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11:30:40

Eras Zombie Invasion

유좀에서 넘어옴
유럽 좀비 침공
파일:유좀.png
게임 게시자 Smith&Talv[1]
NightBane
KingDark
asdf&Jeffy[2]
종류 역사 시뮬레이션
엔진 스타크래프트2
한국어 지원 지원
디스코드 채널 한국 디코채널 북미 디코채널
1. 개요2. 플레이어 측
2.1. 난이도2.2. 국가별 역할, 난이도, 성능, 필살기, 고유효과
2.2.1. 국가별 성능2.2.2. 빌드 10줄 요약2.2.3. 기본적인 빌드오더2.2.4. 중급자용 빌드 팁2.2.5. 심화 내정 공략법
2.3. 국가별 특수유닛
3. 연구소
3.1. 일반 연구3.2. 고급 연구
3.2.1. 첫 번째 시대3.2.2. 두 번째 시대3.2.3. 세 번째 시대3.2.4. 네 번째 시대3.2.5. 다섯 번째 시대
4. 공통 플레이 팁
4.1. 전방국가 팁4.2. 후방국가 팁
5. 국가별 심화 팁
5.1. 스웨덴 심화 팁5.2. 러시아 심화 팁5.3. 독일 심화 팁5.4. 터키 심화 팁5.5. 영국 심화 팁5.6. 이집트 심화 팁5.7. 그리스 심화 팁
6. 주의할 점7. 용어 정리와 명령어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아케이드 맵 유럽 좀비 침공에 대해 설명한다.
플레이어는 방어측의 유럽의 11개 국가[3]로 구성되어있고, 공격측의 좀비는 컴퓨터가 담당하여 PVE 형식의 맵이다.

2. 플레이어 측

파일:유좀.png
대기실에서 정할 수 있는 11개 유럽 국가[4]인 스웨덴(Sweden), 영국(Britain), 러시아(Russia), 이탈리아(Italy), 프랑스(France), 스페인(Spain), 터키(Turkey), 독일(Germany), 그리스(Greece), 이집트(Egypt), 카르타고(Carthage)로 구성되어있다.
이 중에서 좀비와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전방국가가 스웨덴, 러시아, 독일, 터키 4개 국가로, ㄴ자 형태의 방어라인이 구축되어 있다.
위 문서는 아시아서버에서 최근 업데이트된 asdf의 "유럽좀비침공 - NA"를 기준으로 서술하며, 수정중이다.

2.1. 난이도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불가능, 악몽, 재앙, 종말의 순서로 되어있다.

난이도에 따라서 좀비의 업그레이드 수준과 물량, 종류등이 달라지지만 사실은 난이도 자체 보다는 주요 국가를 선택한 유저의 실력이나 플레이 하는 인원의 숫자 등에 따라서 게임이 어려울지 쉬울지는 천차만별이다. 고인물 유저들이 모여서 플레이 하는 '악몽'보다도 초심자 유저들이 모여서 플레이하는 '보통'이 훨씬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즉 '러시아'나 '스웨덴' 같은 국가로 플레이 하지 않았다면 특정 난이도를 깼다고 해도 그것이 자신의 실력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초보 유저라면 실력에 맞지 않게 무작정 난이도를 높여서 도전 해봤자 그저 버스를 타게되는 것이니, 난이도를 무작정 높이기 보다는 더 도전적인 국가로 클리어 해보고, 이후엔 후방의 지원없이 클리어 해보는 식으로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좋다.

'쉬움'은 전형적인 튜토리얼 같은 느낌으로 게임의 방식을 모르는 초심자가 게임을 배우기 적당한 난이도이다. 하지만 초심자에게 러시아, 스웨덴 같은 고난이도의 국가를 맡긴다면, 쉬움 난이도 조차도 어렵게 느낄 수 있다.
'보통'은 게임을 어느정도 익힌 사람의 기준으론 보통이 사실상 '쉬움'의 느낌이 강하다. 중요한 국가(러시아, 스웨덴, 영국, 이집트 등)를 숙련자들이 잡았다고 가정한다면, 매우 쉽게 느껴질 것이다.
'어려움'은 고인물의 숫자가 적은 경우에 일반적인 공방에서 자주 플레이 되는 난이도 이다.
'불가능'은 아직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약간 어렵게 느껴지는 난이도 이지만, 다수의 고인물들이 주요 국가를 플레이 한다면 불가능도 매우 쉽게 느껴질 수 있다. 공방에서 숙련된 유저들이 주요 국가를 선택했다면 이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단 이 난이도부터는 스파르타 없이는 숙련된 러시아나 스웨덴도 원맨쇼가 힘드므로 후방 유저들도 최소한 전방이 요구하는 행위(초반 AI 국가 멸망, 공군 생산 등)를 빠르게 해주고, 병력을 어느 정도 생산해야 한다.
'악몽'은 플레이 인원 전원이 고인물이나 숙련자인 비방에서 주로 돌아가는 난이도로, 공방에서 악몽을 클리어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재앙'은 고인물들이 모인 경우에도 매우 도전적인 난이도로 여겨지며, 비방에서도 클리어 되는 경우가 드물다.
'종말'은 해외, 국내 통틀어서 클리어 된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북미에서는 이 난이도가 다시 삭제되었다.

난이도는 시작 전 대기실에서 각자 지정할 수 있는데, 대걔 난이도의 선택은 가장 힘겹고 어려운 국가들인 '러시아'와 '스웨덴'이 선택한 난이도를 존중해 주는 것 이 매너로 여겨진다. 각 투표한 난이도의 평균값으로 난이도가 결정되기에 시작하기 직전 쉬움이나 재앙 난이도를 선택하여 방의 난이도를 흐트리는 행동은 지양하도록 하자.

2.2. 국가별 역할, 난이도, 성능, 필살기, 고유효과

국가는 총 11개국가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방 4국가와 후방 7국가로 나뉘어져 있다.
각 국가들은 각자의 위치가 다르고, 필살기가 다르고, 고유 효과와 특수 유닛이 다른데 이러한 차이점들이 각 국가의 난이도[5]와 성능을 결정한다.

국가별 고유효과는 패시브 형태로 존재하며[6], 이익과 불이익이 존재한다. 대체로 제 3국화된 국가의 수도를 장악해 얻을 수 있는 필살기와 달리 각 국가마다 전혀 다른 고유효과를 지니는지라 특수유닛과 더불어 국가간 성능편차의 기준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 러시아(Russia) <전방 국가>

    • 고유효과 : 총 인구수 및 추가 인구수 +30% / 모든 군사의 체력과 공격력 -15%
      난이도 : 아주 어려움 / 성능 잠재력 : A
      필살기 : 시간 왜곡 - 전 맵의 유닛과 구조물이 느려진다. (10초 지속) | 이미 생산된 러시아 본인과 아군의 유닛은 제외된다.
      주요 역할 : 가장 어려운 최전방 국가
      전방 4국 중 하나로 가장 넓은 수비라인을 담당하는 국가 이다. 동쪽에서 몰려오는 좀비를 가장 많이 감당해야 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유좀에서 가장 어려운 국가 이다. 하지만 강력한 특수유닛과 뛰어난 고유효과의 시너지로 상황에 따라서는 이 게임의 주인공 처럼 혼자서 대활약을 펼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국가이다.
  • 스웨덴(Sweden) <전방 국가>

    • 고유효과 : 시장으로 얻는 수입 +20% / 제재소로 얻는 수입 -10%
      난이도 : 아주 어려움 / 성능 잠재력 : A+
      필살기 : 세계 재생 - 현 지도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군 유닛과 구조물을 초당 25%씩 회복시킨다. (12초 지속) | 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위급할 때 쓰기 좋은 필살기.
      주요 역할 : 굉장히 어려운 최전방 국가 + 간혹 예비 소방수 역할
      전방 4국 중 하나이자 최북단 수비라인을 담당하는 국가. 러시아 못지 않게 많은 좀비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유좀에서 가장 어려운 국가 중 하나이다. 높은 금 수입과 강력한 특수유닛의 조합으로 극초반에는 모든 국가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목재 부족으로 인해서 힘이 빠진다. 초반의 내정 이득을 잘살려서 후반까지 굴릴 수 있다면 가장 강력한 국가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국가이다.
  • 영국(Britain) <후방 국가>

    • 고유효과 : 버프 없음 / 디버프 없음
      난이도 : 어려움 / 성능 잠재력 : A+
      필살기 : 귀족 회의 - 시대 진보율 5% 증가 | 까먹지 않고 5분마다 눌러준다면 최고의 내정 효과를 가진 필살기다.[7]
      주요 역할 : 빠른 4시대 진입(라디오) + 스웨덴,러시아 지원 + 공중 지원(4시대 이후)
      후방 7국 중 하나. 시대 발전 +5%라는 전무후무한 사기 필살기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국가들은 따라올 수 없는 시대 발전 속도를 자랑한다. 5분마다 까먹지 않고 필살기를 계속 눌러 주면서 독특한 방식의 내정을 착실하게 쌓고, 후방에서 스웨덴이 뚫릴때 지원도 가야해서 후방 국가들 중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실력에 따른 성능의 차이가 굉장히 큰 국가로 고인물 유저가 영국을 잡으면 그 누구보다 막대한 돈을 굴리는 국가지만 초보 유저가 영국을 잡으면 아무런 영향력도 없고 존재감도 없는 잉여 국가가 되어 버린다.[8]
  • 독일(Germany) <전방 국가>

    • 고유효과 : 모든 군사 훈련 속도 +20% / 군사 유닛 비용 +10%
      난이도 : 보통 / 성능 잠재력 : A-
      필살기 : 생산전격전 - 자신의 병력 생산 속도, 연구 속도 200% 증가. | 내정과 유닛 생산 양쪽 모두에 큰 도움을 준다.[9]
      주요 역할 : 전방 국가 + 3시대 이후 다른 전방국가 지원
      전방 4국 중 하나이자 러시아와 더불어 중앙쪽을 담당하는 국가. 쳐들어 오는 좀비의 숫자는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특수 유닛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서 전방국가 치고는 난이도가 다소 낮은편. 초반부터 안정적으로 좀비를 잡아먹고, 필살기를 내정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다가 3시대 부터 티거를 운용하면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국가이다.
  • 터키(Turkey) <전방 국가>

    • 고유효과 : 구조물의 체력과 공격력 +30% / 건물 내구성 향상과 요새화 연구 비용 +15%
      난이도 : 보통 / 성능 잠재력 : B
      필살기 : 요새 구축 - 현 지도상에 존재하는 자신의 구조물 전체를 무적 상태로 만든다. (20초 지속)
      주요 역할 : 전방 국가 + 3시대 이후 다른 전방 국가 지원 + 임시 공중 지원(4시대 이후)
      전방 4국 중 하나이자 가장 아랫쪽 수비라인을 담당하는 국가. 좀비가 가장 적게 오는 국가로 독일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전진 하느냐에 따라서 터키에 오는 좀비의 숫자가 조절되는 경향이 있다. 다만 1시대엔 특수 유닛도 없고, 추출장을 부수기 까다로운 지형을 가져서, 1시대가 은근히 어려운편. 별다른 내정 보너스도 없고 추출장을 빨리 부수기도 힘들어서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긴 힘들지만, 쳐들어 오는 좀비의 숫자가 적고, 필살기, 고유 효과, 특수 타워와 특수 유닛 모두 방어전에 특화되어서 발군의 방어력을 보여줄 수 있다.
  • 이집트(Egypt) <후방 국가>

    • 고유효과 : 모든 군사의 체력과 공격력 +30%, (모든 특수유닛들이 글로벌 이동기 보유[10]) / 총 인구수 및 추가 인구수 -15%
      난이도 : 보통 / 성능 잠재력 : C+
      필살기 : 공허의 힘 - 범위 내에 있는 좀비를 일정시간 구덩이에 넣은후 중-대형, 보스 몬스터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를 죽인 후 부가 몬스터를 소환한다.
      주요 역할 : 모든 유럽의 소방수 역할
      후방 7국 중 하나이자 게임 내 주요 소방수 담당. 모든 특수유닛이 글로벌 이동이 가능하다는 히든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전방이 뚫리거나 후방 이벤트가 터졌을 때 유럽 사방을 돌아다니며 소방수 역할을 해야 하는 중요한 국가이다. 유닛의 업그레이드도 꼼꼼히 해야 하며, 시야가 넓어야 하고, 위기의 순간이 마다 병력을 보내거나 필살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꽤나 높은 국가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정과 관련된 특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를 정복하지 않는한 내정 성능을 잘 내기는 힘들다.
  • 그리스(Greece) <후방 국가>

    • 고유효과 : 모든 일반 연구 20% 비용 감소 / 일반 연구의 연구 시간 2배
      난이도 : 보통 / 성능 잠재력 : A+
      필살기 : 스파르타의 함성 - 각 스파르탄이 근처의 스파르탄에게서 체력과 공격력이 5% 증가하는 버프를 얻는다. (최대 50번 중첩)[11]
      주요 역할 : 후방국가 + 임시 소방수 역할 + 전방(주로 터키나 독일) 지원 + 임시 공중 지원(4시대 이후)
      후방 7국 중 하나. 고유효과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영국 다음 가는 내정 잠재력을 자랑하며, 필살기의 성능도 강력한 편이라 전투력도 나쁘지 않다. 그런 만큼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그리스 유저는 이집트가 없다면 임시 소방수[12]를 터키나 독일이 없거나 뚫렸다면 터키와 독일 전선을 맡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스페인(Spain) <후방 국가>

    • 고유효과 : 수입 25% 증가 / 경제 연구 비용 +15%
      난이도 : 아주 쉬움 / 성능 잠재력 : A
      필살기 : 삼림 벌채 - 현재 나무 수입의 2배를 즉시 획득
      주요 역할 : 후방국가 + 임시 소방수 역할 + 임시 공중 지원(4시대 이후)
      후방 7국 중 하나. 최후방에 위치한 위치 때문에 좀비의 걱정이 없고, 고유효과가 내정에 뛰어나며, 특수유닛들도 준수하다. 다만 본진이 최후방에 존재하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뭔가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국가이기도 하다. 상황에 따라서 임시 소방수 역할을 수행 하기도 한다.
  • 프랑스(France) <후방 국가>

    • 고유효과 : 노동자의 체력과 생산성 +30% / 노동자의 비용 +15%
      난이도 : 아주 쉬움 / 성능 잠재력 : C
      필살기 : 일시적 세금 인상 - 현재 금 수입의 2배를 즉시 획득
      주요 역할 : 후방 국가 + 마지노선(최후의 전방) + 공중 지원(4시대 이후)
      후방 7국 중 하나. 내정과 관련된 필살기가 꽤 쏠쏠하긴 하지만 탁월한 수준은 아니다. 특수 유닛도 뛰어나고 마지노선 이벤트를 끝내면 스웨덴과 러시아가 뚫렸을 때 최후로 버틸 수 있는 기지가 되어줄 수도 있지만[13], 다른 국가들의 중요성이나 잠재력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편. 보통 인게임에서 영국이 인공지능 상태인 프랑스를 먹는편이다.
  • 이탈리아(Italy) <후방 국가>

    • 고유효과 : 생체 유닛 좀비 감염 면역 / 생체 유닛 훈련 시간 +20%
      난이도 : 쉬움 / 성능 잠재력 : D
      필살기 : 신의 분노 - 통칭 신분. 영웅, 건물 속성의 좀비를 제외한 전 맵의 전 좀비 사살. | 지진이 왔다거나 공중 투하 혹은 전방국가가 뚫려 위험해졌을 때 이탈리아가 필살기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아주 안전해진다. 그 사이에 지진과 공중 투하를 정리할 병력을 생산하고 건물을 부수거나, 벽이 뚫렸다면 서둘러 일꾼으로 벽을 지어야 한다.[14]
      주요 역할 : 후방 국가 + 필살기(신의 분노) 사용 + 임시 공중 지원(4시대 이후)
      후방 7국 중 하나. 이 게임에서 가장 인상적인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필살기를 빼면 특수 유닛, 고유 효과, 국가 위치 모두 잉여로운 편이다. 보통 인게임에서 그리스가 인공지능 상태인 이탈리아를 먹는편이다.
  • 카르타고(Carthage) <후방 국가>

    • 고유효과 버프 없음 / 디버프 없음
      난이도 : 아주 쉬움 / 성능 잠재력 : D
      필살기 : 대규모 귀환 - 지정된 범위 내에 있는 자신의 유닛을 수도로 순간이동 시킨다.
      주요 역할 : 후방 국가 + 임시 공중 지원(4시대 이후)
      후방 7국 중 하나. 가장 구석진 최후방에 위치한 국가로 이벤트를 제외하면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다. 하지만 위치, 필살기, 고유 효과, 특수 유닛 모두 어중간하고 평범한지라 가장 존재감 없고, 가장 약한 국가로 평가 받는다. 보통 인게임에서 스페인이 인공지능 상태인 카르타고를 먹는편이다.

