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6 13:11:22

오기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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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하기 전의 소속사 공식 프로필 사진이다. 고등학교 동급생 시절의 과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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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후. 왼쪽부터 오기 히로아키, 야하기 켄

1. 개요2. 상세3. 멤버
3.1. 오기 히로아키
3.1.1. 반한(反韓)
3.2. 야하기 켄
4. 역사
4.1. 데뷔 전4.2. 활동
5. 개그 스타일6. 콤비 관계7. 친분8. 출연
8.1. 방송8.2. 라디오

1. 개요

2. 상세

1995년에 오기 히로아키와 야하기 켄이 결성한 오와라이 콤비. 소속사는 프로덕션 진리키샤. 현 일본 중견게닌들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콤비 중 하나이다. 또 둘 다 안경을 쓰는 보기 드문 콤비이다. 원래는 오기만 안경을 쓰고 있었지만, 카토 코지의 조언으로 둘 다 쓰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동급생이었던 탓에 사이가 좋은 콤비로 유명하며, 일본 개그계에 만연하던 똥군기 악습을 없애는데도 노력했던 게닌으로 알려져있다.[2] 오기야하기의 소속사인 진리키샤는 오기야하기와 여성 게닌 콤비 오아시스의 영향으로 후배가 선배의 초대에도 쉽게 거절할 수 있는 자유로운 소속사로 유명하다. 참고로 진리키샤에 소속되기 전에는 소속사가 없이 활동하기도 했고 나베프로, 호리프로 등 여러 도쿄 소속사를 전전하기도 했다.

오기야하기라는 단순한 콤비명이 정해진 경위도 참 그들다운데, 오디션에 콤비명을 정하지 않고 가서 콤비명 쓰는 란에 '오기와 야하기'라고 쓰고 오디션을 보러 방에 들어가서는 콤비명을 '오기야하기'라고 소개해 그것이 그대로 콤비명이 되었다. 또 오디션에 대해서도 다른 콤비들은 시작하기 직전까지 연습을 거듭하는데, 오기야하기는 시작하기 직전까지 머리속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면 그대로 패스하고 다음 오디션을 노리지 뭐... 라는 마이페이스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성격의 오기야하기 때문에 개그맨들의 족보가 꼬인 적도 있다. 오기야하기는 직장을 다니다가 게닌의 길로 들어섰기에 데뷔 당시 나이가 꽤 있었고, 자신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선배인 게닌들이 많았는데, 연차가 높은 카토 코지와 데뷔 전부터 반말을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보니 다른 게닌들이 오기야하기가 연차가 높은 줄 착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오기야하기는 본인들보다 어리거나 비슷한 나이로 보이면 처음부터 반말을 했다고 한다. 나중에 본인들보다 선배인 것을 알게 되었을 때도 "선배였구나~" 하고 계속 반말을 했다고. 결국 나중에는 게닌들 사이에서도 '오기야하기는 경력에 관계 없이 반말을 해도 허용되는 분위기'로 흘러가게 되었다.

야하기가 본인만의 선후배 계산법을 VS아라시에서 소개했는데 언더쳐블의 시바타로 계산해보면 오기야하기보다 3살 어리니까 +3 오기야하기보다 1년 선배니까 -1해서 총 +2해서 본인들이 선배라는 희한한 계산법을 제시했다. 물론 이는 오기야하기 본인들만의 계산법일 뿐, 게닌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무조건 먼저 연예계에 들어온 순으로 선배이다.

3. 멤버

3.1. 오기 히로아키


오기야하기의 보케 담당. 야하기와 같은 고등학교인 키타노고등학교를 졸업 후, 오리엔탈 랜드라는 회사에 입사했다. 테마파크의 매니저 직을 거쳐 여행사로 전업, 약 1년간 하와이에 머물면서 VIP 여행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거품경제의 영향으로 회사가 도산했다. 이후 귀국해서 타워 레코드에 취직, 미국 본사에 상품 준비 등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고교시절 동급생인 야하기의 권유를 받아 1995년에 오기야하기를 결성하게 되었다.

가족관계는 3형제 중 막내. 아버지는 치과의사 일을 하고 있다. 2006년, 모리야마 나호(森山奈歩)[4]와 결혼해 슬하에 1녀[5]를 두고 있다.

아내와는 여자 게닌 마챠마챠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아내가 오기에게 호감을 느껴 친구인 마챠마챠에게 계속 소개해달라고 졸랐다고 한다. 꽤나 오래 사귀고 결혼하였으며, 결혼 초기에는 장모님 집에서 처가살이를 했다.[6] 처가식구들과는 사이가 좋은듯하다.[7] 오기야하기의 방송과 라디오등에 장모님과 처남이 나오기도 한다. 방송은 그렇다쳐도 무려 오기야하기가 하는 심야 라디오에 장모님이 게스트로 와준 적도 있다. 처남은 자주 게스트로 나온다.

