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04:57:25

이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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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드라이브 계열2.2. 모듈레이션 계열2.3. 필터 계열2.4. 공간 계열2.5. 다이나믹 계열

1. 개요

파일:AMS Neve 33609.jpg

이펙터는 아날로그 전기 신호 또는 디지털 신호 상태의 소리에 여러가지 효과를 적용할 때 사용하는 장치이다. 이펙터는 크게는 두 가지 종류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아웃보드 형태의 물리적 하드웨어 이펙터, 다른 하나는 플러그인 형태의 소프트웨어 이펙터다. 또, 디지털 이펙터와 아날로그 이펙터가 존재하며, 각자의 개성과 특징이 있기에 디지털 시대로 넘어온 현재도 많이 혼용하고 있다.

효과의 종류에 따라 필터 계열, 공간 계열, 다이나믹스 계열 등으로 나눈다. 이외에도 악기에 부드러운 배음을 부여하는 새츄레이션 계열과, 인위적인 왜곡을 이용한 드라이브 계열 이펙터가 있다. 위의 사진은 AMS Neve의 Neve 33609로서, 다이나믹스 계열에 속하는 컴프레서다.

사실 이펙터라는 명칭은 재플리시이다. 정확한 명칭은 Effect unit이며, 보통은 Unit을 빼고 'Effect'로 읽는다.[1]

2. 종류

2.1. 드라이브 계열

음원을 일그러뜨려서 왜곡된(Distort)음을 내게 해준다. 왜곡되지 않은 원음을 추구해야 하는 일반 프로용이나 가정용 오디오에서는 이런 물건을 쓸 이유가 크게 없고 일렉기타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펙터 종류이다.

2.2. 모듈레이션 계열

  • 코러스(Chorus)
  • 페이저(Phaser)
  • 플랜저(Flanger)
코러스와 페이저, 플랜저는 위상변이를 이용한 이펙터로 원리는 모두 똑같다. 같은 위상의 파형, 즉 동일한 음원 여러개를 동시에 재생할경우 위상 간섭이라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위상 변이를 통해 위상 간섭을 의도적으로 발생시키는 이펙터 종류이다. 이때 위상 변이의 정도에 따라 여러명의 인원(혹은 악기)가 동시에 연주되는것처럼 들리기도 하고(코러스) 위상 간섭에 의해 왜곡된 소리가 발생하기도 한다(페이저, 플랜저[2]). 정리하자면 이 이펙터들은 정도의 차이에 따라 얻고자 하는 사운드의 목표가 다를 뿐이지 원리 자체는 똑같다.
  • 비브라토(Vibrato)
    음의 높낮이를 주기적으로 조절하여 변화시키는 효과를 준다.
  • 피치 시프터(Pitch Shifter)
    음의 높낮이를 조절한다. 낮은 음의 소리를 강제로 높일 수 있다.

2.3. 필터 계열

  • 이퀄라이저(Equalizer)
    음원의 특정 주파수 부분을 증폭 및 감소 시켜준다.
  • 필터(Filter)
    특정 주파수만 통과 시키는 필터이다. High-pass Filter는 고주파만 통과 시킨다. Low-pass Filter는 저주파만 통과 시킨다. 이 둘을 연결하면 Band-pass Filter가 된다. 스피커를 분해하여 보면 내부에 회로 기판에 콘덴서와 코일이 있다. 이 콘덴서와 코일을 사용하여 특정 대역을 차단하고 통과하는 네트워크 회로를 제작한다. 직렬 연결하는 경우 콘덴서는 고주파를 잘 통과시키지만 코일은 저주파를 잘 통과시킨다.
    보통 스피커 내부에서 대역 분리용으로 사용되지만 이것을 스피커 외부에 두고 대역별로 다른 파워앰프로 증폭하기도 한다. 이를 바이엠핑이라 한다. 또한 믹싱 콘솔 마이크 채널에도 있어서 불필요한 대역을 차단하는데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참고.
  • 와우(Wah)
    사운드 자체는 위상계열에 더 가깝지만 원리상으로는 필터를 응용한 것이다. 주로 일렉기타를 연주 할 때 많이 사용하며 '와-와'거리는 소리를 낸다고 해서 이름이 와우(Wah)라고 붙여졌다. 자동차 패달을 밟듯이 발로 밟으며 효과를 조절한다. 와우페달 일렉기타연주 예시
  • 하울링 킬러
    마이크와 스피커가 만나서 일어나는 발진현상인 하울링을 없애는 장치이다. 보통 하울링이 나는 주파수만 찾아내서 죽이는 이퀄라이저 방식인 경우가 많다.

