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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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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SHOW ME THE MONEY 10 관련 논란
2.1. 1차 예선 태도 논란2.2. 2차 예선 쿤타 관련 발언 및 욕설 논란2.3. 2차 예선 심사 공정성 논란2.4. 팀 선택 논란2.5. 이후 태도 논란
2.5.1. 노이즈 마케팅 논란2.5.2. 송민영 관련 발언 논란
2.6. 정리
3. 마미손과의 갈등
3.1. 마미손의 해명 및 폭로3.2. 관련 반응
4. 법적 논란
4.1. 상품정보 제공고시 기준법 위반 논란4.2. 9ucci 앨범아트 & 의류 뒷면 아트워크 저작권 침해4.3. 벤틀리 후드티 저작권 관련 의혹
5. 표절 의혹6. 가오가이 디스 발언7. 가사 논란8. 그 후(2022~)

1. 개요

염따의 사건사고 및 논란을 정리한 문서이다.

2. SHOW ME THE MONEY 10 관련 논란

제가 얘 하지 말자고 했죠?[1]
쿤타 - 1회, 1차 예선 중

2.1. 1차 예선 태도 논란

오케이! (참가자가 합격으로 오인하고 감사하다며 목걸이를 집으려 하자) 아니, 싫다고.
잠깐만, 뭐라는지 알아먹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심사를 해!
어우~ 난 영어 잘 몰랑~ 탈락.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노잼.
쏘리!
멈춰.
까비~
1회, 1차 예선 중
음악으로 장난치는 거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2]
1회, 1차예선 중 인터뷰 내용
본인의 동갑내기 친구이자 회사 공동대표인 더 콰이엇의 3초 심사를 벤치마킹한 심사를 진행했는데, 더 콰이엇 특유의 3초 심사는 빠른 진행을 위한 심사법일 뿐 실제로 참가자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를 꼭 남기면서 최소한의 예의와 진지함을 갖추었던 반면 염따는 진중함이 떨어져 비판을 받았다. 염따는 참가자들에게 상당히 무례하게 대했는데, 염따의 "OK!"라는 반응에 합격한 것으로 오인한 한 참가자가 (합격자만 가져갈 수 있는) 목걸이를 가져가려 하자 "아니, 싫다고."라고 딱 잘라 말해 참가자가 무안해하는 장면이 잡혔다. 이는 명백히 합격 여부를 심사위원으로서 명확히 전달하지 않은 본인의 잘못이며, 거절할 때도 매너 있게 할 수 있었으나 반말조로 툭툭 내뱉는 태도를 보여 눈살이 찌푸려졌다는 반응들이 많다.

그리고 면전에다가 "뭐라는지 알아먹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심사를 해!"라는 등 90도 인사와 합격 여부를 정확히 전달하는 같은 팀의 토일의 심사 방식과 완전히 대조되는 심사 방식으로 예의가 없다는 비난을 첫 화부터 받았다. "가사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같은 내용의 피드백을 친절하고 섬세한 그레이나, 그레이만큼은 아니지만 상세한 자이언티, 혹은 유쾌한 코드 쿤스트, 친근한 형님 같은 개코가 말했다면 본질은 같아도 표현이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여담으로 평가진이 확연한 수준 미달인 참가자들을 제외하고 평가 시에 고개를 숙이고 고민하는 이유는 그 참가자가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당 참가자는 한국어 발음이 명확하지 않은 게 아니라 애초에 스페인어로 랩을 하고 있었다.[3] 다른 참가자는 영어로 랩을 했는데 "어우~ 난 영어 잘 몰랑~ 탈락."이라는 말과 함께 광탈시켜버렸다. 지나친 외국어가 가사 이해를 어렵게 한다는 점에서 가사 전달력을 떨어뜨릴 수도 있지만, 그것이 근본적인 탈락의 원인이 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쇼미더머니에 에미넴이나 켄드릭 라마 같은 래퍼가 나온다면 탈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나, 그런 심사를 옳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우유부단한 평가로 논란이 있었던 버벌진트와 이해할 수 없는 평가로 논란이 있었던 스윙스도 참가자들에게 이렇게 무례하게 대하지는 않았다. 다음 시즌의 1차 예선 심사에서 비슷한 논란을 겪은 저스디스 역시 2초 묵언 심사로 도마에 오르긴 했지만 적어도 염따처럼 참가자들에게 대놓고 무례한 언행 등으로 망신을 준 적은 없었다. 그나마 있다면 그에게 다가간 한 참가자에게 "랩 못하세요"라고 하긴 했지만, 애초에 그 참가자는 이미 탈락했음에도 이동 중인 저스디스에게 뜬금없이 다가간 것이고, 게다가 저스디스는 그 후에 바로 수고하시라는 인삿말을 남기는 등 최소한의 기본 예의는 갖추었다.

이후 같은 시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한 래퍼 개코가 잡지 인터뷰에서 해당 논란을 악마의 편집이라며 염따를 옹호하기도 했다. 염따가 참가자들을 평가할 때 본인도 현장에 있었는데, 염따가 참가자들에게 피드백이나 조언을 해주는 진지한 모습들은 대부분 편집 당했다는 내용.

2.2. 2차 예선 쿤타 관련 발언 및 욕설 논란

2화에는 평소에 절친한 형이었던 쿤타의 심사를 보는 도중 쿤타에게 "아 씨발 정신 좀 차리라고 그런 거 하지 말고!!"라며 언성을 크게 높였다. 상황 설명을 더 하자면 쿤타가 멋있게 2차 심사 벌스를 마치고 극찬을 받는 와중에 개그 욕심인지는 몰라도 무리수가 섞인 멘트를 하게 되면서 좋았던 분위기가 살짝 이상하게 흐르기 시작했던 것. 하지만 대기실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는 100명이 넘는 래퍼들이 있는 데다가 카메라가 켜져있는 방송 촬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욕설과 함께 마이크에 대고 고함을 친 것은 엄연히 비판받아야 할 행동이 맞다. 사적으로 절친한 형-동생이고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동료이기에 안타까워서 그렇게 말한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위트 있게 쿤타의 말을 정리해준 뒤에 사석에서 진지하게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굳이 방송에서 대놓고 면박을 주는 게 맞냐는 비판적인 의견도 상당히 나온 편이다. 실제로 당시 쿤타의 말과 행동이 4차원적으로 보일 수는 있어도 누군가에게 따끔하게 혼이 날 정도로 무례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솔직히 불구덩이는 들어가보고 싶지 [4]

처음에는 "염따가 그럴 만했다" VS "쿤타가 대체 뭔 죄냐?" 등으로 의견이 반반으로 갈렸다가 회차가 가면 갈수록 이 부분에서도 염따가 더 불리한 상황이 됐다. 염따는 지속적으로 쇼미에서 본인 입으로 재미를 느끼러 나왔다고 밝혔고 누구보다 자유롭고 특이한 캐릭터들을 선호하고 추구하는 모습을 매 회마다 보인 것이 사실이다. 근데 정작 쿤타한테만큼은 1차 때부터 수시로 정색을 하면서 쏘는 듯한 말투로 대했고, 2차 때는 특이한 걸 좋아한다던 사람이 정작 특이한 상황을 보고 일갈하는 게 앞뒤가 맞지 않고 내로남불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자신의 개성은 유쾌한 것이고 남들의 독특함에 대해서 아니다 싶으면 야단을 치는 것은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에 가깝기 때문이다. 심지어 쿤타는 동생도 아니고 염따보다도 형인데도 불구하고 그랬던 모습이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리고 상황 자체에 대해서도 재고해봐야 하는 것이,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르기 시작한 건 엠넷의 전통인 악마의 편집일 가능성이 높다. 과거 올티 악마의 편집 사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장 분위기는 이상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쿤타가 한 말들은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을 정도의 드립이지 정적이 흐를 정도로 선을 넘은 것은 아니기 때문. 만약 염따가 쿤타에게 소리지르며 욕을 하지 않았다면 코드 쿤스트나 개코가 웃으며 상황을 마무리지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쇼미더머니 10 8화때 염따의 인터뷰랑 11월 23일 쿤타가 인스타에 따르면 음원 정산을 한 번도 받아본 적 없고 그 돈[5] 이 모두 누구[6] 에게 간지도 모른다는 말을 스토리에 올린걸 보면, 염따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왜 굳이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간다. 평생 음악만 하고 음악이 본업인 사람이 몇 십년 동안 주변인에게 속았으니... 쿤타도 결승전에서 고마워. 바보라도 사랑해줘서.라는 가사가 있어서 염따를 이해하는 것 같다. 염따 역시 쇼미더머니 10 8화에서 쿤타에게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2.3. 2차 예선 심사 공정성 논란

