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릭서 골렘

엘릭서 골렘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

7. 카운터 카드

8. 기타

9. 관련 문서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

7. 카운터 카드

8. 기타

9. 관련 문서

분류

3.1. 장단점

3.1.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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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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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로얄
낚시꾼	→	엘릭서 골렘	→	전투 치유사

글로벌

1. 개요2. 레벨별 스탯3. 성능

3.1. 장단점

4. 변천사5. 업데이트 내역6. 같이 사용하면 좋은 카드7. 카운터 카드8. 기타9. 관련 문서

엘릭서 골렘 Elixir Golem ^{圣水哥伦[1]/エリクサーゴーレム}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아레나 14	평온의 봉우리

>파괴되면 두 개의 베이비 엘릭서 골렘으로 나뉘며, 베이비 엘릭서 골렘이 파괴되면 두 개의 살아있는 엘릭서 덩어리로 갈라집니다. 엘릭서 골렘의 파편이 파괴될 때마다 적이 엘릭서를 획득합니다!

Sprits into tow Elixir Golemites when destroyed, which split into two sentient Blobs when defeated. Each part of the Elixir Golem gives your opponent some Elixir when destroyed!

<rowcolor=#fff> 공격 속도	공격 대상	속도	사정거리	엘릭서 비용	유닛 수	희귀도	유형
1.1초[2]	건물	느림/보통/빠름	근접:근거리	3	1[3]	희귀	유닛

엘릭서로 이루어진 골렘. 머리 모양이 엘릭서 마크와 유사하게 생겼고,[4] 양팔에는 징이 박힌 팔찌를 차고 있다.[5] 보통 엘골으로 줄여 부른다.

_엘릭서 골렘 본체_

<rowcolor=#fff> 레벨	체력	피해량	초당 피해량
3	680	120	92
4	748	132	101
5	822	145	111
6	904	159	122
7	992	175	134
8	1088	192	147
9	1196	211	162
10	1312	231	177
<rowcolor=#fff> 11	1441	254	195
12	1584	279	214
13	1740	307	235
14	2079	337	306
15(엘리트)	2286	370	336

_베이비 엘릭서 골렘_

<rowcolor=#fff> 레벨	체력	피해량	초당 피해량
3	340	60	54
4	374	67	59
5	411	72	65
6	452	79	71
7	496	87	78
8	544	96	86
9	598	105	95
10	656	115	105
<rowcolor=#fff> 11	720	127	116
12	792	139	128
13	870	153	141
14	1011	168	154
15(엘리트)	1112	185	169

_엘릭서 덩어리_

<rowcolor=#fff> 레벨	체력	피해량	초당 피해량
3	170	30	27
4	187	33	30
5	205	36	33
6	226	39	36
7	248	43	40
8	272	48	44
9	299	52	48
10	328	57	53
<rowcolor=#fff> 11	360	63	58
12	396	69	64
13	435	76	70
14	477	84	77
15(엘리트)	525	92	85

처음에는 큰 엘릭서 골렘의 형태로 소환되며, 본체가 죽으면 두 마리의 베이비 엘릭서 골렘으로 나뉘고 베이비 엘릭서 골렘이 죽으면 두 개의 엘릭서 덩어리로 변한다. 엘릭서 골렘이 나뉠 때마다 공격력과 체력이 반으로 감소하며, 이동속도는 느림-보통-빠름으로 증가한다.

3코스트 기준으로 매우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이 엘릭서 덩어리를 파괴하면 1엘릭서를 수급받는다. 6~6.5코스트 가치의 유닛을 3코스트로 대출하는 대신 나중에 이자까지 합쳐 4코스트를 추가로 상환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6코스트를 투자해서 최대 8코스트를 얻는 엘릭서 정제소와 완전히 반대인 메커니즘이다.

본체는 볼러에게는 넉백이 안되지만 베이비 엘릭서 골렘이나 엘릭서덩어리는 넉백이 된다. 그리고 폭탄타워같은 광역건물이나 능력치가 준수한 광역유닛(예:메가나이트, 마법사, 스파키)에 약하다.

복제 마법의 복제 유닛도 패널티는 같기에 복제 마법과의 조합은 좋지 않다. 복제 유닛은 체력이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엘릭서 골렘의 큰 장점인 체력이 의미가 없고 체력이 1인 복제된 엘릭서덩어리도 죽이면 1코스트를 주기때문에 엘골+반사경+복제를 하면 16코스트를 주기때문에 게임이 터진다.[6]

상대방의 엘릭서 골렘으로 엘릭서를 수급할 때에는 엘릭서를 얻을 수 있도록 미리 비워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애써 막은 엘릭서 골렘에게 이득을 취하지 못해 역공을 가기가 힘들어진다.

