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18:39:01

이태양(랜덤채팅의 그녀!)/인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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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태양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이다.

1.1. 최준우

중학교 시절 오해 때문에 멀어졌지만 화해한 사이인 절친
예전엔 가장친한 절친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고 작중 시작시점엔 아예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관계가 되어 있었다. 이후 이유리의 과거사건으로 그와 싸우게 된 이후에서야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끼고 사실 자신이 최준우를 오해했다는걸 깨닫지만 문제는 너무 오래 가해자로 있었던 데다가 본인의 성격까지 겹쳐 제대로 사과하지 못한다는 것. 그래도 본인이 준우에게 죄책감을 가진것도 예전관계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도 진짜라 준우가 어떻든 가능한한 도와주는 중. 최준우를 꽤나 아끼는데 최준우가 본인에게 그렇개 잘해준것도 아니고 같이 다녀서 좋은것도 없는데도 끝까지 화해하려하고 하고 강철멘탈인 이태양이 최준우가 본인을 매장했다고 오해했을때와 본인을 예전부터 싫어한다했을때 가장 충격을 받았다 어렸을때부터 친하다보니 특별히 여기는 경향이 있는듯하다.

145화에선 흑화된 준우를 눈치채고, 좋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과거 소문으로 인해 본인이 안좋게 변해왔던 모습과 조금씩 겹쳐보는 것일수도 있다.

165화에서 최준우를 도우러 왔다가 치명상을 입었지만 최준우가 배트로 권일을 후려버리고 이태양을 부축해주는 등 관계 개선이 확실하게 될 묘사가 나왔다. 게다가 이태양이 1103을 없애려는 최준우를 도와준 게 최준우는 처음엔 이유리를 좋아하는 감정 때문에 그런 거라고 확신을 했지만, 사실은 이태양이 그냥 다른이유 필요없이 최준우를 위해서 도와준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독자들에게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즉 이태양은 흑화한 준우를 보고 적대같은 것을 한 적이 없다는 뜻이다.

177화에서 준우가 한솔의 칼에 찔리자 분노하여 한솔에게 달려들려고 했으며, 그런 자신을 가로막는 신영윤과 김태원에게 만약 최준우가 죽으면 나도 너네 찔러 죽여버리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준우에게 저지른 학교폭력에 대한 죗값을 받기 위해 스스로 자수하였다.

180화에서 드디어 자신이 그동안 최준우에게 했던 일들을 사과했다. 최준우 역시 이태양에게 지난 일은 용서하지 못하더라도 앞을 보고 지난 일이 다 잊혀질 정도로 살아보자고 말하며 사실상 화해했다.

208화에서 최준우의 여동생 최서우에게 학교에 안 나온 준우는 요즘 어떠냐고 묻는다.

222화에서는 망가진 최준우를 돕기 위하여 그냥 맞는 것을 선택하지만, 눈치가 빠른 최준우가 간파하고 내가 이런 걸로 속을 것 같냐며 무시하고 이유리에게 폭언을 내뱉자 분노하여 최준우를 압도해버린다. 그래도 이태양 본인은 여전히 최준우를 아끼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최준우 쪽에서 이미 이태양을 박하민, 윤성아 등과 함께 만악의 근원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문제.

223화에서는 준우에게 밟히며 가서 연애나 하라고 찢어 죽이기 전에 꺼지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태양은 난 멀티가 잘된다며 하지만 이유리는 그만 건드리라고 하고 발을 사용해 최준우를 밀어낸다. 그 직후 최준우를 쓰러트리며 끝장을 내려 하지만 갑작스럽게 난입한 구선화의 킥을 맞고 날아가 버린다. 그리고 쟤 누구냐며 묻자 선화는 최준우 여자라고 선언해서 당황한다.

224화에서 오해는 풀렸지만 쟤는 뭐만하면 여자들이랑만 엮이나며 페로몬이라도 풍기는 거 아니냐고 의심한다. 그리고 최준우에게 기다리라고 말하지만 준우는 유리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채로 가버린다.

