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14:06:07

유준희

前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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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b2aa> 닉네임 JuNi
이름 유준희
로마자이름 Yoo jun hee
생년월일 1989년 11월 6일 ([age(1989-11-06)]세)
신체 174cm, 60kg
혈액형 A형
출생지 서울특별시
데뷔 2006년 하반기 드래프트 삼성전자 칸 1차 지명으로 입단
소속 삼성전자 칸
가족관계 부모님, 형(1987년생), 여동생(1994년생)
종족 저그
ID JuNi
별명 유주니, 유준프로, 세최저,
문준희저그, 연습실 본좌
트위터 트위터
미니홈피 미니홈피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1. 경력2. 전적3. 선수 소개
3.1. 2008년 성적3.2. 2009년 성적3.3. 2010년 성적3.4. 2011년 성적3.5. 2012년 전적3.6. 2013년 전적
4. 여담

1. 경력

2. 전적

유준희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3전 1승 2패 (33.3%) 3전 0승 3패 (0.0%) 6전 1승 5패 (16.7%)
vs 저그 전적없음 3전 1승 2패 (33.3%) 3전 1승 2패 (33.3%)
vs 프로토스 전적없음 4전 2승 2패 (50.0%) 4전 2승 2패 (50.0%)
총 전적 3전 1승 2패 (33.3%) 10전 3승 7패 (30.0%) 13전 4승 9패 (30.8%)

3. 선수 소개

삼성 갤럭시 칸 소속의 前 프로게이머. 종족은 저그.

처음에는 팀플레이 유저로만 활동을 했으나, 그 팀플레이에서마저도 나온 적이 많이 없었다(...). 아마도 실력이 부족했었던 듯. 이후 팀플레이가 영구히 사라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부터 개인전으로써도 본격적으로 데뷔해서 자주 뛰었으나, 정작 그 개인전에서마저도 실력이 몹시 부족한 모습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신한은행 08-09 준플레이오프 진영화와의 경기에서 OME스런 경기력으로 패배하면서 유레기, 유준프로라는 부정적 별명들을 얻었을 정도. 이후 나왔다 하면 자주 패해서 패왕라인에 가입되었다. 물론 이기는 경기가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1승을 찍기 위해 10연패를 경험(?)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거의 필패 카드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08-09 시즌 개막 이후 출전을 거의 못 하다가 결국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선배들인 박성훈, 이재황, 임채성과 달리 본인만큼은 그래도 긴 시간 동안 팀에서 방출이 전혀 되지 않았던 것을 보면 연습실에서는 좀 하는 편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그래도 2010년 이후로는 점점 쓸만한 백업 카드가 돼 주고 있었던 느낌. 인터뷰도 인간극장 필이 나고 외모도 호감형이라서 은근히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었다. 한동안 프로리그에서는 본인 팀에서 쓸만한 저그 게이머라곤 저그 에이스 차명환 외에는 사실상 유준희 본인밖에 없다 보니 출전 기회도 많이 잡았다[1]. 그러나 팀이 밀어준 것에 비해서 성적은 늘 기대 이하였으며, 설상가상으로 자팀에서 임태규, 유병준, 김기현, 박대호 같은 후배 선수들이 여럿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입지가 점점 좁아졌고, 종국에는 해체된 위메이드 폭스에서 영입된 이영한 신노열의 활약으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버리고 말았다.

참고로,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말랐다. 몸도 자주 아프고, 그때마다 살도 쑥쑥 빠져서 더욱 동정심을 불러 일으킨다고... 병약 모에?

3.1. 2008년 성적

4월 20일, TG 삼보-인텔 클래식 64강 1라운드에서 임정현을 2:0으로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4월 2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한빛 스타즈(後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임채성과 함께 합을 맞춰 나오면서 처음으로 공식 방송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상대인 강민구& 신정민 조합에 패하였다. 그리고 팀도 패배.

닷새 뒤인 4월 2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SKT T1과의 경기에서 이번에는 박성훈과 함께 합을 맞춰 나왔는데, 상대인 윤종민& 김택용 조합을 이겼고, 팀도 승리.

5월 18일, TG 삼보-인텔 클래식 64강 2라운드에서 이영호를 만나 1경기를 패하고 2경기에서 러커드랍으로 스코어를 만회했으나 3경기에서 패하여 1:2로 탈락했다.

