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난무: 계승

서력 2205년, 역사 개변을 꾀하는 역사수정주의자에 의해, 과거를 향한 공격이 시작되었다.
시간의 정부에 의해 역사의 수호역을 명령받은 사니와는, 일찍이 도검이었던 것을 깨우게 된다.
역사수정주의자가 보내는 시간역행군과 싸우기 위해.
인간의 형태를 취한 그것들을, "도검남사"라고 부른다.

덴쇼 10년 6월 2일 교토· 혼노지.
아케치 미츠히데가 오다 노부나가를 습격한 " 혼노지의 변"에, 역사 개변의 마수가 손을 뻗었다.
불타는 절에서 노부나가를 도망치게 하여 역사를 바꾼다, 그런 시간역행군의 계획은 도검남사들의 활약에 의해 분쇄되었다.
그런데,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그들에게 온 '오다 노부나가 생존'의 보고.
본래의 역사로 되돌리기 위해, 도검남사들은 오다 노부나가 암살을 목적으로 다시 과거로 출진하게 되었다.
어떻게 노부나가는 살아남아 있던 것인가, 수상하게 움직이는 그림자, 그리고 잇따라 역사 개입을 하러 오는 시간역행군.
그들의 진짜 목적을 깨달은 미카즈키 무네치카는….
올바른 역사란 무엇인가. "지켜야만 할 것"을 지키는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