235화에서는 하민이의 소식에 정신이 나가버린 최준우에게 일침을 날리면서 여전히 준우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1.2. 이유리

연인
과거 유리가 자신을 좋아했었지만 평범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89화에서는 혼자 속으로 갈피를 못 잡는 태양이에게 운동하다 온 유리와 마주쳐 대화를 하게 된다. 태양이가 자신에게 쌓인 게 없냐, 자신이 어떻게 해야 풀릴 것 같냐라고 묻자 유리는 그러기엔 너도 쌓인게 많아 보인다며 얘기를 이어가는데 유리가 자신을 정말 좋아했었다고 말하자 놀란다. 덧붙여 이태양을 지금생각해도 좋아할만했었다고, 니 눈엔 니가 얼마나 안 좋게 보이는지 잘 모르겠지만. 내 눈에는 아니야. 누군가는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들 하지만. 난 아니야. 그리고 너도 아닐 거야. 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후 이태양은 결심을 하는 듯 하다

이후 유리에게 좋아했었다는 말을 들은 후로 유리를 신경쓰는 듯 하다가 127화에서는 유리를 좋아했냐는 준우의 말에 욕을 박으면서 부정하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했었다고 하는 사람이 어딨어 X발...' 이라는 독백을 한다. 아마 89화 이후로 마음이 생긴듯하다.

그러나 막컷에 유리의 네잎클로버 펜던트에 박지수와 이유리는 붙어있지만, 본인과 최준우는 나가 떨어진걸 보아 두 사람이 엮이게 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이유리는 최준우, 이태양과 잠시 멀어지고 박지수의 곁을 지켜주겠다고 결심한 듯.

인스타에 유리가 박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온걸 보고 약간 아니꼬워하면서 하트를 누른다.

그러다가 준우가 유리에게 박지수랑 사귀냐는 질문을 하자 표정 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리를 좋아하고 있음이 확정되었다.

151화에서는 지수와 사귀냐는 질문에 유리가 애매하게 답을 하자 찡그리고는 대화가 다른 곳으로 흘러가자, 지금 그딴 게 중요하냐면서 유리와 지수의 사이에 대해 궁금하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유리를 좋아하면 안된다며 넌 그럴 자격 없다고 말하는 최준우에게 X도 관심 없다고 말하지만 무슨 자격이 있어야 내가 이유리를 좋아해도 되냐고 말한다.

179화에서 자신을 걱정하는 유리의 눈을 피한다.

그 이후 최준우에게 사과하면서 이유리와 잘 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181화에서는 유리에게 조금이라도 호감을 얻고 싶으면 개과천선을 해야한다는 최준우의 말에 처음에는 자신은 원래 그렇게 나쁘게 살지 않았다며 빡쳐하지만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것인지 욕을 참거나 억지웃음을 짓는 등 원래같았으면 무시했을 말을 생각하고 있는 것 보면 유리를 많이 좋아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주유림이 유리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자 많이 빡친 듯 주유림에게 욕을 한다.

185화에서는 유리와 자신에 대해 헛소문이 나돌자 유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도와주겠다는 현정에게 어쩔 수 없이 현정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현정네 무리와 있는 등 현정의 말을 듣는다. 그렇게 지내다 결국 빡쳐 버리고, 유리를 위해서 자긴 계속 쓰레기로 살아도 된다며 현정을 적대시한다. 어떻게든 유리랑 친구관계라도 유지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때 준우에게 모든 걸 들은 유리가 나타난다.

186화에서는 유리와 현정이 서로 싸우는 것을 지켜본다. 유리의 승으로 싸움이 끝나자 자신의 셔츠를 벗어 유리에게 덮어준 뒤,[1] 유리에게 자신이 다 미안하다 말한다. 현정을 두고서 돌아가는 길에 유리가 ENFP냐고 묻자, 머리를 긁적이며 ESTP라고 알려준다.[2]

187화에서는 사람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 리라와 세라가 하는 세리라튜브에서 생방송을 키고 유리와 자신, 1103에 관련된 모든 것과 오해 등을 말한다. 상황은 곧 좋게 흘러가 반에서는 싸움 등이 줄어들었다. 그 후 축구를 한 뒤 땀을 식히고 있는 태양이 지수를 보자 고맙다고 한 뒤에, 유리랑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으나 지수는 이미 자신은 유리에게 까였다며 붙어다닌 건 친구로서이고, 유리가 자신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도와달라 부탁했다고 말했다. 그걸 들은 태양이 알겠다고 한 뒤 가버리려고 하나, 지수는 유리가 자신보다 준우와 친한데 왜 자신에게 부탁했는지, 그 좋아하는 사람이 준우가 싫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 한다. 그걸 들은 태양은 바로 유리에게 달려간다.