2.2.1. 국가별 성능

정확하겐 국가의 고유능력과 필살기를 종합한 성능으로 개인에 따라 편차가 크다. S ~ F까지 총 6단계[15]로 나뉘어졌으며 평가는 주관적이기에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애초에 유럽좀비침공은 국가의 기본 체급보단 플레이하는 유저의 기량이 더 중요한데다 제 3국 소유의 각 국가의 수도건물을 장악하면 국가와 무관하게 수도 보유국이 필살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가별 성능은 국가를 정할 때 참고용으로만 들어두는 게 좋다.

성능 기준은 어려움 ~ 불가능 난이도에서의 존재감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후방 7국
    • 영국 S[16] ~ D[17]
      명실상부한 상위 매물. 1티어 핵심 유닛인 장궁병이 특수 유닛으로 존재한다는 이점이 있고, 이후로도 존재하는 특유들이 모나지 않고 평균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필살기가 내정 끝판왕급 스킬 중 하나인 시대 발전 +5%라 시대발전을 독보적으로 빨리 마칠 수 있고, 좀비가 강화되기 전에 온갖 최신무장으로 좀비를 짓밟을 수 있다. 단, 그만큼 내정 난이도가 높고 4,5 시대에는 특출난 유닛이 없기 때문에 유일한 강점인 시대 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4시대 이후 존재감이 급속도로 옅어지고 모두가 5시대로 지난 이후부턴 제공장악용 제공전투기 스팸이나 수폭 투하 말곤 특출나게 할 수 있는 게 없어질 정도로 존재감이 옅어진다.
    • 프랑스 D ~ F
      강력한 내정 필살기를 보유해 후방국임에도 금 수급이 엄청 힘든 수준도 아니고, 특수유닛들은 히든 이벤트인 '마지노선'에 특화되어 있다는 강점이 있으나, 그것 외에는 뚜렷하게 활약하기 힘든 국가. 무엇보다 바로 위와 아래에 있는 영국과 스페인과 비교하면 체급이 훨씬 낮아 추천되지 않는다. 그나마 4시대 이후 라팔이 중폭격기 대신 전투기임에도 준수한 화력으로 적을 밀 수 있어서 전투기+라팔 조합으로 제공권 장악에 도움을 주는 게 아니면 거의 존재감이 없다. 다만 필살기는 A급이라 주로 영국이나 스페인 유저가 장악한 후 쏠쏠하게 써먹는다.
    • 스페인 S[18] ~ B
      특수유닛, 필살기, 고유능력 모두 버릴게 없는 완전체 국가. 영국이 시대 업을 필두로 찍어누른다면 이쪽은 막강한 특수유닛의 힘으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쭉 존재감을 유지하는 국가이다. 특히 4시대 이후 '이단심문관'의 존재로 소방수를 할 수 있으며, 1시대는 창기병으로 3시대까지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다. 후방이란 지리적 위치도 좋고, 고유능력도 수익 증가로 어지간히 못하는 게 아니면 게임 내내 상당한 위용을 뿜어낼 수 있다. 다만 경제 업그레이드가 비싸지는 탓에 내정을 중시해야하는 후방 특성상 내정을 타이트하게 유지해주지 않으면 제대로 굴리기 힘들다는 게 흠. 무엇보다 후방 경비는 영국도 충분히 맡을 수 있는데다 핵심 특유인 1, 2티어 특유가 모두 원거리라는 강점이 있고, 내정으론 그리스가 저렴한 연구비를 이용해 경제 25업을 우선적으로 쌓을 수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스와의 차이가 벌어지기 쉽기 때문에 체급은 높지만 픽률은 애매해지게 되는 국가이다.
    • 이탈리아 D ~ F
      필살기 셔틀. 물론 5시대의 재판관의 성능이 뛰어나다지만 그걸 제외하면 좋은 점이 거의 없으며 상위호환도 많다. 재판관 역시 지옥화염차가 3시대부터 나옴을 고려하면 그냥 성능 좋고 단단한 지옥화염차로 써먹는 거 이외엔 크게 강한 것도 아닌지라 또 애매하다. 와중에 고유효과는 생체유닛 감염불가라는 적은 리턴에 비해 리스크는 생체유닛 생산속도 +20%라는 꽤 큰 리스크라 병력 모으기도 힘들다. 때문에 이탈리아는 유저가 잡기보단 높은 확률로 다른 한 국가[19]가 먹는 경우가 많다.
    • 그리스 S[20] ~ B
      명실상부한 상위매물 2. 유좀디 내 최상위 궁극기 중 하나인 스파르타의 함성로 이미 반절은 먹는 국가. 게다가 현 맵 기준으로 스파르타의 함성은 스파르탄만이 아니라 일반유닛에게도 그 효과가 그대로 적용되기에[21] 더더욱 흉악한 파워를 자랑한다. 고유효과 역시 연구비 감소라는 최상위급 옵션이라 남들보다 적은 인컴으로 더 많은 업글을 돌리기도 좋고, 인컴도 값싼 경제 업에 힘 입어 초반부터 정유기지를 지어 굴릴 확률이 타국들보다 높아서 자원을 불리기도 쉽다는 강점이 존재한다.
    • 이집트 B[22] ~ F
      필살기와 더불어 글로벌 이동기를 모든 특수유닛이 가진다는 강점으로 먹고 들어가는 국가. 특히나 병력 업그레이드를 많이 하지 않아도 병력이 강력한 저난이도에선 여포급 파워를 보여준다. 하지만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이집트 특유의 애매한 병력들의 체급이 여실히 드러나며 인구수 -15% 덕분에 항상 인구난에 시달리기도 한다. 때문에 호불호가 큰 국가이다. 전방에 보스 및 이벤트가 많이 오면 활약하기 쉽지만, 이벤트가 없고 안정적이면 이집트의 존재감이 급속도로 옅어진다.
    • 카르타고 D ~ F
      이탈리아와 자웅을 겨루는 계륵 매물. 특수유닛들은 뭔가 하나같이 모자란 점이 있어 양학용 이상으로 되기 힘들고, 궁극기도 자기 땅이 습격받는 경우 말곤 써먹을데가 없는 잉여 스킬인 본진 귀환인데다 고유효과도 없다. 영국은 그나마 최상위급 필살기와 특수유닛들 덕분에 고유효과가 없어도 그러려니 하지만, 이쪽은 특수유닛과 필살기도 계륵이니... 무엇보다 1시대 전투 곰, 5시대 땅거미 지뢰를 제외한 모든 특수유닛이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 전방 4국
    • 스웨덴 S ~ B
      3시대 야포진지 구축 전을 제외하면 약체화가 단 한 구간도 없는 최상위급 체급을 지닌 국가. 특수능력 역시 광역 치유라는 OP급은 아니지만 A급 이상은 되는 스킬이다. 다만 좀비와 보스가 워낙 몰려와 체급과 무관하게 한번만 삐끗해도 무너지기 쉬운데 고유능력의 디메리트로 3시대 이후 중요한 목재 수급에 차질이 생긴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운영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러시아 S[23] ~ B[24]
      체급 자체만 보면 충분히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는 국가. 필살기는 긴급한 상황에서 숨을 돌리며 여유로운 대처가 가능하게 하거나 좀비 군락 공략 시 가장 위험한 지하군체의 공격을 피할 수 있게 해주어 효율이 좋고, 메리트 역시 인구수 증가로 타국보다 더 많은 군대를 굴리거나 육군과 공군을 동시에 굴릴 수 있게 해주는 등 플레이어의 잠재력에 따라 게임의 주인공이 되기도 매우 쉬운 국가이다. 하지만 유닛들 성능이 감소되기 때문에 그만큼 대처능력이 높아야하고, 주제에 좀비는 엄청 몰려와서 공방업에 투자를 꾸준히 해야하기에 전방임에도 운영난이도가 높아 플레이어의 기량이 크게 요구되는 국가이다. 특이하게 인원수가 적을수록 체급이 늘어나며, 5~6인 정도의 인원수가 있을 때가 최전성기를 차지한다. 물론 이보다 더 적어지면 인구수 대비 오히려 러시아가 커버해야할 후방이 지나치게 넓어져 도로 체급이 줄어든다.
    • 독일 S ~ A
      오는 좀비의 숫자도 적고, 특수유닛도 1티어 아처의 존재 덕분에 무난히 강한데다 병력의 생산속도도 빠른데 필살기의 존재까지 더해져 한번 무너져도 복구하기가 쉽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나 3시대의 티거 II는 유좀 내 OP유닛으론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강력한 특수유닛이란 것도 강점이다. 독일이 고수일수록 러시아와 터키, 그리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정도이며, 설령 초보라도 어지간히 말아먹지 않는 한 유좀의 국가운영기초만 알아도 어려움~불가능 난이도에서 1인분[25]이 가능한 최상위급 체급을 지닌 국가이다.
    • 터키 A ~ C[26]
      독일과 마찬가지로 좀비의 숫자가 적고 특수유닛도 무난하게 좋은 유닛들이 즐비한데다 필살기 역시 타워류 무적에 고유효과도 타워 강화이고 5시대 터커의 존재로 공략때 든든한 탱커 역할까지 할 수 있어 무난하게 좋다. 특히 2시대 특수유닛인 빅 캐논과 예니체리 모두 뛰어나고, 3시대 이후 특수유닛들이 죄다 잡몹학살에 일가견이 있는 유닛들이라서 방어전 하나는 기깔나게 잘한다. 하지만 국가역량이 모두 타워에 박혀있는데 비해 디메리트로 타워 공방업 비용이 타국에 비해 높고, 반대로 좀비에겐 타워류 저격 보스[27]와 유닛[28]의 존재 탓에 타워만으로 디펜스를 하는 게 불가능한 맵 특성상 대포, 특수 병종이 없는 1시대에는 상당히 어렵다.

2.2.2. 빌드 10줄 요약

대명제
1. 봉건제를 10업 찍고 수도에서 최대한 빠르게 채목업 찍는다. (1~2시대는 원래 목재가 남고, 마을, 수도, 제재소 건물이 채취 집결소이다.)
2. 소작농을 30명 모두 찍고 건물은 소작농을 여러명 모아 지을수 있다.(15기가 최대)
3. 2시대 저축을 찍고 자원은 절약하되 너무 낮은 가격의 업글은 한다.(구체적으로 현 자원 보유량의 1~5/100)
4. 시대업중 h,k 단축키업은 최대한 빠르게 찍는 게 좋고, 나머지는 경우에 따라 버릴수 있다.(망하는 경우에서만 특정업을 버린다.)
5. g, l은 군사 관련 업그레이드 이고, h,k는 교육, 내정관련, j는 인구 업그레이드다.(3시대 h업은 영국의 라디오 신호에 맞춰서 찍자)

설명
1. 1시대에는 교육 경제(이하 교경) 업글 비율을 3대5로 찍으며 경제 25, 교육 15를 목표로 하자.
2. 2시대에는 가스 5개를 목표로 진행한 후 교육을 자원을 모으며 찍자.
3. 3시대에는 교육, 경제 30을 찍고 모든 인컴업을 진행한 후 저축에 무리가 가지 않을 때 교육 및 경제를 최대 35까지 찍자.
4. 4시대에는 위성을 올리고, 인컴업을 진행한다.
5. 5시대에는 제공권을 잡고 핵연구를 진행한 후 수소폭탄으로 게임을 끝낸다.

2.2.3. 기본적인 빌드오더[29]

빌드는 반드시 따라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 빌드트리를 잘 탈 수 있으면 웬만한 유저보다 잘할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빌드를 배우는 방법은 고인물의 리플레이을 보는 것 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나라를 플레이 하는 다른 유저의 리플레이는 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모든 인구수 업그레이드 키는 J입니다. 그리고 군사, 타워 업은 적당히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30]

첫번째 시대(1~8 번의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 없습니다.)[31]

1. 일꾼을 생산합니다.[32]
2. 연봉상승이 7을 될 때까지 업그레이드합니다. 교육을 5까지 업그레이드합니다.[33] 추가적인 비용 감소를 위해서 경제학 연구는 하지 않습니다.
3. 시장을 최대 갯수인 15개까지 건설합니다. [34]
4. 만약 전방국가를 플레이할 경우, 적당량의 투석기[35] 또는 적당량의 병력[36]을 생산하여 좀비 측의 가스 시설을 파괴합니다. 7분 이후에 가스를 파괴면 자원이 더 많이 들어옵니다. 또한 집에 들어오는 구멍이 있는 경우나 성문을 열어놓으면 투석기는 공격받지 않습니다.
5. 전방 국가일 경우, 타워를 최대치까지 건설한다. 후방 국가일경우 각종 이벤트를 대비하기 위해 병사로 인구수를 채워둡니다.
6. 모든 시장을 업그레이드합니다.(2회 반복)
7. 경제학 레벨이 0 일 때 경제이론을 업그레이드합니다.(고급연구, 단축키 K)(경제 연구 비용 절반, 경제학 연구 상태가 0일 때 추가 비용 감소가 있습니다.)
(후방 국가 기준 6분 이내로 찍는 것이 좋다. 전방 국가 및 영국 기준 최소 5분이내로 찍는 게 좋다.)
8. 학교를 업그레이드 합니다.(고급연구, 단축키 H)(교육 연구 비용 절반)
(전 국가 기준 10분 이내로 찍는 것이 좋다. 교육 연구 상태가 0일 때 추가 비용 감소가 있습니다. 후방은 초보자인 경우 시대 속도가 너무 늦어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9. 수도에서 향상된 벌목술을 업그레이드합니다.
10. 경제를 15까지 업그레이드합니다.(경제를 15까지 업그레이드 해야 시장을 다음단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11. 모든 시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12. 교육과 경제를 15 ~ 25까지 업그레이드합니다.
13. 시대가 90%가 될때까지 교육 + 경제를 최대한 올려줍니다.[37]
14. 시대가 지나기전에 인구수 업그레이드 포함 모든 고급 연구를 진행하도록 합니다.

