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민

화이트데이의 메인 히로인
한소영	김성아	설지현	유지민

유지민
<colbgcolor=#000><colcolor=#fff> 해외판 이름	Ji-min Yoo 如月 ひな(키사라기 히나)
국적	대한민국[1]
나이	16세
신장	불명[2]
체중	불명
혈액형	불명
생년월일	1985년 X월 X일[3]
가족	부모님, 이모, 진주 (사촌동생)[4]
성우	이지현[5] / 이새아[6] 오오노 유우코 캐럴라인 스피놀라
영화판 배우	장솜이

1. 개요

2. 등장 조건

• 보통 이상[9] 난이도로 소영 엔딩을 클리어. 꼭 '하얀 국화' 엔딩일 필요까지는 없다.참고(모바일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2회차 본관 1구역 2-8 앞에서 유지민을 첫번째 만남. 지현과 대화 후 金의 부적을 끼우고 2층의 교실이 있는 복도쪽으로 가면 철문 앞에서 바로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이벤트가 안 나오면 지민 루트 자체가 해금이 안 된 것이다.

• 본관 1의 유지민 낙서 10개 확인.[10] 가사실, 기계실, 2-2, 2-6, 2-8, 2-10, 한나영 이벤트 장소, 녹음실 내부, 중앙계단 1~2층사이, 본관 1 ↔ 강당 복도[11] 나무귀신 이벤트전에 비상계단 사이의 그림을 제외한 9개를 먼저 확인하고, 나무귀신 이벤트 발생시 중앙계단 자물쇠를 열고 확인하면 된다.[12] 주의할 점은, 앞서 서술된 10개의 낙서를 모두 봐야 한다는 것. 하나라도 보지 않는다면,방송실 이벤트 후, 비상계단을 지나갈 때, 이벤트 실행이 안된다.

• 방송실의 분기점에서는 소영 루트를 선택한 후, 방송실 옆 계단에서 유지민을 두번째 만나고 강제 수위 이벤트 후 본관 2로 이동. 혹시라도 방송실 옆 계단이 아닌 화장실 옆의 계단을 이용해서 1층으로 내려간 뒤 木의 부적을 끼워 본관 2로 넘어가버리면 지민 루트는 날아가버리므로 주의.

• 본관 2 교장실 CCTV에서 차례대로 3개의 CCTV보고 바로 4층 생물실의 유지민 구하러가기. 제1교무실에 먼저 들러 열쇠를 얻으면 소영의 이벤트가 발생해 유지민 루트가 취소되니 주의. 구하는 과정은 숙직실의 담요를 구한 후 수위가 올려둔 2층 교무실 열쇠를 얻은 후 과학실 열쇠를 얻고 과학실에서 담요를 물에 적신 후 4층 이벤트 장소로 돌아가면 된다. 추가적으로 3번째 화면 볼때 유지민이 생물실로 들어가는 것을 안보고 다른 열쇠를 먹으면, 유지민 루트는 날아가버린다.

3. 특징

4. 운용 난이도

5. 작중 행적

5.1.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7)

• 2학년 6반 앞 안경 쓴 파리 - 설지현
• 본관1 강당통로의 목발을 짚은 쥐-이봉구
• 2학년 8반의 고양이 머리의 파리 - 김성아
• 1층에서 찾을 수 있는 대벌레 낙서는 과거 자살한 한문 선생님의 별명이었다.[22]
• 1층에서 찾을 수 있는 아기 고양이를 찾는 어미 고양이 - 은미 아줌마(성아 엄마)
• 2학년 10반 앞의 막대사탕 2개와 'SYJM'은 소영과 자신의 커플링을 암시하는 낙서.