200화에서 등교한 유리를 보고 기다린 듯 왔냐며 사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준우는 안 왔냐는 유리의 말에 아직 안왔다고 대답한다.

그 후 208화에서 최준우가 한 톡을 받고 난 이후로 유리가 웃는 게 웃는게 아니라며 걱정한다.

221화에서는 최준우의 말을 듣고 우는 유리를 보고 괜찮냐며 걱정하고 토닥여준다.

235화에서는 하민이의 집 앞에서 이유리랑 같이 경찰조사를 받는다.

239화에서 이유리의 얼굴이 작붕으로 인해 상상이상으로 망가지자 이태양의 데이트 폭력 때문에 저렇게 된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들리고 있다.

242화에서 양지원이 둘이 사귀고 나서 관심도 없다 하지만 박한울의 언급으로는 아직 둘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3]

248화에서 이유리가 고백을 받아주지만 결국 사귄 직후 249화에서 이유리 본인이 옥상에서 떨어지면서 사귄지 몇시간도 안돼서 연인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1.3. 임대현

묘사상으로는 둘이 그렇게 친해 보이진 않지만 꽤 무난한 사이인듯하다. 다만 최근화에서 준우를 매장시키려던 임대현의 꼴을 보고 못참았는지 준우를 압박하던 임대현한테 시비를 건다.[4] 다행히 별 탈 없이 끝났지만 이로 인해 서로 대립할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190화에서 임대현과 싸우게 된다. 이로써 적대관계가 된 것은 확정.

작가의 말로는 원래부터 임대현과 이태양의 사이는 그리 안 좋았다고 한다.

1.4. 윤성아

임대현과 마찬가지로 처음엔 그저 무난하게 지내는 사이였으나 43화에서 한솔과 함께 최준우를 뒷담까고 있는 윤성아에게 살벌한 표정으로 따끔하게 일침을 가하는 장면을 보면 이태양 본인도 그닥 윤성아를 좋게 보진 않았던 듯 하다. 게다가 랜챗사건 이후로 현재 최준우에게 적으로 돌아선 상태이기에 정황상 임대현과 함께 대립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1.5. 박하민

사이가 그닥 안좋다. 박하민은 준우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일전에 이태양은 최준우를 때렸던 일이 많았기에 박하민은 일방적으로 이태양을 무시하고 있으며 이태양 역시 그런 그녀를 아니꼽게 여긴다.
최신화를 기점으로 박하민이 실연의 충격으로 망가지고 있다고 준우에게 일침을 날리는 모습을 보면 나름 준우의 연인이였던 만큼 의외로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 자기 나름대로 박하민을 안타깝게 보고 있는 듯 하다.

1.6. 박지수

최준우와 비슷하게 이 쪽도 예전엔 꽤 친했으나[5] 태양이 준우를 손절하고 줘패고 다닌것과는 정반대로 이 쪽은 태양이 이유리를 학교폭력 피해자로 만들었다는 거짓된 소문을 듣고선 그걸 그대로 믿어버려 지수쪽에서 먼저 손절하게 된다. 준우가 태양에게 억울한것처럼 태양도 지수에게 억울했던지라 악감정이 상당히 쌓였었다.

하지만 133화에서 지수와 유리가 같이 나온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걸 보면 역시 지수에게 가진 감정도 단순한 증오가 아니라 애증이었던 모양.

이후 150화에서 유리에게 지수와 사귀냐고 물어본 준우의 질문에 표정이 안 좋은 걸로 봐서는 지수와 유리의 사이를 질투하는 듯 하다.

181화에서는 유리는 박지수와 잘 되고 있는 거 아니냐는 최준우의 말을 듣고 많이 빡친 듯 내가 그 새X보다는 낫지 않냐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질투했지만, 지수가 '뭐든지 선택은 유리가 해. 유리 인생이잖아, 그러는 거 유리 무시하는 거야' 라는 말을 자신에게 하자, 처음에는 그저 기분 나빠했지만 나중에는 그 말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리와 잘되는 거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유리와 지수의 사이를 질투했으나 사실 유리는 지수가 아닌 본인을 좋아하고 있었고 결국은 지수가 차이고 본인이 유리와 이어졌으므로 이로인해 지수한테 가진 감정도 어느정도 해소된걸로 보인다.

