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1:03:39

유니존 리그

파일:unison league.jpg
유니슨 리그(ユニゾンリーグ)
개발 ATEAM Inc.
유통 perfect world[1]
플랫폼 안드로이드 4.0 이상, iOS 6 이상 (일부 단말기 제외)
출시일 일본 - 2014년 12월[2]
한국 - 2016년 3월[3]
장르 RPG
공식 홈 #
1. 개요2. 서비스3. 스토리4. 시스템
4.1. 클래스
4.1.1. 어빌리티
4.2. 장비4.3. 수정
4.3.1. 가챠뽑기
4.3.1.1. 일반뽑기4.3.1.2. 정예뽑기
4.4. FP포인트4.5. 제련4.6. 변환
5. 컨텐츠6. 평가7.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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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9월 CBT를 거쳐 동년도 12월에 발매한 ATEAM의 스마트폰 RPG 게임.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보여주면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한 끝에 2016년 현재까지 300만 DL을 기록하였고, 2018년에는 850만 DL, 2021년에는 1200만 DL 을 기록했다. 다만 300만 DL에 1년 이상 생존한 스마트폰 게임인데도 한국 서비스 소식이 나온 때까지도 국내에선 인지도가 없었다.

수정(GEM) 조각을 일정 갯수 모으면 수정(GEM) 1개를 받을 수 있다. 100개의 조각을 모아 1개의 수정(GEM)을 받을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만큼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흥행 불황의 이유를 꼽자면 여느 스마트폰 게임들처럼 그럴싸한 일러스트와 그럴싸한 시스템을 넣어 유저를 끌어들이기보다는 정통 RPG의 스마트폰 플랫폼을 지키면서 조용히 내놓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외에도 시스템적으로 칭찬받을 부분은 많다. 높은 가챠 확률,아이템 성장 시스템[4], 극한의 커스터마이징 자유도, 간편하고 유용한 인터페이스[5] 등 웬만한 온라인 게임보다도 훌륭한 점이 많다.

특히나 커스터마이징이 인기요소 중 하나다. 세븐나이츠나 몬스터길들이기처럼 풀세트로 된 고정 코스튬을 통한 룩딸이 아니라, 인벤토리 내의 모든 장비 아이템과 기간별 상점 판매 아바타를 이용한 독창적인 룩딸이 가능하다. 마치 스마트폰용 마비노기 영웅전 심지어 변경에는 일체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헤어와 페이스까지도 그때그때의 룩에 맞춰 변경가능하다. 그야말로 룩딸의 끝. 룩덕을 위한, 룩덕에 대한, 룩덕에 의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이와 같은 소소한 인기 덕분인지 애니메이션이나 니코니코 생방송 [6] 등과 콜라보하고 있다.

국내보다는 일본 내 유저가 많기 때문에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얻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


유니존 리그 공식 공략 위키
유니존 리그 공략 채널
유니존 리그 한국 공식 카페[7]
유니슨 공식 카페[8][9]

2. 서비스

유통 업체가 운영하는 게임 중 사람이 망친 게임 중 하나[10]로 해당 업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특정 길드들의 카페 독재까지 이어져 더 빠르게 한국서비스가 망하는데 한 몫했다. 그러면서 문제를 일으켰던 길드들은 말 그대로 잘 놀다 갑니다를 시전하면서 전부 탈주했으며, 한국서비스가 망한 뒤 통합된 계기가 되었다.

2016년 3월 24일 한국어버전이 열렸다. 일본 서버와는 연동이 되지 않으며, 인터페이스적 차이점을 두면서 출시되었다.
하지만 1달반이 지난 지금 유니존 리그의 한국에서의 위치는 바닥에 가깝다.
글로벌서버로 통합되기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 수 있다.

1. 이벤트의 부실함 [11]
2. 시스템적 문제점 [12]
3. 형편없는 홍보 [13]
4. 유저간의 물고 느는 싸움 및 독재 [14]
파일:unison league-cafe.png
[15]

현재 한국 유니슨 리그는 업데이트가 사실상 끊겼고 운영자도 유명무실하며, 이전부터 존재하던 컨텐츠의 부실함이 모두 드러나 지금은 접속하는 사람이 매우 희박해졌다.


