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종합행정학교

육군교육사령부 예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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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대

자운대

그 외 지역

※ 군 공통의 직할부대( 본부근무대, 의무근무대 등)는 제외.
※ 과거 소속 부대( 육군3사관학교 · 특수전학교 · 통합근무지원대대 · 군사경찰대 · 전투지휘훈련단) 및 예하부대는 과거 소속 부대 문단 참고

※ 편제·직제·병과별 둘러보기: 육군의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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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행정학교 陸軍綜合行政學校 ROK Army Administrative School

배우자 행하자 이기자
개교일	1968년 10월 15일(육군행정학교) 2011년 11월 11일(육군종합행정학교)
슬로건	SMART & HARMONY[1]
상징명칭	남성대(南城臺)
약칭	종행교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육군교육사령부
종류	군사학교
역할	육군 장교 육성 및 병과 특기병 육성
학교장	준장 최훈 (육사 50기)
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육각형	조국수호, 방패
백선	교육과정 통합, 국가 간성
바탕색	태극 한민족의 정통성 상징
별	육군
횃불	배움의 앞길을 밝힘, 승리 쟁취

전승의 중심! 여기서, 우리가![2]

1. 개요2. 상세3. 교육 과정

3.1. 군사경찰교육단3.2. 재정교육단3.3. 인사교육단3.4. 군종교육단3.5. 법무사관 교육단

4. 출신인물

4.1. 학교장4.2. 장교/부사관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5.2. 부대시설5.3. 부대가

6. 사건사고

[clearfix]

1. 개요

충청북도 영동군에 위치한 육군교육사령부 예하 군 교육기관. 별칭은 남성대.[3] 약칭은 종행교. 학교장은 준장이 임명된다.

2. 상세

육군종합행정학교

종행교 남성대

1968년 10월 15일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삼각지에서 창설됐으며, 같은 해 11월 10일에 경기도 성남시로 이동하였고, 2008년 위례신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4] 2011년 11월 11일에 현재의 충청북도 영동군으로 이전했다. 이전 결정 당시 전국 4개 시, 군에서 치열한 유치전을 벌였고, 영동군에서는 당시 군수였던 정구복을 포함한 3,000명이 삭발을 하기도 했다. #

옛 성남시 주둔지는 성남시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서울 전화(02)를 썼던 지역이기도 했다.

부대 이전의 여담으로, 당시 학교장이였던 이태우 소장의 전역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임기 중 부대 이전과 11.11.11이라는 날짜에 맞추고자 무리하게 추진이 이뤄졌다. 일례로 건설을 맡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에서 부대 물품 등의 이전도 담당했는데, 하도급 업체에 고용된 인력들이 지지부진하자 기간병들이 대거 투입돼 수 개월간 일과와 짐 나르기를 병행했다. 오래된 학교기관인 만큼 원목 소재의 가구류와 철제 장비 등 무거운 물건이 상당히 많았고 당시 부대 면적이 약 3,140,000m²(95만평)에 달했던 만큼 해당 년도 취소된 유격훈련보다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육군종합행정학교는 창설 이후 총 16만 여명의 인재를 배출한 ‘행정 및 특수병과 장병 교육의 요람’으로써 국군의 행정 및 전투지원분야의 전투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2000년 10월 23일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육군종합행정학교 헌병 편이 방송탔었다. #

3. 교육 과정

군사경찰, 재정, 인사, 법무, 군종 총 5개 특수병과 장병 및 군무원의 보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 특정년도[5]에는 일반행정병(311,101 / 구 3111)은 후반기 교육 없이 바로 자대로 배치됐으나, 현재는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후반기 교육이 이뤄진다.[6]

3.1. 군사경찰교육단

대한국군의 의표, 군사경찰의 요람!

특기병들은 총 2~3주[7]의 교육과정을 거친다.