두번째 시대(2 ~ 3번의 경우 첫번째 시대때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다.)

1. 모든 시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2. 경제를 25까지 찍습니다.[38]
3. 정유 공장를 5개까지 건설합니다.
4. 증기기관과 은행을 업그레이드합니다.(고급연구, 단축키 H, K)
5. 교육을 25까지 업그레이드 합니다.[39]
6. 모든 고급연구를 진행합니다.
7.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교육 or 경제 or 군사업)
8. 여유가 된다면 제제소를 15개까지 건설해 주고 최대치로 업그레이드합니다.[40]

세번째 시대

1. 모든 수입 건물을 업그레이드합니다.
2. 수입과 관련된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고급 연구, 단축키 K)
3. 고급 건설 옵션에서 세번째 시대 이후의 건물들과 병력으로 체제전환을 진행합니다.[41]
4. 강철 벽과 근현대시대의 타워들로 대체합니다.
5. 이외에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교육 or 경제 or 군사업)
6. 영국이나 시대가 가장 빠른 국가가 라디오 타이밍을 부르면 라디오 연구를 해줍니다.[42]

네번째 시대

1. 국립 우주사령부를 지으시고 인공위성을 발사한다.[43]
2. 모든 수입 건물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3. 모든 고급 연구를 진행 합니다.[44]
4. 좀비측에서 공중이 나온 경우 전방 국가는 미사일 포탑을 건설하고, 후방 국가 중 일부가 공항을 지어 제공권을 장악합니다.(45분 이전에는 절대 건설하시면 안됩니다.)[45][46][47]
5. 이외에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교육 or 경제 or 군사업)

다섯번째 시대

1. 모든 수입 건물을 업그레이드합니다.[48]
2. 모든 고급 연구를 진행 합니다.
3. 필요에 따라 다섯 번째 시대의 유닛들을 사용합니다.
4. 소작농들을 수리로봇으로 대체합니다. (필수 아님)
5. 공격을 가거나 핵 시설을 건설하여 게임을 마무리할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2.2.4. 중급자용 빌드 팁

기본적으로 이 게임의 가장 큰 빌드를 나누면 뱅킹을 쓸 것인지 말 것인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따지면 여러가지지만, 세부적인 빌드들은 대부분 뱅킹을 전제로 합니다.)
뱅킹은 나중에 더 큰 돈을 벌기 위해서 무지성 업글을 자제하는 빌드이기 때문에 뱅킹을 하지 않는 빌드보다 더 약한 경우도 많고,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 오히려 손해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뱅킹을 잘 다룰수 있다면 뱅킹을 하지 않는 유저보다 월등히 많은 돈을 굴릴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이 되는 상급자 유저들은 대부분 뱅킹을 활용합니다.

- 첫번째 시대
첫번째 시대의 빌드는 뱅킹을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이 거의 동일 합니다.
왜냐하면 뱅킹이란건 두번째 시대부터 은행업 업그레이드가 완료 되었을 때부터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문제없이 무난히 게임이 흘러간다면 사실상 첫번째 시대에서 얼마나 잘하는지가 거의 게임을 끝을 결정하는 셈이라고 봐도 될 만큼 첫번째 시대는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 자세히 공략을 적습니다.

1. 일꾼을 계속 뽑아주면서 임금협상을 업그레이드 합니다.[49]
2. 그러면서 동시에 나무에 여유가 생길 때마다 계속 시장을 지어줍니다.
(나무는 일꾼들이 캐기 때문에 빠르게 찹니다, 다만 전방이 아니라면 금은 오직 인컴이 들어오는 시간에만 들어옵니다. 이때에는 일꾼 생산과 임금협상 업글을 할 때 금이 40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 합시다. 1시대에서 시장의 가격은 나무 400 금 40 입니다.)
3. 임금협상 10업 보다 시장 15개를 먼저 짓는다는 느낌으로 시장을 적극적으로 지어줍시다. 시장 하나에 일꾼을 2 ~ 4마리씩 붙이면 더 빨리 짓습니다. 동시에 여러개를 짓기보다 하나하나를 빨리빨리 짓는 게 소소하게 인컴에 도움은 됩니다만, 전방이라 컨트롤 할 것이 많아 힘들거나 후방인데 국가 접수를 할 때 컨트롤이 어려우면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전방이라면 시장을 지으면서 동시에 병력도 뽑아서 전선으로 보냅니다.
5. 시장이 다 지어지고, 임금협상 10업이 완료되면 시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인게임 시점에서 0~9초 구간과 30~39초 구간에 최대한 몰아서 업그레이드 합니다.[50] 만약 그 시점에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면 업그레이드 10~19, 40~49초 이내에 인컴 건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이후에 같은 시점에 건물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6. 병력을 마저 뽑고, 목재를 캘 마을을 추가해 줍니다.
7. 이후 돈을 모아서 경제이론, 학교, 향상된 벌목술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학교를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교육을 5 ~ 10업정도 하는 경우도 있고, 스웨덴처럼 금보다 목재가 부족한 국가는 향상된 벌목술을 먼저 찍기도 합니다.(전방의 경우에는 아예 시장 업글 보다도 먼저 돈이 모여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기다렸다가 경제이론, 학교가 업그레이드 되고, 시간이 지나서 인컴(수입)이 들어오면 그 이후에 경제, 교육업을 15까지 합니다.
9. 시장 업글을 한번 더 합니다.[51]
10. 최종적인 목표는 1시대 이내에 교육 15~20업[52], 경제 25업 입니다. 전방의 경우에는 이걸 달성하기 쉬울 것이고, 후방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골드 수급이 없다면(주변 국가 정벌, 전방 좀비 훔쳐먹기[53], 후방 이벤트 정리 등) 힘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영국의 경우에는 또 다를 수 있습니다.)
11. 이때 만약 전방 유저라면 (특히 스웨덴과 러시아) 아마 1시대가 끝나기 이것을 다 하고도 돈이 남을 것 입니다. 그러면 일꾼들을 이용해서 정유공장을 지어 줍시다. 인컴 관리가 잘 되고, 보스를 많이 먹었다거나 하면 1시대 내에 정유공장 5개를 짓는 것도 가능 합니다.
12. 시대가 지나기 전에 고급 연구를 모두 눌러 줍니다. 전방의 경우에는 경비원부터 찍어줘야 하고, 후방은 경비원을 아예 찍지 않아도 됩니다.(경비원 - 타워의 시야와 사거리 업) 전방이라고 정유공장 짓는데 욕심 부리거나 후방이 돈도 못 먹었는데 경제 25업을 욕심 부리다가 고급 연구를 못 누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우 큰 손실이니 주의 합시다.

- 두번째 시대
두번째 시대는 본격적으로 뱅킹을 할 수 있게 되는 시대 입니다.

1. 시장을 최대한 업그레이드 하고, 증기기관 및 은행 업그레이드를 하고, 1시대에 못했다면 경제 25업과 정유공장 5개를 짓습니다.
2. 매우 드물지만 간혹 이때에 목재가 금보다 적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시대에는 보통 목재가 금보다 많은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스웨덴, 러시아 같은 전방에 보스를 많이 먹었거나 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기존에 있는 제재소를 업그레이드 해서 목재도 올려줍니다. 어지간하면 새로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54]
3. 이제 돈을 모읍니다. 교육 25 ~ 30, 경제 25가 되었다면 공방업과 타워 공방업 정도만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서 계속 돈을 모읍니다. 경험상 두번째 시대가 끝날때쯤에는 그냥 인컴으로 오는 수입보다 뱅킹으로 오는 수입이 더 많아집니다. 업그레이드에 쓰는 돈은 자기가 있는 재산의 8~10% 정도가 적당합니다.
4. 두번째 시대가 끝나기 전에 모든 고급연구를 마칩니다.

- 세번째 시대
세번째 시대 부터는 인컴의 컨트롤을 주의깊게 해야 합니다. 목재와 금의 밸런스도 조절해야 하고, 함부로 인컴을 써서 뱅킹이 어그러지지 않도록 주의 깊게 돈을 써야 합니다.

1. 목재와 금의 밸런스에 신경을 씁시다. 금1.3 : 목재1이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만, 그걸 계산하기도 힘들고 국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대충 금과 목재가 엇비슷 하지만 금이 조금 더 많게 맞춰 줍니다.
2. 목재와 금의 밸런스를 신경쓰고 동시에 뱅킹에 너무 손해가 가지 않게 제재소를 지어주면서 동시에 시장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3. 교육과 경제도 30업 30업으로 맞추되 뱅킹에 너무 손해가 가지 않게 적절한 타이밍에 올려줍니다.
4. 경제가 30업이 되면 시장과 제재소를 다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이때 자원이 대량 소모되니 뱅킹에 주의하며 올려 줍시다.
5. 세번째 시대가 끝나기 전에 최종적으로 교육 35 ~ 40업, 경제 30 ~ 35업을 목표로 합시다. 역시 시대가 끝나기 전에 고급연구를 전부 합니다.[55]

- 네번째 시대
이쯤이 되면 게임은 후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주 큰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유저들의 뱅킹과 돈의 수준은 어느정도 정해진 셈입니다.

1. 우주사령부를 짓고 인공위성만 3 ~ 5개 뽑고 그 이후에 달이나 화성이나 우주 정거장 등을 고려 합니다. 우주경쟁은 굳이 하지 않습니다. 물론 우주경쟁 보너스는 매력적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가격이 비싸서, 네번째 시대 초반에 달이나 화성을 가면 뱅킹에 손해 입니다.[56]
2. 고급 연구를 모두 하고 시장과 제재소를 업그레이드 합니다. 여전히 목재와 금의 밸런스에 신경을 써야하지만 사실 네번째 시대까지 뱅킹을 잘 굴려왔다면 이젠 뱅킹으로 버는 돈이 인컴으로 버는 돈보다 더 크기 때문에 망가진 목재:금 밸런스를 다시 잡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3. 이제 굳이 교육업을 열심히 할 이유는 없습니다. 네번째 시대까지 와서 교육업을 열심히 해보았자 다섯번째 시대에 들어가는 시간이 갑자기 큰 차이가 나지도 않으며(우주 경쟁 속도는 올라가긴 하지만, 뱅킹은 우주경쟁을 굳이 안합니다.) 뱅킹이 인컴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시점에서, 인컴만 올려주는 경제업도 매력이 크지 않습니다만 조금씩 올려주는 건 큰 손해는 아닙니다.
4. 적 좀비들에 맞춰서 공방업을 하고 뱅킹에 손해가 거의 없는 선에서 모든 업그레이드들을 조금씩 조금씩 합니다.
5. 뱅킹은 계속계속 쌓여서 이제 뱅킹을 하지 않는 유저와 뱅킹을 하는 유저가 굴리는 돈은 몇배씩 차이가 납니다.

- 다섯번째 시대

1. 고급연구를 하고, 시장과 제재소를 업그레이드 하고.... 여기 까지 왔으면 게임은 거의 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 뱅킹을 계속 굴리면서 적 좀비에 맞춰 공방업을 하고, 뱅킹에 손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모든 업글을 합니다.
3. 게임이 끝나기 직전에 가진 자원을 모두 소모해서 모든 종류의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눌러 주거나 핵을 생산합니다.
4. 경기전적 점수판에서 당신의 자원 점수가 다른 유저들을 압도하는 것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뱅킹은 결국 최대한 적군에게 버틸 수 있는 수준만큼만 공방업과 타워 공방업을 하고 남는 돈은 안쓰고 모아서 돈을 버는 개념 입니다. 전투력 업그레이드와 내정 저축의 줄다리기 인 셈입니다.

즉 현재 좀비의 수준과 자신의 군사 수준을 가늠하고 그 균형을 맞출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면, 뱅킹을 하다가 삐끗해서 전방이 뚫리는 경우도 자주 있고, 또한 생각없이 업그레이드를 하다가 뱅킹에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숙련되지 않았다면 굳이 뱅킹을 시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굳이 뱅킹을 하지 않아도 실력만 된다면 불가능 난이도에서도 1인분을 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 합니다.

2.2.5. 심화 내정 공략법

심화 내정 공략은 교육과 뱅킹이 혼합되어 다루는 문제가 큽니다. 따라서 중급자 버전을 어느정도 실행 가능한 상태에서, 인게임내 숙어와(k업, f10, 0업 버그) 기믹(국가별 특성, 스노우 볼링, 인컴 주기, 교육 수치 주기)을 익힌 상태인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유즈맵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은 시간 자원, 인게임 내부 자원, 교육 자원으로 나뉩니다.
시간 자원을 사용해서 인게임 내부 자원과 교육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교육 자원의 업그레이드 형태는 합연산이기 때문에 높은 업그레이드가 빠른 교육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보통 수준의 업그레이드 상태에서 오랜 시간 유지하는 것이 더 빠른 상황이 더 많습니다. 예를 들면, 교육업 5을 10분간 유지하고 이후 15으로 올린 나라와 교육업 0을 10분간 유지하고 이후 한번에 20으로 올린 나라의 10분후 교육 연구는 전자가 더 많은 교육 진척도를 가지고를 있을 것 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업그레이드를 넣어서 시간자원을 줄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인게임 내부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시점에 특정 구간의 업그레이드를 달성하여 이후에 사용되는 자원량을 줄이면서 시대 속도와 뱅킹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교육 레벨의 0업 버그는 뱅킹 여부와 상관없이 교육에서 30초 이상의 시간을 늦추기 때문에 스웨덴, 러시아와 같은 초반 골드 수급이 원활한 국가 또는 전격전을 사용할 수 있는 독일, 연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그리스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인게임 내에서 뱅킹 체급을 늘리고 싶으면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그것을 따라잡기 위해서 원래 빌드보다 추가적인 교육 업그레이드를 누르는 순간 손실이 발생합니다.

