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14:26:35

전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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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width=500><table bordercolor=#000><:><#000><-5> 철도의 구조||
레일 레일
침목
도상(철길 지지 구조)
노반
기타 분기기 | 전차선 ( 가공전차선 | 제3궤조집전식 | 전자기유도집전)


1. 개요2. 종류3. 전원공급설비
3.1. 전차선(TF)3.2. 조가선3.3. 급전선(AF)3.4. 부급전선3.5. 보호선(PW)3.6. 비절연 보호선(FPW)3.7. AT보호선3.8. 보호선용접속선(CPW)3.9. 섬락보호지선(FPGW)3.10. 배전선
4. 지지설비
4.1. 장력조절장치4.2. 곡선당김금구
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MlbCrEe95aM.jpg
전기철도차량 전력공급방식중 하나인 가공전차선의 구성

/ catenary

가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전차선은 차량의 집전장치에 직접 접촉하여 열차운행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로서, 전원공급설비와 이를 지지하는 설비로 구성돼 있다. 흔히들 전차선 하면 떠오르는 가공전차선 기준으로 전원공급설비에는 전차선, 조가선, 급전선이 있고, 지지설비로는 전철주, 가동브래킷, 장력조정장치 등이 있다.

2. 종류

파일:GacSsX0s__g.jpg
현재 전차선은 크게 커티너리(Catenary) 방식, 강체(Rigid-bar) 방식, 제3궤조(Third-rail) 방식이 전 세계에서 지금도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위의 모든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2.1. 카테너리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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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너리 방식은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전차선의 모습으로 저속부터 400km가 넘는 고속까지 다양한 속도에 대응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피가 크기 때문에 충분한 부지 확보가 필요하므로 터널과 같은 좁은 장소에서는 이용하기 어렵거나 시공비가 증가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

2.2. 강체가선 방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가공전차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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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커티너리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들어진 방식으로서 크기가 작아 터널같은 장소에서도 설치가 용이하기에 지하철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렇지만 카테너리 방식만큼의 고속주행은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2.3. 제3궤조 집전방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3궤조집전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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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가지 방식과는 다르게 전차선을 차량 상부가 아닌 선로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강체가선 방식처럼 크기가 작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속주행이 부분적으로 가능한 강체방식과 비교해 고속주행이 어렵고[1], 전차선이 상부가 아닌 하부에 있기에 감전의 위험이 매우 높다는 단점도 있다.

2.4. 유도집전방식


그러나 전차선이 어떻게든 무조건 집전장치와 직접 접촉해야한다는 조건때문에 안정적인 고속주행이 어려워, 현재는 아예 집전장치를 버리고 열차 하부와 선로에 매설된 특수한 장치로 계속 전력을 무선충전기로 스마트폰을 충전시키는 방식처럼 계속 급전받아 열차를 운행시킨다는 '비접촉 유도 급전(집전) 방식' 이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을 이용하게 되면 전차선과 열차의 집전장치가 없어지기에 고속주행시 마찰로 인한 잔진동이나, 소음문제, 감전문제, 토지보상 문제 그리고 선로변 미관 문제가 해결되며 공기역학적으로 차체의 저항이 줄어들기에 500km 이상의 초고속 주행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전차선의 형태라고 기대받고 있는 방식이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를 포함하여 다양한 철도강국에서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대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여 정차할때 마다 무선으로 충전하는 현대로템 무가선 저상 트램이 개발되었고, 몇년전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HEMU-430X열차를 개조하여 1MW급 대용량 무선전력 전송기술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기도 하였다.[2] 외국에서는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연구가 진행중인데, 유럽에서는 트램의 무가선을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달리는 내내 끊임없이 전력을 공급받는 신칸센 L0계 리니어 모터카가 개발되었다. 그리고 이 기술은 철도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기버스의 충전 방식으로도 연구되고있어 앞으로 적용 범위가 굉장히 넓어질 기술이다.

다만 유튜브에 나온 방식은 모든 레일에 구리 코일을 깔아야하는 방식이라 어마어마한 시설비가 들게되기때문에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3. 전원공급설비

3.1. 전차선(TF)

본문 참고

3.2. 조가선

전차선을 오차없이 같은 높이로 가공하기 위해 행거를 통해 지지한다.

3.3. 급전선(AF)

전철변전소로부터 공급받아 전차선으로 넘겨주는 역할을 한다.

3.4. 부급전선

유도장애를 경감하기 위해 레일에 흐르는 귀전을 흡상변압기로 레일에서 흡상선을 통해 부급전선으로 올린다.

3.5. 보호선(PW)

3.6. 비절연 보호선(FPW)

3.7. AT보호선

3.8. 보호선용접속선(CPW)

3.9. 섬락보호지선(FPGW)

3.10. 배전선

4. 지지설비

4.1. 장력조절장치

4.2. 곡선당김금구

5. 관련 문서


[1] 영국이나 미국 일부지역은 제3궤조집전 방식으로 160km/h까지 내고 달리는데 이게 현재 기술로 제3궤조집전방식에서 낼 수 있는 한계치이다. [2] 아예 이 방식으로 설계한 VHST-600X도 개발을 시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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