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2:42:04

전병석

전병석의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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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파일:한국농구연맹 로고 화이트.svg KBL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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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03-04 시즌 2004-05 시즌 2005-06 시즌 2006-07 시즌 2007-08 시즌
전병석
SBS /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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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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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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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센터
<rowcolor=#fff> 2013-14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2016-17 시즌 2017-18 시즌
이승준
삼성 / 센터
정효근
전자랜드 / 포워드
김종규
LG / 센터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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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SK / 포워드
<rowcolor=#fff>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1] 2021-22 시즌 2022-23 시즌[2]
김종규
LG / 센터
김현민
kt / 센터
김영환
kt / 포워드
하윤기
kt / 센터
렌즈 아반도
KGC / 가드
<rowcolor=#fff> 2023-24 시즌[2] 2024-25 시즌[2] 2025-26 시즌[2] 2026-27 시즌[2] 2027-28 시즌[2]
패리스 배스
kt / 포워드
[1] 온라인 팬 투표
[2] 국내외 부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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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농구인
<colbgcolor=#eeeeee,#191919> 전병석
田炳奭[1]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79년 4월 23일 ([age(1979-04-23)]세)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2]
본관 담양 전씨[3]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체중 84kg
포지션 농구선수( 스몰 포워드 / 은퇴)
학력 성남금빛초등학교 (졸업)
낙생중학교 (졸업)
낙생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체육교육 / 졸업)
프로 입단 2003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전주 KCC)
현역시절 등번호 1[4], 13[5], 11[6], 8[7]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안양 SBS-KT&G (2003~2010)
부산 kt 소닉붐 (2010~2011)
심판 파일:대한민국농구협회 로고 가로형.png (2011~2012)
파일:한국농구연맹 로고.svg (2012~2015)

1. 개요2. 프로 이전3. 선수 시절4.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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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전병석 백덩크.gif
선수 시절 단신임에도[8] 2000년대 KBL 올스타전에서 덩크콘테스트 부문으로 출전해 특유의 탄력으로 멋진 덩크를 선보였으며 가수 겸 배우인 양동근과 닮은 외모로 유명했다. 해외파 선수들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정훈, 석명준과 더불어 00년대 초 기교있는 덩크를 할 줄 알던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다.

2. 프로 이전

낙생중학교 2학년 때 테스트를 받고 본격적으로 농구를 시작한 그는 동기 김두현 콤비와 함께 멋진 기량을 발휘하며 1995 연맹회장기에서 우승해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낙생고로 진학 후에는 1년 선배인 정훈, 진경석, 이한권 트리오의 백코트를 뒷바치며 팀의 전국대회 3관왕은 물론 제33회 쌍용기 정상을 이끌었고, 이듬해 1998년에는 이근석 등과 함께 제35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패권을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세대 진학 후에는 주전과 벤치에 상관없이 팀에 꼭 필요한 플레이와 최고의 탄력을 자랑하며 첫 학년때 제36회 전국대학농구1차연맹전 우승[9]에 기여를 했고, 마지막 학년 때 제39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전승 우승에 엄청난 기여를 하며 MVP를 수상했다.

서전트 100이라는 숫자를 여과 없이 믿긴 어렵겠지만[10]점프력이라는 한 부문으로 좁혀서 보자면 여전히 역대 넘버원으로 기억하는 올드팬들이 많다.[11] 실측 185 정도의 키로 리즈시절 김종규 정도가 구사하던 수준의 묘기 덩크를 연습 때마다 종종 보여주곤 했기에 대학 선배였던 은희석의 추천에 따라 당시 온라인 농구게임인 열혈농구의 덩크슛 모션캡쳐 모델을 하기도 했다. 촬영 당시 화면 앵글 상단 높이인 350cm를 여러번 벗어나는 바람에 NG를 내곤 했다는 일화가 기사에 실리기도 했다.

3. 선수 시절

파일:전병석 투핸드 덩크.gif
2003 KB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전주 KCC에 지명되었지만 김훈 FA 트레이드 파동 사건으로 인해 안양 SBS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12]
파일:전병석 서장훈 블락.gif
아마추어 때 활동했던 특유의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종종 서장훈, 왓킨스 등 장신 선수들을 상대로 엄청난 블락샷을 하는 등 부족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나섰다. 3점슛이 거의 많지 않았기 때문에 주전으로 기용되지 못했거나 속공 외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부상으로 기회를 놓치기만 했다.
2010-11 시즌에는 FA로 부산 KT로 이적했지만, 심각한 부상 때문에 겨우 1경기만 뛴 것 외에는 거의 벤치에서만 보냈고 현역을 은퇴했다.

4. 은퇴 후

선수를 은퇴한 뒤,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KBL 심판을 역임했다.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에서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동기 박광재의 대타로 연세대 OB팀으로 출연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 # [2] 참조 [3] 야은파 33세손 병(炳) 항렬 [4] 군 입대 이전 SBS 및 KT&G 시절 [5] 군 제대 후 2008-09 시즌 KT&G 시절 [6] 2009-10 시즌 KT&G 시절 [7] 부산 kt 시절 [8] 실측 키는 185cm [9]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와 공동우승 [10] 서전트 100은 KBL은 물론이고 NBA 역사에서도 한 손에 꼽히는 숫자다. 러닝점프와 다르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80~90 정도인데 다소 부풀려졌다고 정정하기도 했다. [11] 물론 이것은 서전트 100이라는 프로필 영향도 컸다. [12] 당시 FA 보상선수 규정에서 김훈이 SBS와 FA 협상에서 결렬된 이후 SK빅스의 후신 팀인 전자랜드와 FA 계약을 하게 되어서 SBS가 김훈의 보상선수 지명 과정에서 SBS가 보상선수로 KCC와 SK빅스가 전병석과 석명준의 트레이드를 추진한다는 것을 알고 보상선수로 당시까지만 해도 KCC의 지명을 받아서 빅스 소속이 아닌 KCC 소속이던 전병석을 원하는 촌극이 일어났다. 당시에는 드래프트가 1월 말에서 2월 초에 열림과 동시에 실제 선수 등록은 그 다음 시즌에서야 가능했었고 당시에만 해도 KCC가 반발을 하면서 들고 왔던 규정이었던, '신인선수는 보상선수에 포함시킬 수 없다' 에서 신인선수의 기준이 그 다음 시즌에 선수 등록이 된 1년차 신인만으로 한정되어서 지명만 받았던 상태의 선수를 편법으로 보상선수로 지명을 할 수 있었던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다. 결국 KBL의 이사회 결과 보상선수 규정의 미비를 직접 인정하고 SBS가 석명준을 보상선수로 지명하게 한 뒤 KCC에 지명되었던 전병석과 트레이드를 하는 형태로 문제를 해결했고, 이 사태 이후 2월에 지명을 받고 선수 등록을 대기하고 있는 신인도 함께 보상선수로 지명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손질했다가 2012-13 시즌부터는 지명 직후 바로 선수 등록이 가능하도록 시즌 개막 직전 9월로 드래프트 주기를 바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