5.1.1. 공략

• 본관1
  2-6 연두교지 획득 → (1층) 기계실 앞 [성아 대화] → 1층 기계실 옆 [니퍼], [사다리] → 환풍구 밑 사다리 → 환풍구 안 밸브 2개 돌림 → 3번과 4번 연결 → [금의패],[기사실열쇠] → [성아와 대화] → 1층 교실 복도 수위 이벤트 → [지현대화] → 1층 일반계단 앞 [금의패]사용 → 2층 2-8반앞 [지민대화] → 2층 건의함 (쪽지) → 1층 기계실옆 공구상자 [공구벨트] 번호확인 → 열쇠함 열고 [본관1강당통로열쇠] 획득 → 2층 강당통로 <귀신이벤트> → 2-8 앞 [소영대화] → <보스이벤트> [본관1마스터키] → 산악회 [스프레이] → 2층 체육창고 (쪽지) 금고 [화학용제] → 나무처치 → 2-8[목의패] → [성아대화] → <소영OR성아> → [소영대화] → 1/2층 계단 [지민대화] → 본관2 [목의패] 사용[30][31]

• 본관2
  1층 숙직실 [분실물실열쇠] → 1층 양호실 [학생부실열쇠] → 2층 학생부실[교장실암호] → 1층 교장실 4조각 맞추기 → 3번째 CCTV → 4층 생물실 이벤트[부속실에 접근][32]→ 1층 제 1교무실 [제2교무실열쇠] → 1층 숙직실 [담요] → 2층 교무실 [과학실 열쇠] → 3층 과학실 [젖은담요] → 4층 생물실 → 본관1

• 본관1
  2층 체육창고 옆 벽 [루미놀용액] 사용 → 본관2

• 본관2
  3층 음악실 <이벤트> → 2층 상담실 액자 → 2층 분실물 [김지원의 일기] → 신관

• 신관
  화실 [서양 미술사, 두유, 도시락] → 반대편 [구급상자] → 옥상 → 제1서고[심리학 개론], 2서고[백초귀장술], 열람실[도자기 바로 보기] → 본관2

• 본관2
  2층 제2교무실 → (금고)시계-반시계-시계-반시계 [도자기][33] → <은미 아줌마 이벤트> → 도자기속 메모 → 계단 쪽 이벤트 → 은미 아줌마 미행 → 신관
  
• 신관
  1층 천식 호흡기 → 미로 입장 이벤트 → 괘 수집 [금{하양}-목{초록}-토{노랑}-수{파랑}-화{빨강}]

• 본관1
  체육창고에서 시작 → 악령을 피하며 2-12반부터 1층까지 도주 → 본관2

• 본관2
  3층 음악실로 → 도주[버튼액션] → ENDING

5.1.2. 엔딩

5.1.2.1. 재스민

5.1.2.2. 마거리트

5.2. 화이트데이 2: 거짓말하는 꽃

6. 코스튬

7. 기타

• 
  화이트데이 2017 리마스터판의 새로운 주역인 만큼 CD 케이스 재킷으로 걸려 있다. 일본판 재킷에서는 한소영이 일본 교복 차림에 똑같은 포즈로 그려져 있다. #

•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읽어낼 수 있는 유지민의 스토리텔링은, 그녀가 상당히 고독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빠와는 말싸움이 잦은듯하고, 과보호를 하는듯한 엄마는 아빠와 더불어 여러 일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친척동생인 이모의 딸인 진주는 가장 아끼는 빨간 원피스를 물려줄 정도로 상당히 친했던것 같은데, 결국 병원에서 임종했다. 이러한 고독이 똑같이 가족을 잃은 소영에 이입되어 소영에 대한 집착증세로 바뀐듯 보이는데, 소영 역시 온갖 귀신들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것을 보면, 소영에 대한 집착이 단순한 동경에서 비롯된 것 만은 아닌듯 하며, 영매의 체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으로서의 동병상련도 일정부분 녹아있는듯.[41]

• 외모부터 목소리까지 굉장히 애교 덩어리 캐릭터처럼 설정되어있으나, 주인공이 당황해서 버벅거리는 대사를 치면 '쓰읍...말하는게 영 시원찮네...?!'라며 쏘아붙이거나, 느끼한 작업멘트라도 걸면 '어휴, 생명의 은인만 아니었으면 확 그냥-!' 이라는 둥 성격이 엄청나게 괄괄한 여장부다. 때문에, 영매라서 귀신이 눈에 보이는데도 귀신이 꽉꽉찬 고등학교를 야반에 혼자 돌아다니고 있으며, 작중 활약을 보면 주인공인 희민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게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며 임무를 완수해내고 있다. 지민이 거의 부모와 떨어져서 자립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성격이 대단히 진취적이며, 반면, 애정결핍도 이에 비례해서 증식한듯 보인다.

