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도중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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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73541> 두령 치마츠리 도우코쿠 → 치마츠리의 브레드런 |
| 간부 | ||||
| 호네노 시타리 | 우스카와 타유 | 후와 쥬조 | 스지가라노 아쿠마로 | 아부라메 만푸쿠 |
| 괴인 |
| 아야카시 |
| 전투원 |
| 나나시ㆍ 노사카마타 |
| 무소속 |
| 키리가미 · 스스코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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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족 가이아크 고세이저 빌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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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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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ruby(薄皮, ruby=うすかわ)] [ruby(太夫, ruby=たゆ)] |
| 성별 | 여성 |
| 신장 | 184cm |
| 체중 | 80kg |
| 주요 출연작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 인물 유형 | 악역, 간부 |
| 첫 등장 |
화려한 다섯 사무라이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제1막) |
| 마지막 등장 |
최후의 대결전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제48막) |
| 성우 | 박로미[1] |
| 슈트액터 | 하치스카 유이치 |
| 히토미 사나에[2] | |
1. 소개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서브 빌런.평상시는 배 안에서 샤미센을 연주하고 있다. 1인칭은 와치키(わちき)인데, 쿠루와코토바, 아린스코토바, 오이란코토바로 불리는 유녀 어조. 전생에도 유녀였다. 타유라는 말 자체가 교토의 고급 유녀를 가리키는 말이며, 교토의 유곽촌이 소멸되면서 요시와라 유곽의 고급 유녀를 칭하는 오이란으로 대체된 것. 그러나 신켄저가 아동 대상이다보니 유녀의 본업인 매춘을 위시한 성적인 설정은 안나오고 가무와 예능만 하는 모습만 나온다.
단 유녀 어조로 대표되는 린스와 아린스로 끝나는 어미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는 린스/아린스는 데스/소오데스에 대응되는 존댓말이여서 그런 것으로 우스카와 타유는 존댓말을 사용하질 않기 때문. [3]
2. 작중 행적
2.1. 본편
2.1.1. 제8막
자신의 혼례복을 만들기 위해 신부 납치 작전을 수행한 일이 있다. 호네노 시타리 말로는 혼례복에 미련이 있는 것 같다고도 하고, "이걸 입으면 옛날처럼..."이라는 대사도 있는 걸 보니 과거에 미련이 많은 모양.[4] 그리고 그 편부터 신켄저와 대결. 샤미센 자체를 무기로 사용하는데, 이 때는 샤미센 줄을 뜯을 때 쓰던 도구도 무기로 사용했다. 후에 샤미센에서 검을 뽑아서[5] 상당한 전투력을 보여 주지만, 레드에게 발리기 직전에 후와 쥬조가 나타나서 목숨을 건졌다.2.1.2. 제25막
도코쿠가 샤미센을 불태워버리자, 샤미센을 수복하려고 사람들을 습격했는데 여기서 불에 타서 구멍이 생긴 샤미센을 여전히 무기로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의 과거가 밝혀진 것을 기점으로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았다.2.1.3. 제33막
재등장하였다.2.1.4. 제35막
샤미센 수복을 조건으로 스지가라노 아쿠마로의 부하가 되었다. 샤미센 대신 단검을 무기로 사용.2.1.5. 제40막
아쿠마로의 속셈을 알아채게 되고, 샤미센을 돌려받으려고 단검을 들고 달려들다가 그에게 크게 당한다. 이게 방아쇠가 되어 결국 도우코쿠가 현세에 강림하고, 자신의 살을 떼어줘서 샤미센을 고쳐준다. 이 이후로 다시 버로우.2.1.6. 제47막
쥬조가 죽는 것을 보고는 뭔가 결심이 선 모양으로 마코와의 마지막 대결을 벌이고, 일부러 치명상을 입은 후 샤미센을 놓아 버린다. 이 샤미센에 갇혀있던 한탄이나 슬픔이 해방되어 도우코쿠를 다시 현세에 불러들이고 만다. 즉, 스스로와 샤미센을 도우코쿠 부활의 제물로 사용한 것이다.2.1.7. 제48막
첫머리의 해설에 의하면 '미련을 놓아버렸다'고 하며, 그녀의 반응을 봐도 마찬가지. 이젠 홀가분하다고.타유: 도우코쿠...
도우코쿠: 너것이 샤미센을 던져버릴 줄이야... 마지막의 음색, 잘 들었어.
타유: 그래?
도우코쿠: 하지만 옛날처럼 가슴에 스며드는 음색이 아니더군. 소리가 조금도 울려퍼지지 않았어.
타유: 저게 바로 진짜 샤미센 소리거든. 도우코쿠! 나는... 처음으로 만족스럽게 연주할 수 있었어. 이렇게 마음이 홀가분한 건 수백년 만이야.
