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9:54:29

잇츠 어 스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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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Screenshot_20180401-192315.png
디즈니랜드의 기종

파일:its-a-small-world-paint-13-2118952-scaled.jpg
매직 킹덤의 기종[1]

파일:It's a Small World(도쿄 디즈니랜드).jpg
도쿄 디즈니랜드의 기종[2]

파일:external/a79a988573d6dcd81c9bc935fa13da0ae066ee14df19e3c0a462645ff70e5465.jpg
디즈니랜드 파크(파리)의 기종[3]

파일:Screenshot_20180602-122236.png
홍콩 디즈니랜드의 기종
이름 잇츠 어 스몰 월드[4](It's A Small World, イッツ・ア・スモールワールド )
기종 보트 스루 다크라이드
개장 1964년 4월 22일(뉴욕 세계박람회 첫선)[5], 1966년 5월 28일( 디즈니랜드), 1971년 10월 1일( 매직 킹덤), 1983년 4월 15일( 도쿄 디즈니랜드), 1992년 4월 12일( 디즈니랜드 파크(파리)), 2008년 4월 28일( 홍콩 디즈니랜드)
건설비용 150만$[6] (디즈니랜드)
운행시간 약 10분[7]
탑승인원 파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12명
위치 디즈니랜드, 매직 킹덤,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파리, 홍콩 디즈니랜드
후원 유니세프, 지멘스[8], 일본통운(nippon express)[9]

1. 개요2. 역사3. 이용안내4. 탑승 영상5. 시계탑 시퀸스 음악6. 다른 미디어에서의 출연7. 기타

1. 개요

디즈니랜드, 매직 킹덤,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파크(파리), 홍콩 디즈니랜드에 있는 놀이시설. 보트를 타고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들을 구경하는 다크라이드이다. 캐리비안의 해적과 함께 다크라이드의 시초격인 놀이기구 중 하나로 여겨진다.

디즈니에서 만든 놀이기구 답게 내부에 있는 애니매트로닉스 중에는 디즈니와 픽사 캐릭터들도 중간중간에 나온다.

시설의 외관(파사드)은 세계의 유명 건축물들이 데포르메화되어 옹기종기 모여있는 형상을 한 궁전의 모습이다. 중앙에는 특유의 스마일 얼굴이 인상적인 커다란 시계탑이 있으며 15분 간격으로 간단한 인형 퍼레이드가 진행되어 시간을 알린다.

2. 역사

1964년 4월 22일, 뉴욕 세계박람회[10]때 첫선을 보였으며 축제가 끝난 후 디즈니랜드로 옮겨와서 1966년 5월 28일에 오픈식을 거하게 치른 후,[11] 현재까지 절찬리에 운영하고 있다. 1964년 첫 개장 당시 영상

2014년 4월 22일, 첫선 50주년을 맞이했으며 유니셰프와 콜라보를 하면서 여러 이벤트를 거하게 치렀다.

2015년 2월에 디즈니랜드 잇츠 어 스몰월드의 외벽부분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특히 잇츠 어 스몰월드 주변은 나무로 뒤덮혀있었기 때문에 불길이 더욱더 커질 우려가 높았다. 하지만 다행히 빠르게 진압된 듯하다. 영상지구마을도 불나더니

2018년 4월에 도쿄 디즈니랜드의 기종이 리뉴얼되었다. 탑승장이 갈아엎어졌고 외관 파사드의 도색이 바뀌었으며 라이드 곳곳에 디즈니 캐릭터들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때를 기점으로 크리스마스 테마 이벤트는 더이상 진행하지 않게 되었다.

2022년 11월에 디즈니랜드에서 장애인들의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시설 내부에 휠체어에 탄 인형들을 설치하였다. 실제로 휠체어를 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형의 발 자세 등에 그대로 반영하는 등, 공을 많이 들였다. 디즈니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기종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2024년 4월 22일에 첫선 60주년을 맞는다. 하지만 아직 별다른 이벤트에 대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3. 이용안내

천천히 움직이는 보트를 타고 인형들을 구경하는 놀이기구여서 탑승 키제한은 없으며 회전율이 좋아서 대기시간은 평균 5분~20분 정도로 매우 짧은 편이다.

디즈니랜드의 기종은 연말 시즌(11월~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되어 운영된다. 본래는 매직킹덤을 제외한 모든 디즈니랜드에서 운영되었지만 도쿄 디즈니랜드의 기종은 2018년에 리뉴얼된 후부터 운영하지 않게 되었고 나머지 기종들도 코로나 19 사태를 기점으로 운영하지 않게 되면서 현재는 디즈니랜드에서만 볼수 있는 이벤트가 되었다.