• 유지민의 최종 보스전은 성아가 지배하는 숲으로 이루어진 서양식 미로에서 이루어지는데, 이 미로를 상공에서 보면 화이트데이 게임 시작 장면에 나오는 그 미궁과 같은 모양이다. 즉, 2001년 오리지널부터 나온 화이트데이 게임 커버의 그 둥그런 미궁[42]은, 본편 유지민이 최종보스전에서 무너뜨리게 되는 음악실에 설치되어있던[43] 성아의 '생령의 진'이었던 것. 성아는 자신의 코어인 생령의 진을 보호하기 위해 숲의 미로를 만들어 여기저기 숨겨놨지만[44], 결국 유지민에 의해 파괴당해 성불한다.

• 유지민이 신입생이기에 일이 잘 풀린 면이 있는데, 그녀의 재학 당시 그 끔찍한 일들이 일어났다면, 사령과의 접신이 가능한데다 호기심이 많은 체질이라, 성아 엄마에게 살해당하거나, 이사회의 입막음 대상 1순위로서 목숨이 매우 위태롭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45]

• 캐릭터 난이도가 굉장히 높으며, 수위를 극혐하는 초보들이 사용하는 트레이너의 투명인간, 무적 모드 조차도 먹히지 않는다. 무적모드 시 성아 엄마에게 살해당하면 성아 엄마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상태로 게임 진행이 멈춰버린다.

• 페이스북에서 성우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 한소영의 성우인 이지영으로 성우가 잘못 공개되었던 해프닝이 있었다. 담당 성우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원래 이름은 민지였는데 녹음 이후 지민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 제작진들이 모션에 꽤나 공을 들였는지 발매 전부터 지민의 움직임을 촬영한 스샷을 공개하며 광고를 하기도 했다. 특유의 양갈래 머리는 어깨에 닿을 때마다 그대로 통과하지 않고 쓸어내리듯 통과한다.[46] 후배 타입의 캐릭터성을 강조하다 보니 행동 하나하나가 꽤나 귀엽다는 평이 많다. 특히 후반부의 다섯 부적을 합칠 때 "nya☆ー!"라고 놀라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일본판에서는 귀여움을 더 강조하려고 했는지 3인칭화까지 사용한다.

• 스팀판 1.05ver 기준, 유지민 루트로 진행할 때 몇몇 수집물이 있어야 만날 수 있는 귀신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심지어 해당 수집물을 획득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유지민 루트에서는 아예 볼 수 없는 건지, 희민과는 방법이 다른 건지는 자세한 확인이 필요.

• 재스민 엔딩을 보면 엔딩 스탭롤에서 유지민과 이희민의 키스를 볼 수 있다.

• 유지민 루트에서 이희민 외의 등장인물들은 목소리가 없고 모션만 존재한다. 가령, 최후반부 성아가 불길속에서 괴로워하는 장면의 모델링은 제2교무실에서 얻을 수 있는 그 테잎속의 콜록대며 괴로워하는 목소리가 녹음되던 당시 상황인데, 이 목소리가 완전히 누락되어있다. 제작할 때 추가적인 더빙을 하지 않은 듯.

• 꿀벅지 소유자이다 특히 수영복 복장을 입으면 더욱 부각된다.

