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0:52

여명의 섬

예언의 동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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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보3. 영혼4. 날개5. 예언의 동굴 파일:예언의 시즌 로고.png
5.1. 공략
6. 성장의 돌 파일:성장의 시즌 로고.png

[clearfix]

1. 개요

튜토리얼 맵으로, 빛의 아이(플레이어)가 세상에 떨어지고 처음 방문하는 곳이다. 동굴에 있는 벽화를 통해 빛의 아이의 역사에 관해 간략하게 알 수 있다. 이어져 있는 하나의 맵 중 동굴 구간이 첫 번째, 사막 구간이 두 번째, 하늘 위 사원 구간이 세 번째이다. 인생 중 갓 태어난 아이인 시절을 상징한다.

2. 정보

시작부터 동굴 구간까지는 아무 것도 없다. 동굴 끝에 낭떠러지에서 내려간 다음 모래사막을 가로질러 가다 보면 중앙 계단의 막힌 벽(여명의 섬 영혼 1개 필요)이 나온다. 왼쪽에 서로 연결되어있는 동굴이 있는데 그곳에 있는 영혼을 해방시켜주면 막힌 벽을 열고 계단을 올라 종이 울리는 사원으로 날아갈 수 있다. 종소리를 따라 사원 입구 쪽에 도착하면 왼쪽에 작은 동굴 입구가 있고, 사원을 바라보는 시점 오른쪽에도 구름을 타고 날아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사원 안으로 들어가서 석상에서 명상을 하면 석상 앞의 문이 열리고 문 너머 구름을 타고 날아가다보면 Sky 로고가 나오며 플레이어들에게 기본적인 튜토리얼 스테이지가 끝났음을 알린다. 이 시점부터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3. 영혼

3명의 영혼이 있다.
  • 손으로 가리키는 순례자: 마지막 사원으로 가는 계단 왼쪽 아래 동굴에 있다.
  • 안내하는 이주자: 마지막 사원 가는 계단 뒷편에 있다.
  • 거부하는 여행자: 마지막 사원 왼쪽 동굴 안쪽에 있다.(여명의 섬 영혼 2개 필요)

4. 날개

여명의 섬에 5개, 예언의 동굴에 4개로 총 9개가 있다. 예언의 동굴의 날개 4개는 각 시련 마지막 구간에 있다.
  • 1번째 날개: 처음 동굴을 벗어나면 아래 배 모양의 구조물 위에 있다. 처음 만나는 날개니 잘 챙겨 가지고 가도록 하자.
  • 2번째 날개: 처음 시작하는 동굴의 위쪽에 있다. 위로 올라가려면 날개 레벨 4정도가 필요하다.
  • 3번째 날개: 1번째 날개를 먹고 오른쪽으로 쭉 가다 보면 나비들 아래에 작은 동굴 안에 있다.(여명의 섬 영혼 1개 필요)
  • 4번째 날개: 중앙 계단 끝에 대놓고 있으니 먹고 날아가면 된다.
  • 5번째 날개: 마지막 사원 오른쪽에 있는 구름 터널을 지나 플레이어 2명이 문을 열고 협동해서 양쪽 비석에 불을 붙여 천장 덮개를 연다. 그 다음 앞쪽으로 날아 올라가서 양초로 둘러싸인 항아리에 불을 붙여 나비들을 풀어주고 아까 천장 덮개를 연 장소 중간에 와서 캐릭터를 길게 누르면 나비를 불러 위로 날아간다. 위로 날아갔을 때 보이는 동굴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날개가 있다.[1]

5. 예언의 동굴 파일:예언의 시즌 로고.png

예언의 동굴 (Cave of Prophecies)
고대의 시련을 조심하세요.
Beware The Ancient Trials
요구 사항
파일:비밀의 숲 별자리 아이콘.svg
2+

예언의 시즌에 새롭게 추가된 장소이며, 총 네 개의 시련에 도전하여 클리어하면 시련마다 날개빛을 한 개씩 얻을 수 있다. 이곳은 중앙 계단 오른쪽, 또는 3번째 날개 동굴에서 구름 쪽 구멍을 향해 쭉 날아가면 도착할 수 있다.