장교는
1) 소위 - OBC과정 : 4개월
2) 대위 - OAC과정 : 6개월

후반기 교육치고는 다른 후반기보단 군기가 있는 분위기이지만 훈련소에서 살아 남았다면 문제 없다. 만약 자기가 훈련소에서 다쳐서 후반기를 받으러 간다면 퇴교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종합행정학교에선 지도관이라고 불리는 교관들보다 조교들 볼일이 훨씬 많고 훨씬 더 갈군다. 옆에서 교육받는 군종, 재정 교육생들의 널럴한 분위기를 부러워하게 된다. 당연히 흡연도 지정된 시간에 지정된 구역에서만 가능한데 문제는 흡연구역이 연병장 한 구역에 있어서 담배 한대 필려고 참 먼 길을 가야 한다. 흡연하러 갈 때도 복장을 반드시 준수하고 가야한다.

지도관들 사무실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여서 짝다리 짚거나 하면 실시간으로 잡아낸다. 신축 건물이기 때문에 대학 캠퍼스 기숙사 같은 느낌의 건물에서 생활한다.

이론 교육으로 군사경찰의 역사 및 정체성, 근무군사경찰의 권한을 뒷받침하는 법 집행 및 질서 유지 등을 가르치며, 실습 교육으로 교통 수신호와 포로 집결소 및 낙오자 수집 그리고 미결, 기결 수용자 계호 방법 등과 기동순찰 및 시가전까지 2주 안에 커리큘럼이 빡빡하게 돌아간다. 특임대, MC군사경찰, 근무군사경찰과 셋 모두 아예 분리돼 생활하기 때문에 만날 일이 없다.

PX 이용은 교육받는 군무원, 간부, 기간병 등이 다 함께 사용하다 보니 옛날에는 줄 서 있느라 시간이 다 흘러갔다면 지금은 그런 상황은 없어서 특기병들은 지정된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다.

2015년도 4월 군번부터 외출 면회로 바뀌었으며 PX에서 사온 것들 저녁 자유시간 안에 다 먹어야 한다. 숨기면 점호시간에 어떻게든지 찾아낸다. 2020년도 이후엔 PX 이용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제한됐으나 코로나가 많이 완화된 이후로는 저녁마다 특기병들을 나눠서 이용시켜 준다.

학교를 수료했다면 군사경찰 기수를 부여받는데, 군사경찰병과가 속해 있는 부대는 이에 따라 기수제인 부대가 많다.[8] 1234기라면 EBC #1234라고 쓰는데, EBC는 Enlisted Basic Course의 약자로 대략 '사병 기초반 이수'라는 뜻이다. 미군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는 '군사경찰 N기'와 같은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EBC 약칭은 지금도 사용한다.

성남시 시절 공군은 자체 교육, 육군-해군-해병대는 같이 교육받았다.[9] 특수임무 군사경찰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까지 모두 종합행정학교에서 위탁 교육을 받고 있다.

적어도 육군훈련소에서 있다가 종합행정학교에서 교육 받는 2~3주 간은 그나마 되게 편하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매 기수마다 조교를 선발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다. 조교 선발은 신청서와 면접을 통해 이루어진다.

3.2. 재정교육단

교육기간 : 총 3주
교육내용

급여, 출납
급여는 말그대로 본인 자대의 시간외 수당부터 여비까지 모든 사항을 배우고 출납은 지출관부터 출납 공무원의 업무까지 예산을 배당받고 교부받아 사용하는 것 전부를 배운다. 교재는 6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처음에는 이걸 언제 다 배우나 싶지만 끝날 때가 되면 끝없는 실습과 시험(1일 2회)으로 머리속에 기계처럼 들어간다.

총 3주의 교육 과정을 거친다. 몸을 쓰는 교육이 없기 때문에 신체적인 고통은 확실히 덜하다. 교육의 95%는 부대 예산과 부대원의 월급을 관리하는 시스템(NDIFIS, DIPIS)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론과 실습, 그리고 4~5회 정도의 과제 및 평가가 계속되어 머리를 계속 돌려야 한다. 일과표에 아예 자습이 있을 정도이며 대체적으로 몸이 편한 대신 PX 이용을 자유롭게 못하는 것이 단점. 몸 쓰는 일이 많지만 PX 이용 만큼은 자유로운 군사경찰 교육생들을 부러워하게 된다.

3.3. 인사교육단

총 2주의 교육 과정을 거친다. 재정과 마찬가지로 몸을 쓰는 교육은 하나도 없고[10], 행정병(311.101)을 양성하기 위한 각종 교육만 실시한다.