4. 탑승 영상

탑승 동영상 (디즈니랜드)
탑승 동영상 (매직 킹덤)
탑승 동영상 (도쿄 디즈니랜드)
탑승 동영상 (디즈니랜드 파리)
탑승 동영상 (홍콩 디즈니랜드)

5. 시계탑 시퀸스 음악

파사드 건물 중앙에 있는 시계탑에서 나오는 음악. 15분 간격으로 가동되어 시간을 알린다.

6. 다른 미디어에서의 출연

  • 파일:external/orig10.deviantart.net/welcome_to_our_small_world_by_dark_swordfish-d463nud.jpg

    에픽 미키에서는 이 놀이기구의 시계탑이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과거에 미키가 저질렀던 실수에 의해 생겨난 어둠의 잉크에 의해 완전히 타락해 버린 상태로, 아래쪽에 설명할 노래가 기괴하게 변조되어 반복 연주되는 와중에 전투를 치르며, 탑 본체에서 튀어나와 미키를 짓뭉개려고 드는 두 팔을 피해다니며 상대해야 한다.

    페인트와 신너의 활용법을 설명해 주는 일종의 튜토리얼 보스이기 때문에 클리어 방식도 두 가지로 나뉘는데, 페인트 클리어의 경우 양 팔을 전부 파랗게 칠한 뒤 시계탑의 오른손에 올라타 얼굴 가까이로 가서 얼굴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주면 되고, 신너 클리어의 경우 양 주먹과 팔꿈치 앞부분의 외부장갑을 신너로 벗겨낸 뒤 시계탑이 바닥을 내려쳐 자폭하게끔 유도하면 된다.

    그렇다고 단순 튜토리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페인트를 칠해 정화하느냐 아니면 신너를 칠해 자멸시키느냐에 따라 엔딩의 분기점이 갈리는 중요한 개체이기도 하다. 여기서 신너를 사용해 시계탑을 자멸시키면 디즈니랜드의 상징인 시계탑이 볼품없이 박살나며 앞으로 펼쳐질 '파괴 엔딩'의 전초를 보여주고, 페인트를 사용해 시계탑을 정화시키면 시계탑이 미키를 알아보고 자신의 몸으로 직접 안내해 진엔딩인 '회복 엔딩'의 단서를 제공한다.

    원래 이 노래에 맞춰 원곡의 가사를 어린아이들이 불협화음으로 부르는 것이 원안이었으나, 최종안에서 해당 컨셉이 기각되고 OFF VOCAL 버전으로만 수록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동심파괴 레벨이 생각보다 훨씬 심해서[14] 기각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불명.[15]
  • 알라딘 2탄 돌아온 자파에서도 나오는데 지니가 분신들로 변신하여 불렀던 노래도 이 노래다.