5.1. 공략

물의 시련, 땅의 시련, 공기의 시련, 불의 시련, 이렇게 4개의 시련이 있다. 시련을 도전하는 동안에는 날개가 0이 되어 날갯짓을 할 수 없으며, 주문이나 아이템 또한 사용할 수 없다.[2] 모든 시련은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 물의 시련: 맨 처음 열리는 시련이다. 물이 계속 차올랐다 내려갔다를 반복한다. 이 물에 빠지면 죽고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간다. 그러므로 높이 솟아있는 얼음 빙판이나 빙산을 활용해 다음 체크포인트로 나아가야 한다. 무난하게 타이밍을 잡으면 상당히 쉬운 시련이다. 참고로 물이 빠질 때에는 물에 닿아도 죽지 않는다.[3]
  • 땅의 시련: 미로 같은 맵이다. 평범하게 길을 찾아서 가면 된다. 약간의 장애물과 점프를 제외하면 거의 쉬어가는 맵이다. 다만 점프해서 착지할 때 미끄러지는 것이 어려운 점이다.[4] 또한, 이 맵은 곳곳에 양초가 숨겨져 있어 양초작을 할 수도 있다. 참고로 첫번째 세이브포인트에 불을 '아주 살짝' 붙인 다음 냅다 달려서 정면에 보이는 창문(첫 세이브에 불을 붙혔을 때 제거되는 장애물)에 올라서면, 장애물이 위로 치워지는 동시에 왼쪽으로 이동하여 미로 벽 위로 올라설 수 있다. 이를 활용하여 클리어 지점까지 바로 갈수 있다.[5] 지름길이다.
  • 공기의 시련: 바람을 이용해 진행하는 점프맵이다. 전과는 다르게 위로 쭉 솟아난 탑같은 점프맵으로 바람을 타고 윗 단계로 올라가야 한다.[6] 아주 쉬운 단계도 있다면 징검다리 하나 건너기 어려운 곳도 있다. 특히 극후반부 종착점에 도착하기 위한 도약이 아주 헷갈린다. 이 시련은 난이도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기 때문에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불시련과 함께 무더기양초가 4개나 있는 시련이지만, 미쳐버린 난이도 때문에 물, 땅, 불만 돌고 공기시련만 버리는 사람도 꽤 있는 모양.
  • 불의 시련: 마지막 시련답게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방이 새카맣기 때문에 어디가 길인지도 파악이 어려울 뿐더러, 한시라도 불빛 주변에 있지 않으면 순식간에 죽는다. 그리고 난이도 폭주의 원흉인 그림자[7]가 플레이어의 멘탈을 날려버린다. 이 맵은 총 3층으로 나뉘어진다.[8] 1층은 이 맵의 간단한 튜토리얼이다. 검은 구체 안에 입장한 플레이어는 불빛 근처에 있지 않으면 빛 에너지를 점점 잃게 된다. 촛불에 불을 붙여나가면서 전진하면 다음 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보일 것이다. 2층부터는 그림자가 등장한다. 이 그림자는 뚜렷한 형체 없이 빛나는 두 눈과, 연기의 형체를 한 채 돌아다닌다. 그림자에 닿으면 바로 죽는다. 2층은 그나마 직관적인 직선형 구간이 많고 그림자의 수도 적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하지만 3층부터는 그림자의 수가 많고 길도 꽤 복잡하다. 공략을 보지 않고선 시련 도중 핸드폰을 던질 확률이 높은 맵이다. 맵 구조와 자세한 공략은 유튜브 영상[9]을 참고하면 좋다.[10]
    참고로 불의 시련은 지름길이라는 특이사항이 존재한다. 3층 세이브포인트 비석을 밟고 점프하여 벽을 올라갈 수 있다. 벽 넘어가지 말고 위에서 벽 타고 왼쪽으로 따라가다 보면 출구가 바로 나온다.[11] 이처럼 지름길을 이용하여 3층을 건너뛸 시 난이도는 이전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수직하강한다. 땅의 시련보다도 간편하게 깰 수 있을 정도. 시련 무더기 양초를 먹고싶지만 3층이 너무 어렵다 싶을 때 참고하도록 하자. 부캐릭터 혹은 친구와 같이 가면 또 난이도가 하락하는데, 어부바 상태에서 업힌 사람이 흰 양초[12]를 들고 있으면 빛 없는곳으로 뛰어다녀도, 불새우에 닿아도 죽지 않는다.[13] 이것이 어부바가 아닌 손잡은 상태에서도 불가능하진 않다. 다만 손잡은 상태로 옆에서 흰 초를 들고 있어도 일단은 붙어있으니 효과는 같지만 뭔가 불안정하다. 물론 길을 잘못 들어 맵 바깥으로 떨어지면 죽고 최근 세이브 지점으로 돌아온다.