여타 게닌들의 뜨기 전 빈곤한 생활의 에피소드들과는 거리가 멀게도, 오기야하기는 직장 생활을 했던 탓인지 뜨기 전부터 멋진 옷들을 입고 좋은 차를 몰고 다녔다고 한다. 외제차를 타고 게닌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는 카더라도 있을 정도. 특히 오기는 자동차매니아로써 과거에는 10대 이상의 차를 갈아탔으며, 최근에도 매년 다른 고급 외제차를 몰고 다니고 있다. 2013년에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라다 니바, 알파 로메오 줄리아를, 2014년에는 아우디 콰트로, 2015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e250을 타고 다녔다.

축구를 굉장히 잘한다고 한다.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실력 하나로 3학년을 밀어내고 축구부에서 10번을 달았다.

2020년에 초기 신장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왔기 때문에 암세포를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고, 현재는 수술을 받고 별 탈 없이 복귀했다.

3.1.1. 반한(反韓)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의 11시간 기자회견을 요시모토 사장을 보고 배웠다며 교활하다며 비하하였다. #
  • 이언주 의원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반대 항의 차원에서 삭발한 것을 보고 '이름 알리기 위해 한 짓'이라며 AKB 멤버 중 한 명이 삭발하여 스캔들을 해명한 것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삭발한 모습을 보고 ' 스님 되는 게 좋겠다'고 이언주 의원을 비하하였다. #
  • 후지TV 바이킹more에서 사누키 우동이 한국 기원이 된다며 넷우익이 한국 문화를 조롱하는 한국 기원설을 언급했다
  • 이재명 대선 후보 의혹 관련 사안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대통령 될 사람은, 대통령이 되고 임기를 끝내면 잡히지 않습니까' 운을 떼며 한국 대통령 퇴임 뒤 체포되는 게 많은 것을 지적했다. '(한국 대통령들은) 반드시 범죄에 손을 대고 있다고 할까'라며 '그 뒤에 대통령이 누가되든 어차피 죄 지을거라서 일한정상회담이 잘 안되는 거라고 생각되었다고 한다' 라며 한국/정치에 대해 근거 없는 막말하였다. # #

3.2. 야하기 켄


오기야하기의 츳코미 담당. 오기와 같은 고등학교인 키타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건물 관리용품을 취급하는 무역회사에 취직했다. 중국 상하이 근무를 경험하는 등 2년간 직장인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원래 관심이 없던 일이고 점점 일에 싫증이 나기 시작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일'로써 시도해 보고자 하는 의욕이 높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회사를 퇴사한 후 1995년 23세, 고교시절 동급생인 오기를 꼬셔 오기야하기를 결성했다.

1971년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 시에서 출생, 3살 때 부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를 따라 도쿄로 이동해, 그때부터 성이 와타나베(渡辺)에서 야하기가 되었다. 아버지는 오랫동안 행방을 알 수 없었으나, 30년만에 가와구치호에서 원숭이쇼를 하고 있던 것을 알게되었다고한다.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3살 연상의 누나가 있다. 2016년 12월 30일에 자신의 레귤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12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여타 게닌들의 뜨기 전 빈곤한 생활의 에피소드들과는 거리가 멀게도, 오기야하기는 직장 생활을 했던 탓인지 뜨기 전부터 멋진 옷들을 입고 좋은 차를 몰고 다녔다고 한다. 오기만큼은 아니지만 야하기도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자동차 편력이 대단하다. 2008년에는 997인치 포르쉐 911 카레라 4PDK, 2010년에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12년에는 롤스로이스 실버섀도를, 2013년에는 피아트 500을 몰았었다.

1981년식 할리 데이비슨을 소유해 2013년 봄에 대형 이륜 면허를 취득했지만, 2013년 여름에 터널을 60km로 주행 중 오토바이가 전복해 오른팔 골절, 전신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었다. 다른 차량의 개입은 없는 홀로 일으킨 사고였다. 앞으로는 더 안전운전을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야하기와 친분이 깊은 여러 게닌들의 증언에 따르면 굉장히 인기있는 사람, 분위기 메이커, 사교성이 굉장히 풍부한 성격으로 생각된다. 진리키샤의 선배 미츠우라 야스코는 야하기에 대해 '진리키샤 사람들은 모두 야하기를 동경하고 있다. 현장에서의 인상도 매우 좋다.' 라고 언급했다.