2016년 8월 10일부터 에반게리온과 콜라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퍼즐앤드래곤, 서몬즈보드, 몬스터 스트라이크 등이 에반게리온 콜라보를 통한 이후 상당한 유저 몰이에 성공한 만큼 향후 유니존 리그의 행보가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지 이번 이벤트는 규모가 상당한데, 로그인 보너스와 더불어 최초로 시나리오 던전이 등장하고, 아이템 및 몬스터 또한 에반게리온 컨셉에 맞추어 새롭게 등장하는데다가 1일 1회 무료 가챠에 SSR 1회 한정 가챠(GEM 30개) + UR 레벨 Max 가챠 (GEM 100개)까지 등장했다.

이벤트 던전의 경우 포인트를 모아 티켓과 GEM을 얻는 형태로 구성되며, 해당 던전에서는 신규 유저를 의식한게 다분이 느껴지는 경험치 던전 열쇠가 드랍되기도 한다

모든 던전의 공략이 끝난 2017년에는 공식 카페 위주의 이벤트를 중심으로 게임 운영을 이어나갈 거라고 밝혔으나 결국 운영자는 잠수를 탄 채 존재하지 않고 있다.

2017년 9월 21일 현재 이 게임을 비롯한 업체 모든 게임의 한국서버가 게임 내 접속이 전혀되지 않고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와이파이로는 접속과 게임이 가능하다. 모든 와이파이가 가능하다기보단 되는 와이파이가 있고 안 되는 와이파이가 있는 듯 하다.

2017년 9월 24일 서버 안정화가 완료되었다. 다만 이전에 있던 은하수 길드 사건으로 인한 영향 때문에 같은 국내 업체가 유통 중인 게임 중에서 더는 오래 못 갈것으로 보인다.[16]

2017년 10월 13일 또 접속이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다. 2016년에는 챙겨줬던 추석 이벤트도 전혀 없었기에 사실상 운영을 안하는 상황. 그래도 이번 오류는 빠르게 해결되었다.

2018년 1월 4일 한국서버는 모든 이벤트가 종료한다.

2018년 2월 28일 한국서버는 서비스 종료 후 글로벌서버로 통합되었다.

2023년 8월 1일 글로벌 서버 한국어 지원 중단 되어 닉네임 및 채팅을 제외한 나머지 컨텐츠를 더 이상 한국어로 볼 수 없게 되었다.

3. 스토리

파일:Unizon League Story.png

5명의 주정령이 다스리는 이세계 그랑비아.

20년전의 대재앙과 성지로부터 넘어오는 몬스터들...

몬스터 토벌조직 「마스터 길드」의 결성

성지애 차오르는 에테르와 전생한 여신



세계의 운명을 좌우하는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직 만나지 못한 동료와 함께 세계를 구해라!! [17]

4. 시스템

4.1. 클래스

유니슨 리그에는 5개의 클래스군이 존재한다.

한 번 클래스를 선택했더라도 다른 클래스로 스위칭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업이라기 보단 역할이라고 이해하는 게 올바를 수 있다.

각 직업은 기본직업을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후 상위 직업을 선택하게 되어있다.
상위 직업을 찍기 위한 조건은 해당 직업군 3단계 + 특정 두 직업군 2단계 + 전직 아이템 1개이다.
첫 번째 상위 직업을 언락하기 위해 필요한 전직 아이템은 메인 퀘스트 50랭크를 오픈하면 열리는 서브 퀘스트인 'XX 진화 시련'을 클리어 하면 얻을수 있다.
두 번째 상위 직업을 언락하기 위해 필요한 전직 아이템 또한 메인 퀘스트 60랭크를 오픈하면 열리는 서브 퀘스트인 'XX 진화 시련 2'를 클리어 하면 얻을수 있다.

각 상위 직업들을 언락할 때마다 5개의 수정을 업적 보상으로 수령받을 수 있다.
숙련도를 모으는 것이 고달프더라도 수정을 위하여 모든 상위 작업을 언락하기도 한다.

클래스를 나누는 기준은 장비 Cost 분배에 따라 나뉜다. Cost 분배를 가리키는 용어는 6336 또는 3663 과 같은 숫자로 표기하는데
6(무기), 3(머리), 3(몸), 6(소환수) 와 같이 착용하는 장비의 갯수를 의미한다. 레벨 120이 되면 한 부위에 총 7개의 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이렇게 맞추지 않으며 기존 클래스들의 경우 무기와 소환수 위주로 풀로 맞추고 있다. 또한 새로운 클래스가 나온지 오래이고 기존 클래스의 단계도 7단계까지 있는 상황이다.

  • 솔저

국내명칭은 소드맨.

솔저는 유니슨 리그의 다섯 직업 중 유일한 딜탱계열의 [18] 직업이다.

