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08:25:09

입헌민주당(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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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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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
(2023 ~ 현재)
연립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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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당

116석파일:1px 투명.svg 25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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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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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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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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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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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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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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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
신센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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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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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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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정당

1석파일:1px 투명.svg 0석
무소속
16석파일:1px 투명.svg 10석
재적
247석 • 462석
공석
1석 • 3석
※ 정당조성법상 정당 요건을 충족 못하는 정치단체는 무소속으로 분류
정당 구분 (원내 · 원외)
좌측은 참의원(상원) 의석 수, 우측은 중의원(하원) 의석 수 }}}}}}}}}
입헌민주당 입헌민주당 현재
국민민주당
사회민주당
(개별 합류)
파일:입헌민주당(2020년) 로고 상하조합.svg
입헌민주당
[ruby(立憲民主党, ruby=りっけんみんしゅとう)]
<colbgcolor=#f5f5f5,#bbb><colcolor=#00469c> 영문명 The Constitutional Democratic Party of Japan
약칭 民主党(민주당)[4][5], 立憲(입헌)
슬로건 人へ 未来へ まっとうな政治へ
사람들에게 미래에 바른 정치를
창당일 2020년 9월 15일
정치 이념 자유주의 ( 일본)
사회자유주의
입헌자유주의[6]
반신자유주의
진보주의
내부 계파 :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12] ~ 중도좌파[13][14]
당 색
파란색 (#00469C)
주소 도쿄도 치요다구 나가타초 1초메 1-11-1 미야케자카 빌딩[15]
(東京都千代田区永田町 一丁目1-11-1
三宅坂ビル)
대표 이즈미 겐타 / 7선 (, 43~49대)
대표대행 쓰지모토 기요미 / 초선 (, 26대)
니시무라 지나미 / 6선 (, 43~45, 47~49대)
오사카 세이지 / 5선 (, 44~45·47~49대)
부대표 공석
간사장 오카다 가쓰야 / 11선 (, 39~49대)
정무조사회장 나가츠마 아키라 / 8선 (, 42~49대)
국회대책위원장 아즈미 준 / 9선 (, 41~49대)
선거대책위원장 오구시 히로시 / 6선 (, 44~49대)
참의원
38석[16] / 248석 (15.3%)
중의원
95석[17] / 465석 (20.4%)
도도부현의회
235석 / 2,662석 (8.8%)
시구정촌의회
1,103석 / 32,430석 (3.4%)
당원 수 100,267명(2021년 11월)
아시아 정당 조직

(옵저버)
기관지 입헌 민주
공식 사이트 파일:입헌민주당(2020년) 로고 상하조합.svg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라인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입헌민주당 포스터(2023년 10월 17일).jpg
2023년 10월 발표 포스터 - 사람들에게 미래에 바른 정치를 #[18]
1. 개요2. 강령3. 로고4. 당사5. 역사
5.1. 창당 전5.2. 2020년5.3. 2021년5.4. 2022년5.5. 2023년5.6. 2024년
6. 계파7. 정치 성향8. 한국에 대한 시각9. 지도부10. 그림자 내각11. 지지 기반
11.1. 세대11.2. 지역
12. 다른 정당과의 관계13. 사건사고14. 소속 의원15. 역대 포스터1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2020입헌민주당창당대회.jpg
입헌민주당( 일본어: [ruby(立憲民主党,ruby=りっけんみんしゅとう)])은 일본제1야당이자 사회자유주의 빅텐트 성향의 정당이다.

2020년 9월 15일, 구 입헌민주당 구 국민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내각총리대신을 중심으로 하는 무소속 교섭 단체였던 사회보장 재건을 위한 국민회의(社会保障を立て直す国民会議)가 신설 합당하여 출범했다.

2. 강령

입헌민주당은 입헌주의와, 숙의제 민주주의를 중요시하는 민주정치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생활을 지키는 국민이 주역인 정당으로서,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이념 속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공생사회'를 구축하고 국제적인 협력의 틀 속에 '미래에 대한 책임'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당이다.

그래서 위 원칙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일상생활과 일터, 지역의 목소리를 강조하여 내일을 위한 준비를 중요시함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집권당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철학을 구현하겠다는 강한 결단으로서 '입헌민주당'을 창당하였다.

당의 목표
  • 입헌주의에 기초한 민주정치
  • 인권을 존중하고 자유로운 사회 구현
  •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공생사회 구축
  • 개인의 행복이 존중받는 경제 체제 구현
  • 지속 가능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 보장
  • 위기대처를 잘 할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정부
  •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

3. 로고

파일:입헌민주당(2017년) 로고.svg 파일:입헌민주당(2020년) 로고.svg
이전 로고 현재 로고
현재 로고는 2020년 9월 30일부터 사용한 새 로고다. 2017년부터 써온 기존의 로고도 병용한다고 한다.

4. 당사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469c><tablealign=center>
파일:입헌민주당 본부 (2023년 2월 24일).png
||
現 입헌민주당 당사[19]

5. 역사

일본의 자유주의 정당
제2차 아베 신조 내각 ~ 현재
(2012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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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내각 이전
민주당 유신당 생활당 신당 개혁
유신당 생활당과 야마모토 타로와 친구들
민진당 자유당 해산
입헌민주당 민진당 희망의 당 자유당
국민당 희망의 당
으로 합류
국민민주당 레이와 신센구미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보수정당 혁신정당
}}}}}}}}} ||

5.1. 창당 전

창당 직전 신당의 당명과 대표를 선거했는데, 각각 舊 입헌민주당의 당명이었던 입헌민주당 에다노 유키오 舊 입헌민주당 대표가 결정되어 신설 합당이지만, 舊 입헌민주당이 흡수하는 것과 같은 모양새가 되었다. 또한 기관지 역시 구 입헌민주당의 기관지인 입헌 민주를 그대로 따와 사실상 흡수 합당으로 취급 받고 있다. 그리고 舊 국민민주당의 합당 반대파들이 新 국민민주당을 창당할 예정이라 일본 정계에서도 새롭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애초에 양당이 민진당에서 분당한 것이기도 하므로. 당의 크기는 2009년 이전 민주당과 비견될만큼 커졌지만 여러모로 머쓱한 통합이 되었다는 평가다.[20]

게다가 2020년 8월 28일, 통합 절차 진행 중 아베 신조 총리가 건강상의 이유로 총리직 사퇴를 선언해 자민당 총재 선거 및 새 총리 선출 선거가 치러져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통합신당 대표 선출 및 당명 결정 절차가 빛을 바랜 감이 있다. 사실 이는 오랜 야당 생활을 한 만년 야당의 문제이기도 하다.

