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04 23:03:01

예티

설인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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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진위3. 여담4. 미디어
4.1. 영화4.2. 만화4.3. 소설/라이트노벨4.4. 게임

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Yeti.jpg
예티의 일러스트

Yeti

히말라야 산맥에 살고 있다고 주장되는 크립티드. 신비동물학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대표적인 네임드 크립티드로 이름은 티베트어 야테(གཡའ་དྲེད་, g.ya' dred)에서 왔다. 원래 티베트어로는 앞의 '야'는 바위를, 뒤의 '테'는 곰을 가리키는 말. 한자로 설인(雪人)이라고도 한다.[1]

2. 진위

키는 2 m를 넘고 흔히 털이 하얀 크고 아름다운 유인원으로 묘사되나[2] 전설에 내려오는 예티의 털은 갈색 혹은 흰색이다. 몇천 년 전부터 히말라야 오지에 살고 지능은 꽤나 높은 편이라고 한다. 또한 야크를 제압할 만한 힘은 있지만 힘과 체격에 맞지 않게 겁과 수줍음이 많아서 인간과 접촉하길 꺼린다고 하는 크립티드. 허나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면 그땐 가차없어진다고 한다. 다른 말로는 설인이라고 한다.

신비동물학자들은 이들이 유인원 진화에서 갈라져 나온 또다른 유인원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친척인 듯한 빅풋, 사스쿼치, 요위, 마핑구아리, 오랑펜덱, 데블 몽키, 스컹크 유인원 등이 전세계적으로 보고되기 때문에, 캐디, 모켈레 음벰베[3]와 함께 가장 존재 가능성이 높은 크립티드라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만약 예티가 존재한다면, 이렇게 덩치가 큰 유인원이 과연 인간의 눈을 피해 얼마동안이나 살아갈 수 있을까?

한때 가장 유력한 증거품은 한 승려가 사원에 보관하고 있던 예티의 머리털 가죽이었다. 그러나, 가죽이 가짜라고 밝혀져 예티의 실존 가능성도 수직으로 추락했다. 이 가죽은 유전자 검사 결과 야크 가죽으로 판명되었다. 예티의 가능성 자체가 부정당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타격을 받은 것만은 확실하다.

세계적인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가 직접 예티를 찾아서 탐사한 적이 있는데, 메스너는 예티가 히말라야 갈색곰이라고 추정했다. 2013년 영국의 유전학자들이 전세계에서 발견된 미확인 생물의 유전자 샘플 30종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히말라야 방면에서 발견된 샘플 두 개가 선사시대 북극곰의 유전자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즉, 오늘날의 북극곰의 선조 중 일부가 히말라야 고원지대에서도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4] 어쩌면 예티는 이러한 고대의 곰이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히말라야 불곰은 예티의 유력후보이기도 하다.

2017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버팔로캠퍼스 연구팀이 전세계 박물관이나 개인들이 소장한 '예티의 신체 일부'라고 전해지는 것들을 분석해본 결과 전부 의 것이었다. # 결국 현존하는 예티의 가죽, 뼈 등은 전부 가짜로 판별났다.

3. 여담

동남아시아 오랑펜덱이라는 예티와 비슷한 크립티드가 전해져온다. 물론 상술되어있듯 빅풋, 사스쿼치, 요위, 마핑구아리 등 전세계에 존재한다고 주장되는 유인원류의 크립티드들은 꽤 있긴 하다.

스코다의 소형 SUV 예티도 여기에서 유래했으며 설인게의 명칭 또한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큰 덩치나 사춘기때 유독 털이 많은 학생을 놀리는데 쓰이기도 한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는 고티어 구간에서[5] 승리를 방해하는 플레이어를 예티가 등반자들을 산에 오르지 못하게 하는 전설에 빗대어 예티라고 비하한다.

4. 미디어

비교적 인지도가 꽤나 높은 편이라 수많은 다큐멘터리가 제작되고, 무협소설에도 나오고, 만화에도 등장하는 등 크립티드 계열에서는 인기스타라 할 수 있다.

