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케이프 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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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이스케이프 룸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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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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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이스케이프 룸 3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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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탈출 카페를 모티브로 하여 애덤 로비텔 감독이 연출한 소니 픽처스의 액션, 호러, 어드벤처 영화. 2019년, 1편인 이스케이프 룸이 900만 달러 예산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초대박 수익을 내어 2021년에 2편인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 개봉하였다.2. 작품 목록
| 개봉년도 | 제목 | 감독 | 상태 |
| 2019 | 이스케이프 룸 | 애덤 로비텔 | 개봉 |
| 2021 |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 ||
| 미정 | 이스케이프 룸 3 | 미정 | 예정 |
3. 설정
3.1. 미노스
작 중의 모든 게임을 주최하여 총괄하는 흑막. 게임의 참가자는 이 미노스에게 검정색 정육면체 퍼즐을 전달받으며, 퍼즐을 풀게 되면 그 안에는 우승하면 100만 달러의 상금과 게임이 진행되는 장소가 적혀진 초대장이 나오게 된다. 참가자 지정은 무작위인 듯 처럼 보이나 2편까지 밝혀진 내용으로는 각각 게임의 주제와 맞는 특성을 가진 인물들로 선별하는 것으로 보인다.영화에서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규모, 자본, 기술력, 권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게임에서 벌어지는 함정들의 경우 실제와 구분이 가지 않는 가상현실을 방 전체에 셋팅하고 사람이 절단되는 레이저를 사방에 설치하는 등. 특히 게임이 진행이 되는 곳이 사람이 살지 않는 외진 곳도 아닌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지 한복판에서 진행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사람이 죽어나는 살인게임이 진행되는데 세간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으며, 특히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활성화된 현재 시대에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는 것을 보면 대규모 은폐 공작을 벌이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정보력과 권력을 보유하고 있다.[1] 2편에서 드러난 설정으로 보면 한곳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다른 게임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진다.
해당 게임의 주요 고객들이 정재계 최고 권력자들이라고 하며, 시리즈 1~2편의 묘사로 보면 공권력까지 미노스의 지배하에 있다고 추정된다. 특히 1편에서 모든 게임이 끝나고 경찰서에 바로 달려가 신고를 한 뒤 경찰 병력이 출동했는데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세트와 장치들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폐건물 상태로 되어 있는 모습은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거나 경찰들 또한 그들과 한통속이란 뜻이다.
게임 제작의 경우 2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각자의 게임에서 성공하거나 살아남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음 게임을 만들도록 협박하는 것으로 보인다.[2]
3.2. 등장하는 방
[1]
특히 2편의 첫 게임의 경우 일반 시민들이 멀쩡히 이용하고 있는 지하철을 게임의 스테이지로 만들었다.
[2]
아만다의 경우 자신이 참여했던 게임(
1편 내용) 진행 도중 높은 곳에서 떨어지며 사망한 줄 알았으나 사실 살아남았고, 딸을 죽이겠다는 미노스의 협박에 따라 2편의 게임을 직접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