대부분의 교육은 국방인사정보체계를 이용해서 병 전역, 진급, 신병 부대 분류를 하고, 온나라 메모 보고 사용법, 연대 행정업무로 휴가 관리, 식수 등록을 하는 걸로 이루어져 있으며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는 수업은 오직 문서 편철 실습 뿐이다. 모든 교육 이후 시험을 보긴 하는데 자기가 상장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면 그냥 형식적으로 보는 정도다.

생활관은 군종/재정교육대와 같은 건물, 같은 층[11]을 사용하는데, 조교가 재정특기병 및 타 특기병들과의 접촉을 금하게 하지만 며칠만 지나면 같은 층의 타 특기병들과 서로 인사 잘 하고 암암리에 각 생활관에 놀러가곤 한다.

처음 인사교육대 생활관에 들어서면 군용이 아닌 일반 매트릭스 침대와 개인 철제 컵이 특기병들을 반긴다.[12] 재정은 주말까지 자체적으로 자습시간을 가지고 군종은 몸가짐과 언행을 조심히 하며 다니기에 경직되어 있지만 인사는 그런 거 없이 군인으로서 최소한의 모습만 지키면 조교나 훈육관의 터치도 없다. 그렇기에 생활관 분위기도 매우 쾌적하고 일과 이후에도 매우 널널하고 자유롭다. 다만 PX는 조교 통제 하에 이틀에 한번 꼴로 갈 수 있다.

3.4. 군종교육단

종행교에서는 군종특기병(육군 본부에서 정식 선발한 연대급 이상 보직 군종특기병으로 대(중)대급 주말 군종병이 아니다.)은 물론 군종지원부사관, 군종장교의 초급반, 참모반 등도 가르친다. 군종병의 경우 총 3주의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다.

군종에서는 종교 간 화합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각 종파별 교육을 제외하고는 생활관과 기본 교육을 기, 천, 불 군종병이 섞인 조로 나뉘어서 받는다. 공문서 작성법, 부서 보안 실무, 군종 관련 규정, 예규, 종교시설 관리, 종교 별 행정 업무(천주교의 통합 양업 시스템, 불교는 삼보정재 결산 등), 신앙 상징물 분배, 야전 종교 의식 기구 사용법, 전투 스트레스 관리, 전사자 장례, 예배 준비, 미사 준비, 법회 준비 등을 배운다. 군종 장교 신변 보호라고 해서 집총하지 않는 군종 장교를 대신해 군종병이 전시에 군종 장교를 경호해야 하기 때문에 군사경찰에서 호신술, 경호 등을 가르쳐 준다. 꽤 재미있는 시간인데 많이 하지는 않는다. 또래 상담병 실습이란 시간도 있는데, 부대에서 보통 군종병을 상담병으로 선발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상담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 상담법 등을 배우고 서로에게 상담해 주는 실습을 한다. 교회, 성당, 법당을 로테이션하며 서로 종교를 체험하는 시간도 있다.

군사경찰은 몸이 힘들고 재정은 PX를 잘 못 간다면 군종은 이미지 관리 때문에 힘들다. 군종에 대한 선한 이미지(?)에 금이 가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의외로 용모, 단체 생활, 배려 등을 강조한다. 물론 군사경찰과 재정에 비해 편하고 흡연, 전화, PX 역시 다른 곳보다 좀 더 자유롭다. 교육 기간이 2주였을 때엔 면회 1번과 외출 1번이 가능하다.

3.5. 법무사관 교육단

종행교에서 법무사관의 경우 총 4주의 교육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다. 배우는 과목으로는 징계 업무, 작전법, 배상송무, 군형사법, 인권 업무, 군 행정법, 사무관리, 전술, 안전문화가 있다. 유일하게 임관 전 사관후보생 신분으로 교육을 받기 때문에 타 교육 과정 훈육관으로부터 잦은 지적을 받는다. 육군 군법무관의 경우 임관 후 일주일 휴가를 가진 후 다시 들어와서 2주 동안 실습 과정을 가진다.

4. 출신인물

4.1. 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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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대 이국재	37대 김민호	38대 전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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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학교장.