2.4. 공간 계열

음원에 공간적 효과를 부여하는 이펙터이다. 대부분 딜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이펙터인 탓에 기억장치가 들어가는 회로가 많은데 이를 아날로그로 구현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보통 공간계 이펙터는 디지털 아웃보드인 경우가 많다.
  • 딜레이(Delay)
    음원에 대한 딜레이를 부과하는 이펙터이다. 짧은 구간의 음을 여러번 되풀이하여 소리를 내게해서, 메아리와 같은 효과를 준다. 이 노래의 도입부에 딜레이가 들어간 기타연주가 시작된다. 필터, 이퀄라이저와 함께 오디오 튜닝에도 많이 사용되는 이펙터이다. 대표적인 예로 지향성 서브우퍼 어레이나, 무대에 딜레이 스피커를 설치할 때 매인 스피커와 시간차를 줄이거나, 멀티웨이 스피커에서 위상 간섭을 피하는데 이용된다.
  • 리버브(Reverb)
    음원에 잔향을 준다. 잔향 공간의 크기와 길이 질감을 조절할 수 있다. 마치 동굴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과거에는 리버브를 만들기 위해 잔향이 잘 울리도록 스튜디오를 꾸민 뒤 재생하고 다시 녹음하는 방법을 쓰기도 했다. 진동하는 플레이트나 스프링을 이용하기도 했다. 지금도 자연스러운 음색을 얻기 위해 가끔 쓰기도 한다.
  • 에코(Echo)
    이름 그대로 음원에 메아리 치는 효과를 준다. 딜레이와 리버브를 합친것과 비슷하다.
  • 루퍼(Loop)
    루프라고도 한다. 특정 구간의 음원을 반복시킨다. 딜레이는 아주 짧은 구간을 빠르게 반복시켜 메아리치는 효과를 낸다면, 루프는 악장의 한 마디 정도의 긴 구간을 순간 녹음하여 그대로 재생하는 원리이다. 재생되어 나오는 소리위에 겹쳐서 추가적으로 녹음할 수 있다. 루프를 이용한 악기연주 예시

2.5. 다이나믹 계열

음량과 관련이 있는 이펙터이다.
  • 컴프레서(Compressor)
    음을 압축시켜 불필요한 여음을 막아준다. 우리가 음원에서 듣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드럼의 소리는 바로 이 컴프레서가 걸린 소리다. 베이스 기타 역시 솔로나 슬랩 등 딱히 그루브를 강조할 이유가 없다면 보통 컴프레서를 걸고 연주한다.
  • 리미터
    컴프레서와 비슷하지만 이것은 음원이 아예 특정 음량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한다. 주로 사용되는 분야는 라디오 방송으로 음원이 방송 회선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넘을 경우 허가된 주파수 범위를 이탈할 수 있음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할 리미터를 사용해서 미리 다이나믹 레인지를 줄여둔다. TV의 경우는 디지털화되어 주파수 문제는 없지만 사람 목소리 같은 경우는 음량이 들쑥날쑥하면 잘 들리지 않을 수 있음으로 리미터를 많이 사용한다. 대표적인 방송용 컴프레서&리미터가 오르반 사의 옵티모드이다.
  • 게이트(익스팬더)
    컴프레서와 리미터가 음량을 못 올라가도록 하는 것이라면 게이트는 특정 음량 아래 신호를 막아버린다. 컴프레서와 반대로 작동한다고 보면 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노이즈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1] 한국어 위키백과 이펙터로 들어가서 내용 좌측에 링크된 영문 위키백과로 들어가면 Effects unit으로 연결되어있다. 즉 영어 위키나 구글 영어 검색에서 effector를 검색하면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한다. 일본어(日本語) 위키로 들어가면 エフェクター(에훼쿠타) 문서로 연결된다. 참고링크 [2] 정확히 구분하자면 플랜저는 단순히 재생되는 음원 사이에 아주 약간의 딜레이를 줘서 위상간섭을 일으키는 원리이고(사실상 딜레이 이펙터와 똑같다. 기대 효과가 다를 뿐이다.) 페이져는 본래의 음원과 올패스 필터를 통해 특정 주파수의 위상을 왜곡시킨 음원을 동시에 재생했을때 발생하는 위상의 노치현상(움푹 패이는 모양처럼 보인다)으로 인해 발생되는 소리를 이용한 이펙터다. 페이저의 경우 기본적으로 필터를 사용한 이펙터이므로 컷오프 프리퀀시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마치 일렁이는듯한 소리를 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