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4 09:31:31

윌리엄 아셀

히어로메이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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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윌리엄 아셀
칭호 세날 최강의 검→대륙 최강의 검
붉은 내복의 윌리엄
나이 27세→53세
국적 세날 왕국
직업 기사
보직 왕국군 기사 단장
가족 배우자 - 살라나
삼촌 바이론 아셀[1]
친누나[2]
조카 바랑 아셀
1. 개요2. 작중 행적
2.1. 1기2.2. 2기
3. 공포의 붉은 내복4. 능력5. 기타

파일:attachment/Hero_Maker_-_Image_(19).jpg 파일:attachment/Hero_Maker_-_Image_(20).jpg
작가 블로그에 올라온 그림
왼쪽 그림은 초기 그림이라 실제 윌리엄과는 갑옷과 무기등 여러모로 다르다.[3][4] 오른쪽이 작중에서의 모습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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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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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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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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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도 인정한 붉은 내복의 윌리엄

1. 개요

히어로메이커의 등장인물. 세날 최강의 검, 작중 기사계열 원톱으로 작가에게 공인된 인물이다. 약점 탈모...
윌리엄 아셀

대륙 최강의 검, 혹은 세날의 붉은 내복으로 불리는 세날 전쟁 영웅
그의 일검을 받아냈던 이는 천하의 단 두명밖에 없었는데 바로 장검 힐리스와 도적의 왕 벤 카슬러였다.
어린 나이에 전쟁 영웅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니 나라 안팎으로 대적할 자가 없었다. 그럼에도 단 한번도 권력이나 부를 탐한 적이 없었다.
또한 평생을 라나공주만을 바라보는 순정파였다.

세날 역사상 최고의 두 영웅을 꼽자면
지략의 멜런백작과 무의 윌리엄경이다.

대서기관 몽테의 <위대한 기사 세날왕국편> 中

작가 블로그 中

2. 작중 행적

2.1. 1기

세날 최강의 검이라 불리는 왕국군 기사 단장.[5] 27세.

그다지 많지 않은 나이지만 벌써부터 앞머리가 벗겨지는 불운의 사나이. 탈모가 가문의 유전이란다.[6] 더군다나 얼굴도 상당히 노안인데 수명연장술을 배운 힐리스가 윌리엄보다 무려 7살이나 더 많기 때문에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7]

기사 학교를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윌리엄 본인은 최전방으로 가서 전공을 많이 세우고 싶어했지만, 자기 세력이 없는 살라나 공주를 염려한 왕에게 발탁되어 전속 호위 기사가 된다. 그 후로는 오직 공주만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행동한다. 공주를 속으로 사모하고 있지만 9살차정작 공주는 어려서부터 보아온 옆집 아저씨로만 보고 있다. 지못미. 벤이 레기나의 마음을 훔친 후 장인 모드로 돌변, 벤이 멋진 거래[8]를 제시하여 거래에 응했으나 작전은 실패한다.

1기 파티의 리더. 작가가 공인한 파티 내 최강자 이기도 하다.[9] 그러나 대진운이 좋지 못하고[10] 1기가 이래저래 개그가 많은데다가 마거리트 부인이 개그 연출 때문에 쓸데없이 강하게 그려져서 딱히 최강자로 보이지 않는 듯. 1기에서는 공주를 제외하면 서열상 확고한 1인자였으나 2기 들어서 벤이 레기나 여왕과 결혼하면서 역학관계가 완전히 역전되어 이제는 서열상 2인자다.

2.2. 2기

2기에서도 나오는데 늙었다. 2기 기준 53세. 다행히 앞머리는 더 벗겨지지 않았는데 원래는 대머리가 될 예정이였으나, 주위의 강력한 반대로 지금의 윌리엄이 되었다고 한다. 이걸 윌리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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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튼 로란과 카난 므리슬랑에게 왕가의 피를 이어받은 아이를 찾아오는 임무를 내렸다. 2기의 발단. 다행히 머리카락은 구원 받았다(...)만 대머리는 여전히 그의 역린. 덤으로 벤 카슬러가 대공이 되면서 하도 그를 놀려먹는 바람에 대공도 역린이 되었다.(...) 과거 이야기를 오래 계속한 끝에 작가 블로그에 정리해 올린 설정 정리 포스팅에 달린 작가의 답글에 따르면 살라나 공주와 결혼 주말부부로 살고 있다고 한다.[11] 여담으로 콧수염을 기르고 젋은시절의 턱수염은 밀었는데 이는 벤이 만약 레기나 여왕과 결혼한다면 자기의 턱수염을 밀겠다고해서이다.... 또한 언제나 갑옷을 입고 있는데 이는 1부에서 살라나 공주가 갑옷을 입고있으니 기사같다고 말해서 계속해서 입고 있는것이다. 애처가 오오 애처가