5.2. 2020년

  • 9월 16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 지명 선거에서 입헌민주당 외에도 일본공산당 에다노 유키오 대표에게 투표할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 자유민주당의 스가 요시히데는 314표로 자민당과 공명당의 의석을 더한 것에 1표를 더한 수치인데 아마도 부인의 비리 의혹으로 당을 탈당한 前 법무대신 가와이 가쓰유키가 스가 요시히데를 지지한듯 하다.
    주목할만한 것은 에다노 유키오가 134표를 받았다는 것인데, 이는 입헌민주당과 공조하고 있는 일본공산당(12석)과 사회민주당(2석)의 표를 합친 121표보다 13표 더 많은 수치이다.[21] 정황상 국민민주당이 에다노를 지지한 것으로 보이는데 민진당 시절부터 사이가 안좋았던 료운카이파( 마에하라 세이지의 분파)와 에다노 유키오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의외라고 볼 수 있다. 이를 고려하더라도 다른 정당에서 무려 6명이나 에다노 유키오를 지지했다는 결과가 나오는데, 무소속 후루모토 신이치로, 류 히로후미, 호소노 고시[22] 외 3명이 에다노를 지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일단 도쿄 15구의 아키모토 쓰카사는 자민당 출신이라서 에다노를 지지했을 가능성이 적으니, 자유민주당 의원 3~5명 정도가 스가 요시히데가 아닌 에다노 유키오를 지지했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여러모로 야권 단합이 잘 된 모양.
    이 간극은 참의원에서 더 잘 벌어져, 입헌민주당(43석) + 일본공산당(13석) + 사회민주당(2석) + 오키나와 사회대중당(1석)을 합치면 59표가 입헌민주당과 연대하고 있는 정당들의 득표 총합인데, 정작 에다노는 78표를 득표해 기본 표보다 19표의 표를 더 받았다. 국민민주당 8석, 레이와 신센구미 2석, 그리고 무소속 9석 정도로 추정된다. 민진당 시절 계파 갈등으로 당론 정리도 안되던 시절과 대비하면 단합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 상황이다.
  • 9월 17일, 마이니치 신문 및 사회조사연구센터가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다음 중의원 선거의 비례대표를 어느 당에 줄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는데 여기서 15%를 받았다. 국민민주당과 비교해도 엄청난 격차로 제1야당 지위를 굳건히 했다. # 같은 날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약칭 '연합')도 차기 중원선에서는 입헌민주당을 적극 지원하기로 의사를 굳혔다. ##
  • 9월 19일, 차기 중원선을 앞두고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233개 이상의 소선거구에 입헌민주당 및 호헌파 야당 후보를 포함해 후보를 공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9월 23일, 일본 외국 특파원 협회에서 기자회견으로 공산당과의 선거 협력에 관한 질문이 오자 천황제와 미일 동맹의 기본 인식에 양당 간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면서 "양측이 최대한 노력한다는 인식이 일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 양당간 연대를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셈이 되었다.
  • 10월 10일, 현재 불거지고 있는 일본 학술회의 6명 임명 보류 사건에 대해서 총리에게 보류된 6명도 임명할 것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 10월 26일, 중의원 도쿄도 비례대표 권역으로 당선됐던 하쓰시카 아키히로(初鹿明博)가 강제추행 혐의로 탈당한 후 한동안 무소속 지내다가 결국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마쓰오 아키히로(松尾明弘)가 의원직을 승계받았다. 공식 활동은 11월 5일 시작하였다.
  • 11월 22일, 향후 헌법 개정시 자위대 명기를 반대한다는 것으로 당 입장이 정리되었다. # 공명당이나 자민당 온건파가 주장하는 '가헌(加憲)'[23]에도 반대한다는 것이다.
  • 12월 13일, 마이니치신문과 사회조사연구센터가 1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이 12%에 머무르고 있다. # 물론 자민당 외 정당들은 실제 득표율과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꽤 차이나는 다수의 일본 여론조사 특성상 실제 지지율은 약 10% 내외 정도는 더 얹혀줘야 할 것이다.[24] 또 코로나 방역에 실패한 자민당과 스가 총리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고 있어 상대적 이점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12월 24일, 사회민주당을 탈당한 요시다 다다토모 간사장과 요시카와 하지메 중의원 의원과 지방의원 16명이 입헌민주당으로 건너와 입당했다. #

5.3. 2021년

  • 1월 12일, 마지막으로 니가타 6구의 당 내 후보를 단일화하면서 합당 이후 지역구별 후보 중복 문제를 최종 해결했다. 이후 후쿠야마 간사장은 국민, 사민, 공산당과의 후보 단일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1월 17일,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시장선거에서 공산당, 사민당, 사회대중당과 연립추천한 자기미 후보가 현직 시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보수적인 오키나와 4구 내의 최대도시에서 보수계 현직 시장을 낙선시키고 혁신계 후보를 당선시킨 것으로, 호헌파 연합이 2021년 첫 선거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되었다.
  • 1월 20일, 제3차 보정예산 심의와 관련하여, 정부안에서 고투 트레블 예산으로 배정된 6억엔을 삭감하는 대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영세 사업자를 지원을 늘리고, 추가롤 8조원 가량의 국채를 발행해 추가 예산을 확보, 의료기관과 궁핍 세대 지원하자는 당 자체 개편안을 마련하여 제시하였다. #
  • 2월 19일, 코로나 집중적인 감염 대책으로 감염률을 거의 제로로 억누르고 사회 경제 활동의 회복을 목표로 한 '제로코로나 전략 "의 방안을 정리했다. #
  • 2월 24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진 계층에 한정하여 1인당 10만엔씩 지원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당 자체 계산으로는 전국 약 2,700만명 대상으로 2조 7천억엔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 가을에 있을 49회 중원선을 대비해 당원 수를 현재 4만명의 2배 이상인 10만명으로 늘리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 국회의원은 1인당 300명, 지방의원은 1인당 30여명 모집을 목표로 하기로 했는데, 여전히 당 지지율이 침체된 상황에다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대외 활동이 제약되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 3월 21일, 치바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이 추천한 구마가이 도시히토 후보가 자민당의 추천을 받은 세키 마사유키 후보를 압도적인 격차로 누르고 당선되면서 당 통합의 효과를 보았다. 2021년 들어 각종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에서 자민당의 부진과 입민당 등 호헌파 야당 연합의 약진이 반복되고 있다.
  • 4월 25일, 2021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중의원 홋카이도 2구에 공천한 마쓰키 겐코 후보와 참의원 나가노현 선거구에 공천한 하타 지로 후보[25], 참의원 히로시마현 선거구에서 지지를 표명한 미야구치 하루코 호헌파 단일 후보가 각각 자유민주당 공천 혹은 지지 후보를 꺾고 당선에 성공했다. 이로서 보궐선거를 압승으로 끝낸 입헌민주당은 곧 있을 49회 중원선에 있어 유리한 입지를 확보한 상태가 됐다.
  • 7월 4일, 2021년 도쿄 도의회 선거에서 여론조사에서의 20석 넘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5석에 그쳤지만, 공산당과의 야권 연대를 통해서 일부 의석을 도민F, 자민으로부터 빼앗았다는 점에서 야권 연대는 유지 될 것이라 보인다.
  • 8월 22일, 2021년 요코하마시장 선거에서 입헌민주당, 사회민주당, 공산당에서 추천한 야마나카 다케하루 후보가 스가 총리의 측근인 오코노기 하치로 후보와 자민당 시의원들의 추천을 받은 현 시장 하야시 후미코 시장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호헌야당은 또 한번의 승리로 차기 중의원 선거의 유리한 입지를 다시 한번 확실히 했다.
  •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인기 하락과 함께 선거에서 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높여가고 있었지만, 9월 17일부터 진행된 자민당 총재 선거로 국민들의 관심이 갑자기 몰리면서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그전까지 의석수 확대를 장담하던 지도부들도 일단은 총선 공약을 선제적으로 발표하면서 대응하고 있지만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이다.
  • 결국 에다노 유키오 대표와 후쿠야마 데쓰로 간사장이 11월 2일 사퇴 의사를 밝히며 지도부 총사퇴가 이루어졌다. 에다노 대표는 11월 10일, 총리지명투표를 위해 열리는 특별국회 종료후에 사임하기로 했으며 이후 새 대표를 선출하기위한 선거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 차기 대표 선거와 관련하여 당원들도 선거에 참가하는 형태[26]로 11월 19일 고시하고 30일에 투·개표하는 일정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으며 12일에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
  • 중원선 패배 후 지지율 급락이 우려되었으나 에다노 유키오 대표를 비롯한 현 지도부가 과거 민주당 지도부와 달리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깔끔하게 사퇴하고 빠르게 후임 대표 선거로 국면이 전환되면서 지지율이 오르고 모처럼만에 미디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저널리스트 타자키 시로는 이런 현상을 두고 " 자민당 총재 선거가 축제 준비, 중의원 선거가 축제라면 입헌민주당의 대표선거는 축제 후 불꽃놀이"라고 평론하기도 했다.
  • 이즈미 겐타 대표는 같이 대표 선거에서 싸웠던 후보들을 당 지도부에 임명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전면에 내세우면서 당내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 각종 연설회, 동영상에서 같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2021년 12월 24일 새로 발표한 포스터에도 3명의 후보가 같이 등장할 정도다. 포스터의 슬로건도 "자, 힘을 합쳐서"로 당내 화합을 중요시하려는 이즈미 대표의 모습이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5.4. 2022년

