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6 20:52:46

오샤레온


1. 뇌 개발 연구소 쿠루쿠루라보의 등장 캐릭터2. 유희왕/OCG의 몬스터 카드
2.1. 관련 카드
2.1.1. 진정한 오샤레온

1. 뇌 개발 연구소 쿠루쿠루라보의 등장 캐릭터

파일:osyareon.jpg

オシャレオン

'빙글빙글 메이트' 중 시각 레벨 2에 해당한다. 카멜레온계의 패션 리더로 언제나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화려한 모습 때문에 사냥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같은 게임에 나오던 토마보처럼 후술할 유희왕/OCG에도 카드로 등장했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 '오샤레'(멋쟁이) + 카멜레온.

2. 유희왕/OCG의 몬스터 카드

파일:オシャレオ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오샤레온,
일어판명칭=オシャレオン,
영어판명칭=Oshaleon,
속성=물,
레벨=3,
공격력=1400,
수비력=800,
종족=파충류족,
효과1=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오샤레온" 이외의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덱에서 공격력 500 이하의 파충류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더할 수 있다.)]

첫번째 효과는 매지션즈 발키리아, 선봉 대장와 비슷하지만, "'오샤레온' 이외의" 라는 조건 때문에 2마리로 락을 거는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에일리언이나 베놈덱 자체가 능력치가 다들 약해서 쉽게 죽다보니 필드에 1마리 만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괜찮은 효과다.

두번째 효과는 크리터와 비슷한 서치 효과인데, 전투 파괴, 파충류족 한정에 공격력 제한이 500... 덕분에 서치하기 더럽게 힘들다. 하지만 종족도 안 맞고 제한이라서 1장밖에 넣지 못하는 크리터와는 달리 이쪽은 3장 넣을 수 있고, 덱의 테마를 방해하지 않아서 일족의 결속이나 독사의 공물을 얼마든지 쓸 수 있다.

공격력도 크리터보다는 우수해서 일족의 결속이나 강자의 고통으로 서포트한다면 그나마 싸울 순 있다.

500이하의 서치범위도 덱구성에 따라 생각보다 괜찮은편, 베놈덱은 베놈 코브라, 독사왕 베노미논, 독사신 베노미나가가 에일리언은 에일리언 그레이, 에일리언 사이코, 에일리언모나이트, 혹성에서 온 물체A가, 레프틸리스는 가드너, 서번트, 나쟈, 바이퍼가 서치가 가능해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덱도 상당수 서치가 가능.

광속의 스타더스트에 수록.

2.1. 관련 카드

2.1.1. 진정한 오샤레온

파일:マジオシャレオ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진정한 오샤레온,
일어판명칭=マジオシャレオン,
영어판명칭=Majioshaleon,
속성=물,
레벨=5,
공격력=2000,
수비력=800,
종족=파충류족,
효과1=상대 필드 위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 할 수 없다. 또한\,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관통효과를 지녔다고는 하지만 역시 상급 치고는 공격력이 너무 낮다. 어드밴스 소환하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능력치이므로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쓰는 덱에서의 사용이 바람직하다. 공격당하지 않는 조건이 참 미묘하지만, 씽쩐후 계열이나 커스드 피그와 같이 쓰면 그럭저럭 괜찮다.

평범한 무지개색 카멜레온이였던 오샤레온과 달리, 앞머리에 뿔이 달린 잭슨카멜레온이 되었다.

참고로 이 카드는 오샤레온과는 달리 뇌 개발 연구소에 안 나왔던 캐릭터이다. 오샤레온이 유희왕에 건너와서 난데없이 진화형을 갖게 된 셈이다. 빅토리 바이퍼 XX03와 비슷한 케이스.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