비춰지는 모습은 정치에서나 군에서나 순수 무인. 좋게 말하면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고, 나쁘게 말하면 광폭하다. 윌리엄의 지위가 지위인지라 그의 그런 성격이 세날의 정치판에 여러 영향을 끼쳤는데 대표적으로 벤과 레기나 여왕의 결혼이 그러하다. 벤과 레기나 여왕의 결합은 본디 벤의 출신이 범죄자인지라 귀족들이 반발로 무산될 가능성이 아주 높았다. 그러나 귀족들 입장에선 벤의 출신보다도 윌리엄의 공포 정치가 워낙 무섭다보니 윌리엄과 맞상대가 가능한 벤을 자신들의 방패막으로 세우는 것이 보다 중요했고, 때문에 벤과 레기나 여왕의 결혼을 지지한 것. 사실은 벤과 윌리엄이 워낙 친하다보니 둘 + 듀란까지 셋이서 연기하면서 귀족들을 가지고 놀며 세날을 제대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여튼 윌리엄의 그런 성격은 군에서도 문제가 되는데, 군 회의 도중 마르도스 주니어가 반발하면서 "뜻대로 안되면 화내고 소리지르고 책상을 부수고!!! 그런 장군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다 눈치보기 바쁜데. 그런데 회의가 되겠습니까?" 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는 마르도스 주니어의 불만은 평소 적당히 윌리엄을 견제해주고 사이에서 중재하던 벤이 장기간 빠져나가면서 생긴 불만으로 보였다. 이걸 큰 그림으로?!?!

부스키난 모네[12]는 윌리엄의 압도적인 권력이 주변의 반감과 불안을 불러오고, 그것이 세날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들은 윌리엄은 자리를 물려주고 은퇴할까 라는 고민을 했으나, 친우인 로이베드 듀란의 충고로 기운을 되찾는다.

하지만 이는 마르도스 로이베드 듀란이 그린 큰 그림의 일부다. 윌리엄에게 알리지 않은 것은 그는 거짓말을 하면 바로 티가 나기 때문. 마르도스는 부스키난 모네에 대해 이미 파악하고 있고 그를 역이용해 마튼을 격퇴하려고 하는 중.

이후 성국의 내전 소식을 전해듣고, 괴이체군을 지원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고자 했으나 듀란에게 이미 한발 늦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2016년 10월 23일 연재분에서 공작부인과 아델 왕자, 마르도스, 듀란과 함께 재등장하여 리스토를 맞이한다. 거짓말이 티난다는 이유로 리스토와 관련된 사건들의 진상을 뒤늦게 들었던 모양. 리스토가 정식으로 왕자 자리에 올랐을 때 그 옆을 직접 호위하고 있는데, 생각해 보면 리스토와는 고모부와 조카 관계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륙 최강의 기사인데다가 명성이 높아서 그런지 2017년 6월11일 연재된 성법편에서 보면 후방을 위협하던 디엔군도 물러났고 마튼은 마튼군에 제국 파견군, 루칸군이 합세한 상태로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데도 윌리엄 한명이 두려워서 + 그에 의한 피해를 우려하기도 해서 성국이 움직이길 마냥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당시 세날군은 일부가 늪의 성의 제국군과 전투중이고 또 일부는 성국 방면에서 성국을 대비하고 있는 중이었음에도(...).[13]

연합군은 우선 각 지역에서 번갈아가며 공격해가며 윌리엄이 지원을 위해 계속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이에 윌리엄과 듀란은 연합군이 윌리엄을 지치게 하려는 목적으로 공격하는걸 깨닫고는 윌리엄은 휴식에 들어간다. 하지만 연합군은 윌리엄이 지원오는 시기를 바탕으로 역산해서 윌리엄의 본진 위치를 알아낸 상황이었다.

페도 로리카의 계략에 의해 본진 코앞까지 쳐들어온 적군과 대치하게 된다. 페도가 음주 행위를 이용해 급하게 왕궁으로 진군하는 척하면서 미리 세날군 간의 봉화 연락을 끊어버린 것은 윌리엄의 본진을 잡기 위한 노림수였던 것.