  • 제49회 총선에서 진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총괄안에서 공산당과의 제휴가 결과에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해 향후 전체적인 전략의 재검토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 2월 27일, 도쿄도내에서 당대회를 열어, 여름의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의 개선 과반수 저지"를 목표로 하는 활동 계획을 결정했다. #
  • 3월 18일, 입헌민주당은 공산, 사민, 레이와 3당과 잇따라 당수회담을 갖고 여름에 치러질 참의원 선거의 1인구를 놓고 후보자 조정을 하기로 합의했다. #
  • 6월 9일, 호소다, 기시다 불신임안이 자민, 공명의 반대 다수로 부결되었다. 입헌민주당 입장에서도 실제 가결을 목표로 했다기보다는 참원선을 앞두고 선명 야당을 강조하며 야권 지지층의 단결을 호소할 목적으로 불신임안을 연속으로 꺼내들었다는 분석이 많다.
  • 6월 16일, 제26회 참원선 선거구 비례 후보 총 51명 중 여성은 26명으로 전체 후보의 51.0%를 기록, 여성 후보자 50% 공천 목표를 달성했다. #
  • 7월 10일, NHK가 발표한 참원선 출구조사에서 30석을 획득하는 것으로 나타나 선거 전보다 의석수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개선 의석 17석으로 이전 대비 6석이 감소하는 결말을 맞이했다. 이번 선거의 승부처였던 1인 선거구에서 2석 확보(아오모리현, 나가노현)에 그친 것이 패인으로 꼽힌다. 또한 그간 야당의 방파제 역할을 해줬던 도호쿠에서도 야당 분열의 영향으로 패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 선거 패배 후 이즈미 겐타 대표는 최선을 다했다고 발언한 뒤 당의 재건에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을 나타냈는데, 사실상 사퇴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
  • 7월 14일,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연합)이 주관한 회의에 참석해 “국민에게 알기 쉬운 여당과의 대결 구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야당 측의 사명이다”며 앞으로의 선거에서 야당 후보자 단일화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7월 25일, 결국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무는 의미로 이즈미 겐타 지도부 총사퇴론이 나왔다. 이미 오가와 준야 정조회장은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
  • 8월 31일, 2023년 통일지방선거에서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렌고/連合)와 협력하기로 했다. #
  • 9월 13일, 오카다 가쓰야 간사장은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에게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에 대한 법적 근거와 비용을 묻는 질문서를 제출하고 9월 15일까지 답변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아베 전 총리와 통일교회의 관계에 대한) 조사가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국장을 행하려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즈미 겐타 대표는 "정부의 방침에 변화가 없다면 (국장) 출석은 어렵다"고 밝혀, 제1야당 대표가 참석하지 않는 국장이 진행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
  • 9월 21일, 일본 유신회와 국회법의 개정, 통일교를 둘러싼 피해자의 구제 등 합의하기로 했다. #
  • 10월 19일, 당 내 호헌파를 중심으로 한 초당파 의원연맹 「입헌 포럼」 소속 의원들이 모임을 다시 가졌다. 중도 성향인 現 이즈미 겐타 지도부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
  • 12월 1일, 히라카와초에 위치한 기존 당 본부를 민주당 시절부터 사용해왔던 미야케자카 빌딩으로 주소지를 완전히 이전했다.
  • 12월 29일, 일본 유신회와 함께 올해 임시국회 때와 마찬가지로 내년 정기국회 때도 계속 연대해 방위비 증액 등에 대해 강하게 추궁하기로 했다. #

5.5. 2023년

  • 1월 4일, 이즈미 겐타 대표가 미에현에서 연두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일본 유신회를 비롯한 다른 야당들과 제휴해 방위비 증액 등에 대해 기시다 총리에게 강하게 추궁하겠다고 밝혔다.
  • 1월 23일, 공투 강화를 목적으로 일본 유신회와 국회대책연락회를 신설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
  • 2월 19일, 도쿄도 내에서 신년 당대회를 열고 다가올 통일지방선거에서 45세 이하 청년 의원 50명 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렌고)의 요시노 토모코 회장도 내빈으로 참석했다. #
  • 5월 15일, NHK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일본유신회에 밀리는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에서 유신회는 6.7%, 입헌민주당은 4.2%가 나와 2.5%나 밀리는 것으로 나왔다. 다음 선거에서 제1야당의 지위를 뺏길 위기가 더 높아졌다.
  • 6월 9일, 당내 보수파 의원인 마쓰바라 진 前 국가공안위원장이 입헌민주당을 탈당했다. #
  • 6월 12일, NHK 여론조사에서 지난 달에 이어 또 일본유신회에 밀리는 결과가 나왔다. 유신회는 6.2%, 입헌민주당은 4.1%로 격차는 좁혀졌으나, 지지율 자체는 떨어졌다.
  • 7월 10일, NHK 여론조사에서 세 달째 일본유신회에 밀리는 결과가 나왔으나 격차는 더 좁혀 유신회 5.6%, 입헌민주당 5.1%로 지지율도 1% 올랐다. 이는 마이넘버카드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온 결과라 할 수 있다.
  • 8월 14일, NHK 여론조사에서 네 달째 일본유신회에 밀리는 결과과 나왔으나 유신회에서 온갖 사건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유신회 4.8%, 입헌민주당 4.7%로 격차가 0.1%로 좁혀졌다.
  • 9월 11일, NHK 여론조사에서 다섯 달째 일본유신회에 밀리는 결과가 나왔으며, 이번엔 다시 지지율 격차가 벌어져, 유신회 5.8%, 입헌민주당 4.0%로 집계됐다. 다만 한가지 유의할 점은, 애초에 다수의 일본 여론조사는 자민당을 제외하면 샤이층이 많기 때문에 여론조사상 부동층으로 잡히는 유권자가 어느 당에 투표할지는 선거 가보기 전까진 정확히 알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당장 유신회나 입민당이나 이 여론조사에선 5% 내외로 찍히지만 실제로 선거날이 오면 기본 10~20% 이상은 받는 경우가 대다수다.
  • 10월 10일, NHK 여론조사에서 오랜만에 일본유신회에 앞서는 지지율이 나왔다. 입헌민주당 5.3%, 일본유신회 4.9%로 집계됐다.
  • 12월 11일, 이즈미 겐타 대표가 자민당의 정치자금 문제를 두고 오는 12일에 국회에 내각불신임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12월 11일, NHK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7.4%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이는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추락하며 제1야당으로서 반사이익을 어느 정도 얻은 것으로 보인다.[28]
  • 또한 FNN조사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 여론조사에서 이즈미 대표가 0.1%의 지지를 얻은 바바 유신회 대표와 비교되는 1.4%를 얻어 체면치레를 했다.
  • 12월 13일, 기시다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중의원에 제출을 결의했고 국민민주당과 유신회도 찬성의 입장을 보였다. 결과는 부결되었고 기시다 총리는 중의원 해산에 명확한 답을 내지 않고 여지를 남겨뒀다.
  • 12월 17일, 마이니치 신문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5%p가량 급상승해 14%를 기록하면서 지지율이 급락한 자민당(17%)을 3%p 격차로 따라잡았다. #

5.6. 2024년

  • 1월 1일, 이즈미 겐타 대표가 신년사를 가졌다. #
  • 1월 26일: 자민당 파벌 정치자금 대응으로 연대책임, 정치자금파티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등 개혁안을 발표했다. #

6. 계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입헌민주당(2020년)/계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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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치 성향

입헌민주당은 개헌에 긍정적[29]인 현 당 대표 이즈미 겐타 신정권연구회, 노다 요시히코 화제회가 당 내 보수파를 맡고 있고, 개헌에 부정적인 호헌파 에다노 유키오, 간 나오토 등의 나라의 모습 연구회, 구 일본사회당 출신 인사로 구성된 생추어리가 당 내 진보파를 맡고 있다.

한편, 비주류 계파로는 완전히 좌익적 성향을 띄는 사회민주주의 포럼, 구 호소노 고시 계파였고 현재는 집단지도체제 비슷하게 운영되는 중도 성향의 자서회, 마에하라 세이지의 구 료운카이 소속, 오자와 이치로 그룹이 있다.[30]

입헌민주당에서 가장 보수적인 의원들은 에다 겐지, 와타나베 슈, 류 히로후미, 겐바 고이치로 등이 있는데 이들은 당 주류는 아니다. 이들은 통상적으로 중도 내지 중도우파라 본다. 반면, 쓰지모토 기요미, 요시다 다다토모 중도좌파 ~ 좌익 성향으로 평가받는 의원들도 있다.