역대 육군종합행정학교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예) 소장		前 학교장
29대	이태우	예) 소장	육사 34기	前 제50보병사단장	[13]
30대	황우웅	예) 소장	육사 37기	前 제39보병사단장	[14]
31대	임성호	예) 소장	3사 15기	前 제32보병사단장	[15]
32대	윤완선	예) 소장	육사 38기	前 제3보병사단장	[16]
33대	김규하	예) 소장	육사 39기	前 제56보병사단장	[17]
34대	김갑수	예) 소장	육사 42기	前 제8보병사단장	[18]
35대	김일수	예) 소장	육사 41기	前 제51보병사단장	[19]
36대	이국재	예) 소장	육사 42기	前 제6보병사단장	[20]
37대	김민호	예) 소장	학군 26기	前 학교장	[21]
38대	전계청	예) 준장	육사 45기	前 학교장	[22]
39대	최 훈	준장	육사 50기	現 학교장	[23]

4.2. 장교/부사관

곽의영 예) 준장
단기사관 출신 유일한 장군이다.
병사 출신 장군으로 유명하며 준장 시절 교수부장을 지냈으며 단기사관 출신 유일한 장군이다.
한동주 예) 중장
교수부장 재직 중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9보병사단장으로 영전하였다.
박미애 예) 준장
전 육군 정훈병과장으로 중령 시절 정훈학처에서 복무하였으며 정훈병과 최초의 여성 장군이자 여성 병과장이다.

4.3. 병

뷔- 방탄소년단의 맴버
특임병에 자진해서 지원하였다. [24]
최지효 [25]

5. 기타

5.1. 근무환경

5.2. 부대시설

학교본부·교육단(565,000㎡), 훈련장(99,000㎡), 체력단련장(498,000㎡), 종교시설 등을 갖췄다. 상당히 최신 건축물이다 보니 시설 및 생활관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근처에 군인 가족 등을 위한 397가구 규모의 아파트(영외숙소)도 운영 중이다. 이름은 남성대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가 왜 이런 누추한 곳에 있을까 하는데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이 근처에 있는 영동교육지원청, 홍우아파트 빼고 전부 논밭이었던 곳이었다. 현대건설에서 건물을 짓고 난 후에 힐스테이트라는 이름을 붙이기 싫었는데 빼액해서 붙였다라는 카더라가 있다.

5.3. 부대가

육군종합행정학교 교가

1절.
승리의 횃불 아래 열정과 패기로[개사전]
새 교리 익혀닦는 배움의 터전
지혜로운 군사지식 알차게 배우는
우리는 육군의 횃불 전승의 기틀
2절.
조국의 통일 염원 이루기 위하여
불타는 사명감에 기상도 새롭다
슬기로운 병과 지식 두루 익히는
우리는 육군의 기수 조국의 방패
(후렴)남성대는 우리의 전당 승리의 길잡이
새 역사 앞장서는 육군종합행정학교