이게 상당히 위험한게 아무리 윌리엄이 무력으로 최강이라도 1기 왕자가 '궁수 잔뜩 데려가면 되겠네'라고 했던 것처럼 화살 맞으면 죽는 인간이라 약점이 없는것도 아니니[14] 완벽히 허를 찔린 상태에선 말그대로 줄행랑밖에 답이 없다. 상대가 워낙에 압도적인 대군이라 완벽하게 포위되면 아무리 윌리엄이라도 살아나가기 힘든데다 설령 살아남더라도 휘하 백골 기사단은 전멸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세날은 마튼 전선에서의 유일한 야전군[15]이 사라지기에 각 성의 세날군은 마튼군에 각개격파 당하는 길밖에 없다.

그래서 포위망이 완성되기 전에 돌파해서 탈출하기로 하고 가장 약하다고 판단되는 루칸군 방향으로 진군한다(포위 1편). 루칸군은 무모하게도 수비진이나 방진이 아닌 윌리엄과 백골 기사단을 향해 정면으로 진군한다. 그러자 윌리엄은 직접 선두에 서서 진군하며 그를 상대하기 위해 나선 자칭 루칸의 괴물루키 라구무스를 무기도 들지않은 왼손만으로 단숨에 제압한다. 라구무스가 자원해서 출전할 때 제리 원팅의 반응이나 루칸 군의 반응을 보면 루칸 군 내에서는 상당한 강자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당연히 윌리엄을 상대하기에 택도 없었고 휘하 백골 기사단들도 윌리엄을 걱정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는다. 이미 상대편에 윌리엄을 이길 놈이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이후 윌리엄이 라구무스를 집어 던지고는 그대로 양단하고 돌격하자 오합지졸뿐인데다 대기병 방어 준비도 안하고 맞돌격으로 맞서려던 루칸군 기사들은 공포에 질려서 그대로 달아났고 루칸군은 완전히 붕괴된다. 제리 원팅은 달아나지도 못하고 윌리엄과 직접 대면하는 처지에 놓였고 자신의 재물로 포로를 신청하나 윌리엄은 “보물? 루칸 백성들의 피와 눈물로 모은 그 보물? 이 윌리엄이 그런 더러운 재물을 받을 것 같으냐!”라고 폭풍간지 일갈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제리 원팅을 참수하고는 "루칸의 쓰레기 하나를 치웠군".이라고 한 마디 한다(포위 2편).

제리가 생존할 가능성도 제기된 적이 있었지만 원래는 마튼군이 윌리엄의 배후를 쳐서 루칸군의 피해를 줄이기로 작전이 되어 있었지만 제리의 죽음 자체가 마튼의 노림수였기에 페도는 루칸군을 구원하지 않고 방관만 했으며, 윌리엄 입장에선 포위망 탈출을 위해 돌파하던 참이라 포로를 챙겨갈 여유는 없었기에 윌리엄과 마주친 순간부터 제리의 죽음은 이미 정해진 셈이다.

늪의 전선에서 결말이 나고 물러난 후안황제가 공식적으로 종전을 권유처럼 보이는 반협박을하자 휴전 조약을 위해 회담장에 나간다. 듀란의 언질대로 패륜왕의 도발을 참으면서 조약에 조인하고 바로 돌아가려하나 패륜왕이 슬쩍 연합군의 공격에도 세날이 무너지지 않은건 리스토 왕자의 공이라며 극찬하는걸 들었고 돌아와서 듀란에게 이를 알린 것으로 보인다(665화 휴전 편).

종전 이후엔 전쟁동안 패륜왕의 책략에 끌려다니기만 했기에 마르도스, 듀란과 나란히 하는거없이 성이나 상납해버린 깡통이라며 까였다. 그에 반해 유일하게 성을 뺏기지않은 리첼 루아와 리스토와 그의 파벌들이 크게 뜨면서 더욱이 위세가 줄어들었다.

이후 듀란이 여왕에게 왕위를 아델이 아닌 리스토에게 줘야한다고 진언하러간다는걸 먼저 들었음에도 듀란이 불충을 저지를수밖에 없는 상황을 괴로워했지 딱히 반대하진 않았다. 다음편에서 레기나가 독백한대로 윌리엄또한 듀란처럼 결국엔 (라나를 제외한)개인의 행복보단 나라의 행복을 우선하는 남자라는걸 증명한 것.

