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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투연무 편 페어리 테일 A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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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 풀버스터 | 나츠 드래그닐 | 루시 하트필리아 | 엘자 스칼렛 | 엘프먼 스트라우스 | 웬디 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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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설정본 | 애니메이션 작화 |
Elfman Strauss
エルフマン・ストラウス
1. 프로필
| 주간 소서러 공식 능력치[1] | ||||
| 공격력 5 | 방어력 3 | 스피드 1 | 지성 2 | 사나이다움 MAX |
2. 특징
페어리 테일의 마도사.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 최낙윤[2] / 크리스토퍼 새벗 어린시절은 아나스타샤 무뇨스.미라젠의 동생이자 리사나의 오빠로 덩치가 아주 크고 험상궂은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다. 나이는 7년 전이나 지금이나 18세[3]. 페어리 테일의 문장은 검은색으로 목에 위치. 구릿빛 피부에 은발, 오른눈 주위에 흉터가 특징인 거한.[4]
그 실력은 페어리 테일 내에서도 상위 클래스. '비스트 암의 엘프먼' 이라 불린다.
좋아하는 것은
3. 작중 행적
어렸을 적에는 동물과 요리를 좋아하는 순둥이었다. 미라젠만큼이나 다르다(...)[6]천랑섬 편에서는 S급 시험 승급자 중 한 명이 되었으며 에버그린 과 파트너가 된다. 도중에 시험관인 누나(!)와 맞닥뜨려 탈락하는줄 알았지만... 에버그린과 결혼한다. 고 뻥을치고 미라젠이 당황한 틈에 한방먹여서 이겼다고 한다. 그후 제레프를 발견하여 제레프의 마법에 당할 뻔했으나 갑자기 날아온 나츠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러스티 로즈와 맞닥뜨리지만 결국 에버그린과 같이 러스티 로즈에게 제대로 당했다. 그래도 이후 베이스 캠프에 러스티 로즈가 찾아왔을 땐 스스로 움직일수 없는 자신의 몸을 빅스로가 피규어 아이즈로 조종하도록 해 뒷치기를 한방 작렬시킴으로서 딘기르의 탑으로 전멸할 뻔한 동료들을 구하였다. 애니 오리지널 추가 분량으로 가질이 쓰러뜨린 요마즈와 카와즈가 재차 습격하였을 때도 지칠대로 지친 몸을 근성과 포식 버프(...)로[7] 일으켜 세워 프리드, 빅스로와의 협공으로 쓰러뜨린다.
결국 에버그린과 연애 플래그가 선 상태이다.
7년 후에는 상반신이 더 부풀어 올랐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페어리 스피어 이후로는 웬디가 불상사로 대마투연무에 나갈 수 없게 되자 대신하여 페어리 테일 A팀으로 나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아르카디아스가 피오레 국왕의 " 엘~ 그리고 변신 마법..." 이란 말만 듣고 잘못 판단하는 바람에 콰트로 케르베로스의 에이스 바커스와 붙게 된 것.[8]
바커스가 엘자 급의 넘사벽급 실력을 가졌긴 했지만 막장스러운 발언[9]을 한 바람에 패배 플래그를 꽂아버려 일단 승리는 확정된 듯. 하지만 몸 성히 이기긴 힘들 듯. 웬디가 거의 회복됐다고 하니 교체를 위해서라도 바커스에게 흠씬 두들겨 맞을 것 같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페어리 테일에선 정말 드문 원거리 마법 하나 없는 근접전의 난타 대결.