특히 오기야하기와 친분이 깊은 바나나맨 시타라 오사무는 야하기에 있어서 '사람 사귐에 있어서 천재', '야하기와 이야기하면 모두 야하기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야하기에게 사랑받고싶어한다.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재능이 있다.', '넘버2의 넘버1(넘버2중에 첫번째라는 뜻)', '우리들 세대 중에 연예계의 영구 여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야하기 뿐이다', '귀여워요. 끌어안고 싶어지는 순간이 가끔 있어요. 야하기상에게 반해있는 거겠죠, 마음 속으로.' 등의 명언들을 남긴 바 있다. 팬클럽 1호

4. 역사

4.1. 데뷔 전

고등학교 친구끼리 결성한 콤비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상대방이 누군지만 알고 있었고, 3학년 때 같은 반이 되어 친해졌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전에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함께했던 아르바이트는 무려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들을 일이 끝난 후 집에 차로 데려다주는 일이였다. 이때 사장이 "술집 여자를 건들면 엄청난 액수의 금액을 청구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야하기는 한번 집으로 태워다주는 도중에 유혹을 받았는데, 사장과 짜고 본인을 속이는것 같이 느껴져 거절했다고 한다. 당시 오기는 무려 아르바이트생들을 관리하는 반장의 감투를 쓰고있었다고.

4.2. 활동

1995년 야하기의 권유로 오기와 함께 오기야하기 결성. 초기엔 소속사 없이 프리로 활동하다가 프로덕션 진리키샤에 들어간다. 직장인 시절 모은 돈이 있어서 둘 다 외제차를 타고 오디션에 다닌것으로 유명했다.

2001년 제 1회 M-1그랑프리에서 간토 출신 콤비로는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했지만 오사카의 일반인 심사위원들이 100점 만점에서 9점을 주어서 최하위를 기록한다. 이로 인해 "간토 출신이라 점수를 짜게 준 것이 아니냐?"며 공정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져서, 일반인 심사제도가 폐지되는 계기가 되었다. 2002년에도 M-1그랑프리 결승 진출, 유명 라쿠고가 타테카와 단시에게 칭찬을 받으며 4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버라이어티에서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톤네루즈의 이시바시 타카아키는 자신의 프로에 오기야하기가 나올 때마다 마구 굴리면서 인기를 얻도록 푸시해주기도 했다.[8]

지금도 많은 중견 게닌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콤비다.

5. 개그 스타일

위의 미담과는 달리, 개그 스타일은 매우 지저분하고 인신공격적인 비하개그가 주를 이룬다. 애초에 레귤러로 하고 있던 '오네가이 마스캇츠'는 AV 여배우 그라비아 모델들을 놀리거나 까면서 웃음을 이끌어내는 방송이었고, AKB48 코지마 하루나 노기자카46 시라이시 마이에게 섹드립성 개그[9][10]를 한 것도 유명하다. 심지어는 러브 라이브!의 유닛인 μ’s 홍백가합전에 나올 때 "우리가 누군지도 모르는 가수들이 홍백에 나오는 것은 안된다."[11]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의 개그 스타일은 다른 개그맨들에 비하면 굉장히 느긋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같은 소속사인 언터쳐블의 쟈키야마는 보통 개그맨들 같으면 서로 튀려고 앞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오기야하기는 그러지않고 가만히 있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면이 오히려 주목을 받는다고 한다. 방송에서 "해당되는 사람들은 손을 들어라"라고 할 때, 귀찮아서 안 들고 있다가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느긋함은 그들의 성격에서 비롯되는 듯하다.

6. 콤비 관계

방송에서 서로 사이가 좋다는 어필을 많이 하는 콤비인데, 실제로도 꽤나 친한 듯하다. 오기가 말하길, 오기 본인이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고 사람들에게 쉽게 미움받아서 주로 사교성이 좋은 야하기를 데리고 간다고 한다. "야하기가 없으면 어쩌려는 거냐"고 묻자, "야하기가 만들어준 친구들을 꽤 stock해놨다"고 답했다. 이처럼 야하기가 만들어준 친구가 많아서 친구들이 겹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야하기가 말하길, 오기가 성격이 엄청나게 좋아서 친구가 된 이후로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한다. 이는 오기의 장모인 모리야마 료코도 동의했는데, 오기는 상대방이 화를 내면 함께 싸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화가 풀릴 때까지 계속 가만히 듣고 있는다고 한다.

또한 이 둘은 취미도 비슷하다. 당구, 골프, 자동차 등의 취미가 같다. 자동차와 관련해서는 둘 다 심심하면 차를 바꾸고 수리를 하며 자동차 관련 지식이 풍부하다. 이러한 둘의 취미를 살린 방송[12]도 하고 있다. 다만 차를 고르는 취향은 두 사람이 다른데, 야하기는 클래식한 차를, 오기는 새로 나오거나 특이한 차를 선호한다.

