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1:35

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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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희(정모연)
Seo Yoon-Hee
파일:태풍의 신부_서윤희.jpg
<colbgcolor=#fcfcfc><colcolor=#363636> 본명 서윤희
가명 정모연
출생 1965년
가족 진일석(첫 번째 前 남편 / 사별[1])
홍OO(두 번째 前 남편 / 사별[2])
은서연(친딸)
홍조이(의붓딸)
직업 제화브랜드 S그룹 대표이사
배우 지수원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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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윤희는 꽃이고 햇살이며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의 등장인물로, 담당 배우는 지수원.

본작의 최대 피해자. 야망에 눈이 먼 강백산에 의해 사랑하는 르블랑 대표인 남편 진일석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 살해된 남편이 있는 집에서 강백산의 어머니 박용자의 도움으로 은서연을 출산한다. 그러나 얼마 안가 병원에 가서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오겠다는 박용자에 의해 강백산의 갓 태어난 쌍둥이 손주 중 죽은 한 아이를 대신해서 빼돌려지는 수모를 겪은 줄은 모른 채 의식을 잃고 깨어나지만 자신의 아이 은서연과는 생이별하는 비극을 겪는다.

2. 작중 행적

30년 전 르블랑 사장인 남편 진일석과 단란한 모습이었고, 그와의 사이에 곧 태어날 아이도 있었던 상황인데, 남편의 동업자 친구이자 자신을 오랫동안 짝사랑 해온 옆집의 강백산에 의해 그만 남편이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고야 만다. 겁에 질리면서 경찰에 신고하려 하지만 강백산의 제지로 실패하고, 강백산을 향해 울분을 터뜨리지만 패대기 당하면서 산통이 오게 되며 때마침 강백산의 어머니 박용자에 의해 살해당한 남편의 시신 곁에서 은서연을 출산하게 된다. 쇄골에 별을 지닌 채 태어나 '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아이만은 무사할 수 있도록 박용자로 하여금 병원에 데려가게 했으나, 정작 박용자에 의해 바꿔치기 당한 상황은 모른 채 이후 자신의 딸과는 생이별을 하게 돼버리고, 남편이 마지막으로 남긴 화장품 문서를 가지고 쫓아오는 강백산을 피해 도망 다니다가 결국 한계에 다다랐는지 기절하며 쓰러지게 된다.

이후 7화에서 자신의 의붓딸 홍조이와 본격적으로 등장하였다. 또한 홍조이와의 통화와 함께 생존을 확인했다.

다만 9화에선 강백산 때문에 코마 상태까지 갔다가 간신히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15화와 16화에서 강백산과 만나게 되나 강백산을 알아보지 못한다.

17화까지 강백산이 서윤희에게 반하였는지 계속 치근덕 대고 있다.

26화에선 남인순과 갈등이 시작되었고 은서연의 도움 색조 화장품 시연회의 게스트로 등장한다.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것과 별개로 강백산 가족들의 태도에 불쾌감을 가지고 있다.
은서연에게 모녀사이처럼 친하게 지내자고 권하며 그녀를 따뜻히 챙기고 있는 동시에, 점점 기억이 돌아오려 해서 신경정신과에 다니고 있다.

40화와 41화에 조작된 검사결과지에 아님에 놀랐으나 은서연과 같이 지낸다. 선약때문에 강백산과 만나게 되나 천둥소리와 정전으로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된다.

46화에서는 별하리를 찾아가서 다시 과거에 시달리며 괴로워 하고 드디어 본인의 서윤희 시절이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다!

47화에서는 별하리로 뒤쫓아오던 강백산에 의해 들킬뻔 하나, 인부들의 공사 지시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그리고 은서연에게 친모인 것을 밝히려 하지만, 몰래 미행하던 강백산의 비서 오비서를 보고 아직은 때가 아님을 직감하고, 그녀를 적극 후원하기를 결심한다. 그리고 홍조이의 유전자 검사 조작도 알고 있었으며 홍조이 역시 눈물흘리며 사과하자 용서하여준다.

