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일신교(唯一神敎)는 오직 하나의 신만을 믿는 믿음으로, 일신론의 한 갈래다.대표적으로 기독교와 이슬람, 유대교를 비롯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가 있다. 더 나아가면 신에겐 여러 위격 같은 것이 없으며 오직 하나의 위격만 가진다는 믿음도 있는데 유대교와 이슬람이 대표적이다.[1]
2. 상세
유일신앙의 기원은 히브리/이스라엘 민족의 종교책인 히브리 성경(구약성경)이 기원지라 할 수 있다. 인류 역사상 등장한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과 같은 모든 유일신 종교들은 이 히브리 성경(구약성경)에 기반을 두고 있다. 단일신교(單一神敎, Henotheism, ἑνός θεοῦ, توحيد)는 다른 신들의 존재, 신앙, 의의를 인정한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현대 고고학에 의하면 유일신교 → 다신교 → 단일신교 순으로 종교가 파생되었다.그리스도교, 이슬람교, 유대교와 같은 유일신교에선 하느님을 통합신[2] 혹은 단일신(unity deity)[3]으로 봤다.
3. 그 외
인터넷상에서는 어떤 분야에서 본좌급을 유일신이라고도 한다. 던전앤파이터는 여프리스트가 추가되기 전엔 버프직업으로서 남자 프리스트가 유일했기 때문에 유일신이라는 별명이 있다.다만 비꼬는 의미로 쓰기도 한다. 포켓몬스터의 부스터가 유일왕이라고 불리는 것이 대표적이며 부스터와 같이 앤테이의 별명도 유일신이다.
[1]
샤하다에 알라 이외의 다른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나오며
신명기에도 야훼 이외의 다른 신이 없다는 구절이 있다.
[2]
철학적 맥락에서 이질적인 요소들을 하나로 모으거나 존재의 다양한 측면을 조화시키는 것과 관련된 신, 개인적, 사회적, 우주적 차원에서 삶의 다양한 측면의 통합을 촉진하는 존재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우주에 조화와 통일을 가져오는 것(영적, 감정적, 육체적이든 상관없이 상충되는 모든 요소를 조화시켰고 다양한 관점을 하나의 통일된 전체로 통합시킬 수 있었다)과 연관되었고 다양한 요소를 일관된 전체로 결합하는 종합의 원리를 구현했고 서로 다른 힘과 존재의 측면과 우주의 균형(빛과 어둠, 창조와 파괴, 질서와 혼돈과 같은 서로 반대되는 요소와 힘의 균형을 맞추었다)을 유지하고 극단을 방지하고 안정적 통합을 촉진했고 개인적 혹은 보편적 성장에 통합하고 변형을 촉진하고 새로운 경험, 지식 및 관점을 통합해 개인과 사회가 진화하도록는 변형과 진화 과정과 변형과 진화를 담당했다. 모든 것과 존재의 상호연결성을 인식하면서 심오한 통일성을 드러냈고 경계를 초월하고 모든 존재를 동등하게 포용 및 포괄했고 모든 것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지녔고 분열, 상처, 이별을 치유했고 여려 종교 및 신화에서 통합신에 해당되는 존재의 예시로는
인도 신화의
비슈누, 그리스 로마 신화의 하르모니아, 북유럽 신화의 프리그,
이집트 신화의 마아트, 중국 신화의 음양, 요루바 신화의 올로두마레(올로룬)이 있었다.
[3]
일반적으로 종교적 혹은 영적 맥락 내에서 통일성 혹은 단일성을 나타내고 조화, 하나됨, 모든 존재의 상호 연결성을 반영하고 우주의 통일성, 조화, 질서의 궁극적 원천이이고 다양한 문화적 맥락에서 초월성, 전지성, 편재성을 나타내는 신 혹은 개념을 말한다. 그리스도교와 같은 유일신교에서 통합신은 신성한 본질 내에서 모든 존재의 측면(혹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 일치의 궁극적 원천으로 간주되고 일부 해석에선 통일성 내의 다양성을 강조했고 모든 존재들을 창조하고 유지하는 권능을 지녔고(이 범주에는 우주를 탄생시키고 질서와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포함되었고 유일신교 같은 곳에선 신이 존재하는 모든 것의 궁극적 창조자로 간주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원시적인 혼돈 혹은 공허 상태에서 우주와 그 안의 모든 생명과 것들을 불러일으켰고 여기에는 우주를 형성하고 자연 법칙을 확립해 존재의 순환을 시작하는 능력이 포함되었다.) 현실의 모든 측면에 동시에 존재하며 모든 곳에 존재하는 편재성이 있었고(신의 모든 것을 포괄하는 본성과 창조의 모든 측면와 상호 작용하고 영향을 미치고 현실의 모든 차원과 측면에 완전히 존재하고 인식하는 신의 능력을 반영 및 강조했다) 과거, 현재, 미래와 관련한 무한한 지식과 이해를 지니고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모든 사건과 모든 존재의 생각, 의와 운명을 이해 및 인지하는 전지성, 모든 것을 포괄함으로서 어떠한 제한 없이 존재의 모든 측면에 비할 데 없는 권위를 휘두를 수 있고 신성한 의지를 제정하고 우주 전체에 걸쳐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존재와 우주를 창조, 유지, 통치하고 무한한 힘을 발휘하는 전능성을 지녔고 모든 존재와 요소들 사이의 조화와 화합을 촉진했고 시간, 공간,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법칙의 제약을 넘어서는 인간의 이해와 물질적 존재의 한계를 초월해 현실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강조했다. 모든 것의 근본적인 통일성과 상호 연결성을 나타내 창조의 다양한 요소를 하나의 응집력 있는 전체로 모으는 통합의 원리와 같았고 통일성의 근원으로 존재부터가 완전하고 온전한 것이고 존재의 총체성을 나타내며 모든 것들을 발생시키고 돌아오게 하는 궁극적인 원천(근원)이었고 영원하고 변하지 않고 창조와 파괴의 모든 순환 속에서 변함없이 지속하는 영원하고 불변했고 우주의 법칙과 원칙을 옹호했고 창조의 츠견을 재생하고 활력을 되찾게 하거나 영적 성장과 진화를 촉진하게 하는 변형과 재생의 권능을 지녔고 인류와 다른 존재들을 위한 인도, 지혜, 깨달음의 원천 역할을 했다고 일부 전통 및 설화에서는 환자를 치유하고 생명을 회복하고 신성한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 초자연적 방법으로 개입하는 등 기적을 행했고 타 종교 및 신화에서 통합신에 해당되는 개념 및 신으로는 힌두교의 브라흐만(모든 존재의 기초가 되고 통합시키는 궁극적 현실), 이집트 신화의
아툼(존재의 통일성을 구현하고 우주에 질서와 구조를 가져오는 책임을 맡은 모든 창조의 근원) 혹은 아문 라, 아메리카 원주민 신화, 마야 신화의 후납 쿠(우주의 통일성을 구현하는 모든 생명과 창조의 근원이 되는 단일적 근원으로 묘사된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