이거는 프로듀서들한테 예의가 아니라 그거를 화면으로 볼 모든 사람들한테 예의가 아니다.
원썬, 쇼미10 3화 리뷰 (1)
참가자 전체를 농락한 거나 다름없다.
원썬, 쇼미10 3화 리뷰 (1)
저 자리가 안 좋은가? 애들이 잘 안 보이는 자리인가?
원썬, 쇼미10 3화 리뷰 (1) 中, 홀로 자메즈에게 FAIL을 준 염따& 토일 팀을 비판하며[7]

3화에서는 다른 프로듀서들이 전부 극찬한 자메즈에게 홀로 Fail을 줬고 모두가 FAIL을 누른 송민영을 혼자 합격시켰다. 참고로 이때 토일은 집중하며 자메즈의 무대를 감상하고 있었는데 염따 혼자 몸을 돌려 버튼을 눌렀고 에이체스 또한 2마디정도 랩을 했을 때 알 수 없는 이유로 FAIL을 줬으며 제임스 안의 경우 랩을 시작하자마자 목소리가 느끼하다는 이유로 FAIL을 줬고 뒤늦게서야 랩에 대해서 호평을 했다고 한다.[8] 3명 다 시청자와 다른 참가자 프로듀서 모두에게 큰 호평을 받은 참가자였기에 이러한 염따의 자질 논란은 오죽하면 ALL PASS보다 염따에게 FAIL을 받은 3PASS가 더 값어치 있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비난을 받았다.[9]

물론 타 프로듀서도 홀로 다른 선택을 한 적이 많지만 쇼미 역사상 최악의 레전드를 경신하는 선택을 하고 마는데, 가사를 여러번 절고 X나 쪽팔리네 씨X, 비트 꺼주세요 씨X이라며 무대 도중 쌍욕까지 한 최상현을 패스시킨 것. 이러한 최상현의 행동을 보고 많은 프로듀서들의 표정이 싸해졌다. 현장에서 송민호는 최상현에게 그런 건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으나 최상현은 송민호의 뼈 있는 조언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아 3차때 제대로 보여드릴게요라고 오히려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래서 3차 때 탈락했다. 이를 들은 송민호는 체념한 듯 마이크를 놓았고, 이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화났다, 그건 진짜 예의가 아니다, 무대에 서는 같은 플레이어로서의 태도도 진짜 구린 거고 본인이 그걸 알았으면 좋겠다고도 언급했다.

염따는 인터뷰에서 최상현의 무대에 어떻게 할지 토일과 상의를 하느라 최상현이 비트를 꺼달라고 한 것과 욕한 것도 못 들었다고 했다. 심사위원이 랩도 안 듣고 무대가 어떻게 진행된지도 모른 채 Fail을 누를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통과시킨 것이다.[10] 이때 토일이 최상현의 행동을 뒤늦게 발견하고 Fail을 눌러보았으나 이미 심사 시간인 1분이 지나서 반영되지 않았다. 안병웅, 송민호 등이 논란이 생길 것이라고 얘기한 것처럼 실제로 힙합 커뮤를 넘어 다른 일반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많은 논쟁이 오고 갔다.

이후 염따가 타 프로듀서의 눈치를 보는 듯한 장면이 여럿 잡혔고, 4화에 들어서는 이를 의식한 모양인지 염따의 분량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1화부터 시작된 예의와 성의가 없는 심사 태도 논란이 2화의 쿤타 사태를 거치고 3화에서의 이해할 수 없는 Pass와 Fail 선택까지 다다르면서 이때를 기점으로 염따는 완전히 비호감으로 전락한다. 특히나 최상현 패스 논란은 이전 쇼미더머니에서는 없었던 케이스인지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어이가 없다", "복장 터지는 줄 알았다"는 의견이 절대다수이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최상현을 분명히 실수로 합격시켰다 발언했으면서 이후에 노스페이스갓과 최상현의 무대에서 최상현이 기대 이상의 랩을 선보이자 "쟤 내가 뽑았다"라고 자랑스럽게 발언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실수로 뽑았다 해놓고 기억을 잃은 거냐?"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이는 흔히 말하는 명장병의 증세와 일치한데 대부분 명장병 주인공은 뛰어난 커리어가 있는데[11] 반해 염따는 그런 커리어도 없이 저런식의 심사를 하니 그에대한 반감은 배가되어 오는것이다. 토일이라는 걸출한 프로듀서가 있음에도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토일의 의견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최소한 심사는 토일에게 전적으로 위임했어야 했다.

2.4. 팀 선택 논란

잼민이 나와[12]
5화, 팀 래퍼 캐스팅에서 송민영을 첫 번째로 선택하며
꼬맹이를 맨 처음으로 뽑고 그런데 산이를 남겼다? 염따야... 납득이 되냐고 이 새끼야!

(염따: 아니 뭐 그냥 하는거에요~ (송민영이) 그렇게 말해서, 그게 너무 좋은거예요! 그렇게 접근해야 돼요. 음악은~ 재밌게 하는 게 베스트기 때문에~)

이게 무슨 개소리야!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모르는데 좋아서 뽑았다는 게 무슨 개소리야! 네가 재미있자고 하는 게 아니잖아! 지금 네가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게. 여기 지원하는 이들이 재미로 나온 것 같냐? 여기 나온 십수년 차 베테랑들부터 그래, 꼬맹이까지 재미로 나와서 여기까지 올라온 애들이 있을 것 같냐? (중략) XX 여기서 대체 뭘 하고 싶은 거야, 도대체? 넌 그 자리에 있으면 니가 하고 싶은 게 있어서도 안 돼! 얼마나 막중한 자리냐! 네가 앉아 있는 그 자격의 위치를 망각하고 '내가 재밌자고 그랬다'? 죽자살자 달려드는 래퍼들을 심사하게 됐어. 잘 생각해라.[13]
원썬 쇼미10 5회 리뷰 (2)

5화에서는 팀 선택에서 산이를 비롯한 기성 래퍼들 즉 키츠요지, 오하이오래빗, 영잔디스, 블라세, 풀릭, 제임스 안, 라파엘을 떨어트리고 송민영을 합격시켰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제2의 유자의 탄생인 거냐" " 잼민이를 탈락시키고 다른 래퍼들을 뽑았으면 더 좋은 그림이었지 않느냐" 같은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다.[14]

심지어 웬만해서는 래퍼들의 쇼미 내외에서 논란이나 구설수에 대해 중립을 지킨 채로 보며, 비교적 온건한 태도를 유지하려는 성향이 강한 힙합엘이에서조차 해당 회차가 방영된 날만큼은 염따를 강하게 비판하는 분위기가 일었다. 당연히 헤비 리스너가 적은 일반 커뮤니티나 유튜브, SNS 등지에서는 그야말로 경악을 금치 못한 수준이다. 지속적으로 쌓여가고 있었던 염따의 비호감 스택이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마침내 정점을 찍었다는 것이 대다수의 여론이다.