중급자용 1시대 공략 5번 항목에서 언급한 대로 인컴업을 하는 시점에 업그레이드를 하는 이유는 일차적인 목표는 2턴 후의 수입에서 업그레이드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경제업을 최대한 찍지 않기 위함입니다. 2시대의 경제 업은 25에서 정체되어 있는데 경제 업그레이드의 비용적인 측면에서 25레벨 이후 업그레이드가 뱅킹보다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뱅킹의 수급량은 1만당 850의 수입이고 25업 이후 업그레이드의 비용은 12000 골드 이상이기 때문에 시대 업그레이드 이후 뱅킹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뱅킹의 경우가 이득입니다. 하지만, 3시대에 30업 수입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경제 연구가 필수적인데 뱅킹으로 최대한 벌다가 업그레이드 되기 직전에 인컴 주기에 30업을 찍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극한의 이득을 취하면서 게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뱅킹 수급량을 늘리는 방안 중 빠른 시점에 특정 구간의 업그레이드를 달성하여과 같은 맥락의 금 절약법이 있다. 교육업 부분에서 인컴업 하는 논리와 같은 논리로 첫 10초 주기 안에 최대한 많은 업그레이드를 우겨서 넣어서하는 상태가 자원을 가장 많이 절약하면서 교육 자원을 최대한 많이 수급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교육 이외에는 언제 올려도 상관없고, 교육 또한 예외는 있다. 예를 들면 교육 0업 버그를 사용한 상태에서 급하게 올리는 경우입니다.

2.3. 국가별 특수유닛

각 국가별 특수유닛을 나열한 것으로, 기준은 asdf의 유럽 좀비 침공 - NA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 안의 유닛명은 대체된 공용유닛이며, (가칭)의 경우 인게임상 명칭이 다른 유닛이다.
특수유닛이 좋다고 해서 특수유닛만 땡으로 쓰면 안된다.
땡으로 써도 좋은 것들은 굵게 표시한다.
  • 스웨덴(Sweden)
    • 1 시대
      - 토르의 제자 : 산왕(마운팅킹)을 베이스로 만든 유닛으로 일반적인 마법공격 이외에도 광역공격인 번개까지 지니고 있어 잡몹처리능력이 뛰어나며, 몇 안되는 방어 관통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다크 위자드를 제외한 보스까지도 잘 잡는다. 해당 맵 특징답게 글로벌 이동능력이 있어 위급한 경우 소방수 대용으로 쓸 수 있다.
      - 바이킹 : 근접유닛으로 토르의 제자와 함께 쓰고, 몸빵으로 매우 좋다.
    • 2 시대
    • 3 시대
      - 적십자 의무관(의무병) : 부활능력을 가진 의무병이다. 대신 공격수단이 없다. 힐량이 좋고 4시대 이후에 공중 유닛에게 공격을 당하지 않는다.
      - 빙염방사병(저거넛) : 저거넛의 cc기 특화 특수유닛. 적을 얼리는 능력이 있으며 일반 저거넛보다 단단하다. 라인 틀어막는데에는 좋지만 화력이 부족해서 마린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 스톡홀름 저격수(저격병) : 저격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영구 은폐기능이 있으며, 번개치듯이 공격한다.
    • 4 시대
    • 5 시대
  • 러시아(Russia)
    • 1 시대
      - 차르 근위대(궁병) : 궁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으로 기마궁사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궁수 특유의 연사력과 기병답게 꽤 빠른 이속을 지닌게 특징. 스킬로 적을 얼려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저하시킨다.
    • 2 시대
      - 친위대(소총병) : 소총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으로 체력이 적은 대신 한번에 약 3~4마리가 뽑혀나오는 물량형 유닛. 물몸인만큼 좀비에게 점사당하면 위험하다.
    • 3 시대
      - T-90(탱크) : 전차를 대체하는 특수유닛. 은폐능력과 더불어 45초 쿨의 특수스킬이 존재한다. 단일 대상 화력은 강하지만 이외의 면모에서 좋지 못하다.
    • 4 시대
      - 동무 : 별도의 베이스가 없는 자체 특수유닛. 유닛 자체는 감염되지 않은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모습을 하고있다. 케리건의 '죽음의 손아귀' 능력을 가져 적을 묶어두는 능력이 탁월하나 러시아답게 자체 화력이 좋은건 아니라는 게 흠. 마법병 계열인지 글로벌 이동능력을 가지곤 있다.[57]
    • 5 티어
      - 체르노 알파(타이탄) : 타이탄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대지/대공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검은 망치형 유닛으로 발동형 패시브를 통해 초장거리 포격이 가능해 후반 철거반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단, 잡몹처리능력은 좋지 못하다.
  • 독일(Germany)
    • 1 시대
      - 숲의 궁수(궁병) : 궁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멀티샷이 가능하다.
      - 선봉대(광전사) : 버서커를 대체하는 특수유닛. 스킬로 적 위치로 점멸을 해서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 2 시대
    • 3 시대
      - 티거 II(전차) : 전차를 대체하는 특수유닛으로 전 특수유닛 중 가성비. 시대 상황을 고려하면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유닛이다. 전차임에도 워낙 깡탱과 깡화력이 강력해 활용하기 좋은 만능유닛. 단, 전차 유닛들이 으레 그렇듯 잡몹 처리는 특화 유닛들에 비하면 약하다. 하지만 이동 중 사격이 가능한 유닛이기 때문에 충분히 공간만 된다면 그냥 컨트롤로 매꿀 수 있다.
    • 4 시대
    • 5 시대
      - 8호 전차 마우스 : 별도의 베이스가 없는 자체 특수유닛. 사실상 독일의 타이탄 대체격 유닛으로[58] 무지막지한 가격과 25라는 인구수에 걸맞게 떡장과 준수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속이 거지같을 정도로 느리며 포의 회전 속도가 느려서 딜로스가 매우 심하다. 이거 하나 뽑을 인구수로 티거 II 4대를 장만하는 게 공성이건 잡몹삭제건 훨씬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컨셉 플레이나 예능 이외엔 거의 안쓰인다.
  • 터키(Turkey)
    • 1 시대
    • 2 시대
      - 예니체리(소총병) : 라이플맨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 대포격 대포(대포) : 대포를 대체하는 특수유닛. 터키의 방어와 공격을 책임질 수 있는 유닛으로 긴 사거리와 엄청난 화력을 가지고 있으나 대포 특유의 긴 선딜이 존재한다.
    • 3 시대
      - 예니체리 2 : 별도의 베이스가 없는 자체 특수유닛. 샷건을 든 샷건병이라 잡몹 삭제에 일가견이 있다. 화력이 강하나 물몸이라 벙커에 넣어서 방어하거나 모아서 순간 화력을 이용해 좀비의 방어시설을 철거 하는데 쓴다.
      - 로켓 타워 : 마지노선에도 나오는 특수 타워로, 최대 10개까지 지을 수 있다.
    • 4 시대
      - 대포 로켓 사수(로켓 사수) : 로켓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으로 로켓병답게 대공능력이 탁월해 벙커에 넣어주면 수비능력이 크게 증가한다. 일정 확률로 착탄지에 거미지뢰를 남기는 능력이 있어 로켓병임에도 잡몹처리능력이 마냥 처지진 않는다.
    • 5 시대
      - 터크 : 별도의 베이스가 없는 자체 특수유닛. 미니 토르의 외형을 하고있다. 불멸 프로토콜을 지녀서 파괴되어도 자동으로 한번 더 살아난다는 강점이 있어 든든한 탱커로써 기용할 수 있다.
  • 이집트(Egypt) : 이집트의 특수유닛들은 전부 글로벌 이동기를 지니고 있으며, 적 처치 시 확률적으로 망령 유닛을 소환한다.[59]
    • 1 시대
      - 아누비스 돌격병(중보병) : 중보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자칼머리의 거인병이 방패같은 반원형 검 2자루를 장비한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스팩 자체는 좋지만 공속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 아누비스 마법병 : 베이스는 따로 없는 자체 특수유닛. 사거리가 좀 짧은 중거리 유닛이며, 공격에 방어 관통 효과가 있어 단단한 보스를 처리 하는데 유용하다.
    • 2 시대
    • 3 시대
      - 아누비스 특공대(기관총병) : 기관총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기관총병답게 범위화력이 좋고 파편 수류탄을 던지는 덕분에 공성능력도 생각보다 좋아 이집트 특유 종특인 글로벌 이동기에 힘 입어 준수한 소방수 유닛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인구수를 3이나 차지하는 게 흠.
      - 아누비스 의무관(의무병) : 의무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기존 의무병과 거의 비슷하나 이집트 특유답게 글로벌 이동기를 가지고 있고, 이 유닛을 뽑아야 3시대 이후 특수 유닛에 쉴드가 생긴다.
      - 아누비스 탱크(탱크) : 탱크를 대체하는 특수유닛. 인구수가 5라서 탱크를 쓸수는 있으나, 탱크 베이스답게 단일처리에 비해 물량처리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심지어 대공 능력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여서 공중 보스가 나왔을 때 처리하기 힘들어진다.
    • 4 시대
      - 아누비스 로켓 사수(로켓 사수) : 로켓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특공대보다 인구수도 적게 차지하고 화력이 좋아 4시대부터는 주로 이 유닛만 사용하게 된다.
    • 5 시대
  • 영국(Britain)
    • 1 시대
      - 장궁병(궁병) : 궁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긴 사거리를 이용해 보스 점사에 유리하다. 사실 얘 말고는 특유가 다 쓰레기다.
    • 2 시대
      - 스코틀랜드 총병(소총병) : 소총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궁수와 같은 은폐 능력이 있다. 사거리는 장궁병보다 짧으나 총병 특유의 화력이 있다.
    • 3 시대
      - 애국자(군인) : 일반 보병를 대체하는 특수유닛. 사망시 한번 부활한다.
      - 육군 레인저(저격수) : 저격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가끔 천공탄을 발사해서 잡몹 처리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매우 안 좋다.
    • 4 시대
      - A-10 썬더버드 : 베이스는 따로 없는 자체 특수유닛. 우리가 아는 그 A-10의 외형을 하고있다. 대지/대공을 둘 다 공격할 수 있으나 공중 화력이 떨어지는지 제공권 장악 능력이 매우 안좋아 버려진다. 그나마 지상 공격력이 강하긴 하지만 이 게임이 공격기나 중폭격기로 게임을 끝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공군의 최우선 목표는 제공권 장악인지라 결국 버려지는 유닛. 차라리 제공을 위해서라면 일반 전투기를 이용하고, 점막 처리를 위해서는 중폭격기를 쓰는 게 낫다.[60]
    • 5 시대
  • 이탈리아(Italy)
    • 1 시대
      - 바티칸 검투사(광전사) : 버서커를 대체하는 특수유닛.
      - 바티칸 암살자 : 베이스는 따로 없는 자체 특수유닛. 짧은 점멸형 돌진스킬과 은폐능력을 갖춘 근접유닛이다.
    • 2 시대
    • 3 시대
      - 바티칸 암살자 II(저격수) : 저격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저격수 특수 유닛중에서 가장 강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
    • 4 시대
      - 바티칸 암살자 III : 베이스는 따로 없는 자체 특수유닛. 노바(검)의 외형을 하고있으며, 마찬가지로 돌진기를 가지고 있다. 암살자치고 꽤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공속이 1.5로 다소 느리다.
    • 5 시대
      - 주디케이터 : 베이스는 따로 없는 자체 특수유닛. A.R.E.S.를 기반으로 만들어 아레스처럼 화방, 기관포, 미사일 중 하나의 무장을 쓸 수 있다. 이 중 미사일은 지상공격이 불가능한 무기이다. 화방은 잡몹삭제, 기관포는 단일 공격, 미사일은 대공에 특화되어 있다. 강한 화력과 상당한 맷집 덕분에 좀비 진영을 밀어버리기 좋다.[61]
  • 그리스(Greece)
    • 1 시대
      - 스파르탄(중보병) : 중보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영화 300의 스파르탄과 비슷한 외형의 유닛들이다.
    • 2 시대
    • 3 시대
      - 스파르탄 II(군인) : 소총병를 대체하는 특수유닛. 일반 소총병보다 맷집과 DPS가 좋아 많이 쓰인다.
    • 4 시대
    • 5 시대
      - 스파르탄 III(터미네이터) : 터미네이터가 베이스로 추측되는 특수유닛. 무빙샷이 가능하나 스파르탄 II나 헬로버에 비해 성능이 안 좋아 잘 안 쓰인다.
  • 프랑스(France)
    • 1 시대
      - 프랑스 기병 : 베이스는 따로 없는 자체 특수유닛. 헤비 유닛들에 대한 추가 데미지, 자힐, 돌진, 기절 등이 버무러져 있는 기병대이나 기병치곤 이속이 좀 느리고 기초 스탯이 썩 뛰어나진 않다.
    • 2 시대
    • 3 시대
      - 정예 저거넛(화염방사병) : 화염방사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안그래도 강한 저거너트가 강화된 유닛이라 그런지 라인 틀어막는 능력이 최상위급 수준이다. 보통은 헬로버가 기동력, 밀집화력 등 모든 면에서 우위인지라 잘 안 쓰이지만, 전방이 여러개 뚫린 상황에서는 헬로버보다 유지력이 뤟씬 좋아서 쓰기에 나쁘지 않다.
    • 4 시대
      - 다쏘 라팔 : 베이스는 따로 없는 자체 특수유닛. A-10과 마찬가지로 대지/대공을 둘 다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이나, A-10과 달리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지만 후방 이벤트 등이 발생하면 그쪽으로 먼저 어그로가 쏠리기 때문에 다 잡은 제공권을 놓치기도 하는 게 흠인 유닛. 따라서 땡 라팔을 뽑기보단 전투기와 섞은 후, 지상 공격만 가능한 중폭격기 대신 대 지상 화력용으로 일부 뽑아 굴린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62]
    • 5 시대
  • 스페인(Spain)
    • 1 시대
      - 스페인 창기병 : 자체 특수 유닛. 높은 방어력과 공격력, 기병다운 기동력을 겸비하고 있다.
    • 2 시대
      - 정복자(소총병) : 총병기반의 특수유닛. 영국과 달리 화력-체력이 상승하였으며, 특수능력으로 일정 시간동안 화력을 크게 올려주는 기술이 존재한다. 덕분에 3시대 중~후반부까지 쓸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게 특징. 스페인의 중반부를 담당하는 주요 척추 유닛이다.
    • 3 시대
    • 4 시대
      - 이단심문관 : 자체 특수 유닛. 좀비 대처에 효과적인 스킬셋에 글로벌 이동기도 가지고 있어 소방수 역할을 하기 적합하다. 하지만 화력은 좀 약하다.
    • 5 시대
      - 인퀴지트론(스나이프크론) : 스나이프크론 기반의 유닛이다. dps는 높으나 이 맵의 투견 유닛들이 그렇듯 단일 유닛 한정이다.
  • 카르타고(Carthage) : 특이하게 역사와 달리 카르타고는 특수유닛이 죄다 동물계열의 외형(...)을 하고있다.
    • 1 시대
      - 전투 곰(중보병) : 중보병을 대체하는 특수유닛. 그리스 궁극기의 마이너 버전의 강화스킬을 가지고 있고 주로 공속, 이속을 늘려준다.
      - 전투 늑대(광전사) : 버서커를 대체하는 특수유닛. 피흡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어차피 피흡따윈 상큼하게 씹을 정도로 딜이 더 아파서 그냥 안뽑는 게 낫다.
    • 2 시대
    • 3 시대
      - '소'총병(군인) : 병사를 대체하는 특수유닛. 타우렌 해병을 베이스로 하는 특수유닛으로 짧은 넉백효과를 가지고 있어 수비에 적합해보이지만 dps등 온갖 면에서 안좋다. 쓰레기다.
    • 4 시대
      - 약탈자 : 준수한 이속과 단단한 탱킹을 자랑하는 유닛. 그 강력한 좀비 포탑 상대로도 어느정도 버티는 게 가능하며 일반 좀비 상대로는 거의 안 죽는다. 하지만 근접 유닛인 점 때문에 딜이 잘 나오지 않아 혼자서 활약 하기에는 힘들고 앞에서 버티는 동안 딜을 넣어줄 다른 유저가 필요하다. 주로 독일의 티거 탱크나 그리스의 스파르타 2의 서포트를 받으며 사용된다.
    • 5 시대
      - 기갑 크라울러 : 거대한 땅거미지뢰의 모습을 하는 특수유닛으로, 45라는 무지막지하게 긴 사거리에서 포격을 가하는 야포형 유닛. 인구도 6밖에 먹지 않기에 만약 팀에 카르타고가 있다면 5티어 이후 주공을 담당하는 유닛이 될 거 같지만 이 녀석을 뽑아 이길 수 있을 단계면 그냥 전투기 뽑아 제공권 장악하고 수폭을 던져버리는 게 더 낫다.