새로운 테이크 오버를 2가지나 선보이며 바커스의 체술에 대항하지만 S급의 경지에 서있는 바커스 상대로는 역부족. 하지만 힘과 마력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정신력과 근성으로 버텨내어 바커스를 방전 상태로 만들어 승리하고 포효한다.[10] 결국 그의 말버릇대로 "사나이" 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에 바커스 역시 "너는 사나이다.." 라며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이 수영장에 놀러갔을 때 에버그린과 따로 단 둘이 몰래 데이트를 나갔는데 수영장에 있는 다른 길드원들에게 안 들키려고 에버그린과 바위 뒤에 몰래 숨어있었다(…). 어쩌다가 실수로 에버그린과 같이 러브러브 슬라이드를 타버렸는데 에버그린이 이 모습을 루시에게 들킨 것을 알고 쪽팔린다는 이유로 석화 마법을 써 결국 석상이 되어버린다. 지못미.
대마투연무 편 이후 번외편 요정들의 벌칙에서는 A팀이 B팀과의 가위바위보 내기에서 지게 되어 B팀에게 부려먹히게 되는데 그 상대가 렉서스.[11] 그리고 나츠랑 같이 하루 종일 렉서스의 빵셔틀로 뛰어다니는 등 상당한 고생을 하게 된다(...).
타르타로스 편에서 리사나와 함께 전직 평의원 유리 노사의 집을 찾았으나 그는 이미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즉시 통신용 라크리마로 길드에 연락하려 했지만 유리 노사가 갑자기 일어나 라크리마를 파괴해버려 불발.
유리 노사는 사실 죽은 후 구귀문 세이라의 매크로 때문에 꼭두각시가 된 것이나 매크로가 잘 작동되지 않아 라크리마 파괴 후 시체로 돌아갔다. 곧바로 세이라와 전투를... 해야 되는데 오히려 세이라의 매크로로 관광당해 동생 리사나의 목을 졸랐다.
길드 멤버 팀킬이 예상되는 가운데 거기에 누나인 미라젠까지 구귀문 쿄우카에게 재구축되고 있는데 스트라우스 3남매 중 2명이 악마화되어 동생과 적이 될 상황에 놓여있다.
368화에서 다시 등장. 길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해서 괜찮은... 은 무슨 길드원을 직접 공격하는 것보다 더 심한 짓을 하려고 하고 있었다. 세이라에게 임무를 전달받는데 길드에 라크리마를 설치하는 일이었다. 근데 이게 평범한 라크리마가 아닌 '초고농축 에테르 광구' 라고 하는 것인데 오래 전 팬텀 로드와 페어리 테일의 전쟁에서 등장했던 팬텀의 마법 무기 '쥬피터' 보다 무려 500배의 위력을 가졌고 길드 전체를 일순간에 산화시켜 버리는 굉장히 위험한 물건이었다. 회상을 마치고 혼잣말을 하는데 "리사나, 너를 되찾으려면 난 페어리 테일을 없애버려야 한단다" 라고 말해 친동생을 되찾기 위해 또다른 가족들인 페어리 테일을 모두 산화시켜버리겠다는 엄청난 막장행각을 실행하려 하고 있다. 물론 세이라에게 영혼을 팔아 그러는 것이기는 하지만 세이라가 엘프먼 자신이 원했던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말 다한 듯. 물론 소년만화의 특성상 자기가 모든 폭발을 안고 산화할 가능성도 있다. 370화에서 카나가 사과하려 왔을 때 폭발 라크리마를 발견했을 때 다른 길드원에게 말하지 못하게 입을 막아버렸다. 결국 다른 길드원들이 타르타로스 본부의 위치를 파악하고 반격의 준비를 할 때쯤 길드가 폭발됐다. 이때 연출로 봐서는 엘프먼이 자의로 행동한 게 아닌 세뇌나 다른 방법 등으로 인해 조종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행히 이 폭발은 카나가 갈색 피부[12]에게 배워온 마법으로 피해내고 엘프먼은 정신을 차리게 된다. 무릎을 꿇고 "난... 대체 무슨 짓을..." 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본심은 아니었던 것 같다. 죄책감에 빠져 있었지만 카나의 일침으로 정신 차렸고 미라젠을 구하기 위해 엘자가 뚫어놓은 구멍으로 큐브의 안으로 들어갔다.[13]
381화에서 미라젠이 육탄전으로는 세이라에게 당해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테이크 오버를 시전하여 매크로를 쓸 수 있게 되어 매크로로 더 비스트로 변한 엘프먼을 소환하여[14] 주먹 한 방으로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는 마스터를 찾아 데려오기 위해 먼저 출발한 A팀 멤버들[16]을 뒤따라 B팀 멤버들[17]과 같이 출발한다.
