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0:34:01

전기쥐

전기쥐 포켓몬에서 넘어옴
파일:포켓몬스터 로고.svg 세대별 전기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세대 2세대
파일:icon0025_f00_s0.png
피카츄
파일:icon0026_f00_s0.png 파일:icon0026_f01_s0.png
라이츄
파일:icon0172_f00_s0.png
피츄
3세대 4세대
파일:icon0311_f00_s0.png
플러시
파일:icon0312_f00_s0.png
마이농
파일:icon0417_f00_s0.png
파치리스
5세대 6세대 7세대
파일:icon0587_f00_s0.png
에몽가
파일:icon0702_f00_s0.png
데덴네
파일:icon0777_f00_s0.png
토게데마루
8세대 9세대
파일:icon0877_f00_s0.png
모르페코
파일:icon0923_f00_s0.png
빠르모트
세대별 최종 진화형 기준 서술(라이츄 계열 제외) }}}}}}}}}


1. 개요2. 특징3. 목록4. 기타

1. 개요

파일:Pika_family_update.png

電気袋組 | Electric rodents

피카츄에서 시작된 전기 타입 설치류 포켓몬들을 이르는 말.

2. 특징

세계적으로 완전히 통일된 명칭은 없으며, 크게 세 가지 특징이 공통된다.
  • 전기 타입의 설치류다.[1]
  • 뺨에 전기 주머니가 있다.[2]
  • 피카츄와 비슷하게 생겼다.[3][4]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피카츄는 모든 포켓몬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의 위상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와 비슷한 인기를 얻을 수 있는데다, 피카츄의 이미지 소비를 늦추기 위해 새로운 세대로 전환할 때마다 피카츄와 비슷한 생김새의 전기 타입의 설치류 포켓몬들을 새로 만들어 낸다. 그래도 각자 차별화된 특징이 존재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홍보하는 용도로 쓰는 경우도 있다.
피츄 , 베이비 포켓몬, 진화 가능 3단 최종 진화 트리 보유.
플러시, 마이농 더블배틀에 내보낼 때 발동하는 특성 플러스 마이너스
파치리스 암수 구분, 전기쥐 치고 무시할 수 없는 단단한 내구[5]
에몽가 복합 타입, 약점 무시
데덴네 새로운 타입, 쓸만한 전용기 준전용기[6]
토게데마루 전용기[7]
모르페코 폼 체인지
빠르모트 개성적인 타입 조합, 새로운 진화 방법, 상당히 높은 능력치,[8] 피카츄 라인과 더불어 몇 안되는 진화 가능 및 3단 최종 진화 트리 보유.

비슷한 입장인 브이즈와는 개체 하나하나가 귀여워 평균적인 인기가 높다는 점이 같다. 하지만 전원을 한꺼번에 밀어줄 때가 많은 이브이즈와 달리 둘 이상이 함께 나오는 일도 잘 없고, 전체 포켓몬 중에선 대우가 좋은 편에 속하긴 해도 피카츄와 나머지 사이에 거대한 벽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3. 목록

1세대
파일:025 피카츄.png 파일:026 라이츄.png
피카츄 라이츄
2세대
파일:172 피츄.png
피츄
3세대
파일:311 플러시.png 파일:312 마이농.png
<rowcolor=#fff> 플러시 마이농
4세대
파일:417 파치리스.png
<rowcolor=#fff> 파치리스
5세대
파일:587 에몽가.png
<rowcolor=#fff> 에몽가
6세대
파일:702 데덴네.png
<rowcolor=#fff> 데덴네
7세대
파일:777 토게데마루.png 파일:026 라이츄(알로라의 모습).png
<rowcolor=#fff> 토게데마루 라이츄(알로라의 모습)
8세대
파일:877 모르페코 배부른 모양.png 파일:877 모르페코 배고픈 모양.png
<rowcolor=#fff> 모르페코
9세대
파일:921 빠모.png 파일:922 빠모트.png 파일:923 빠르모트.png
<rowcolor=#fff> 빠모 빠모트 빠르모트

4. 기타

파일:ffdba97eaebd779869a8f181cfa7c9697a8c4a07.jpg
  • 8세대까지는 전 종이 세계 공통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9세대에서 빠르모트 계열의 이름이 달라지면서 법칙이 깨졌다.
  • 7세대의 따라큐 피카츄를 닮았고 강력한 성능이나 무서운 설정 등으로 토게데마루보다 인기가 높은데, 때문에 "사실 7세대 전기쥐 포켓몬은 따라큐다"라는 농담도 존재한다.


[1]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흔히 전기 설치류(Electric rodents)로 부른다. 설치류는 맞으나 쥐가 아닌 포켓몬이 더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흔히 부르는 전기는 사실 틀렸다. [2] 때문에 일본에서는 흔히 전기 주머니 조(電気袋組)로 부른다. [3] 때문에 언어권을 불문하고 피카츄 계열, 피카츄 클론, 피카츄 포지션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4] 이 때문에 '피카클론'으로 취급할 때는 따라큐를 넣기도 한다. [5] 대회로 유명해지긴 했지만, 스토리에서도 초반에는 쉽게 안 쓰러진다. [6] 데덴네 이후 전기쥐 포켓몬에게 쓸 만한 전용기와 준전용기를 쥐여주는 것이 나름의 전통이 됐다. [7] 하지만 7세대의 개성은 따라큐가 좀 더 많이 가져갔다. 따라큐는 전용 특성에 개성적인 타입, 전용 Z기술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 [8] 빠르모트는 스토리용 전기 타입 포켓몬 포지션을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