송민영은 팀 선택에서 1차 때부터 염따& 토일 팀의 원픽이었는데 이게 시청자들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리스너들이 알만한 작업물이 단 하나도 없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당장 쇼미에서 보여준 랩 실력조차 이전 시즌의 양홍원이나 디아크를 비롯한 10대 래퍼들이 보여준 퍼포먼스에 비하면 객관적으로 한참이나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쇼미6 당시에 기성 래퍼를 밀어내고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조우찬 송민영과 비슷한 논란을 겪긴 했지만 쇼미10 방송 이후 송민영에 비하면 조우찬은 훨씬 실력이 뛰어났다며 재조명을 받았다. 그러니, 송민영이 합격해오고, 염따의 원픽이 된 이러한 사실들은 대중들과 힙합 리스너들에게 있어서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며 산이를 포함해 선택받지 못한 13인의 기성 래퍼 모두가 송민영이라는, 염따 스스로가 언급하는 '잼민이 래퍼'에게 밀렸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는 산이뿐만 아니라 2차에서 올패스를 받은 키츠요지 블라세도 있었다. 물론 키츠요지나 블라세가 씬에서 입지가 크거나 유명한 래퍼들은 아니더라도 디스코그래피를 봤을 때 마냥 후려쳐질 래퍼는 아니며 아무런 커리어 증명도 없고 시청자들을 퍼포먼스로 납득시키지도 못한 초등학생과 비교될 대상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쇼미10에서의 퍼포먼스가 전반적으로 좋지 못했던 산이와는 다르게 이들은 방송에서 큰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 나름 쇼미에서 올패스도 받는 등 괜찮은 모습들만 보여왔기에 이들이 간택받지 못하고 송민영에게 밀려 탈락되는 모습은 더욱 이해하기 힘들었다.

산이의 팬들조차도 "지금 폼이 많이 죽은 산이를 떨어뜨리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키츠요지나 블라세같은 래퍼들까지 같이 떨어뜨리고 저 어린 친구를 자꾸 통과시키는 이유가 대체 뭐냐?"라는 의견이 대두되었고 이게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이 분노하게 된 총체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규칙상 1차 캐스팅은 자신의 팀을 선택한 사람들 중에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키츠요지나 블라세를 합격시키지 않았다는 비판은 다소 억울할 수 있다. 이들은 각각 코코 팀( 개코& 코드 쿤스트)과 그레이노마 팀( 그레이& 송민호)을 선택했기 때문. 2차 캐스팅 제도가 있긴 하지만 이 방법으로 뽑힌 사람은 20명 중에 에이체스 단 한 명 뿐이라 별 의미 없다. 물론 이런다고 송민영을 뽑은 것이 정당화되진 않는다.

게다가 이러한 지적들은 이전 시즌에서도 출연 당시 초6 이었던 조우찬과 같이 초등학생이 호평을 받으며 꽤 높은 단계까지 올라간 케이스가 있었듯이 초등학생이란 이유만으로 무조건 못한다고 단정지은 것조차 아니다. 그들과 달리 송민영은 조우찬, 디아크와 같이 이전 쇼미 시즌에 출연한 초중생 래퍼와 비교했을 때, 임팩트 뿐만 아니라 발성, 플로우, 라임 등 래퍼를 평가하는 기준에 한참 미달인 게 사실이다. 염따가 추구하는 것이 래퍼로서의 기본기보다는 요즘 트랩 트렌드에 어울리는 극한의 개성과 재미란 것을 감안해도 '과연 이 친구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과 개성을 주었는가?'로 따졌을 때도 긍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방송 분량면에서도 그리 비중있거나 눈을 사로잡는 참가자가 전혀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한 3차 1:1 배틀에서 송민영은 제임스 안과 붙었는데, 두 명 모두 생존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프로듀서 패스를 사용했다는 것인데, 정황상 염따가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고 추측되고 있다.

사실 송민영에게 프로듀서 패스를 썼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프로듀서 패스는 1대1 배틀에서 한 쪽을 떨어트릴 수 없을 때 두 명을 모두 올리기 위해 고안, 도입된 룰인데, 1대1 배틀 이후 (의미 없는 어필랩을 하고 나서) 바로 팀 선정을 하기 때문에, 프로듀서 패스로 합격시킨 래퍼를 막상 팀 선정할 때 떨어트린다는 건, 어필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똥을 싸지 않는 이상 해당 참가자에 대한 예의도 아닐 뿐더러 프로듀서 패스의 의미를 희석시키는 행동이기도 하다. 실제로 프로듀서 패스를 받은 언오피셜보이, 신스, 황지상, 조광일, 에이체스, 그리고 던밀스는 모두 팀 선정에 성공했다. 프로듀서 패스로 송민영을 붙여놓고 팀 선정 과정에서 탈락시킨다는 것은 사실상 프로듀서 패스 하나를 날려버리겠다는 것이다. 물론 염따의 입장에서, 프로듀서 패스를 사용했을 때 사이퍼도 없이 바로 팀 선정을 할 줄 몰랐겠지만... 송민영의 프로듀서 패스가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리하자면 다른 프로듀서들은 일찍이 송민영은 2차 이상으로 올라갈 래퍼는 아니라고 전부 판단한 것인데 염따의 알 수 없는 고집과 신념 하나로 송민영은 끝내 음원미션까지 온 셈이다. 원썬은 유튜브에서 해당 장면을 보고는 "넌 X발 대체 뭘하고 싶은 거야 도대체? 꼬맹이인 송민영부터 십수년 차 베테랑들이 재미로 나와서 올라온 거 같냐?"며 염따의 '재미'라는 단순한 생각 때문에 심사위원이라는 자격이 얼마나 막중한 자리인지를 망각하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이렇듯 송민영은 1차, 2차, 3차와 팀선택까지 모두 염따만의 선택을 받았으며 염따는 쇼미더머니 사상 초유의 남자아이 사랑을 보여주었다. 역대 메이저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비슷한 사례로는 위대한 탄생 시즌 1에서 김태원의 선택을 받은 손진영이 있다.

과거 쇼미더머니에서 이런 독단이 드물지만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적어도 본선 직전 단계에서는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극히 예외 사례인 스카이민혁조차도 본선 진출에는 칠린호미의 자진하차라는 운이 따라주었다. 그리고 스카이민혁은 랩 스타일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만 쇼미더머니 9 이후로 그랜드라인에 영입되어 좋은 퀄리티의 음원으로 리스너들의 평가를 상당수 반전시킨 만큼 송민영과의 비교는 실례다.

이번 쇼미 10에서 송민영은 이상하리만큼 염따가 살려주면서 결국 음원미션까지 비교적 무탈하게 올라왔다. 쇼미더머니 사상 처음 있는 일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쇼미더머니3에서 YDG가 뽑았던 Dbo 정상수 등의 래퍼들이 이런 프로듀서 편애 픽의 시초로 여겨지는데, Dbo는 1대1 배틀에서 탈락한 이후에 엄청난 작업량과 함께 랩 실력 또한 일취월장하며 현재는 본인만의 컬트적인 팬덤을 보유한 중견급 래퍼가 되었고, 정상수는 아예 1대1 배틀에서 레전드를 찍으며 모두의 인정을 받고[15] 음원 미션까지 갔었다. 그 이후에 잘못해서 꼬여버린 게 문제지

그리고 쇼미더머니 8에서 인맥힙합 관련 큰 논란을 일으킨 유자조차도 음원미션까지 간 적은 없었으며, 추후에 여러 작업물이 발굴되면서 어느 정도 재평가를 받았다. 당시 기대를 받으며 올라갔던 쇼미더머니6 조우찬도 음원미션에서는 좋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는데, 생존자 대비 최악의 폼을 보여주는 송민영에게 거는 기대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사람들이 제일 우려하는 부분은 이렇게까지 수많은 리스크와 여론의 역풍을 무릅쓰고도 송민영이란 친구를 밀어준 이상, 지금 일종의 가불기가 걸린 상황인 셈인데 송민영을 본선까지 올리게 된다면 "아니 저 친구를 본선에 올리겠다고 산이 때랑 또 같은 짓을 반복하냐?"로 질타를 받을 것이 뻔하고 음원 미션이나 디스매치 중에 떨어뜨리게 되면 "이럴 거면 대체 저 어린 친구를 왜 여태까지 밀어준 거냐?"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된다. 한 마디로 뭘 선택해도 욕먹는 상황이란 것이다.

