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6 04:17:36

우나기야 이쿠미

<colbgcolor=#292929><colcolor=#ffffff> 우나기야 이쿠미
鰻屋育美 | Ikumi Unagiya
파일:Ep344IkumiProfile.png
나이 33세[1]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카이다 유코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손정민

[[미국|]][[틀:국기|]][[틀:국기|]]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 마리 웨스트브룩[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사신대행 소실 편3.2. 천년혈전 편3.3. 완결
4. 브레소울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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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 블리치》의 등장인물.

2. 특징

우나기야
우나기야 이쿠미가 운영하는 심부름센터.
성을 그대로 가게 이름으로 했기 때문에 장어집으로 착각한 손님들의 주문 전화가 오기도 한다.
드센 성격에 주먹도 센 이쿠미는 아들 카오루를 키우며 우나기야 일을 하고 있다.
사원은 따로 없으며 아르바이트생은 이치고 한 명 뿐이다.
이치고가 자주 일을 빠지는 바람에 이쿠미가 학교까지 와서 이치고를 데려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 건 아니다.
이쿠미는 이치고에게 누나와 같은 존재로서, 때로는 엄하고 때로는 다정하게 보호자와 같은 마음으로 이치고를 곁에서 지켜주고 있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11화 아이캐치
쿠로사키 이치고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만물상점 '우나기야'의 점장이자 귀여운 꼬마아이인 카오루의 어머니이다. 이치고는 그녀를 '보스'라고 부르고 있으며 과연 그 호칭답게 시원시원하고 저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누님. 이치고도 보스 앞에서는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할 정도다. 그러나 아들 카오루의 앞에서는 순식간에 변신(...)하여 상냥한 어머니로서의 면모만을 보여주려 애쓰는 듯.

3. 작중 행적

3.1. 사신대행 소실 편

이치고가 풀브링 훈련을 위해서 오랫동안 아르바이트 자리를 쉬겠다고 찾아오자 이치고의 신변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상담역을 자처한다.

자주 등장하는 걸로 봐서는 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후반부에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츠키시마 슈쿠로에게 베여서 츠키시마를 이치고의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3.2. 천년혈전 편

사신대행 소실 편 후반부터는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가 천년혈전 편에 들어서 이치고가 니마이야 오에츠의 시험에서 탈락해서 집으로 쫒겨난 후, 그녀를 찾아가면서 다시 등장을 하였다. 여전히 활발한 성격인 듯,

여전히 힘들어지면 언제든 찾아오라고 이치고의 마음을 녹여주는 어머니 같은 면모를 보여주며 이치고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찝찝해하는 표정을 보이기도 한다. 본인 말로는 이치고가 자신의 동생 같다고(!)

가게 이름은 자신의 성을 따서 '우나기야'라고 하고 있지만 일본어로 장어를 '우나기'라고 하기 때문에 장어집으로 오인받기 일쑤.

이치고가 니마이야 오에츠에게 돌아갈 때 타이밍 좋게도 사신대행증을 전해주러 왔다. 이 때 옆에 서 있던 사신 상태의 잇신과 대화하는 이치고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3]

465화에서는 이치고에게 파후파후를 시전하셨다

3.3. 완결

영왕호신대전 후, 히요리가 우나기야에서 알바로 일하고 있다. 히요리한테 일거리 찾아오라고 시키는 듯.[4]

4. 브레소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우나기야 이쿠미(블리치 BRAVE SOULS)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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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팬클럽 Q&A에서 이 캐릭터의 의의가 밝혀졌는데, 이치고가 안주할 장소가 단번에 사라진다는 전개를 위해 등장시킨 캐릭터였다고 한다.
  • 이치고와 만난 계기는 미아였던 카오루를 이치고가 찾아서 데려다준 것이었다고[5] 팬클럽 Q&A에서 밝혀졌다.
  • 원화전 기념 일러스트에서 옥이명명 편 시점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하나도 안 늙었다. 근데 앞치마에 장어(…)가 그려져있다. 결국 장어가게로 전업한듯 그리고 재혼했다.[6]

[1] 팬클럽 Q&A에서 공개됐다. [2] 천년혈전 편. [3] 이치고는 잇신과 대화하는 모습을 이쿠미에게 보인 적이 없다. 우나기야 사무실에선 사신 모습의 잇신을 마주하고 별다른 말 없이 인사만 남긴 채 잇신과 함께 떠났고, 이쿠미가 대행증을 들고 이치고의 집앞까지 왔을 때는 이미 이야기를 끝낸 뒤였다.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한다면 마지막에 다녀올게라고 한 이후 히우치가시마 메라에게 잡혀가는 이치고가 그녀에겐 그냥 순간이동이라도 하는 걸로 보였을거라는 것 뿐(...) [4] 히키후네를 대신해 히요리의 보호자 역할을 해주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5] 정확힌 이치고가 데리고 가던 중 이쿠미가 발견했다고 한다. [6] 팬클럽 Q&A에 의하면 결혼한 시점은 본편과 옥이명명 편 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