5월 19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eSTRO와의 경기에서 박성훈과 함께 합을 맞춰 나왔는데, 상대인 신대근&신상호 조합에 패하였다. 그래도 팀은 개인전들은 다 이기면서 승리.

08-09 시즌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프로리그) 개인전 데뷔전을 치렀는데, (데뷔전) 날짜는 10월 7일, 상대팀은 하이트 스파키즈, 맞서 싸운 상대는 안상원. 결과는 패하였고, 팀도 에결까지 간 끝에 패하였다.

이후로도 시즌 내내 그렇고 그런 모습만 보였다.

3.2. 2009년 성적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예선에서 배병우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본선 36강 1차전에서 김벌레에게 세트 스코어 2:1로 패해 광탈하였다. 한편 아발론 MSL 2009 서바이버 토너먼트에도 진출했으나 여기서는 최종전에서 구성훈에게 패한 뒤 민찬기배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했으나 8강에서 조일장에게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7월 26일, CJ 엔투스와의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2일차 6경기에서 진영화를 상대로 안드로메다에서 경기를 가졌는데, 문자 그대로 안드로메다행 은하철도 999를 탔다(...). 버로우를 개발해 토스의 첫 리버 견제에 당하지 않은 것까지는 괜찮았으나... 그 직후에 들어온 다크와 리버의 3방향 견제에 드론을 20기 가까이 날리고 그 후 다 갖춰진 토스의 한방에 무난하게 밀렸다. 특히 3시 멀티에 오버로드 한기를 놔두지 않아서 다크 하나에 드론 13기를 헌납한 것이 매우 컸다. 그리고 스톰샤워 시원하게 맞아주시는 히드라와 러커들. 당시 중계불판에 달린 한 댓글에서는 이 경기를 일컬어 진영화의 배넷어택이라고 평하였다. 그리고 팀도 최종 에결까지 간 끝에 패하며 시즌을 마쳤다.

3.3. 2010년 성적

09-10 시즌, 1월 12일에 열린 2라운드 공군 전에서 감히 홍진호를 이겼다.

2월 8일, 김윤중을 상대로 패배. 게다가 이 날 팀은 김윤중에게 올킬까지 당했다.

3월 9일, 공군과의 경기에서 09-10 위너스 리그 저그 최초 올킬을 기록했다. 하지만 너무나 뜬금없는 올킬이라 삼칸빠들도 당황하였다. 심지어 송병구나 다른 선수들( 허영무, 이성은, 차명환)도 못한 올킬이라서 ( 김가을 감독이 건) 올킬 상금을 최초로 받게 되었다.

이전 경기에서 공군이 화승 OZ SK텔레콤 T1을 연달아 잡고 2연승 중이어서 그 충격이 더더욱 컸다. 스갤에서는 유준희 찬양과 함께 화승과 티원을 깠다. 참고로, 저 두 팀 각각 08-09 시즌 우승팀, 준우승팀이다. 그리고 하필이면 공군을 올킬한데다 이제동을 제치고 저그 최초 올킬을 한 것이라 하마터면 까일 뻔했지만, 인터뷰 내용이 차마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훈훈하고 슬픈 내용이라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러나 이후 4라운드 공군전에서 박영민을 상대로 극초반에 저글링 난입을 성공시키고도 방만한 경기 운영으로 역전패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전 위너스 리그에서의 공군전 올킬은 순전히 운빨이었다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2].

4월 26일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 김용택을 잡았다. 전반적으로는 유준희가 많이 못했지만 패자 김택용은 그보다 더 못해줘서 이긴 경기라는 평가가 대세. 그리고 팀도 승리했고, 핫플에까지 당선됐다.

그러나 5월 8일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는 신대근에게 패배했고, 팀도 3대0 패배. 이후 열흘 동안 나오지 않았다. 팀원들과 축구를 하다가 손목을 다쳐서 그랬다고... 그래도 그 상태로 2010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6월 5일 열린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는 첫경기부터 김윤중을 잡는 모습을 보였으나, 승자전에서 김정우한테 패하고, 최종전에서 김윤중한테 복수 당하며 MSL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6월 8일, 놀랍게도 그 무렵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였던 김정우를 잡아냈다. 이때까지도 한손에 글러브를 낀 상태로 나서는 투혼을 발휘하였다. 으로 사흘 전 서바이버에서의 패배에 대한 복수도 성공하였고, 더불어서 그의 저저전 연승 숫자도 11에서 끊어 주었다. 그리고 팀도 승리.