정말 유일한 해결책은 송민영이 쇼미8의 윤훼이를 능가하는 수준으로[16] 이러한 우려를 전부 씻어낼 만큼 엄청난 랩 퍼포먼스를 선보여서 '염따의 선택과 촉이 틀리지 않았다'라는 기적적인 재평가를 일으켜야 한다. 비슷한 사례로 지난 시즌의 스카이민혁이 이전까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다 스윙스와 맞붙은 디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여론이 더 많아지게 된 사례가 있다.

허나 5회차까지 보인 모습들을 감안한다면 일주일만에 그게 가능하기란 쉽지 않아 보이며, 결정적으로 송민영의 경우 가사의 센스나 성량, 발성 등 래퍼로서의 기본기가 잘 쳐줘야 아마추어 초등학생 래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만큼 짧은 시간 안에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셈이다.

그리고 상술한 원썬의 지적처럼, 산이나 블라세를 비롯한 수많은 재원들이 있었는데 이들을 다 거르고 본인의 의사대로 먼저 선택한 송민영과 황지상 모두 각각 음원 미션, 데스매치에서 줄줄이 탈락하여 염따의 선택은 완벽하게 틀렸다는 것이 명백하게 증명되었다. 게다가 자신이 송민영을 뽑기위해 걸렀던 블라세가 바로 다음 시즌에 무려 최종 3위에 실질적 우승자로 평가받게되면서 그야말로 끝장을 내버렸다.

2.5. 이후 태도 논란

여론이 거세지면서 유튜브의 방영 후 최근 영상 싫어요 수가 급증하고 비판적인 댓글이 주를 이뤘다. 본인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비판 댓글에 하트를 누르고 고정댓글로 고정시키고 답글로 네 ㅠㅠ~ 등 태평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5.1. 노이즈 마케팅 논란

이러한 추태 와중에 한술 더 떠서 티셔츠와 슬리퍼 등의 굿즈까지 팔겠다고 영상을 올린 건 덤. 인스타에서도 같은 행보를 보이며 대중들에게 쿨찐, 멘탈갑, 철면피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11월 2일 진행한 인스타 라이브에서의 발언을 보면 심적으로 많이 힘든 것으로 보이며, 자신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당연히 언행불일치 중이다.

티셔츠나 굿즈가 도지이고 쇼미10 프로듀서 공연의 신곡이 to the moon으로 가사에 '널 데려갈게 화성에'란 부분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원래 프로듀서 공연이 방영된 이후 물 들어오는 타이밍에 팔기 위해 물량을 만들어 뒀던 것으로 추측된다. 왜냐하면 만약 쇼미10 논란 때문에 티셔츠를 판매하는 것이라면 이렇게 빨리 물량이 나올 수 없고 쇼미 논란 때문에 팔았다기에는 도지는 너무 뜬금 없는데 프로듀서 공연에서 했던 곡을 생각하면 연결이 가능하다.

2.5.2. 송민영 관련 발언 논란

이 와중에 송민영이 나오는 영상을 찍으며 "잼민이 너 때문에 나 나락 가게 생겼어. 잘해라 잼민이"라는 말을 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제 딴에는 분위기를 바꿔 보겠다고 친근하게 응원을 끄적였겠지만 본인이 뽑아놓고 남 탓을 시전하는 추태로 보이는 상황이며, 반성은 커녕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할 성인이라는 자가 그보다 한참 어린 학생[17]에게 책임을 전부 전가하는,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되려 본인이 송민영에게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말이다. 송민영은 쇼미에 참가하고 싶어서 참가했고, 이게 죄는 아닌데다가 본인의 실력을 평가받고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탈락하고 이를 발전의 계기로 삼는 것이 맞는데, 염따가 실력좋은 참가자들은 떨어뜨리고 송민영을 억지로 택하여 욕받이가 된 꼴이니...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허슬할 때나 찍는 게 영상이지 (그것도 상황이 딱 맞을 때), 이런 파탄난 상황에 무슨 영상이냐며 관종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게다가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 팀 선발때 원썬은 특히 이걸 지적하는데 지금 앉아 있는 그 위치에서 니가 가지고 있는 자격으로 한 너의 결정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영향을 끼칠 것인지, 얼마나 막중한 자리인지 아냐며 네가 앉아 있는 그 자격의 위치를 망각하고 있다며 죽자살자 달려드는 래퍼들을 심사하는데 잘 생각해라는 질타를 했다.

또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 팀 선택 과정에서 초등학생임에도 정당한 참가자인 송민영을 초등학생에 대한 유희적 단어인 ' 잼민이'로 부르며 방송 및 참여자들, 넓게 봐서는 초등학생 시청자나 그들과 관련된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마저 없었다고 비판 받는다. 잼민이라는 단어가 초기의 멸시적 표현이 많이 희석되고 초등학생을 전반적으로 가리키는 풍자성, 유희성 단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당사자에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쓸 용어는 절대 아니다.[18] 이걸 방송과 인스타그램에서 남발하고 있으니 문제.

2.6. 정리

종합하자면 심사위원이라는 자리에 대한 책임감이 보이지 않고, 참가자들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없는 언사를 보이며, 내로남불적인 태도와 납득되지 않는 심사 기준을 보여준 점 등을 이유로 이번 시즌을 시작부터 삐그덕거리게 만들었다.

염따는 2010년대 후반부터 유튜브와 유행어, 각종 밈을 통해 단기간에 쌓아올린 본인의 인기를 이번 쇼미더머니10 하나로 본인이 전부 깔끔히 말아먹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나 다른 래퍼들과는 달리 유튜브 활동과 인터넷 밈으로 뜬 비중이 커서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의 여론에 팬심이 달려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 이 유튜브 여론이 너무나도 망가져 버리는 바람에 쇼미더머니 10 방송이 끝나도 이 여파는 쉽게 가라앉기는 힘들 것이란 의견들이 많다.

남은 기간 동안 최소한의 반등이라도 노리기 위해선 음원 미션과 본선에서 잘하는 수밖에 없는데 대표적으로 GRAY가 이 케이스다. 나락까진 아니었어도 진돗개를 떨구고 G2를 합격시키는 등 모호한 심사 기준으로 논란은 꽤 있었으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맘 편히, Forever, Day Day 등 명곡들을 계속 뽑아내며, 그레이의 위상이 치솟았다.

반면에 쇼미 8 프로듀서들은 모호한 심사 기준으로 평가가 안 좋았는데, 음원도 실패하였다. 특히 40crew 쪽은 성공적인 음원이 한 곡도 없어서 스윙스를 비롯한 쇼미 8 프로듀서들의 평가는 바닥을 기었다. 월클병이 도졌다고 욕을 먹었던 스윙스는 이후 쇼미 9에서 참가자로 참전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재기했다. 염따도 이런 선례를 본받아서 각성할 필요가 있지만 정신 못 차리고 인스타, 유튜브나 해대는 것을 보면 재기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마찬가지로, 이미 프로듀서 공연이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비호감 이미지가 절정에 달해 앞으로 염따의 음악이라면 전부 듣지 않겠다라는 보이콧 선언을 하기도 하는 안티들도 나오는 상황이라 이마저도 쉽지 않을 상황.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혐오 + 염따를 합친 '혐따' 라는 부정적인 별명도 안티들 사이에서 생겨났다.