중간에 다른 동료들과 들린 온천에서 블루 페가수스의 이치야를 만나는데 이치야에게서 렉서스와 뇌신중 멤버들의 근황을 듣게 된다. 그리고 이치야가 실수로 사고를 내버려 가질은 여탕으로 날려지게 되고(…) 엘프먼은 이치야의 막대기(…)를 바로 정면에 봐버려 안구 테러를 당한다(…).
이후 렉서스 일행과 합류하여 동료들과 같이 이치야의 배 마도경 크리스티나를 타고 아질의 공격에 당하기 직전인 A팀 멤버들과 마스터를 구출하려 오는 것으로 재등장.
미라젠과 리사나, 가질, 레비, 리리와 같이 북쪽에서 알바레스 제국군들과 대치 중인 길드들을 지원하러 간다. 더 비스트를 포함한 다른 비스트들을 테이크 오버해서 제국군들을 쓸고 있다.
아이린의 유니버스 원으로 뿔뿔히 흩어진 뒤 유키노, 소라노와 같이 동행하게 되고 알바레스 제국군 총력이 집결하고 있는 길드로 돌아간다.
496화에서는 무려 스프리건 12 중 한 명인 아질 라무르와 대결 플래그가 섰다. 리사나가 서포트 역할로 해서 2대1로 싸울 예정이지만 그 동안 보여준 행적을 본 독자들은 걱정만 앞선 상태다. [18] 결국 500화에서 아질에게 고전하게 되고 약하다는 일갈도 듣는다.
최종화에서는 길드의 동료들과 같이 루시의 신인 작가 시상식 파티장에 참여한 모습으로 나왔다. 이때 에버그린과 염장질을 하는 모습과 루시의 나레이션을 볼 때 에버그린과 이어진 듯 하다.
4. 대우가 안 좋은 캐릭터?
분명 페어리 테일 내에서도 상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진 횟수보다 이긴 횟수를 세는 게 더 빠를 정도로 이상하게 승복이 없다.1. 첫등장하고 '사나이' 를 부르짖자마자 나츠와 그레이에게 맞고 별이 된다.
2. 팬텀 로드 1차전, 팬텀 로드 지부에 다른 페어리 테일 멤버들과 함께 침공, 가질과 어느 정도 상대하지만 잠시 방심해 일격을 허용하고 난입한 나츠의 발판 신세가 된다.
3. BOFT편, 뇌신중인 에버그린에게 한 번 닿지도 못하고 패배. 근데 이건 에버그린의 석화에 대항할 만한 수단이 엘프만에겐 없고(그래서 눈을 가리고 냄새로 감지하는 장면이 나온다) 원거리 타입인 에버그린에 비해 엘프만은 only 근접전의 인파이터라는 근원적 불리함 때문이니까 눈 감아주자. 그래도 마지막에 돌기둥을 던지는 것으로 신명전 1개 파괴했으니까...[19]
4. 에도라스에선 소심남으로 등장. 어스랜드에서는 약골이었지만 에도라스에선 페어리테일 최강후보인 제트와 드로이에게 린치를 당하고 있다. 아, 이제 그만...
5. 천랑섬 편. S급 마도사 승급 시험의 참가자로 뽑히게 되고 에버그린과 함께 팀을 꾸려 참가한다. 1차 시험에서 미라젠을 어떻게든 쓰러뜨리게 지만, 2차 시험 도중에는 제레프와 대면 한다(제레프와 대면한 페어리 테일 멤버는 나츠, 해피, 그레이, 엘프먼, 에버그린, 쥬비아밖에 없다).