자체 패널티를 어느 정도 무시할 수 있는 더블, 트리플, Legendaray의 무한 엘릭서 모드, 서든 데스에서 인기가 높으며, 터치다운에서는 한동안 사기 카드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엘골이 3기이상 쌓이면 그냥 홈버튼 누르면 된다~~

장점

코스트 대비 높은 종합 체력
엘릭서 골렘의 가장 큰 장점.
자체 체력은 11레벨 기준 1441[7]이며, 베이비 골렘과 엘릭서 덩어리까지 합치면 총합 4321로, 코스트 당 약 1440이라는 굉장히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코스트 대비 체력은 엘릭서 골렘이 모든 카드 중 압도적인 1위이고[8] 분열능력이 2번이나 있어서 생존력 또한 높은 편이다.

조합의 편리성
3코스트라는 저렴한 비용 덕에 골렘, 라바 하운드 등 고코스트 탱커와 다르게 후속 유닛을 빠르게 배치할 수 있으며, 낮은 코스트 덕에 조합도 다른 빅덱에 비해 유연한 편이다.[9]

높은 파괴력
엘릭서 골렘은 나뉠수록 수가 늘어나서 타워에 누적 피해를 많이 입힐 수 있으며,[10] 다른 탱커들에 비해 후속 유닛에 엘릭서를 많이 투자할 수 있기에 엘릭서 골렘 진영은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웬만한 방법으로는 완막이 어려우며, 수비할 때는 높은 엘릭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자체 패널티를 일부 상쇄 가능
엘릭서 골렘은 상대방에게 엘릭서를 지급해 뒷감당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엘릭서 2배 타임과 서든 데스가 돌입되는 후반전에서는 이런 단점이 상쇄되어 엘릭서 골렘이 더욱 빛을 발한다.[11][12] 또한 타임오버까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3코스트로 골렘급 탱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뻐기기에도 유용하다.

단점

높은 역공 위험성
엘릭서 골렘의 대표적인 단점.
엘릭서 덩어리가 파괴되면 상대방에게 엘릭서가 지급되는 만큼 역공 위험성이 크며, 운이 좋지 않으면 상대방의 역공을 막지 못하고 전세가 역전되기도 한다. 따라서 다른 탱커보다 더 신중하게 써야 하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상대방의 덱을 파악한 후 엘릭서 이득을 크게 보거나, 상대방의 핵심 카드가 빠졌거나, 먼저 파괴하면 이기는 후반전 때 꺼내서 한꺼번에 몰아붙이는 것이 좋다.

광역 공격에 취약
엘릭서 골렘은 계속해서 나뉘며 릴레이 탱킹을 하는 유닛 특성상 광역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득이 되는 상황이라도 너무 급한 것이 아니면 반드시 앞에 꺼내야 하며,[13] 상대방의 덱에 광역 공격이 가능한 카드가 많다면 섣불리 엘릭서 골렘을 꺼내면 안된다. 엘릭서 골렘을 수비용으로 사용하면 상대방과 7엘릭서 격차가 벌어진다.

유틸성 부재
골렘이나 자이언트 고블린,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수비 유닛을 미미하게나마 견제하고 후속 유닛들이 상대방의 유닛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지만 엘릭서 골렘은 자이언트처럼 순수히 탱킹 능력과 공성 능력밖에 없으며, 기동성도 현저히 낮아 후속 유닛과의 조합이 없다면 엘릭서 골렘은 4엘릭서만 헌납하고 간단하게 제거된다.

출시 이전의 반응은 엇갈리는 편이었다. 상대방에게 엘릭서를 헌납한다는 희대의 페널티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코스트 당겨쓰기로 순간적으로 상대방에게 엄청난 압박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호평하는 사람도 적잖게 있었다.

엘릭서 골렘 이벤트가 엘릭서 골렘으로 덱을 짜서 전투하는 것이라서 상대방이 엘릭서 골렘을 쓸 것을 아는 유저들이 엘릭서 골렘 대책을 확실히 세워두고 덱을 짜기에[14] 정식 출시가 된다면 이 평가는 충분히 반전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출시 후 그랜드 도전에서 49.1%라는 채용률을 달성했다. 아직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구를 목적으로 많이 채용했지만[15] 생각보다 승률이 잘 나와서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승률이 높게 집계되었다. 패널티가 있어도 일단 완막이 거의 불가능하고, 하드 카운터인 도끼맨은 잘 쓰이지 않는 편이라서 채용률이 하늘을 찌르는 것으로 보인다.

