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르/12.16 업데이트 전

우디르, 정령 주술사[1] Udyr, the Spirit Walker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전사	탱커	프렐요드[2]	585 1350
기타 정보
출시일	2009년 12월 2일
디자이너	코로나크(Coronach)
성우	이장원[3] / J.S. Gilbert[4] / 모가미 츠구오

1. 배경

1.1. 챔피언 관계

리 신	세주아니	리산드라

2.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기본 공격	파일:continumgraph03.png		스킬
피해 유형		혼합
난이도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피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방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군중 제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이동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보조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최종 수치
체력	664(+106)	2466
체력 재생	6(+0.75)	18.75
마나	271(+50)	1121
마나 재생	7.5(+0.45)	15.15
공격력	64(+5)	149
공격 속도	0.658(+2.67%)	0.957
방어력	34(+5.2)	122.4
마법 저항력	32(+2.05)	66.85
사거리	125	125
이동 속도	350	350

3.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원숭이의 민첩성(Monkey's Agility)

우디르가 스킬을 사용하면 5초간 이동 속도가 5, 공격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최대 3번 중첩됩니다.

4.2. Q - 호랑이 태세(Tiger Stance)

태세: 우디르가 다음 기본 공격 시, 그리고 이후 세 번째 기본 공격 시마다 호랑이의 일격을 가해 2초에 걸쳐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같은 대상에게 다시 호랑이의 일격을 가하면 효과를 초기화하며 남은 지속 피해량을 한 번에 입힙니다.

45	6
30 / 60 / 90 / 120 / 150 / 180 (+1.1 / 1.25 / 1.4 / 1.55 / 1.7 / 1.85 총 공격력)
+ 30 / 40 / 50 / 60 / 70 / 80%

4.3. W - 거북이 태세(Turtle Stance)

태세: 우디르가 다음 기본 공격 시, 그리고 이후 세 번째 기본 공격 시마다 체력을 회복합니다. 체력 회복량은 우디르가 잃은 체력에 비례해 2배까지 증가합니다.

45	6
최대 체력의 2 × (1+잃은 체력 1%당 0.01)%
60 / 90 / 120 / 150 / 180 / 200 (+0.45 주문력)

4.4. E - 곰 태세(Bear Stance)

태세: 우디르가 기본 공격 시 대상이 1초 동안 기절합니다. 이 효과는 5초 안에 같은 대상에게 다시 적용되지 않습니다.

45	6
+15 / 20 / 25 / 30 / 35 / 40% 지속 시간: 2 / 2.25 / 2.5 / 2.75 / 3 / 3.25

4.5. R - 불사조 태세(Phoenix Stance)

태세: 우디르가 다음 기본 공격 시, 그리고 이후 세 번째 기본 공격 시마다 대상을 향해 불꽃을 내뿜어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45	6
60 / 110 / 160 / 210 / 260 / 310 (+0.8 주문력) - 불꽃 피해량
10 / 20 / 30 / 40 / 50 / 60 (+0.25 주문력) - 요동치는 불꽃 피해량

5. 영원석

5.1. 시리즈 1

6. 평가

6.1. 장점

• 높은 기본 스펙과 고성능이면서도 조작이 쉬운 스킬셋
  우디르 최고의 장점. 우디르는 기본 능력치와 성장 능력치가 모두 전 챔피언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고, 궁극기가 없는 대신 일반 스킬 하나하나가 스펙만 놓고 보면 매우 우수하다. 그리고 각각의 스킬이 태세를 변환하고 기본 공격을 통해 발동만 시키면 그만인 단순하고 직관적인 구성이어서 조작도 굉장히 쉽다는 장점을 가진다.[27] 이렇게 단순무식하고 강력한 스펙을 가진 우디르인 만큼, 소규모 난전에서 막강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고 이러한 교전 능력을 앞세운 스노우볼링이 우디르의 주된 운영 방식이 된다.

• 우수한 생존력
  중후반부로 갈수록 드러나는 장점. 우디르는 타 챔피언이면 쿨타임이 길어서 자주 못 쓰는 이속 버프와 보호막을 스킬 가속만 적당히 확보하면 거의 상시로 쓰고 다닐 수 있다. 짧은 쿨타임에 비해 기본 수치량도 꽤 높고, 이 시기에 국면하면 높은 마나 소모량도 감당이 되어 보다 자유롭게 태세를 변환할 수 있다. 곰 태세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우디르는 벽만 못 넘지, 뚜벅이라는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게 생각보다 빠르고 어그로 핑퐁 능력이 출중하다.[28] 특히 피디르의 경우 방어 능력치+이동 속도 중심의 아이템 빌드를 구성하므로 이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어 아예 뛰어다니면서 몸으로 시야를 잡는 플레이도 위험성이 크지 않은 편이다.

• 독보적인 초반 정글 내 교전 능력 (호디르)
  호랑이 태세를 주력기로 사용하는 호디르의 대표적인 장점. 호디르의 초반 정글 내 교전 능력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위의 내용처럼 우디르의 기본 능력치와 스킬들의 스펙 자체는 흠잡을 곳이 없고, 주로 기본 공격으로 전투하고 각 태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아 전투 지속력 또한 매우 우수하다. 항상 도망가는 걸 쫓아가는 게 문제일 뿐이지, 적이 직접 들어오는 경우라면 호디르의 압도적인 딜을 주축으로 모든 태세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기 때문. 상대는 E로 5초마다 기절이라는 불리한 환경 속에서 Q의 공속 증가와 더불어 몸이 찢어질 듯한 피해를 3타마다 얻어맞으며 맞다이를 해야 한다. 리 신, 엘리스[29] 등의 기동성이 뛰어난 대표적인 육식형 정글러들도 생각 없이 호디르에게 카정을 가면 기절 꿀밤을 맞고 호랑이 태세에 순식간에 찢겨나가고, 워윅, 녹턴 등 근접 싸움에는 도가 틀 정도로 강력한 교전 능력을 가진 챔피언들도 호디르가 상대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눈치를 보며 교전을 슬슬 피하는 정도이니 초식형, 성장형 정글러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 강력한 스노우볼링
  마찬가지로 호랑이 태세를 주력기로 사용하는 호디르에게서 특히 두드러지는 장점이다. 스탯과 스킬셋이 단조롭지만 그 스펙이 우수하다는 것을 다르게 말하면, 성장 우위를 점하면 딜탱 양면에서 막강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육식형 정글러들 대부분이 스노우볼링에 특화되어 있지만 우디르는 그 중에서도 특히나 스노우볼링 능력이 강력한 편으로, 한 번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면 다방면에서 장점을 내세울 수 있다. 카정을 간다면 빠른 정글링 능력을 앞세워 순식간에 적 정글몹을 털어버릴 수 있고, 만일 적 정글러가 막으러 온다면 막강한 교전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정글몹과 함께 갈아버리면 그만이다. 잘 컸다면 백업을 온 상대 라이너까지 쓸어버릴 수도 있다. 굳이 카정을 가지 않더라도 에픽 몬스터 사냥이 매우 빠른 편이고 대인전과 철거가 모두 강력해서 스플릿 푸시도 가능하여 온갖 방법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리며 적을 압박할 수 있다.

• 극강의 정글링 속도 (피디르)
  피디르는 정글링에 관해서라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따라올 챔피언이 없을 정도다. 대세 정글러들의 평균 정글링 속도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올라온 시즌 10, 11 기준으로도 올라프, 카서스, 니달리보다도 한 박자 더 빠른 정글링 속도를 자랑한다.[30] 동선 낭비를 극한까지 최소화시키는 프로들마저도 캠프 앞에 서서 가만히 캠프 젠을 기다릴 정도.덕분에 니달리와 비슷하게 상대 정글러가 얼굴을 비추면 그 반대쪽 정글을 모조리 털어먹고 튀는 운영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글을 다 돈 후에 상대 정글에 비해 시간이 남게 되기 때문에 아군을 봐주기가 용이해지고 먼저 교전을 설계하는 데 있어 엄청난 강점을 보일 수 있다.