3. 연구소

플레이어 측은 필히 연구를 진행하여 자신의 내정을 다져야 한다.
일반 연구와 고급 연구로 나뉘어져있으며, 일반 연구는 최대 60레벨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첫번째 열은 군사적, 두번째 열은 내정적인 성향을 띈다.
고급 연구는 말로는 고급이라지만 실은 시대별로 특수한 업그레이드 라고 보면 되는데, 세번째 열에 있는 다섯가지 연구가 바로 고급연구이다.

영어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하나 팁을 주자면 제일 왼쪽은 주로 방어 관련 업그레이드, 그 다음 칸은 주로 내정과 관련된 업그레이드, 중앙은 인구수 증가, 그 다음 칸은 수익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업그레이드이며 가장 우측은 1,2,3,5 시대는 전투와 관련되어있고 4시대에는 인컴과 관련되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고급 연구를 골라주면 된다.

3.1. 일반 연구

무기 기술 (W) - 군사 유닛의 공격력 +3%
군사 훈련 (I) - 군사 유닛의 체력 +3%
건물 내구성 (S) - 모든 구조물 체력 +3%
요새화 (D) - 수비 구조물 공격력 +3%
교육 (E) - 일반 연구 시간 및 유닛 생산 시간 -1.5%, 시대 진보율 +0.83%, 우주 연구 시간 -1초
경제학 (C) - 시장, 제재소, 석유 정제소 수입량 +4.3%
봉건제 (F) - 노동자의 체력 +5%, 이동속도 +1%, 나무 채취량 +1
도시 계획 (V) - 건설 시간 -3%, 수리 시간 -1%

모든 업그레이드에 인컴 도시, 우주 인컴 수입량 +0.4%이 포함 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업그레이드는 복리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3.2. 고급 연구

고급 연구는 연구소 제일 밑에 줄에 위치해 있다. 시대가 지나가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 이를 명심하고 플레이 하자.
(첫 번째 시대의 길들이기 등의 연구는 두번째 시대로 넘어가면 연구 불가능)

3.2.1. 첫 번째 시대

경비원 - 궁수, 아처 타워 및 자동 포탑의 사거리&시야 범위 +5 / 장거리 포탑, SAM 감시기지의 사거리&시야 범위 +10
사립학교 - 교육의 연구비용 -50%
사육 - 인구수 +20
경제 이론 - 경제학의 연구비용 -50%
대형 구축 - 군사 유닛의 이동속도 +25%

3.2.2. 두 번째 시대

대장장이 길드 - 군사 유닛의 방어력 +5
증기 기관 - 총 수입량 +25% (총 125%)
비료 - 인구수 +20
저축 - 수입마다 현재 남은 자원의 8.5%를 추가로 획득
의학 - 보병 유닛들의 체력 재생률 +30%, 의무병과 성직자의 치료 효율 2배

3.2.3. 세 번째 시대

콘크리트 - 구조물의 방어력 +5
라디오 기술 - 다른 국가가 네번째 시대에 있을 경우 시대 진보율 +20% 단, 누군가가 4시대를 가기 이전에 연구를 끝 마치면 아무런 쓸모없다. 시대가 가장 빠른 국가(주로 영국)가 라디오 타이밍을 부르는 게 원칙.[63] 40분 이후에 업그레이드가 완료했으나 4시대에 도달한 국가가 없을 경우 10%만 추가된다.
냉각 - 인구수 +20
자본이득세 - 총 도시당 골드 수급량 +500%
동원 - 군사유닛의 이동속도 +25%

3.2.4. 네 번째 시대

아다만티움 방어구 - 군사 유닛들의 방어력 +5
인터넷 - 일반 연구 비용 -20%
유전자 변형 작물 - 인구수 +20
국제 무역 - 존재하는 국가들의 총 수입 중 6.25%를 매 수입마다 획득
석유 농축 - 석유 정제소의 생산량 2배 증가

3.2.5. 다섯 번째 시대

보강철 - 벽의 방어력 +5
세계화 - 다른 국가의 시대 진보율 +10%
유기농 혁명 - 인구수 +20
세계 무역 질서 - 수입 타이머 -3초 (다른 국가도 적용되고 중첩됨)
나노-기계 수리 - 기계 유닛들이 체력 재생을 얻음, 수리 타워의 효율 +30%

4. 공통 플레이 팁

저그 점막이 있는 곳들이 좀비 근원 확산지인 좀비의 본진이다. 이것을 부수면 좀비의 확산이 멈추고, 모든 좀비 건물을 부숴야 승리로 끝난다.

이벤트의 경우 '좀비 대항군'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이벤트가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좀비 등장 이벤트이다. 대표적으로 '지진', '공중 습격', '죽은자들이 일어서다'가 있다. 지진과 공중 습격은 완전 랜덤[64]으로 해당 지역을 방치하면 이벤트 발동 이후 데드 클러스터 4개가 남아 지속적으로 좀비를 보내므로 병력을 모아 해당 지점을 들이쳐 클러스터까지 말끔히 제거해야한다.

지진의 경우 원시 벌레같은 유닛 3기가 같이 튀어나오는 대신 데드 클러스터 설치까지 약간의 유예시간이 있으므로 그 사이에 빠르게 땅굴벌레가 들썩이는듯한 땅과 원시 벌레같은 유닛을 철거해버리면 데드 클러스터가 뜨지 않는다. 반대로 공중 습격과 죽은자들이 일어서다는 4기의 클러스터와 대량의 좀비들이 해당 지점에 즉시 생성된다.

죽은자들이 일어서다의 계열의 경우는 각 도시에 발동하며, 해당 도시를 친절하게 알려주므로 미니맵을 주시하며 크립이 뜬 도시부분으로 병력을 보내줘야한다. 고인물이 시작하자마자 후방국에게 유닛을 뽑아둬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 후방 이벤트들에 있다.

거기다 첫 지진과 보스가 10~13분 내외로 꽤 이른 시간대에 뜨기 때문에 약간의 공방업이 필수로 요구된다. 특히나 보스의 공세를 정면에서 받아낼 전방국가는 후방국에 비해 더 많은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니 주의.

공군 기지, 미사일 기지(SAM 미사일 포탑은 제외한다.) 등의 공중유닛은 45분 이전에는 최대한 자제토록 하자. 이유는 아군에게서 공중유닛이 나온다면 적 또한 공중유닛(타락귀, 뮤탈리스크)을 보내어 같이 공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군 기지를 꼭 지어야겠다면 적에게서 공중 유닛이 보였을 경우 그것에 방어하기 위한 대비책으로 짓는 것을 추천하며 미사일 기지의 미사일, 수소폭탄 등은 타락귀나 포자촉수에게 요격 당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포자촉수를 최대한 정리한 후에 핵을 날려 좀비 근원 확산지를 박살내버리자.

본질이 PvE인 협동전 계열 맵인만큼 전쟁을 거는 것은 최대한 자제해야 하나, 이 아케이드 맵 자체에 전쟁 단축키고 있고, 해당 맵에서 다른 유저에게 전쟁을 거는 것이 용인되는 경우가 두 가지 있다. 첫째는 해당 국가의 유저가 나갔을 때이고, 둘째는 해당 이유가 아님에도 선빵을 치는 게 용인될 경우이다. 이 맵은 엄연히 협동전이므로 유저끼리의 소모는 맵의 클리어를 방해하는 트롤링이나 다름 없으니 타 유저들은 빠르게 대상 플레이어를 킥하거나 응징해버린 후 좀비 방어에 다시 전념하는 게 좋다.

만약 자신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전쟁에 걸린 경우 동맹이 풀렸으니 전체 챗으로 대화 및 해명을 하여 오해를 푸는 게 좋다.

그리고 병력조합을 할 때 특수유닛 땡으로 하는 것은 웬만하면 하지 말자.

4.1. 전방국가 팁

보다 세세한 팁을 위해 전방 4개 국가에 대한 공통적인 팁을 적어보자면 내정 업그레이드도 중요하지만 전방국가이니만큼 군사와 벽 업그레이드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 유즈맵의 본질은 결국 돈과 목재의 싸움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시작하자마자 인컴건물을 지으면서 병사 훈련소 두 곳에서 대규모로 궁수, 사제, 탱킹 유닛을 뽑아 입구 앞에 대기시킨다. 입구를 열고 좀비 무더기(추출장)을 부숴야한다. 이때 집의 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은데 좀비 어그로가 그나마 유닛쪽으로 덜 끌리기 때문이다. 특히나 성큰 및 지하군체와 가스통의 거리가 가까운 지역인 터키를 했다면 투석기를 주축으로 하는 가스 파괴 계획을 세워야 하며 내보낼 때 입구를 닫아선 절대로 안된다.

좀비 무더기를 파괴하면 골드와 목재를 주고 좀비의 업그레이드 양이 줄기 때문에 밀어야한다. 보통 7분에 한번 유닛의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65]에 7분대에 많이 부순다.

열은 상태에선 투석기를 공격하지 않고 입구 주변의 유닛이나 포탑을 향해 광전사마냥 달려들지만, 입구를 닫아버리면 공격 우선 순위가 투석기로 바뀌기 때문에 전부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자신이 없다거나, 혼자서 방어하지 못할 것 같다 싶으면 주변 국가에게 병력을 지원을 받은 상태로 추출장을 부수자. 그리고 추출장을 부쉈다면 연구소 세번째열의 고급 연구 중 두개를 골라 업그레이드 하자. (학원&경제 비용이나 길들이기&경제 비용을 추천한다.) 초반 추출장을 부술 때에 앞으로 나가게 되는데, 공업(5업)을 해주면 역시 더 빨리 부순다.

몇몇 고인물들은 국가에 따른 최적화된(...) 미로를 건설하는데, 이를 보게 되면 역시 전방 고인물유저를 한두명쯤 찾게 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일단 기본적인 방어는 일자 방벽을 두개 쭉쭉 짓고 그안에 한칸 간격으로 ㄹ자 모양을 한 미로를 형성하면 된다.

3시대로 가면 포탑의 성능이 좋아져 포탑을 사용한다.[66] 특히 초장거리+광역딜의 야포와 빠른 공속의 감시포탑, 자체 수리기능이 있는 갑시탑 등이 준수한 수비능력을 자랑한다. 대략 4시대 전후로 나올 공중 요격용 SAM 역시 뛰어난 방어포탑인건 덤. 거기다 추가되는 벽인 강철 벽 역시 뛰어난 내구도를 지녔기에 3시대 이후론 포탑+강철벽으로 방어라인을 긋게 된다.

독일 정도를 제외하면[67] 전방국들은 3시대 이후 주로 지옥화염차를 운용하게 된다. 화력과 기동력이 모두 준수하기 때문에 적절한 컨트롤을 겸하면 보스건 잡몹이건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 단, 야포가 적거나 난이도가 높아 헬로버로 대처가 불가능할 정도라면 라인유지를 위해 저거너트를 쓰기도 한다.[68] 전방국의 경우 러시아를 제외하면 사실상 게임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방어병력만 줄창 찍는 게 일이 될 것이다.

4.2. 후방국가 팁

후방국가들의 경우 전방국가만큼 병력이나 건물 업그레이드에 자원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기에 전방국가보다 경제 업그레이드에 투자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무지성 배째기 플레이는 자제해야하며,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후방도 최소 병력 공방업은 조금씩 해줘야한다. 이는 좀비에게 유리한 각종 후방 공격 이벤트[69]들을 후방국이 전담해줘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방국이 궤멸당할 위험에 빠진다면 이를 지원하는 것도 후방국의 몫이다.

일단 후방국을 해보면 알겠지만 1~2시대에는 금이 상당히 부족하다.[70] 때문에 일부 후방국가 플레이어는 전방국이 지원을 요청한 이후 안정화가 끝나도 주구장창 눌러앉거나 필요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본인이 병력 모였다고 지원을 가는 케이스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엔 해당 전방국이 먹어야할 좀비 처치 금을 나눠먹는 것이라서 해당 전방국가와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전방국가가 위기를 넘기고 안정화가 된다면 병력을 빼주는 게 좋다.[71]

후방국가들 중 가장 중요한건 시대업이 빠른 영국이다. 특히 영국의 궁극기 자체가 시대 진보율을 5% 증가시켜주는 효과라 타국과는 비교도 못할 속도로 시대를 빠르게 탈 수 있으나, 그만큼 내정을 제대로 못하면 고급 업그레이드가 부실해지거나 인컴이 부실해져 후반에 제대로 된 활약을 못하고, 인컴을 째느라 시대업에 소홀해지면 가장 중요한 라디오 타이밍이 어그러져 강화된 좀비들에게 방어선이 궤멸당하기 십상이다. 이 때문인지 영국은 전방위 소방수격인 이집트와 더불어 후방국임에도 어려움 난이도를 차지하는 국가이기도 하다.[72]

후방국가의 주 업무는 상술했듯이 '후방 좀비 관련 이벤트 진압'과 '전방국 지원'이 주류이며, 4시대 이후 적 공중유닛들이 나오기 시작하고부턴 '제공권 장악'과 '좀비 하이브 공략'이 추가된다. 특히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전방국가는 인구수+포탑을 총동원해야 좀비들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시대가 지날수록 좀비들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지므로 4시대 이후의 제공권 장악은 후방국가가 주로 전담해줘야한다. 주로 전투기 계열 특수유닛이 있는 프랑스나 영국 혹은 지리적 위치가 후방이라 좀비의 공세가 가장 늦게 도착하는 스페인, 카르타고 중 대략 2~3개 국가가 전담하는 경우가 많다.