아니나다를까, 결국 본선에서도 쿤타 베이식이라는 걸출한 래퍼들을 데리고도 세 무대 모두 패배한 것은 물론[19], 무대가 2개였던 개코&코드 쿤스트 팀의 경연비 합보다도 더 낮은 경연비 합을 기록함으로서 불안하게 시작을 끊었다. 이 후 세미 파이널에서는 베이식에게도 어느정도 맞는 옷을 입혀주며 다시 여론을 끌어올리는 듯 했으나, 결승에서 쿤타에게 두 무대 모두 싱잉랩만 구사하도록 프로듀싱을 했고[20], 그에 따라 우승후보라고 거론되었던 쿤타가 최종 4위를 기록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완벽히 해결하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도 개의치 않는 듯한 염따의 태도는 일견 이해되는 것이, 이 사건까지만 해도 인터넷 상에서나 가볍게 회자되고 입지에 큰 영향은 없었을 가능성이 컸다. 어디까지나 좁디좁은 힙합판의 유일한 최대 인기 서바이벌 내에서의 사건이었고, 여기까지만 보면 염따 개인의 인성에 심각한 결함이 드러나거나 사회 통념에 어긋나는 행동을 저지른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3. 마미손과의 갈등

2021년 10월 27일, 황세현의 신곡 '맘따염따'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쓴 가사 중 마미손을 디스한 가사가 있다.
마미손보다 더 벌어라
노예 계약서를 벗어라
마미손은 4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 상도덕 무시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친구들 빼가려는 레이블'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힙합 팬들은 그 레이블이 염따와 더 콰이엇이 소속된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이며 '빼가려는 어린 친구'가 황세현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황세현은 중학생 때인 2019년 마미손의 '중등래퍼' 컨텐츠를 통해 발굴되었으며, 이후 마미손의 곡에 참여하는 등 교류를 하다 고등래퍼에 출연한 후 데이토나와 계약했다.

한편 앞서 언급한 마미손의 4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권기백이 저격했던 내용이 다시 화제가 되었는데, 권기백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미손의 게시물을 캡쳐한 스크린샷을 올리고 '지랄하노ㅋㅋㅋ', '노예계약 하지마세요 여러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친구한테 회사7 아티스트3 제안하는놈이 상도덕 이러는거 보니까 얼탱이가 터진다'라고 마미손을 저격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권기백의 평판이 나빠 별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염따의 마미손 디스 이후 권기백의 폭로 내용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노예 계약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데, 래퍼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가 저격한 내용에 따르면 '5년 7:3' 계약을 노예 계약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7:3은 노예 계약이고 6:4는 혜자 계약이냐?'라며 반문하고 있으며, 커리어가 전무한 무명 래퍼에게 5년 7:3 계약이 노예 계약으로 지칭할 만큼 불공정한 계약이냐[21], 오히려 이득인 계약 아니냐며 황세현의 계약 건을 두고 염따가 마미손에게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22]

또한 염따가 저격한 계약이 실제 구속력이 있는 계약인지에 대해서도 애초부터 의문부호가 있는데, 실제로 구속력이 있는 전속 계약이라면 타 소속 아티스트를 일방적으로 빼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마미손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로하다 피로해 디지털 쓰레기들"이라는 반응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그리고 글을 올린 지 사흘이 지난 11월 2일, 아래와 같이 염따와 그를 지지하는 래퍼들에게 핵폭탄을 던져버린다.

3.1. 마미손의 해명 및 폭로

염따가 똑똑하니까. 그래도 눈치 정도는 볼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제 제가 욕을 먹는 상황에서 내가 그냥 입 닫고 아무 말 없이 있으니까. 되려 당당하게 저한테 노예계약 프레임을 씌우더라고요. 그 노래 들으면서 좀 웃겼어요. 근데 제일로 화가 난 게 뭐냐면 염따는 자기가 저를 이 곡에서 공격을 하면 이게 논란이 될 거라는 거를 알면서도 했다는 거예요. 논란이라는 것은 다치는 사람이 생겨요. 염따는 저랑 서로 치고받고 한 번 하면 그렇게 끝나거든요. 어느 정도 심리적으로도 이게 견뎌진다고요. 근데 이 친구들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런 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염따는 A를 생각했으면은 이걸 하면 안 됐어요. 정말로 막말로 어린 친구들 상대로 돈 벌면서 행동은 온갖 어른처럼 대인배처럼 하는... 그, 돈에는 무게가 있어요.
마미손은 데이토나로 이적한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싶다며 그들을 영상 속에서 A B로 칭했다. 이하 그대로 A와 B로 서술한다.
  • 계약 기간은 5년이 맞다. 하지만 이는 업계 표준이며, 노예 계약 목적으로 기간을 길게 잡지 않았다.
    • 참고로 빅뱅 또한 YG와 5년씩 계약하며 블랙핑크, BTS도 7년씩 계약하는 등 회사와 아티스트의 계약 기간은 긴 게 일반적이다. 앨범이라는 게 아무리 빨리 뽑아봐야 반 년은 걸리고 앨범을 뽑았으니 끝이 아니라 그걸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 방송이나 콘서트 같은 활동까지 한다고 생각하면 5년은 긴 계약이 아니다. 일명 마의 7년이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최대 계약 기간이 7년이고 그 전에는 5년이었다. 즉 일반적인 업계 표준 계약을 노예 계약 목적이라고 칭한 것인데, 당장 염따 본인도 한 회사의 CEO이고 데뷔가 2006년이다. 그의 데뷔 당시에는 5년 계약이 일반적이라고 할 정도인 것이다.
  • 뷰티풀 노이즈 소속 아티스트의 계약 기간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년이며, 수익 분배는 4(소속사):6(아티스트)이다. 마지막 계약 1년은 아티스트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발매되는 음원에 한해 3(소속사):7(아티스트)로 해주고 있는데 이건 계약서와는 별개인 구두상의 약속이다.
    • A는 뷰티풀 노이즈의 서브 레이블 소속이었으며, B는 마미손이 속한 회사의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 세임사이드컴퍼니 소속이었다. 세임사이드컴퍼니의 대표가 뷰티풀 노이즈의 대표로도 업무를 해왔기 때문에 사실상 한 회사이다.
    • A가 소속된 서브 레이블 아티스트의 계약은 6(소속사):4(아티스트)이다. 당시 A를 비롯한 서브 레이블 멤버들은 중학생으로 인지도가 거의 없다시피했으며, 아직 실력이 미숙하여 지도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그렇게 정했다. 사실 회사가 이들을 통해 몇 년간 이익을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의미있는 숫자가 아니다.
  • A와 B는 고등래퍼 출연 후 각자 다른 이유로 동시에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원래 계약 해지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 일 없이 나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실제로 해주지 않아도 되었다고 한다.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직접 언급했다. 하지만 아티스트의 의견 존중 차원에서 위약금 신경 안 쓰고 그냥 해지해 줬다.
    • 계약을 해지하려면 특정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로꼬의 경우처럼 대개는 위약금을 물며 계약 해지를 했으며, 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사례이다. 참고로 로꼬의 위약금은 박재범이 대신 물어주고 그 조건으로 로꼬는 AOMG 소속이 되었다. [23] 비프리는 일적으로 마찰이 잦은 편이었고 회사 측에서도 그의 막 나가는 행보 탓에 학을 떼고 조건 없이 해지되었으며, 조원우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아티스트의 입장을 존중해 줘서 조건 없이 해지시켜 주었다. 비프리나 조원우, 그리고 이번 A와 B의 사례가 매우 특별한 것이지 원래 계약 기간을 채우지도 않고 해지할 경우에는 합의가 필요하며 정도에 따라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 애초에 계약은 서로가 내용을 전부 알고 동의한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위약금 없이 보내준 시점에서 노예 계약이라는 말이 성립이 안 된다. 그런데 이들은 계약 해지한 지 얼마나 됐다고 다른 회사와 새로운 계약을 했는데 그게 데이토나였다. 계약 해지 유도가 의심되는 상황이었고, 마미손은 이를 "마미손은 길이 아니다"와 같은 것이라 비유했다. 직접 확인해 볼 수는 없지만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사실이라는 뜻.
    • 그 친구들이 고등래퍼에 나가서 이제 인지도가 쌓였으니까 이제 슬슬 작업물을 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할 찰나에 갑자기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그때 직감적으로 계약 해지를 유도한 누군가가 있다는 게 보였다. 또한 염따의 행동에 상당히 화가 났으며, 자기 소속 아티스트들을 데려가고 싶었다면 계약 해지 유도[24]보다는 회사 대 회사로서 이 대화를 했었어야 한다.
    • 거기다 대고 염따는 7:3 노예 계약 프레임 씌우면서 티 팔고 있다. 진짜 노예 계약이었다면 원슈타인, 김승민, 지올팍 등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이후에도 어른들 싸움에 애들이 피해가는 게 싫어서 자기 소속 레이블 래퍼가 A의 곡을 피처링해줘도 되는지 문의했을 때 흔쾌히 허락을 했다.
  • 맨 마지막에는 염따가 또 티셔츠를 판다는 말을 들었다며 자신도 티셔츠를 팔아 "티팔이 배틀을 한 번 뜨겠다"라고 말했다.[25] 그리고 자신은 오랫동안 막판 뒤집기를 준비하느라 발언을 아꼈다면서 염따의 플렉스에 대해 자신은 수플렉스를 꺼내겠다는 펀치라인을 날렸다. Suplex, Sue flex 양쪽으로 읽을 수 있다.

