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5대 종합상사 | ||||
| 미쓰비시상사 | 미쓰이물산 | 스미토모상사 | 이토추 | 마루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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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이토추상사 [ruby(伊藤忠商事,ruby=いとうちゅうしょう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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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85cac> 기업명 |
伊藤忠商事株式会社 Itochu Corporation |
| 창립년도 | 1858년 |
| 설립일 | 1949년 12월 1일 |
| 업종명 | 도매 |
| 국가 |
[[일본|]][[틀:국기|]][[틀:국기|]] |
| 본사 |
도쿄도
미나토구 키타아오야마2초메 5-1 東京都港区北青山二丁目5-1 |
| 본점 |
오사카시
키타구 우메다3초메 1-3 大阪府大阪市北区梅田三丁目1-3 |
| 대표자 | 오카후지 마사히로([ruby(岡藤正広,ruby=おかふじまさひろ)]) |
| 자본금 | 2조 5340억 일본 엔 (2021년 기준) |
| 순이익 | 4조 1억 3300만 일본 엔 (2021년 기준) |
| 순자산 | 3조 8702억 4200만 일본 엔 (2021년 기준) |
| 자산 총액 | 11조 1784억 3200만 일본 엔 (2021년 기준) |
| 시가총액 | 92조 4,235억원 (2024년 2월 기준) |
| 직원 수 | 115,124명 (2022년 3월 기준) |
| 주주 | 버크셔 해서웨이 (7.4%) |
| 자회사 |
훼미리마트 Dole |
| 웹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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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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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건물 ( 오사카역 노스게이트 빌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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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종합상사2. 역사
1858년, 에도 막부 말기에 외국과의 무역이 시작되면서 오사카시와 규슈에서 린넨을 방문판매하던 이토 추베이가 1872년에 혼마치구에 설립한 베니추로부터 시작했다.1903년, 이토 추베이 2세가 경영권을 쥐고 났다. 이후, 일본 제국은 러일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사업은 번창해갔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인도, 필리핀, 중국 등지에서 사업이 번창해가면서 기존의 직물 산업에 기계와 차량, 금속업에도 뛰어들게 된다.
1920년에는 경기침체로 인해 막대한 빚을 안게 된다. 재벌/일본과 다르게 은행업에 뛰어들지 않았던 이토추는 자금 부족에 시달렸고 이로인해 회사는 둘로 나뉘어져 마루베니가 설립되게 된다.
1930년대에는 전쟁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면서 성장해갔고 1941년에는 이토추, 마루베니, 기시모토가 합병하면서 산코가 설립되었다. 이후, 1944년에는 산코가 다이도 보에키, 구레하와 합병하면서 다이켄이 설립되었다.
1945년 8월에 일본이 포츠담 회담에 합의해 무조건 항복을 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이 막을 내렸다. 이와 동시에 이토추의 해외 지부에 근무하던 인원들이 모두 철수해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다. 미국이 일본의 경제를 재구조화하는 과정에서 다이켄과 다이켄의 46개의 자회사가 운영이 중단되었고 결국 1947년에 구레하, 이토, 마루베니, 아마가사키 등으로 분할된다.
1972년에는 일본 무역회사 중 최초로 대만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1973년 제1차 석유파동 이후 일본의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게 되었고 이토 또한 이와 발맞추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로 이뤄진 가파른 경제 성장이 결국 거품이 꺼지면서 끝이 나고 잃어버린 10년이 시작되면서 일본의 경제는 침체되고 주식 시장 또한 활기를 잃게 된다. 이토는 구조조정을 거치게 된다. 1992년에는 영문명을 이토추로 변경한다. 1990년대에는 미디어 관련 사업에 투자를 진행했고 타임 워너의 지분을 얻게 된다.
2001년 마루베니와의 철강 부서 합병하면서 마루베니-이토추 스틸을 설립했다.
2018년 8월, 훼미리마트의 지분 8.6%를 취득한다.
2020년 9월,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토추상사의 지분 5%를 취득했다고 발표한다. 이후, 2023년 4월 지분을 7.4%로 늘렸다.
3. 사업
3.1. 금속 부문
철강 산업과 비철금속 무역업을 하고 있다.3.2. 기계 부문
야나세, 이스즈자동차, 마쓰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도시바, 히타치와 같이 베트남 최초의 고속도로인 북남 고속철도 건설에 참여했다. 또한, 홍콩 MTR에 철도차량 공급을 하고 있다.
미쓰비시 중공업과 함께 튀르키예 시놉에 시놉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했다.
3.3. 섬유 부문
컨버스, 레스포삭, 폴 스미스에 투자와 상표권을 갖고 있다.3.4. 식품 부문
세이유로부터 훼미리마트를 인수 및 운영해 식품 유통업도 하고 있다. Dole의 포장식품과 아시아 농산물 부서를 17억 달러에 인수했다.3.5. 에너지 화학 부문
원유, 액화석유가스, 천연가스 등을 무역하고 있다. 수소와 이를 활용하여 만든 제품 등도 판매하고 있고 메탄올을 사용한 비료도 생산하고 있다.4. 기타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이곳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