6. 성장의 돌 파일:성장의 시즌 로고.png

성장의 돌 (Passage Stone)
배움과 협동의 장
A place of learning and cooperation.
파일:성장의 돌.jpg

성장의 시즌 시즌맵이다.


[1] 문 앞에서 위로 날거나 측면 구름으로 날개 게이지를 계속 채우면서 올라가면 2인문 구간을 생략하고 바로 동굴로 들어갈 수 있다. 아니면 구름 터널을 진입할 때 스카이의 시스템 상 구름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튕겨져 나온다는 꼼수를 써서 위쪽 구름 안쪽으로 들어가서 튕겨져 나온 후 위로 올라간 다음 구름의 겉면으로 이동해서 바로 위까지 날아갈 수도 있다. [2] 시련을 마치고 나면 기존 날개레벨로 돌아오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0날의 모습이 맘에 들어서 캐릭터의 0날 모습을 보기위해 일부러 시련을 찾아가는 유저도 많다. [3] 이를 잘 활용하면 코스 중간의 외딴 섬에 상륙하여 무더기 하나를 먹고 갈수 있다. 물론 넘어갈때는 내려가는 물에서 수영하면서 올라갈 수 있지만 다시 돌아오려면 죽고 세이브포인트로 돌아오는 방법밖에 없다. 물론 이렇게 안해도 마지막 재단에 도착해서 클리어 상태가 되면 그냥 물위를 뛰어 다닐 수 있게 되므로 바로 날개를 먹지 말고 되돌아가서 먹으면 된다. [4] 방향키를 움직이지 않고 점프 버튼만 누르면 미끄러지지 않고 착지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5] 클리어 지점과 길이 완벽히 연결되어있는 것이 아니라서 한번 점프를 해야하는데, 아슬하게나마 넘어가는게 가능하다. [6] 강풍이나 얼음판이라 미끄러운 땅에 의해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물의 시련도 얼음판이지만 이쪽은 강풍과의 시너지 때문에 난이도가 폭증한다. [7] 고대 새우, 불새우 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8] 사실 구조상으로는 모두 평면에 있는 맵이지만, 이해의 편의성을 위해 3개의 단계를 층으로 구분했다. [9] 기농Ginong [10] 기본적으로 그림자의 동선은 플레이어가 지나가는 루트와 대략 겹치게끔 설정되어 있다. 안전지점에서 그림자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림자가 길 또는 벽 뒤로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지나가면 출발한다고 생각하면 불의 시련은 쉽다. [11] 벽을 타고 올라가는 게 처음은 쉽지 않을 것이다. 연습하면 나중엔 쉽게 갈 수 있다. [12] 선물하기 혹은 우정노드 풀때 나오는 그것. 친구가 죽지 않도록 잘 들고 있도록 하자. [13] 게임라운지 <🔥불의 시련 - 그림자에게 죽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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