파티원 보호스킬과 공격계열의 어빌리티를 배울 수 있으며, 던전 몬스터 어그로를 본인에게 가져와 타 파티원이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나 최근 추세는 공격력을 높인 공소마가 추세이다.

장비는 검이나 도끼, 투구, 갑옷을 착용하는 것이 패시브로 인한 스탯 보정을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며, 부족한 마법방어력을 위해 의복 또는 모자를 섞어 착용하기도 한다.

방어형 솔저의 주 보호계열 어빌리티는 데미지를 본인이 어느정도 나누어 받는 스킬과 데미지 반사스킬, HP를 증가시키는 스킬, 몬스터로부터 어그로를 본인에게 가져오는 스킬들이 주력 스킬이며, 최근 방어형 소마는 선호되지 않는 추세이다.

공격형 솔저의 주 공격계열 어빌리티는 물리공격과 물리방어를 합산하여 데미지를 계산한다. 3차 직업까지는 어빌리티가 물리공격력만으로 데미지가 계산되어 데미지가 낮으나 4차 전직 소드 마스터(이하 소마)'[19] 부터 물리공격력과 물리 방어력 합산으로 데미지가 계산되기 때문에 4차직업부터 빛을 보기 시작한다

하지만 공격형 소마라고 해도, 물리방어력이 타직업에 비해서 엄청 높기 때문에 물리계열 탱킹면에서는 따라올 직업이 없다. 하지만 던전에서 보다는 길드전에서 빛을 발하는 직업이다.

솔저의 어빌리티 쿨타임과 Cost 소모량이 타직업에 비해 늦고, 어빌리티 발동속도가 늦기 때문에 타직업보다 순간데미지는 낮은편이나 탱킹으로 인해 꾸준히 지속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딜탱계열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소마를 추천한다.
  • 랜서

랜서는 물리공격력이 중요한 직업으로 단일 타겟에게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직업이다.

'나도 한방, 너도 한방.' 이라고 표현하면 이해가 빠를 듯 하다. 장비는 창이나 낫, 투구, 갑옷을 착용하는 것이 패시브로 인한 스탯보정을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며, 길드전에서 좀 더 오래 버티기 위한 소마형 랜서도 간혹 등장한다.

물리공격계 버프 스킬과, 물리방어력 디버프 스킬, 물리공격계열 스킬을 사용한다. 1,2,3차 직업까지 모두 재밌으나 4차 직업부터 힘이 빠진다는
평가가 있으나 5차직업부터 다시 조금 강해진다고 한다. 하지만 단일 타겟 데미지는 전구간 최고의 딜을 자랑한다.
5개 직업 중에서 손 맛이 가장 좋다.
  • 아처

아처는 올라운드 형태의 딜러이며 물마공 다 사용한다. 속성은 바람(부르기에 따라선 풀)에 해당하며 장비는 활이나 총/모자/의복이 일반적이다. 대부분의 스킬이 물공과 마공 둘 다 사용하는 연타형이다보니 초반에 딜이 잘 안 나오는 데에다 MISS도 많이 뜨고 때문에 방어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다보니 매우 고난하다. 그러나 갈수록 MISS 확률도 낮아지고 거의 모든 무기의 옵션이 치명타 확률 업인지라 복수로 걸리면 기하급수적으로 딜이 올라가고 심지어 5차 직업 전직이 생기면서 웬만한 직업은 다 잡아먹는(......) 괴물로 자라게 되었다. 스킬 중에는 초반부터 도트 힐을 사용할 수 있으나 점점 쓰지 않고 전적으로 힐러에게 힐을 맡기는 추세이다. 기본적으로 전사에게 약하고 랜서에게 강하게 설계되어있다(하지만 아처도 랜서에겐 한 방에 뚫릴 수도 있지)(......).
  • 메이지

