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7:36:44

오카다 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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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sunrise-inc.co.jp/chara_26.gif
이름 오카다 니조(岡田似蔵)
생일 12월 23일
신장 180cm
체중 68kg
통칭 칼잡이 니조

1. 개요2. 전투력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성우 아오야마 유타카. 실사판 배우는 한국인[1] 배우인 아라이 히로후미

시력은 잃었으나 검술 실력은 대단하다. 시력을 잃은 대신 후각과 청각이 남의 배로 발달했다. 평소엔 중요한 감각인 후각이 무뎌지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코에다 코세정제를 뿌린다.

이름과 통칭의 유래는 막말 4대 검객이었던 오카다 이조, 그 외에 맹인 검객 컨셉은 자토이치, 홍앵에 침식당해 폭주하는 건 AKIRA 테츠오를 모델로 한 것 같다.

눈이 먼 뒤로 시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인다고 한다.[2] 사람을 죽일 때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이 보인다고 하며 그 영혼의 빛에 매료되어 사람을 베는 검객이 되었다 한다. 그 외에 일부 사람은 빛으로 보이는 듯하며 다카스기 신스케가 내뿜는 빛을 보고 그에게 매료되었다고도 한다. 긴토키는 은색으로 보인다고 한다.

2. 전투력

거합술의 달인으로 한 방에 적을 제압하는 걸로 유명하다.

작중 건물 벽이나 물탱크도 일격에 베기도 하였으며 검술에서도 나름 꿇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다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최종보스들에 비해 강한편은 아닌 편이라 웬만하면 그렇게 강한편은 아니다.

다만 니조가 강하게 나온 진가는 니조 본인이 최종보스로 나온 홍앵편인데 작중 니조의 거합 실력과 더불어 무기의 특수능력으로 사카타 긴토키를 압도한 바 있다.거기다가 사카타 긴토키와의 결전에서 무쌍을 찍기도 한 편이라 충분히 강한축에 속한다.

즉 결론적으로 다른 최종보스들에 비하면 힘이 많이 부족하나 적어도 전투에서는 다소 밀리는 편은 아니다.

3. 작중 행적

칸시치로편에서 하시다 가의 경호원으로 처음 등장했고 아기를 무력으로 데려가는 사무라이들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긴토키의 실력을 보고는 한손으로 싸우기는 아깝다고 평가한뒤 다음을 기약하며 순순히 길을 터준다. 이후 아기를 엄마에게 맡기고 손이 자유로워진 긴토키와 맞붙으나, 첫합에 자기 칼이 박살난 줄도 모르고 휘둘렀다가 역공당하면서 생각보다 허무하게 패배하며 리타이어.

이후 홍앵편에서 재등장. 흉흉한 소문을 달고다니는 연쇄살인마의 정체. 그리고 과격파 양이지사 집단 귀병대 일원.

가츠라 고타로, 사카타 긴토키를 과거의 유물이라며 싫어한다. 그래서 신스케의 명령을 무시하고 홍앵으로 가츠라와 긴토키를 습격하기도 했다.

한 번 긴토키에게 패한 뒤로는 그를 이기기 위해 신스케와 결탁해 요도 홍앵을 자신의 몸으로 만들었으며 긴토키를 죽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시무라 신파치가 기습을 가해 니조의 오른팔을 베어버린다.
은혼 장편 최종보스
은혼/우미보즈편 은혼/홍앵편 은혼/후요편
기생형 에일리언 오카다 니조 502호

이후 홍앵이 잘린 오른팔에 침식되어 완전히 니조의 육체의 일부가 되어버리고, 니조도 제어하지 못할 지경에 이른다. 니조는 전함까지 베어버릴 정도의 인간병기가 되고 그와 다시 승부하기 위해 부상을 딛고 돌아온 긴토키에게 패한다. 사건이 끝난후 진선조의 조사에선 실종처리 됐으나 홍앵에 완전히 지배당한터라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642화에서 정말 깜짝 출연했다(!!!). 갑자기 살아난 건 아니고 죽음의 문턱에 있던 카와카미 반사이의 앞에 생전의 모습으로 등장해서 반사이가 최후의 발악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4. 기타

비강도포요법[3] 말고는 이 만화에서 몇 안 되는 망가지는 요소가 별로 없는 진지한 캐릭터다. 근데, 3학년 Z반 긴파치 선생에서는 신스케의 빵셔틀이 되어 있다(...).

홍앵편의 메인 악역인 만큼 극장판 은혼 신역홍앵편에서는 니조가 싸우는 장면의 작화가 상당수 파워업되어 덕을 많이 보았다.

국내에서는 홍앵편이 더빙되지 않았지만 가츠라 역의 최재호가 개인적으로 1인 2역으로 더빙한 영상이 있다.

인기투표에서 61위를 차지하고 있다.

[1] 재일교포 3세이긴 하나, 2005년에 국적을 한국으로 바꿨다. [2] 홍앵편 전 긴토키와의 첫 만남 때 잠깐 눈꺼풀을 띄운 적이 있다. 정확히는 백내장이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해 그냥 안보이는 것과 다름 없는 것. [3] 별로 약을 뿌리는게 웃고 떠들만큼 망가지는 요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썩 보기 좋은것도 아니니까(...).콧속에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