4.1. 영화

  • 《예티》(1977)
    파일:external/www.rarecultcinema.com/Yeti.jpg
    거대 괴수물 영화. 줄거리는 영락없이 킹콩 복제품. 이탈리아에서 1977년에 만든 영화로 감독은 웨스턴물도 여럿 만든 지안프랑코 파롤리니. 영화 제목 그대로 예티, 즉 거대 설인이 나오며 [6],1980년대 중순에 평일 저녁에 MBC에서 더빙 방영했고 주말 토요일 오후 대낮에 재방영한 바 있다. 소개 블로그. 덕분에 사람을 발가락으로 끼어 뼈를 으드드득 부러뜨려 죽이는 예티를 당시 국딩들은 문제없이 보았다는 후일담이다.
  • 미이라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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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external/i0.wp.com/mummy-3-movie-screencaps.com-7860.jpg
    중반부에서 히말라야에 있는 샹그릴라를 찾기 위해 티벳산맥에 있는 황금사원을 침입한 황제 양장군을 막기 위하여 이 부른다. 양장군의 부하들을 탈탈 털어버리지만 곧 황제의 음파공격에 물러나고 만다. 오코넬 일행이 폭탄으로 눈사태를 일으키자 한 명씩 감싸서 막아준다.
  • 세계 최장수 SF 드라마인 닥터후 올드 시즌에 등장한다. 여기서는 원래 실존하는 동물로 나오지만, 그레이트 인텔리전스라는 빌런이 로봇 예티를 만들어 이용한다.

4.2. 만화

  • 걸리버 보이에서 3부의 디스크편에서 등장. 츄츈을 습격하는것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착한 설인이었으나 악의 에너지에 유혹되어서 다이자이몬의 말을 듣고 걸리버 일행을 습격한다.[7] 디스크를 갖다놓자 설인도 얌전해지고 다이자이몬을 날려버린다.
  • 녹색전차 해모수에서 네로에게 조종당한 것[8]으로 등장한다. 로토가 목격했으며 빙하시대가 된 아프리카 주민들은 설인을 도둑이라고 생각한다.[9] 드디어 릭 일행과 수가 잡힌 상태에서 습격해서 파괴한다.[10] 조종 장치는 등에 있으며 낭떠러지로 유인한 다음 그것을 떼자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 미니언즈에선 미니언 3인방들이 보스를 찾으러 떠날때 미니언동굴에서 나타났는데 미니언들이 새 보스라고 환영식을 해 준다. 이때 나오는 노래는 make em laugh. 미니언들의 보스들이 다 그렇듯이 당하고만다.
  • 짱구는 못말려 - 스키장 에피소드 '신나게 스키를 타요'에서 썰렁한 개그를 하는 '설하남'이라는 남성으로 등장하며,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성 '백설아'와 연인으로 맺어진다.[11]
  • 재키찬 어드벤처 2시즌에서 얼어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12] 이때 제이드가 설인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온도를 높여서 완벽하게 깨우고 드웨인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재키 찬이 위험하다고 하자[13] 도망친다. 밀렵꾼[14]의 유혹에 넘어가서 수집가에게 팔리는 신세가 되었으나 재키찬 일행 덕분에 구출되고 재키 찬도 드웨인이 위험한 존재가 아닌 것을 알고 자유롭게 보내준다.

4.3. 소설/라이트노벨

  • 재와 환상의 그림갈에 나오는 몬스터들 중 하나인 하얀 거인과 거대한 변종 하얀 거인인 거신의 모티브인 듯 하다.