같은 날 성캐의 야생중계에서 성승헌 캐스터에게 '세계 최강 저그' 줄여서 세최저라는 뭔가 썩 유쾌하지 못한 별명을 하사받았다.

6월 15일, 박정석을 잡고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7월 3일, 전기의자 소지 팀을 상대로 2세트에 출전, 작은북을 찢어버리려 했으나 되려 자신이 찢겼다. 그리고 팀도 패배. 게다가 이날 팀의 패배로 인하여 팀은 포스트시즌 좌절도 확정되었다.

이후 시즌이 바뀐 10-11 시즌. 프로리그에서 3연패 중이던 2라운드에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5세트에 출전했는데, 상대가 하필 끝판왕. 이에 유준희는 5년 전에나 유행했던 뮤탈리스크 없이 바로 럴커를 가는 올인전략을 썼고, 꼼딩이 눈치를 채기는 했지만, 그래도 1차 진출한 병력을 모조리 다 잡아먹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제 본진만 가면 이길 수 있었는데 안 갔다. 그리고 저그는 올인하느라 3가스도 안 가져갔었다. 결과가 더 설명이 필요한가? 게다가 팀도 리버스 스윕으로 대역전패를 당했다.

그리고 패왕 모드를 지속하며 12월 13일 자로 현재 0승 6패에 공식전 13연패. 웅진 스타즈 임정현과의 경기에서는 짓던 해처리 저글링의 공격을 받는대도 취소하지 않다가 미네랄 300을 날리는 참사를 당했다. 패왕 시절을 그리워 하는 그의 향기가 느껴지면서 제가을공명 감독 양아들이라는 후문도... 그나마 팀은 승리하였다.

12월 21일에는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 본인처럼 분위기가 안 좋은 고인규를 상대하게 되었다. 초반에 고인규가 전진 배럭을 썼는데 앞마당부터 먹은 데다, 하필이면 정찰운도 없어서 결국 앞마당에 벙커링을 당하고, 어찌어찌 해처리는 지키고 막았으나 자원 수급에 지장을 받아 열세에 놓였다. 그나마 빠르게 레어테크를 선행했는데 고인규의 레이스에 오버로드를 셋이나 잃어 이대로 패하나 했다.

고인규의 발키리를 뮤탈리스크로 보고 뮤탈리스크 생산을 중단하고 러커 테크를 밟으며, 본진에 드랍 온 고인규의 지상병력은 러커와 저글링으로, 발키리와 드랍십은 스커지로 모조리 잡았다. 고인규의 다음 드랍을 막은 후에 모은 저글링과 러커로 역러시를 갔고, 본진에 탱크 하나 정도밖에 없던 고인규는 이 러시를 막아내지 못하고 패배를 선언했다. 그리고 본인의 연패 탈출과 동시에 팀도 승리. 인터뷰는 여전히 인간극장이었다. 인터뷰.

3.4. 2011년 성적

3월 2일 10-11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대 공군전에 출격하여 김경모, 변형태, 민찬기를 잡아내며 3킬을 기록한 후 박영민에게 패하였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바로 다음날인 3월 3일에 열린 ABC마트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백동준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3월 15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선봉에 출전, 임정현에게 패하였다. 역시 유패왕!

4월 24일 화승의 김유진을 잡아내며 팀의 4:2 승리를 확정짓고 연패도 끊어냈다.

그러나 4월 26일 군제동에게 처참하게 당했다. 패배할 자는 패배한다더니... 그리고 팀도 에결 끝에 패배.

6월 6일에는 조일장의 2/2 뮤탈을 방1업 뮤탈로 계속해서 전투에서 이기는 괴력을 선보이며 결국 하이브까지 가서 디파일러와 저글링으로 마무리 성공. 하지만 팀은 에결 끝에 패배. 다만 이 날 반대편에서 이제동이 패하여서 상대적으로 묻혔다.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 진에어 스타리그 2011) 프로-암 예선전에서 노경래를 2:0, 백동준을 2:1, 김민철을 2:1로 이겼으나 강정우에게 0:2로 패한 뒤 김상욱배 와일드카드전에서 임진묵, 팀 동료 유병준을 이겼으나 팀 동료 조기석에게 패하여 탈락했다.