7. 기타

  • 1985년에 에버랜드에 해당 놀이시설을 벤치마킹해서 만든 지구마을이라는 어트랙션이 있었다. 30년동안 큰 인기를 끌었지만[18], 2015년 9월 6일부로 운행을 중단했고 2016년 2월 경 철거되었다.[19] 한국에서도 해당 시설의 테마곡은 상당히 유명하지만 정작 그 곡의 원본이 다크라이드 놀이기구라는 건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나 상술한 지구마을이 철거되면서 한국에서도 유명해지게 되었다.
  • 다크라이드의 시초이자 교과서에 가까운데다 세계여행이라는 파격적이고 교육적인 컨셉을 지닌 놀이시설이다보니 에버랜드에 있었던 지구마을과는 별개로 전 세계 곳곳의 놀이공원에 잇츠 어 스몰월드를 벤치마킹했거나 그대로 따라한 놀이기구들이 제법 많이 있다. 이 시설들 역시 지구마을처럼 실사풍의 통짜 인형으로 이루어져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상당히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긴다는 공통점이 있다. 보통 이런 놀이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들이 디즈니처럼 세계구급 대기업인 것도 아니고 설령 손에 꼽히는 대기업이라 해도 디즈니처럼 놀이기구에 작정하고 투자를 할만한 여력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시설 전체의 질을 올리는 데에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놀이기구들을 정리해놓은 게시글도 존재한다. 여기에는 상술한 지구마을도 목록에 들어가있다.
  • '지구가 작아지고 있다'[20]는 표현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1] 다른 파크의 기종과는 달리 시계탑이 실내에 있고 파사드도 단순하다. 또한 타국의 기종들에 비해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지 하자가 있는 인형들이 제법 많다. 매직 킹덤의 기종을 그대로 따온 도쿄 디즈니랜드의 기종과 비교해봐도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2] 시계탑이 외부에 있단 점만 제외하고 전체적인 라이드의 구성은 매직 킹덤의 기종과 완전히 동일하다. 하지만 전체적인 시설 관리는 매직 킹덤보다 훨씬 잘 되어있다. [3] 유럽식으로 해석해서 디자인했기 때문에 외관이 다른나라와는 상당히 다르다. [4] 도쿄 디즈니랜드 홍콩 디즈니랜드에서의 한국어 공식 명칭이다. [5] 뉴욕 세계박람회에서 첫 선. 박람회 종료 후 1965년 10월 17일에 철거되었으며 그대로 디즈니랜드로 이적하여 1966년 5월 28일에 오픈해서 운행하고 있다. [6] 한화로 약 20억원이지만 1966년 당시 물가를 감안하면 현재 시세 기준으로 200억은 우습게 넘으며 본래 뉴욕 세계박람회에 있던걸 디즈니랜드로 옮겨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정도는 나름 저렴하게 든 편이다. [7] 디즈니랜드 파리는 7분. [8] 2017년에 촬영된 영상의 1분 22초에서 입구 측 배 조형물 중 한 군데에 지멘스의 로고가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 스폰서로 참여중인 듯 하다. [9] 도쿄 디즈니랜드의 기종 협찬사.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서는 어트렉션마다 여러 회사들이 협찬했기 때문에 로고 밑에 협찬사의 로고도 같이 있다. [10] 정식으로 엑스포로 승인을 받지는 못해 엑스포 목록에서도 제외되었다. 하지만 당시 디즈니는 자사가 특허로 개발한 첨단 기술과 특수효과들을 이 행사에서 과감하게 선보였고 이는 훗날 디즈니가 다크라이드에 가장 특화된 기업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11] 월트 디즈니도 해당 시설의 오픈식에 직접 참석하여 연설을 하고 세계 전통을 의상을 입은 사람들과 함께 직접 수로에 물을 붓는 등의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디즈니가 세상을 떠나기 6달 전의 일이였다. [12] 매직 킹덤의 기종은 시계탑이 실내에 있어 인형 퍼레이드가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동 후 시간만 알려주고 바로 끝난다. [13] 시계 가동 음원은 후술한 디즈니랜드 파리의 기종에서 추가로 효과음을 넣어 합성한 것이다. 2018년에 리뉴얼된 후에도 초반 시계 가동 음원은 그대로 쓰고 있다. [14] 원안 컨셉이 유출된 이후 그 분위기를 비슷하게 내 보기 위해 원곡의 합창을 잘라내 짜집기한 영상. 화음을 맞춘 단순 짜집기만으로도 노래의 기괴함이 몇 배는 증폭되는데, 만약 원안대로 불협화음으로 불렀다면 디즈니 역사상 최악의 호러곡이 되었을 듯. [15] 많은 이들이 아는 사실이겠지만, 디즈니는 디즈니랜드 프랜차이즈 고유의 신비주의적 정체성과 순수성을 유지하는 데 사운을 건다. 에픽 미키는 이러한 디즈니의 기조 자체를 거스른 엄청나게 파격적인 작품이었고, 그 게임의 첫 스테이지가 디즈니랜드의 대표 어트랙션 BGM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곡이니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전무후무한 사례인 셈. 실제로 에픽 미키는 2편으로 자체 스토리를 빠르게 마무리짓고 추가적인 상품 전개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 킹덤 하츠 시리즈와 완전히 대비되는 행보. [16] 하지만 스카는 이 노래가 싫었는지 식상했는지 그거 말고 다른 거 불러달라고 했었다는 건 스카의 유일한 개그다. [17] 행사 진행을 맡았다는 건 배우로서는 A급에 오르지 못했다는 증거일 수도. 결국 정치가로 변신했고, 성공했다. [18] 특히 개장 당시만 하더라도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았던 시기였다. [19] 지구마을은 노후화가 상당히 온 탓에 작동하지 않거나 망가져서 기괴하게 움직이거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인형들이 매우 많았지만 잇츠 어 스몰월드는 디즈니 랜드의 간판급 기구라 그런지 지구마을보다 21년 이상 더 오래된 기구인데도 불구하고 56년은커녕 건설된지 얼마 안된 어트랙션 같이 매우 깨끗하며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다. [20] 교통 및 통신의 발달로 지리적인 제약이 점차 줄어든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