5시대 기준으로 무사히 제공권 장악을 마쳤다면 주로 핵 개발을 선도해 수소폭탄을 쏘아 좀비를 몰아내는 경우가 많다. 이때 주의할 점은 수소폭탄은 굉장히 넓은 범위에도 불구하고 피아구분이 없어 범위 내 모든 것을 증발시켜버리니 아군이 범위 내에 닿지 않도록 쏘는 게 중요하다. 그렇다고 너무 좀비쪽에 겨눴다간 오히려 스포어 콜로니 등에 격추당할 수 있으니 적절한 지점을 찾아서 떨궈야하며, 만약 제공권 장악에 실패한 경우엔 전방국가와 합동하여 전방국 진출 타이밍에 맞춰 병력을 같이 보내 좀비를 밀어내거나 제공권 장악을 위해 공군을 증강시키기도 한다.

하나의 히든 이벤트 팁으로 프랑스, 정확하겐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를 장악한 유저가 플레이타임 30분 이내에 건물 방어력 업그레이드(워3 휴먼 석공술 업그레이드 아이콘 모양)를 22업 이상 했을 경우 30분에 '프랑스가 국경에 마지노선을 건축한다'는 의미의 장문의 텍스트가 뜨며, 32분에는 파리에서 20~30여기의 베히모스가 뜨고 직후 감염지 4곳이 출몰한다. 이 러시에서 파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하면 34분 이후 '마지노선이 구축됐다'는 이벤트와 함께 세 방위[73]에 건설 불가능한 미사일 런처 포탑이 각각 8개씩, 곳곳에 SAM과 벙커가 박히고, 각 입구들은 전기벽과 특수한 게이트로 변경된다. 이때 전기 벽은 무적으로 핵폭탄류가 아니면 철거가 불가능하고, 게이트 역시 일반 강철 벽보다 단단하다. 다만 미사일 포탑의 사거리가 생각보다 짧아 좀비 투석기나 ebi 스내쳐들이 쌓일 수 있고, 그럴 경우에 미사일 포탑이 철거될 수 있으므로 추가 야포의 설치는 필요하다. 여담으로 마지노선이 설치될 경우 해당 위치에 있던 기존 건물은 전부 밀려버리므로[74] 자신이 프랑스라면 시장이나 제재소를 해당 위치들을 피해 건설해야한다. 안전한 위치로는 보르도-파리 사이의 공간과 스페인 국경-보르도 사이의 공간들이며, 정 위치 계산이 귀찮다면 그냥 독일의 양해를 구하고 독일과 인컴을 같이 두거나 베히모스의 어그로 분산을 위해 파리 근교에 지어두는 것도 추천.

마지노선의 경우 인류의 최후 보루보다는 프랑스 전 영토와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의 일부 지역, 네덜란드 등에 등장하는 좀비 이벤트를 억제할 수 있는 용도로써 발동시키고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팁으로 자신이 영국 혹은 런던을 장악하지 않아도 내정을 착실하게 해주고 교육업도 상당히 찍어줬다면 32분 이전에 3시대 진입을 어렵지않게 달성할 수 있을텐데, 만약 32분 이전에 3시대를 갔다면 노동자들을 이용해 파리에 딱 붙인채 파리를 빙 둘러 강철벽(서플)을 감싸는 게 좋다. 불가능 난이도부터 좀비들의 공격 우선수위가 파리가 우선이기에 꼭 벽을 둘러야 한다. 물론 마지노선 이벤트 자체가 필수적인건 아니므로 굳이 할 필요는 없다.

또한 몇몇 유저들이 본토가 좁다고 아프리카나 아이슬란드 공백지에 인컴 건물을 짓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사실상 해당 지역에 좀비 이벤트가 뜨면[75] 죄다 날아가버리기 일쑤라 인컴 지역에 상비군을 주둔해야하고, 상비군이 주둔될 경우 그만큼 인구수가 모자라 다른 방향에서 좀비 이벤트가 터질 경우 막기 버거워지고, 최악의 상황에선 전방국을 지원하러 갔는데 해당 인컴에 지진이 떠서 인컴이 작살날 수 있기도 하니 조금 좁더라도 자신의 영토 내부나 정 안되면 동맹이 인컴을 지은 자리에 경로를 방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같이 짓는 게 낫다. 주로 본토가 좁은 영국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이다.[76]

5. 국가별 심화 팁

가장 자주 플레이되는 전방 4국(스웨덴, 러시아, 독일, 터키)+후방 3국(영국, 이집트, 그리스)을 중심으로 서술했다. 물론 100% 심화 팁대로 할 필요는 없으나,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는 팁이니 참고하는 게 좋다.

5.1. 스웨덴 심화 팁

스웨덴은 러시아 다음으로 많은 좀비가 침공해오는 국가인데, 최북단에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의 지원을 받기 어렵고[77], 보스 출현율이 높기 때문에 가장 난이도 높은 국가중 하나로 분류된다. 하지만 뛰어난 성능의 보병 유닛들을 조합하면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하고, 높은 금수입 덕분에 경제력 측면에서도 잠재력이 높다.

스웨덴은 금의 수입을 늘리고, 나무 수입을 줄이는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1, 2시대의 내정 발전이 빠르다. 하지만 반대로 3,4시대에는 만성적인 나무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다만 뱅킹 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플레이 와중에 나무의 비율을 조절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초반 스노우볼링이 빠르다는 장점만 남는 셈이다.

스웨덴은 1시대 기준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국가이다. 그래서 스웨덴은 초반3~4분 내에 가스를 부수는 전략도 쉽게 가능한 편이다.[78] 1시대의 주력으로 쓰일 특수유닛 토르는 순간이동과 강력한 범위공격을 가져서 일반적인 좀비를 사냥하고 방어를 하는데에 유용하다. 하지만 토르 자체의 스펙은 상당히 빈약하기 때문에, 보스를 잡거나, 건물을 점령하거나, 후방의 이벤트를 정리하는데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스웨덴은 다른 국가보다도 유닛의 조합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탱커 역할의 바이킹과 힐러 사제는 항상 소수 섞어주는 게 좋고, 인구수가 남으면 1시대엔 궁수, 2시대엔 총병까지 같이 사용하는 게 좋다. 궁수나 총병이 없으면 보스를 잡기 힘들다.[79]

3시대 이후에는 최대한 빨리 현대 병력(얼음방사병 + 의무병 + 저격수 등)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스웨덴은 3시대 이후에도 특수 유닛 보병이 3종이나 되는데, 각각 특수 유닛들은 만능이라 부르긴 힘들어도 자기 역할은 잘 수행해서, 섞어서 사용해주면 효율 적이다. 이때 탱킹과 범위 공격은 벽과 야포에게 맡기고, 저격수만 올인해서 뽑는 방식도 나쁘지 않다. 뱅킹 빌드를 타지 않는다면, 3시대 이후에는 목재 수급이 크게 달리기 때문에 고급 타워를 짓기도 힘들고 병력을 교체하기 전까진 1,2시대의 병력 유통기한도 지난다. 보통 이때가 초보 스웨덴 유저들의 최대의 고비이다.

3시대를 무난하게 넘기고 벙커나 야포 등 으로 방어선을 무난하게 완성하고, 4,5시대로 잘 넘어왔다면 스웨덴은 다시 비교적 여유가 생긴다. 저격병이 상향된 이후 일정 수준 이상의 공격력 업그레이드와 물량이 모인 스웨덴 저격병은 상당한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이후 여유가 된다면 아예 저격병을 밖으로 보내서 적극적으로 좀비의 영토를 파괴하는 방식도 가능하다.[80]

5.2. 러시아 심화 팁

러시아는 가장 많은 좀비들이 침공해오는 국가로, 언제나 가장 어려운 국가로 손꼽혔다. 쳐들어 오는 좀비의 숫자도 많으며 방어 해야할 지역도 넓기 까지 하다. 하지만 그런만큼 막강한 특수 유닛들과 뛰어난 고유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력이 뛰어난 러시아 유저는 사실상 이 게임의 주인공이라고 보아도 좋다.

러시아는 병사의 질을 약화시키지만, 인구수를 늘리는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러시아의 특수효과가 빛을 발휘하는 건 해당 방의 플레이어 숫자가 적었을 때 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숫자가 줄어들면 그 어드벤터지로 남아있는 유저들의 전체 인구수를 늘려주는데, 러시아는 전체 인구수에 30% 보너스가 있어서 더 많이 늘어난다. 5인 이하 플레이시 러시아 유저는 이 게임의 주인공이나 다름 없다.

러시아는 1시대에 차르 근위대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차르 근위대는 그럭저럭 강력한 특수유닛이지만, 러시아에는 워낙 많은 좀비가 몰려오기 때문에 그런점이 크게 부각 되지는 않는다. 진짜 러시아의 전성기는 2시대인데, 2시대 특수유닛인 친위대가 너무도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친위대는 터무니 없는 물량을 뽑을 수 있는데, 러시아의 인구수 보너스와 상승 작용을 일으켜 어마어마한 물량을 뽑아낼 수 있다. 많은 물량은 특히 그리스 궁극기인 '스파르타의 분노'와도 궁합이 잘 맞아서, 러시아 유저가 그리스의 궁극기를 빌리고, 쿨타임마다 러시아 궁극기와 그리스 궁극기를 같이 쓰면서, 좀비의 영역을 파괴하는 일명 '스파런'은 고인물들 사이에서 매우 흔하게 쓰인다.[81]

러시아는 3시대 이후로도 많은 특수유닛이 존재하지만[82] 2시대 총병 만큼의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는 유닛은 별로 없다. 만일 '스파런'을 계속 할 생각이라면 게임이 끝날때 까지 친위대만 운용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그래도 보통은 3시대 이후에는 T-90전차 + 지옥화염차 기갑병력 위주로 운용하고 5시대 이후에는 단일 전투력 최강인 체르노 알파를 섞어서 활용하는 편이다.[83]

5.3. 독일 심화 팁

독일은 러시아나 스웨덴에 비해 훨씬 적은 수의 좀비가 쳐들어 오는데도 불구하고, 1시대의 선봉대나 3시대의 티거 같이 막강한 특수 유닛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독일 지역은 유럽의 정가운데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에, 만일 스웨덴이나 러시아가 멸망해도 독일과 후방유저들이 힘을 합쳐 독일에서 방어선을 만들면 스웨덴과 러시아쪽에서 넘어온 좀비의 대부분을 독일에서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전방 국가인 만큼 너무 방심하게 되면 뚫리는 위험을 얼마든지 가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독일의 필살기는 병력생산과 연구속도를 잠시동안 2배로 가속하는 능력이다. 얼핏보면 다소 잉여로운 필살기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유용하다. 보스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 병력이 전멸해도 빠르게 수급할 수 있는 건 기본이고, 고급연구를 빠르게 완료해서 내정을 약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좋은 사용처는 우주경쟁,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우주를 개척하는 과정 역시 업그레이드나 유닛생산의 일종으로 치기 때문에 궁극기가 먹힌다. 그래서, 독일은 다른 국가보다 교육학이 뒤쳐저도 먼저 우주개발을 하고 최초 우주개발 특전 보너스를 받기 쉽다. 덤으로 핵무기과 미사일 역시 유닛으로 치기 때문에 궁극기를 이용해서 더 빨리 생산할 수있다.

독일은 1시대에 선봉대와 숲의 궁수가 특수유닛으로 존재한다. 선봉대는 단단함이나 범위공격등은 굉장히 막강하지만, 근본적으로 근접유닛이기 인데다 돌진 스킬을 컨트롤 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84]

독일은 3시대 이후에는 티거가 애용된다. 티거는 3시대에 바로 나오는 탱크이지만 그 스펙만큼은 웬만한 5티어 유닛도 부럽지 않은 막강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사실상 이 게임에서 최고의 유닛중 하나로 평가받는 특수 유닛이다.[85] 좀비의 숫자가 막대한 스웨덴이나 러시아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쳐들어오는 좀비의 숫자도 적기 때문에, 독일은 3시대에 야포로 안정적인 방어선을 구축하고난 뒤에는 남는 티거로 스웨덴이나 러시아같이 위급한 국가를 지원해줄 수 있다.

5.4. 터키 심화 팁

터키는 4개의 전방국가중에서 가장 적은 좀비가 쳐들어 오기 때문에 비교적 낮은 난이도를 가졌지만, 또한 동시에 추출장에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 1시대에 없는 특수 유닛, 전무한 내정 보너스 등의 이유로 마냥 무조건 쉽다고 단언하기도 애매하다. 특히 독일이 얼마나 활약을 하는지에 따라서 터키로 오는 좀비의 물량이 크게 좌우되는데. 독일이 적극적으로 전진해서 좀비를 사냥하면 터키로는 거의 좀비가 오지 않고, 반대로 일절 전진하지 않고 기지내에 짱박혀 있으면 터키로 생각보다 많은 양의 좀비가 몰려온다.

터키의 특수효과는 타워의 체력과 공격력에 30%의 보너스이기 때문에 방어전에 탁월하다. 거기에 필살기인 20초간 구조물 무적또한 방어전에 탁월하기 그지없다. 다만 주의할점은 터키의 필살기를 쓸 수 있게 만드는 수도(이스탄불)는 아나톨리아 반도가 아니라 그리스와 붙어있는 지역에 위치해있다는 점이다. 만일 독일의 방어선이 뚫리면 터키의 수도쪽으로 좀비들이 쳐들어오기 쉽기 때문에, 터키는 이점을 주의해야한다. 독일이 불안하다 싶으면 독일과 연결된 입구의 방어선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방심한 사이에 수도를 잃고 궁극기를 쓸 수 없게 된다.

터키는 1시대에는 특별히 특수유닛이 없다. 1시대에는 경비병 업그레이드가 안돼서 타워를 적극 이용하기도 애매하고, 비좁은 지형 탓에 병력이 멀리 진군하기도 힘들다. 이 때문에 터키가 무작정 쉬운 전방 국가라고 방심하면 고난이도에선 1시대부터 큰 위기를 겪는 터키 유저들이 많다. 그래도 경비병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고, 예니체리와 대포로 대응할 수 있는 2시대 부터는 할만해진다.