하지만 그리모어 하트의 공습 때 맞붙게 된 그리모어 하트 간부인 러스티 로즈에게 패배. 에버그린과 페어를 이뤄 상대하지만 '구현의 아크' 의 압도적인 힘에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러스티 로즈의 '심연의 칼' 을 온몸으로 막아낸 뒤 테이크 오버시켜 역관광을 시도하는 등(이때 "이제 이 '팔' 은 내 것이다" 하는 장면은 명장면.) 여러모로 간지폭풍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히든카드 역할을 해서 어느정도 갚아주긴 했다.
거의 승률이 바닥... 이지만 작가曰 "애니메이션에서 멋있게 나왔네요".
이 녀석이 실력으로 압도해서 이긴 전투는 지금까지 팬텀 로드 2차전 때 팬텀 로드의 엘리멘트 4의 일원인 '대지의 솔' 을 쓰러뜨린 것 딱 하나. 거의 적의 전투력 측정기 수준. 잠시 눈물 좀 닦고... 게다가 맨처음에 전신 테이크 오버에 성공했을 때에는 크기도 엄청나게 거대해져서 말 그대로 '괴수' 였지만 어찌 된 일인지 그 후로부턴 크기가 줄어들어버렸다(정확하게는 엘프만 원래 자신의 몸에 맞게 경량화했다고 하는게 옳을 듯하다.)?
거기에다 타르타로스 편에서는 세뇌까지 당했으니... 다만 세이라를 한방에 쓰러트렸고 지금까지 한 대사로 볼 때 사실상 승리 플래그가 꽂혀있는 상태이므로 382화 이후로 바닥에 떨어진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 듯하다.
누나인 미라젠은 악마를 접수해서 싸우는 것에 비해 동생인 엘프먼은 고작 맹수
현재 496화를 기준으로 리사나와 같이 스프리건 12 중 한 명인 아질과 대치 중이며, 독자들은 순살당하지 않을 까 하는 걱정들만 가득하다.
4.1. 이래 봬도 강자
네 이름이 엘프먼이라고 했나...? 엘프먼, 넌... 사나이다...!!
- 페어리 테일 대마투연무 편 162화 中 바커스
- 페어리 테일 대마투연무 편 162화 中 바커스
나는 엘프먼이란 사나이를 얕보고 있던 것 같다. 그 강인한 맷집과 정신력은 우리 길드 제일 일지도 모른다.
- 페어리 테일 대마투연무 편 163화 中 엘자 스칼렛
- 페어리 테일 대마투연무 편 163화 中 엘자 스칼렛
명목상 조연인데다, 털리고 털려 상당히 약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러나, S급 마도사 시험에 응시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엘프먼이 강자 축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길드 내에서는 약하지만,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스토리 라인인 길드 대항전에서의 활약이 상당히 많다. 초창기부터 팬텀 로드의 S급 마도사 집단인 엘리먼트 4의 토토마루를 상대로 이겼고, 연이어 솔을 영혼까지 털어버린 것[20]부터 시작해, 천랑섬 편에서는 그리모어 하트의 간부인 러스티 로즈까지 쓰러뜨리며 S급 마도사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충분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대마투연무 편에서는 엘자 스칼렛조차 인정한 콰트로 케르베로스의 S급 마도사인 바커스마저 탈진으로 쓰러뜨렸다. 타르타로스 편에서 미라젠 스트라우스가 마인 슈트리로도 이기지 못한 구귀문의 세이라를 기습 한 방으로 떡실신시킨건 감탄스러울 정도다.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도 리사나 스트라우스와 함께 스프리건 12의 일원이자 엘자 스칼렛을 압도한 아질 라무르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나름 강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100년 퀘스트에서는 루시의 성령인 로키를 압도적으로 이겼으며, 루시의 비장의 기술을 맞았으나 리사나만 쓰러졌을 뿐 미라젠과 같이 약간의 데미지만 받고 멀쩡하였다. 이때 로키는 엘프먼이 이렇게까지 강했냐며 매우 놀라워했다.