도우코쿠: 더 이상 내가 원하던 너것이 아니군.
타유: 옛날처럼 더 이상 연주할 수 없어... 두 번 다시 말이야...
도우코쿠: 그럼... 끝낼까?
타유: 그래, 좋아.
스스코다마: 타유? 타유?
타유: 그만 가거라.
시라이시 마코: 안돼, 하지마.
도우코쿠: 그럼, 잘 가거라.
결국 도우코쿠 품에 안겨 사망. 죽고 나서는 그녀가 외도에 떨어질 때 입고 있던 기모노만 남았다. 한편 그녀의 반인의 신체는 흡수되어 봉인의 문자를 무력화시키게 된다.도우코쿠: 너것이 샤미센을 던져버릴 줄이야... 마지막의 음색, 잘 들었어.
타유: 그래?
도우코쿠: 하지만 옛날처럼 가슴에 스며드는 음색이 아니더군. 소리가 조금도 울려퍼지지 않았어.
타유: 저게 바로 진짜 샤미센 소리거든. 도우코쿠! 나는... 처음으로 만족스럽게 연주할 수 있었어. 이렇게 마음이 홀가분한 건 수백년 만이야.
도우코쿠: 더 이상 내가 원하던 너것이 아니군.
타유: 옛날처럼 더 이상 연주할 수 없어... 두 번 다시 말이야...
도우코쿠: 그럼... 끝낼까?
타유: 그래, 좋아.
스스코다마: 타유? 타유?
타유: 그만 가거라.
시라이시 마코: 안돼, 하지마.
도우코쿠: 그럼, 잘 가거라.
2.2.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
아그리와 모네의 합공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무기가 하필이면 샤미센이 아닌 단검이다 보니까 파워 캐릭터답게 도끼+클로를 무기로 사용하는 랜딕족 남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3.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
여기서는 시라이시 마코랑 1대1로 대결하는데, 마코를 몰아붙이다가 난입한 치아키의 공격을 피하고 나서, 마코와 치아키랑 2대1로 대결하게 된다. 이후, 신켄저에게 밀리다가 치마츠리 도우코쿠의 팀킬로 인해 사망한다.2.4.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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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막 꿈의 세계 | |
25막 때 유메바쿠라라고 하는 아야카시의 능력에 의해 밝혀진 이 캐릭터의 과거.
과거에는 인간이자 유녀였으며, 본명은 '우스유키(薄雪)'. 그녀는 오랫동안 샤미센을 키며 사랑하는 남자 '신사(新佐)'[7]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때 이 샤미센 소리는 시타리의 말에 따르면 인간 세상의 눈물을 모두 모은 듯한 음색이었다고. 이 음색 덕분에 도우코쿠의 마음이 편안해졌다고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신사는 나타나지 않았고, 그를 찾으러 갔다가 신사가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는 걸 보고 만다. 결국 그의 혼인잔치에 나타나 불을 지르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죽였는데, 신사가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택하려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분노와 절망에 휩싸인 끝에 외도중으로 변모하고 말았다.[8]
(우스카와 타유의 꿈 속으로 들어가는 마코.)
시라이시 마코: 어?
(우스유키가 횃불을 들고 있고, 신사를 비롯한 결혼식에 참여한 인물들이 당황한다.)
신사: 우스유키...
우스유키: 신사...
(우스유키는 불을 지르고, 혼인잔치에 불이 나고 모든 사람들이 죽는다.)
우스유키: 신사...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날 데리러 오겠다는 너를... 그런데 왜? 난 또 혼자가 된 거야...
(신사는 다른 여자에게 손을 뻗는다.)
우스유키: 마지막에도... 내가 아니었던 거야?
우스유키: 죽는다 해도 너희가 맺어지게 놔두지 않겠다. 설령... 설령 외도에 떨어진다 해도!
시라이시 마코: 그만해!
신사: 우스유키... 용서해라. 난 널...
우스유키: 닥쳐!
(우스유키는 우스카와 타유로 타락하고, 신사의 육체는 샤미센으로 변한다.)
시라이시 마코: 우스카와... 타유?
시라이시 마코: 어?
(우스유키가 횃불을 들고 있고, 신사를 비롯한 결혼식에 참여한 인물들이 당황한다.)
신사: 우스유키...
우스유키: 신사...
(우스유키는 불을 지르고, 혼인잔치에 불이 나고 모든 사람들이 죽는다.)
우스유키: 신사...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날 데리러 오겠다는 너를... 그런데 왜? 난 또 혼자가 된 거야...
(신사는 다른 여자에게 손을 뻗는다.)