덱 채용률로 따지면 훨신 심각했는데, 엘릭서 골렘 + 스파키 덱은 그랜드 도전에서 무려 20%나 되는 사용률을 보였다. 클래시 로얄에서 수백 가지가 넘는 덱이 존재하는 와중에 이 덱만 20%을 넘겼다는 것은 그만큼 지나치게 강력했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16] 이 하나의 덱 덕에 스파키는 채용률이 무려 20%넘는 전성기를 맞이했고, 도전 모드를 아예 지배했었다.

결국 한 달 만에 체력이 감소하는 너프를 먹었다. 이 패치가 엘릭서 골렘의 모든 형태에 적용되는지라 상당히 큰 너프다. 총 체력은 여전히 높기는 하지만 웬만한 공격에는 한방 덜 버티는데, 특히 페카의 공격에 엘릭서 골렘 본체는 2방컷이, 베이비 엘릭서 골렘은 1방컷이 나게 된다.

다음 업데이트에서 모든 형태의 공격속도가 1.3초로 통일되는 버프와 너프를 동시에 먹었다. 이는 본체와 베이비 엘릭서 골렘이 공격을 하는 상황에서는 이득이라고, 엘릭서 덩어리가 공격하는 상황에서는 손해라고 볼 수 있는 패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애초에 건물 공격 유닛이라 건물까지 가는 동안 보통 본체는 파괴되는 경우가 많기에 실제적으로는 너프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너프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채용률은 높은 편이다.

결국 2020년 1월 패치로 체력이 또 감소하는 너프를 먹었다. 이번 패치로 체감이 크게 될 정도로 하향되었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실제로 승률이 폭락하면서 채용률도 2~3%대로 폭락했다.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메타 덱들에게 유리한 입지를 차지함으로써 다시 상위권 덱이 되었다. 바바리안 오두막이 들어간 엘릭서 골렘 덱도 개발되었는데, 바바리안 오두막의 높은 지상 수비력을 바탕으로 지상 수비에서 엘릭서 이득을 보는 방식이다.

2020년 4월 힐링 스피릿이 출시되며 엘릭서 골렘이 간접 상향되었다. 힐링 스피릿과 전투 치유사가 들어간 엘릭서 골렘 덱은 파괴력이 말도 안 되게 높아서 한 번 웨이브가 쌓이면 어떤 방법을 써도 막을 수 없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2020년 후반기에도 엘릭서 골렘 + 전투 치유사 덱은 여전히 메타의 한 자리를 꿰차고 있다. 고블린 오두막의 채용률이 낮아지고 6월 경부터 바바리안 오두막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바바리안 오두막을 넣은 엘릭서 골렘 덱이 자주 쓰이다가 12월 패치로 바바리안 오두막이 몰락하면서 그 자리에 암흑 마녀와 분노 마법을 넣은 새로운 형태의 덱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같은 달 힐링 스피릿이 몰락하자 아이스 스피릿과 힐링 스피릿의 강세로 거의 쓰이지 않던 일렉트로 스피릿이 힐링 스피릿의 자리에 들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잊혀졌다. 너프 전에 비해 스탯도 많이 낮아짐은 물론 더 좋은 카드가 많아졌고 순환 덱이 더 우세한 상황인 만큼 빅 덱 중에서도 이질적인 플레이 방식의 엘골덱의 선호도가 감소했기 때문. 가끔마다 조커 픽으로 쓰이는 정도가 되었다.

2022년 8월, 리워크가 진행되는데 원래는 덩어리가 전부 죽어야 4코가 상대에게 들어가는데, 이제 차례대로 본체가 죽으면 1코, 베이비 엘골이 다 죽으면 1코, 그리고 덩어리가 다 죽으면 2코를 상대에게 들어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7] 대신 본체 골렘과 베이비 엘골의 체력이 각각 9%, 6%가 증가하긴 하였다. 상대에게 주는 엘릭서는 4엘릭서로 같지만, 마지막 덩어리들이 죽어야만 상대가 엘릭서를 얻을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엘골을 분리하는 과정에서도 엘릭서를 주는 셈이다. 수비 중간에도 상대가 엘릭서를 얻어 쉽게 대응할 수 있으므로 너프라고도 볼 수 있고, 반대로 체력이 꽤 늘어났으므로 버프라고도 볼 수 있어서 과연 어떤 쪽에 가까울지는 실제 적용 이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18] 이번 0.5엘릭서 패치는 사상 최초로 0.5엘릭서 단위가 게임에 직접 적용된 사례이다.