메이지는 마법공격력이 중요한 직업으로 단일 타겟 혹은 다중 대상에게도 강한 피해를 넣을 수 있는 직업이다. 장비는 지팡이나 마도구/모자/의복을 착용한다. 마방을 높게 채우기 힘든 랜서와 달리 메이지는 밸런스형 모자 혹은 의복과 고코 솬수로 물방을 높게 채울 수 있기에 물방에 대한 걱정이 적은 편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메이지의 마방이 랜서의 물방보단 낮다는 뜻이다. 5직업 클래스 중 가장 낮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물방이 낮을수록 물리공격을 사용하는 몬스터에게 당하기 쉽다. 초반에 공격 쿨타임이 길어 공격하는 속도가 가장 답답하지만, 5차 직업인 아크 위자드로 전직하게 되면 쿨타임과 코스트 소비량이 짧고, 단일 타겟만으로 설계된 스킬들이 생겨 공격의 답답함을 줄일 수 있고, 클레릭이 없어도 체력을 흡수할 수 있어 던전에서의 생존율이 높아졌다. 길드나 콜로에서 여러 대상을 잡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수 직업이나 시전자 역시 무방비 상태에 놓이기 때문에 피해 받는 부분은 감수할 수 밖에 없다. 4차 스킬인 메테오 레인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며, 마공 확률 업이 터짐과 동시에 공격횟수 최대치로 주는데 성공하면 데미지가 기하수급으로 올라가 광역으로 잡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는 스킬이 있어 치명타 장비를 사용하는 아처와 궁합이 좋다. 전사에게 강하고 랜서에게 약하게 설계되어있다.
  • 클레릭

클레릭은 5직업 클래스 중 유일한 힐러이자 치료 스킬을 오로지 마법공격력과 마법방어력을 합산한 치료를 사용한다. 장비는 책이나 성구/모자/의복을 착용하는 것이 보통이며, 물방을 더 높히기 위해 주로 물 속성 솬수를 착용하는 것이 보통이며, 보통 4차 직업인 오라클이 되고, 전체 힐을 찍게되면 왠만한 5인던전은 4차 직업만으로 다 커버가 된다. 5차 직업인 카디널의 경우 디버프 제거 힐을 제외하면, 4차 스킬에 비해 선딜과 코스트 시간이 짧지만, 상태이상 제거가 없어 디버프 제거 힐을 제외하면 오히려 4차 스킬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고, 주로 9인 레이드 던전에서 거의 사용된다. 5직업 클래스 중 추가 피해를 받지 않는 유일한 직업으로 물공이 가장 높은 랜서가 그나마 위협적이고, 체력은 메이지 다음으로 낮지만 솔저처럼 방어구를 많이 차기에 솔저처럼 잘 죽지 않는다. 방어구를 많이 차는 이유는 앞서 위에서 말했다시피 치료 스킬이 모두 마법공격력과 마법방어력을 합산한 스킬이기 때문, 던전을 비롯해 길드 역시 클레릭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직업이다.

4.1.1. 어빌리티

어빌리티란 각 클래스별로 찍을 수 있는 스킬을 말하는데, 이것에 따라 클래스 간 특성이 좌우된다.
어빌리티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일정 숙련도를 얻어 교환해야한다.
숙련도는 레벨업이나 던전 보상, 이벤트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간간히 로그인 보상으로도 들어온다. 혹은 노가다


유니존 리그의 어빌리티 시스템의 특이점은 모든 스킬이 공유된다는 점이다.
특히나 패시브 스킬에는 클래스 간 상성을 강화하는 스킬이 포함되어 있고 후반에 4,5차 직업으로 전직하기 위해선 다른 직업들도 찍어놓아야 하기 때문에 전부 3차 클래스까지는 찍어놓는 것이 좋다.

후반으로 갈수록 숙련도 요구치가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모든 어빌리티를 찍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인이 한다면 어떨까 다만 올드 유저들은 미리 축척된 숙련도가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어빌리티를 찍는다.

4.2. 장비

N,R,SR,SSR,UR 이렇게 5가지 장비 등급이 있다.
장비의 종류로는 무기(칼,도끼-소드맨/창,낫-랜서/활,총-아처/지팡이-메이지/성구,책-클레릭),머리 방어구(투구,모자),몸통 방어구(갑옷,의복),소환수가 있다.
유니슨 리그 장비 목록
N N등급 장비 목록
R R등급 장비 목록
SR SR등급 장비 목록
SSR SSR등급 장비 목록
UR UR등급 장비 목록

초기에는 Main 1개 + Sub 1개의 2개 장비를 끼울 수 있는데, 레벨이 오를수록 장착 가능 슬롯이 늘어난다.
30레벨에선 Sub가 3개가 되며 60레벨에선 Sub가 4개로 늘어나고 90레벨에서 Sub가 5개가 된다. 최종 장비 개방은 120레벨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비를 끼기 위한 레벨업은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꾸준히 레벨링을 할 수 있도록 하자.

