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택 요셉 주교 관련 틀 | ||||||||||||||||||||||||||||||||||||||||||||||||||||||||||||||||||||||||||||||||||||||||||||||||||||||||||||||||||||||||||||||||||||||||||||||||||||||||||||||||||||||||||||||||||||||||||||||||||||||||||||||||||||||
|
||||||||||||||||||||||||||||||||||||||||||||||||||||||||||||||||||||||||||||||||||||||||||||||||||||||||||||||||||||||||||||||||||||||||||||||||||||||||||||||||||||||||||||||||||||||||||||||||||||||||||||||||||||||
|
초대
천주교 의정부교구장 10대 서강대학교총장 이한택 요셉 李漢澤 | Joseph Lee Han-taek |
||
|
|
||
| <colcolor=#000000> 출생 | 1934년 12월 5일 ([age(1934-12-05)]세) | |
| 경기도 안성군 | ||
| 국적 |
대한민국 |
|
| 사제 수품일 | 1971년 6월 9일 ([age(1971-06-09)]주년) | |
| 주교임명일 | 2002년 1월 25일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임명 | |
| 2004년 6월 25일 의정부교구장 임명 | ||
| 재임기간 | 서강대학교 총장 | 1999년 4월 ~ 2002년 2월 |
| 서울대교구 보좌주교[1] | 2002년 1월 25일 ~ 2004년 6월 23일 | |
| 의정부교구장 | 2004년 6월 24일 ~ 2010년 5월 4일 | |
|
|
||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2] | ||
[clearfix]
1. 개요
한국 천주교의 성직자. 세례명은 요셉이다. 1934년 12월 5일 경기도 안성시 출생. ([age(1934-12-05)]세)2. 일생
안법고등학교(3회) 졸업, 세인트 루이스 대학교 수학 학사 졸업, 세인트 루이스 대학교 대학원 수학, 신학 석사 졸업 및 신학 명예박사 수여.예수회 출신이며, 1999~2001년에는 예수회가 운영하는 서강대학교의 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3. 주교로서
2002년 요한 바오로 2세 당시 교황에 의해 염수정(안드레아. 후일 서울대교구장 및 추기경 역임) 신부와 함께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 주교로 임명되었다. 2002년 1월 25일부터 2004년 6월 23일까지 약 2년 동안 서울대교구의 보좌주교로 봉직하였다. 2004년 6월 24일부터 새롭게 설정된 천주교 의정부교구의 초대 교구장이 되었으며, 2010년 5월 4일에 교구장직에서 물러났다.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1) 수도회 출신의 첫 주교, 2) 최연소 교구인 의정부교구의 초대 교구장이라는 2개의 '최초'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현재는 파티마의 성모 관련 신심단체인 '파티마 세계사도직'(일명 푸른군대 운동)의 한국 지부 총재를 맡고 있다.[3]
천주교 내의 보수 성향 단체인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4]에서 활동하였다. 서강대학교 총장을 지냈던 박홍 루카 신부가 생전에 활동한 곳. 아이러니한 것은, 그가 예수회 수련원 수련장[5]을 역임한 적이 있는데, 그에게 배운 예수회 신부 중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도 제법 많다는 거다.
[1]
티부자베툼 명의주교
[2]
방패는 모든 악의 세력을 막아주는 '방패'인
예수 그리스도를, 'IHS'는 'IESUS'의 'IES'에 해당하는 그리스 문자로 주교가
예수회 출신임을, 'M'을
성모 마리아를 상징한다. 문장의 빨간색은 사랑과
성령,
순교를, 흰색은 순결과 결백, 투명성을 의미한다.
[3]
이 단체 소속의 성당인 파티마 평화의 성당이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데, 임진각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게다가 이곳에서 매주 토요일에 그와 함께 하는 미사도 집전한다.
[4]
평신도 위주의 단체이며, 가톨릭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준된 단체는 아니다.
[5]
가톨릭
수도회에 입회하면,
수도원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수도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수도회마다 단계와 기간은 약간씩 다르지만) 지원자 → 청원자 → 수련자 → 유기서원자 단계를 거쳐 대략 10년 가까이 수련한 끝에 평생 수도자로 살겠다는 서약인 종신서원을 하는데, 수련장이란 바로 수련자들을 교육시키는 책임자다. 수련기는
수도복을 입고 수도명을 받는 등 본격적으로
수도자로서의 교육이 시작되는 시기라, 가톨릭에서는 전통적으로 '수도생활의 꽃'이라고도 부를 정도로 중요하게 여긴다. 따라서 수련장의 책임과 권한도 막중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