• 높은 기본 피해량 (피디르)
  구입하는 아이템이라곤 거의 대부분이 탱템밖에 없는 피디르가 여타 퓨어 탱커들과는 달리 준수한 화력을 내는 이유. 불사조 태세 한 스킬의 깡딜이 광역으로 5레벨 기준 460, 6레벨 기준 550이라는 정신 나간 수치를 자랑하는 데다가 평타 3대를 더 칠 때마다 310씩 늘어난다. 이런 강력한 깡딜 덕에 별도의 딜템을 하나도 구입하지 않아도 태양불꽃 방패 하나만 있으면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시간대를 불문하고 마법 저항력이 부족한 딜러에게 달라붙어서 구워 죽일 딜은 충분하며, 일반적인 탱커형 정글러들과는 달리 드래곤 등의 오브젝트 사냥도 그리 느리지 않다. 심지어 바미의 불씨 상위 아이템의 불사르기 효과를 포함한 피디르의 화력은 거의 대부분이 광역 피해로, 피디르 특유의 가공할 수준의 정글링 속도와 강력한 라인 클리어의 원천이 되어준다.

• 지속적, 확정적인 하드 CC기
  이 역시 딜에 치중해서 적 딜러를 척살하고 대인전을 중시하는 호디르보다는 탱커에 가까운 피디르에게서 특히 두드러지는 장점이다. 피디르가 깡댐밖에 없는 챔피언이 아님을 보여주는 장점. 곰 태세의 단일 대상 1초 기절은 접근해야만 사용할 수 있고, 각 적을 한 땀 한 땀 공격해야만 사용 가능하며, 곰 태세 상태에서만 쓸 수 있고, 5초에 한 번밖에 발동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몇 가지를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곰 태세의 기절 효과는 5초밖에 안 되는 시간에 한 번, 원하는 대상에게 확정적으로, 별도의 소모값 없이 모든 적에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곰 태세의 기절은 각 상대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따로 적용되므로, 한 명을 기절시켰다고 더 이상 못 쓰는 것도 아니다.[31] 상술하였듯 우디르가 생존력이나 전투 지속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기에 교전이 길어질수록 원하는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확정 CC기를, 그것도 둔화 등도 아닌 기절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은 막대한 메리트로 다가온다.

6.2. 단점

• 게임 내 최악의 교전 사거리
  우디르가 가진 단점의 대부분은 저열한 교전 사거리에서 비롯된다. 어느 역할군이든 자신의 콘셉트에 따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공격 스킬이나 기본 공격을 사용하는데, 우디르는 스탠스형 챔피언이라는 콘셉트 하에 일반 스킬은 일시적인 스탯 버프만 제공하고 패시브를 통해 기본 공격에 묻어나가는 형식이다. 기본 공격에 붙는 추가 효과들이 매우 뛰어나기는 하나 우디르의 기본 공격 사거리는 125로 전 챔피언 최하위라 반드시 적에게 붙어야 하고, 곰 태세에 달려 있는 아주 약간의 돌진을 포함해도 사거리가 175밖에 안 된다. 유일한 액티브 공격 스킬인 불사조 태세의 범위조차 고작 325로 바미의 불씨 계열 아이템의 '고유 지속 효과 - 불사르기' 범위와 동일한 데다가, 불사조 태세 또한 결국은 평타를 쳐야 하는 건 똑같다. 즉 돌진/순간이동 스킬도 없는 우디르보다 교전 사거리가 짧은 챔피언은 존재하지 않는다.[32]

• 극단적인 뚜벅이
  육식형 정글러 최강 수준의 교전 능력을 지닌 우디르가 잘나갈 때건 못나갈 때건 항상 꼬리처럼 따라다닌 고질병. 전체 챔피언 중 돌진/순간이동 스킬이 없는 챔피언은 절반이 넘지만, 교전 사거리가 곧 자신인 우디르에게는 돌진/순간이동 스킬의 부재는 챔피언을 불구 수준으로 만든다. 기본 이속이 350에 이동 속도를 증강시키는 스킬이 2개나 되어 걸어다니는 것은 빠른데 이것 말고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비슷하게 그냥 걸어서 갱킹을 가는 챔피언에는 람머스, 헤카림, 워윅 등이 있지만 이들은 순간적으로 엄청난 기동력을 낼 수 있고, 궁극기로 벽도 넘을 수 있고, 준수한 후속 CC기를 보유하여 저레벨 갱킹이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데, 우디르의 곰 태세는 초반에는 이동 속도를 그렇게 크게 증가시켜주지는 않고 가진 CC기는 기본 공격을 해야만 적용되는 1초 기절이 끝이다.[33] 군중 제어에 대한 저항도 불가능하고 견제 수단도 없어서 상대와 거리가 조금만 벌어지면 곧장 샌드백 신세로 전락한다. 다른 근접 뚜벅이 챔피언들이 원거리에서 내밀 수 있는 군중 제어 스킬을 갖추었거나 군중 제어를 풀어내는 스킬을 갖춘 반면,[34] 우디르는 상대방 입장에서 기본 공격 사거리만 내어주지 않으면 대처가 완전히 끝나버린다. 이처럼 뚜벅이 + 원거리 CC기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우수한 정글링과 대인전 능력이 있어도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다. 아군의 호응이 있다면 쉽게 잡을 수 있지만 그건 다른 정글러들도 마찬가지이고, 결국 스노우볼링을 굴려야 하는 챔피언이 갱킹력에 하자가 있다는 점 때문에 스노우볼을 굴리는 능력이 출중함에도 불구하고 그 우위 자체를 만드는 게 쉽지 않다. 카정을 가서 심지어 기껏 잘 커도 대규모 교전에서는 CC기를 맞고 접근을 저지당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 보니 게임 후반에도 발목을 잡는 단점이 된다.[35] 얼마나 극단적인지는 LCK에서 나온 희대의 개그 장면을 통해 알 수 있다.

• 실질적으로 낮은 성장성
  패시브는 극초반에는 좋지만 수치가 고정되어있어 뒤로 갈수록 효과가 미미하고 거북이 태세(W)는 스킬 포인트를 찍어도 실드가 30밖에 안 오르고[36] 곰 태세(E)는 추가 피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절 시간과 타이머[37]는 고정 되어 있어서 스킬 가속을 맞추고 스킬 포인트를 찍어도 이동 속도 증가가 전부이고 불사조 태세(R)는 공속 증가가 없어서 3타 발동이 어렵고[38] AP계수인지라 탱템 위주로 가야 하는 특성상 힘이 점점 빠진다.

• 딜레마 투성이인 스킬셋
  (1)공격,(2)방어,(3)기동+CC 태세가 나누어진 스탠스형 챔피언이라는 구조 상 발생하는 문제. 호랑이/불사조 태세를 키고 3타를 발동시킬 것인지, 거북이 태세를 킬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었다. 전자를 선택하면 실드를 못받아서 탱킹에 결함이, 후자를 선택하면 공격 태세의 강력한 3타 데미지를 포기해야 한다는 그러한 식의 딜레마가 있었다.[39][40] 또한 곰 태세(E)를 두번째로 마스터하면 거북이 태세(W)의 실드가 얇아지고 거북이 태세(W)를 두번째로 마스터하면 곰 태세(E)의 기동력이 부족해진다는 딜레마 또한 이 시절에도 존재했다.