4.3. 수정

수정 (GEM) 은 추첨과 AP충전, 코스튬 구매, 초강화던전 열쇠 구매(나중에 가면 수정으로 AP 충전을 하여 시간제로 열리는 무료 초강화 던전을 도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진 않는다), Cost (장비 포인트) 회수 등에 사용한다.
과금과 메인퀘스트의 수배보상, 일일보상(길드전)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4.3.1. 가챠뽑기

일본 본서버와 북미서버는 뽑기확률이 어마무시하게 낮은 편이라 외국서버에서 높은 확률의 뽑기확률로 인해 서버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30개는 장비 10개를 뽑는데 UR로 진화가능한 SSR 장비 7개정도는 기본적으로 뜨는 편이며, 타 모바일게임에 비해서 엄청난 확률을 자랑

하며 뽑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도 좋을 정도다. (물론, 최상급의 소환수는 정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능력치에서 차이 나는 것은 아니

고 사냥에 있어서 조금 편한차이. 유니슨 리그 자체가 유저들간의 실시간 매칭 시스템의 RPG이며, 팀원 중 한명만 사용하여도 팀원 모두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4.3.1.1. 일반뽑기
수정 30개를 사용하여 낮은 Cost 의 장비(Cost 가 높을수록 장비의 최대 능력치가 높다.) 신상 장비까지 모두 등장한다. 소환수도 등장한다.

신상품을 뽑거나 한정장비가 포함된 경우도 간혹 있다.
4.3.1.2. 정예뽑기
수정 40개를 사용하여 높은 Cost (SSR 기준으로 29~30 Cost 의 장비만 등장) 의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뽑기이다. 현재 30Cost 장비가 최고 Cost 장비인걸 감안한다면, 장비를 원한다면 정예뽑기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소환수는 등장하지 않는다.

4.4. FP포인트


4.5. 제련


4.6. 변환


5. 컨텐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니존 리그/컨텐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평가

  • 스토리
    무난하다 못해 빈약할 정도의 스토리 라인을 보여준다. 사실상 GEM 회수용 컨텐츠를 넣기 위해 만들어놓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 시스템 UI
    서비스 초기부터 2023년 현재까지도 편의성면에서 말이 많다. 기본적으로 아이템 툴팁에서 강화로 이어지는 정도의 UI 조차 지원되지 않으며, 연속 스킵이나 반복 진행 또한 존재하지 않는 총체적 난국을 보여준다. 국내외 모바일 게임과 비교한다면 편의성 면은 최악에 가깝다. 2000년대 감성으로 플레이해야 무난한 수준.
  • 밸런스
    각 직업별 밸런스가 뒤죽박죽이다. 특히나 적 몬스터의 물방/마방 타입에 따라 밸런스가 천차만별로 갈리는 편. 애초에 해당 게임에서는 무기에 따라 직업을 그때그때 바꿀 수 있다보니 이벤트마다 세팅을 바꾸면 해결되는 부분이긴 하다. 덕분에 그렇게까지 논란이 되지도 않는 편.
  • 꾸미기 요소
    해당 게임의 핵심 컨텐츠다. 머리모양, 표정, 얼굴 스타일부터 획득한 아이템의 외형만을 추출하여 장착하는 등의 풀 커스텀 아바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덕분에 스펙업의 이유가 단순히 "이벤트로 풀리는 아바타 아이템을 빠르게 파밍하기 위해"인 경우가 대다수다. 대부분의 아이템은 가챠에서 획득하는 것이 성능이 좋지만, 이벤트 아이템은 복각이 언제 될지 모르기 때문에 더 가치가 높다.
  • BM 요소
    기본적으로는 가챠를 메인 BM으로 하고 있다. COST 가 높은 장비를 사용해야 스펙업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일정 스펙 이후부터는 보관함 확장이나 아바타 외형 구매 또한 BM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7. 흥행

2014년 12월 출시 직후에는 일본 내에서조차 흥행에 실패하면서 미래가 불투명 했다. 모바일 MMORPG 자체가 생소한 시기였고, 당시에는 직업별 밸런스조차 엉망이었다보니 게임에 대한 평가 자체가 낮았기 때문.

그러나 유니크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꾸미기 요소 덕분에 입소문을 타면서 모바일판 테일즈위버[20]라는 소개로 서서히 인기몰이가 되었고, 꽤 안정적인 매출 순위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2015년 5월에는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였는데, 일본에서의 좋은 평가를 기반으로 무난한 반응을 얻었다. 이 시기부터 유니존 리그의 매출이 ATEAM사의 매출 대부분을 견인하게 되었다.