후계자 3편 말미에서 등장해 설전을 벌이는 로이베드 듀란 마르도스 주니어를 제지한다. 그렇게 듀란과 마르도스에게 호통을 치다가 아델 왕자가 울음을 터뜨리자 왕자를 달랜다(...). [16] 그러는 도중에 마르도스가 윌리엄에게 아델 왕자를 그냥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별궁이 어떤 곳인지 잘 알았던 윌리엄은 이를 허락하고[17], 마르도스는 속으로 윌리엄에게 감사를 표하고 아델을 데리고 늪의 성으로 간다. 그 후 듀란에게 이 분쟁을 만든 것에 대해 질책을 하지만, 듀란은 이번 일로 정당하게 왕위에 오를 리스토에게 안좋은 여론[18]이 만들어짐과 동시에 반 리스토 세력[19]이 생길 것이라고 윌리엄에게 경고를 한다. 이에 윌리엄은 듀란의 걱정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아델 왕자의 직접적인 뜻도 아닌데 기사단을 끌어들인 것은 너무 나간 행동이라고 지적한다. 듀란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마르도스와 대화를 해보겠다고 하자 윌리엄은 자기들과 마르도스는 한 편이고, 같은 편끼리는 싸우는게 아니라며 호탕하게 웃는다. 듀란과 마르도스가 정치질을 하며 평가를 까먹을 때 본인은 정치에 일절 관여를 안 하면서 이미지 하락을 피했다.[20]

힘든 시기 편에서 오랜만에 등장. 성국 지원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은 이유가 전후 처리 문제로 국고가 바닥났기 때문임을 알고 그렇게까지 된 것은 최강의 검인 자신의 책임이라며 자신의 은퇴자금을 내놓는다.

3. 공포의 붉은 내복

결투(4)

1기 시점에서 세날 왕국은 후계자를 두고 왕자파와 공주파로 나눠져 있었다. 그런데 왕자가 술수를 부려 공주를 이웃왕자에게 시집가게 하였으나 윌리엄이 반대를 하였다. 왕은 명성도 없는 풋내기가 전쟁에서 공 하나 세웠다고 오만해졌다며 화를 냈고, 윌리엄은 명성을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났다. 그때 여러 전투를 거치며 내복이 피로 물들어[21] 공포의 붉은 내복 명성을 얻었고 이제 힐리스를 넘어 대륙 최강의 칭호만 얻으면 말도 안되는 결혼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용의 피로 얼룩진 붉은 내복은 힐리스의 일검도 튕겨내는 방어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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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벤 카슬러에게 제대로 된 방한옷을 주지 않고 빨간 내복을 입혔다가 도적의 문신을 보여주기 위해 벤이 옷을 찢었는데, 붉은 내복이 드러나자 쪽팔린 나머지 벤이 윌리엄을 사칭하면서 '붉은 내복의 윌리엄'이라는 호칭이 붙었다. 윌리엄이 팔팔 날뛰었지만 차라리 죽여라 이미 늦었다. 그리고 어느 새 가십 좋아하는 이들에 의해 이 붉은 내복의 윌리엄 호칭이 온 대륙에 널리 퍼진다(...). 이제는 존경이 담겨있고, 군복이 되었다(...) 이후 내복경이라는 호칭으로 굳어진듯하며 문장마저 붉은 내복으로 바뀌었다...그래도 저 호칭에 상당히 금칠이 되어있어서 갑옷도 뭣도 다 날아갈 정도로 격한 싸움 끝에 내복 전체를 피로 물들였다는 소문이 정설처럼 여겨진다. 2부에서는 다른 나라의 왕이나 기사, 심지어 자국 국민들조차도 내복경이라고 칭할 정도...

힐리스와의 대결에서 일검을 튕겨낸 것은 내복에 방어마법을 걸어놓았던 것.

그때 벤에게 외투를 입혔어야 했다.

그리고 2부에서 진짜 내막이 밝혀지는데, 사실 듀란경이 윌리엄의 명예실추를 막고자 고의적으로 조작된 소문을 퍼트린 것이라고 한다(...)어쩐지 소문이 너무 퍼진다 했엌ㅋㅋ 시대를 초월해 밝혀진 반전.

4. 능력

파일:ehw3yh3hh.png
세날 최강의 검이자 작중 최강의 기사
중무장을 하고 기사단과 함께 돌격하는 내복경은 공포 그 자체지.
-힐리스의 평가-[22]

개인 무력에서는 인간 최강자급에 들어간다. 대륙 최강의 검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다.

1기에서 칭호를 얻은 과정이 착각계인지라 다소 찝찝하다곤하나, 2기에서는 시간이 상당히 흘러서 월리엄 본인의 기량이 증가하였고, 월리엄에 비견될만한 힐리스나 벤 등은 부상으로 약해졌기에 사실상 대륙 최강의 검이라는 말이 허언이 아니게 된 셈이다.

