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9 15:56:25

이마오카 노리유키

1. 개요2. 참여작

1. 개요

今岡律之
일본의 애니메이터. 1987년 7월 6일 출생. ([age(1987-07-06)]세) 히로시마 출신. 별명은 노리유키.
개인 트위터

야마시타 신고와 료치모에게 작화를 배웠으며 원화 시절 미소녀 작화와 인간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하는 연기 작화로 강점을 보였다. 야마노스스메의 작업에 참여했을 때 마츠오 유스케가 "이 신인은 실력이 굉장하다." 라고 해서 처음으로 작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치나 연출에 이마오카 노리유키가 작화감독을 한 야마노스스메 서드 시즌 10화의 작화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애니메이터 야기누마 카즈요시와 작화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가 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기본 그림체는 마츠오 유스케와 유사하지만 모작도 잘 해내고 그림체를 잘 살려서 작화감독으로 각광을 받는 애니메이터이다.

특기는 미소 작화인데 캐릭터가 미소를 짓는 표정을 굉장히 잘 묘사해서 작화 매니아들에게 '이마오카 스마일'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귀를 그리는 걸 좋아하는지 그가 그린 장면은 여성 캐릭터가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고 있거나, 넘기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턱과 목의 경계선을 잘 안 넣는다.

손의 작화를 굉장히 특이하게 하거나 단순하게 해서 게이머즈! 11화 때 그가 그린 손 작화가 작화붕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1]

자주 같이 일하는 감독으로는 요네다 카즈히로가 있으며, 프로듀서로는 우메하라 쇼타, 무카이토게 카즈키(向峠和喜)[2]가 있다. 친한 애니메이터는 야마시타 신고, 마츠오 유스케, 후지사와 켄이치, 오가사와라 신, 세키 히로미츠, 치나가 있다.

2. 참여작

파일:c56d77e3f608_53A16AA1401F5A001B.jpg
글레이프니르 PV
이마오카 노리유키가 총작화감독을 한 1, 2화 영상 사용

[1] 손 외에도 해당 장면은 캐릭터 디자인에서 꽤나 벗어난 독특한 스타일의 작화를 보여줬다. [2] PINE JAM의 대표이사 및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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