[1] 다만 한민족인 것은 불분명. 대한민국은 한민족이 96%가 넘는 단일민족 국가이다. 그러나 스토리상 한민족 여부는 알수 없다. [2] 154~5cm 정도 [3] 유지민으로 플레이어 전환 시 휴대폰 메세지를 보면 대략 1985년 2월 말 ~ 3월 초 사이쯤으로 추정할 수 있다. [4] 지민이 좋아하던 빨간 원피스를 물려줬다고 하며, 유지민 엔딩 퍼즐을 완성하면 나오는 오른쪽 사진의 여자아이로 추정되는데 #, 퍼즐의 두 사진은 소영과 지민의 사별한 가족을 찍은 사진이기 때문. 날짜는 확실치 않으나 오후 10시 30분경 지민이 물려준 빨간 원피스를 입은 채 병으로 사망했다. [5] 2017년판 [6] 화이트데이 2. 김성아와 중복. [7] 그것도 생령( 김성아) 자신이 자기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상대들만 볼 수 있도록 조치해놓은 것이라 일반인보다 영감이 좋은 정도이지 초능력까진 아니다 [8] 영감이 일반인보다 뛰어난 희민 조차도 사령과 접촉하는 경우엔, 음악선생이든 학교의 악령들이든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희민에게 볼 일이 있을 때나 비로소 희민의 눈에 보여지지만, 유지민은 평상시에도 음악선생을 볼 수 있으며, 최후반부 결계를 파괴하고나서 쏟아져나온 수많은 망자들까지 전부 육안으로 볼 수 있다 [9] 패치 전엔 어려움 이상. 스팀판은 1.03, PS4는 1.02 버전 패치로 출현 조건 난이도가 하향 되었다. [10] 아래 서술한 위치의 안이 아닌 바깥 복도에 있다. [11] 2-8 낙서는 2층 중앙계단 근처의 수위쪽지를 확인후 다시 돌아오면 유지민이 없어지는데 그 때 확인 가능. [12] 많은 스피드러너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13] 음악 선생님과 은미 아줌마가 주술을 하기 때문이다. 제물은 한나영. [14] 최은미나 김성아의 공격에 일격사하지만, 이는 유지민의 약점이 아니다. 수위에게 입는 데미지는 이희민과 같으므로 체력이 약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둘에게는 공격당하면 무조건 즉사하게끔 이벤트가 짜여져 있는 것 같다. 그 증거로 트레이너 같은 걸 이용해 무적 상태로 만들 경우 이들에게 공격당했을 때 죽지는 않지만 그대로 게임이 멈춘 채 아무런 진행도 할 수 없게 된다. 이희민으로 유지민 루트의 두 빌런을 만나도 한 번에 죽을 것이다. [15] 바이오하자드2의 레온 or 클레어 파트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즉 레온 파트에서 캐비닛에서 샷건등의 아이템을 먹으면 클레어 파트에서 캐비닛을 털어도 아무것도 없다. [16] 두유, 도시락, 우황청심환, 구급상자, 연두동전. [17] 트레이너로 플레이 시 왕리얼의 경우엔 수집인형도 먹을수있다. [18]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이희민으로 플레이 할 때, 수위에게 3번 맞으면 게임오버가 되는데, 유지민도 동일하게 3번 맞으면 게임오버 된다. [19] 책을 찾으러 신관에 가서 제1서고와 열람실C에 들어가 책을 찾고, 다시 본관2로 돌아가 자물쇠를 풀어야 한다. 그리고 비밀번호는 책에 써져있는 숫자와 호랑이를 맞춰 풀어야 하는데, 초보자들에겐 정말 곤란한 퍼즐이라고 볼 수 있다. [20] 낮은 난이도나, 회복 아이템들을 많이 챙겼다면, 가까스로 클리어할 수 있다. 대신 그 동안에는 학교의 자판기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미궁에 들어가기 전에 동전을 모두 털어 최대한 도시락을 우선으로 많이 사두자. [21] 약 0.9초정도 늦게 누르면 게임 오버 된다. QTE가 약 1초정도 나오니, 거의 끝나기 직전에 누르면 게임오버 된다고 보면 된다. [22] 출처: 1995.11.23. [23] 일본판에서는 아예 초면부터 반말로 일관한다. [24] 여기서 QTE가 발생한다. 