우스유키: 마지막에도... 내가 아니었던 거야?
우스유키: 죽는다 해도 너희가 맺어지게 놔두지 않겠다. 설령... 설령 외도에 떨어진다 해도!
시라이시 마코: 그만해!
신사: 우스유키... 용서해라. 난 널...
우스유키: 닥쳐!
(우스유키는 우스카와 타유로 타락하고, 신사의 육체는 샤미센으로 변한다.)
시라이시 마코: 우스카와... 타유?
심히 막장 드라마 여주인공스러운 과거를 보여주며 담당 성우 박로미 본인이 직접 인간 시절의 모습으로 나와 연기했다. 과거 연극배우였던 경력 덕분인지 소름끼칠 정도의 열연으로 팬이라면 필히 볼만한 영상.
3. 기타
- 우스카와(薄皮)라는 한자를 한국어로 읽으면 박피로, 상징하는 인체의 구성요소는 피부이다.
- 치마츠리 도우코쿠가 유일하게 무른 모습을 보이는 측근으로, "공주님 행세는 여전하군" 이란 말을 듣거나, 즈보시메시의 말에 격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아야카시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사이가 안 좋은 모습을 자주 보인다.
- 미국판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는 다유(Dayu)가 등장한다. 여기서 타락하게 된 계기가 화재로 인해 사랑하는 남편 데커(Deker)[10]를 잃은 뒤 서레이터(Serrator)[11]에게 거짓말을 해 남편이 기억을 잃어 괴인이 되었고, 이후 자신도 괴인이 되었다[12]는 설정으로 바뀌어 다유가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비련의 여인이라는 설정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샤미센[13]은 데커가 준 선물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 신켄저가 국내 방영이 불발된 이유에는 왜색 문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겠지만, 설령 그 왜색 문제가 없었더라도 후와 쥬조나 타유의 이런 설정 때문에 어린애들 눈높이에 맞춰서 로컬라이징이 힘들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방영이 어려웠을 수도 있다. 신켄쟈가 기본적으로 밝은 노선을 유지하지만 주인공 타케루의 숨겨진 비밀을 비롯해서 은근히 무거운 소재들이 나오는 편인데, 연도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수리검전대 닌닌저는 국내 방영을 해줬는데, 이쪽도 일본풍 소재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신켄저처럼 무거운 소재가 나오는 건 아니라 이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사실 닌닌저의 베이스인 닌자의 경우 왜색 운운하기도 힘들만큼 서양에도 많이 퍼진데다 이젠 닌자라고 하면 일본의 전형적인 닌자보단 아메리카 닌자를 더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라서 닌닌저는 수입이 가능했던 면도 있다. 닌닌저 이전에 나루토가 방영됐던 것도 한 몫 하고. 사실 신켄저의 무거운 소재들은 쇼와 시절의 특촬에서나 나올만한 내용들이었다.
- 유녀라는 컨셉에 어울리지 않게 직접 칼을 휘두르며 싸우는 무투파 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4. 같이 보기
| 악의 조직 ‧ 신간부 및 신규 악역 ‧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1]
실제 출연도 했다. 그리고 10년 후 류소우저에서
프리셔스와
에라스 역을 맡게 된다.
[2]
人見 早苗. 대역으로, 본작에서
신켄 핑크 역을 맡았다.
[3]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도우쿠코 만큼은 아니지만 말투가 상당히 거칠고 입이 험한 편이다. 목소리 자체도 여성스러움은 느껴지지 않고 거칠고 보이쉬한 느낌이다.
[4]
이에 관해서는 아래에도 언급되듯 25화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5]
이 때는 악기줄이랑 줄을 뜯는 도구가 사라졌다.
[6]
사진 오른쪽에 있는 인물은
시라이시 마코다.
[7]
배우는 코노 야스로(河野安郎).
[8]
즉, 후와 쥬조처럼 살아서 외도중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녀가 들고 있는 샤미센에 깃들어 있는 것이 아마도 이 때 죽은 신사의 영혼인 듯. 똑같이 쥬조의 아내의 영혼이 깃든 우라마사와 똑같은데, 샤미센은 우라마사와 달리 배신은 하지 않는다. 애초에 다 죽어서 영혼이 탈출한 걸 아쿠마로가 사로잡아 칼에 깃들인 우라마사와 달리 육체까지 통째로 샤미센이 된 탓에 그럴 수도 없고.
[9]
풍요와 예능을 담당하는 칠복신.
[10]
원작의
후와 쥬조.
[11]
원작의
스지가라노 아쿠마로.
[12]
단, 남편과는 달리 기억을 잃어버리지 않았다.
[13]
데커의 검 우라마사는 다유가 선물로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