• 단조로운 스킬 구성과 위 단점들이 역시너지를 내어 발생하는 극심한 유통기한
  우디르의 스킬들은 유틸성이 극도로 부족하다. 4개의 스킬이 모두 자가버프기에 가깝기 때문에 스킬 레벨이 오르고 템이 갖춰져도 우디르 본체가 강해질 뿐, 팀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전황을 뒤집는 능력이 생겨나지 않는다. 초반이야 강력한 스펙으로 밀어붙일 수 있겠지만 후반전, 특히 대규모 한타 등으로 갈수록 스킬들의 스펙보다는 변수가 중요해지는데 우디르는 스킬셋에 변수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화력을 통해 적들을 제압하자니 대규모 한타에서는 적을 제대로 때리기도 쉽지 않으며, 그마저도 호랑이 태세는 단일기, 불사조 태세는 광역기이기는 하나 범위가 좁은 편이라 큰 변수 창출을 기대할 수 없다.[41] 스킬셋 자체가 근접 지속딜에만 특화된데다 궁극기조차 없어서 순간적으로 교전의 판도를 엎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초반이건 후반이건 열심히 걸어다니다가 근접한 적에게 기절을 넣고 평타를 치는 것 말곤 할 게 없다. 결국 시간이 흐르면 우디르는 스플릿 푸시를 하거나 아군 딜러 진영으로 진입하는 적을 막고 끊어내는 등 제한적인 선택지만 주어진 채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이렇듯 변수 창출 능력이 떨어지는데 유통기한마저 심각한 우디르는 결국 단독 캐리력도 뒤떨어지는 편이다.

6.3. 상성

• 우디르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카이팅이 매우 뛰어난 원거리 딜러 챔피언: 우디르는 원거리 견제 스킬이 없는 근접 뚜벅이 챔피언이기 때문에 카이팅이 매우 뛰어난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에게 접근할려면 반드시 시야 장악을 통해 기습하거나 아군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 베인, 애쉬, 진, 루시안, 칼리스타, 트리스타나, 케이틀린, 드레이븐, 킨드레드[42], 이즈리얼 등
• CC기로 중무장했거나 벽을 생성하는 챔피언: 이 놈들이 작정하고 우디르로부터 아군 딜러 챔피언들을 보호하면 우디르는 딜러 챔피언들에게 접근할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이들을 먼저 처리하려다간 이들을 잡기 전에 우디르가 먼저 상대 딜러에게 두들겨 맞고 쓰러진다. 그나마 난입을 채용하고 탱킹력이 우수한 피디르는 좀 형편이 나을 수 있어도 호디르는 이들을 만나면 눈앞이 캄캄해지기 쉽다.
• 노틸러스, 람머스, 레오나, 알리스타, 애니비아, 자르반 4세, 트런들, 다리우스, 질리언, 카밀, 오른, 아이번, 모데카이저, 요릭, 르블랑, 아리 등
• 기본 공격을 무력화하는 챔피언: 물론 이런 챔피언들이 우디르를 무조건 이긴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디르는 모든 스킬들이 평타와 상호작용하는 만큼, 이런 챔피언들이 끈질기게 마크해대면 우디르가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이 방해받는다.
• 잭스, 쉔, 람머스, 나서스[43], 말파이트[44], 티모[45] 등
• 기타
• 올라프: 호디르라면 6렙전에는 탑으로 만나든, 정글로 만나든 우디르가 이긴다. 탑올라프의 Q짤 데미지는 우디르 W정도면 버틸만하며 올라프가 진입하면 E로 기절먹이고 Q로 그냥 패고, 정글로오면 광역기가없는 호디르는 다중몹은 잘 못잡지만 단일몹만큼은 말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잘먹어서 큰 체감도 나지 않는데다 체력을 낮게 유지할 필요도 없는지라 먼저 카정을 들어가 피없는 올라프를 잡아먹을수 있다. 이런 주도권으로 성장차를 내기만 했다면 6렙 이후에 올라프 궁이 떠도 이긴다. 다만 피디르는 정글링 속도만 유리하고 대인전, 갱킹에서 완전히 밀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 가렌: 서로가 서로에게 먼저 영혼의 맞다이 신청을 하면 질 확률이 높아진다. 일단 단순 맞딜은 우디르가 훨씬 강하지만 태세 전환을 잠시 막는 결정타와 방어력을 깎으며 살인적인 딜로 갈아버리는 심판, 잃은 체력 비례 고정 피해를 가해 탱킹력을 의미없게 만드는 궁극기덕에 확실하게 압도하지는 못한다. 확실한 우위라면 우디르의 E 이속과 가렌의 Q 이속은 큰 차이가 없어 서로가 서로를 따라잡기 매우 힘든데, 우디르는 기절이라는 하드CC가 있다는 이점덕에 가렌을 상대로 카이팅이 가능해서 평타는 어디까지나 보조딜링 수단인 가렌에게 스킬을 헛빼게해서 쉽게 이길수있다.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 편차가 나는 매치업.
• 릴리아: 난입에 E의 슬로우, Q의 이속 버프를 통한 카이팅에 죽을 때까지 고통받는다. 대회에서도 카운터로 나오는 픽.

• 우디르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46]
• 초반이 약한 정글 챔피언: 우디르는 저레벨 구간에서 압도적인 강력함을 보여주는 정글러이다. 상대가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고 초반이 약한 경우 심심하면 카정을 다니며 적 정글을 들쑤시고 다닐 수 있다.
• 케인[47], 헤카림, 세주아니, 피들스틱, 자크, 아무무, 문도 박사[48] 등
• 몸이 약한 근접 챔피언: 이런 챔피언들 상대로는 뚜벅이라 적에게 붙질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상쇄되고, 붙어서 때리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력을 자랑한다는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들 또한 근접 챔피언인 이상 붙어서 때려야 하기에 우디르에게 거리를 안 내주기 힘들기 때문.
• 야스오, 마스터 이[49], 이렐리아 등
• 사일러스: 근접 챔피언이라 우디르에게 접근할 각을 안 내주기 힘든 데다가, 궁극기가 없는 우디르 특성상 강탈 효율이 매우 떨어져 사일러스 입장에선 가장 강력한 기술로 만들 수 있는 변수가 하나 줄어들은 셈이 된다. 불사조 태세는 최대 레벨이 6레벨이나, 사일러스가 3레벨 궁극기로 불사조 태세를 훔쳐봤자 3레벨 불사조 태세가 들어오기 때문(...), 하지만 사일러스는 성장성이 매우 뛰어나고 후반엔 우디르보다 강점을 보이는 부분이 많으므로 에코처럼 초반에 최대한 압박해둬야 한다.
• 에코: 위의 초반이 약한 정글 챔피언에도 해당되는 경우. 초반에 주문력을 갖추지 못하여 전투력이 강력하지 못한 에코와는 달리, 초중반 구간은 우디르가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간이다. 심심하면 카정을 가서 에코를 말려놓을 수 있고 몸이 약한 에코는 우디르의 E의 기절에 노출되면 순식간에 갈려나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두 챔피언의 기동력 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에 쫓아내고 정글몹 뺏어먹기는 쉽지만 쫓아가기는 어려운 상성이다. 후반 기여도는 당연 에코 쪽이 앞서니 초반에 최대한 성장을 못 하게 압박해 두자.
• 니달리: 특히 피디르일 경우 부각되는 상성. 피디르는 그 니달리를 상대로 정글링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극히 드문 챔피언이며, 니달리가 비록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고 해도 우디르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카이팅하긴 어려운데다 창을 맞췄다고 함부로 들어가면 기절 먹고 불사조 태세에 구워지기 십상이다. 애초에 곰 태세를 유지하는 우디르를 창으로 맞추는 것도 힘들며, 달려오는 우디르를 저지할 CC기가 부족하다. 특히 니달리는 초반에 카정, 역갱, 갱 등으로 스노우볼을 굴려서 후반의 약세를 극복해야 하는데, 피디르 상대로는 카정 갈 캠프는 남아나지 않고 역갱이나 갱에서 큰 이득을 보지 못하면 중반부터 피디르의 기동력과 탱킹력에 밀리기 십상이다. 다만, 일단 벽을 넘어다니는 기동력 좋은 챔피언이라 무리해서 우디르가 니달리를 추격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선진입을 하는 육식형 정글러(호디르): 호디르의 맞싸움은 도가 텄지만 기동력의 문제로 인해 적을 따내기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 부류의 챔피언이 대부분 초반이 강해 진입을 먼저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호디르는 체력이 매우 낮은 상태가 아닌 이상 맞싸움을 전혀 지지 않고, 유지력이 좋아 체력이 낮을 일도 별로 없기 때문에 안 진다고 보면 된다. 다만 여기 있는 대부분의 챔피언은 우디르보다 기동력이 좋은 편이고 후반으로 갈수록 궁극기가 없는 뚜벅이 우디르의 한계로 인해 기여도가 서서히 밀리기 시작한다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 리 신[50], 신 짜오[51], 엘리스[52], 워윅[53]등

