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 전직 아나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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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아나운서 | 지역 아나운서 |
이름 | 정도영 |
생년월일 | 1942년 |
데뷔 | 1971년 KBS 공채 아나운서 |
1. 개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1971년 KBS에 입사하여[1] 1990년대 프로야구/메이저리그의 메인 캐스터로 활동하였다. 2000년에는 KBS를 퇴직한 후에는 SBS Sports로 옮겨가서 야구 중계를 하기도 했다.2005년 야구용어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선임되기도 하였다.
2. 출연
- KBS 스포츠 야구 캐스터(1984~1998, KBO), (1997, MLB)
- 고교야구 캐스터
- KBS 장기 고수전 MC[2]
3. 중계 스타일 및 여담
KBS의 야구 캐스터 계보[3]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캐스터다. 1990년대 중/후반 KBS 야구 중계를 대표하는 캐스터로, 거의 일정한 톤의 중저음이 특징이다. 그의 시그니쳐 멘트는 N점짜리 실책입니다.(주로 상대팀에게 실책으로 점수를 내줄 때)/큽니다, 쭉~ 뻗습니다.(홈런 콜) 등이 있다.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 해태 타이거즈가 팀 통산 7번째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과 1994년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가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도 정도영 캐스터가 중계했다.1980~1990년대 KBS에서 스포츠 중계, 그 중에서도 야구 중계를 전담한 아나운서들은 원래 KBS 출신인지, 아니면 TBC 출신인지에 따라 중계 스타일이 크게 갈렸다. 이세진, 정도영 아나운서 같은 KBS 출신 아나운서들은 목소리 톤의 큰 변화가 없는 정석적인 중계를 선보였던 한편으로, 이장우, 유수호 등 TBC 출신 아나운서들은 특유의 말투와 톤이 살아있는 중계를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후배 아나운서들 중 김현태 아나운서가 이런 중계 스타일로 2010~2020년대 들어 비판이 많아졌다. 중계의 톤이 조금 높아지고 속도감이 살아났을 뿐, 멘트는 과거 스타일을 답습했던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정도영 아나운서의 중계 스타일은 당시의 사회 분위기와 방송 트렌드를 잘 타고났던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