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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여동생으로 만들자! 隣人を妹せ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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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코믹, 일상 |
| 작가 | 모리노 하리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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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처 | 망가 4컷 팔레트 |
| 레이블 | 4컷 KINGS 팔레트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12년 6월호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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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간 만화 잡지 4컷 팔레트에서 연재 중인 모리노 하리후(森乃葉りふ) 작가의 일상 개그 만화.미나미장에서 자취를 하던 고등학생 에토 타츠미의 옆 방에 타츠미와 같은 성을 가진 중학생 에토 마토리가 이사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만화이다.
제목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뜻의 ’隣人を愛せよ(린진오 아이세요)’를 살짝 비튼 것이다. 발음은 비슷하게 '린진오 마이세요'.
말장난 제목인만큼 번역이 불가능에 가까워 아마추어 번역 제목을 문서명으로 삼았다. 이후 정식으로 발매된다면 바뀔 가능성이 꽤 높다.
2.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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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2권 |
3권 |
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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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
6권 |
3. 등장인물
3.1. 에토 타츠미
이 만화의 주인공. 고등학교 2학년이다. 여동생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으며 여동생이 나오는 미연시 게임을 하곤 한다. 핸드폰의 문자 알림음이 '오빠 문자왔어'일 정도로 중증. 어느 날 옆 방에 이사온 같은 성을 가진 에토 마토리가 타츠미더러 오빠였으면 좋겠다고 하여 서로를 오빠와 여동생으로 삼기로 한다. 여동생에 대한 로망을 가지게 된 이유는 타츠미 위로 누나만 둘 있기 때문. 에토 가의 특징으로, 머리 앞 쪽으로 삐침머리가 둥글게 있다. 타츠미는 조금 각진 모양. 주변에 여자만 득시글 하지만 이성으로 보는 여성을 딱히 없는 듯 하다. 다만 여러모로 신사 기질이 있어서 슬쩍슬쩍 보이거나 스킨십 등에는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래도 나름 친절한 성격이라서 자기보다 어린 마토리와 모코, 야기사카를 잘 챙겨주는 편이다. 미나미도 여동생 비슷하게 취급한다.3.2. 에토 마토리
타츠미의 옆 방으로 이사 온 여자아이. 고등학생 1학년이다. 갈색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C모양의 머리핀을 꽂고 있다. 타츠미와 처음 보는 사이인데 성이 같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오빠'라고 부를 정도로 조금 감각이 독특한 아이이다. 마토리 역시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타츠미와 뜻이 맞아 서로를 오빠와 여동생으로 하기로 했다. 존댓말 캐릭터로 연상 동급생 상관 없이 존댓말을 쓴다. 부끄러움 같은 게 전혀 없어서 새 교복을 입어보겠다고 타츠미 앞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옷을 벗는다. 타츠미네 방에서 젖으면 안 된다는 이유로 치마를 벗고 돌아다니기도 한다. 이처럼 무척이나 어린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타츠미에 대해서도 딱히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모습은 잘 나타나지 않는데, 그래도 모코가 타츠미를 껴안았을 때 자기도 타츠미를 꼭 껴안거나 한다. 자취방에서 먹는 건 '맛있는 라면'이라는 인스턴트 뿐이고 냉장고 안에는 마시는 요구르트 밖에 들어있질 않다. 고1치고는 몸집이 굉장히 작아서 모코랑 같이 놓으면 중학생이나 초등학생처럼 보인다. 의외로 악력이 굉장히 쎄서, 어깨를 주무르면 비명을 지를 정도. 악력 테스트가 50kg이 나왔다. 지금까지 가족관계나 집안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으며 왜 자취를 하는지, 왜 전학을 왔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3.3. 이누이 미나미