스타일은 전형적인 근력형 기사. 벤 카슬러가 스피드 타입이라면 이쪽은 근력에 특화된 타입.[23][24] 1기 한정으론 근력에서 힐리스에 밀리는 모습도 있었지만, [25] 2기에서는 힘으로는 인간 최강이라고 봐도 되며 2기에서부터 부각되는 먼치킨 크로덴도 내복경 말고는 나보다 강한놈이 없을텐데?!라며 한 수 접어주는 수준이다. 심지어 작가 역시 블로그에 윌리엄은 괴물이다라고 설정을 언급하기도 했고(...)

스피드면에선 약하나 월리엄은 '기사'라 갑옷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갑옷이 없으면 어느정도 약점을 보인다. 1기 당시 윌리엄은 힐리스와의 결투에서 갑옷이나 다름없는 마법이 걸린 붉은 내복[26]을 입고있었다고는하나 아무리 마법을 걸었다해도 근본적으로 내복이며 이것도 몰래 마법을 건거라 들키면 실격패인 탓에 갑옷으로서의 장점을 활용(대미지를 줄이며 압박) 못했으니 실질적으론 갑옷 없는 핸디캡 매치였다. 다만 윌리엄 본인이 갑옷을 입고 있어도 힐리스를 이긴다고 확신할수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아 만전의 채비를 갖췄어도 힐리스의 저력에 미치지는 못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갑옷 없었다고 해도 3대 1로도 못이겼는데

개인 무력도 뛰어나지만 윌리엄의 진가는 기사들간의 집단전에서 드러난다. 상단 힐리스의 언급에서도 드러나듯이 선봉장으로서는 최고의 능력을 보인다. 2기 세날 전쟁에서도 상대가 허약하기 짝이 없는 루칸군이라곤하나 세날군 본진의 백골 기사단만 이끌고 루칸의 젊은 루키인지 뭔지를 무기도 안 쓰고 아이언 크로로 제압하고(...) 그대로 돌격해 루칸군을 단숨에 붕괴시키고 루칸 재상인 제리 원팅을 참수한다. 물론 루칸군과의 전투 자체가 패륜왕의 전략과[27]과 페도 로리카 계략[28]의 합작품인지라 윌리엄은 여기에 휘말린감은 있지만 어쨋든 본진이 포위되기 직전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 적군을 돌파하며 수장을 처치한 것이니 더 대단한 것. 그리고 훗날 루칸의 헛 워터경이 '정예병이 세날 전쟁에서 대부분 전사했다'고 언급한다. 윌리엄이 순삭해버린 병력이 바로 루칸의 정예병이었던 것.

이런 능력으로 나라를 구한 횟수만 4번이다.
1. 아런 백작의 공격을 분쇄
2. 1기에서 마왕과의 결전
3. 미친 황제의 늪의 성 침공 당시 제국군 분쇄 [29]
4. 고블린 침공 당시 이를 분쇄 [30]
5. 세날 전쟁에서는 마튼에게 판정패를 당하고 말았지만, 루칸군 1만을 괴멸시키고 적수장의 목을 베기까지 했다.

여기에 '붉은 내복'이라는 높은 악명(타국 입장에서)에 기반한 '사기 저하'는 덤이다. 적국(마튼, 제국)의 장군들이 압도적인 우세에도 엄려하는 것도 이 점이다. 윌리엄 본인도 무섭지만 병사들이 겁을 먹으면 제대로 전투를 할 수가 없으니까.

물론 인간들의 전쟁에선 개인은 단신으로 아무리 강해도 한계는 있다. 세날 전쟁에서 윌리엄의 무력이 부각되는 동시에 개인의 한계라는 약점도 드러난다. 암만 윌리엄이라도 휘하 백골 기사단의 보조와 세날군의 정보 등 각종 지원이 받쳐주지 못하면 그냥 힘쎈 기사 1명일뿐이고 전쟁은 혼자서는 이길 수 없다. 게다가 세날군에서 윌리엄을 대신할 선봉장이 마땅히 없는 탓에 윌리엄이 포위되어 부상 당하거나 죽으면 그대로 전쟁은 끝이다. 마튼-세날 국경은 평지 지형이고 세날의 병력이 훨씬 적다는 악조건이 있는데, 이에 세날은 다수의 성을 지어서 적의 진군을 1차적으로 막고 백골 기사단과 함께 서로 유기적으로 협공하는 식으로 방어에 임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성만 짓고 틀어박혀 있으면 절대적 열세인 병력 차이 때문에 성들이 포위돼서 하나씩 함락되는건 필연이니[31] 전선이 뚫리지 않으려면 윌리엄과 백골 기사단이 적이 포위를 유지하지 못하도록 협공을 해줘야만 한다. 윌리엄이 본진이 포위되려하자 어떻게든 탈출하려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신이 죽거나 살아도 백골 기사단 본진이 괴멸되면 세날은 망하니까.

