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16:45:46

오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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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포켓몬 기술, 독=, 특수=,
파일=7세대 오물폭탄 1-1.png, 파일2=7세대 오물폭탄 2-1.png,
한칭=오물폭탄, 일칭=ヘドロばくだん, 영칭=Sludge Bomb,
위력=90, 명중=100, PP=10,
효과=더러운 오물을 상대에게 내던져서 공격한다. 30%의 확률로 독 상태로 만든다.,
성질=비접촉, 성질2=폭탄, 상태이상=독)]

1. 개요

2세대에서 등장해 독 타입의 주력 특수기. 오물공격의 상위호환.

2세대 이후 기술머신 36번,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52번, 8세대 기술레코드 22번, 9세대 기술머신 148번이다.

2. 상세

3세대까지는 물리기술이었고 4세대부터 특수기술이 되었다. 특수형 독 타입 포켓몬들의 주력기.

물리기술이었던 과거에는 크로뱃 등이 주사용자였고 또도가스, 팬텀 등은 사용하지 않는 지금과 반대의 모습이었다.

5세대에서 위력은 5 차이나지만, 오물폭탄보다 위력이 더 높은 오물웨이브[1]가 추가되면서 최고 위력의 독 타입 특수기에서 내려왔으나, 오물웨이브는 파도타기 분연처럼 아군까지 휘말리는 전체 공격기이고, 중독 확률은 이쪽이 더 높기에 장단점이 있다. 그리고 오물웨이브는 배우는 포켓몬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6세대에서 추가된 페어리에 유리한 상성이기 때문에 채용률이 늘었다.

원래대로라면 2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브리가론은 숨겨진 특성인 "방탄"에 의해 완전히 무효화되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기술 이펙트가 호평받는 6세대에서 90짜리 기술치고는 이펙트가 좀 심심했다. 시점도 변하지 않고, 그냥 보라색 물감 덩어리 하나를 발사한다. 특히 오물폭탄의 이펙트가 박력 넘치는 포켓몬 콜로세움과 큰 차이가 있다. 7세대에서는 여전히 심심하지만, 발사하는 오물이 좀 더 정교하게 변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화염방사, 냉동빔과 맥락을 같이 하는 직선기로 등장. 독 타입 중 원거리 공격은 이 기술과 더스트슈트를 포함해 2개뿐이니, 가끔 채용하기도 한다.

포켓몬 GO에서는 2차징, 에너지 50, 위력 80[2]의 기술이며 독타입 중에선 무난한 기술이다. 대표적으로 이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으로는 팬텀, 이상해꽃, 로즈레이드, 독개굴 등이 있다. PvP에서는 자주 보이는 페어리 타입 포켓몬들인 토게키스 픽시를 견제하기 위해 채용되기도 한다.


[1] 95/100/10, 10% 확률로 중독. [2] 배틀리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