• 기타
• 렉사이: 아주 독특한 상성관계. 호디르라면 렉사이가 일방적으로 얻어맞지만, 피디르라면 오히려 우디르 쪽이 불리해질 수 있다. 우디르가 어느 쪽을 마스터하든 정글링은 렉사이보다 빠르지만, 갱킹과 기동력에선 렉사이보다 나은 점이 없다. 호디르는 말할 것도 없고, 난입을 드는 피디르라도 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렉사이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다. 호디르라면 렉사이가 무조건 피해다녀야 하지만, 피디르는 맞다이가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기 때문에 피디르로 렉사이에게 함부로 덤비는 것은 자제하는게 좋다. 어디까지나 호디르보다 약할 뿐이지 렉사이가 초반 전투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정복자를 채용한 렉사이는 피디르를 제압하기에 충분하다. 후반에는 둘다 썩는건 똑같지만 벽을 못넘고 순간 기동성이 밀릴 뿐이지 속도는 비슷하니 우디르가 팀이 잘라먹히는것만 마크해주면 교전 능력 우위에 후반에도 지속딜이 나오고 cc기에 조금 더 강점이 있는 우디르가 약간 덜 썩는다. e스턴 한방으로도 터지는 렉사이의 빈약한 능력치는 덤
• 녹턴 : 신짜오와 비슷하지마 우디르에게 도망가기 쉬워서 초반에 말리기 어렵다. 우디르가 진입하면 싸워줄 것도없이 E를 우디르에게 꽂아두기만 해도 우디르는 추격이 안 된다. 그렇다고 냅두면 궁찍고 라인을 터뜨리고 다니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픽. 그냥 녹턴의 갱을 예상하고 역갱을 잘 치는것 말고는 딱히 파훼법이 없다. 단, 녹턴이 우디르를 이기는건 어디까지나 스킬셋차이때문이지 맞다이는 공포도 맞고 Q도 맞고 공벞 받는 평타로 맞고 E가 막혀도 우디르가 대부분 이긴다.

7. 역사

7.1. 출시 ~ 2013 시즌

7.2. 2014 시즌

7.3. 2015 시즌

7.4. 2016 시즌

7.5. 2017 시즌

7.6. 2018 시즌

7.7. 2019 시즌

7.8. 2020 시즌

7.9. 2021 시즌

7.10. 2022 시즌

8. 아이템, 룬

8.1. 호디르

정밀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핵심: 정밀 ]] 전설의 시작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집중 공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치명적 속도|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기민한 발놀림|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정복자|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과다치유|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승전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침착|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전설: 민첩함|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전설: 강인함|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전설: 핏빛 길|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일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체력차 극복|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저항|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보조: 지배 ]] 대상 추격 및 처치 빠른 접근과 폭발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비열한 한 방|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피의 맛|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돌발 일격|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좀비 와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유령 포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사냥의 증표|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보물 사냥꾼|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영리한 사냥꾼|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끈질긴 사냥꾼|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궁극의 사냥꾼| ]]

• 빗발칼날
  이전의 추적자의 검을 계승하여 혹한의 강타, 이른바 파란 강타를 제공하는 정글 아이템. 기동력이 골머리를 썩히는 우디르에게 호디르와 피디르를 불문하고 매우 적합한 편이다.

• 충전형 물약
  기본적인 시작 아이템

• 발걸음 분쇄기
  체력, 공격력, 공격 속도, 스킬 가속까지 호디르에게 안 어울리는 옵션 없이 잘 구성되어 있으며,고유 효과인 비장한 걸음과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가 모두 이동 속도를 제공하는데다 사용 효과는 뚜벅이 우디르에게 둔화라는 추격 수단이다. 일단 붙기만 하면 말이 안 되는 전투력을 자랑하는 호디르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신화급 아이템. 다만 회복이나 방마저가 없어 다른 전사,탱커 신화템보다 탱킹은 약한 편.

• 터보 화공 탱크
  매우 저렴한 가격에 이동 속도 부스트를 제공하는 아이템. 피디르와 달리 중반에 폭사방지와 기동성을 챙기기 위해 2코어로 올린다.[사용_팁]

• 삼위일체, 신성한 파괴자
  쿨 짧은 평타 강화기를 여럿 보유하고 있는 우디르 특성 상, 호디르든 피디르든 주문검과 궁합이 좋다.

• 판금 장화
  적 팀의 AD, 특히 평타 딜러 비중이 크다면 일단 구입하고 본다. 단, 판금 장화를 구입할 경우 강인함을 확보할 수단이 줄어드므로 보통 전설: 강인함을 채용한 경우에 보다 부담없이 올릴 수 있다.

• 헤르메스의 발걸음
  적에 AD가 매우 적거나, 걷기도 힘들 정도로 CC기가 많다면 고민 없이 구입하게 되는 신발. 다만 적이 하드 CC보다 둔화가 많은 경우는 헤르메스의 발걸음보다 신속의 장화가 훨씬 접근하기 좋다.

• 신속의 장화
  적들보다 우디르의 성장 상태가 우월할 때, 이동 속도를 더욱 끌어올리고자 구입하는 신발이나 방어 능력치가 소중한 근접 뚜벅이 우디르가 구입하기에는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 몰락한 왕의 검
  공격력, 공격 속도, 생명력 흡수에 체력 비례 추가 피해까지 거를 타선 하나 없는, 구입만 해도 전후 딜 차이가 매우 크게 느껴지는 딜템. 흡수 효과를 통한 지속적인 추격 능력의 확보도 뚜벅이 호디르가 적 하나를 물고 늘어지며 평타를 치는 데 큰 도움이 되어준다. 단, 체력이나 방/마저가 붙어 있지 않아서 생기는 탱킹력의 부재는 감수해야 할 부분.

• 마법사의 최후
  넉넉한 공격 속도, 공격력과 마법 저항력, 소소한 이동 속도를 제공하는 효과까지 우디르에게 잘 어울린다. 기본 공격에 마법 피해를 더해주는 효과도 방템에 취약한 호디르에게 도움이 된다.

• 스테락의 도전[생명선]
  준수한 체력과 공격력,규모가 큰 전투에서 딜을 못 넣고 녹는 참사를 막아주는 엄청난 보호막까지 제공하는 효자템. 탱로스가 심하지 않은 딜템이라는 메리트가 있다.

• 죽음의 무도
  공격력, 소소한 방어력, 스킬 가속까지 버릴 스탯은 없다. 지속 효과들은 스테락과 마찬가지로 우디르가 순삭당하는 것을 방지해 주고, 한 번 적을 직접 처치한 뒤에 계속 전투를 이어 나가거나 전장을 이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칠흑의 양날 도끼
  준수한 체력과 공격력, 널널한 스킬 가속이 눈에 띄는 아이템. 탱커 처리 능력이 부족한 호디르에게 방어력 감소를 제공하며, 호랑이 태세의 피해량은 지속 피해량이라 Q스킬 켜고 툭 쳐주면 방어력 감소가 순식간에 6중첩이 쌓이는 덕에 써먹기도 쉽다.

• 수호 천사
  흥했을 때 보험으로 올리거나, 흥했지만 최우선 공격대상이 되어 어떤 탱템을 둘러도 터질 때 고려해볼 수 있다. 하위템에 어그로를 풀 수 있는 초시계는 덤, 또한 마이와 비슷하게 후진입해서 쓸어담는 능력이 좋은 우디르는 수호 천사로 살아난 후 활약하기에도 좋은 편이다. 다만 B.F. 대검이 들어가고 쿨타임이 5분이기에 올리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 란두인의 예언
  상대 원딜의 주적 1호. 기존의 지속 효과가 개편되고 사용 효과로 넘어가며 활용 방법은 달라졌지만, 여전히 치명타 기반 딜러 상대로 올려주면 사용 효과 한 번에 직격당한 딜러 챔피언의 딜이 확 떨어지는 것이 체감되는 아이템이다.
  