능력치 증가는 분명 좋긴 하지만 엘릭서 골렘의 장점인 엘릭서 앞 당겨 쓰기가 많이 퇴색되는 바람에 오히려 너프라는 평이 대부분이며 상황 반전에 실패했다. 이 상황을 감안하여 2022년 10월, 공격속도를 0.2초나 빨라지게 함으로 공격 능력을 크게 상승시켰지만 여전하다.

이후에 사키카드 피닉스가 출시되자 피닉스를 넣은 엘골덱이 꽤 유행했다. 하지만 이후 피닉스가 거듭 너프를 먹고 엘골덱도 다시 자취를 감췄다. 현재는 그랜드 픽률 100등대(...)다.

이후 진화 카드가 출시되면서 엘릭서 정제소와 함께 진화 바바리안/해골/박쥐등과 밀어붙이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덱이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 나쁘지 않다. 그렇지만 그 하이리스크 때문에 자주 쓰지는 않았다.

하지만 2024년 3월 이후 단검 타워의 등장과 빅덱 메타 덕에 단 3코스트라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비해 매우 높은 체력을 가지는 엘릭서 골렘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어 입지가 상승하며 엘골덱 픽률은 2위로 크게 높아졌다.

2019년 10월 7일에 공개되었으며, 10월 12~15일에 활성화가 가능하다. 11월 4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2019/11/4 패치로 정식 출시와 동시에 체력이 10% 감소하였다.[19] (너프)
2019/12/2 패치로 엘릭서 골렘의 공격속도가 0.7초, 베이비 엘릭서 골렘의 공격속도가 0.2초 감소하고 엘릭서 덩어리의 공격속도가 0.3초 증가하였다. (버프/너프)[20]
2020/1/7 패치로 체력이 6% 감소하였다. (너프)
2021/6/7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11에서 아레나 14로 변경되었다.
2022/8/2 패치로 골렘 본체의 체력 9%증가하고 베이비 골렘의 체력이 6% 증가했다. 하지만 골렘 본체가 파괴될 때 1엘릭서, 베이비 골렘이 파괴될 때 0.5 (총 +1) 엘릭서, 덩어리가 파괴될 때 0.5 (총 +2) 엘릭서를 상대에게 주게 되도록 패치되었다. (버프/너프)
2022/10/4 패치로 공격속도가 1.3초에서 1.1초로 빨라졌다.[21] (버프)

3코스트 대비 높은 종합 체력, 분열로 인한 릴레이 탱킹, 죽으면 상대방에게 4코스트를 헌납하는 패널티 등 엘릭서 골렘은 다른 탱커들과 다르게 특이한 특징을 가졌으며, 이로 인해 차별화된 운용이 필요하다. 한 방 공격을 최대한 쥐어짜서 알고도 못 막는 웨이브를 선사하는 것이 엘릭서 골렘 덱 운용의 핵심이며, 상대방의 수비 유닛을 견제해서 역공 위험성을 최대한 줄이고 엘릭서 골렘을 효과적으로 보조해 줄 수 있는 카드가 좋다.