48화에서는 르블랑 창립 기념식에서 윤산들이 강백산의 추악한 행적이 든 녹음파일을 공개하려했지만 서윤희가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하며, 미루었다. 하지만 르블랑 기념식 가던 윤산들이 강백산이 보낸 괴한에게 피습당해 결국 목숨을 잃고, 은서연마저 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기념식장에 몰래 사고를 내자 강백산을 대신 구하려다가 머리를 다치면서 의식에 빠지자, 사경을 헤메는 서연을 본 채 슬퍼하였다. 은서연의 병실 입구 앞에 있는 강태풍을 데리러 온 남인순이 이 상황에서도 태풍을 죽은 윤산들의 자리에 앉히기 위한 망언들을 쏟아붇자 이에 분노하여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사경을 헤메고 있으면서 그렇게 활기 찬 모습에 그게 사람이냐고 일갈하자 은서연까지 남자잡아먹은 것이라고 막말을 쏟아부으며 응수하자 쌍싸대기를 날리며 통쾌한 응징을 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54화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를 속였던 의붓딸 홍조이의 도움 덕에 친딸 은서연과 드디어 눈물겨운 모녀상봉을 하였으며, 홍조이로부터 사과를 받으면서 은서연과 커플 잠옷도 선물로 받고 다정다감한 모녀로서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으로는, 결국 강백산에 의해 상사화 꽃 단서와 지문 조사를 통해서 자신이 서윤희라는 정체를 들켰는데, 윤희임을 들키자, 기억 잃은 척 연기를 하면서 강백산을 속이는 데에 성공시키며, 은서연과 복수 계획을 하고 있다.

그러나 58화에서 용케도 감옥을 나온 강백산에 의해 납치당한다.

59화에서 서윤희를 찾기 위해 애를 쓰던 은서연과 강태풍이 조사한 게 맞다면 서윤희는 강백산의 집에 감금되어 있으며[3]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은서연은 강태풍에게 결혼을 요구한다.

그런데 60화에서 집이 아닌 성하요양병원에 갇혀있었던 걸로 나왔다.[4] 감금 이후 천산화를 찾는 강백산에 의하여 괴롭힘을 받는다.

67회에서 구출될 뻔했으나 먼저 선을 쓴 강백산에 의하여 강백산 집에 있는 지하실에 감금되고, 정신줄을 완전히 놓게 된다.

78회에서 강바다와 윤산들, 마대근, 남인순에 의하여 윤산들의 오피스텔로 빼돌려졌지만, 사실 이것은 윤산들이 은서연에게 서윤희를 다시 보내려는 계획이었으며 결국 구출되어 집으로 무사히 귀환한다.

그런데... 강백산이 투여한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였으나, 정신이 완전히 돌아왔으나 시력을 잃었다.

강백산이 서윤희 병실에 찾아와, 서윤희가 괜찮은지 몇 번 확인하려하였지만, 그때 정신줄을 놓은 척 연기를 하였다.

100회 이사회때, 찾아와 강백산의 악행을 모두 까발렸으며, 최종회에서 사망한 윤산들에게 각막을 이식 받고 시력이 제정상으로 돌아오고,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된다.

3. 평가

주인공인 은서연의 가장 강력한 조력자. 온순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4. 여담

  •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서인지 기본적인 심성이 선하고 교양을 갖춘 것으로 보아서, 같은 배우가 연기한 윤선희, 서은하와는 전혀 다른 성격이다. 같은 포지션이었던 주해란보다도 성격은 부드럽다. 그래서인지 원수이자 본인을 짝사랑 해온 강백산의 처 남인순이 열등하는 라이벌이기도 하다.
  • 상당한 미녀인 것으로 보인다. 서윤희인지 추적하는 강백산마저 미소지으며 반해서 스윗하게 대할 정도로...
  • 배우 지수원은 이번 서윤희 역으로 졸지에 일일 드라마로는 서은하, 주해란에 이어 3연속으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딸을 잃어버렸다가 30여년만에 재회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다. 심지어 그 친딸이 본 작의 여주인공이란 점도 공통된 부분.[5]
  • 가명으로 쓰는 정모연의 이름도 두번째 남편의 사별한 부인의 이름이란 것이 드러났다.


[1] 강백산에 의해 사망처리. [2] 사망 [3] 전에 강백산이 마대근을 통해 강바다를 납치 및 감금을 시켰던 일을 떠올린 강태풍은 강바다를 거짓으로 회유해 그녀에게서, 눈을 가려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냄새, 온도 등으로 보아 집에 가둔 것 같다고 들었고, 이후 자기가 강백산에게 버려졌다고 생각한 마대근에게 돈을 줘서 강바다를 가둔 곳이 자기 집인 것을 알게 된다. [4] 성하요양병원에는 서윤희 뿐만 아니라 강바다가 몰래 입원시킨 윤산들도 같이 있었다. [5] 다만 서은하, 주해란과 달리 기억상실로 과거의 기억이 날아간 상태라는 차이가 있으며, 다시 만난 친딸을 못 알아보긴 하지만 잠시 대립한다거나 하는 것도 없고 오히려 초반부터 바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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