1.7. 양지원

현재 이태양과 제일 친한 친구 중 한명이다. 이태양의 사나운 성격을 능글스럽게 잘 받아주는 친구이고 이태양과 잠깐의 마찰을 겪는 듯 싶었지만 나중에 쿨하게 잊고 잘 지내지는 걸 보면 현재로선 이태양한텐 소중한 친구 중 한명이다.

1.8. 서리라

주요인물 중 가장 접점이 없다. 같이 몇번 마주하거나 대면한 적은 있지만 서로 대화를 나눈 적은 한번도 없었다. 다만 리라가 우연히 박한과 마주쳤을때 이태양을 언급한 적이 있는걸 보면 서로 같은 반 친구라는 인식은 어느정도 있는 모양. 그러다가 186화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서리라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다.
이태양이 해명할 수 있게 세리라 유튜브를 통해 도와주게 된다.

1.9. 한솔

처음엔 그저 무난한 사이였으나 윤성아와 함께 준우를 뒷담까고 있던 한솔에게 시비를 걸거나 그외에도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종종 있는 걸 보면 윤성아와 마찬가지로 그닥 좋게 보진 않았던듯. [6]

1.10. 그 외

  • 김태원
    과거 이태양과 친했던 패거리 중 한 명. 이태양이 이유리를 폭행했다는 거짓 소문을 선동하는데 기여한 한 명이기 때문에 매우 혐오하고 그를 때려눕혀버린다
  • 신영윤
    과거 이태양과 친했던 패거리 중 한 명. 이태양이 이유리를 폭행했다는 거짓 소문을 만들어낸것으로도 모자라 최준우가 소문을 선동하였다고 거짓말한 장본인이기 때문에 서로 매우 혐오하고 그를 두들겨패버린다.
  • 정성욱
    과거 이태양과 친했던 패거리 중 한 명. 김태원, 신영윤과 함께 이유리를 폭행하고 거짓 소문을 만들어 이태양에게 누명을 씌운 인물 중 한 명 이기에 당연히 혐오하는 사이이다. 후에 만나자마자 죽빵을 날려 날려버렸고 최준우의 제지가 없으면 두들겨패려고 했다.
  • 이현정
    이유리에 대한 헛소문과 루머 등이 돌아다닐 때 현정이 먼저 태양에게 도와주겠다며 들이댔다.[7] 그러나 이현정이 유리에 대한 루머를 퍼뜨린 장본인임을 알고 적대.
  • 최서우
    최준우의 동생. 태양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진 모르지만 매점에서 만난 서우에게 맥콜을 사줬다. 그러나 최서우는 이태양을 매우 싫어한다.
  • 세라
    준우를 통해 알게된 사이. 세라는 이태양의 외모에 혹해 친근하게 접근하고 있지만 이태양 본인은 그저 친구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
  • 유종화
    준우랑 같은 친구. 둘이 서로 접한 일이 없지만 둘 다 최준우의 좋은 친구라고 보면 서로 관계는 좋을 듯 하다.

[1] 유리는 싸울 때 현정이 셔츠를 잡아뜯는 바람에 셔츠가 벗겨져 있었다. 그리고 유리가 다시 셔츠를 입을 동안 계속 다른 곳을 보고 있어준다. [2] 참고로 현정과 현정네 무리와 싸운 이유 중 하나가 MBTI 때문이였다. 현정네 무리가 계속 그 얘기를 하고 태양이에게 MBTI 좀 바꾸라고(즉 성격 좀 바꾸라고) 하자 결국 화내며 그딴 건 잘 믿으면서 눈 앞의 사람은 못 믿냐고 일침을 가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토록 싫어한 MBTI를 유리가 묻자 알려준 것. [3] 221화에서 이태양이 사귀긴 뭘 사귀냐고 말한 게 복선이었다. [4] 이때 눈이 파란색인데 즉 태양은 준우를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맞선거다. [5] 애초에 지수가 준우와 알게된 것 부터가 둘의 친구인 태양이 서로를 소개시켜줬기 때문. [6] 게다가 써클 1103의 헤드의 정체가 한솔임이 밝혀졌으니 그녀와 이태양 간의 적대관계가 될 것임은 확실한 상황이다 [7] 페이스북 글 때문에 그런 것이였다. 이태양이 유리가 못생겼을 땐 무시하고 폭행했으나 예뻐지고난 후 둘이 썸을 타고 있다고... 그리고 그 글은 사실 현정이 쓴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