4.4. 게임

  • Yeti Sports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주로 펭귄들을 공으로 쓰는 식으로 기록을 잰다.[17]
  • 메이플스토리에서도 몹으로 등장한다. 털만 수북한 주니어예티, 예티, 예티보다 좀 쎈 다크예티 등의 몬스터가 존재하며 페페라는 펭귄 친구를 달고 나오는 예티와 페페라는 몬스터도 있다. 아무리 봐도 페페가 예티를 노예마냥 부려먹는걸로 보이지만 설정에 따르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기에 매우 친하다고 한다. 다만, 예티와 페페를 없애면 그냥 예티와 페페로 분리되며 그상태에서 분리된 예티와 페페를 없애면 이 둘은 소멸된다.[18] 특히 예티는 주황버섯, 돼지, 핑크빈과 함께 메이플스토리의 실질적인 마스코트 캐릭터인데, 관련 상품이나 펫, 아이템들이 많다. 심지어 2021년에는 아예 직업으로 나오기도 했다.
  • 워해머 판타지에서는 카오스의 영향으로 변해버린 오거들의 일파로 등장, 안습하게도 오거 킹덤의 오거들에게 노예로 부려먹히고 있다. 신판에서는 오거 타이런트가 뿔피리를 불면 나타나 전투를 도와주고는 원래 살던 곳으로 사라져 버리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왜 예티가 오거들을 도와주는 지는 미스테리다. 오거들의 먼 일파라는 설도 있고, 뭔가 커더란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이를 갚기 위해서라는 설도 있지만 아무튼 얘네들이 오거들을 돕는 이유는 미스테리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떼탈출 마녀의 오븐 탈출, 랜드 6 예티의 아이스크림 협곡에 나온다. 업데이트로 시즌4 사막도시 요구르카에서는 랜드 8 살벌한 예티의 보금자리에서도 나온다. 예티는 다른 종도 있었다고한다. 떼탈출 마녀의 오븐 탈출, 랜드 6에 나오는 예티는 털복숭이에 귀엽지만 사막도시 요구르카 랜드 8에서는 뿔이 나있고 무시무시하다. 플레이어블로는 ' 눈폭풍 예티' 펫이 등장하는데, 마그마 불새와 더불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1티어 펫으로 취급된다.
  • 메카닉 FPS인 HAWKEN에서도 등장하며 Marvin the Winter Yeti란 이름이 붙어있다. Last Eco란 맵의 겨울 어레인지 버전 맵에 랜덤하게 등장하는데, 선물 보따리를 등에 메고서 도망다니는 걸 사살하면 특별한 수리 드론을 얻을 수 있다.
  • 1991년 간단한 PC게임인 SkiFree에서 플레이어는 출발점에서부터 계속 스키를 타고 장애물을 피하면서 내려올 수 있는데, 일정량 이상 진행하면 갑자기 뒤에서 예티가 나타나서 플레이어를 덮친 다음 잡아먹는다. 그냥 평범한 스키 게임이라고 생각하던 플레이어들은 갑작스러운 사태에 벙찐다.
  • 파 크라이 시리즈 4의 DLC 설인의 계곡에서 등장한다. 정체불명의 유물에 의해 생겨난 듯 하며 광신도들이 예티를 숭배하며 주인공을 공격한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볼 수 있으며, 퀘스트나 밤의 습격 중 적으로 등장하는데 매우 강력하다. 단, 5의 DLC 화성에서 길을잃다 에서는 특정구역(보바인 연구소 내부)에서 단 한마리만 나오며, 4의 예티와는 달리 공격력과 체력 등의 스펙이 너프되어서 등장한다. 5의 또다른 DLC 활보하는 좀비들 에서는 특정 미션에서 좀비버전 예티가 나온다. 여담으로 예티가 인지도가 대단한지 5의 아케이드 모드에서도 데이터가 존재하는데다가, 심지어는 파크라이3 외전의 블러드 드래곤에 나오는 블러드 드래곤과의 배틀 모션도 집어넣어놨다...... ( https://www.youtube.com/watch?v=EDsNyvnZwmU, https://www.youtube.com/watch?v=lp2XeWo_IrA)
  • 포켓몬스터 눈설왕은 예티를 모티프로 한 포켓몬이다. 다이아몬드 버전 도감에선 아예 포켓몬 세계관의 설인의 정체가 눈설왕이라고 확정해놓고 있다.
  • 게임 'Plants vs Zombies' 에 예티 좀비가 등장한다.
  • 팀 포트리스 2에서는 2017년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에서 등장한다. 색스턴 헤일이 예티들을 잡아다가 정글에 예티 공원을 만들었는데, 에티들이 탈출하는 족족 헤일이 때려죽여버려서 용병 공원을 개장한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신맵 Mercenary Park에서는 예티 모형과 서식지, 연구시설 등이 간간이 보인다. 또한 병과 공용 도발로 예티 펀치와 예티 강타가 추가되고, 헤비를 위한 예티 장식이 추가되었다.
  • 킹덤 러쉬에서 적으로 나온다. 그리고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사스콰치가 아군으로 나와서 둘이 붙어볼 수 있다.
  • 주 타이쿤에서는 1차 공식 DLC로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번역상 오류였는지 특별 취급이었는지 [설인]이라고 이름에 대괄호가 둘러져있었다. 툰드라+산악 지형[19]을 요하며 산악 동물답게 사육 난이도는 까다로우나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크게 걱정할 건 없다. 북극곰과 공생이 가능하나[20] 정작 최초 추가시에는 동족과 합사가 불가능한 사양이었다. 아예 합사 불가능한 동물을 합사했을 시 나오는 공생 불가능 캐릭터 판정이었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 실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생물이니 만큼 여러 개체를 수용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판단 하에 내려진 판정으로 보인다.