자유주의 인터내셔널 하위 조직인 아시아자유민주연맹의 옵저버로 참여할 정도로 자유주의 스탠스를 분명히 하고 있는 정당이긴 하지만, 신자유주의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31]

사회자유주의 정당답게 성소수자 권리 문제에서도 친화적인 스탠스를 취한다. LGBT 권리 단체들과 적극 연대하고 있으며 동성결혼 제도화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 또한 부부별성을 지지하는 의원들도 많으며, 자민당에 비해 보다 친 여성, 친 환경적 사회 정책을 표방한다.

한편, 외교적으로는 자유민주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둘기파에 가까운 스텐스를 취하고 있으나 이것도 파벌에 따라 케바케라서 자민당 강경파와 별 다를바 없는 대외관을 가지는 의원들도 생각보다 꽤 있다. 그럼에도 일본에서 입헌민주당은 하토야마 유키오의 아시아주의 성향도 있고, 또 더 이전 20세기 시절에는 소련, 중국 등에 대한 친공 노선을 취한 일본사회당에서 온 세력도 일부 있어서인지[32] 친중, 친한이라는 이미지도 있다.

8. 한국에 대한 시각

일본사회당, 자민당, 국민신당, 일본신당, 신당 사키가케, 신생당 등 여러 정당 출신의 인사들로 구성되어있고 계파도 다양하기 때문에 한국, 그리고 기타 국제 외교 노선도 다양한 편이다.

간 담화를 발표한 간 나오토와 같이 한국과 원만한 관계를 추구하는 계파인 나라의 모습 연구회도 있고, 더 나아가 과거사 문제에 있어서 진보적인 입장을 보였던 일본사회당 출신의 혁신 계열 인사들이 주축이 된 생추어리라는 계파도 있다.[33] 그런가하면 류 히로후미, 하라구치 가즈히로, 노다 요시히코처럼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긍정적이고 과거사 인식이 아베 신조 전 총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 우익 계열의 인사들도 있다.[34] 심지어 겐바 고이치로처럼 한국을 원색적으로 비난[35]하는 인물도 있다.[36]

그래도 일단 자민당에 비하면 헌법 9조 개정반대에 적극적이고 평화주의를 내세우는 정당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는 반한적인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반한은 영향력이 적은 민주당 보수파들이 주로 보이고 있다. 또 그 보수파도 자민당 보수방류 강경파들에 비하면 반한 성향은 약한 편이다. 이즈미 겐타 대표, 아즈미 준 국회대책위원장, 에다 겐지 前 대표대행 등 입민 보수파 의원들 대다수는 친한은 아니지만, 최소한 혐한이라기보다는 한국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에 가깝고, 류 히로후미 같은 우익 ~ 극우 성향 의원들도 2020년대에 들어서는 중도화되는 추세다.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에서는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외교를 악용한다며 아베를 비판하는 분위기가 주류였다.

반면 독도 문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진보, 리버럴 성향에 가깝다고 알려진 에다노 유키오 전 대표도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한국 입장을 대변하는 식의 개념에는 부합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37] 그래서 일본의 정치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우익을 싫어하는 한국인들은 입헌민주당보다 일본공산당을 더 지지하는 경우도 있다.

확실히 일본 사회가 21세기 들어 넷우익 등이 설치며[38] 역사수정주의 사관이 심해지긴 했는지, 비록 입헌민주당이 민주당-민진당의 '당내 좌파' 계열이 주축이 된 정당이라 사회경제적으로 좌경화 되었다고는 해도, 이 부분에선 하토야마 유키오 시절 민주당 시기보단 훨씬 우경화된 경향이 있다.[39] 가령 2023년 3월 윤석열 대통령이 방일했을때 입헌민주당 당 대표 이즈미 겐타는 초계기 문제 평화의 소녀상 관련한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 입헌민주당은 소녀상 철거를 요구했다고 한다. #[40] 심지어는 강원도 평창에 민간에서 아베 전 총리로 연상된다고 일각에서 주장하는 남성이 소녀상에 무릎 꿇는 동상을 세웠는데, 당시 입헌민주당 측에서[41] 조형물을 설치한 한국 정부가 식물원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거 아니냐는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 그러나 일부 일본 언론에서도 지적하듯이 2015년 위안부 합의에서 소녀상에 대한 해결은[42] 일본 대사관 근처의 소녀상에 국한된 것으로 상이 설치된 곳은 사립 식물원이기 때문에 정부에 철거 운운할 사안도 아니다. # 어쨌든 분명히 정도 차는 있지만, 마쓰바라 진같이 강제징용 등 역사적 사실을 공개 부정하는 의원들도 있으므로 # 비자민당이라고 해서 무조건 역사 수정주의로부터 자유롭다는 착각은 하지 말자.

한편, 일본 내 리버럴 진영에서 반한 내지 혐한 정서가 강해진 계기 중 하나가 2022년 통일교 게이트인데, 넷우익들이 반한이라고 떠받들던(?) 자민당 아베 세력이 정작 알고보니 한국 (사이비, 이단 취급도 제법 받는) 종교단체인 통일교와 과거부터 제법 깊게 연계되어 있었는데다가, 통일교가 일부 일본인들에게 접근해서 종교에 심취시켜 사회와 분리시키거나 갈취 행위를 했다는[43] 정황도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 물론 단순히 통일교 문제로만 퉁치기엔 일본 리버럴들의 대한민국 외교관의 변화를 다 설명할 수는 없고, 통일교 게이트 이전부터 일본 사회에서 점점 패권적 내셔널리즘 정서가 심해진 문제도 빼놓을 수는 없겠지만, 통일교 게이트가 일본 리버럴 진영의 반한 정서를 키운 것도 부분적으로 사실이긴 하다.

9.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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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구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장 <colbgcolor=#ffffff,#1F2023> 오구시 히로시 선거대책위원장 대리 <colbgcolor=#ffffff,#1F2023> 콘도 카즈야
노다 쿠니요시
선거대책부위원장 키시 마키코
상임의결기관 (양원의원총회)
양원의원 총회장 카와다 류헤이 대의사회 회장 고미야마 야스코
중앙당 지도부
대표 이즈미 겐타 대표대행 쓰지모토 기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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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집행기구
간사장 오카다 가쓰야 간사장 대리 테즈카 요시오
다나부 마사요
부간사장 야마오카 타츠마루 | 오치아이 다카유키 | 아오야마 야마토 | 모리야마 히로유키 | 겐마 켄타로 | 이시카와 카오리 | 혼죠 사토시 | 카츠베 켄지 | 타지마 마이코
정무조사회
정무조사회장 나가츠마 아키라 정무조사회장 대행 오니시 겐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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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간사회
상임간사회 의장 와타나베 슈
홋카이도 블록 상임간사 키시 마키코 도호쿠 블록 상임간사 요코사와 타카노리
키타칸토 블록 상임간사 사카모토 유노스케 미나미칸토 블록 상임간사 오자와 마사히토
도쿄 블록 상임간사 테즈카 요시오 호쿠리쿠신에츠 블록 상임간사 테즈카 요시오
도카이 블록 상임간사 요시다 츠네히코 긴키 블록 상임간사 사쿠라이 슈
주코쿠 블록 상임간사 유노키 미치요시 시코쿠 블록 상임간사 시라이시 요이치
큐슈 블록 상임간사 노마 타케시 지방의원 네트워크 대표 유사미 유키
파일:일본국 내각총리대신 심볼.svg 국회조직
국회대책위원장 아즈미 준 국회대책위원장 대리 야마노이 가즈노리
사이토 요시타카
국회대책부위원장 류 히로후미 | 고토 유이치 | 요시카와 하지메 | 모리야마 히로유키 | 노마 타케시 | 겐마 켄타로 | 모리타 토시카즈 | 오쓰카 쿠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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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원 간사장 다나부 마사요 참의원 간사장 대리 키시 마키코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 사이토 요시타카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 대리 이시바시 미치히로
모리모토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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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림자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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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그림자 개조내각
2024. 1. 26~
이즈미 겐타
노다 쿠니요시 마키야마 히로에 겐바 고이치로[A] 시나 다케시
기쿠타 마키코 타카기 마리 가네코 에미 다지마 가나메
고미야마 야스코 곤도 쇼이치 스기오 히데야 나가츠마 아키라[A]
안전보장대신
와타나베 슈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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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담당*
(예산 및 결산 담당 겸임)
과학기술정책 담당, 우주정책 담당
(방재정책, 소비자 및 식품안전, 행정감시 겸임)
원자력방재 담당
(기후변화문제담당 겸임)
지방창생담당*
(윤리선거담당 겸임)
시나 다케시 스기오 히데야 곤도 쇼이치 노다 쿠니요시
<rowcolor=#FFF>
오키나와 및 북방대책 담당*
(후쿠시마 원전 사고 재생 총괄 담당 겸임)
고미야마 야스코
* 내각부설치법상 의무적으로 임명.
국가행정조직 }}}}}}}}}

[A] 국무대신 [A]

11. 지지 기반

11.1. 세대

공명당, 일본공산당, 사회민주당과 마찬가지로 40대 이상을 주요 지지층으로 두고 있다.

