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2 21:39:28

呪巣

저주둥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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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경험은 무엇인가요?
그걸 갱신할 용기는 있으신가요?

呪巣(じゅそう, 주소)

1. 개요

일본의 안드로이드 공포 탈출게임, 이름과 같이 전체적인 분위기가 주온과 비슷하다.

2016.11.30일에 주옥: 원한의 장과 주옥: 레이의 장으로 나뉘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됐다.

현재 총 4편까지 나와있으며 국내 스토어에선 2편까지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2023.08.10일에 스팀에 출시됐다.

2. 시리즈 일람

2.1. 주옥: 원한의 장

시리즈의 1편. 무료게임이면서 적절한 분량과 공포, 모바일 환경을 고려한 참신한 깜놀요소들로 나름 인기를 얻었다. 스토리는 더 하우스처럼 단순히 폐허가 된 집을 주인공이 탐험하며 진상을 밝히는 내용.

2.2. 주옥: 레이의 장

원한의 장의 프리퀄. 일반인이었던 전작 주인공과는 달리, 이번에는 관련자가 주인공이다.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원한의 장을 꽤 재탕했다.

2.3. 주옥: 시작의 장

이번엔 레이의 장 이전의 이야기. 지금까지는 가족단위 이야기였는데 급 스케일이 커지기 시작한다. 시리즈 최초의 3D화를 시도했지만 인기는 가장 처참하다. 가장 비판받는 부분은 버튼을 한번씩 일일이 눌러서 전진과 회전을 해야되는 시스템으로, 불편함+시간낭비의 문제와 더불어 굳이 이 시스템을 채택한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 또 이 회사의 공포연출이 너무 원패턴인 것도 비판 요소. 언제 놀래킬지가 너무 뻔해졌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여전히 재밌고 특유의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건재하다. 덧붙여 이 회사의 다른 게임들처럼 이번작부터 멀티엔딩과 노가다요소를 채택하기 시작했다. 마구 누르다간 배드엔딩이 떠버려서 난처해질 수도 있다.

2.4. 주옥: 학교괴담

이번엔 기존시리즈와 관계없어 보이는 담력시험 컨셉의 작품이지만 물론 관계가 없진 않다. 시작의장의 3D게임 형식은 고수했으며, 한번 쓰고 버리긴 아까웠는지 레이의장처럼 어느정도 그래픽은 재탕했다. 시리즈 중 게임 볼륨이 가장 크다. 모바일게임 수준을 벗어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