마미손의 해명 영상에 여론은 180도 바뀌었다. 이미 마미손은 과거 유진 박이 20대에게 조명받을 수 있도록 같이 음악 작업을 했었고, 지금까지도 어린 음악인들을 도와주는 와중에 노예 계약 의혹 속에서도 어린 음악인들을 배려해주는 모습까지 겹치면서 힙합씬의 예수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 평가가 더더욱 높아졌다. 오히려 염따의 해명이 시급한 상황으로, 이러한 논란에 뜬금없이 염따를 리스펙한다거나 마미손을 저격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린 릴러말즈, 토일, 스키니 브라운, 재하, 퓨처리스틱 스웨버, 멜로 등도 함께 욕을 무진장 먹고 있다. 염따와 함께 데이토나의 공동 수장인 더 콰이엇 역시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라는 여론의 압박을 받고 있다.

반면 염따를 저격해서 비난을 받았던 불리 다 바스타드 발언은 재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불리는 이 논란보다는 염따가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참가자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안 되어있다고 비난했는데, 쇼미더머니 10이 방영 중인 2021년 11월 현 상황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비판이다. 이런 사건들을 일으킨 불리에게도 비판을 받는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지만...[26] 고장 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또한 권기백(2006년생), 김규하(2003년생) 등 사건 발발 당시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마미손을 노예 계약이라며 저격한 래퍼들은 욕을 무진장 먹고 있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업계에서 일하는 이상 소문만 듣고 비난 여론을 만들려고 한 래퍼들도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최대한 좋게 봐서 미성년자니까 넘어가자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이들의 해명 혹은 반박문이 나오고 나서 다시 비판이 쏟아지게 되었다.
  • 권기백은 원래 7:3이었던 계약서 내용을 아티스트의 항의로 6:4로 바꾼 것을 마미손이 선심 쓴 듯이 포장해서 말한 부분을 디스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애초에 논란의 본질과 관련 없이 수익의 비율에 관해 말꼬리만 잡고 늘어지는 해명문이라 빈축을 샀고, 저격 이전에도 실력 부족, 비프리 인맥빨, 인성 등의 문제로 나빴던 여론이 해명문 이후로 엄청나게 악화됐다. 또한 어설픈 문체와 문법으로 인해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게 쓴 데다가, 같은 주장을 앞에서는 확실하다고 써놓고 갑자기 뒤에서 잘 모른다고 말을 바꾸는 바람에 주장 자체의 진위가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다.
  • 김규하는 계약 기간 5년이 앨범을 내고 나서 시작되는데 마미손이 앨범을 내주지 않았으며, 작업실의 환경이 열악해서 A와 B가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먼저 침 발라놓고 생떼 쓰는 것이라고 주장 했다. 처음에는 수익이 나면 계약이 자동으로 2년 연장되어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는데 나중에 “수정 *2년 연장은 선택할 수 있다네요” 라는 스토리를 덧붙였다.
    • 이 부분은 마미손이 해명 영상에서 두 아티스트 모두 상업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낼 타이밍을 재고 있었다고 언급했으며, 작업실이 열악했다고 하더라도 마미손의 컨텐츠와 공연 참여, 랩 트레이닝, 송캠프 등의 지원을 받은 이야기는 쏙 빠져있다. 앨범을 내기도 전에 마미손의 공연 수익 30%를 받은 것은 과연 계약상에 약속되어 있었을까? 아티스트가 수익을 더 많이 가져가는 앰비션 뮤직이나 AOMG의 경우 신인이라도 이미 트레이닝 필요 없이 실력이 완성됐거나 인지도와 커리어가 유명한 래퍼만을 모집했기 때문에 그만큼 회사 측에서 아티스트에게 돈을 들일 일도 없고, 그만큼 적게 가져가더라도 문제가 없다. 허나 이번 A와 B는 훨씬 많은 비용을 회사 측에서 지원했기 때문에 앨범을 낸 후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받은 만큼 떼줘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간과한 것이다.[27]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노예 계약이었다면 고등래퍼 이전부터 빨리 앨범을 내서 손해을 메꾸려고 했을 것이다. 당시 갓 중학생이어서 행사를 돌리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 김규하는 이정운과의 디스전 당시 이정운의 폭로로 인해 약쟁이라는 멸칭을 얻었는데, 이 헛저격과 해명문으로 인해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또한 더 충격적인 것은 김규하가 A, B의 계약이 노예 계약이라고 확신한 이유가 염따가 아닌 당사자의 마미손에 대한 불만 표출이라는 점이다. 이로 비추어볼 때 김규하가 이전부터 마미손의 뒷담화를 했을 가능성과 염따의 가스라이팅(?)이 있었음을 추정해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이들은 마미손과 맺은 계약이 왜 노예 계약인 것인지 증명하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 마미손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기까지 하는 주장을 하면서 스스로 맹물을 넘어 독극물을 들이킨 셈이 되었다.

3.2. 관련 반응

염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마미손의 폭로 영상을 보며 전혀 뜬금없이 "자신의 팬들을 어린애 취급하지 말아달라"는 논점을 흐리는 감정적인 말을 한다. 그리고 B의 앨범이 올라온다는 말을 하는 등 마미손의 영상에 대한 해명은 커녕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쇼미더머니 10 5화 방영 이후 여러 논란이 겹치다가 마미손의 폭로 이후 이러한 사건사고의 정점을 찍었는데 사과하거나 입장 표명을 할 타이밍이 이제는 완전히 지나갔다는 평이 대부분. 또한 터치 더 스카이의 정규앨범 별점[28]과 댓글 상태를 보면 염따의 대처가 얼마나 미흡했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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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인 Touch the Sky 또한 자세한 해명 없이 인스타에 "중립기어 부탁띠" 라는 의미심장한 말만을 남겨 논란이 되었다. 데이토나 소속 아티스트인 TOIL 또한 "할말하않" 이라는 알 수 없는 반응만을 남겼다. 현재 댓글 여론은 심히 좋지 않은 상태. 염따의 지인들도 잇따라 인스타에 염따를 옹호하고 마미손을 비난하는 듯한 스토리를 올렸지만 어느 누구도 제대로 된 반박을 하지 않고 숨겨진 사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4. 법적 논란

4.1. 상품정보 제공고시 기준법 위반 논란

티셔츠를 판매하면서 상품 정보 제공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티셔츠 재질을 "면일거임 잘 모름"이라고 적거나 슬리퍼 소재를 "모름 싸구려임"이라고 쓰는 등 장난식으로 적어놓았는데, 이는 전자상거래법에 위반되는 사항이다. 이 점이 기사화되고 일이 커질 조짐이 보이자 굿즈 판매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4.2. 9ucci 앨범아트 & 의류 뒷면 아트워크 저작권 침해

파일:염따 표절논란.jpg
원본(좌측)과 염따의 앨범아트(우측)
일부 네티즌이 염따의 곡 '9ucci'와 '9ucci (Remix)' 앨범아트, 그리고 판매하는 의류에서 사용한 아트워크의 원 저작자에게 상업적 사용 허락을 받았는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염따의 얼굴을 합성하기 전의 원본 아트워크는 mintmake의 아트워크인데, 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NFT로 거래되고 있는 엄연한 저작권이 부여된 원작자의 자산이다.