단점은 장수로서의 능력을 제외한 다른건 잼병이라는 것. '깡통'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힘으로 해결하는것을 좋아하는데다 정치적인 식견이나 상황을 보는 능력도 떨어진다. 젊었을적에는 그래도 신중하긴 했던것 같은데 2기 들어서 벤이나 듀란이 머리쓰는 일을 전담하기 때문에 더 심해진 경향이 보인다. 물론 본인도 그걸 잘 알기 때문에 자기 머리로 무슨 고민이냐며 더 머리가 좋은 벤이나 듀란에게 다 떠넘기는 것이기도 하고.

작가 블로그에 언급에 의하면 윌리엄 또한 원래 사용하는 마법검이 2자루 존재하며 맨위 그림에서 납도하는 푸른색 도신을 가진 검이 그중 한자루이다.(작중 언급으로 2번째 검) 힐리스의 커스로다 같이 도신에 문자가 있으며 보통검과 다르게 참격의 색이 푸른색으로 묘사된다. 왕위 계승(1) 편에 집에서 마법검 3자루를 고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맨위에 붉은 보석이 박힌 검은 명왕이 준 화염마법검으로 아난 제국과의 전쟁에서 쓰며. 가운데 검은 비중이 없고, 맨 아레검이 푸른색 도신을 가진 마법검이다. 화염마법검을 제외한 두자루는 국보급 검이라고 하나 작중 윌리엄이 풀무장으로 마법검을 사용하여 전투하는 모습이 나오질않아서 무슨 기능이 있는지는 불명

최강자로써의 반동인지 설정상 가지고있는 마법검을 사용하여 전투하는 모습이 거의 묘사되질않는다. 갑옷을 입고싸우나 검을쓰지않거나 마법검을 쓰지만 갑옷을 입진않는 식이며 아난제국과의 전쟁에서 화염마법검을 사용한 여파만나올뿐 갑옷+마법검 조합으로 전력을 보여준적은 없다. 또 아난제국 전쟁에서 힐리스를 그냥보내줌으로 전력 윌리엄 VS 힐리스의 승패를 가리는것을 작가가 피하는것같기도 하다.

소원의 나무 7 에피소드에서 밝혀지길 일부 명문가는 고대의 마법사들이 연구한 마나를 체네에서 기로 변환해서 사용하는 비법을 알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는데 반해 윌리엄은 근력훈련을 하는 거 외에 특별한 단련법을 갖고 있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기를 통한 신체능력 강화 없이 순수한 신체능력만 보면 근력 한정으로는 세계 최강일지도 모른다

5. 기타

1기 초반 연재 중에 작가가 작중 인간 최강자.로 인정하기도 했다. 다만 아직 힐리스가 등장하기 전이었고, 벤이나 교주님은 마법, 심장형에 따른 디버프도 있었으니 명확한 비교는 불가능하다.

벤과는 다르게 단순하고 우직한 성격도 여러 장면에서 약점으로 드러날 뿐 아니라 작중에서 활약이 드러나는 장면이 적어 강함이 많이 묻힌듯 하다. 절대적 강함의 순위가 아닌 캐릭터 상성을 따져보면 가위(벤)-바위(윌리엄)-보(힐리스)로 봐도 무방할 듯 하다. 2기의 시점에서 개인의 무력이 드러나는 장면이 적어졌지만 벤과 힐리스가 부상당하면서 대륙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로 세날 최강의 검이랑 칭호는 윌리엄이 정말로 최강이라서 얻은 칭호가 아니다. 마튼 기사단에게 세날의 수도가 함락될 위기에 처했을때 목숨을 걸고 싸워 수도를 지켜낸 왕국기사단원 전원(전사자들 포함)에게 내려진 칭호다. 즉 윌리엄, 듀란, 허턴이 세날 최강의 기사 1,2,3위라는 얘기가 아니다. 단지 국가의 존망을 건 전투의 생존자 1, 2, 3일 뿐이다. 뭐 듀란은 최강의 (...)에 어울리는 인물이고 허턴은 안타깝게도 급이 좀 딸린다. 지금에 와서는 윌리엄이 정말로 세날 최강이므로 윌리엄 전용 칭호라고 여겨도 무방할듯.

기사라 말에 올라타면 크로덴과 마찬가지로 검이 아니라 창을 쓴다.[32] 작중 주무기로 검만 쓰는 검사인 힐리스와는 다른 부분이다.[33]

여러모로 삼국지연의 관우를 연상하게 한다. 적진에 뛰어들어 사령관의 목을 딴 일, 최대의 적을 놓아준 일, 빨간 말을 타고다니는 것, 빨간색이 퍼스널 컬러라는 것 등 닮은 면이 많다.


