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비츠히코노 미코토
吉備津彦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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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F001F><colcolor=#dca600> 출생 | 연대 미상 | ||
사망 | 연대 미상 | ||
묘소 |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오오키비츠히코노미코토 묘(大吉備津彦命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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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F001F><colcolor=#dca600> 이름 |
와카타케 키비츠히코노 미코토 (若建吉備津彦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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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히코이사세리히코노 미코토 (彦五十狭芹彦命, 比古伊佐勢理毘古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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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
부친
고레이 덴노(景行天皇) 모친 야마토쿠니카히메(倭国香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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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2남 2녀 중 차남 | ||
배우자 | 불명 | ||
자녀 | 불명 | ||
신사 | 기비츠 신사(吉備津神社)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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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전설의 영웅.일본의 제7대 고레이 천황의 막내아들. 우라 퇴치로 유명하며, 모모타로 전설의 원전으로도 알려져 있다.
2. 설화
옛날에 우라라고 하는 귀신이 키노조(鬼の城)에 살면서 사람들을 괴롭혔고 조정에서는 우라를 물리치려고 키비츠히코노미코토(吉備津彦命)를 파견했다.키비츠히코노미코토가 쏜 화살은 우라가 던진 돌에 부딪쳐서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때 아마테라스가 나타나서 키비츠히코노미코토에게 한번에 화살을 두개씩 쏘라고 방책을 알려 주었다. 키비츠히코노미코토는 아마테라스의 방책대로 한번에 두개의 화살을 날리자, 하나는 우라가 던진돌에 부딪쳐 떨어졌으나 다른 하나가 우라의 왼쪽 눈을 맞추게 된다. 이 때 흘린 피가 현재의 치스이가와(血吸川)가 되었고 우라는 꿩으로 변신하여 달아났다고 한다. 이에 키비츠히코노미코토가 매로 변신하여 쫓았고, 우라는 다시 잉어로 변신하여 달아나자 키비츠히코노미코토는 다시 변신해 가마우지가 되어 우라를 잡아서 목을 베었다.
이후 281세의 나이로 사망하고 카도쿠니노츠쿠리(下道國造), 카도(下道), 키비(吉備), 카모(賀茂)의 시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