• 가시 갑옷
  상대 원딜의 주적 2호. 그 외에도 생명력 흡수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을 상대로 구입하면 손해볼 것 없는 아이템이다.[81]

• 얼어붙은 심장
  상대 원딜의 주적 3호. 넉넉한 방어력, 마나와 스킬가속 모두 우디르에게 적합하고 고유 오오라와 지속 효과인 견고까지 거를 만한 옵션이 없다. 하지만 체력을 아예 제공하지 않는 점이 걸리는 아이템이다.

• 대자연의 힘
  높은 마법 저항력, 체력, 이동속도를 제공하고 하위템인 음전자 망토의 가성비가 좋다.

8.2. 피디르

정밀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핵심: 정밀 ]] 전설의 시작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집중 공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치명적 속도|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기민한 발놀림|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정복자|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과다치유|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승전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침착|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전설: 민첩함|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전설: 강인함|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전설: 핏빛 길|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일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체력차 극복|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저항| ]]

마법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 ]]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 핵심: 마법 ]] 제어 불가능한 파괴력 스킬 강화 및 자원 관리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콩콩이 소환|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신비로운 유성|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난입| ]]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무효화 구체|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마나순환 팔찌|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빛의 망토| ]]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깨달음|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기민함|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절대 집중| ]]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주문 작열|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물 위를 걷는 자|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폭풍의 결집| ]]

결의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 ]]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 핵심: 결의 ]] 끈질긴 생명력 내구력 및 군중 제어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착취의 손아귀|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여진|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수호자| ]]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철거|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생명의 샘|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보호막 강타| ]]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사전 준비|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재생의 바람|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뼈 방패| ]]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과잉성장|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소생|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불굴의 의지| ]]

• 빗발칼날
  이전의 추적자의 검을 계승하여 혹한의 강타, 이른바 파란 강타를 제공하는 정글 아이템. 기동력이 골머리를 썩히는 우디르에게 호디르와 피디르를 불문하고 매우 적합한 편이다.

• 충전형 물약
  기본적인 시작 아이템

• 터보 화공 탱크
  매우 저렴한 가격에 이동 속도 부스트를 제공하는 아이템.

• 태양불꽃 방패
  불사르기 효과의 추가 피해는 불사조 태세와 잘 어울리고, 기본 공격을 적극 활용하는 우디르는 불의 손길 효과도 잘 써먹는다.

• 삼위일체, 신성한 파괴자
  쿨 짧은 평타 강화기를 여럿 보유하고 있는 우디르 특성 상, 호디르든 피디르든 주문검과 궁합이 좋다.

• 판금 장화
  적 팀의 AD, 특히 평타 딜러 비중이 크다면 일단 구입하고 본다.

• 헤르메스의 발걸음
  적에 AD가 매우 적거나, 걷기도 힘들 정도로 CC기가 많다면 고민 없이 구입하게 되는 신발.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패시브 3중첩과 곰 태세의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 자주 갔다.

• 란두인의 예언
  호디르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치명타 딜러를 카운터치기 위해 기용하는 아이템.

• 가시 갑옷
  마법 피해를 입히긴 하지만 모렐로를 갈 이유가 없는 피디르의 사실상 유일한 치감템 선택지.

• 얼어붙은 심장
  높은 방어력, 스킬가속을 제공하고 마나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 대자연의 힘
  정령의 형상보다 더욱 마법 저항력에 치중한 아이템으로, 제공하는 탱킹력도 준수하고 제공하는 이동속도도 우디르에게 잘 맞는다. 또한 하위템인 음전자 망토의 가성비가 좋다.

• 증오의 사슬
  적 챔피언이 너무 잘 커서 마킹이 필요하거나, 혹은 적이 1AP라 마저템을 올리기 애매할 때 추천한다.

• 가고일 돌갑옷
  제공하는 방어력/마법 저항력 능력치는 구축 효과까지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준이며, 스킬 가속도 우디르와 잘 맞고 사용 효과가 제공하는 보호막은 일점사를 당해 녹아버리는 불상사를 막아 준다. 단, 체력을 단 1도 제공하지 않으며 사용 효과는 추가 체력 계수이므로 대부분 빨라도 3코어, 혹은 그 이후에 올리게 되는 아이템이다.

• 악마의 포옹
  AP 브루저에게 적합한 아이템. 악마의 포옹의 옵션이 추가 체력 비례 주문력 상승으로 바뀌고 궁합이 좋아졌다.

• 존야의 모래시계
  불사조 태세 발동 시 화염파는 경직 상태에서도 계속되기에 어그로 핑퐁 및 스킬 쿨을 버는데에 효과적이다.

8.3. 비추천 아이템

• 극단적인 공격 아이템
  치명타, 요우무 등의 물리 관통력, 라바돈 등 깡AP 아이템 대부분을 의미한다. 공격 아이템 효율을 매우 잘 받는 호디르도 전투 지속력을 위해 어느 정도의 방어 능력치가 필요하고, 애초에 방어적인 아이템 빌드를 선호하는 피디르는 더욱 극단적인 화력 아이템을 구비할 이유가 없다. 우디르는 결국 적에게 걸어서 접근하며 전투를 길게 끄는 경우가 많은 돌격형 전사이므로 방어 능력치 하나 없는 극단적인 화력 아이템은 좋지 못한 선택이다. 따라서 거의 대부분의 암살자/원거리 딜러/마법사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아이템들은 우디르가 구매할 일이 드문 편이다.

• 원칙의 원형낫
  우디르는 궁극기가 없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9.1. 정글

9.1.1. 호디르

9.1.2. 피디르

9.1.3. 호피디르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0.1. 칼바람 나락

10.2. 전략적 팀 전투

• 세트 5
  용의 사도 스킨을 착용하고 1코스트 용족/척후병 유닛으로 등장했다. 스킬 사용 시 거북이/호랑이 태세를 번갈아가면서 싸운다.