간단한 QTE이지만 혹시라도 실수할 경우 소화기가 살짝 빗나가 문고리만 구부러진 채 문은 열리지 않아서 그대로 무력하게 문만 두드리는 희민을 비춰주며 게임 오버가 뜬다. [25] 이 때 쓰러진 은미 아줌마 주변에 검은 악령들이 몰려드는데, 본관에서 나오는 악령들과 달리 지민을 발견하고 추적하지는 않지만 악령에게 닿는 순간 즉사하므로 주의하자. [26] 이때 배경이 그 타이틀 배경의 미궁이 맞다. [27] 이때 은미도 음악 선생님을 알아본건지 잠시 공격을 중단한다. [28] 검은 악령들에게 쫓기는 부분부터는 사인펜으로 하는 세이브가 불가능하다. 이어서 할 경우엔 퀵세이브에만 의존해야 한다. [29] 음악 선생님이 설득한 듯 하다. [30] 꼭 나무귀신을 처치하기 전에 꼭 낙서 10개를 찾아야 할 필요는 없다. 방송실에서 소영과의 대화가 이루어진 후 낙서 10개를 다 찾기 전까지는 1/2층 계단에서 지민 대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데, 이후 낙서 10개를 찾고 다시 계단으로 가면 지민대화 이벤트가 정상적으로 발생한다. [31] 낙서는 쥐 - 새장 - 사탕 - 성아 파리 - 나비 - 대벌레 - 지현 파리 - 고양이 - 비둘기 - 천사 다 [32] 제 2교무실 열쇠를 얻기 전에 반드시 먼저 4층 생물실부터 뛰어올라가서 구출 시도를 해야한다. 위험에 처한 지민을 무시하고 제 2교무실 열쇠부터 먹을 경우 소영 이벤트로 흘러가버린다. [33] 금고 비밀번호는 책의 호랑이 모양을 순서대로 맞췄을 때 책의 번호순서 [34] 희민 하는짓이 어리버리한게 미래가 걱정된다는 말투 [35] 특히 화재에서 구해내고 난 뒤 "좋은 냄새가 나"라는 대사는 소영 루트와 마찬가지로 피해야 되는 선택지이다. [36] 꽃말: 사랑의 기쁨, 당신은 나의 것. [37] 꽃말: 예언, 사랑을 점친다, 비밀을 밝힌다. [38] 다리를 계속 더듬는 변태 짓을 함으로써 여학생들에게 걷어차이는 데미지로 인한 사망. 엔딩 수집을 위해서 난이도 별로 얻을 때 오히려 데미지가 쎄게 들어오는 어려움 이상의 모드가 더 얻기 쉽다. 반대로 쉬운 모드는 데미지가 약해서 일부러 수위에게 얻어맞은 상태로 만든 뒤, 걷어차이는 데미지로 죽어야 해서 더 오래 걸린다. [39] 이때 팔짱을 끼고 희민의 어깨에 머리를 대고있다. [40] 음악 선생님의 1998.07.01의 일기를 보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도자기를 하나 더 준비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 도자기가 바로 이희민루트에서 희민이 분실물 보관소에서 가져온 리모컨이 담긴 도자기. 희민 루트에서 이 도자기를 얻을 때 뒤집어보면 한나영이라고 적혀 있다. [41] 업적을 모두 완료하면 완성할 수 있는 사진 퍼즐 두개 역시 소영과 지민이 가장 아끼는 가족을 잃었음을, 그에 대한 고통의 추억을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42] [43] 음악실 벽에 붙어있는 5개의 그림들 뒤에 역 오행진이 위장되어 각인돼있다 [44] 특이하게도, 성아가 옮겨 놓은 생령의 진의 현세에서의 장소는 체육창고이다. 그리고 체육창고 바로 옆의 창가에서 음악선생이 살해당했고, 소영의 언니가 목을 매 자살했다. 성아가 생령의 진을 이곳에 숨겨놓은건 이와 관련된 어떤 이유가 있는듯 보인다 [45] 작중의 귀신과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학교의 일반인들에게는 허무맹랑하게 느껴지겠으나, 학교 설립부터 풍수지리 오행결계를 만들어낸 이사회측은 이미 학교가 어떤 상태인지 분명히 알고 있었으며, 음악선생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도 전부 알고 있었다 [46] 단, 완벽하지는 않아서 어깨를 그대로 뚫고 갈 때도 많다. 특히 유지민으로 플레이할 때 거울을 보면 그런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