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4:43

이천웅/선수 경력/2018년

이천웅/2018년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천웅/선수 경력
이천웅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7년 2018년 2019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이후
4. 시즌 총평5. 관련 문서

1. 개요

이천웅의 2018년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

김현수가 FA를 통해 4년 115억 원에 LG 트윈스로 이적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벌어지면서 좌익수는 김현수, 중견수는 안익훈으로 고정되어 채은성, 이형종과 함께 주전 우익수 경쟁을 하게 되었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4월 3일 대타로 나와서 극적인 동점타를 쳤으나 팀은 연장전까지 간 승부에서 끝내기로 패배했다.

4월 22일 경기까지 0.188이라는 극악의 타율을 기록했다.

결국 4월 24일 선발인 손주영을 대신해 2군으로 내려갔다.

3.2. 5월

2군에서 타율 0.364를 기록하였고 5월 11일 문선재가 말소되고 대신 콜업되었고 이 날 SK전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안타를 쳐내며 맹활약 하였다.

5월 16일 포항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무려 4타수 4안타 1사사구를 기록하며 전타석을 출루 하는 위엄을 보였다. 1군 콜업 후 맹활약을 펼치며 강한 7번 타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25일 KT전에서 시즌 1호 홈런을 날렸다.

3.3. 6월

6월 6일 잠실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7회 말 기습번트 과정에서 이성열이 타구를 잡지 못해 출루한 것을 안타가 아닌 실책으로 기록되자 경기 중에 기록실에 들어가 항의를 했다. 이는 당연히 규칙 위반으로 KBO에서는 엄중경고를 했다.[1]

이 날 이후로, 3경기는 선발로 나오지 못했고 그 다음경기에서 다시 선발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팀은 패배.

6월 20일 한화전에서 6번 중견수로 출전해서 멀티히트로 활약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3.4. 7월

7월 17일 고척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여 후반기 첫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에도 채은성과 함께 팀 타선과 외야를 살려먹는 중.

3.5. 8월

8월들어 이형종과 포지션을 바꿔 중견수로 출장하지만.. 수비가 불안하다.

8월 11일 넥센전에서 5번 중견수로 선발출정했으나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다음날에는 우익수로 출전해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팀은 두 경기 모두 졌다.

3할에 100안타 가까이 치는 중인데 딱히 할 말이 없다.[2]

3.6. 9월 이후

9월 27일 기아전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해서 2루타 두개와 볼넷 하나로 3출루 겅기를 하였다. 팀의 1-9 승리에 기여했다.

9월 18일 역시 1번타자로 출전해서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했으나, 팀은 6-2로 패배하였다.

최근 이형종이 슬럼프를 타는 사이 리드오프로 대신 출전하는날이 많아졌다.

9월 30일 두산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팀의 두산전 전패에 일조했다.

10월 2일에는 3번 중견수로 출장하여 4타수 3안타 맹활약을 평쳤다. 다음날에는 1번타자로 출전하였으나, 5타수 1안타로 침묵하였고 팀도 패배하였다.

10월 13일 시즌 최종전 5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 .340 OPS .842로 마쳤다.

4. 시즌 총평

시즌 최종 성적은 112경기 359타수 122안타 2홈런 39타점 10도루 타출장 0.340/0.407/0.435 OPS 0.842 WRC+ 119.4.

소리소문없이 자리잡아서 조용히 활약을 이어갔다. 규정타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400타석이 넘은 상태에서 3할 4푼이라는 고타율을 기록하며 후반기 부진한 이형종 대신 선두타자 역할을 대신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시즌 BABIP이 통산 BABIP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건 다음시즌에 대한 불안요소라고 볼 수 있다.

5. 관련 문서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1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18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양준혁도 기록실 문을 쾅 차고 갔다가 벌금을 문 적이 있다. [2] 사실 너무 소리소문 없이 자리잡은것이 크다. 가르시아의 부상으로 올라왔다고는 하지만 그냥 자리 하나 채우려고 주전으로 자리잡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