전후 직후 전쟁의 참상을 겪고 리버럴한 사회 분위기 속에 청년기를 지낸 단카이 세대 55년 체제에서는 일본사회당을, 이후로는 민주당계 정당을 지지하는 콘크리트 중의 콘크리트 지지층이다. 단, 대학을 나오거나 거주지가 도시권인 사람이 주로, 학력이 낮은 편이거나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이 세대에서도 자민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제법 강하다.

그밖에 세대 고립을 피하기 위해 입헌민주당에서는 20대 여성을 투표장으로 새롭게 끌어내기 위하여 고심하고 있으나, 2020년 기준 에다노 유키오 대표 개인이 화제가 되는 것과는 별개로 이들의 정치 관심도가 매우 낮은 편이라 크게 실적으로 이어지진 않고 있다.

다만 2023년 후반부 들어 자민당의 지지율이 큰 낙폭으로 떨어지며 20대 여성 지지율이 어느정도 올라가고 있다.

11.2. 지역

수도권 지지는 치바현[44]을 중심으로 가나가와현[45], 도쿄도에 일부 분포하고 있다. 다른 국가의 리버럴/좌파 정당들은 수도권이나 최대도시가 우호세력인 경우가 많으나, 입헌민주당은 전신인 민주당이 2012년에 벌어진 소비세 인상 추진으로 촉발된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인상 반대파가 국민 생활이 제일당으로 분당,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국민민주당으로 이어져오고 있어 수도권 지지세 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지방에서는 삿센히로후쿠(札仙広福)[46] 지지가 강한 편이다. 삿포로 센다이는 각각 홋카이도와 도호쿠의 수부도시로 화이트칼라 계층이 의식화되어 있는 편이라 정체성 정치가 고전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곳이다. 아이누 탄압의 역사로 홋카이도, 동일본 대지진이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영향으로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전역으로도 지지세가 있는 편이다. 히로시마 원폭에 대한 집단기억, 후쿠오카는 전통적으로 한반도, 중국 지역과의 많은 교류로 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한 자민당에 대한 안티테제에 가까운 지지세가 어느정도는 있었다.

제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서 노동조합의 조직률이 높은 아이치현[47], 미에현[48], 시즈오카현[49]에도 기반을 갖고 있다.

입헌민주당을 지지하는 노조 조직들로는 각각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렌고)에 소속되어 있는 전일본자치단체노동조합(자치로), 일본우정그룹노동조합(JP노조), 일본교직원조합(일교조), 정보산업노동조합연합회(ICTJ), 일본사철노동조합총연합회(사철총련), 일본기간산업노동조합연합회(기간노련), 산업별노동조합JAM이 있고, 그 밖에 전국노동조합연락협의회(전노협), 전일본항만노동조합(전항만),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전일건)에서도 일부 지지를 얻고 있다.

이외에는 자민당의 몇몇 거물들이 1990년대 내분 사태로 민주당에 합류할 때 지지기반이 된 니가타현, 나가노현, 이와테현에서도 일부 지지가 있다.

12. 다른 정당과의 관계

12.1. 국민민주당

통합 과정에서의 갈등으로 사이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국민민주당이 분당 과정에서 제4야당 수준으로 세력이 쪼그라들었기에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역전되는 사태가 벌어지기 전까진 별로 신경을 안 쓸 듯하다.

오히려 이들의 존재가 이미 야권 통합이라는 큰 목표를 저해한데다가 新 국민민주당이 더이상 호헌파(리버럴)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민당 주도 개헌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 적대 관계가 될 가능성도 크다.

그러나 2020년 9월 16일 총리 지명 투표에서 국민민주당 의원들이 백지투표를 한 대신 에다노 유키오 대표를 찍었다. 이런 것을 보면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듯 하며 49회 중원선에서 호헌파 야권과 후보 단일화를 진행했다.

그러나 국민민주당이 49회 중원선 이후 호헌파 야권연대를 탈퇴하겠다는 뜻을 나타냈고 총리 지명 선거에서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에게 단독 투표하며 탈퇴의 뜻을 확실히 나타냈다.

거기다 2020년 당시 통합 과정에서 리버럴 성향의 의원들은 통합신당으로 넘어가버리고, 보수 성향의 의원들만 당에 남아버린 터라 입헌민주당에 반기를 들거나, 헌법 개정에 찬성하고, 자민당과도 협력하는 등 야권연대에 오히려 위협이 되고 있다.

12.2. 혁신계열 정당[50]

통합 과정에서 舊 입헌민주당 계열이 주도권을 잡은 만큼 통합 이후에도 선거에서 호헌 연대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래 입헌민주당 측에서 2019년 말에 사민당에도 합류를 요청했는데 사민당의 당내 반대 여론에 무산된 바 있다. 사민당 요시다 다다토모 간사장이 최소 다음 중의원 의원 총선거까지는 독자적으로 치러야 할 것 같다는 의사를 밝혔으므로 적어도 차기 총선까지는 선거 연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1월 14일자로 사민당의 내부갈등이 드러나며 사민당 국회의원 4명 중 3명이 합류하는 의안이 당 대회에서 통과되며 사실상의 연내 합당이 성사되었다.

9월 24일 공산당 시이 가즈오 위원장은 모든 선거구에서 단일화가 되지 않더라도 여권과 야권이 경합을 펼치는 지역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조정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선거 공조 이전에 야권연합정권을 구성할 것을 합의하고 공동 공약을 구성하자고 입헌민주당에 제안했다. # 자민당-입민당 간 정권 교체가 실현될 경우 일본 역사상 최초로 공산당이 정권 구성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는 "입헌민주당과 공산당 의원들도 막상 자기들이 여당이 되고 나면 개헌파로 돌아설 것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등 불신이 큰 편이라 공산당이 쉽게 신임과 보완 형식이라도 집권하지 못할수 있다.

12.3. 일본유신회

원래는 보수 성향의 일본유신회와 리버럴 색채가 강한 입헌민주당은 제1, 2야당임에도 서로 사이가 무척 나쁜 편이었다. 유신회는 입헌민주당을 무능한 구 야당으로, 입헌민주당은 유신회를 자민당 2중대로 취급하면서 서로 공격하기 일쑤였다.

그렇기에 반 자민-공명 연립 전선의 야당 공조도 보통은 입헌- 사민- 공산- 레이와 호헌파 / 유신-국민의 중도~중도우파로 나누어지는 형태로 이루어졌지만 2021년~2022년 벌어진 여러 사건을 계기로 상황이 바뀐다.

우선 입헌민주당에서는 리버럴 성향이 강한 에다노 유키오 집행부가 2021년 49회 중원선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한 뒤 보수파 출신인[51] 이즈미 겐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기존의 호헌파 연대를 해체하는 수순에 들어섰고, 유신회는 2022년 26회 참원선을 앞두고 연대하던 국민민주당이 유신회와 논의도 없이 기시다 내각의 예산안에 단독으로 찬성표를 던지면서 사이가 틀어졌다. 뒤이어 참원선에서 유신회가 부진한 성적을 거둔 점에 대한 책임을 지고 마쓰이 이치로 대표가 사퇴했는데, 마쓰이 전 대표는 원래 입민당과는 거리를 두고 자민당과 가까이 하는 입장이었다.

