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1 22:57:51

잠비아-보츠와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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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보츠와나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00년대 이전2.2. 2000년대
3. 대사관4. 상호 교류5. 관련 문서

1. 개요

잠비아와 보츠와나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

2.1. 2000년대 이전

잠비아와 보츠와나는 모두 과거 반투족들이 살았다. 근대시대에는 모두 영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잠비아는 1964년, 보츠와나는 1966년에 독립되었다.

2.2. 2000년대

2000년, 두 나라는 잠베지 강 인근 카준굴라 일대를 중심으로 한 두 나라 간의 국경을 접하기로 한 합의가 있었다고 한다.

3. 대사관

잠비아의 루사카에는 보츠와나 대사관이, 보츠와나의 가보르네에는 잠비아 대사관이 있다.

4. 상호 교류

두 나라 간 국경 사이에 잠베지 강이 흐르며, 국경은 매우 좁아서[1] 접하는 국경이 길지 않으나 지리적으로 가깝다보니 상호 왕래는 적지 않은 편이다. 국경이 강이다보니 국경을 연결해주거나 경계지대인 카중굴라(kazungula)에는 2020년 까지 이동식 바지선인 폰툰(Pontoon)이 양측 선착장을 오가며 화물차나 사람들을 수송했다. 양측 선착장을 지나면 출/입경 사무소가 있다. 2014년 착공하여 2020년 9월 완공한 카중굴라 대교는 우리나라 대우건설에서 시공하였다.
당초 일본국제협력기금(JAICA)으로 사업이 추진되었기에, 교량 설계는 일본의 니폰 코에이社 쵸다이社에서 설계하였고 시공도 일본 시공사에게 맞길 예정이었으나, 시공자 입찰단계에서 기술력은 부족하지만 최저가를 써낸 중국업체와 기술력은 높지만 가격이 높은 일본업체의 사이에서 적정가격을 써낸 대한민국 대우건설이 공사를 따내게 되었다. 이에 일본국제협력기금(JAICA)가 철수를 결정하게 되었고, 해당 공사의 공사비는 보츠와나(50%),잠비아(50%)의 구도로 담당하여 두 국가간의 재원으로 한국의 대우건설이 시공하게되는 프로젝트가 되었다.

5. 관련 문서



[1] 150m 밖에 되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짧은 국경을 맞댄 국경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