전투 치유사: 영혼의 단짝. 광역 지속 힐 능력으로 엘릭서 골렘의 탱킹력을 극도로 상승시키며, 후속 유닛에게도 힐이 들어가므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막기가 힘들어진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전투 치유사부터 먼저 처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로켓에도 살아남는 높은 체력 때문에 콕 집어서 처리하기가 힘들며, 그렇다고 전투 치유사를 내버려 두면 엘릭서 골렘을 필두로 광역 힐로 죽지 않는 엄청난 웨이브를 감당해야 한다.
힐링 스피릿: 상술한 전투 치유사와 비슷한 이유. 광역 힐 능력이 엘릭서 골렘과 큰 시너지를 내면서도 비용이 1코스트로 매우 저렴해 엘릭서 골렘 덱을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베이비 드래곤: 물량 유닛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데다가 체력도 준수하기에 상대방의 마법에 버티며 전투 치유사의 힐을 받으면서 광역 딜을 넣을 수 있다.
일렉트로 드래곤: 감전 효과가 있는 3번의 연쇄 공격으로 엘릭서 골렘을 공격하는 상대방의 유닛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스파키: 엄청난 광역 딜을 자랑하는 유닛으로, 공격적인 한 방을 추구하는 엘릭서 골렘과 궁합이 좋다. 로켓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안 그래도 높은 파괴력을 가진 엘릭서 골렘의 웨이브에 스파키가 동반되면 게임을 한번에 터뜨릴 수 있다. 상대의 역공을 막는데도 제격이다.
바바리안 오두막: 엘릭서 골렘의 낮은 수비력을 보충해 주면서도 전투 치유사의 광역 힐과 시너지가 좋은 바바리안을 소환하기 때문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
토네이도: 빅 웨이브로 파고들면서도 높은 역공 위험성 때문에 상대방의 수비 유닛을 잘 견제해야 하는 엘릭서 골렘 덱 특성상 매우 잘 어울린다. 상대방의 딜러 유닛들을 웨이브 안쪽으로 끌어들여 죽이면서도 전투 치유사가 유닛을 공격하며 힐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분노 마법: 엘릭서 골렘의 강력한 웨이브를 더더욱 강력하게 하며, 후속 유닛의 딜량과 전투 치유사의 힐량까지 높여준다.
엘릭서 정제소: 엘릭서 골렘 자체가 다른 빅덱들과는 달리 평균 코스트가 낮아 필수는 아니지만, 만약 잘 운영할 수 있다면 한방에 몰아치는 웨이브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 또 뭉쳐가는 엘릭서 골렘 덱 특성상 빅스펠에 취약한데, 이 빅스펠을 매우 잘 유도해낸다.

엘릭서 골렘은 나뉘면서 빠르게 타워에 붙으며, 여러 후속 유닛과 같이 몰아치기 때문에 엘릭서 골렘 진영을 상대로 완막하기는 굉장히 어렵다.[22] 이 문단에서는 그나마 엘릭서 골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카드를 서술한다.

스파키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한 방 공격력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본체도 쉽게 녹여버린다. 광역 공격이기 때문에 후속 유닛이나 베이비 엘릭서 골렘과 엘릭서 덩어리는 그냥 스파키의 밥. 잘 활용하면 역공까지 노려 볼 수 있는 극강의 카운터.

광역 공격 유닛, 폭탄 타워: 광역 공격으로 엘릭서 골렘과 후속 유닛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근접 물량 유닛: 높은 총합 DPS로 엘릭서 골렘을 빠르게 처리한다.

2019년 10월 7일에 공개될 예정인 카드였지만 1주일 전부터 카드 이름, 성능, 플레이 영상까지 모두 유출되었다.

* 매우 오래 전에 모습을 한번 비췄었다. 2017년 만우절 때 트위터에서 장난 삼아 8v8 사진을 올렸는데, 맨 오른쪽(얼음 마법 옆)을 보면 엘릭서 골렘으로 추정되는 유닛이 있다. 모델링 또한 거의 똑같은 수준인데, 머리 모양과 자세만 조금 바뀌었을 뿐이다. 원래는 폐기된 카드여서 이스터 에그로만 나오려다가 다시 구상이 잡혀서 만든 듯하다. 맨 왼쪽(베이비 드래곤 옆부분)을 보면 덫같은 회색 물체가 있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추후 폐기된 카드들이 다시 재설계되어 신규 카드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클래시 로얄 최초로 상대에게 직접적인 이득을 가져다 주는 패널티 카드이다. 사실 높은 스탯과 더불어 패널티 효과를 지닌 카드는 다른 카드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드 유형이며, 그 동안 이런 유형의 카드가 등장하지 않았던 클래시 로얄이 이례적인 사례이다.

2v2에서 실력이 떨어지는 팀원이 이 카드를 들고 나올 경우 십중팔구는 트롤링용 유닛이 된다. 3코스트가 모이자마자 단독으로 앞엘릭서 골렘을 내거나, 상대의 빅 웨이브에 단순히 시간을 끌기 위해 샌드백으로 엘릭서 골렘을 내는 모습을 보면 절로 뒷목을 잡게 된다. 심지어 반사경에다 복제마법까지 써서 적에게 16 엘릭서를 헌납하는 트롤링도 있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유저가 엘골을 꺼내면 대결을 포기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23]

광고에서의 묘사로 보아 엘릭서로 이루어진 운석에서 태어난 존재인 것으로 보이고, 몸 전체가 엘릭서로 이루어져서인지 언어를 구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골렘과는 달리 직립보행을 한다.

