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게임의 주작 칠성사와 무녀 | |||||||
''' 주작의 무녀 '''
유우키 미아카 |
''' 鬼 '''
타마호메 |
''' 星 '''
호토호리 |
''' 柳 '''
누리코 |
''' 井 '''
치치리 |
''' 翼 '''
타스키 |
''' 軫 '''
미츠카케 |
''' 張 '''
치리코 |
<colcolor=#ffffff> 미츠카케 [ruby(軫宿, ruby=みつかけ)] |
|
|
|
<colbgcolor=#7D9D51> 원작 | |
|
|
애니메이션 | |
로컬라이징 | 유진 |
본명 |
묘 수안 (묘 쥬안) [ruby(妙寿安, ruby=みょうじゅあん)] |
나이 | 22세 |
신장 | 199cm |
생일 | 5월 7일 |
혈액형 | O형 |
글자 | 軫 (진) |
글자 위치 |
왼쪽 손바닥 |
성우 |
이시이 코우지 정승욱 리처드 엡카 |
배우 | 나카무라 코우스케 |
캐릭터송 |
左手の記憶 왼손의 기억 |
空が見える 하늘이 보여 |
[clearfix]
1. 개요
원작 속 소개 |
2. 상세
<colbgcolor=#7D9D51><colcolor=#ffffff> |
애니메이션 속 미츠카케와 그의 연인 쇼카 |
자신의 손으로 구해주지 못 한 옛 연인, 쇼카에 대한 사랑을 아직도 가슴 속에 품고 있으며, 그 때 쇼카를 구하지 못 한 것에 절망하고 외딴 산 깊숙한 곳에서 고양이 타마와 함께 두문불출.
그러다 미아카가 희귀병[1]에 걸리고 난 뒤 행상인이 땅바닥에 떨군 물고기 1마리를 두고 미아카와 물고기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2]으로 첫 등장. 이 후 죽은 쇼카가 나타났다는 말에 쇼카를 요마에게서 구해주고, 미아카의 병도 치료해주면서 칠성사로서 합류하게 된다.
주작 소환에 실패하고 신좌보를 찾으러 갈 때, 여성국에 들린 적이 있는데, 여장을 했다가 여성국 사람들에게 걸렸다.[3]그러다가 나중에 치리코와 치치리의 도움으로 구조된다. 치유라는 능력이 밸런스 붕괴처럼 보일지 모르나, 하루 한 번 제한이라는 악조건과 동시에 미츠카케에게 치료를 받을 정도면 요단강 건너기 일보 직전인지라 첫 만남에서 병에 걸렸던 미아카와 작중에서 죽도록 맞는 타마호메, 타스키외에 그 능력이 크게 빛나지 않았다. 홀로 신좌보를 찾으러 갔던 누리코가 사망하자, 그의 시체에 성수를 뿌려 치유해주기도 했다.
주작의 힘이 봉인당하고 구동국과의 전투 중에 소이의 죽음에 분노한 나카고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겠다는 심정으로 치유 능력을 사용하다가 사망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치유해준 건 바로 자신의 연인 쇼카와 같은 이름을 가진 갓난 아기. 그 때 치치리가 곁에 있어줬다. 이후, 현실세계에 등장한 나카고를 없애기 위해 등장하고, 미아카와 타마호메의 다친 몸[4]을 치유해주기도 했다.
2부에서는 영혼의 상태로 다른 칠성사들을 도와 텐코우를 봉인한다. 타마호메의 기억의 돌을 지니고 있었지만, 텐코우에게 빼앗긴 뒤였다. 타스키가 히코우의 계략에 빠져 미아카를 범하려하고, 그런 자신을 깨닫고 열화신염으로 태우려 할 때 나타나 타스키를 구해준다. 또한 자신이 마지막으로 치유해줬던 쇼카가 성장한 걸 보고 그녀가 자신의 연인의 환생 아닐까 짐작한다. 그리고 그녀의 이웃집 아이로 환생하게 된다.
3부에서는 2번째로 타카 일행과 합류하지만,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지 못 했다. 그로 인해 가짜 백호에게 빙의당하기도 하지만 타카의 도움으로 가짜 백호는 사라지고, 이웃집 누나이자 자신의 연인의 환생인 쇼카를 치료하는 도중에 기억을 되찾으면서 완전히 각성하게 되고 가짜 현무때문에 골골거렸던 유위를 치료하기도 한다. 그 뒤로 동료들을 모아 가짜 신수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3. 기타
여담이지만, 칠성사 중에서 인기는 낮은 편. 원작이나 OVA 등에서도 여장을 해도 시각테러로 취급이 되는데다 노안 기믹이 붙는다(...). 이 노안 기믹은 2차 창작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어서 주작 칠성사 중 최연소인 치리코와 부자(父子) 사이로 종종 오인받아서 은근 빡쳐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1]
실명을 시작으로 서서히 온 몸이 마비되어 치료법도 없이 고통스럽게 죽음에 이르는 전염병.
[2]
이 시점에서 미아카는 이미 실명되었고 왼쪽 손까지 마비된 상태였음에도 물고기 냄새만으로 찾아냈다. 쟁탈전 끝에 미츠카케가 탈취하는데 성공하자 이에 미아카는 "환자에게 먹을 거 빼앗아가는 놈이 어딨냐!"며 집 근처까지 쫒아갔다(...)
[3]
만화책에서도 처음에는 차마 보여줄 수 없는지, 모자이크 처리되었다가 나중에는 나오는데 그냥 흰 화장칠을 얼굴에 덕지덕지 처바르고 난 남자 아니야! 라고 외치는 상황이었다. 당연히 여성국 여자들은 "
너 같은 여자가 어디있어!"라며 잡아서 묶고 끌고가는데 끌려가면서도 미츠카케는 왜 걸렸는지 몰라했을 정도로 자신이 한 여장이 완벽하다고 홀로 착각했다. 이는 TVA에서 여성국이 짤린 대신 온천여행으로 대체된 OVA 1부 특전영상에서도 모습과 반응 모두 훌륭하게 재현(...), 반응은 그 나카고마저 머리카락을 곤두세우면서 경악할 정도.
[4]
그러나 미아카의 등에 생긴 균열 부분은 치료하지 못했는데, 이는 주작에게 침식되어가던 부분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