10.3. 우르프 모드

11. 기타

11.1. 우디르급 태세전환

[1] 과거에는 야수의 혼(the animal spirit)이라는 이명이었다. [2] 리산드라 패치 이전엔 아이오니아 소속이었다. [3] 그라가스와 동일한 성우다. 리워크랑 동일하다. [4] 출처. [5] 다만 리 신도 한계이긴 했는지 둘 다 동시에 지쳐 쓰러졌다고 한다. 사실상 둘의 전투력이 비등비등하다는 묘사. [6] 한낱 인간인 본인과의 격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덤비고자 했고 그를 위해 붉은 산양 거인의 힘까지 강령시켰다. 볼리베어와 오른은 형제이지만, 과거 볼리베어가 오른의 추종자를 싹 쓸어버린 전적도 있을 뿐더러 오른은 반신인 자신의 형제들이 인간들에게 깊게 관여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고로 둘은 현재 대립하는 사이이다. 그런 오른의 형상을 강령시켰으니 볼리베어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것은 당연. [7] 사실 평타기반 브루저에게 2.67%의 성장공속은 느린편이다. 하지만 우디르에겐 패시브 자체 공속버프와 함께 브루저로 운용하는 호디르는 Q스킬의 엄청난 공속버프와 공속이 붙은 아이템을 자주 가는편이기 때문에 성장공속이 낮다는 체감따윈 없다. [8] 각 태세마다 하나씩 있으며, 곰 태세에서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발동되고 있을 때 성큼성큼 뛰어다니는 모션이 하나 더 존재한다. [9] 쿨타임이 도는 중인 스킬이라면 글로벌 쿨타임은 적용되지 않으나, 글로벌 쿨타임보다 적은 시간의 쿨타임만 남았으면 글로벌 쿨타임이 적용된다. [10] 이는 주문검 쿨타임과 같다. 과거에는 둘다 2초였다. [11] 시즌 2, 3 가량엔 우디르의 발 주변에 원숭이 모양의 문양이 세 겹에 걸쳐 생성되는 이펙트였으나, 소리없이 지금의 이펙트로 바뀌었다. [12] 가장 기본이 되는 단검과 속도의 장화 기준. [13] 20으로도 가능하지만, 쿨타임과 지속시간이 모두 5초이기 때문에 성공하기는 극히 힘들다. [14] [15] 호랑이의 일격을 소모한 직후에 호랑이 태세를 다시 한 번 시전하면 호랑이의 일격이 다시 장전된다. 덕분에 상황이 허락한다면 평-Q-평으로 우디르의 순간 폭딜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것이 가능. [16] 니달리의 쿠거 폼 Q 스킬이 패시브 사냥과 잃은 체력 비례 추가 피해가 최대로 적용될 경우 (+2.8875 공격력)의 계수를 갖는데, 우디르는 아무 조건도 없이 그와 거의 동일한 계수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다 태생이 AP라 공격력 계수를 활용하기 힘든 니달리와는 다르게 호디르는 AD 챔피언이며, 기본/성장 공격력도 모두 최상위권이라 총 공격력 계수를 끝내주게 잘 써먹기에 그 무게감이 다르다. [17] 특히나 아이템 대개편에서 정글템의 변경으로 유지력이 대폭 상승해 1렙만 찍고 호피디르를 쓰거나 아예 찍지 않는 경우도 나타났다. [18] 특히나 패치 이후 스킬 레벨에 무관하게 챔피언 레벨로 마나 소모가 줄게 되어 실질적으로 탑에서 딜을 받는 용도로 써먹기에는 좀 힘들어졌다. [19] 가한 대미지에 비례해 마나가 회복되었다. [20] 정령 수호자 우디르도 모션은 대개 같으나 곰 태세 시전 시 등장하는 곰의 정령이 태세 사용 시마다 포효한다. [21] 과거 곰 태세를 켜고 공격하면 뽀삐의 W에 막히는 충격적인 광경이 보여지기도 했지만, 잠수함 패치로 곰 태세는 W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슬쩍 조정되었다. [22] 100/140/180 (+0.5 AP)이다. 다만, 선호하는 아이템 빌드의 차이와 잭스의 패시브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실질 화력은 잭스가 더 잘 뽑아내는 편. [23] 스킬 6렙 기준 불을 단 한 번만 뿜어도 310+240 (+1.8 주문력)이다. [24] 소나는 리워크된 직후부터 스탠스 계열에서 빠졌다. 현재 그나마 우디르와 비슷한 챔피언을 찾아보자면 W로 무기를 전환해 지속 효과를 바꿀 수 있는 아펠리오스 정도다. [25] 당장 챔피언의 상성 문단을 보면 대인전 강자라고 설명하더라도 대인전이 OO보다 강한 챔피언을 적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마스터 이와 더불어 호디르는 그런 강캐들을 적어놓는 상성 분류가 없다. 오히려 쉬운 상성에 진입해야 하는 육식형 정글러를 넣어뒀을 정도로 대인전이 막강하다. [26] 물론 탑으로 가면 우디르보다 대인전 이 센 챔피언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도 호디르를 상대로 승리를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정글로 올 경우 미니언이 없고 우디르의 사거리 내에서 싸우는 초근접 전투가 많다는 조건 때문에 오히려 호디르가 영혼까지 털어버릴 수 있다. [27] 물론 갱킹이 영 좋지 않아 카정이나 역갱 등 운영적 요소가 많고 뚜벅이챔이다보니 무빙이 매우 중요하고 호디르는 근접카이팅까지 해야 해서 정글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챔피언은 아니다. [28] 곰 태세를 마스터하고 충분한 스킬 가속을 확보한 우디르는 상시 이동 속도만 500대가 넘어간다. 일반적으로 발걸음 분쇄기, 망자의 갑옷 등 이동 속도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을 구비하기도 하는 우디르 특성상 이보다 더 빠르면 빨랐지 느릴 일이 없으며, 난입까지 채용하면 그냥 적을 때리고 아주 빠르게 걸어서 전장에서 이탈하는 식으로 어그로 핑퐁이 가능하다. [29] 이 둘을 상대론 체력만 충분하면 스킬을 먼저 다 쳐맞고 싸워도 이긴다. [30] 풀캠프도 5초 정도 더 빨리 끝난다. [31] 이와 비슷한 특징을 가진 스킬로는 세주아니의 만년서리(E)가 있다. 그러나 사거리가 약간 더 길 뿐 동일 대상에게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우디르의 두 배에 해당하는 10초가 걸리며, 자신 또는 아군 근접 챔피언의 기본 공격으로 4중첩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우디르처럼 자유자재로 기절을 넣기 어렵다. [32] 똑같이 극단적인 뚜벅이로 고통받는 가렌은 적어도 평타 사거리는 175로 우디르보다 길고 심판의 범위는 325, 궁극기 사거리는 400으로 우디르의 불사조 태세 범위보다 길다. 다른 기본 공격 의존도가 높은 근접 챔피언 가운데 똑같이 사거리가 125인 경우는 잭스, 트린다미어 등이 있는데 이들은 최소한 이동기나 기타 접근을 보조할 수단을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고 그 성능도 탁월해서 기동력이 부족하다는 소리와는 한참 동떨어져 있다. [33] 몰론 도주기가 부실한 챔피언이 우디르의 기절에 맞는다면 우디르의 대미지만 해도 매우 막강한데 거기에 라이너까지 호응하다보니 최소한 점멸이 빠진다. 문제는 그거리를 좁히는 것 자체가 어렵다. [34] 그 가렌조차도 결정타(Q)의 둔화 제거와 용기의 강인함 덕분에 우디르보다는 접근이 수월하지만, 우디르는 모든 군중 제어기를 그대로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35] 이 뚜벅이라는 단점 하나가 우디르의 주가를 어찌나 깎아먹는지를 2021 프리시즌 전/후 우디르의 승률로 알 수 있는데, 프리시즌 직전까지는 주류 빌드였던 호디르가 승률 49%대를 넘기기도 어려워하며 고인 취급을 받던 반면 프리시즌에 발걸음 분쇄기가 주어지고 이동 속도 확보 수단이 다양해지자 급격히 승률이 상승하여 52%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게 되었고, 이후 터보 화공 탱크빌드의 연구가 완료된 직후에는 결국 OP.GG 기준 1티어 1등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이 빌드는 아예 LCK에서까지 등장했다. 