[1] 1기 왕궁기사단장 [2] 작중에선 미등장. 결혼해서 바랑 아셀을 낳았다. [3] 군사체계 개편으로 갑옷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왕궁기사단에서 백골기사단으로 보직변경. 머리는 점점 빠지고 있는 중이고.. 지못미.. [4] 여담으로 최근에 현재와 맞게 작가가 새로 그렸다. [5] 윌리엄이 세날 최강의 인물인 것은 물론 맞지만, 이 칭호가 단순히 윌리엄이 세날 최강이라서 붙여진 칭호는 아니다. 본디 이 칭호는 마튼과 세날의 두번째 전쟁에서 세날을 지켜낸 전쟁 영웅들을 기리는 칭호다. 다만 살아서 그 칭호를 받은 자는 그를 포함해서 로이베드 듀란 몽난이 허턴까지 3명 뿐이다. [6] 실제로 탈모는 유전될 확률이 있다. 부모가 탈모가 아니라 쳐도 주변 친인척들이 탈모라면 더 위험하다(!)[34] 보통 아버지 쪽이 탈모가 아니라면 안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전적 탈모는 부계와 모계 모두 유전된다. 여성의 경우 유전적 탈모가 자기 대에선 발현 안 하고 보인자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눈에 안 띄는 것 뿐...[35]앞머리는 안심할 수 있지만 정수리 탈모는... [7] 그래도 앞머리가 벗겨지기 전엔 제법 강직한 인상에 생긴 것도 모자라지 않았다. 그놈의 탈모가... [8] 공주님의 마음을 훔칠 수 있게 도와주겠으니 너도 눈감아달라 [9] 작가가 지금까지 나온 인물중 가장 강하다고 발언하였고 작품내 힐리스가 나오기 전에 마거리트 부인이 가장 강하냐는 독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다만 파티내부에서 교주와 벤같은 경우 각각 심장형과 마법으로 그 능력치가 봉인된 상태이기도 했다. 즉 저 발언이 있었을적에는 어느정도 패널티가 있었던 셈이라 작가가 패널티를 고려해서 말한건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다. [10] 작중 양민학살을 제외한 1대1로 제대로 싸우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제대로 싸운 상대들은 힐리스, 화왕 마그마, 지왕 가스론같은 괴물들인데다가 탈탈 털려서.... 물론 앞의 이 세명은 파티원중에서 1대1로 아무도 못이긴다. 그나마 로엔 클로에는 기사보다 강한 마법사들이라 직업 상성으로 어느정도 대적하는게 가능하지만 대적만 가능하지 이기지는 못한다. [11] 살라나공주는 마왕봉인의 후유증으로 불임이다. 그래도 윌리엄 입장에선 오랫동안 속으로만 사모해왔으나 정작 자기를 옆집 아저씨로만 인식하던 공주와 기어이 결혼까지 했으니(...) 마냥 슬픈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아이야 입양할 수도 있기도 하고. [12] 현 세날 귀족파 수장, 하지만 마튼과 내통하고 있으며, 그가 윌리엄에게 한 지적 자체도 세날을 위해서 한 충고가 아니라 마튼왕의 지시였다. 그러나 모네의 변절을 세날의 똑똑 이들은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 [13] 이게 단순히 명성만 보고 겁먹었다고 보기에는 그쪽 전략을 정하는게 정확한 정보를 활용해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적인 활약을 보인 패륜왕이다. [14] 갑옷을 입었다지만 마갑은 없기에 만약 말을 잃기라도 하면 안전하게 후퇴할 수가 없다. [15] 연합군이 공성을 할 수 없는 이유가 윌리엄과 백골 기사단이 배후를 공격하면 포위를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16] 윌리엄은 같은 세날의 기사들은 물론, 적국의 기사들도 위압감에 겁을 먹는 존재이다. 그런 윌리엄이 듀란과 마르도스 앞에서 호통을 치니, 나이도 어리고 마음이 여린 아델 왕자가 우는 것은 당연하다. [17] 레기냐 여왕 즉위 당시 라나 공주도 별궁에 들어가야 했기에, 윌리엄과 벤이 별궁을 방문했는데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감옥같은 곳이라 라나를 별궁에 가두는 것을 반대한다. [18] 불쌍한 아델왕자의 왕위를 강탈한 저주받은 왕자의 자식 [19] 리스토의 아버지는 추방에 관해서 누명설이 돌고 있으며, 이 때문에 기사들 중에서 리스토를 싫어하는 기사들도 꽤 있다. 