6. 사건사고

1982년 초겨울 오후 일과 시간에 본청 건물 1층끝에 있던 헌병대장 육군 대령의 집무실에 화재가 발생해 수십분 만에 전소되었고, 본청 2층 모든 벽면이 그을음으로 시커멓게 되었다. 그럼에도 헌병대장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고군분투 초기 화재 진압하느라 눈썹이 다 타버린 당번병을 격려하고는 정시에 태연히 퇴청하였다. 이날 밤에 본부중대 기간병은 물론 헌병 연대 교육생들까지 동원돼 다음날 아침 헌병대장이 평소처럼 출근했을 때에는 사소한 사무집기조차도 새 물건으로 전날 화재 전과 똑같은 정상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 본청 1층과 2층 복도 전체 물청소는 물론 원래대로 흰색 수성페인트 도장까지 밤새 다 해내었으니, 군에서나 가능한 대단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PX병 폭행치사 방화 사건
2003년 부대 내 PX병이 선임병사의 괴롭힘에 격분하여 둔기로 살해 후 방화한 뒤 도주한 사건. 현재도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지 알 수 없지만 PX병의 근무 형태가 기존에는 같은 소속 부대 선후임으로 구성되어 근무하였다면 이후 본부중대 1명, 수송대 1명과 같이 서로 다른 부대원으로 구성하게 된 시발점으로 전해진다.
정작과장 피살 사건
이 사건의 경우 당시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세부 내용 또한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육군종합행정학교가 경기도 성남에 주둔하던 2011년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 정작과장이였던 모 소령이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두절되었다. 이에 상관의 지시로 인접한 군인 아파트에 정작계원이 찾아가게 되는데 문을 열자마자 이미 숨져 있는 정작과장을 발견했다. 이후 경찰 조사와 함께 과학수사대 버스까지 출동해 현장 조사가 이루어졌다. 세부 사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내연녀와 제3의 인물이 개입하여 금전 등의 목적으로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엄밀히 말해 부대 내 사건은 아니지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피해자를 잊지않고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며 한편 우리 군이 반성해야 할 점은 가장 먼저 현장을 발견한 병사는 한동안 충격과 트라우마에 시달렸음에도 어떠한 심리치료 지원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1] Special Maximize Always Ready Triumph & HARMONY [2] 상급부대인 육군교육사령부 슬로건을 사용하기도 한다 [3] 남성대라는 이름은 종행교가 성남에 자리잡던 시절인 1969년 11월 11일 학교 건물 준공식 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인근에 위치한 남한산성의 첫 글자와 끝 글자를 따 명명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해당 지역에 육군학생군사학교, 육군특수전사령부, 국군체육부대가 주둔하고 군인아파트나 군 골프장 등 군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조성되며 자운대나 상무대처럼 하나의 군사기지로 변모했고, 해당 군사기지를 모두 통틀어 '남성대'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현재는 군 부대가 모두 이전하면서 그 자리에 위례신도시가 조성되어 있다. [4] 학생중앙군사학교, 국군체육부대와 이웃해 있었으나 두 부대도 각각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로 이전했다. [5] 2009년 기준이나 2000~2003년까진 일반행정의 후반기 교육이 있었지만, 2002년 12월 육군훈련소 입대자의 경우에 후반기 교육 없이 자대 배치된 적이 있음. [6] 단, 한달에 한 기수만을 받고 그나마도 30~40명 정도만이 교육을 받으므로 후반기 교육을 받는 인사행정병은 드문 편이다. 일단 육군훈련소 출신이 아니라면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 게 속편하고, 육군훈련소 출신이더라도 후반기 교육 계획이 있는 기수가 아니라면 후반기 교육 없이 그대로 자대 배치된다. 단 그런 경우라면 계룡대 근무지원단이나 국방부 직할부대로 선발되어 그곳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7] 근무 군사경찰은 2주 과학수사병, MC,특수임무대는 3주 교육과정 [8] 적어도 3개월 동기제이다. [9] 해군이 경계군사경찰 제도를 신설하면서 공군처럼 자체적으로 군사경찰을 양성하고 있다. [10] 인사, 재정, 군종 특기병들은 방탄이나 소총 같은 걸 일절 지급받지 않는다. K1 기관단총에 단독군장을 하고 야외훈련을 나서는 군사경찰들을 보면 안쓰러울 정도다. [11] 2020년 후반기 기준, 헌병이 2-3층, 기타 훈련병이 4-5층을 사용하는 식으로 약간의 분리는 해 두었다. [12] 이 컵을 학과 출장 때 수업을 들으면서 커피 먹는 용도로 쓰게 해준다. 교육받는 곳 뒤에 보면 아메리카노부터 코코아에 보리차까지 갖가지 티백과 믹스가 훈련병들을 반긴다. [13] ~2011.11.25 [14] 2011.11.25~2013.11.05 [15] 2013.11.05~2014.11.10 [16] 2014.11.10~2015.11.03 [17] 2015.11.03~ [18] 2017.04.18~2018.01.05 [19] 2018.01.05~2018.11. [20] 2018.12.13~2019.11.19 [21] 2019.11.19~2021.12 [22] 2021.12 ~ 2023 [23] 2024.01.01 ~ [24]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고 나서 3주간 후반기교육을 추가로 받았다. 현재는 자대배치 되었다. [25]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고 나서 3주간 후반기교육을 추가로 받았다. 이후 9사단 본부로 자대배치되었다. [개사전] 화려한 금수강산 남한산 기슭에
(2011년 충북 영동 부대이전 이후 개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