3시대에는 터키만의 특수한 방어 타워인 로켓 타워가 존재 하는데 이 타워의 성능이 매우 절륜한 편이다. 이 덕분에 3시대 이후 방어선이 완성된 터키는 매우 튼튼하고, 후방에서 좀비가 쳐들어 오지 않는한 어지간해선 뚫리지 않는다. 특수 유닛으로는 샷건을 쓰는 예니체리2, 4시대에는 로켓 사수, 5시대에는 부활 능력이 있는 터크가 존재 하는데, 성능이 강하진 않지만 이들 모두 방어전에선 매우 유용하다. 벙커를 만든뒤 예니체리와 로켓 사수를 넣어두면 방어선이 더욱 든든히 보강되고, 로켓 사수는 공중유닛을 잘잡아서 터렛을 보조해준다.

5.5. 영국 심화 팁

영국은 후방국가중 가장 중요한 국가중 하나로, 가장 뛰어난 내정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를 가진 편이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아무런 존재감도 쓸모도 없는 국가가 되기 쉽다.

영국의 뛰어난 내정 능력은 영국의 필살기에 기인하는데 이것을 통해서 영국은 누구보다 빠른 시대진행과 많은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자신이 4시대가 되기 직전에[86] 다른 국가들에게 자신이 4시대에 임박했음을 알리는 것이다. 이는 3시대에 존재하는 고급연구인 라디오 연구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 이다.[87][88]

영국이 무난하게 성장한 상황에서는 25분 언저리에 3시대에 도달하는데, 25분에 도는 필살기는 3시대에 도달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2시대는 시대 퍼센트 증가량이 타 시대보다 높기 때문에 5%를 올려주는 영국 필살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그러므로 3시대에 도달하고 사용하는 것이 4시대에 더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고 라디오를 더 빨리 부를 수 있는 비결이다.

40분 이전에 다른국가들에게 라디오를 말해주는 전략은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게임에서 필수적인 공략법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라디오 타이밍을 알려주지 않고 감추는 것은 보통 트롤링이나 비매너로 여겨진다. 이 라디오 타이밍 몇분차이로 인해서 좀비가 4단계 레벨업을 했을 때 전방 국가들이 4시대인 상태로 대비하게 될지, 3시대인 상태로 대비하게 될지가 갈리기 때문이다.[89][90]

영국이 후방에 위치하고, 부실한 후반 특수 유닛 때문에 위용을 자주 뽐낼일은 적을거라 여겨지겠지만, 사실은 매우 공격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몇 안되는 후방 국가이다. 시대를 넘어갈때마다 모든 건물과 유닛의 체력 및 공격력이 100% 증가한다는 점을 이용해 좀비가 진화 하기 전에 스탯이 뻥튀기 된 유닛들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가 있다.[91]

1시대의 장궁병, 2시대의 스코틀랜드 총병, 3시대의 보병들과 같이 무난하게 좋은 성능의 특수 유닛들을 가졌다. 다만 본진과 전방의 거리가 다소 멀기 때문에 1~2시대에는 마법사, 3시대 이후에는 지옥화염차를 활용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4시대 이후에는 보통 비행 유닛에 대응해서 비행기를 뽑는데, 프랑스와 함께 유이한 특수 비행기 유닛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수 비행기 유닛들은 제공 전투력은 기본 제공 전투기 보다 떨어지지만, 대공과 대지상이 모두 가능해서, 후방 습격에 대응하는 등 방어용으로도 쓰기 편하다. 다만 전방 국가들이 SAM 터렛으로 비행유닛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면, 계속 지상병력에 투자하는 게 효율이 좋을 수도 있다.

5.6. 이집트 심화 팁

이집트 역시 영국과 함께 가장 중요한 후방국가이다. 이집트는 보유한 모든 특수유닛들이 거리제한 없는 순간이동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이집트는 가장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되는데, 유럽 어디든지 위급한 순간이 오면[92] 이집트가 순간이동으로 해당지역으로 날라가 상황을 해결해 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력이 좋은 이집트 유저는 시야가 넓어야 한다. 단순히 이집트만 살필게 아니라 유럽지역 전역을 살필 수 있어야 한다.

이집트의 필살기인 공허의 힘은 이탈리아의 필살기 신의 분노처럼 모든 지역을 일거에 청소할 수는 없지만, 특정 지역의 문제를 해결 하는데에는 신의 분노 이상으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센스가 좋은 이집트 유저가 사용하는 공허의 힘은, 신의 분노 이상으로 맹활약을 펼칠 수 있다.

이집트는 1시대에 아누비스 돌격병과 아누비스 마법병을 뽑을 수 있다.[93] 아누비스병들은 순간이동을 할 수 있고, 이집트의 특수효과가 병력의 공격력과 체력에 30%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얼핏 강해보이지만, 사실 실제 스펙자체는 굉장히 나쁜 편이다. 때문에 2시대 부터는 이집트 유저의 병력 업그레이드가 부실하면 생각보다 허무하게 밀리기 쉽다.

이집트는 3시대 이후에는 특공대, 메딕, 탱크, 4시대 이후로는 로켓 사수가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각각 유닛들은 제각기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섞어서 사용하는 게 효율적이다. 탱크는 데미지와 체력이 월등하지만 공속이 느리고, 근접한 적을 잘 공격하지 못하며, 특공대는 데미지는 약하지만 공속이 빨라서 잡몹처리에 좋고, 로켓 사수는 공중 유닛을 잘잡는다.

이집트의 최악의 단점은 인구수 업킵이 심하다. 특히나 인구수 15%가 항상 모자라 일꾼을 풀로 쨌다면 가용 가능한 병력이 매우 적고, 타 유저들과 달리 육군을 통한 후방 소방수나 공군을 통한 제공권 장악 중 하나만 하는데도 인구수가 매우 빠듯해진다. 따라서 이집트 유저는 자신이 어떤 포지션을 맡을지 아군과 상호합의를 충분히 하는 게 중요하다.

5.7. 그리스 심화 팁

그리스는 위에서 언급한 6개 주요국[94]에 비하면 필요성이 덜하지만, 고유 능력과 필살기가 모두 뛰어난 특성을 지니고 있는 국가 이다.

그리스는 일반 연구 업그레이드가 저렴하므로 남들보다 더 빨리 내정을 올리기 쉽고, 우월한 경제능력으로 교육과 유닛 공방업을 빠르게 찍으며 순간 적으로 막강한 화력을 낼 수 있는 궁극기 '스파르타의 함성'를 적재적소에 써서 위기를 극복하거나 좀비들을 격퇴할 수 있다.

그리스 특수유닛인 스파르탄은 단순 스펙과 전투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중보병인 탓에 이속이 매우 느려서, 후방국으로 쓰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다.[95] 때문에 1,2시대에 그리스가 전방을 맡지 않고, 이집트가 없고, 주변 국가를 많이 먹을 경우 마법병을 주축의 병력을 구성하는 경우도 흔하다.[96][97]

3시대에는 특수 유닛인 스파르탄 II나 화염차 중 하나를 갈 수 있다. 스파르탄 II는 자체 스펙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인구수 효율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물량과 궁합이 잘 맞는 궁극기와 궁합이 좋다. 현 버전 기준으론 일반유닛들도 스파르타의 포효 궁극기가 적용되므로 지옥화염차 부대를 운용하는 게 좋다. 기동력+화력 모두 출중하며 2% 모자라던 탱킹은 궁을 사용해 늘려줄 수 있기 때문. 이때부턴 러시아의 궁극기를 이용해 지하군체를 최대한 피해주며 군락 철거를 시작하면 된다.[98] 자신이 뱅킹을 굉장히 잘했다면 쉬움 ~ 어려움은 이 시대쯤부터 군락 완전 철거가 가능하고, 불가능 역시 팀원 보조가 있어주면 3시대부터 게임을 접어버릴 수 있다. 다만 악몽부턴 좀비가 꽤 강해서 작정하고 팀과 공조해야하니 유의.

이후 시대에도 딱히 변하는 건 없다. 지옥화염차 주축으로 부대를 운용하면서 아군(특히 러시아)과 공조하는 게 좋다. 러시아의 경우 궁극기로 지하 군체의 공격속도를 크게 늦춰 지옥화염차의 생존력을 조금이나마 올려주고, 러시아 자체가 인구가 워낙 많아 병력을 물량으로 찍어내므로 그리스 대신 좀비의 공격을 받아내기도 쉽다. 이때 러시아도 주로 헬로버를 뽑아 1차로 들이박아 촉수의 쿨을 빼주면 그리스가 들이쳐 러시아의 잔당병과 함께 궁극기 스팩업을 공유받아 군락을 철거하게 된다.

가끔 동로마 메타를 쓰는 빌드에선 터키를 배제하고 그리스가 터키 지역을 도맡아 방어하기도 한다.[99] 이 경우엔 그리스도 전방국가처럼 운영을 주도해야한다. 다행히 이렇게 되면 터키쪽 연구소까지 합쳐 4연구소를 굴리고, 업그레이드 비용이 저렴하단 이점이 있어 타 전방국가보다 내정+병력에 투자를 하기에도 용이하다. 단, 그리스는 포텐셜 특성상 가스통 클리어가 힘들고, 그리스가 터키 지역을 안정화시킬때면 시간이 촉박해지니 가스통 클리어링은 동맹과 공조하거나 궁극기 사용 후 힘으로 밀어버려야할 경우도 있으니 주의. 전방국가를 대체한다면 스파르탄 2줄+궁병+사제 주축의 병력을 뽑아주며 타워를 쌓고 타 전방국들처럼 미로를 구축해주는 게 좋다. 제 아무리 강력한 스파르탄이라도 고난이도 2~3시대 좀비와 보스들 상대로 우위를 점하긴 힘들기 때문.

6. 주의할 점

모든 방어측은 플레이어이지만, 칸이 비어있을 경우 유저와도, 좀비와도 적대인 제 3세력이 형성되지만, 멸망된 국가로 취급되어서 1국가당 인구수 20을 보너스로 받는다. 이때 해당 나라를 공격하면 건물의 소유권을 탈취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부 칸이 비어있는 경우에도 시작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주로 궁극기 가속에 교육업을 통한 시대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영국에게 몰아주거나, 3시대 전후로 끝장을 보기 위해 그리스에게 몰빵시켜주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제 3세력은 먹고싶다고 미친듯이 먹지말고, 누가 어딜 먹을지 미리 상의하는 게 좋다.

1국가당 모든 유닛과 국가가 사라지면 멸망 처리되어 인구 20을 보너스로 받는다. 허나 인공위성은 이에 포함이 안 되기에 위성을 띄운 상태라면 멸망 글씨가 떠도 안전한 곳에 일꾼을 내려 다시 새출발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마지막에 팀이 이겨도 패배 글씨가 뜬다.

많은 유즈맵이 그렇듯이 완전히 고인물화돼서 뉴비로는 입문이 힘든 맵이다. 플레이할 사람도 없으면서 뉴비면 강퇴하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다, 수틀리면 전쟁을 거는 인성짓을 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맵 자체가 쉬움 난이도에서도 눈돌아가게 바쁜 탓에[100] 입문에 불친절한 맵이라는 점도 있다.

7. 용어 정리와 명령어

POPE OR 신분
이탈리아의 궁국기인 신의 분노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이탈리아의 궁극기는 로마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간 왜곡
러시아 궁극기를 지칭한다.

블랙홀, 보이드, void, 공허의 힘
이집트 특수능력을 지칭한다.
이집트의 특수능력은 범위적으로는 이탈리아 궁극기의 하위호환이지만, 지속시간에 있어서는 신분의 상위 호환이기 때문에 어느 한 전방이 밀리기 직전에 사용하는 궁극기이지만, 밀리기전에 뭉처있는 좀비 떼에 써 줘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러시아가 스파르타 궁극기를 요청하는 이유
러시아의 2시대 특수유닛인 스털렛과 러시아의 궁극기를 사용하여 좀비 군락과 좀비 촉수에 적은 데미지로 들어갈 수는 있는데 파괴하기 힘들다. 하지만 스파르타 궁극기인 공격력, 체력 중첩을 사용하여 한순간에 큰 화력을 뽑아내어 군락을 파괴할 수 있다.
너무 힘든 판이면 줄 수는 있지만 너무 남발하면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어지니 최대한 없이 클리어하자.

독일 궁 공유
독일의 특수능력인 전격전은 유닛 생산, 연구속도를 5배나 늘려준다. 하지만 이 궁극기는 소유자를 제외하고 공유할 수 없다.