엘프먼의 전투 방식은 맷집도 좋고 한 방만 먹이면 왠만해선 쓰러뜨릴 수 있는데 스피드가 모자라서 유효타를 못내는 전형적인 파워 타입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엘프먼의 스테이터스 중 파워는 5로 최상위임에 반해, 스피드는 고작 1이다. 또한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 월 이히트의 마키아스로 만들어진 엘프먼의 위크니스는 스피드 타입이었다.[21] 예외적으로 리자드맨은 탱커 타입에 가깝다.
또한 위의 전적들은 하나같이 지면 이상해지는 경우라 좀 애매하다. 우선 솔의 경우는 자매들을 들먹이며 싸워 각성해 싸운것, 러스티 로즈도 방심한것과 에버그린이 있어서였고 바쿠스도 솔처럼 자매들을 들먹인것에 해당된다. 또 세이라의 경우는 아예 미라젠이 어느 정도 반피로 만들어 막타 친거나 다름 없다. 아질의 경우는 엘프먼과 리사나가 졌다면 단순히 전개상으로 더 붙을 인물이 없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다. 어찌되었건 쓰러뜨린건 사실이지만 사실 위의 인물들이 엘프먼을 가볍게 털었다해도 이상할게 전혀 없는건 사실이다.[22]
5. 마법
테이크 오버 <비스트 소울>다른 존재의 힘과 신체를 자신의 신체에 깃들게 하는 마법으로 같은 마법을 사용하는 미라젠과 리사나가 각각 악마와 동물을 테이크 오버한다면 엘프먼은 괴수를 테이크 오버한다.
하지만 작중 초반에는 전신 테이크 오버가 불가능했다. 이는 과거 미라젠, 리사나와 함께 S급 퀘스트를 수행하던 중 전신 테이크 오버를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폭주해 리사나를 죽인 일이[23] 트라우마로 작용해 전신 테이크 오버를 하려고 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투시에는 오른팔만 철우나 흑우로 변형시켜 전투를 치뤘는데 팬텀 로드와의 2차 항쟁 때 대지의 솔과의 전투 중 미라젠이 위기에 처한 모습을 보고는 이성을 잃어[24] 다시 전신 테이크 오버를 시도, 또 다시 폭주하는가 싶었지만 결국에는 트라우마를 이겨내면서 제어에 성공하였다.
단점이 있다면 오직 근접전에 특화되어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상대와는 상성이 좋지 않으며[25] 파워는 강하지만 스피드가 떨어져서 속도가 빠른 상대와도 역시 상성이 나쁘다.[26]
미라젠의 사탄 소울과 비교했을 때 한 수 떨어지는 마법처럼 보여도 사용자에 따라 위상이 달라질 수 있다. 성십대마도 서열 3위인 울프 헤임도 비스트 소울의 사용자다. 게다가 미라젠을 육탄전으로 압도하는 세이라를 바록 뒤치기라지만 엘프먼이 한 방으로 쓰러뜨린 것을 보면 확실히 완력면에서는 엘프먼이 한 수 위다.[27]
5.1.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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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울 - 흑우
오른팔을 검은 괴수의 팔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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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울 - 철우
오른팔을 금속 팔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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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울 - 불곰
오른팔을 곰의 앞발로 바꾼다. 전투용은 아니고 어린 시절 페어리 테일에서 처음으로 테이크 오버를 배우고 사용한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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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울 - 더 비스트
마물의 왕인 더 비스트를 접수한 전신 테이크 오버. 과거 이 녀석을 토벌하는 S급 퀘스트를 수행하던 중 위기에 처한 미라젠을 구하기 위해 접수했지만 오히려 역으로 엘프먼이 비스트에게 먹혀 폭주하였다. 다행히 팬텀 로드 편에서부터는 제어에 성공하였고 이후부터는 엘프먼의 주력기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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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울 - 워 타이거