거기에 아베 전 총리 피살 사건과 함께 통일교 게이트가 불거지면서 유신회가 선명 야당 노선을 강화해 국회에서 입헌민주당과 극적으로 손을 잡는 모습이 나왔다. 이후에도 임시 국회에서 뿐만 아니라 차회 정기 국회에서도 양당이 공식적으로 연대하기로 하고 연락위원회를 만드는 등 두 당이 공식적으로 손을 잡고 있다.

2022년 연말을 기점으로 자민-공명(+ 국민민주) / 입헌-유신간의 연대 및 대립 구도가 뚜렷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유신 측에서 2023년 연초에 있었던 고니시 히로유키 의원의 '원숭이' 발언을 이유로 연대 파기를 선언했으며, 이후 바바 노부유키 일본유신회 공동대표가 자민-공명 정권과 연정할 수 있다는둥 엇박자를 내 연대 구도가 완전히 사라졌다.

13. 사건사고

14. 소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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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민주당
제49대 중의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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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정당과 국회 내 소속 회파(会派)는 다를 수 있음
가네코 에미 가마타 사유리 가미야 히로시 가이에다 반리 가와우치 히로시
간 나오토 겐마 겐타로 겐바 고이치로 고미야마 야스코 고야마 노부히로
고즈 다케시 고토 유이치 곤도 가즈야 곤도 쇼이치 기이 다카시
기쿠타 마키코 나가츠마 아키라 나카가와 마사하루 나카무라 기시로 나카지마 가쓰히토
나가타니 가즈마 노다 요시히코 노마 다케시 니시무라 지나미 다지마 가나메
데라타 마나부 데즈카 요시오 도쿠나가 히사시 류 히로후미 마부치 스미오
마쓰바라 진 마쓰키 겐코 마키 요시오 모리야마 히로유키 모리타 도시카즈
미도리카와 다카시 미치시타 다이키 바바 유키 반노 유타카 시라이시 요이치
사카모토 유노스케 사쿠라이 슈 사토 고지 스에마쓰 요시노리 스에쓰구 세이이치
스즈키 요스케 시게토쿠 가즈히코 시나 다케시 시노하라 고 시노하라 다카시
시모조 미쓰 쓰쓰미 가나메 아라이 유타카 아베 도모코 아오야기 요이치로
아오야마 야마토 아즈미 준 야마기시 잇세이 야마노이 가즈노리 야마오카 다쓰마루
야마자키 마코토 야타가와 하지메 에다 겐지 에다노 유키오 오가와 준야
오카와라 마사코 오구마 신지 오구시 히로시 오니시 겐스케 오사카 세이지
오시마 아쓰시 오쓰키 구레하 오자와 이치로 오치아이 다카유키 오카다 가쓰야
오카모토 아키코 오쿠노 소이치로 와세다 유키 와타나베 소 와타나베 슈
요네야마 류이치 요시다 쓰네히코 요시다 하루미 요시카와 하지메 우메타니 마모루
유노키 미치요시 유하라 슌지 이나토미 슈지 이사카 노부히코 이시카와 가오리
이즈미 겐타 이토 슌스케 하라구치 가즈히로 혼조 사토시 후지오카 다카오
후쿠다 아키오 후토리 히데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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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민주당
참의원 의원 (2022년~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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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정당과 국회 내 소속 회파(会派)는 다를 수 있음
도쿠나가 에리 다나부 마사요 다카기 마리 고니시 히로유키 미즈노 모토코
렌호 스기오 히데야 사이토 요시타카 후쿠야마 데쓰로 고가 유키히토
쓰지모토 기요미 오니키 마코토 고가 치카게 시바 신이치 무라타 교코
아오키 아이 이시바시 미치히로 미즈노 모토코 가쓰베 겐지 요코사와 다카노리
이시가키 노리코 오누마 다쿠미 구마가이 히로토 나가하마 히로유키 시오무라 아야카
마키야마 히로에 미즈노 모토코 우치코시 사쿠라 하타 지로 타지마 마이코
모리모토 신지 노다 쿠니요시 기시 마키코 미즈오카 슌이치 오자와 마사히토
모리야 다카시 가와다 료헤이 이시카와 타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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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역대 포스터

역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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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사람들에게 미래에 바른 정치를
2023년 7월
지금의 건강보험증을 지키겠습니다
2023년 1월
더 좋은 미래로!
파일:입헌민주당 포스터(2023년 7월 11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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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생활안전보장
2021년 12월
자, 힘을 합쳐서
2021년 8월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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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입헌민주당 포스터(2021년 12월).jpg
파일:입헌민주당 포스터(2021년 8월).jpg
2020년 11월
당신을 위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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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둘러보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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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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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행복실현당(지방)
단일쟁점 모두가 만드는 당(지방)
▪️ ~당(숫자): 해당 정당이 보유한 일본 참의원 일본 중의원의 의석 수
▪️ ~당(지방): 지방자치단체장 혹은 지방의회 의석을 보유한 원외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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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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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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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아베 신조 내각
(2017~2018)
연립여당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자유민주당

284석
파일:공명당 로고 (white).svg
공명당

29석
야당
파일:입헌민주당(2017년) 로고 하얀색.svg
입헌민주당

55석
파일:희망의당(2017년) 로고 하얀색.svg
희망의 당

50석
파일:민진당 로고 하얀색.svg
민진당
*
18석
파일:일본 공산당 흰색 로고.svg
일본공산당

12석
파일:일본 유신회(2016년) 로고.svg
일본유신회

11석
파일:社民党ロゴwhite.svg
사회민주당

2석
무소속
4석
재적
465석
/ 공석
0석
*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진당 당적을 가진 후보들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임기 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제4차 아베 신조 제1차 개조내각
(2018~2019)
연립여당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자유민주당

284석
파일:공명당 로고 (white).svg
공명당

29석
야당
파일:입헌민주당(2017년) 로고 하얀색.svg
입헌민주당

55석
파일:국민민주당 로고.svg
국민민주당

39석
파일:일본 공산당 흰색 로고.svg
일본공산당

12석
파일:일본 유신회(2016년) 로고.svg
일본유신회

11석
파일:희망의당(2018)_흰로고.png
희망의 당

2석
파일:社民党ロゴwhite.svg
사회민주당

2석
무소속
30석
재적
465석
/ 공석
1석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임기 종료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제1차 기시다 내각
(2021)
연립여당
파일:자유민주당(일본) 흰색 로고.svg
자유민주당

276석
파일:공명당 로고 (white).svg
공명당

29석
야당
파일:logo_w.svg
입헌민주당

110석
파일:일본 공산당 흰색 로고.svg
일본공산당

12석
파일:일본 유신회(2016년) 로고.svg
일본유신회

10석
파일:국민민주당 로고.svg
국민민주당

8석
파일:레이와 신센구미 흰색 로고.svg
레이와 신센구미

1석
파일:社民党ロゴwhite.svg
사회민주당

1석
파일:NHK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방법을 알리는 당 로고.svg
NHK당

1석
무소속
13석
재적
465석
/ 공석
4석
}}}}}}}}}

일본의 자유주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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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파일:logo_w.svg
입헌민주당
파일: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 로고.svg
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
38석파일:1px 투명.svg 95석
1석파일:1px 투명.svg 4석
다른 정당 ( 혁신 · 자유 · 보수 · 단일쟁점) }}}괄호 안에서 왼쪽은 일본 참의원, 오른쪽은 일본 중의원 의석 수.}}}}}}}}}

파일:오사카부의회 로고.gif
오사카부의회의 원내 구성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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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여당
[[오사카 유신회|오사카 유신회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공명당|공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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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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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헌민주당(2020년)|민주넷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일본 공산당|일본공산당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
※ '민주넷'은 입헌민주당 1+ 무소속 1로 구성된 회파이다. }}}}}}}}}



