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2:34:40

이상철(육사3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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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82e59><colcolor=#fff> 대한민국 제4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상철
李尙撤
파일:external/image.edaily.co.kr/PS17052400709.jpg
출생 1957년
전라남도 나주시
최종 학력 중경고등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38기)
경남대학교 (정치학 / 박사)
최종 계급 준장 ( 대한민국 육군)
약력 국방부 군비검증통제단장
6자회담 국방부 대표
국방부 남북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국방부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대표
성신여자대학교 안보학 교수
국가안보실 1차장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1. 개요2. 생애3.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전 정무직 공무원. 군 복무시절 최종 계급은 준장이다.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에서 안보전략, 국방개혁, 군비통제 등을 관장하는 제1차장(차관급)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12월 전쟁기념사업회(전쟁기념관)회장으로 취임했다.

2. 생애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70524044400_1068442_200_296.jpg
전라남도 나주 출신으로 1978년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입교했고 1982년에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 임관했다.

주로 대북관련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조영길의 뒤를 이으며 김도균(1965), 조용근의 선배 대북전문가로 볼 수 있다.

국방부 군비검증통제단장을 지냈고, 노무현 정부 당시 6자회담 국방부 대표, 국방부 남북군사실무회담 수석대표, 국방부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대표 등을 지내어 국방부 내에서는 대표적인 북한, 협상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 특히, 군비통제 등의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2006년 9월 준장으로 예편했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이어 요직을 맡아 북한과 접촉을 가졌다.[1] 이 사실은 되게 특이한 경로로 알려졌다. 이명박 박근혜의 정부 인수인계 과정에서 "MB정부 말기, 북측과 세 차례 접촉"을 했다는 기밀을 그대로 최순실에게 전해줬고 이것이 JTBC 입수했던 태블릿에 그대로 담겨있었다. 2012년 판문점에서 리선권 당시 북한 국방위원회 대좌를 만나 남북한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

2.1. 문재인 정부

문재인 정부의 첫 국가안보실 1차장을 맡게 되었다. 국가안보실장에 임명된 정의용이 외교관 출신인 점을 고려하여, 군 출신인 이상철을 임명하므로써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작전, 전력건설보다는 군비통제, 협상 부문을 담당했던 군 인사를 임명하여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외교안보 라인이 전반적으로 대화, 협상파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재확인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현역 시절이었던 2002년, '한미동맹의 비대칭성'을 주제로 쓴 경남대 정치학 박사 논문에서는 전작권 환수, 한미연합사령부에서 한국군의 역할 강화를 주장하기도 했다. 이 점에서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공약으로 내건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는 전망을 받는다.

2019년 2월 28일, 제1차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9년 12월, 전쟁기념사업회(전쟁기념관)회장으로 취임했다.

3. 여담



[1] 준장 진급은 참여정부에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