야하기는 8년 사귄 여자친구에게서 얼굴이 타입이 아니라 차였는데, 그녀는 야하기와 사귀기전 오기와 1년 사귀었다고 한다. 즉 그녀는 오기야하기와 총 9년을 사귀었다고.

7. 친분

  • 바나나맨과는 매우 사이가 좋고, 결성 거의 초기부터 쭉 라이브/드라마/방송 등을 함께 해 온 사이이다. 대기실을 함께하기도 하고, '우타가와 프리 코스터즈'라는 이름의 유닛을 맺어 라이브 공연을 펼친 적도 있으며, 'epoch TV square'라는 시트콤 드라마를 함께한 적도 있다. 라이브 공연과 시트콤 이후로는 텔레비전 방송에서 함께하는 일이 잦아졋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오기야하기가 레귤러를 맡고 있는 곳도탕은 초기에 거의 2화에 1회꼴로 바나나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13] TBS JUNK 라디오의 목요 심야를 오기야하기가 맡고있고(오기야하기의 메가네비키) 금요 심야를 바나나맨이 맡고있어(바나나맨의 바나나문GOLD) 둘이 합동 특방을 진행한 적도 있다. 2017년 4월에는 드디어 둘이 함께하는 레귤러 방송 '모로모로노하나시'가 시작되어 둘 사이의 오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 라멘즈와도 교제가 있다. 바나나맨과 셋이서 '너의 자리'라는 유닛을 맺기도 하였다.
  • 사무실과 예력 등은 전혀 다르지만 FUJIWARA와도 사이가 좋다. 론부류(런던부츠류)의 한 코너에서 둘 모두 네타가 실패한 후, 서로의 상처를 다독여 준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고 한다. 둘은 그 이후에도 많은 프로그램들에 함께 출연할 정도로 우애가 깊어졌다.

8. 출연

8.1. 방송

8.2. 라디오

  • 오기야하기의 쿠루마비키(TBS)
  • 오기야하기의 no car no life


[1] 단순히 둘의 성을 붙인 것이다. [2] 다만 이 일화는 [age(1995-01-01)]년 전의 일이라서, 지금까지도 오기와 야하기가 탈권위적이고 소탈한 인물이라고 경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3] 본명은 코기 히로아키(小木博明). 동일한 한자인데 독음만 다르다. 오기의 아버지가 도쿄로 왔을 때 코기가 촌스럽다고 느껴져서 오기로 바꿨다고한다. 따라서 오기는 아버지 때부터 쓰던 것이다. [4] 어머니는 유명 가수 모리야마 료코, 남동생 역시 유명 가수 모리야마 나오타이다. 본인 역시 뮤지션 출신이며 현재 동생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고 한다. [5] 이름은 마아루. [6] 오기가 처남인 모리야마 나오타로의 방을 차지해버려서 처남이 나가 살게 되었다. [7] 야하기와도 처가사람들이 사이가 좋다. [8] 특히 마다가스카 개봉 당시 '오도루와 스키스키(춤추는 건 좋아)' 네타를 오기야하기에게 붙여 주면서 시도때도 없이 5분대기조로 굴렸다. 'I like to move it move it' 부분을 일본어로 저렇게 번안한 것이었는데, 실컷 토크하는 중에 이시바시가 갑자기 저 말을 시작하면 오기야하기는 하던 행동이나 토크 다 멈추고 무조건 받아서 원숭이 흉내(...)를 내며 '오도루와 스키스키'를 따라하는 네타. 실제로 보면 묘하게 웃기다. [9] PON!에서 코지마 하루나가 오기에게 준 초콜릿을 네타로 해서 '초콜릿에 이 들어있었고 사랑(...)을 느꼈다'라는 드립을 쳤다. 그만해 미친놈아 [10] 같은 방송에서는 경마 해설을 하는 '듯' 하면서 러브호텔(...) 이야기를 주야장천 하고, 시라이시에게 러브호텔에서 하는 ' 휴식'에 대해 일장연설을 한다(...) [11] https://www.youtube.com/watch?v=st5jbBfAk1I 「俺達が、うといかもしれないけど、うとい人ですら知ってるアーティストじゃないとさ!」「(知ってるアーティスト)じゃなきゃダメよ」라고 말한 것인데, 뒤에는 " 미즈키 나나 급의 가수일지도 모른다"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무마했다. [12] 연예인 게스트들이 자신의 역대 차를 소개하고 본인의 현재 차를 소개한다. 연예인들이 원하는 조건의 차를 소개하기도 한다. 나오는 연예인들 중 꽤나 거물급이 많아서 비싸고 특이한 차를 볼 수있다. 여러 대인 사람들은 여러 대를 가지고 나오기도 한다. [13] 결국 2008년에는 바나나맨을 곳도탕 준레귤러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