[1] 2017년에 창당한 (구) 입헌민주당과 2018년에 창당한 (구) 국민민주당을 주요 전신으로 한다. (구) 입헌민주당 민주당 민진당을 거쳐 활동해온 중도좌파 성향의 혁신파 인사들이 주도하고 있었고, (구) 국민민주당 민진당 희망의 당의 합당 이후 민주당 - 민진당 시절부터 당내 우파로 분류된 중도파와 중도우파 인사들이 주도하고 있었다. 2020년 이 두 정당을 양대 축으로 하여 신설합당하는 과정에서 (구) 국민민주당 내 상대적 우파 위치에 있던 · 국회의원 14인( 다마키 유이치로, 마에하라 세이지, 후루카와 모토히사, 오쓰카 고헤이, 신바 가즈야, 기시모토 슈헤이, 고바야시 마사오, 야마오 시오리, 야타 와카코, 이토 다카에, 아다치 신야, 아사노 사토시, 하마노 요시후미, 니시오카 히데코)이 합당에 반대하며 탈당, 새로운 (신) 국민민주당을 창당하며 떨어져나갔다. 따라서 중도파에서 중도좌파까지, 일부 소수 좌파 인사들까지 포괄하는 진보 자유주의 혁신정당으로 자리매김했다. 과거의 민주당과 정치적 스펙트럼이 유사하긴 하나 조금 더 진보적인 면을 보인다. [2] 한국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입헌민주당을 두고 "일본의 더불어민주당"이라며 한국의 민주당계 정당처럼 인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심지어 일본에서도 일부 네티즌들이 그렇게 인식한다. 당명의 주축이 '민주당'으로 같고 보수정당에 대항하는 제1야당 포지션이지만 좌파 사회주의 정당은 아니라는 점에서 일견 비슷해보이나, 역사를 들여다보면 많이 다르다. 이 당은 과거의 민주당 민진당의 노선을 그대로 계승하는 정당이 아니다. 민주당은 유신당과의 합당으로 민진당을 창당했고, 이 민진당 내에서 상대적 좌파 인사들이 (구) 입헌민주당을, 상대적 우파 인사들이 희망의 당과 합당해 (구) 국민민주당을 창당하며 분당하였다. 이후 (구) 입헌민주당이 (구) 국민민주당 내에서 상대적으로 좌파인 대다수 주류 인사들과 합당하며 2020년에 (신) 입헌민주당을 새로 창당한 것이다. (신) 입헌민주당은 이 과정에서 어느 정도 중도화되었지만, 자신들보다 더 좌파적인 사회민주당 인사들 다수를 개인 자격으로 받아들이며 인적 구성이 폭넓게 다양해졌다. 따라서 한국의 민주당계 정당과 이 문서의 입헌민주당을 1대1로 놓고 같다고 보기는 힘들다. [3] 이 문서의 (신) 입헌민주당을 비슷한 시기의 한국 정치에 빗대어보면 다음과 같은 가상의 시나리오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 더불어민주당이 신생 보수정당인 바른정당과의 연대를 모색하자, 이에 반발한 당내 진보 인사들이 집단 탈당해 '진보민주당'을 창당한다. 이후 총선에서 진보민주당은 돌풍을 일으키고, 더불어민주당은 진보민주당과 바른정당에 개별 합류하는 의원들이 늘어나며 사실상 분당 수순을 밟게 되자 아예 바른정당과 합당해 '보수민주당'을 창당한다. 그러나 기존의 더불어민주당에 있던 많은 이들이 보수민주당 합류에 동참하지 않는다. 세력 우위를 점한 진보민주당은 보수민주당과의 협의를 통해 당대당 통합으로 신설합당을 하기로 합의한다. 두 당의 합당과 함께 정의당에서 합류 의사를 밝힌 일부 사회민주주의 정치인들까지 개별적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고, 당명은 '진보민주당'으로 유지한다." 사실 두 정당 모두 사회민주주의 정당이지만, 민주사회주의 정당이기도 한 일본 사회민주당 사회자유주의 정당으로도 평가받는 한국 정의당을 또 1대1로 놓고 같은 위치라고 하기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 2017년 당시의 민진당에서 2020년의 입헌민주당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한국의 상황에 대입해보면 대략 저렇다는 것. 상당히 복잡한 이합집산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이나 일본 민주당 및 민진당과는 달리 확실한 혁신정당으로 분류되며, 당 차원에서 신자유주의와도 거리를 두고 있다. 창당을 주도하고 초대 당대표를 역임한 에다노 유키오를 비롯해 당 주류 파벌인 생추어리, 나라의 모습 연구회, 사회민주주의 포럼 역시 신자유주의를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있어 일본어 위키백과 # 중국어 위키백과 #의 '입헌민주당(2020)' 문서 설명에 반신자유주의를 이념으로 넣어놓았다. 다만 영어 위키백과 #에서는 자유주의(일본),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로만 분류하고 반신자유주의로는 분류하지 않고 있다. [4] 구 민주당과 구별하기 위해서 언론 보도시 입민(立民), 입헌민주(立憲民主), 입헌민(立憲民), 입헌(立憲), 입(立)이라고 표기한다. [5]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공식 약칭으로 사용했는데, 국민민주당도 동일한 약칭을 사용해서 비례투표에서 민주당이라고만 쓴 표는 안분표로 처리되었다. [6] 입헌민주당 강령 중 일부 (당의 목표 '입헌주의에 기초한 민주정치' : '입헌주의'를 지키고, '상징천황제' 하에서 일본국 헌법에 정한 '국민주권주의', '기본적 인권의 존중', '평화주의' 수호를 목표로 함) [A] 료운카이( 마에하라 세이지파), 현 신정권연구회 계열. 민진당 내 선명한 사회자유주의자들이 창당했던 구 입헌민주당과 달리 다소 보수적이였던 구 국민민주당과 구 입헌민주당의 신설합당한 정당이라, 구 입헌민주당보다 당 내에 상대적으로 더 보수적인 인사들이 늘었다. [8] 21세기 일본 정치에서 보수자유주의라는 용어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주로 민주당-민진당-입헌민주당 계열은 '리버럴'(リベラル)이나 '자유주의'(自由主義)라는 용어로 사용되는데 미국과 비슷하게 사회자유주의를 의미해 '보수주의'와 대조적으로 사용된다. 즉 일본에서는 입헌민주당 당내 우파를 보수자유주의/자유보수주의라고 하지 않고 그냥 보수주의라고만 칭한다. 따라서 보수자유주의가 아닌 온건 보수주의라고 표기하는 것이 바람직히다. [A] [B] 생추어리( 곤도 쇼이치), 사회민주주의 포럼( 요시다 다다토모) 계열, 계파 내부에서도 좌파 성향이 강한 인사들은 민주사회주의 성향을 강하게 보여준다.[54] [B] [12] "Japan's ruling conservatives have been returned to power, but amid voter frustration, challenges lurk for Kishida". The Conversation. 1 November 2021. Retrieved 13 November 2021. The main opposition, the centrist Constitutional Democratic Party, lost 13 seats, to end up with 96. Other smaller opposition parties only shifted slightly, with the Japanese Communist Party dropping two to ten, and the centre-right Democratic Party for the People gaining three to reach 11. [13] Sieg, Linda (26 August 2018). "Japanese PM Abe seen headed for extended term despite policy doubts". Reuters. Retrieved 21 October 2019. [14] 중도좌파( 생추어리), 중도좌파 ~ 좌익( 사회민주주의 포럼 계열), 중도 ~ 중도우파( 에다 겐지, 와타나베 슈, 류 히로후미 등 기타 보수파), 중도( 신정권연구회, 화제회, 지세이카이), 등의 계파도 있지만 주류인 나라의 모습 연구회는 중도~중도좌파로 분류된다. 신 국민민주당에 참여하지 않는 구 국민민주당 주류파의 합당으로 나라의 모습 연구회 성향 자체도 중도화되었다. [15] 원래 민주당 시기 때부터 사용되던 국민민주당의 본부였으나 신설 합당되면서 건물을 물려받았고, 2022년 12월 1일 당 본부를 완전히 미야케자카 빌딩으로 옮겼다. [16] 지역구 30석, 비례대표 15석 [17] 지역구 57석, 비례대표 38석 [18] 포스터의 인물은 이즈미 겐타 대표로, 이즈미 대표의 사진이 들어가지 않은 버전도 있다. [19] 민주당 시절부터 임대하던 건물인 미야케자카 빌딩(三宅坂ビル)으로 원래는 펜탁스의 본사였다. 