-inc(-ㅑㅜㅊ)
이번 인컴타이밍에 받을 수입을 보여준다.
-sml, -sm, -sl(-늬, -느, -니)
각각 전체 인컴,시장,재제소 선택이다.
-ss(-ㄴㄴ)
위성선택
-pope
이탈리아 궁극기의 쿨타임을 보여줌
-sw(-ㄵ)
일꾼 전체 선택
-war/-unally 국가(영국은 england가 아니라 britain을 처야함) (all이라고 치면 모든 국가에게 한번에 전쟁을 건다)
대상국가에게 전쟁을 건다.
-peace/-ally 국가
대상국가에게 동맹을 건다.
-neutral 국가
대상국가에게 중립을 지킨다.
-rename 이름
선택한 유닛의 이름을 바꾼다.
[1] 현재 제작에 관여하지 않음 [2] 각각 아시아, 북미 게시자 [3] 아시아인 터키와 아프리카인 이집트, 카르타고 포함 [4] 아시아인 터키와 아프리카인 이집트, 카르타고 포함 [5] 보통부터는 자기의 역할을 생각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6] 이 효과는 필살기와 달리 수도가 날아가도 유지된다. 반대로 필살기는 수도가 날아가면 쓸 수 없다. [7] 다시 말하자면 이걸 까먹는다면 영국은 잉여가 된다. [8] 그리고 고난이도에서 초보 유저가 영국을 잡으면 겜이 터진다. [9] 필살기 중 유일하게 공유가 불가능한 필살기이다. [10] 단, 이 특성은 시작 이미지의 설명에는 누락되어 있다. [11] 스파르탄이라고 적혀있으나 일반유닛들도 버프 및 중첩된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타국이 점령할 경우 특수유닛 뿐 아니라 일반유닛으로도 똑같이 효과가 발동되고 중첩된다. [12] 1,2시대에는 스웨덴이, 4시대 이후에는 스페인이 하는 게 더 효율적 [13] 이것도 사실은 영국이나 스페인이 파리 먹고 쓰는 게 더 효율적. [14] 지진에는 아주 안전한게 아니니 병력을 꼭 생산해야 한다. [15] S, A, B, C, D, F [16] 할 줄 아는 사람이 잡고, 프랑스까지 먹을 경우 [17]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잡고, 잉여롭게 있을 경우 [18] 2국가 이상 먹은 경우 [19] 지리상 가까운 독일이나 그리스, 스페인이 주로 먹는다. [20] 2국가 이상 먹은 경우 [21] 즉, 일반유닛도 스파르탄마냥 뭉쳐있으면 서로서로 버프를 걸고 중첩받는다. [22] 1국가 이상 먹거나 전방의 보스를 많이 잡아준 경우 [23] 보스를 많이 먹어서 발전이 빠르다면 S, 그렇지 않으면 A [24] 풀방에서는 그 이하로도 떨어진다 [25] 자기 라인 수비 [26] 1시대 한정 [27] 크레이스를 기반으로 만든 보스로 건물에 돌격해 돌격범위 내의 건물을 즉시 파괴하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악명 높은 방사능 부머도 요주의. 이쪽은 자폭하자마자 원폭 범위 수준 내의 모든 건물을 철거해버리니 터키 할아버지가 와도 이놈이 들이박게 놔두는 순간 방어라인이 순식간에 철거된다. 그러므로 이런 보스가 올 때를 대비해 필살기를 아끼다 사용해야 한다. [28] 나지보의 덩치 외형의 보스로 어마어마하게 빠른 스피드로 병력을 지나쳐 건물로 닥돌해 건물만 철거하는 유닛. [29] 어려움, 불가능 난이도 기준 [30] 네번째 시대까지는 적당히 버티다(아예 안찍지는 말고)가 인터넷 업그레이드 이후에 몰아서 하는 것을 추천. [31] 전방 국가 및 2개 이상의 국가를 운영하는 후방(영국 제외)의 경우 7, 8의 순서를 바꾸는 걸 추천. [32] 이때 일꾼의 생산 속도와 인컴 획득 속도(30초)는 같기 때문에 두기씩 뽑으며 진행하는 과정 하에 설명 [33] 영국의 경우 10까지 [34] 추가적으로 국가를 점령하는 경우 해당 행위를 먼저 할 경우 15개를 초과하는 시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35] 터키 [36] 나머지 전방 국가 [37] 영국의 경우 85%까지 [38] 교육을 30정도까지 올린 뒤 여력이 되면 경제도 30까지 찍는 걸 추천드립니다. [39] 여력이 된다면 30이상 연구하여도 좋습니다. [40] 이건 3시대 들어서해도 큰 문제 없습니다. [41] 단, 몇몇 국가의 경우 최초의 특유병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국가도 있다. [42] 라디오 타이밍은 시대가 가장 빠른 국가의 시대 게이지가 88 ~ 90% 이상 지났을 때 불러야 합니다. [43] 인공위성 발사 뒤 달, 정거장 등의 우주 관련 업그레이드 중 인컴 관련 업그레이드를 먼저 하는 것이 좋다. [44] 특히 인컴, 인터넷(일반 연구 비용 20% 감소) 업그레이드를 먼저 하는 것이 좋다. [45] 핵을 가기 전에는 미사일 포탑만으로도 공중 대비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46] 적 공중은 45분경에 발동되는 강화 이벤트 이후로 나오는데, 유일하게 아군 공중 유닛이 나오면 시간대를 무시하고 바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주로 시대 업이 느린 타국들은 해당사항이 없고, 영국(혹은 영국 수도인 런던을 장악한 국가)이 빠른 4시대 진입 후 공중에 미리 대비한다고 뽑으려들다 실수를 합니다. [47] 다만 쉬움 ~ 어려움 이라면 45분 전에 공군 기지를 구축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대체로 4시대 기준으로 빡세게 인컴을 관리하며 업을 돌렸다면 유닛 공방업 약 25/25~30/30업을 할 수 있을텐데, 해당 업 기준으로 쉬움은 4개 이상, 보통은 6 ~ 8개 이상만 공군 기지로 제공 전투기를 주력으로 생산하여 제공권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프랑스의 공중 특유는 아군 지상 전선이 밀릴 경우에 섞어줍니다. 영국/프랑스의 공중 특유로 제공권을 장악하지 않는 이유는 뭉쳐다니는 ai의 한계로 인해 좀비 대형 포자 촉수의 범위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48] 이 때 고급 연구 시설을 지어서 방사능 관련 업그레이드를 해야 최종 인컴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핵을 만들수 있다. [49] 7까지만 업글하고, 시장 다 짓고 10까지 업글. [50] 인컴 업그레이드 시간이 50초 걸리기 때문에 해당 시점에 업그레이드를 완료한다면 업그레이드 이후 2번째 인컴 타이밍에 업그레이드된 건물의 수입을 받을 수 있습니다. [51] 5번 항목 참고 [52] 교육 0업 버그를 쓰지 않고 먼저 5업을 찍은 경우 15업, 교육 0업 버그를 쓴 경우 20업 [53] 전방이 밀리는 경우가 아니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54] 제재소를 새로 짓는 것보다 차라리 일꾼 업을 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55] 라디오 타이밍을 놓치지는 맙시다. [56] 시대가 빠른 국가나 전격전을 소유한 국가의 경우 정거장 정도는 괜찮습니다. [57] 해당 버전 기준으로 마법사 계열 유닛들은 모두 글로벌 이동기를 가지고 있다. [58] 단, 독일도 타이탄은 따로 있다. [59] 단, 망령 소환의 경우 유닛별로 확률이 다른건지 아니면 버그인지 보병/마법병이나 기관총병/로켓병 등이 남기는 양이 조금씩 다르다. [60] 물론 A-10의 화력이면 충분히 중폭격기 대용으로 점막 처리가 가능하지만 굳이 A-10을 쓸거면 중폭격기 소수를 굴리는 게 낫다. [61] 이때 주로 화염방사기 모드를 사용한다. [62] 물론 지상화력은 중폭격기가 월등히 뛰어나지만, 이쪽은 인구수와 대공능력 등으로 차별점을 둔다. [63] 3시대 90%에 라디오를 부르는 게 정석 [64] 즉, 아무것도 없는 아이슬란드나 아프리카 서부에 떨어지기도 한다. [65] 7분 전에는 1000/1000, 이후에는 2000/2000을 준다. [66] 1,2 시대 포탑인 감시탑과 마법탑은 화력 자체는 준수한데 갯수제한이 적고 사거리가 좀비 투석기보다 짧아 자체적으론 투석기 처리가 불가능하여 타워 수비만으론 지키는데 한계가 있다. [67] 독일은 특수유닛인 티거 II가 압도적인 성능을 지녀서 열의 아홉 이상이 땡전차를 가는 경우가 많다. [68] 헬로버는 주로 수비를 하다 적절한 타이밍에 군락을 밀 용도로, 저거너트는 닥치고 수비만 할 용도로 뽑아준다. [69] 지진, 공중 습격, 죽은자들이 일어서다 등. [70] 좀비를 처치해 금 수급이 조금이나마 되는 전방국가들과 달리 후방국은 1,2시대에 금이 꽤 모자라 나무는 4~5만씩 쌓이는데 금이 없어 업그레이드를 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물론 전방도 '조금' 나은 수준이지 나무 쌓이는 건 도긴개긴이긴 하다. [71] 주로 5~6인 이하라면 후방국이 전방지원+후방 이벤트 전담으로 바빠서(...) 병력을 자주 빼지만 7인 이상의 다인플이 되어 후방국이 많아져 각 후방국이 커버할 범위가 좁아지는 공방에서 주로 생기는 문제이다. [72] 이집트의 경우 특수유닛의 글로벌 이동능력으로 후방 전체를 감시하며 유사시 글로벌 이동기를 써 후방 이벤트를 진압하는 소방수인 탓에 전방국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를 빡새게 돌려야하는데 어쨋든 본질은 후방국인지라 금이 모자라서 내정 난이도가 꽤 있다. [73] 각자 영국쪽 입구, 프랑스 남쪽 마르세유방향 입구, 프-독 국경 입구 [74] 삭제인지 파괴인지는 불명이나 하여튼 없어지는 건 맞다. [75] 지진 혹은 공중 습격. 죽은자들이 일어서다는 도시 지역에만 뜨기 때문에 제외된다. [76] 이탈리아와 그리스, 스페인은 카르타고 지역이나 독일 서부에 지어주면 되고, 프랑스는 자체 영토가 넓어 마지노선 이벤트 위치만 안다면 프랑스 내부에 지어도 된다. 이집트는 조금 좁지만 그렇다고 못지을 정도는 아니다. 반대로 영국은 스웨덴에 지을 경우 스웨덴이 뚫리면 바로 인컴이 아작나기 때문에 후방에 지어야하는데 후방에 인원수가 많다면 마땅히 지을 자리가 없어진다. 5~6인방의 경우 영국은 주로 프랑스-스페인을 무조건 장악할테니 별 문제가 없다. [77] 그나마 영국이 자주 지원을 오긴 하지만, 영국은 인컴 째기도 바쁜 국가라서 지원규모가 적을 수밖에 없다. [78] 일반적으로는 가스를 부쉈을 때 2000원을 주는 7분 이후에 가스를 부수는 게 정석이지만, 만약 3~4분 이내에 가스를 부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더 이득 이다. 다만 인구수가 시작부터 매우 넉넉한 경우가 아니라면 스웨덴 외의 국가는 이렇게 하기가 어렵다. [79] 궁수와 총병을 거의 넣지 않는 대신, 타워를 마법사 타워가 아니라 궁수 타워로 도배한뒤 보스는 타워의 도움을 받아 사냥하는 방법도 있다. [80] '스파르타런' 같은 방법으로 좀비 영역의 관통 촉수가 제거 되었다면, 스웨덴 저격병 만으로도 모든 좀비 영토를 정리하는 게 가능하다. 스웨덴 저격수의 사거리는 관통촉수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좀비 구조물 보다 길기 때문 [81] 스파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빠르면 3시대 후기, 늦어도 4시대가 끝나기 전에 게임이 끝난다. [82] 3시대에는 T-90전차, 4시대에는 동무, 5시대에는 체르노 알파가 존재한다. T-90은 단일 목표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안 좋고, 동무는 공중으로 띄우는 확률 스킬이 있어서 지연전에 적합하지만 러시아의 유닛 성능으로는 부족하다, 체르노 알파는 긴 사거리 덕분에 촉수류의 방해를 받지않고 좀비 기지 철거가 가능하지만 공속이 구려 좀비의 물량을 받으며 전진해줄 별도의 부대를 요구한다. [83] 보통 5시대까지 군락 3개 이상 못 밀었음 나메 이상부터는 그 판은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 [84]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려서 아예 선봉대를 안뽑는 유저도 있고, 선봉대를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유저도 있다. [85] 보통 러시아의 친위대와 독일의 티거가 가장 고성능, 고효율의 유닛으로 평가 된다. [86] 3시대 88% 이후, 보통 안정적으로 3시대 90% [87] 영국이 필살기만 쿨타임 돌때마다 빠짐없이 꼬박꼬박 눌르고 내정을 심하게 망치지만 않으면, 다른 국가는 영국의 시대발전을 따라잡을 수 없다. 평범하게 영국이 내정을 잘했을 때 필살기를 꼬박꼬박 누르면 38분 30초쯤에 라디오 타이밍(3시대 90%)을 찍는다. 이는 거꾸로 말하면 영국이 필살기를 여러번 놓치거나 내정이 망가지면 39분 심하면 40분을 넘어서 3시대 90%를 찍는다는 이야기이다. [88] 고수 영국 유저들은 1시대에 교육20, 경제 25가 아니라 경제를 20에서 멈추고 교육을 (가능한)25가 되도록 찍는데, 이런 경우에는 최대 36분 30초 까지 라디오 타이밍을 당길 수 있다. [89] 최근에는 초보 유저가 영국을 잡았을 때 라디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영국이 준비가 되지 않아도 38분 30초 즈음에 라디오를 연구하면 절반의 라디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90] 이것을 활용해서 몇몇 초고수 영국 유저들은 영국인데 초반에 경제력을 올린다거나, 영국의 궁극기를 다른 유저들에게 한두번 빌려주는 식의 꼼수도 쓴다. [91] 30분 이전에 영국이 화염차를 모으고, 러시아, 스웨덴, 그리스의 궁극기를 빌려서 '스파런'을 달리는 방식도 고인물들 사이에서 꽤 흔하게 쓰인다. [92] 후방이벤트가 터졌을 때나, 전방국가중 누군가가 방어선이 무너져서 방어선을 복구할 시간을 잠시 끌어야 할 때 같이 [93] 마법병은 원거리이기 때문에 맞을 상황을 주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공격이 가능하고 화력 집중이 가능 하지만, 체력이 약해서 방심하면 쉽게 녹는다. 아누비스 돌격병은 튼튼해서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써도 되지만 공중유닛을 잡을수 없고, 계속해서 유닛이 소모된다. [94] 스웨덴, 러시아, 독일, 터키, 영국, 이집트 [95] 후방국은 주로 후방 이벤트 해소 및 전방 지원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96] 마법병은 글로벌 순간이동기를 갖췄다. 화력이 약하단 단점이 있지만, 후방 이벤트 특성상 그다지 많은 유닛이 나오는 건 아니기 때문에, 후방 지원역할로는 충분하다. [97] 그리스 이외에 후방국이 1개 이상 존재한다면(대체적으로 영국, 스페인 등) 상의 하에 그리스는 터키, 독일, 이집트, 이탈리아 계열만 빡세게 마크하고 이외 지역은 다른 후방국이 마크하는 방식으로 지역을 분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엔 기동력이 우월할 필요는 없으니 스파르탄을 소수 뽑아 미리 배치해두는 방식을 쓰기도 한다. [98] 물론 2시대때는 러시아가, 3시대부터는 영국이 쓰는 게 더 효율적이지만. [99] 이는 터키의 체급이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어렵기 때문이다. 터키의 포텐셜은 철저하게 타워를 낀 수비에 집중된 형태라 비교적 미로+유닛으로 막기 좋은 타 전방국보다 건물 공방업에도 신경을 많이 써줘야하는데 하필 디메리트가 건물 공방업 비용 증가라 생각보다 운영 난이도 대비 수비효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 그렇다고 앞에 나가서 막자니 터키는 타 전방국과 다르게 좀비 구역과 플레이어 구역 사이의 거리가 좁아 유닛 배치도 힘들다. 거기다 터키의 특수유닛들은 하나같이 수비력은 강하지만 공격용으론 영 아니올시다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리스가 수비를 담당하면서 유사시 궁극기를 켜고 좀비라인을 철거하는 별동대 역할을 겸하여 전방으로 보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론 그런 플레이가 된다는 건 그만큼 그리스 유저가 고수라는 반증인 셈이기도 하다. [100] 물론 고인물 입장에선 조금만 신경쓰면 막는 게 쉬움이라지만 뉴비 입장에선 전방 막기도 빠듯한데 느닷없이 자기 인컴 위로 낙하기가 떨어진다던지, 느닷없이 지하땅굴로 후방 뒷치기를 당하니 정신없이 바쁜 것. 와중에 비슷한 계열의 맵들과 달리 이 맵은 특수유닛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라서 시대별로 효율적인 조합비를 본인이 찾거나 알아내야하는데 뉴비 입장에선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