호랑이의 반인 반수의 형상을 한 괴수로 테이크 오버하는 기술. 엘프먼의 테이크 오버에선 드문 스피드 계열로 이를 사용해 바커스와 초 근접전을 펼쳤지만 시종일관 압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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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울 - 리자드맨
단단한 비늘로 덮여있는 파충류의 모습을 한 괴수로 테이크 오버하는 기술. 바커스의 강력한 체술을 받아내는 동시에 날카로운 가시로 데미지를 줄 목적의 이른바 깔짝형. 바커스와 함께 '공격하는 자' 와 '받아내는 자'의 사나이 간의 근성과 정신력 대결 끝에 값진 승리를 얻어내고 만다. 이것이 엘프먼에게는 감회가 남다른 승리인 것이 작중에서 사나이를 외칠 때마다 여기저기 치이고 심지어는 동료들에게까지 치여 왔는데 상성에서 유리했다고는 하나 한 길드의 최강 마도사라 불리는 인물이 직접 엘프먼에게 "넌 사나이다..." 라며 인정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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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울 - 칠흑의 검
본래는 러스티 로즈가 구현의 아크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칠흑의 팔. 엘프먼에게 테이크 오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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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울 - 벨카서스
애니 오리지널. 본래는 러스티 로즈가 구현의 아크로 만들어낸 그의 수호성수였지만 어느 틈엔가 엘프먼에게 테이크 오버되어있었다. 본래 진뢰의 벨카서스가 가지고 있던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더 비스트를 능가하는 형태가 됐겠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기도 전에 제압당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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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울 - 에이프
유인원을 테이크오버한 형태로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 나온 새로운 테이크 오버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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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울 - 샌드 비스트
스프리건 12 중 모래 마법 사용자인 아질에 대항하기 위해 사용한 형태. 모래에 대한 내성이 강해서 모래 폭풍우 안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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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소울 - 명칭 불명
100년 퀘스트에서 나온 새로운 형태. 거대한 사자 수인 형태의 괴수로 변한다. 기존 더 비스트보다 훨씬 강하여 레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데다가 루시가 스타 드레스 믹스 상태로 사용한 레오 메이든을 맞고도 미라젠과 함께 버텨냈고 직후 드래곤 이터와 연전을 치뤘는데는도 크게 밀리지 않고 싸웠다.
[1]
작중에 등장하는 기자 제이슨이 작성한 인물들의 능력치로, 5점 만점이며 5점 이상의 수치는 MAX로 표기한다.
[2]
한일 둘다 나중에
바이슬로기아를 맡게된다.
[3]
천랑섬 편에서 동결봉인된 상태이기에 실제 나이는 27세(완결 시점).
[4]
많이 구부렸음에도
루시보다 좀 작은 리사나보다 적어도 머리 두 급 이상은 더 커보이는 것으로 보아 엘프먼의 키는 대략 230cm쯤 되어 보인다.
[5]
첫등장인 2화에서 평의회에 들어온 민원의 내용이 요원을 폭행하였다는 것인데 그 이유가 그 요원이 '남자는 학력'이라는 소리를 해서라고 한다(…).
[6]
어릴 적 엘프먼은 착하고 싸움 같은 건 할 줄 몰랐던, 즉 에도라스의 엘프먼과 비슷하다. 미라젠은 리사나를 잃은후로 상냥하게 변한거지만 엘프먼의 변화는 그저 의문. 팬텀로드편을 보면 하나 밖에 남지않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저런 성격이 된듯.