위 사진은 2022년 12월 1일 당 본부를 미야케자카 빌딩으로 옮긴 이후, 2023년 2월 23일 당 로고가 새겨진 간판을 붙힌 사진이다. [20] 사실 舊 희망의당 분당도 비슷하게 진행되었다.[55] [21] 실제로 에다노 유키오가 134표를 듣고 많이 놀라는 눈치를 보여줬다. [22] 현재는 자민당과 함께하고 있지만 원래 민주당 - 민진당 출신이고, 입헌민주당 내에 호소노의 파벌이 포진해있어 에다노를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 [23] 일본국 헌법 제9조 전쟁의 포기(戰爭の放棄) 조항을 폐기하지 않고 자위대 관련 내용을 추가한다는 것이다. [24] 사실 일본에선 야권 단일 무소속 후보를 내는 일이 잦다 보니, 야당 지지자들이 '나는 특정 야당이 아니라 야권 전체를 지지한다'는 마인드로 무당층으로 답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25] 전 입헌민주당 소속 나가노현 참의원 의원 하타 유이치로의 동생이다. [26] 작년 신당 대표 경선때는 국회의원 투표로만 결정했다. [27] 다케시타파 7봉행에서 따온 말로, 오카다 가쓰야 前 부총리, 에다노 유키오 前 입헌민주당 대표, 겐바 고이치로 前 외무대신, 노다 요시히코 前 총리, 마에하라 세이지 前 국토교통대신, 센고쿠 요시토 前 내각관방장관, 다루토코 신지 前 총무대신으로, 민주당을 이끌 차세대 리더 7명을 말하는 용어이다. [28] 그래도 예전처럼 이런 반사이익을 받지 못한 민주당의 암흑기에서 탈출하기는 했다. [29] 9조 개헌에까지 긍정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일본에서 개헌 이슈라 하면 한국에서 우려하는 평화헌법 폐기 주장 외에도 참의원 선거구 조정 등 보다 포괄적인 것을 의미한다. [30] 료운카이는 일본에서는 단순 중도로 지칭되지만, 중도 ~ 중도우파로 보는 사람도 많다. [31] 에다노 유키오를 비롯한 당 주류 파벌들도 신자유주의를 강하게 반대한다.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 반신자유주의를 주요 이념으로 넣고 있다. # [32] 이들을 일부 계승한 입헌민주당 내 계파인 생추어리는 친중 이미지가 있다. [33] 다만 친한보다는 친중에 방점이 조금 더 찍힌 편이라는 의견도 있다. [34] 참고로 노다 요시히코는 2010년대 초 총리 시절 이명박 대통령과 회견에서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기도 했으나, 모르쇠, 강경 일변도의 모습을 보여 MB가 답답해 할 지경이었다고 한다. 물론 당시엔 이미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이 급격히 우경화되던 시기라 이에 눈치 본 노다가 더 그런 측면도 있지만, 이후 이명박도 환상을 접었는지 2012년 독도 방문과 일왕 사죄 발언 등 대일 강경 스탠스를 취하면서 당시 한일관계는 그야말로 아작이 나고 만다. [35] 일례로, 2020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 후쿠시마산 식품이 제공되는 가운데 한국 대표팀이 음식을 따로 조달하는 것을 가지고 겐바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나도 여러 가지로 마주 대한 적이 있으나 여러 평가나 지적이 있다. 아무리 해도 감정이 우선한다거나 과학적·합리적 사고를 잘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고 한국을 비난했다. # [36] 이건 자민당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이기도 한데, 누카가 후쿠시로 의원은 한국에 비교적 비둘기파로 알려진 이시바 시게루보다 더 급진적인 친한 성향을 보였고, 아베 신조와 친한 의원들 중에서는 아베보다 더 반한 정책을 내세우는 의원도 있다. 일본의 양당이 외교 문제에 있어서도 꽤나 스펙트럼이 넓은 편인데, 사실 이것도 과거에 비하면 좀 좁아진 것이다. [37] 사실 하토야마 유키오, 야마조에 타쿠 정도를 제외하면 일본 내에서 대놓고 독도 문제를 한국 측에 유리하게 인식하는 정치인이나 세력은 거의 없는 편이다. 독도 문제에 대해 열려있다고 알려진 일본공산당도 독도 문제는 역사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할 뿐이지, 일본의 되찾아야 하는 고유 영토라는 점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 친일 성향이 있는 정치인들도 독도 영유권은 한국에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할 것이다. 애초에 영토 문제란 것이 결국 역사관이나 도덕성 문제와는 별개인 면이 있다보니 국내 정치에선 상대쪽 편 들기가 매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때문에 부정하거나 그냥 침묵하는 경우가 많은 것. [38] 사실 인터넷이 세계주의, 자유주의도 전파시켰지만, 한편으론 배타적 민족주의와 극우 사상도 전파시킨다는 지적은 이전부터 여러차례 나온 바 있다. 유럽 일부 지역에서 극우정당이 발호한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기도 한다. 양날의 검인 셈. [39] 다만 하토야마 유키오는 일본 리버럴 뿐 아니라 혁신 진영 내에서조차도 드문 매우 전향적인 인사였기 때문에 애초에 그가 일본 리버럴 주류를 대변했다고 보기도 어렵다. 국내에선 퇴임 이후 서대문형무소에 와서 도게자 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5.18 묘지나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도 했다. 국내 강경 NL계 언론인 자주시보조차 하토야마 유키오가 한미일 군사훈련이 북한에 대한 침략연습이라고 맹비난한 것을 언급하며 이러한 입장은 일본공산당에서조차 보기 어렵다고 회고할 정도였다. # 문제는 하토야마 유키오가 총리 퇴임 이후 정치인으론 이미 몰락한 상황이라 현재는 일본 리버럴 계에서도 큰 힘을 쓰지 못한다는 것. [40] 사실 넷우익 눈치가 보였다치더라도 차라리 소녀상 철거가 아닌 원폭 피해자 문제나 한반도에서 혹시나 있었을지 모를 일본인 인권 문제 혹은 윤학자 여사 등 한일간 교류 우호 행보에 대해 협력하자고 제안하는게 더 리버럴 정당다운 행보였을 것이다. [41] 정확하겐 일본유신회랑 같이 제기했다고 보도되었는데 후술된 보도를 보더라도 유신회 간부만 나와서 인터뷰했다. [42] 이마저도 '철거하겠다'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고 '노력하겠다' 정도 뉘앙스였다. 그리고 외교가에서 이런 표현은 냉정하게 보면 립서비스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43] 사실 신생종교가 흔히 그렇듯 일본인뿐만 아니라 온데군데서 신도들 돈을 뜯어가는 행위가 발견되고 있다. [44] 나리타 투쟁의 영향이 있다. [45] 합성세제 사용 증가로 인한 수질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에서 처음 합성세제에 대한 법적 규제를 이끌어낸 사회운동단체 합성세제대책위원회(合成洗剤追放対策委員会)(현. 가나가와 네트워크 운동(神奈川ネットワーク運動))이 사회민주당 내 주요 지지세력 중 하나였던 것이 계기가 되고 있다. [46] 삿포로, 센다이, 히로시마, 후쿠오카 4개의 인구 100만명 이상인 2군 대도시를 묶어서 이르는 말. [47] 린나이, 브라더 공업는 아이치현 나고야에 본사 소재, 토요타는 아이치현 토요타에 본사 소재 등이 있다. [48] 키오시아, 웨스턴디지털의 메인 사업장은 미에현 욧카이치에 소재 등이 있다. [49] 야마하, 스즈키는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에 본사 소재 등. [50] 일본공산당, 사민당, 레이와 신센구미. [51] 다만 항목에도 있듯 지금은 호헌, 부부별성, 동성혼, 탈원전 찬성 등 이전보다 꽤 좌경화된 상태다. [52] 링크 기사에는 혼다 히나리오라 오기되어 있다. [53] 다른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