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21:44:10

올리비에 달롤리오

AS 생테티엔
Association Sportive de Saint-Étienne Loire
파일:261000.jpg
<colbgcolor=#009a4e> 이름 올리비에 달롤리오
Olivier Dall'Oglio
출생 1964년 5월 16일 ([age(1964-05-16)]세)
프랑스 알레스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직업 축구선수 (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009a4e> 선수 올랭피크 알레스 (1982~1989)
RC 스트라스부르 (1989~1992)
페르피냥 FC (1992~1993)
스타드 렌 FC (1993~1996)
감독 올랭피크 알레스 B (1997~1998)
님 올랭피크 B (1998~2000)
트루아 AC B (2007)
올랭피크 알레스 (2007~2008)
UAE 대표팀 (2008~2009 / 수석 코치)
디종 FCO (2010~2012 / 수석 코치)
디종 FCO (2012~2018)
스타드 브레스트 29 (2019~2021)
몽펠리에 HSC (2021~2022)
AS 생테티엔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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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축구선수 출신 감독. 현재 AS 생테티엔의 감독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

현역 시절 라이트백 출신으로 올랭피크 알레스에서 7년간 주전으로 활약한게 주요 경력이다. 이후 스트라스부르, 페르피냥을 거쳐 스타드 렌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 보다시피 현역 시절 일류급 선수는 아니었다.

3. 감독 경력

현역 은퇴 후 자신이 머물렀던 알레스의 B팀 감독을 지내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님 올랭피크의 수석코치와 B팀 감독을 역임했다. 2007년에는 트루아 B팀 감독을 지냈으며 1년만에 알레스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2008년 여름에는 U.A.E 대표팀의 수석코치를 거쳤고 1년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3.1. 디종 FCO

2010년, 디종의 수석코치직에 부임했다. 2시즌간 파트리스 카트롱 감독을 보좌하다가 그가 팀을 떠난 후 감독직을 이어받게 됐다.

2012-13 시즌부터 A팀의 감독으로 부임한 달롤리오는 차근차근 팀을 만들어가기 시작했고 마침내 2015-16 시즌에 AS 낭시에 이어 리그 되 2위를 기록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승격 첫 시즌에 많은 전문가들이 강등을 예상했지만 후반기 막바지에 생존 본능을 발휘하며 16위로 잔류에 성공한다. 또한 2017년 1월에는 대한민국의 권창훈을 영입하기도 했다.

2017-18 시즌에는 겨울에 영입된 권창훈과 훌리우 타바레스 등을 필두로 끈끈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그 11위, 중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도 많은 이들이 올 시즌만큼은 강등을 예상했으나 그들을 비웃듯 의외의 성과를 내며 실로 대단한 시즌을 보낸 것이다.

다음 시즌에는 초반부터 에이스 권창훈이 지난 시즌 막바지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인해 전력을 이탈하면서 다소 힘이 부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12월이 되어서도 팀의 부진이 계속되자 결국 12월 31일부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이후 앙투안 콩부아레가 지휘봉을 잡은 팀은 18위를 기록하며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2부리그 3위를 기록한 RC 랑스와 붙었으나 다행히 2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다. 이 팀을 능가하는 잔류본능

3.2. 스타드 브레스트 29

디종에서 경질됐던 달롤리오는 2019-20 시즌을 앞두고 스타드 브레스트 29의 지휘봉을 잡았다.

2시즌간 열세인 전력을 가진 팀을 리그 앙에서 생존시키며 본인의 임무를 다하는데 성공했다.

3.3. 몽펠리에 HSC

2021년 6월 1일, 스타드 브레스트로 떠난 미셸 데 자카리안의 후임자로 몽펠리에 HSC의 감독직에 부임했다. 어떻게 보면 스왑딜이 된 셈이 되었다.

시즌 초반부터 팀의 주장과 부주장인 앙디 들로르 가에탕 라보르드가 한꺼번에 떠나면서 골치 아픈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2022년 10월 17일,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다. #

3.4. AS 생테티엔

2023년 12월 12일, AS 생테티엔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

4. 여담

  •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듯하다. # 일단 저 나이에 배 안나오는 것만해도 상위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