[7]
참고로 여기서 먹은 음식은 카와즈가 빅스로의 공격을 에그 월로 막으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거대 달걀 프라이다. 먹고 나서
"먹었더니 힘이 솟아난다."는 덤이다.
[8]
사실 국왕은 엘자와 바커스의 싸움을 보고 싶어 하였었다…
[9]
내기를 걸었다. 바커스가 이긴다면
미라젠과 리사나를 밤에 보내라는 것(...).
[10]
전신이 날카로운 갑옷과도 같은 비늘인 리자드맨으로 변신해 맞아주기만 했다. 결국 때리던 바커스쪽이 먼저 쓰러지며 승리.
[11]
참고로 나츠도 같이 벌칙을 받았다.
[12]
엘자의 친구인 쇼를 말하는 듯 싶다. 이 녀석의 마법은 카드에 사람을 봉인하는 마법이다.
[13]
물론 미라젠은 자신 스스로 탈출했고 세이라와 대결하고 있었다.
[14]
매크로로 조종당했던 자는 다시 조종이 가능하다.
[15]
천랑섬 때는 사탄 소울로 변한 미라젠에게 한 방에 나가 떨어졌었다. 그러했던 더 비스트가 사탄 소울을 압도하던 세이라를 쓰러뜨렸다. 역시 3개월 간 착실하게 노력했던 것이었다.
[16]
나츠, 루시, 그레이, 엘자, 웬디, 해피, 샤를, 메스트.
[17]
가질, 레비, 리리, 쥬비아, 카나, 미라젠, 리사나.
[18]
길드 S급 마도사 후보로 선발되는 등길드 내에서는 상위권안에 드는 유능한 마도사이지만, 알비레스 제국편까지의 다른 멤버 (나츠, 그레이 등)들이 엄청나게 강해져서 엘프먼은 더 이상 주력 전투원으로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길드 해체 후 1년간 수련을 했고, 그 동안 엄청나게 강한 비스트 소울을 테이크오버 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기대해 볼 만 하다.
[19]
참고로 에버그린과 만났을 때 에버그린더러 '사나이' 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최근 연재분에서 '여자(おんな)다' 라고 말했다.
[20]
정말로 맞고 있었던 솔의 영혼이 밖으로 나왔다(...). 이내 나온 영혼을 다시 집어넣고 또다시 팬건 덤이다..논! 적어도 기절시켜줘!
[21]
하지만, 보유한 비스트 소울 중 하나인 워타이거가 스피드를 가속하여 공격하기에 평상시가 느린거지, 마법을 사용한다면 엄연히 빠르다.
[22]
당장에 바쿠스는 전력을 다하지 않아도 엘프먼을 만신창이로 만들었으며 세이라는 아예 농락해버렸었다. 아질은 뭐 규격외라서 엘프먼이 땅에 묻혀도 이상할것 없다.
[23]
후에 밝혀지길 사실 심한 부상을 입기는 했지만 죽지는 않았고 때마침 리사나가 쓰러진 자리에서 열린 아니마에 의해 에도라스로 날려갔다.
[24]
애니판에서 한술 더 떠 솔이 봉인 마법으로 엘프먼에게 리사나가 죽은 날의 기억을 환영으로 보여주면서 정신적으로 더 몰아붙였다.
[25]
배틀 오브 페어리 테일에서 원거리 공격 타입인 에버그린에게 속수무책으로 졌다. 단 이때는 에버그린의 석화의 마안 때문에 시각을 포기하고 싸워야 했으니 당연한 결과. 한 마디로 최악의 상성이었던 것.
[26]
대마투연무 때의 바커스전 때 이 점이 부각되었다. 바커스가 사기캐라 실력차이가 넘사벽인 점도 있었지만.
[27]
다만 애니판에서는 엘프먼이 S급 마도사 1차 시험으로 미라젠을 만났을 때 미라젠이 완력에서도 엘프먼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