6월 22일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신동원을 잡고 승리했다. 팀도 승리. 인터뷰에서는 대놓고 코치와 감독이 '넌 논개야'라고 내보내서(...) 이 악물고 더 열심히 했다고... 그래서인지 이기자 김가을 감독이 어이없어 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유의 인간극장(...) 인터뷰는 여전. 아파서 몸무게가 10kg나 빠졌다고 한다. 그런데 원래 몸무게가 64kg였는데...

6월 30일에 열린 2011 MSL 시즌 2 서바이버 예선에서 백승혁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6강 PO에서는 2차전 4세트 얼터너티브에서 김민철을 상대했는데, 너무 막 싸워서 그냥 패하였다.(...) 그리고 팀도 2:4로 웅진에게 패배.

한편 팀은 3차전까지 간 끝에 1대2로 패하면서 6강 플레이오프에서 시즌을 마쳤다.

6강 플레이오프 종료 이후 본의 아니게 삼성 칸 저그라인의 에이스가 되게 생겼는데... 그 이유가 전 에이스인 차명환이 입대 결정을 내려서랜다. 그리고 김가을 감독님은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들이킨다. 게다가 선배 주영달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들어서 본인보다도 더 출전 횟수가 적었고, 이정현도 2011년 4월 말에 공군에 갔고... 이렇게 본인도 드디어 한 자리 잡나 싶었는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을 앞두고 해체된 위메이드 폭스 신노열 이영한이 드래프트로 입단하면서 그의 입지가 도로 불안해졌다. 포장마차가서 또 소주 드세요(...)!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는 0승 1패를 기록하였다. 맞붙은 상대는 前 팀 동료이기도 하였던 이정현이었으며, 날짜는 12월 25일. 그 이후로는 해당 시즌에서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3.5. 2012년 전적

3월 31일에 열린 tving 스타리그 2012 예선 E조 8강에서 제8게임단 테란 김도욱을 세트스코어 2:0으로, 4강에서 진영화를 2:1로 이겼으나, 결승전에서 김성현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는 스타크래프트1에서 1승 2패, 스타크래프트2에서 1패, 도합 1승 3패를 기록하였다.

3.6. 2013년 전적

긴 시간 동안 침묵하다가 드디어 4월 10일, WCS Korea Season 1 예선을 뚫고 챌린저 리그로 승격되면서 2010년 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이후로 2년 5개월 만에 개인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따라붙은 인터뷰는 역시나 인간극장...

하지만 본선 1라운드에서 만난 상대가 하필 일찍이 스타2에 전향해 활약하던 신상호라... 결국 패배하며 탈락했다.

4. 여담

성춘쇼에 출연한 주영달에 의하면 김가을 감독이 결혼할 때 포장마차에서 혼자 소주를 마셨다고 한다(…). 이후 그 방송을 본 김가을 감독이 "넌 어떻게 방송에서 그따위 소리만 하냐?"라는 말과 함께 극대노하면서 그를 엔트리에서 빼버렸다. 그러니 입을 조심하자!

2013년 가을 프로게이머 생활을 접은 뒤 군대 입대했는데, 2014년 말 부로 21사단 모 부대에서 복무했다.

여동생의 외모가 상당히 미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인종에서 하는 말로는 허영무, 임태규, 조기석 여동생한테 추파를 던지고 있다고 했다(…). 유준희의 인터뷰나 유준희가 한 말을 보면 유준희는 시스콘인 듯 하다.

2016년 2월 5일, 송병구 코드 S 진출 때 현장에 찾아온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1] 삼성에서 저그 주전 멤버는 차명환과 유준희 외에 이정현이 있었지만, 이 쪽은 프로무대에서 성적이나 경기력이 유준희보다 특출나게 좋지도 않았기 때문에 유준희보다도 존재감이 없었다. [2] 사실 유준희의 공군 올킬의 마지막 희생자가 바로 박영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