타츠미의 소꿉친구이자 같은 2-5반 친구. 타츠미를 오래 전부터 좋아했지만 전혀 드러내지를 못했다. 작중 등장인물 중 가장 훌륭한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본인은 살집이 있는 게 조금 컴플렉스인 모양. 오래된 소꿉친구라서 미나미를 이성으로 전혀 보지 않는 타츠미도 미나미의 몸매에는 반응을 한다. 이누이 가는 대대로 촉이 좋다고 해서 타츠미에게 여자가 꼬일 것 같은 기미가 들면 예민하게 잡아낸다. 사실 타츠미가 살고 있는 미나미장이 이누이 가 소유인데, 마토리가 미나미장으로 이사를 와서 타츠미와 매일매일 어울리는 것을 보고선 자신도 조금 적극적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미나미장으로 이사를 온다. 마토리는 미나미를 '언니'라고 부르는데, 이게 '새언니'라는 말이랑 같은 말이어서 '타츠미의 여동생이 나를 새언니라고 부른다=타츠미의 아내가 나'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꽤 좋아한다. 현재의 보물은 타츠미의 고등학교 입학사진. 액자에 담아서 자취방에 놓아두었다. 미나미는 타츠미를 '타츠미'라고 부르지만 타츠미는 미나미를 '이누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미나미의 현재 목표는 타츠미에게 이름으로 불리는 것.3.4. 마키
타츠미의 같은 반 친구. 미나미와 친하다. 유일하게 이름이 공개가 안 되어서 그냥 마키다. 실눈 캐릭터여서 단 한 번도 눈을 제대로 뜬 적이 없다. 부잣집 아가씨인데다가 능력치가 여러모로 우월하다. 거의 초능력자와 같아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어낼 수도 있고, 자기는 사교파티에 가 있으면서도 타츠미의 자취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다 파악하는 수준. 거기에 아무리 더워도 땀 한 방울 안 흘리고, 몇 시간이 넘는 자동차 이동에도 조금도 힘겨워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상황을 관찰하는 것을 즐기는지 여러모로 타츠미가 곤란할만한 상황을 조장한다. 애완동물이 많아서 말이나 매 등을 키우기도 하는데, 말의 이름은 '사쿠라(말고기)', 매의 이름은 '카시와(닭고기)', 멧돼지의 이름을 '보탄(멧돼지고기)'로 짓는 등 센스가 독특하다. 마토리가 자신을 미나미처럼 '언니'라고 불러주길 원하지만 언제나 '마키씨'라고만 부를 뿐이다.3.5. 야기사카 노보루
마토리와 같은 반 친구. 키가 크고 단발머리여서 보이시한 느낌의 여자아이이다. 중학교 때부터 육상을 해 왔고 지금도 육상부 소속이다. 같은 육상부인 미나미의 후배. 자신이 키가 커서인지 조그마한 여자아이들을 좋아라 해서 마토리와 모코를 무척이나 아낀다. 다만 모코가 마토리를 생각하는 만큼은 아니고, 귀엽다 귀엽다 하면서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하는 정도.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술에 취하면 성격이 꽤나 애교있게 바뀐다. 야기사카네 집은 카페를 하고 있어서 부모님을 도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과자를 잘 만들어서 모코가 좋아한다.3.6. 우사기 츠바사
타츠미의 같은 반 친구. 턱선까지 오는 장발에 인상이 곱게 생겼지만 남자. 우사기 미미라는 아주 어린 여동생 한 명이 있다. 타츠미와 무척 친한데, 모코가 우사기더러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한 걸 보아 아무래도 우사기의 감정은 친한 정도 이상. 우사기의 아버지도 우사기와 마찬가지로 곱게 생겼는데, 무척이나 동안에 땋은 머리를 하고 있어서 타츠미네 학교 양호실에 업무차 왔을 때 '미인 유부녀'라고 불리었다. 하필이면 유부녀인 이유는 미미를 안고 있었기 때문.3.7. 에토 시토라
타츠미의 작은누나. 라이트노벨 작가를 하고 있다. 금발에 푸른 눈인데 당연히 염색에 콘텍트 렌즈다. 자기 라이트노벨의 등장인물과 맞춘 거라고 한다. 22살로(작중 곧 23세가 된다고 한다.) 타츠미와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 몸집이 마토리보다 조금밖에 안 클 정도로 작다. 몸매도 마찬가지여서 원피스의 가슴 쪽으로 열쇠를 넣으면 자유낙하해서 바닥에 떨어질 정도. 타츠미를 꽤나 좋아해서 잘 앵긴다. 아니, 정말 앵긴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정말로 좋아하는 건지 그냥 놀리려고 하는 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장난스럽다. 타츠미가 목욕하는 데 같이 들어가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도와주겠다거나 하는 식. 이웃집 할머니 한 분은 '저 집 남매 조금 수상하다'라고 할 정도라고 한다. 일에 치이면 타츠미의 자취방으로 피난을 오는데, 타츠미가 쫒아내려고 하면 입고 있는 원피스를 걷어 팬티를 집세랍시며 보여준다. 수영복만 입고 타츠미의 자취방까지 올 정도로 이 쪽도 감각이 특이하다.3.8. 에토 네이코
타츠미의 큰누나. 시토라와 달리 키도 크고 말끔한 회사원이다. 굉장한 길치여서 타츠미의 자취집 주소를 알고도 마토리의 안내를 받아야 겨우 도착할 수 있었다. 시토라와 달리 얌전한 성격이지만 이 쪽도 타츠미를 꽤 좋아해서 잘 챙겨준다. 정말로 누나라는 느낌의 사람. 타츠미를 방해하는 시토라에게는 가차없다.3.9.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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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 유리, 카사이 카에데
미나미의 친구.
- 미나미의 부모님
- 마키의 아버지와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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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미의 친구들
셋 등장했는데 반삭머리의 나카노 이외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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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마토리네 반으로 간혹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