거기다가 마르도스는 아델 왕자의 작은 아버지이기 때문에 늪의 성 기사들은 아댈 왕자의 세력이라고 봐야 한다. [20] 오히려 마르도스가 윌리엄이 있는 한 아델 왕자는 무사하다고 평가하는 등 세날 정쟁이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는 보루 역할을 했다. [21] 고된 전투로 갑옷이 전부 날아가 내복만 남은 상태에서도 전투를 계속해서 내복이 피로 물들었다고 한다. 내복을 물들인게 용의 피라는 소문도 있는 모양. 여담으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검붉은 내복의 윌리엄이 될 뻔 하기도 했을것이다. 옷에 묻은 피는 시간이 지나면 검붉은 자국으로 변한다(...) [22] 당시 힐리스는 외팔이가 아닌 상태로써 양팔이 다 있는 그 힐리스도 전장에서 기사로써의 만남은 공포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위용을 보인다. [23] 물론 그렇다고 윌리엄이 느리다거나 벤이 근력이 달리는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 [24] 실제로 1기 27화 격돌에서 벤을 한대 후려치는 순간 베세노아 일행이 공격했는데 바로 뒤돌아서서 모든 공격을 일합으로 막아냈다. 그것도 스피드 특화인 도적들에게서 말이다! 그 모습을 보고 베세노아가 윌리엄을 벤으로 착각했을 정도니 벤이나 힐리스 같은 최상위권이 아닌 상위권 기준으로 비교하면 넘사벽이라고 봐야한다. [25] 이건 힐리스가 비기로 능력치를 강화해서 그런 것이다. 순수 근력은 밀리지만 기술로 앞서는 것. [26] 용의 피로 붉어졌다고 뻥친 그 내복... [27] 배신의 염려가 있는 제리 원팅과 잠재적 적군인 루칸군을 숙적인 세날군을 이용해 차도살인계로 제거하고 루칸을 본격적으로 장악. [28] 지원군 도착을 역산해 본진 위치를 파악한다음 포위를 시도하고 퇴로에 루칸군을 배치. 루칸군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지만 지키지 않았다. [29] 리싸이클이 수십만 제국군이 윌리엄 하나가 내뿜는 패기에 겁 먹고 패주했다고 할 정도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30] 고블린 침공 당시 세날측 전사자는 정찰 임무를 맡던 피의 기사단 단원들뿐이었다. 윌리엄이 직접 지휘한 전투에서는 사망자가 안 나왔다. [31] 듀란이 다중 성문이나 다중 성벽 등으로 축성을 잘 했다지만 이건 최대한 버티기 위한 것 이상은 될 수 없고 적군 입장에선 그냥 포위해서 보급을 끊고 굶어죽기를 기다리거나 다수 병력으로 차륜전을 펼쳐서 수비군이 지쳐떨어질 때까지 몰아붙이면 결국 함락되는건 피할 수 없다. 실제로 천혜의 요새인 남부 늪의 성도 제국군의 차륜전 총 공세로 수비군의 체력이 한계에 달해 함락될뻔 하기도 했다. [32] 기마병은 창을 주무기로 쓰는게 정석이다. [33] 힐리스도 다른 무기들을 쓸줄은 알지만 주로 검(카스로다)만 쓴다. 전쟁에 언제나 카스로다와 함께 싸웠다는 발언으로 보아 기마 상태에서도 검을 썻을 확률이 높으며 애초에 힐리스 자체가 먼치킨이라 그냥 말 없이 달려나가 싸웠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작중 힐리스의 검은 말이 장검이지 실상은 양손검 수준의 길이를 자랑하는데 실제로 이런 양손검류는 대 기병/창병이나 진영 붕괴 등 보병의 일대일을 넘어서는 용도로 많이 쓰였고 긴 무기 특유의 단점은 힐리스의 힘과 속도로 커버가 되니 카스로다 위주로 전투를 풀어가도 문제는 없다.




[34] 부계와 모계 통틀어 탈모 친인척이 많으면 그 가문에 유전적 탈모 인자가 흐른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부모 중 한 쪽이 탈모 유전 미보유자라 쳐도, 자식 대에서는 탈모 유전자가 격세적으로 발현할 가능성이 반반이다... [35] 왜냐하면 여성도 부계나 모계 쪽에서 탈모 유전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완전 다른 질환이지만 혈우병의 경우도 남녀 둘 다 해당 유전인자를 물려받는게 가능하나, 여성은 주로 증상이 안 나타나는 보인자에서 그치고 남성에게만 해당 질환의 증상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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