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0047a0> 자 | 경장(敬章) |
| 본관 | 진주 유씨[2] |
| 출생 | 1881년 10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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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상주목 화북면 용유리 (현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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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49년 10월 15일 |
| 경상북도 상주군 |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2묘역-321호 |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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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1881년 10월 4일 경상도 상주목 화북면 용유리(현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에서 아버지 유원형(柳遠亨, 1857 ~ 1894. 7. 10)과 어머니 전주 이씨[3] 사이의 무녀독남으로 태어났다.그는 1896년 2월 23일 이강년이 안동부 문경군 가북면 도태리 장터에서 의병을 일으키자, 그 휘하에 들어가 활동했다. 그 뒤 한일신협약 체결 후 1907년 이강년이 다시 의병을 일으키자 재입대하여 좌종사(坐從事)에 임명되어 일본군과 교전했다.
그러나 이강년이 1908년 일본군에 체포되어 끝내 처형되자 그는 고향 상주군으로 돌아가 은거했고, 1949년 10월 15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유규년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1994년 11월 18일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2묘역에 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