싸다. 대체로 막사-조선소/ 공군 기지- 군수공장이 $500-1000-2000 식으로 대응된다.

3. 시리즈별 특징

타이베리움 시리즈에서는 플레이어가 컨트롤 가능한 해상유닛이 등장하지 않는다.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서도 해군이 등장하지 않아 조선소도 없다.

3.1. 레드얼럿

  • 연합군: Naval yard
  • 소련군: Sub pen

조선소는 연합군에만 있다. 포함, 구축함, 순양함, 수송선을 뽑을 수 있다. 소련군은 잠수함 기지(Sub pen)만 있다. 잠수함 기지에서는 잠수함 외에 수송선도 뽑을 수 있다. 잠수함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소련군으로서는 연합군 조선소를 빼앗을 수 있으면 빼앗는 게 좋다는 모양이다.

3.2. 레드얼럿 2

  • 연합군: 조선소(Naval shipyard) / $1000
  • 소련군: 조선소(Naval shipyard) / $1000
  • 유리군: 잠수함 기지(Submarine pen) / $1000

생김새는 네 각에 탑이 서있고 중앙에 거대한 크레인이 있는 식이다. 유리군은 X자 모양으로 입구가 나있다. 수리는 1대씩만 가능하다.

테크 트리 광물 제련소를 지으면 지을 수 있게 되어있다.

연합군 수륙양용차, 돌고래, 구축함, 항공모함, 이지스 순양함을 뽑을 수 있으며 소련군은 장갑수송선, 잠수함, 시 스콜피온, 드레드노트, 초대형 오징어를 뽑을 수 있다.

확장팩에서 추가된 유리군은 전작의 소련군과 마찬가지로 잠수함 기지를 지을 수 있으며 여기서는 장갑수송선, 부머 잠수함을 뽑을 수 있다. 전작의 소련 잠수함과는 달리 부머 잠수함은 비싸긴 해도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유리의 복수 소련군 5번 미션에서는 맵 중앙의 유리군 잠수함 기지를 부수는 것이 미션 목표이다. 목표에 걸맞게 움푹 들어간 만 형태의 지형에 철통 방어가 되어있다.

레드얼럿 2의 조선소는 내구력이 매우 튼튼하다. 체력이 1500에 콘크리트 방어 속성으로 건설소(1000, 콘크리트)보다도 높다. 1000에 우드 속성인 종잇장 군수공장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다. 키로프 비행선이나 엘리트 V3 로켓 발사기의 공격에 일격에 파괴되지 않으며, 심지어 이벤트성으로 등장하는 테슬라 에펠탑 공격조차도 일격을 버텨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고래의 음파공격에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묘한 특징을 보이는 건물.

3.3. 레드얼럿 3

  • 연합군 - 항구(Seaport) / $1000
  • 소련군 - 조선소(Naval yard) / $1000
  • 욱일군 - 제국 항구(Imperial docks) / $1000

전작에 비해 자원이 바다에도 있고 수륙양용 유닛이 늘어나는 등 해상전의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에 조선소의 역할도 커졌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광물 제련소를 지으면 지을 수 있다.

모양새는 배가 나올 수 있게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을 띠고 있어 전작의 조선소와는 많이 다르고 오히려 군수공장과 유사하게 생겼다. 뽑는 유닛도 일부 겹치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헷갈릴 수도 있다.

공군 기지, 전투 연구소, 발전소, 광물 제련소, 방어 타워 등 바다 위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이 늘어나 해상에 지을 수 있는 유일한 건물은 아니게 되었다. 간혹 립타이드 ACV, 쓰나미 탱크처럼 조선소와 군수공장에서 모두 뽑을 수 있는 유닛도 있다. 자원 채굴 유닛은 세 진영 공통으로 조선소/군수공장 공용 유닛이다. 단, 수륙양용이라고 모두 군수공장/조선소에서 뽑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구축함 같은 것은 수륙양용이지만 군수공장에선 뽑을 수 없다. 이렇듯 군수공장도 해군을 뽑을 수 있게 됐지만 그래도 역시 해상전은 조선소 유닛이 좀 더 특화된 면이 있다.

3유닛을 드론으로 동시에 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소련군 조선소는 수리 기능이 없다. 수리 기능은 크레인이 가지고 있다.

4.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