일본 / 글로벌 서버의 무난한 성적에 기반하여 2016년에는 한국 서버를 출시하였다. 다만 아기자기 게임을 PC 게임이 점령한 한국에서는 흥행이나 평가 모두 실패로 끝나면서 2018년 1월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23년 서비스 8주년을 넘어서면서 일본에서는 총 매출 1억불을 돌파하였고, 글로벌 서버에서는 총 매출 5천만불 성적을 돌파했다. 롱런 게임으로 어필하고 있다. #



[1] 2018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2] 안드로이드 버전 기준. [3] 2018년 2월 28일 서비스 종료 [4] 상당수의 SR아이템이 UR까지 진화 가능한 경우가 많다. 허나 태생적으로 UR 진화 가능한 SSR보다는 딸리긴 한다. [5] 노말이라 쓰고 쓰레기라 읽는다 장비 자동 선택, 장비 잠금, 던전 오토 기능, 강화 시 스킬업 확률 표시, 실시간 던전 정보 갱신 등 [6] 외계인 룩을 공짜로 준다. [7] 이 카페의 서버는 2018년 2월 28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8] 개설일 2018년 01월 23일. [9] 카페 회원이 아니면 못들어간다 [10] 한국서비스 한정. [11] 유니슨 리그는 콜로세움(콜로세움은 해결되었다), 요일 강림 던전 등의 일반 컨텐츠를 마스터하기 이전에 휘몰아치는 이벤트가 묘미인 게임이다. 이런 요소가 부재하다는 것은 몰락한다는 것과 다름없다. [12] 사실 시스템적 불편은 일본판 또한 예외가 아니다. 인벤토리 확장 제한이나 장비 강화, 진화 선택 시 마지막 위치 기억 기능의 부재 등 수많은 문제점이 난무하는 실상이다. 그런 일본판의 불편함을 어찌어찌 익숙해졌을 때에 이런 점을 어설프게 개선한 한판 인터페이스가 등장하니 때려치는 경우도 꽤 있다. [13] 카페관리자(운영진)의 말에 따르면 콜라보 계획이 있기때문에 그 시기와 맞춰 홍보하겠다고 한 적이 있으나 신뢰성은 매우 낮으며 현재 유저수가 너무 적어 자리를 지키는 유저들마저 하루가 다르게 빠져나가고 있기때문에 홍보를 하더라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여담으로 2016년 6월 14일 캐릭복구 거절사건과 함께 터진 유저들의 불만글에 운영자가 홍보를 하고 있다고 사진을 첨부한 댓글을 남긴적이 있었는데 그 사진은 강남역에 붙어있는 컬처랜드 스토어 광고였고 구글 스토어 광고에서도 그렇듯 여러 게임의 캐릭터를 모아서 꾸민 방식이였는데 거기에 유니슨리그의 캐릭이 포함된걸 가지고 유니슨리그 광고라고 거짓말 한 셈... 당연히 유저들은 한눈에 알아보았고 비난이 거세지자 운영자는 잠수를 탔다. (참고글 - http://cafe.naver.com/unisonleague/18530) [14] 한국서버가 몰락으로 가버린 가장 결정적 원인. 카페 내에 유저간의 싸움이 잦은 편인데 그 선에서 끝내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물고 느는 싸움이 계속 이어졌다. 대표적으로 은하수, MARVEL 길드가 있는데, 그 중 은하수 길드는 사상 최악의 인성이 안 좋은 길드로 카페 내에 끝내지 않는 싸움을 계속이어갔다. 다른 길드 유저간의 의사소통 자체가 MARVEL에게 제외하곤 매우 불량이다. 최근 망해가고 있는 역시 이 길드의 멤버 중 한명이 저격글을 써놨다. 그러자 상대방은 이미 좋게 끝난 일임에도 오히려 자신이 샌드백이냐고 비판했다. 말 그대로 대화가 해결했는데도 여전히 물고 늘어졌고, 괜히 저격글 썼다가 역관광당한 것이다. 이 길드의 소통자체가 불량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셈. 이 길드 때문에 안 그래도 운영으로 망하고 있는데 더 빨리 망했다. [15] 현재 이 링크는 삭제되고 없어졌다. [16] 카페관리자는 원래부터 문제가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한국 서비스를 바닥으로 만든 원인이 저 길드다. [17] 소환수가 동료인 모양이다. [18] 딜과 방어를 동시에... 죽지않는다. [19] 5차 직업은 컴뱃마스터지만 솔저는 보통 소드 마스터, 소마라고 부른다. [20] 2004년 출시 이후 일본에서 대흥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