보다 구체적인 서술은 하단의 역사 문단 참조. [36] 게다가 스카너와 우르곳 같은 다른 보호막이 있는 브루저들은 보호막에 공격력 계수나 체력 계수 등이 붙어있어 탱킹에 유의미하게 도움이 되는데, 우디르는 기본 수치도 낮고 AP계수라서 실드량이 부족하다. 곰 태세를 두 번째로 마스터한다면 더 크게 체감된다. [37] 스킬 가속을 맞춰도 줄어들지 않는다. [38] 시즌7까지 그럭저럭 쓰이던 피디르가 멸종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시즌8에 있었던 룬개편으로 인해 공속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리 딜을 버프해도 한동안 쓰이지 않았던 것. 나중에 QRRE빌드로 인해 초반 정글링은 해결 되었지만 대인전에서는 Q-R을 쓰면 순간 폭딜이 부족하고 R-Q를 쓰면 지속딜이 부족하다는 딜레마를 여전히 안고 있었다. [39] 이 딜레마는 주문검으로 일부 만회할 수 있었다. 주문검 계열 아이템을 가면 WE도 강력한 딜링기가 되기 때문. [40] 무엇보다도 정글링을 할때면 모를까 대인전, 특히 한타에서는 3타 추가 데미지가 적중 했나 안했나 확인하면서 싸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41] 비슷하게 스킬셋이 단조롭고 교전 사거리가 짧은 가렌 등의 돌격형 전사들과 비교해도 당장 예로 든 가렌부터가 공방 양면에서 성장성이 매우 우수하고, 폭딜에 대한 내성이 탁월하며, 궁극기의 순간적인 킬 캐치력을 위시한 앞라인 싸움에서의 변수 창출을 기대할 수 있어 이 문제가 발목을 덜 잡으나, 우디르는 기절 하나라도 넣으려면 근접해야 하는데 점멸이 없으면 걸어서 진입하는 것이 다 보이므로 대처가 어렵지 않다. [42] 특히 이쪽은 지속적인 카이팅 능력이 매우 강해서 뚜벅이인 우디르를 손쉽게 농락이 가능하고, 우디르처럼 정글 챔피언이기 때문에 초반 정글 싸움에서 매우 강력하다는 우디르 최대의 강점을 상쇄시켜버린다. 성장성도 우디르보다 훨씬 우월한 골치아픈 챔피언이지만, 궁극기를 배우지 못한 초반에는 몸이 약하고 사거리가 짧은 챔피언이므로 벽을 넘어 도망가기도 전에 순식간에 찢어버릴 수 있다. [43] 이쪽은 마스터 시 이속 95% 감소, 공속 47.5% 감소의 쇠약 스킬을 가지고 있고 Q의 25 사거리 증가, R의 25 사거리 증가가 있다. 게다가 성장성과 라인 유지력이 우디르를 초월할 뿐더러, 나서스가 작정하고 라인을 당기면 팔이 짧은, 원거리 견제기가 없는 우디르는 나서스의 성장을 방해하기 어렵다. 초중반 다이브 압박을 하려고 해도 탈출기가 없어 쇠약에 허우적대다 러브샷이 날 가능성이 높다. 나서스가 무난히 신파자를 사왔다면 역으로 우디르가 다이브를 걱정해야 할 판. 심지어 나서스를 어떻게든 말려놓았어도 쇠약이 어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에 후반에도 나서스의 W 한 번에 희비가 갈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만약 만났다면 선혈포식자,몰왕,트포 등등 공격속도가 딜 포텐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달라붙어서 때려야하는 빌드가 아닌 히트&런이 좋고 탱템을 더 많이 둘러도 딜이 나오는 신파자를 기반으로 하는 빌드를 사용해서 주문검으로 딜을 박고 나서스에게 터지기 전에 스턴을 걸고 빠져야 한다. [44] 기본 공격 의존도가 매우 높은 우디르는 말파이트가 심드렁하게 E 한 번 써주면 불구가 된다. Q의 이동 속도 훔치기도 마땅한 추격 수단이 없는 우디르에게 상당히 거슬리는 편. 호디르라면 때려봤자 유효한 피해를 줄 수도 없어 더욱 암울하며, 우디르와 말파이트의 한타 기여도는 하늘과 땅 차이 수준이라 적 팀에 보이기만 해도 한숨부터 나온다. 허나 말파이트는 마법 피해에 극도로 취약하기에, 공속에 크게 의존치 않는 피디르라면 충분히 상대할 만하다. [45] 정글 우디르로 만나도 버섯과 실명 때문에 갱을 가기도 껄끄럽고 게임 후반부에도 우디르의 전투력을 급감시킨다. 탑 우디르로 만난다면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지만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 룬에서 강인함을 당겨 쓰거나 신발을 헤르메스로, 또는 둘 다 하는 것이 강제된다. 티모의 견제를 최대한 버틴 뒤 라인이 당겨져 있을 때 곰 태세로 들어가 실명을 쓴다면 계속 추격하고, 아니면 기절을 걸고 호랑이 태세로 패면 죽는다. 집공과 유체화를 들면 한결 편해진다. 후반전 기여도는 버섯의 지역 장악력을 앞세운 티모 쪽이 월등한, 게임 내내 까다로운 상대이다. 단, 내구력이 탁월하고 불사조 태세의 피해는 실명에 막히지 않아 온전히 화력을 가할 수 있는 피디르는 상대할 만하다. [46] 호디르와 피디르 모두 초반이 강력한 것은 맞으나 그 성격이 다르다. 대인전에서 독보적인 호디르와 달리 피디르는 저들을 대놓고 압박할 정도의 대인전 능력을 보여주지는 않으므로, 압도적인 정글링 속도에서 나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장차로 찍어누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47] 1렙이 매우 세지만 호디르에겐 비빌 수가 없고, 정글링이 매우 빠르고 안정적이지만 피디르에게 비빌 수가 없다. 블루 진영일 경우 적 칼부 스타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대기하기만 해도 이득을 보고 시작할 수 있다. [48] 다만 식칼이 상당히 위협적인데다 첫 정글링 구간에서 문도를 따거나 말려놓지 못할 시 급격하게 단단해짐과 동시에 정글링이 빨라지기 시작하니 주의하자. 게다가 리메이크 후 곰 태세의 기절이 안 먹히면서 더 까다로워졌다. [49] 특히 CC기에 취약한 마이이기에 반피 우디르를 못 이기는 경우도 허다하다. 보통 E쿨이 마이가 명상하는 타임에 돌아와서 상대는 더 쉬워진다. [50] 기동력의 문제로 인해 라인전 단계에는 잡아내기 어렵지만 맞싸움은 절대 밀리지 않는다. 피만 많으면 6렙이후 QRQ같은 콤보를 먼저 쳐맞으며 싸워도 이길 정도. 한타는 궁이 없는 우디르가 밀리지만 리 신의 진입을 마크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51] 삼조격 3타를 허용해도 이긴다. 리 신과는 달리 뒤도 없어서 잡기도 쉬운 편. [52] 고치를 맞고 싸워도 이긴다. 다만 마저는 어느 정도 챙겨두자. 딜링의 대부분이 퍼댐이라 체력만으로는 탱킹이 잘 안 된다. [53] 이 분야에서 제일 어렵지만 못 이기는 상성은 아니다. 관건은 정글링 중 체력 유지와 워윅의 E스킬 흘리기. 워윅이 E를 쓸 때 기절 먹이고 거리조절을 하면 쉽다. 남는 돈이 있을 때 치감템 하나를 둘러주면 워윅의 장기인 전투 지속력이 절반으로 깎인다. [54] 단순히 인식이 아니라 성능에 기반하기도 했다. 당시 정글러 중 초반 맞다이가 강한 챔피언들인 녹턴과 리 신도 우디르에게 카정을 당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악명 높은 샤코도 우디르를 상대로는 카정 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55] 체력 X00 증가, 추가 체력 % 증가 옵션을 지닌 아이템이었다. 시즌5부터 나타난 잿불거인과 달리 바미의 불씨 효과는 없었다. [56] 56% [57] 이는 북미의 우디르 장인 trick2g의 템트리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템트리이다. [58] 대부분의 유저들이 즈롯 차원문 하면 약해빠진 공허 소환물을 소환하는 액티브 효과밖에 기억하지 않지만, 즈롯 차원문에는 포탑 근처에서 이동시 2초에 걸쳐 이동속도를 20% 증가시켜 주는 단거리 주자와, 방어력, 마법 저항력이 60씩이 붙어 있다. 사실 스펙자체는 괜찮은데 액티브 효과가 너무 잉여라 묻힌 아이템이었고, 이 방마저를 버프해서 효율이 좋아져버렸으니... [59] 너프할 때 달은 코멘트에는 초반의 강력함을 좀 없애고, 후반에도 날뛰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라 표기했다. 