[1] 참고로 雪人은 중국어로 xuěrén(쉬에런)이라고 읽는데, 눈사람이라는 뜻도 있다. [2] '예티'가 ' 혐오스러운 눈사람(Abominable Snowman)'이라 오역된 것이 원인이다. [3] 단 모켈레 음벰베는 실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4] 현재 히말라야 고원은 히말라야곰의 서식처이다. 즉, 어쩌면 북극곰과 히말라야곰에게 공통 선조가 있는 건지도 모른다. [5] 특히 다이아 4(구 다이아 5) 구간이 가장 심하다. [6] 사실 이렇게 큰 설인이 있을 수는 없다 [7] 다이자이몬이 걸리버 일행을 악당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8] 원래는 마음씨가 좋은 설인이었으나 눈이 충혈되어서 사악해진다. [9] 설인은 네로에게 조종한 상태라서 음식창고로 훔치라고 명령하지 않았다, 진범은 샤먼 사제. [10] 천하의 개쌍놈 같은 샤먼 사제는 돌에 깔려 죽는다. [11]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짱구를 통틀어 가장 기이한 에피소드 중 하나로 손 꼽힌다. 백설아의 경우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복선이 있었지만 설하남의 경우 일체의 떡밥도 없다가 결말에 갑자기 예티로 변신했기 때문. [12] 흰 털이 아닌 갈색 털을 하고 있다. [13] 냉장고에 있는 얼음이 녹은것을 보고 다시는 얼음속에 갇히기 싫어서 나간 것 뿐이었다. [14] 설인이 사람을 위협하는 괴물이라고 하는 주술사라고 하지만 실상은 밀렵꾼, 말하는 막대기라고 하지만 그건 휴대폰이었다, 참고로 이 악당은 5시즌에서 다른 기타 악역들과 등장. [스포일러] 사실 설인이 아닌 웬디고라고 밝혀졌다. [16] 동양풍이라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같은 판본. [17] 많은 시리즈의 플래시 게임으로 나와서 유명했는데, 남극에서부터 펭귄을 방망이로 날리는거로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파도타기를 할 정도. 엑스박스로 출시되었다. [18] ds에서는 주니어 예티나 다크 주니어 예티를 죽이면 가끔가다가 랜덤으로 한 개체가 예티나 다크 예티로 급성장 하면서 부활하는 일부플레이어를 깜짝 놀래키는 특징이 있다. [19] 캐릭터 선택창에서는 산악 배경으로 등장하나 정작 선택창에서 배치는 툰드라 지형 동물들과 가까이 배치되어있어 메인 지형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20] 시스템상으로 합사를 하더라도 양자가 만족하나 정작 둘이 요구하는 환경이 크게 다르기에 제작사에서 의도한 합사 파트너 중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