스타 레벨을 찍었을 때와 찍지 않았을 때의 음성이 다르다. 스타 레벨을 찍은 엘릭서 골렘은 소환 즉시 우어! 하는 기합 소리를 내면서 등장하며, 스타 레벨을 찍지 않은 엘릭서 골렘은 소환 시 1초가 지나고 나서 우어... 하고 낮게 울면서 등장한다.

유튜버 준이 엘릭서 골렘+반사경+복제마법으로 예능덱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예능덱을 만들었다. 4마리의 엘릭서 골렘이 모두 처치되면 적군에게 무려 16엘릭서나 줘서 따라하지 말라고 했다.

클래시 로얄/덱/엘릭서 골렘 덱

[1] 엘릭서 골렘 [2] 엘릭서 골렘 본체, 베이비 엘릭서 골렘, 엘릭서 덩어리 통합 [3] 본체가 죽으면 두 마리의 베이비 엘릭서 골렘으로 나뉘고 베이비 엘릭서 골렘이 죽으면 두 개의 엘릭서 덩어리로 변한다. [4] 실제 매치에서 보면 오히려 골렘의 머리에 가깝게 생겼다. [5] 죽으면 베이비 엘릭서 골렘들이 이 팔찌를 허리에 차고 다닌다. [6] 물론 역공 위험이 적고 상대가 충분히 빈사상태라면 상관없다. [7] 만렙 기준 본체의 체력이 2286이다. [8] 이마저도 밸런스 패치로 6% 감소한 것이다. [9] 예를 들어 골렘 덱에는 공격력이 준수한 중형 유닛과 광역 공격 유닛이, 라바 하운드 덱에는 공중 유닛과 지상 방어용 유닛이 필수로 들어간다. 그러나 엘릭서 골렘은 낮은 코스트 덕에 건물 공격형 유닛과의 조합이 좋으며, 특유의 맷집과 낮은 코스트 덕에 일반 골렘처럼 운용할 수도 있다. [10] dps가 호그라이더보다도 더 높다(!). [11] 엘릭서가 빠르게 차오르기 때문에 4엘릭서 손해도 쉽게 복구할 수 있다. [12] 특히 서든데스에서는 먼저 타워를 부수기만 하면 되므로 역공의 위험이 거의 없다. [13] 타워 뒤에서부터 꺼내면 다리 앞에 오기 전에 광역 공격을 많이 받고 상대방에게 엘릭서를 헌납하는 꼴이 된다. [14] 이 때문에 해당 도전에서는 엘릭서 골렘의 카운터인 광역 공격 유닛이 많이 보였다. [15] 실제로 램 라이더의 경우 출시 초기만 해도 40%를 넘는 채용률을 기록했지만 1달이 지나고 나서야 채용률이 10% 이하로 낮아졌다. [16] 그나마 비슷한 위상을 뿜었던 덱은 2018년 12월 당시의 로얄 훈련병 + 바바리안 오두막 덱이었는데, 볼무빙 덱이 부활하자 1주일 만에 몰락했다. [17] 즉, 베이비 엘골과 덩어리는 각각 2개, 4개이므로 이 중 하나만 죽으면 0.5코가 상대에게 들어가는 식이다. [18] 또다른 변수로서 기존에는 엘골 수비 입장에서 보유 엘릭서가 7이었다가 엘골 덩어리 4개가 거의 동시에 죽어서 4엘릭서를 얻더라도 보유 엘릭서 한계 10에 부딫쳐 엘릭서를 더 얻지 못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패치로 엘릭서를 조금씩 배분하므로 보유 엘릭서 한계에 부딪혀 엘골 처치시 엘릭서 이득을 손실하는 경우가 잘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즉 이에 대한 변수로서는 엘골이 너프를 받았다. [19] 베이비 엘릭서 골렘과 엘릭서 덩어리도 해당된다. [20] 분열할수록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개체 총합 DPS가 점점 늘어나는 컨셉이었는데, 이제 공격속도도 같고, DPS도 겨우 2 차이나는 등 거의 같아졌다. [21] 엘릭서 골렘 본체는 물론 베이비 엘릭서 골렘, 엘릭서 덩어리도 모두 포함이다. [22] 여러 번 나뉜다는 특징 때문에 탱커의 카운터인 인페르노 시리즈로는 막기가 힘든 편이다. [23] 물론 그렇다고 엘릭서 골렘의 성능이 좋지 않은 건 아니지만, 성능을 지나치게 맹신한 나머지 아무런 다른 카드들을 내놓지 않거나, 엘릭서 골렘으로 몸빵을 하는 등의 짓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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