우디르는 뚜벅이에다가 스킬 구조가 폭딜을 넣을 수가 없어 후반에 가면 카이팅당하다 죽거나, 고기방패 역할밖에 못한다. 후반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챔프에게 초반을 빼앗았으니 당연히 관짝에 입성. [60] 피디르는 공속룬의 삭제로 거의 멸종했고 추후에 1렙에 호랑이 태세를 찍는 빌드가 재발굴 되어 쓰이게 되었다. [61] 사실 어쩔 수 없다. 이즈리얼은 메타를 거스르지 않는 적절한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비주얼과 스킬만 살짝 바꾸면 끝이지만, 우디르는 시대에 너무 뒤떨어져서 전부 갈아엎어야 하기 때문. 태세들이 현재에 맞게 재구성하기 어려운 점도 리메이크가 미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62] 5레벨까지는 너프고, 6레벨까지 찍으면 높아지기는 한다. [63] 9.12패치 기준 북미 서버의 우디르 승률은 52%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64] 호랑이 태세 6레벨을 찍으면 현재 5레벨 호랑이 태세보다 강해진다고는 하나 우디르가 16레벨을 간다는 것 자체가 게임이 어지간히 터지지 않은 한 유통기한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65] 우디르의 스킬 연계를 끔찍하게 만드는 주범인, 스킬 하나 사용 후 적용되는 2초의 글로벌 쿨타임이다. 2초의 5%니 바람용 하나당 0.1초씩 감소한다. [66] 이동 속도는 정글링, 갱킹, 카정 등 정글러의 모든 행동에 관여한다. 그 예로 10.9 패치에서 카서스는 이속 너프로 인해 정글 1티어 자리에서 내려왔다. [67] 1렙 호랑이 이후 피디르에 투자하는 빌드다.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네임드 유저들이 유사한 빌드를 만지작거리던 전적이 있다. [68] 2021년 유행한 우디르를 처음 개발한 당사자가 카나비이다. 이후 카나비가 표식에게 우디르를 추천하고, 표식이 대회에서 먼저 꺼내면서 유행하게 것. LPL에서도 2015년을 마지막으로 6년간 나온 적이 없었던 우디르가 리그에서 아직 등장하지도 않았던 상태에서 밴부터 되었으니 카나비의 우디르가 솔랭 및 스크림 과정에서 어느 정도 위력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69] 현재 호디르가 잘 안 쓰이는 이유가 피디르의 성능이 압도적인 것도 있지만 Q 추가 타격 정복자 미적용 버그, 도트 폭발댐 씹힘 버그 등, 심각한 버그들이 산재하기에 호디르가 채택되지 않고 있다. [70] 실제로, 표식, 캐니언 둘 다 초중반 이후로는 불사조 태세의 압도적인 딜링보다도 거북이 태세와 곰 태세를 활용한 극한의 어그로와 감정지배로 이득을 본 장면이 훨씬 많았다. [71] 물론 말렸어도 좋은 정글러 챔피언이 몇이나 되겠냐마는 우디르만큼 철저하게 공기가 되고 변수 창출력이 증발하는 정글러 챔피언은 손에 꼽는다. 예를 들자면 똑같이 중후반에 썩는 챔피언 중에는 엘리스, 니달리, 올라프 등이 있는데 엘리스는 원거리 기절과 줄타기의 확실한 어그로 핑퐁 능력, 니달리는 원거리 포킹과 상대 체력이 낮을 시 나오는 폭딜과 원딜 보조용 힐&버프, 올라프는 CC기 무시라는 변수가 있다. 하지만 우디르는 변수라고는 기절밖에 없는데 사정거리가 매우 짧고 극단적인 뚜벅이라서 기절을 넣기 매우 어렵다. [72] 실제로 LCK 기준 우디르 픽을 했을 때 15분 골드 격차, 경험치 격차가 음수 혹은 100 미만의 양수가 나왔을 경우 이긴 게임은 2/10일까지의 13경기 중 단 한 번(표식, 1/22일 VS LSB 3세트)밖에 없었다는 점은 아무리 표본이 적다고 하더라도 생각해봐야 할 점. 반대로 이 이상 유의미한 격차를 벌렸을 때는, 9전 중 8승 1패(크로코, 2/5일 VS DK 1세트)를 할 정도로 스노우볼링을 굳히는 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73] 볼리베어나 아트록스는 리메이크안이 확정되고 업데이트만 기다리는 상황이였기에 실제로 구 버전의 전성기는 그렇게 길지 못했다. [74] 기본 스탯 너프는 단순 피디르 너프만이 아니라 애꿎은 호디르도 피해를 입는다. [75] 다른 1코어 아이템들은 승률이 45% 정도밖에 되지 않는 반면 발분은 혼자 49%를 기록 중이다. 픽률은 상위 티어 기준 메이저하지는 않은 300판 정도이지만 승률 집계에는 충분한 정도. [76] 치속이 바뀐 이후 신파자를 가던 호디르 장인들은 현재 선혈이나 트포, 발걸음 분쇄기, 월식, 몰왕검 등을 실험 중이다. [77] Q레벨이 올라갈때마다 공속이 10%씩 상승하기까지 하고, 공속이 붙은 아이템을 자주가는 호디르인만큼 치속을 쌓는 속도는 어느 챔피언과 비교하더라도 밀린다는 느낌을 절대 받지않는다. [78] 빛의 망토, 기민함, 물 위를 걷는 자 [사용_팁] 여유가 있다면 곰폼 스턴으로 공격을 시작하지 않고 곰폼으로 접근만 한 이후 호랑이 태세로 화공탱 슬로우를 먹이고 딜을 하다가 상대가 도주하거나 중요한 스킬을 사용할때 추격/무력화를 하고 다시 딜링을 하자. [생명선] 다른 생명선 아이템과 사용할수 없다. [81] 처형인의 대검-필멸자의 운명이나 화공 펑크 사슬검을 구입하면 뚜벅이 딜탱에게 치명적인 탱로스가 발생하고, 모렐로노미콘과 화학공학 부패기는 피디르조차도 거의 고려하지 않는 아이템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우디르가 고려할 수 있는 유일한 치감템 선택지가 된다. [82] 그 전에는 공속룬도 있었고 룬특의 쿨감 10% + 블루 버프로 패시브의 공속 30%를 확보하기가 쉬웠다. [83] Q 툴팁을 보면 알겠지만, Q 1타를 맞추고 바로 다음 Q를 써서 1타를 맞추면 이전에 맞춰놨던 Q 추가딜이 한 번에 들어간다! 이걸 응용해 호랑이 태세를 미리 켜고 달려가서 강화된 기본 공격을 두 번 해주거나 부쉬에서 기다리다가 기습하면 물몸 딜러는 그냥 사라진다. [84] 현재는 버린 상태. [85] 첫 번째는 롤 유럽 리그 챔피언쉽 1주차에서 EG와의 경기. 게임 극초반에 점멸로 용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벽을 넘어가 3~4분대에 솔용을 하는 매우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이후 애니비아의 벽에 계속 진입이 막혀서 게임에 아무 영향도 주지 못한 채 패배했다. 두 번째는 MLG Dallas 2013에서 KT Rolster B팀과의 결승전 2경기. 쓰레쉬의 랜턴으로 갱킹을 하고, 미스 포츈의 궁을 칼같이 끊으며 유체화와 케일의 이속 버프로 적 진영을 난장판으로 만들며 승리한다. 쓰레쉬와 케일의 이동 관련 유틸기를 적극적으로 응용하여 활약한 멋진 경기였으나, 이후 3경기에서는 단점을 커버해줄 이동 관련 유틸기를 가진 챔피언들이 없어 존재감이 사라지며 패배했다. [86] 애니비아가 아닌 이상 버프를 아군에게 양보하지 않는다. 이유는 '자신이 캐리할 수 있으니까 굳이 넘겨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87]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적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행동을 벌인다. 온갖 스킬을 무빙으로 피한 뒤 역관광하고 시체 위에서 춤을 추거나(…) 적 넷에게 둘러싸였는데도 적군 넥서스를 구경하고 웃음을 연타하며 유유히 빠져나오는(…) 능욕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 [88] 만년감기는 시즌 2부터 출연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이유는 불명. [89] 처음 미션은 '8분 내로 솔용하기'였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엄청난 OME가 눈앞에 펼쳐지자 바뀐 것. 이 '승리' 미션도 게임이 터지자 'ㅠㅠ'로 변경되었다. 결국 3경기에서 미션에 성공했지만 그나마도 팀원들에게 버스를 탄 것이었다... [90] 정령 수호자 스킨은 '태세를 마스터했을 때' 외형이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