다만 염따가 직접 본인의 얼굴을 합성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논란이 되고 있는 아트워크는 힙합엘이 게시글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염따가 해당 게시글을 올린 유저에게 연락을 취했는지에 대해선 밝혀진 바 없다. 정황상 해당 이미지를 힙합엘이에서 보고나서 그걸 퍼오고 이 디자인의 원본에 대한 저작권 또는 원작자가 존재하는지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무심코 자신의 의류와 굿즈로 만들어 팬들에게 유료 판매를 해버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9ucci Remix의 앨범 커버를 보면 팬이 합성한 커버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직접 원본 사진을 찾은 뒤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얼굴을 합성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힙합갤러리의 한 유저가 원 저작자에게 인스타그램 DM을 보낸 결과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답장이 왔다.

이후 여러 제보를 받은 원작자는 코린나 마린이라는 해외 일러스트레이터였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한국 래퍼 염따가 내 저작물인 'To The Moon' 그림을 훔쳐서 물건으로 만들어 팔았다"라며 염따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적으로 게재했다.

뒤이어 앨범 커버와 후드 티셔츠, 반소매 티셔츠 등 자신의 그림이 무단으로 사용된 염따의 물건들을 올리며 "내가 받은 메시지에 따르면 염따는 약 360,000달러(한화 약 4억 2,500만 원[29])을 벌었다고 한다. 염따, 당신이 사전에 협업을 제의했다면 나는 당신과 기쁜 마음으로 협업했을 수도 있었다"고 공식적으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리고 11월 4일 새벽 5시 20분경 염따가 자신의 인스타에 해당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명백하게 원작자가 등장해버린 상황에서 미처 알아보려고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를 전했고 이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게시글을 남겼다.

이 사과는 염따의 수많은 논란들 중 유일한 공식적인 사과이다.

그리고 염따의 극성 팬으로 추정되는 계정들이 원작자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염따를 옹호하며 원작자를 욕하는 댓글로 테러를 벌이는 등 개념없는 짓을 벌이고 있으며 이 댓글 내용이 뉴스기사에도 박제되며 염따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랑 똑같이 무개념이라며 욕을 먹고있다. 결국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인스타그램의 댓글 창을 아예 막아버렸다.

11월 4일 오후 6시 경, 해당 아트워크의 원작자에게 저작권 관련 문제가 된 상품들의 수익금을 전액 지급하는 것으로 서로 합의가 되었다. 원작자에 의하면 잘 해결이 됐다고 하며, 염따에게서 악의가 느껴지지는 않았다고 스토리에 언급하였다.

파일:스크린샷 2021-11-04 오후 11.01.53.png [해석]

이후 염따와 원작자는 인스타에서 서로를 맞팔로우 하였고, 이후 11월 5일, 염따는 NFT 경매를 통해 원작자의 저작물, "To The Moon" NFT를 13.42 이더리움 (약 7120만원)에 구매했다. 염따는 스토리를 통해 입찰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는데, 원작자의 친절함에 대한 선물이라고. 낙찰후, 원작자는 SNS를 통해 감사를 표하고 염따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다.

4.3. 벤틀리 후드티 저작권 관련 의혹

9ucci 앨범커버와 후드티 논란에 이어, 예전에 판매했던 티셔츠에 프린팅 된 벤틀리 로고 또한 저작권 의혹이 제기되었다. 예전에 판매할 때 부터 저작권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소수의 팬이 있었지만 흐지부지 넘어갔지만, 다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벤틀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저작권 및 상표권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염따의 후드티가 만약 허락없이 만들어졌다면 위법사항이라는 의견이다.

하지만 벤틀리 로고가 후드티에 있는 식은 저작권 침해가 인정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로고 이미지를 사진으로 찍은 게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깔끔한 로고 원본 자체라면 저작권의 문제가 되지만, 사진 속 로고라면 문제 되긴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벤틀리 로고만 찍힌 것이 아니라 염따의 절망하는 얼굴과 벤틀리가 같이 찍힌 사진이기도 하다.

5. 표절 의혹

염따의 노래 표절 의혹은 사실 예전부터 꾸준히 논란이 된 바가 있다. 하지만 이는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전이고 당시 이미지 또한 나쁘지 않았기에 묵인되어 왔으나 위 논란들이 대중적으로 크게 부각되면서 표절에 대한 의문점들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밑의 논란들은 다 아직 의문점일뿐, 확실히 표절이라고 판명이 난 것은 아직 없다.

6. 가오가이 디스 발언

한편 지난 5월 13일 랩 하우스 온에어에서 본인이 머니게임의 애청자라고 밝히는 동시에 뜬금없이 가오가이를 언급, 한숨을 쉬면서 아쉬웠다는 발언을 하였다. 동시에 "가오가 없었다. 그저 가이만 있었다"라고 농담조로 디스한 건 덤. 이를 들은 가오가이는 "염따형이 나하고 아는 사이도 아닌데 굳이 저런 말을 하나?"라고 불쾌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동업자 정신이 없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방송 당시에는 가오가이가 물소가이로 까이던 시절이라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지만, 당연히 딱히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닌데다 공식적인 자리, 그것도 생방송에서 농담식으로 했다고 쳐도 대놓고 디스하는 발언을 내뱉었으니 당사자인 가오가이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32] 이는 인사이트, 위키트리 등을 통해 기사화 되었다.

7. 가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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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 흥분 교복 입고 제로투"…염따, 신곡 가사 뭇매

이번 쇼미더머니에 나와 방송에서 부른 신곡의 가사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으나, 악의적 루머도 퍼졌다.가사 중 교복이 나온 부분만을 잘라 논란이 되었으나, 사실 해당 부분은 롯데월드 교복 대여를 소재로 쓴 가사다.

8. 그 후(2022~)

겉으론 태연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역시 사람인지 상당히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업자득이지만 2022년 2월 10일 자신의 앨범을 예고하는 곡을 올렸고 눈물을 흘리며 튼다. #

게다가 작년에 자신의 잘못 때문인지 자신의 오른쪽 대퇴부에 나락이라는 글씨와 자신의 모습을 나락으로 가는 모습을 문신으로 새겼다. # 유튜브 댓글을 보면 1분 동안 예고하는 곡을 들었을 뿐인데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는 반응과 응원한다는 댓글이 꽤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악어의 눈물, 착즙기 등의 악플들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민심 회복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염따는 쿨한 척으로 일관하거나, 대충 부정해버리는 식으로 여러 논란과 구설수들을 애써 회피하기만 했을 뿐, 열에 아홉은 사과하거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3년 1월 8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무지성 Brainless'라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나 조회수는 10만회에 그쳤고, 염따의 민심회복은 실패했다.
굿 바이 인터넷 👋🏼😉🥲🫡😇💙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마지막 글.
결국 악화된 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소통을 그만두었다. 이 커뮤니티 글을 올린 때쯤에 염따의 인스타 계정이 삭제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나마 인스타의 동영상 대부분이 이 유튜브 채널에 그대로 올라와 있어서 아직까지는 염따의 영상들을 볼 수 있다. 유튜브 영상은 2022년 10월 2일에 올라온 것이 마지막이다. 현재까지도 별다른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 이후 팔로알토가 밝히길 앨범 작업 중이며 그것 때문에 세상과 단절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피쳐링도 열심히 하고 동료 래퍼들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모습을 비추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1] 문구만 봤을 땐 쿤타가 염따를 저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악의 없이 제작진에게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말한 것이었으며 이 때 말했던 의미는 자신의 1차 예선 심사자를 염따로 하지 말아달랬는데 염따로 해버려서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염따가 점점 논란을 일으키자 아예 심사 프로듀서 자체로 선정하지 말라는 밈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유튜브 댓글에서 몇 수 앞을 내다본 거냐며 재평가를 받고 있다. [2] 5화에서 "음악은 재밌게 하는 게 베스트다!"라고 본인이 직접 발언한 걸 비교해보면 매우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염따의 태도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쇼미10에서 염따가 가장 장난스럽다"고 평한다. [3] "Yo hablo portugués, yo soy de Brasil(난 포르투갈어를 하지, 난 브라질에서 왔거든)." 다만 h를 묵음이 아니라 그대로 발음하는 등(포르투갈어에서도 h는 묵음이다) 약간의 발음 실수가 실제로 있기는 했다. 다만 해당 참가자는 브라질에서 온 포르투갈어 원어민이라 스페인어 발음에서는 실수가 있을 수도 있고, 하물며 무엇보다도 염따가 말한 비판이 스페인어 발음에 관한 내용은 아니었을 것이다. [4] 사실 쇼미 6 때 불구덩이에 떨어지지는 않았어도 불을 일부러 띄운 사람은 있었다. [5] 베인, 로사 등만 해도 몇억은 될것같다. [6] 주변에서 음원 수익이 저작권 수익이라고 듣고 " 힘들다고 너가 가져간 돈만 얼마냐, 행복해라 대신 그만보자." 라고 말한걸로 보아 주변인에게 속은걸로 보인다. [7] 웬만하면 다른 프로듀서들이 홀로 FAIL을 줬다 해도 수긍을 한 원썬조차 이해를 못 하겠다며 토나와염 팀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8] 특히나 제임스 안은 염따가 패스한 송민영 합격과 관련하여 인기와 호평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랩 하는 장면이 다 합쳐서 10초도 안 나올 정도의 통편집을 당하다가 탈락했다. [9] 자이언티 또한 조광일의 랩이 취향이 아니라는 이유로 Fail을 준 전적이 있지만 적어도 자이언티는 그동안 쇼미더머니에서 프로듀서로서 참여할 때 참가자를 존중하고 무례하게 굴지않는 태도를 보였고 조광일 Fail 관련해서도 취향이 맞지 않았을 뿐이지 랩에 대해서는 호평을 줬고 가사를 전 소코도모에게 Pass를 준 것을 제외하고는 심사에서 큰 문제가 없었다. 그에 비하면 염따는 그동안의 모든 예선에서 참가자에 대한 존중도 없었고 공정과는 거리가 먼 심사를 계속 보여줘 큰 논란이 생긴 것. [10] 이 닭짓으로 뜻밖에 덕을 본 사람이 베이식이다. 최상현이 어이없이 통과되면서 통과자가 홀수가 되어 한 명을 더 뽑기 위해 패자부활전을 벌인 결과 베이식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염따가 일반적으로 심사해서 송민영과 최상현 둘다 FAIL 눌렀어도 홀수라서 패자부활전을 하게 된다. [11] 예를 들어 2021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감독인 김경문과 2019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인 크러스티의 예시. 둘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우승과 2019, 2020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이라는 업적이 있었고 이 업적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결국 그이후의 행적을 말아먹었다. [12] 이를 본 원썬이 말하길, "이거는 염따가 나중에 해명을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 2차 때 염따가 쿤타에게 질타를 한 상황처럼 원썬 유튜브에서 염따를 비판했다. 유튜브 댓글 반응은 상당히 납득이 되는 비판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원썬의 경우 오랜 기간 래퍼로 활동하면서 국내 힙합씬에서 심사 관련해서는 잔뼈가 굵을 대로 굵은 사람이다. 비록 쇼미더머니에 나온 뒤에 밈적인 요소로 전락하긴 했어도 힙합에 진심으로 온 힘과 열정을 다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현재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거물 래퍼들 중 한 명인 E SENS를 포함해 여러 래퍼들을 처음 발굴한 것도 원썬이었다. [14] 사실 엄밀히 말하면 산이의 탈락과 나머지 상술한 래퍼들의 탈락은 같은 상황이라 하기 어렵다. 애초에 토나와염 팀을 고르지 않아서, 1차 캐스팅에서 뽑히는 것이 시스템 상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 어필 이후 다른 팀을 고른 래퍼는 송민영과 직접 경쟁을 한 것이 아니다. 이들에게 송민영에게 밀렸다는 식의 표현은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 적절한 표현이 아니다. 2차 캐스팅 자리를 안 냈다고 비판할 수는 없는 것이, 티슬라 팀 외에는 1차 캐스팅부터 5명 꽉꽉 채워서 뽑았었다. 정말 산이와 같은 포지션의 피해자를 언급하려면 마찬가지로 토나와염 팀을 선택했던 노아나 이다은이 더 적절하다. [15] 심지어 그 무대는 정상수의 최고의 무대 중 하나로 꼽힌다! [16] 2차 예선에서 40초 이상을 절어버렸음에도 매드클라운의 1pass를 받으며 올라갔다. 이후 매드클라운이 재평가를 받을 만큼 윤훼이는 엄청난 반전을 보여줬으나 본선 진출을 코앞에 두고 탈락하였다. [17] 당시에는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생이었다. [18] 쇼미더머니 9에도 머쉬베놈, 저스디스 등이 잼민이라는 말을 썼지만 특정한 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었다. [19] 그래도 베이식, 쿤타의 음원인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깐부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음원 성적또한 리무진 회전목마에 이어 최상위권에 랭크되었고, 365lit 황지상모야모야도 평가와 음원성적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곡이 굉장히 중독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상대팀의 인기가 압도적인 점도 있었다. [20] 이는 쿤타가 직접 자신이 원하는 곡이였다고 발언한 걸 보아 염따의 잘못이라고만 보기엔 무리가 있다. [21] 흔히 3대 기획사로 꼽히는 SM, YG, JYP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획사들은 7:3 정도의 수익 배분으로 신인들과 계약한다. 참고로 SM의 경우 9:1(해외 활동 수익은 1:9), YG와 JYP는 5:5로 알려져 있다. [22] 참고로 SM은 일반적으로 초기 음반 수익을 SM이 95%, 아티스트가 5% 가져간다. SM과의 법정 싸움으로 치달은 5인조 동방신기의 경우 5년 동안 휴식 없이 활동하면서 SM에게 4천억 원이 넘는 수입을 안겨주었지만 정산받은 건 겨우 22억 원이었다. [23] 참고로 로꼬는 박재범이 대신 갚아준 위약금을 AOMG에서 성공하면서 곧바로 갚았다. [24] 극단적으로 말하면 염따가 아티스트와 회사 측의 사이를 몰래 이간질한 것이다. [25] 힙합 팬들은 "마미손이 염따를 뮤지션이 아니라 장사치라 보기 때문에 디스곡이 아닌 티팔이 배틀로 대응하는 것이다"라고 해석하고 있다. [26] 불리는 오랜 기간 동안 마약 중독과 정신병 문제를 앓고 있었고 미성년자 시절이었다고 변명이나 할 수 있는 반면, 염따는 판단력에 지장을 줄 이상 증세가 없음에도 계획적으로 마미손을 악덕 사장으로 몰아가려는 시도를 했다. 무려 교도소까지 다녀온 불리가 저격했음에도 비판이 지지를 받을 정도이니 현재 염따의 이미지가 얼마나 심각하게 추락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7] 다른 레이블에서 작업실 대여, 마케팅, 뮤직비디오 제작 정도만 돈을 들이는데 반해 마미손은 A와 B에게 송캠프, 공연 견습, 기본기 트레이닝까지 투자를 했다. 데뷔까지 했다면 훨씬 많은 돈이 들었을 것이다. [28] 2021년 11월 8일 기준 멜론 별점 1.4이다. 게다가 이 별점은 들어본 사람만이 별점을 남길 수 있게 멜론에서 별점 시스템을 개편한 이후의 별점이었다. [29] 이는 약간의 과장으로 슬리퍼 가격을 제외해야 한다. [해석] 방금 염따와 말하고 왔습니다. 대화의 내용을 잘 이해하더군요. 그가 나쁜 의도가 있던 것으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대답을 잘 해 주었고 모든 것을 맞는 방향으로 해 주었습니다. 저에게 예술가로서 응원의 말과, 도움을 건네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31] 리드머의 살아숨셔 평론에서도 "그럼"이 "Hotline Bling"에 대한 지나친 레퍼런스라고 지적되었다. [32] 하지만 가오가이 또한 아웃사이더 - LBNC - 디핀칼즈 레코즈 디스전의 전적이 발목을 잡혀 '자기가 남 디스하는 건 괜찮고 염따한테 욕박히는 건 안 괜찮냐'며 역풍을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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